개인주의가 나쁜게 아니라 이기주의가 나쁜거죠 ㅋㅋ 남을 도우면 나에게도 복이 옵니다. 철학자들의 사상은 위대합니다. 이웃끼리 서로돕고 어른을 공경하고 불쌍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호의를 배풀고 연인관계에서도 도덕이라는게 있어야합니다. 바람안피고 상대방이 싫어하는짓 안하고 외모만으로 사람 판단하지 않고 근데 여자들은 이게 잘 안되어있어 모든여자들이 그러는건 아니지만
근데 스토리는 노는중에 친구가 올린거 공유하거나 그럴때 친구랑 같이 핸드폰 보고 잠깐 올리는거고 원래 다른 사람이랑 놀땐 핸드폰 잘 안하지 않나요? 노는데 핸드폰 잘 안보잖아요 놀고 집가는길에 연락하거나.. 다른 사람들 연락안될때 스토리 올라오면 아 그냥 이사람 다른거 하느라 바쁘구나 생각하게 되던데요
다른사람 앞에서 휴대폰하기 싫다면서 남자친구 앞에서 계속 휴대폰.. 너가 뭘 원하는지 모른다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귀찮다는 표정.. 본인 가치관만 계속 주장하고 남의 가치관은 1도 생각하지 않는 표정... 그래도 마지막에 노력해본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할지.. 여자보단 남자가 상대방을 훨씬 좋아하는게 느껴지는 영상 ㅎㅎ 연애의 기본은 소통과 배려라고 생각하는데 ㅠㅠ.. 연기지만, 저 남자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음 ㅠㅠ
@@Percosetmolly 저 남자분은 희원이를 진심으로 좋아하니까 그런거죠.. 희원이랑 잘 지내고 싶고 희원이를 최대한 이해하고도 싶은데 자기 입장과 가치관에서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고 남과 대입해 봤을때도 이해가 안가서 속상하고 서운하기도 한거조..그래서 스스로 희원이랑 더 지내면서 생각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그만 끝내지 않을까요?
공감되는게 많은 영상이네요. 저도 개인주의적 성향에 효율을 중시하는 편이라.. 각자먹기. 각자수업듣기. 자기 하고픈거 하고 만나기. 시간 아까우니 서로 데려다주지 말자. 시간이 있다고 매번 만나기보다 내가 피곤하거나 혼자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랬었죠. 여기 많은 댓글처럼 지금 생각해보면 개인 기질 성향에 더하기 상황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부모님이 바쁘시고 어릴때부터 나를 백업해주는 사람이 없이 무슨일이든 내가 배수진치고 처리해야 하다보니 무서운 세상에 강해져야한다. 손해보지말자.. 이런 마인드로 살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인간관계도 많이 손해본것 같기도 한데 사실 그런걸 잘 모르고 느끼지도 못했어요. 그냥 남이그러든 말든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편이라 사람들과 못 지냈다기 보다는 어울리고 잘 지내긴 하지만 깊은 관계까지는 가지는 않고 누가 다가와도 좀 거리두며 적당한 거리일때가 편하더라고요. '넌 혼자도 잘한다' 이런 평가라 누가 가까이 도와주거나 하려고도 안했던것 같아요. 누구에게 도움받는것도 싫어 기를 쓰고 감추고 긴장하며 지냈네요. 다만 이게 연애할때는 문제가 됐어요. 아무래도 좀 믿고 터놓고 의지하는것도 필요할텐데 너는너 나는나 이런자세다 보니 남자친구들도 ' 내가 놓으면 금방 헤어질 관계인거 같다.' 넌 별로 난 사랑하지않는다.' 등등의 소리를 들었었죠. 그땐 내가 이사람한테 의지하고 그사람이 계속생각나 다른일 못하고 그러면 내가 약해지는것 같아 싫은 마음에 짜증도 부렸어요. 사회생활하며 나름 깍인 부분도 있겠지만 결정적으로는 엄청 예민하고 섬세하고 애정을 갈구하는 강박있는 사람(너무 힘들어하셔서 참고참다 터지곤 하니) 을 만나 보통의 사람들보다(보통 남자분은 자존심때문에 말을 안해서 몰랐어요.헤어질 때야 감정토로하니 이래서 힘들었나 알게되고..) 더욱 힘들어해서 나의 이런행동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힘들게 할 수 있구나. 깨닫고 제 스스로 자기 반성을 많이하며 곱씹기도 하고 고치려 노력했어요. 그 이후 사람을 믿는게 쉽지 않았던 저였지만 먼저 본인의 모든걸 오픈하고 날 좋게 봐 주는 사람을 만나 서서히 바뀌었고 사랑의 가치를 믿게 된 것 같아요. 기질적인 건 남아있지만 서로가 그런사람이라는걸 인정하고 향상심을 가지고 조심하려 노력해요. 유투브 댓글 처음 써보는데 당시엔 몰라서 시행착오를 겪었던 나의 그시절이 생각나서 바꿔나갈 의지가 있다면 괜찮다고. 좋은사람을 만나면 된다 얘기해주고 싶었어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저는 글쓴이같은 애인은 아니지만 이런 20년지기 친구를 둔 사람이에요 근데 어느날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사람이 갑자기 사라져도 난 이사람에 대해 아는게 너무 없어서 경찰서가서 실종 신고도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다 라는... 그냥 그런 상상을 해봤어요 20년지기인데 한번도 안싸우고 같이 8년도 살았고 일주일에 두세번 볼정도로 아직도 친하지만 친구는 의지를 잘 하지않고 속 얘기를 잘 하지않아요 서로에게 강요하지 않고 먹고싶은게 다르면 따로먹고 영화 보고싶은게 다르면 따로보고 만나서 밥만 같이 먹고 그러다보니 싸울일이 없어요 저도 어느정도 이런데 익숙해져서 그냥 그러려니 하다가도 한번씩 내가 그렇게 믿음을 못 주는 사람인가 싶어서 섭섭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희원이 같은 타입은 연애하면 안 됨... 혼자가 그렇게 중요하면 혼자 살고 같은 사람 만나면 됨 그리고 저런 사람도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핸드폰 내내 붙들고 있음 ;; 희원이 인스타 스토리는 주구장창 올리더니 남친한테는 핸드폰 잘 안 한다고 10시간 넘게 카톡 안 하는 거 오바임 끝에 노력해 보겠다고 하는 거 보니 희망은 있네 ㅠ 현수 짠하다
희원이 보는데 진짜 나랑 똑같아서 이불 차면서 봤네요 팩트는 마음이 없어서 저러는것 성향과 관계 없이 마음이 생기면 그 사람 원하는 걸 해주기 위해 연락 잘 해주게 됩니다 원래 잘 하는 사람들 처럼은 못하더라도 4-5시간에 한 번 보낼 답장 삼십분에 한 번 보낼 순 있는 정도로 변하죠 자신조차 개인주의적 성향이라고 생각했지만 시간 지나고 상대에 대한 마음이 커지거나 처음부터 너무 좋아하는 상대를 만날 경우 성향이 아니었구나 알게됨 저런 경우는 그냥 고작 성향 따위를 꺾을 만큼 상대에 대한 마음이 크지 않은 거임
진정한 개인주의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과 상대가 하고 싶은 것을 조율하고 절충하는 사람입니다. 내 가치가 소중한 만큼 상대에게도 상대의 취향과 가치가 있다는 걸 '존중'하고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 '개인주의자'인거에요. 이타주의라고 해서 무조건 상대에게 맞춰주는 것도 아니고 개인주의자라고 해서 무조건 내가 하고픈대로만 하는 것도 아니에요. 영상에 나온 사람은 그냥 이기주의를 떠나 연애를 할 준비가 안 된 사람인 것 같아요. 연애란 거 자체가 상대와의 '교감'이 있어야 가능한 거잖아요. 상대의 요구사항과 감정에 전혀 반응하지 않고(냉면 먹고 싶어, 근데 너랑도 먹고 싶어-가 꼭 냉면만 먹어야한다는 뜻이 아니죠) 네가 냉면 먹을 거면 난 혼자 마라탕을 먹으러 가겠다고 '선전포고'하는 거잖아요? (너가 냉면 포기하고 마라탕을 먹으면 나랑 같이 먹을 수 있어) 결국 자기 선택지대로 해야 자기랑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건데 이건 거의 폭력 같아요;; 중요한 약속이나 일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같이 밥 먹으러가자는 연인의 요구를 메뉴도 안 맞춰준다고 저런식으로 반응한다? 어휴...저 영상 초반만 보고 껐습니다...;;이건 개인주의자를 모독하는 영상이에요. 제목에서 '개인주의'를 빼줬으면 하네요.
희원이 넘 조아ㅜㅜㅜ... 왜저러나 싶다가도 뭔가 피드백을 주면 바로 흡수하는 편이라 항상 새로운 에피 나올때마다 어떻게 변해있나 궁금해짐ㅋㅋㅋㅋㅋ 약간 혼자있는거 좋아해서 생각할시간이 많아서 그런가 ㅋㅋㅋㅋ 스스로 성찰을 되게 많이할듯한....반성도 빠르고... 그래서 현수처럼 서운한점 바로 얘기하는 성격이랑 잘 맞을지도
저 남자처럼 애인역할 같이 해나가는 성향 좋아하는 사람이 저런 개인주의 여친 만날 때 해결방법 있습니다. 몰래 다른 여자 만나면됩니다. 그럼 여친한테 할애할 시간이 저절로 줄어들어 밸런스가 맞아집니다. 괜히 자기한테 관심없는 사람한테 해바라기 처럼 매달릴 필요가 없음. 30대 이상 비혼율이 50퍼가 넘어가는 지금 시대에...
농도짙은 개인주의자인데 연락 계속 하는거 너무 스트레스임 나도 계속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n시간마다 연락을 강요받는건 외향적인 사람한테 아무랑도 연락 안하고 강제로 n시간 한곳에 갇혀 있는거랑 똑같다고 생각됨. 물론 중요한 업무연락이나 이런건 계속 주고받겠지, 진짜 좋아하는 애랑 고백하고 이러면 계속 연락 주고받겠지 근데 연인이거나 막 서로 이제 진짜 관계가 진행되고 있을때에는 삶이 있는건데 하루죙일 그거만 생각하고 있을 순 없음. 그정도로 미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정도 사람이 아니더라도 막 강요안받고 존중하는 느낌이 든다면 그 사람이랑 서로 이해하면서 연락하는 시간같은것도 같이 룰로 정해서 타협하는 식으로 할거같음. 솔직히 한국의 연애문화가 너무 서로 10분마다 연락하고 기념일 100일마다 챙기고 그러면서 주년도 챙기고 너무 어지러움. 어쩌다 한번씩 챙기는건 진짜 행복한 이벤트같을텐데 막 의무감에 챙긴다는 느낌들면 그냥.. 오히려 그게 연애안같고 무슨 학교 행사준비위원회같음
개인주의자 연애에선 상대가 자기 범위 바운더리 안에 들어와야 친밀도를 가지는 듯. 아직 희원이 생각엔 현수랑 사귀기론 했지만 그 정도까지 들어오진 않은 거고. 현수는 사귀기로 한 순간 연애모드로 바로 들어가서 관계의 갭이 있는 것 같음. 시간이 해결해주지만 현수가 기다려야 하는 상황.
@@Sofia-ty3vt 만나는횟수 줄어듬, 혼자만의 시간 필요하다함, 연락잘하다가 서서히 줄어드는것.,어딜갑자기 오래 간다던지하는 결정에 있어서 스스로 결정하고 대뜸 통보, 자기스케줄에 맞추는 약속시간, 등..많네요ㅋㅋ겪어봐서 알아요..처음이랑 너무 달라지면 상대방은 느끼죠 원래 안그랬는데 내가 좋아서 그동안 맞춰줬구나 이제 편해져서 원래 성격이 나오나보다..싶죠 사랑은한다고 하는데 저런 행동을 보면 서운할수 밖에 없어요 저도 맞춰주다가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헤어졌어요
희원이같은 성격 가진 사람은 자기랑 같은 성격 가진사람이랑 만나야함 그렇지 않은 사람이랑 만나면서 이해해주길 바라는건 개인주의가 아니라 그냥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 라고 생각했지만 마지막 카톡 내용 보니까 희원이도 마냥 이기적인것만은 아닌듯.. 민아랑은 다르게 발전할 가능성이 보임
약간 다른것 같네요. 희원이 같은 성격은 자기가 저러는걸 이해 해주길 바라지 않아요. 이해 안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리고 그렇기에 서운한게 왜 서운한지 정확하게 말해주는 현수랑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게 서운한게 맞다고 희원이 스스로가 수용이 되면 분명 고치려고 생각하고 미안하다고 직설적으로 사과도 할줄 아는 성격이기 때문이죠.
본인 애정선에는 문제 없다고 생각하지만, 본인 생각 본인 위주로 살던 사람은 저게 상대한테 상처 인지 모름. 본인위주로만 돌아가는 세상을 만들거면 걍 거기에 맞는 사람들이랑 살았으면 좋겠음. 안맞는 사람이랑 연인사이이든 지인이든 엮이면 상대만 이상하게 예민해지고 서운해져서 ......저런 사람은 평생 혼자 사는거 추천
사랑하는 감정때문에 자기본인을 잃지마세요.. 진짜 사랑해서 지금은 그사람 없이는 못살거 같고 누구든 못만날거 같지만 결국 헤어지면 모든게 사라지고 본인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어느종도 서로 맞추며 이해가는 연애를 하세요.. 내가이상한건가?? 내가 잘못된건가? 생각이 든다면.. 꼭 생각해보세요.. 저는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난 정말 스스로도 개인주의자라고 생각함. 그래서 나중에 연애하면 상대방에게 상처주지 않으려고 생각날때마다 스스로를 세뇌하는 편임. 예를 들면 ‘원래는 상대방이 나한테 말도 안 했으면서 자기 마음 알아주기 바라는거 진짜 싫어하지만, 애인이 나중에 그런다면 그런마음 들지않게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도록 노력하자’ 뭐 이런식으로. 그냥 그런 사람들에게는 정말 신경 안 쓰고 평소처럼 하겠지만 사랑하고 좋아하고 존중하는 사람들 한테는 적절하게 굽혀나갈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함. 미안하지 않아도 그 사람들한테 만큼은 미안하다 먼저 말할줄 알고 별로 고맙지 않아도 크게 고맙다고 좀 표현하는데 손해는 아니잖아. 손해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 관계는 조금씩 틀어지고 있는거임.
사실 독립적인 성격이면 남도 배려하면서 충분히 자신의 시간이나 계획등을 할 수 있음. 예로 남자친구가 에어컨 얘기할 경우에도 "나는 기계에 대해 잘 모르지만 괜찮은가보다. 너가 써보고 좋으면 담에 얘기해줘"라고 말해도 됨. 같은 말을해도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 그것이 교양이고 지혜임..
남친이 찐개인주의자인데 거의 다 고쳐놓긴 했어요. 근데 그 과정이서 제가 미친자가 되었네요. 저게 고쳐질라면 개인주의자가 마음을 열때까지 무한히 다 맞춰주면서 계속 문 두들기며 애정을 퍼부어야 해요. 그러다가 개인주의자가 애정에 익숙해지면, 그때부터 개인주의 모습 나올때마다 되려 반대로 회피를 하기 시작하면 되어요. '너 이런거 좋아하잖아? 내가 너랑 똑같이 해준다니깐?'이랄까. 달콤한 사탕에 익숙해진 아이에게 갑자기 사탕을 뺏어버리면 깜짝 놀라며 반성하기 시작해요. 사실 머리 굴려서 이렇게 한건 아닌데, 제가 너무 지쳐서 저절로 이렇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안정형같은 남친이 되었어요. 근데 제가 회피형이 되었단게 문제네요.
캐릭터가 다 너무 입체적이라 좋다 희원이가 자의식 과잉인것도 혼자 자아성찰하고 생각 많이 해서 그렇고 그만큼 혼자있는 시간이 중요해서 그런거고.. +대댓들 답답하네 난 희원이가 착하고 이기적이지 않다고 한 적 없음. 희원이라는 캐릭터는 자기자신을 많이 생각해서 이기적인만큼 자아성찰도 많이 한다는거ㅋ.ㅋ 그리고 칭찬의 대상은 픽고 제작진들임 희원이가 아니라
음.. 자의식 과잉이면 상대가 바라보는 나에 대해 더 신경쓰게 돼서 저정도의 개인주의는 어렵지 않을까요? 물론 어떤 경험과 성찰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독립심과 개인주의 성향을 터득할수는 있지만 희원이의 개인주의는 성찰을 거쳐서 나오는게 아닌 그냥 찐 성격인 것 같아요. 좀 더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선 다듬어질 필요성이 있는거죠.. 마지막 부분이 그런 순간인 것 같네요
친구들한테 개인주의자라는 소리도 몇번 들어봐서 난가보다..하고 거의 반성하러ㅋㅋㅋㅋ들어왔는데 전 개인주의자도 아니었네요 저정도는 그냥 배려가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다른사람이랑 있을 때 연락이 뜸해지는건 그렇다 쳐도 맨 처음에 메뉴 정하는 부분에서 놀랐어요 사실 저도 맘같아선 저렇게 하고 싶지만 서로 조금씩은 포기해야하는 부분도 있는건데 정말 저렇게 하는 사람이 있을까??
본인 할거 하면서 사랑하는거 이상적이고 얼마나 좋아! 하지만 상대를 불안하게 하는 행동은 안하도록 하는게 좋지. 상대는 연락 안되면 무슨 일 있나, 혹시 누가 추근덕 대고 있진 않나, 내 생각 조금은 하는걸까 등등의 불안함을 느끼는 생각을 안가지도록 중간중간에 연락해주는건 좋은것 같다
자신의 말이 무조건 정답이라 강요하고, 마음에 안드는 거 하나라도 있으면 가스라이팅 시전해서 주변 사람들 피곤하게 하는 나은이에 비하면 훨씬 괜찮음. 그래도 상대방의 피드백을 수용하고 바뀌려는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희원이도 언젠간 한 단계 더 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 보면서 ptsd ㅈㄴ왔네ㅋㅋㅋㅋ 내 첫연애가 딱 저랬는데 그냥 똑같았음 연락 기다리고 서운해하는 와중에 스토리도 올라오고.. 서운한거 말하면 해명받고 담부터 연락 잘하겠다.. 그럼 또 괜찮아 내가 쿨해지자 연락이 뭐 중요한건가~ 하다가도 신경쓰이고.. 근데 나중에 결국엔 헤어졌음. 그냥 성향이 아니라 날 그만큼 안좋아했던거지..ㅋㅋ
희원이가 잘 한점 : 일요일 충전 시간을 현수에게 나눠준것, 자기 중심적인 태도를 맞춰주려 한 것 현수가 잘 한점 : 당황스러운 휴학, 여행 통보에도, 남사친과의 약속에도 서운해하지않고 감정을 섞지않고 잘 기다려 준 것 앞으로도 서로 다듬어 나갈 일들이 많겠지만 더 꽁냥꽁냥 이쁘게 사귀길..
엌ㅋㅋㅋㅋㅋㅋ저는 썸만타다가 연락이 지겨워지고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겟고 별로 사생활이 궁금하지도 않더라구요 ,,,, 소개받아도 첨에만 흥미있지 나중에는 별로 ,, 모든게 귀찮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연락을 그냥 도중에 끊어버리거나 서서히 끊는 경우가 많앗어요 .. 그래서 모쏠이에여 ,, 근데 전 연애 별로 하고싶지도 않구 혼자가 좋아요 ..
연애 성향 진짜 중요한뎈ㅋㅋㅋㅋ 그래도 서로 사랑하고 만나자고 약속했으면 적어도 자기 감정에, 만나자고 한 약속에 책임은 져야죸ㅋㅋㅋ 누구 하나만 맞춰주는게 아니라 서로 맞추고 서로 행복하려고 노력하면 되는거. 현수는 좀 더 이해하고 희원이는 좀더 연락하고 둘만의 패턴을 만들면 되는데 꼭 상대만 아니면 나만 바꾸려고 하면 둘 중 하나는 지치게 되는거. 여튼 이 커플은 좀 행복했음 조켔넹
와..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공감되서 소름끼친다 주말 중 하루는 꼭 충전해야하고 밥 한끼 소중해서 먹고싶은거 먹으려고 혼밥 가능 조용히 즐기고 싶고 내가 제일 소중하니까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싶다.. 근데 쫌 이해안가는게 노력하는 모습은 하나도 안보여서.. 별로 안좋아하는게 느껴진다 저런 특성가지고있어도 정말 좋아하는 애인이면 원하는거 해주려고 애씀
그냥 아직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서 그런 거지ㅋㅋ 더 좋아하는 쪽이 연락에 매달릴 수밖에 없음 이렇게 처음부터 멀어져 있는 관계를 좁혀 나가는 과정이 연애라고 생각함 그 과정에서 각자 연애 스타일과 사람의 성격에 따라 합의점에 도달하는 시간이 다를 것. 하지만 처음부터 무리하게 거리를 좁히려고 삐걱대고 서로 양보하지 않으면 답 없이 감정 낭비하고 싸우기만 하게 됨 근데 현수는 충분히 기다려 주는 모습이 보이고 마찬가지로 희원이도 마지막 멘트에서 거리를 좁히려는 노력을 보이는 중임 긍정의 시그널~
혼자 있는걸 오래하고 좋아하는 성격에 특성일지도 익숙한거지 자기 위주 생활이 몸에 밴거 다른사람이랑 있음 맞춰주는게 싫은거고 내가 하고싶은거 먹고 싶은거 다먹어야 하고 그래서 연애는 귀찮아서 안한다 하는게 아니라 내가 그냥 엮이기 싫어서 안하는거지 불편하니 자긴 혼자가 편하거든 그러니 좋게 돌려 말하는거 저여자 먼가 내같구만 큽 나도 연인들 시시때때로 연락 하는거보면 존경스럽다 진짜 귀찮아서 내같으면하지도 못하지 멀하든 나랑 먼 상관이라거 솔까 연락없음 바쁜거고 일있음 이야기 하겄지
진정한 개인주의는 남한테 피해 받는거를 조온나 싫어하기 때문에 남한테도 절대 피해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내가 싫어하는 걸 남한테 절대 시키지 않아요. 본 영상하고는 좀 다릅니다. 무슨 성격이상자도 아니고 연인에게 최선을 다하지만 내가 1순위인것 뿐이지 해당 내용과는 다릅니다. 저렇게 대놓고 드러내는게 아니라 겉으로는 맞춰줘도 속으로는 다른 약간은 가식적인 사람들이라고 하면 더 맞는거 같네요
희원이 같은 사람 만나봤는데 희원이 말대로 그냥 서로 연락하는 정도가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누가 더 잘못하고 집착하고 무관심한 게 아니라 그냥 각자의 생각이 그런 것 뿐이라 어느 한 쪽이 바꿀려고 하면 오히려 관계는 나빠지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희원이가 연락 신경 써볼게라는 말도 사실 희원이 입장에서는 뭔가 숙제가 생긴 기분이라 상대방한테 얽매이는 느낌이 들어서 결국 희원이도 그것 자체로 힘들어요. 현수처럼 쿨해지자고 생각하고, 진짜로 연락에 대한 감정을 내려놓는 게 아니라면 그냥 서로 갈라지는 게 맞다고 봐요. 저도 어릴 땐 연락 문제로 매번 혼자 속상해하고, 다투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단순히 가치관의 차이인 걸 마음대로 바꾸려 했던 제가 오히려 이기적이었던 것 같아요. 서로 이해하고, 조금은 마음을 내려놓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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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정건웅 배우) instagram.com/gwoon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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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한승민 배우) instagram.com/seungnnini
정우(이충곤 배우) instagram.com/c___k__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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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가 나쁜게 아니라 이기주의가 나쁜거죠 ㅋㅋ 남을 도우면 나에게도
복이 옵니다. 철학자들의 사상은 위대합니다. 이웃끼리 서로돕고 어른을 공경하고 불쌍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호의를 배풀고 연인관계에서도 도덕이라는게 있어야합니다. 바람안피고
상대방이 싫어하는짓 안하고 외모만으로 사람 판단하지 않고 근데 여자들은 이게
잘 안되어있어 모든여자들이 그러는건 아니지만
@@치킨쿤-r9s
이 영상 굉장히 불쾌한게
한국인이 개인주의랑 이기주의를 구분 못한다는 데 개인주의는 좋은거임
개인주의의 반대는 사회주의임
개인주의는 타인을 인정하고 배려함
그리고 바람피고 외모로 사람 판단하는 건 굳이 따지자면 남자가 더 많음
아무리 개인주의가 심해도 연인이 됐으면 연인으로서의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아님 사귀기전에 충분히 말해주던가...그냥 둘이 잘 맞진않는듯 ㅠ.ㅠ 글고 인스타스토리는 올리면서 카톡은 안하는건 그냥 애인이 귀찮다는거지 ㅋㅋㅋㅋ 그정도의 애정이 없다는거고
맞음ㅋ 영상보면 그냥 갑을의연애이고
저런건 헤어질려고할때나 하는행동 아닌가..ㅋ
어짜피 난 아쉬운게 한개도 없으니깐~
그리고 아무리 개인주의라고 포장한다쳐도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면 저렇게까진 못하지않나..
환승이별 아닌척, 본인이 먼저 헤어지자고 말할 용기(정확히 말하자면 사회적 평판과 피해자 입장)가 없어서 개열받게 하는거임.
현남친이 열받아서 이별 때리면 한 일주일 뒤에 다음 남친이랑 찍힌 사진 올라오겠지.
사귀기 전에 충분히 말하는게 더 치사한 방법임
걍 귀찮은거 정답
???.. 그래요?
왜 너 혼밥못해? 에서 진짜 빵터짐.... 스크립트 짜시는분들 진짜 천잰가
연인 사이인데 말도 안하고 휴학하고 여행까지 간다고..? 이건 서운할만하지,,
서운한 정도가 아닌데
그냥 남 아님?ㅋㅋㅋ
실제로 이런 사람 봤는데 갑자기 지꼴리는대로 행동하는 사람
서운이 아니라 그냥 안중에도 없는 남 아님??ㅋㅋ
@@jjs-eo4bm 진짜 당하면 어이가없음 ㅋㅋ
1:47 이게 진짜 거지같은게 친구들 앞에 두고 휴대폰 하는거 싫어한다면서 지 남친 앞에서는 휴대폰 하고 있는거... 진짜 개같음
남을 너무 맞춰줄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는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면서 사는게 중요한듯
@king is park 지민 넌 뭐 댓글마다 시비걸고 다니냐 솔로여서 심심한가?
@@니나니노김 그 기본이 사람마다 다르니까 맞추는거죠 누군가는 3-4시간이 기본이 아닐테니까요.
@@니나니노김 남겨줌 이라는 단어 선택부터 가치관 차이를 알 수 있다
@@사자-g3m 연애에서 갑을 관계와 자존심 싸움이 없으면 그게 제일 베스트 인 것 같긴 해요 진짜..
@@이종환-t2c 갑을관계를 생각하는거 부터 잘못된거죠뭐...존심싸움은 저나이때는 당연한거고 ㅋㅋㅋ
아니 현수님 왜 갈수록 멋있어지는거야 제발 성공했으면 하는 배우!!
🇧🇷🇰🇷.
3달동안 해외가는 거를 말도 안하고 그냥 통보식으로 듣고 카톡도 10시간 지나서 오는 거는 너무 한 거 아니야...? 현수 같은 사람은 놓치면 안된다 진짜 ㅠㅠ
희원이가 놓쳐야죠. 그냥 희원이는 지같은사람 만나면될거같아요.....
현수는 뭔죄에요 평생 저런걸로 서운해할텐데, 그나마 좋아하는 마음때문에 타협하려 하는거지 그걸 평생할순 없잖아요
남자는 연락자주하는거 안좋아함 일본여자처럼 하루에 한번만 연락 띡 하는거 좋아함
여잔데 남친이랑 카톡 하루종일 3개이하 잘때만 전화 한 번 함.. 카톡이 대체 무슨의민지 모르겠음 일상보고도 굳이 싶고
@@user-qiaiqkdkaa 내 여자친구도 카톡 의미 없다고 생각하고 나도 이해 못하는 건 아니라서 그건 괜찮다고 보는데 대신 여자친구가 전화는 되게 좋아해서 하루에 한 번은 전화 길게 하는 편이고 저런 식으로 통보는 절대 안하는데 너무 심해
@@배고파-l8h 3달 여행빼곤 모르겠음 본능적으로 자기 그렇게 안좋아하는거 느껴져사 그런거일 듯?
희원이 진짜 노답같아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발전의 여지가 있는 캐릭이란게 마음에 든다ㅋㅋㅋ
보면서 짜증나면서도 한편으로는 다음편에 어떻게 변해있을지 궁금해짐ㅋㅋㅋ
너무 이기적이지 않나 싶다가도 민아한테 사이다 날리고 소현이 자존감도 채워주는 캐릭터..
@ㅇㅇ 원자력발전
@ㅇㅇ 왜 그러세요?
그냥 가스라이팅 달인인데 ㅋㅋㅋㅋㅋ 승현이형의 정색이 필요하다
이건 개인주의가 아니라 그냥 애인에 대한 배려도 없고 이기적인 것 같은데..
나도 개인주의지만 주변인들에게 충분한 배려를 한다면 정말 좋은 성향인듯
인정.. 저럴거면 연애를 왜하는지 만나는사란 불쌍하게
인스타 스토리는 하면서 10시간 동안 연락없다가 폰에 종속되기 싫다는건 뭐얔ㅋㅋㅋ
=하고싶을때하고싶다.억지로하는게아닌
@@user-yi6pl2jn6o 남자친구는 만나고싶을때만 만나고싶다 이건가요
@@user-dc5db7ex4j 그러지않을까요
만나고싶지않을때 만나고 싶을까요?
근데 스토리는 노는중에 친구가 올린거 공유하거나 그럴때 친구랑 같이 핸드폰 보고 잠깐 올리는거고 원래 다른 사람이랑 놀땐 핸드폰 잘 안하지 않나요? 노는데 핸드폰 잘 안보잖아요 놀고 집가는길에 연락하거나.. 다른 사람들 연락안될때 스토리 올라오면 아 그냥 이사람 다른거 하느라 바쁘구나 생각하게 되던데요
@@user-yi6pl2jn6o 상대방이 만나고싶을때도있는거죠 귀찮아도
다른사람 앞에서 휴대폰하기 싫다면서 남자친구 앞에서 계속 휴대폰.. 너가 뭘 원하는지 모른다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귀찮다는 표정.. 본인 가치관만 계속 주장하고 남의 가치관은 1도 생각하지 않는 표정... 그래도 마지막에 노력해본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할지.. 여자보단 남자가 상대방을 훨씬 좋아하는게 느껴지는 영상 ㅎㅎ 연애의 기본은 소통과 배려라고 생각하는데 ㅠㅠ.. 연기지만, 저 남자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음 ㅠㅠ
결국 저 남자가 상처에 못 견디고 사랑이 집착으로 이어지면 상대도 힘들어져서 헤어지는게 현실연애.
그냥 남자 혼자 사귀는거 같음
평생 절케 살아온 애들은 고치기 힘듦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고… 저정도면 그래도 애인한테 애정이 있다는거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저런게 지속되는 상황이라면 남자는 왜 사귀는 거죠? 저 사람이 좋아서 사귀거라기보다는 자기 외로움을 달래줄 사람이 필요해보이는 거 같애서요
@@Percosetmolly 저 남자분은 희원이를 진심으로 좋아하니까 그런거죠.. 희원이랑 잘 지내고 싶고 희원이를 최대한 이해하고도 싶은데 자기 입장과 가치관에서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고 남과 대입해 봤을때도 이해가 안가서 속상하고 서운하기도 한거조..그래서 스스로 희원이랑 더 지내면서 생각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그만 끝내지 않을까요?
공감되는게 많은 영상이네요. 저도 개인주의적 성향에 효율을 중시하는 편이라.. 각자먹기. 각자수업듣기. 자기 하고픈거 하고 만나기. 시간 아까우니 서로 데려다주지 말자. 시간이 있다고 매번 만나기보다 내가 피곤하거나 혼자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랬었죠. 여기 많은 댓글처럼 지금 생각해보면 개인 기질 성향에 더하기 상황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부모님이 바쁘시고 어릴때부터 나를 백업해주는 사람이 없이 무슨일이든 내가 배수진치고 처리해야 하다보니 무서운 세상에 강해져야한다. 손해보지말자.. 이런 마인드로 살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인간관계도 많이 손해본것 같기도 한데 사실 그런걸 잘 모르고 느끼지도 못했어요. 그냥 남이그러든 말든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편이라 사람들과 못 지냈다기 보다는 어울리고 잘 지내긴 하지만 깊은 관계까지는 가지는 않고 누가 다가와도 좀 거리두며 적당한 거리일때가 편하더라고요. '넌 혼자도 잘한다' 이런 평가라 누가 가까이 도와주거나 하려고도 안했던것 같아요. 누구에게 도움받는것도 싫어 기를 쓰고 감추고 긴장하며 지냈네요. 다만 이게 연애할때는 문제가 됐어요. 아무래도 좀 믿고 터놓고 의지하는것도 필요할텐데 너는너 나는나 이런자세다 보니 남자친구들도 ' 내가 놓으면 금방 헤어질 관계인거 같다.' 넌 별로 난 사랑하지않는다.' 등등의 소리를 들었었죠. 그땐 내가 이사람한테 의지하고 그사람이 계속생각나 다른일 못하고 그러면 내가 약해지는것 같아 싫은 마음에 짜증도 부렸어요.
사회생활하며 나름 깍인 부분도 있겠지만 결정적으로는 엄청 예민하고 섬세하고 애정을 갈구하는 강박있는 사람(너무 힘들어하셔서 참고참다 터지곤 하니) 을 만나 보통의 사람들보다(보통 남자분은 자존심때문에 말을 안해서 몰랐어요.헤어질 때야 감정토로하니 이래서 힘들었나 알게되고..) 더욱 힘들어해서 나의 이런행동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힘들게 할 수 있구나. 깨닫고 제 스스로 자기 반성을 많이하며 곱씹기도 하고 고치려 노력했어요.
그 이후 사람을 믿는게 쉽지 않았던 저였지만 먼저 본인의 모든걸 오픈하고 날 좋게 봐 주는 사람을 만나 서서히 바뀌었고 사랑의 가치를 믿게 된 것 같아요. 기질적인 건 남아있지만 서로가 그런사람이라는걸 인정하고 향상심을 가지고 조심하려 노력해요.
유투브 댓글 처음 써보는데 당시엔 몰라서 시행착오를 겪었던 나의 그시절이 생각나서 바꿔나갈 의지가 있다면 괜찮다고. 좋은사람을 만나면 된다 얘기해주고 싶었어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
진짜 유툽에 대댓글 굳이굳이 안쓰는편인데 픽고 영상들보다가 너무 저랑비슷한 가정환경+성향이신것같아서.. 거기다 괄호로 길게길게 설명하는 화법까지 비슷하신거같아옄ㅋㅋㅠ 지금은 어떤타입의 애인과 연애중(혹은 기혼)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저는 글쓴이같은 애인은 아니지만 이런 20년지기 친구를 둔 사람이에요 근데 어느날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사람이 갑자기 사라져도 난 이사람에 대해 아는게 너무 없어서 경찰서가서 실종 신고도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다 라는... 그냥 그런 상상을 해봤어요 20년지기인데 한번도 안싸우고 같이 8년도 살았고 일주일에 두세번 볼정도로 아직도 친하지만 친구는 의지를 잘 하지않고 속 얘기를 잘 하지않아요 서로에게 강요하지 않고 먹고싶은게 다르면 따로먹고 영화 보고싶은게 다르면 따로보고 만나서 밥만 같이 먹고 그러다보니 싸울일이 없어요 저도 어느정도 이런데 익숙해져서 그냥 그러려니 하다가도 한번씩 내가 그렇게 믿음을 못 주는 사람인가 싶어서 섭섭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희원이 같은 타입은 연애하면 안 됨... 혼자가 그렇게 중요하면 혼자 살고 같은 사람 만나면 됨 그리고 저런 사람도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핸드폰 내내 붙들고 있음 ;; 희원이 인스타 스토리는 주구장창 올리더니 남친한테는 핸드폰 잘 안 한다고 10시간 넘게 카톡 안 하는 거 오바임 끝에 노력해 보겠다고 하는 거 보니 희망은 있네 ㅠ 현수 짠하다
연락 하고 안하고는 성향인데...
@@abcxyz01225 꼭 너같은 사람 만나라
@@애튼 거울치료가 시급ㅇㅇ..
@@애튼 초면에 다짜고짜 너라고하는 애튼님도
꼭! 당신과 똑같은 사람만나세요^^
@@abcxyz01225 본인이 먼저 반말하셨잖아요 ㅋㅋㅋㅋㅋㅋ
나도 개인주의성향이 좀 강해서 공감되긴 하는데
소중한 사람일수록 더 배려하고 어느정도는 맞춰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이러면 상대방은 진짜 외로워지는 연애가 됨
희원이 보는데 진짜 나랑 똑같아서 이불 차면서 봤네요
팩트는 마음이 없어서 저러는것 성향과 관계 없이
마음이 생기면 그 사람 원하는 걸 해주기 위해 연락 잘 해주게 됩니다
원래 잘 하는 사람들 처럼은 못하더라도 4-5시간에 한 번 보낼 답장 삼십분에 한 번 보낼 순 있는 정도로 변하죠
자신조차 개인주의적 성향이라고 생각했지만 시간 지나고 상대에 대한 마음이 커지거나 처음부터 너무 좋아하는 상대를 만날 경우 성향이 아니었구나 알게됨
저런 경우는 그냥 고작 성향 따위를 꺾을 만큼 상대에 대한 마음이 크지 않은 거임
마음이 없으면 성향 상관없이 누구나 저럴것같아요 ㅠ
이게 맞음....ㅜㅜㅜㅜㅜㅜ 성향 떠나서 그냥 그만큼 좋아하지 않는거임.. 나도 성향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니고 마음이 없어서 그래서 궁금하지 않은거임
저 정도로 자기 시간이 소중하면 혼자 사는게 맞다고 봅니당,,,ㅠㅠ
진정한 개인주의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과 상대가 하고 싶은 것을 조율하고 절충하는 사람입니다. 내 가치가 소중한 만큼 상대에게도 상대의 취향과 가치가 있다는 걸 '존중'하고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 '개인주의자'인거에요.
이타주의라고 해서 무조건 상대에게 맞춰주는 것도 아니고 개인주의자라고 해서 무조건 내가 하고픈대로만 하는 것도 아니에요. 영상에 나온 사람은 그냥 이기주의를 떠나 연애를 할 준비가 안 된 사람인 것 같아요. 연애란 거 자체가 상대와의 '교감'이 있어야 가능한 거잖아요.
상대의 요구사항과 감정에 전혀 반응하지 않고(냉면 먹고 싶어, 근데 너랑도 먹고 싶어-가 꼭 냉면만 먹어야한다는 뜻이 아니죠) 네가 냉면 먹을 거면 난 혼자 마라탕을 먹으러 가겠다고 '선전포고'하는 거잖아요? (너가 냉면 포기하고 마라탕을 먹으면 나랑 같이 먹을 수 있어) 결국 자기 선택지대로 해야 자기랑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건데 이건 거의 폭력 같아요;;
중요한 약속이나 일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같이 밥 먹으러가자는 연인의 요구를 메뉴도 안 맞춰준다고 저런식으로 반응한다? 어휴...저 영상 초반만 보고 껐습니다...;;이건 개인주의자를 모독하는 영상이에요. 제목에서 '개인주의'를 빼줬으면 하네요.
저도 스스로를 개인주의자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컨텐츠들 보면 너무 속상해요 ㅜㅜ
공감요 개인주의 만나봤지만 저렇게까지 제멋대로는 안해요 남을 배려하고 남 싫어하는거 안하려고는하져 다만 개인시간을 중요시하게 여기고 자기중심적이고 애인이라고해서 예외 두질 않을뿐 ㅎㅎ 하지만 막상 만나면 찐애인이죠
ㄹㅇ.. 이게 무슨 개인주의입니까 그냥 인성이 나간거지
이게 맞지
사람들은 희원이가 바뀌는 모습이 있다고 좋아하는건데
내가 볼땐 영악한 애라 어장치면서 살짝살짝 관리해주고있는거
저게 연인이 맞음?
ㄹㅇ 저건 개인주의자가 아니자너 ㅜㅜ
희원이 넘 조아ㅜㅜㅜ... 왜저러나 싶다가도 뭔가 피드백을 주면 바로 흡수하는 편이라 항상 새로운 에피 나올때마다 어떻게 변해있나 궁금해짐ㅋㅋㅋㅋㅋ 약간 혼자있는거 좋아해서 생각할시간이 많아서 그런가 ㅋㅋㅋㅋ 스스로 성찰을 되게 많이할듯한....반성도 빠르고... 그래서 현수처럼 서운한점 바로 얘기하는 성격이랑 잘 맞을지도
희원이 귀여워
민아랑 다르게 희원이는 성장함
저렇게 피드백 수용해가면서 서로가 원하는 부분까지 맞춰지면 최고의 커플이 되겠지만 대부분은 그 지점까지 가기전에 싸우고 헤어지죠...
서로 맞춰가는 연애가 베스트지만 그게 힘드니까 비슷한 성향 가진사람이랑 만나게되는듯
좋음? 개극혐인데;
@ㅇㅇ 그럼 소현이랑 사귀든가 소현이는 너무 을같아서 재미없단 소리하지말고
저런 개인주의적인 사람 만나봤었는데
자기자신만 더 초라해지고 자존감 낮아지기만 해요
바꾸려고 하지말고 바뀐 사람을 만나던지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 남자처럼 애인역할 같이 해나가는 성향 좋아하는 사람이 저런 개인주의 여친 만날 때 해결방법 있습니다. 몰래 다른 여자 만나면됩니다. 그럼 여친한테 할애할 시간이 저절로 줄어들어 밸런스가 맞아집니다. 괜히 자기한테 관심없는 사람한테 해바라기 처럼 매달릴 필요가 없음. 30대 이상 비혼율이 50퍼가 넘어가는 지금 시대에...
ㅇㅈ..
@@TAKGUYAKI 이게 맞는방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건 그냥 안좋아하는거임. 인스타 스토리는 올리는데 카톡은 안한다? 상대방이랑 연락하는 게 재미없고 재미없으니까 더 귀찮은거… 아무리 핸드폰 잘 안봐도 10시간은 그냥 미리 보기로 읽고 씹은거다…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연락 개잘봄
좋아해도 안보게 되던데
딴사람보단 노력해도
애초에 상대가 좋아서 연애한거라..
@@user-yi6pl2jn6o 그게 안좋아하는거야 날 좋아해줘서 만나줬다라니 ㅋㅋ 그냥 불쌍해서 만나는건가
@@user-yi6pl2jn6o 그게 안좋아하는거지 ㅋㅋㅋ 보고싶고 자꾸생각나는데 연락을 안본다? 그게 좋아하는걸까?
@@ggguh5092 아니 막줄은 영상얘기
@@catabolic610 보고싶고 생각나는데 연락하긴 귀찮다니깐?
그사람이 좋은거지 연락하는걸 좋아하는게아니니까
농도짙은 개인주의자인데 연락 계속 하는거 너무 스트레스임 나도 계속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n시간마다 연락을 강요받는건
외향적인 사람한테 아무랑도 연락 안하고 강제로 n시간 한곳에 갇혀 있는거랑 똑같다고 생각됨.
물론 중요한 업무연락이나 이런건 계속 주고받겠지, 진짜 좋아하는 애랑 고백하고 이러면 계속 연락 주고받겠지
근데 연인이거나 막 서로 이제 진짜 관계가 진행되고 있을때에는 삶이 있는건데 하루죙일 그거만 생각하고 있을 순 없음.
그정도로 미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정도 사람이 아니더라도 막 강요안받고 존중하는 느낌이 든다면
그 사람이랑 서로 이해하면서 연락하는 시간같은것도 같이 룰로 정해서 타협하는 식으로 할거같음.
솔직히 한국의 연애문화가 너무 서로 10분마다 연락하고 기념일 100일마다 챙기고 그러면서 주년도 챙기고 너무 어지러움.
어쩌다 한번씩 챙기는건 진짜 행복한 이벤트같을텐데 막 의무감에 챙긴다는 느낌들면 그냥.. 오히려 그게 연애안같고 무슨 학교 행사준비위원회같음
222 첨부터 끝까지 너무 인정
행사준비위원횤ㅋㅋㅋㅋㅋㅋ
인정ㅋㅋㅋㅋㅋㅋ개공감이네요..
근데 막상 헤어지고 나이먹고 뒤돌아보면
난 그흔한 기념일도 없었구나...하면서 좀 씁쓸 하달까 그른게 있는것같음...
ㄹㅇ..그래서 그런지 희원이 어느정도 이해가더라…
공감... 이런 숨막히는 한국식 연애 도무지 이해가 안됨
점점 픽고 퀄리티가 더 높아지는 거 같다… 너무 재밌다
🇧🇷🇰🇷.
이건 개인주의가 아니라 상대방을 그만큼 좋아하지않는거임... 나도 극개인주의인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생기면 바뀌더라
희원이 뭔가 암걸릴듯한 연기 자의식과잉연기 개잘해…
연락 잘 안되는 사람이랑 연애하면 솔로일 때 보다 더 외로움.. 분명 서로 좋아하는 사이인데 나 혼자 자꾸 기다려야 하는게 비참하고 지쳐 ㅠㅠ... 😢
저런거 보통 어장임ㅋㅋ 그래서 상대방이 개인주의 드립치고 연락 안되면 걍 딴 여자 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와 희원이 분 연기 대박 잘 하시네 진짜 딱 싫어할만한 성격을 되게 잘 살리심
희원님 시무룩 표정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맞춰가려는 모습도 좋아..
개인주의자 연애에선 상대가 자기 범위 바운더리 안에 들어와야 친밀도를 가지는 듯. 아직 희원이 생각엔 현수랑 사귀기론 했지만 그 정도까지 들어오진 않은 거고. 현수는 사귀기로 한 순간 연애모드로 바로 들어가서 관계의 갭이 있는 것 같음. 시간이 해결해주지만 현수가 기다려야 하는 상황.
ㅋㅋ개인주의자 만나봤는데 처음엔 좋으니까 연락도 잘하고 다 맞춰줘서 개인주의인지 몰랐는데 결국 오래만나면 개인주의로 돌아가더라구요 본색이 나오는거죠 서서히..자기 바운더리안에 들어왔으니 안심하고..본색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ㅋ
@@dmstj647 예를 들면요? 연락 ??
@@Sofia-ty3vt 만나는횟수 줄어듬, 혼자만의 시간 필요하다함, 연락잘하다가 서서히 줄어드는것.,어딜갑자기 오래 간다던지하는 결정에 있어서 스스로 결정하고 대뜸 통보, 자기스케줄에 맞추는 약속시간, 등..많네요ㅋㅋ겪어봐서 알아요..처음이랑 너무 달라지면 상대방은 느끼죠 원래 안그랬는데 내가 좋아서 그동안 맞춰줬구나 이제 편해져서 원래 성격이 나오나보다..싶죠 사랑은한다고 하는데 저런 행동을 보면 서운할수 밖에 없어요 저도 맞춰주다가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헤어졌어요
@@dmstj647 와 ㅆㅇㅈ..ㅈㄴ힘들었음
이거 남여 바껴서 나왔으면
무조건 헤어져야한다고 하고
남자 욕먹고 여자 피해자로 됐음.
여자입장에서만 항상 왜그런지
생각해서 이래서 이렇다 저래서 저렇다.
남자가 이번편 여자처럼 했으면
개인주의자든 뭐든 분석없이 그냥
부정적 의견이 대부분이였다.
남자친구한테 잠깐 연락하는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자기시간이 중요한거면, 연애를 안하는게 맞아요. 상대방 괜히 피해주지 말고 그럴거면 그냥 자기자신만 바라보고 사는게 맞다고 봄. 개인시간이 그렇게 중요하면 나중에 쫌 더 여유가 생겼을때 연애를 하던가.
ㅇㅇ그럼 상대방은 시간이안소중한가. 나쁜사람임.걍 혼자살어ㅡㅡ
희원이 많이 발전하고있네
그리고 케릭터 이번편 둘다 처음부터 잘잡았어..
이런 스토리 전개는 처음이야..ㅋㅋㅋㅋㅋㅋㅋ
퍼소나를 제대로 활용하는것같네요.
@ㅇㅇ ??
@ㅇㅇ 마지막까지 안보셨나
케->캐
개 ㅈ같은데 ㅋㅋㅋ 뭔 발전이야
🇧🇷🇰🇷.
내가 딱 저런데..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어도 같이 있으면 즐겁지만 힘듬. 난 내 공간에서 나 혼자만의 충전할 시간이 엄청 필요해서 그 시간에 누군가가 끼어드는 걸 못 견딤. 그게 가족이던 친구던 애인이던.
사실 연애하는 것보다 혼자 있는게 더 좋음..
개인주의가 나쁜것은 아닌데... 혼자 하고싶은게 있으면 혼자하는게 맞음.
희원이 같은 스타일 내 연인이면 진짜 힘들 것 같은데 희원이 역 맡으신 배우 분이 넘 매력적이라 그냥 귀엽게 보임,,
희원이같은 성격 가진 사람은 자기랑 같은 성격 가진사람이랑 만나야함
그렇지 않은 사람이랑 만나면서 이해해주길 바라는건 개인주의가 아니라 그냥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 라고 생각했지만
마지막 카톡 내용 보니까 희원이도 마냥 이기적인것만은 아닌듯.. 민아랑은 다르게 발전할 가능성이 보임
서운한점 말했을때 상대의 태도도 중요한듯
그랬구나.. 나도 노력해볼게 (마지막 희원이처럼) 식이면 개선될 여지가 있지만
그게 왜 서운해? 하고 바뀌려는 의지가 안보이면 헤어지는게 답... 나 혼자만 계속 속앓이하다가 결국엔 헤어지게됨
약간 다른것 같네요. 희원이 같은 성격은 자기가 저러는걸 이해 해주길 바라지 않아요. 이해 안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리고 그렇기에 서운한게 왜 서운한지 정확하게 말해주는 현수랑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게 서운한게 맞다고 희원이 스스로가 수용이 되면 분명 고치려고 생각하고 미안하다고 직설적으로 사과도 할줄 아는 성격이기 때문이죠.
@@ILOVEYOU-6 그건 그렇긴 하네요. 본인 시간이 제일 소중한 희원이가 시간 뺏긴다고 생각하는 연락을 노력해보겠다고 말한거 보면... 희원이 입장에서는 현수와의 관계를 위해 본인의 가치관을 굽힌거니까 이것도 배려라고 볼수 있겠네요
조금씩 서로 맞춰가야지.. 한사람이 바뀌는건 힘든 것 같아요🥲
남자애가 많은 거 바라는거 아니니 친구랑 있는 중간에 한두번이라도, 집에서 쉴 때 한두번만 해주면 둘 다 해피앤딩이잖아요..ㅠㅠ
여기서 젤 좋았던 점은 LG 휘센 창호형 에어컨이다. 진짜 시원해보임, 디자인도 깔끔하고, 자취생 필수템일듯
저거 설치가 안되는 방구조가 37퍼센트에요 사러갔다가 뭐때문에 뭐때문에 안된다고 하다가 집구조상 37퍼센트가 설치안되는 구조라면서 안샀어요 ㅋㅋ 한번 잘알아보고 사세요
창문형에어컨 별로임...
90만원이에요
작년에 ㅈ같은 파세코 샀는데 왜 새로 나오고 지랄인지ㅜㅜ
비싸죠 자취생 필수템급은아님
이 커플 너무 귀여워.. 자주 나왔으면..
본인 애정선에는 문제 없다고 생각하지만, 본인 생각 본인 위주로 살던 사람은 저게 상대한테 상처 인지 모름. 본인위주로만 돌아가는 세상을 만들거면 걍 거기에 맞는 사람들이랑 살았으면 좋겠음. 안맞는 사람이랑 연인사이이든 지인이든 엮이면 상대만 이상하게 예민해지고 서운해져서 ......저런 사람은 평생 혼자 사는거 추천
@king is park 지민 ㅋ
@king is park 지민 잼민이들 유튜브 금지해야함
그랴서 혼자 사는중
그런거로 상처받는게 문제죠
연락을 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자유인데 왜 그걸 강요하려해요
아무리 개인주의라지만, 연락 10시간동안
없는건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장면 아니였으면
남자혼자 짝사랑 한건줄 알았네요.
그럴거면 연애 왜하냐...ㅠㅠㅜ 한사람이 너무 힘들어지는 연애는 차라리 안하는게 더 좋다고본다...
주변에 꼭 있는 케이스를 아주 디테일하게 다룬 내용ㅋㅋㅋㅋㅋㅋ아 픽고 진짜~~~너무 좋아~~~
6:35 희원이 보라색 셔츠에 머리 묶은 거 넘 예뻐ㅠㅠ
사랑하는 감정때문에 자기본인을 잃지마세요.. 진짜 사랑해서 지금은 그사람 없이는 못살거 같고 누구든 못만날거 같지만 결국 헤어지면 모든게 사라지고 본인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어느종도 서로 맞추며 이해가는 연애를 하세요.. 내가이상한건가?? 내가 잘못된건가? 생각이 든다면.. 꼭 생각해보세요..
저는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난 정말 스스로도 개인주의자라고 생각함. 그래서 나중에 연애하면 상대방에게 상처주지 않으려고 생각날때마다 스스로를 세뇌하는 편임. 예를 들면 ‘원래는 상대방이 나한테 말도 안 했으면서 자기 마음 알아주기 바라는거 진짜 싫어하지만, 애인이 나중에 그런다면 그런마음 들지않게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도록 노력하자’ 뭐 이런식으로. 그냥 그런 사람들에게는 정말 신경 안 쓰고 평소처럼 하겠지만 사랑하고 좋아하고 존중하는 사람들 한테는 적절하게 굽혀나갈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함. 미안하지 않아도 그 사람들한테 만큼은 미안하다 먼저 말할줄 알고 별로 고맙지 않아도 크게 고맙다고 좀 표현하는데 손해는 아니잖아. 손해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 관계는 조금씩 틀어지고 있는거임.
사려깊은 댓글 좋아😊
개인주의자들 특 내가싫으면 너희들이 떠나라
님같은 사람은 그냥 혼자사세요
@@Bmosong 남에게 이래라저래라 ㄴㄴㄴ 당신 같은 사람은 자기본분이나 찾아가세요
@@시티뷰-w4g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잘 모르겠는 그런 느낌이네요. 요약해주실래요?
0:12 상상도 못 해본 대사라 벙쩌있었네 ㄴㅇㄱ
8분 남짓한 이 영상 속에서 희원이가 남자친구를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이 대체 어디에 있나요.. 어딜 봐도 연인의 모습이 아닌데요..
후반부에 그래도 선톡하네요 ㅋㅋ
@@해줘-j4k 그래서 평소에 잘해줘봐야 열번대충하다 한번 잘하면 더 좋아지게 만드는 심리랑 같은 논리같네요 저게 가스라이팅이지
@@해줘-j4k 저것도 그닥 어쩔 수 없이 한는 말인 거 같은데 ㅋㅋㅋ
사실 독립적인 성격이면 남도 배려하면서 충분히 자신의 시간이나 계획등을 할 수 있음.
예로 남자친구가 에어컨 얘기할 경우에도
"나는 기계에 대해 잘 모르지만 괜찮은가보다.
너가 써보고 좋으면 담에 얘기해줘"라고
말해도 됨. 같은 말을해도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
그것이 교양이고 지혜임..
인정합니다 난 이러니까 넌 이러자 혼자 결단내리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랑 대화는 해야죠 본인이 애정이 있는 관계라면 당연한 부분이죠
헤어져헤어져..저런 사람은 연애하지마 그냥ㅠ
이건 개인주의를 초월한 완벽한 이기주의임
안맞는 건 안맞는거임 서로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함
나도 개인주의라서 너무 공감됨.. 물론 해외여행, 휴학같은 큰일은 미리 얘기하겠지만. 주저리주저리 영양가없는 대화는 지치기만함. 약속잡을때 몇마디하고 만나서 수다 존나떠는게낫지
확실히 연락문제는 가치관 차이가 맞지만 연애를 하면 서로 맞춰가는거지. 둘 다 바꿔야지...
남친이 찐개인주의자인데 거의 다 고쳐놓긴 했어요. 근데 그 과정이서 제가 미친자가 되었네요. 저게 고쳐질라면 개인주의자가 마음을 열때까지 무한히 다 맞춰주면서 계속 문 두들기며 애정을 퍼부어야 해요. 그러다가 개인주의자가 애정에 익숙해지면, 그때부터 개인주의 모습 나올때마다 되려 반대로 회피를 하기 시작하면 되어요. '너 이런거 좋아하잖아? 내가 너랑 똑같이 해준다니깐?'이랄까.
달콤한 사탕에 익숙해진 아이에게 갑자기 사탕을 뺏어버리면 깜짝 놀라며 반성하기 시작해요.
사실 머리 굴려서 이렇게 한건 아닌데, 제가 너무 지쳐서 저절로 이렇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안정형같은 남친이 되었어요.
근데 제가 회피형이 되었단게 문제네요.
무슨 선생님이세요? 고쳐놓게
맘에 안들면 헤어지면되지
답글들 연애그냥 안해보거나 겉으로했네..
저분이 고의적으로 사람 성격하나 바꾸려고 한게아니라 오랜기간 연애하는 과정중에 사랑하고 사랑받으려는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속에서 저리됬다는 말이지;;
일부러라도 애정 쏟아붓는게 쉬운줄아나..
찐사랑하신거지 서로서로
진짜대단하심..
영화 겟아웃 그거 실사판이네
진짜 피말리고 비참하던데 대단하시네요 와..
캐릭터 진짜 잘잡았다..
자기성격일듯 뭔가
ㅇㄱㄹㅇ
@@user-yi6pl2jn6o 그만큼 연기를 잘했다고 봐야지 이런식으로 궁예질하면 배우들 속상할듯
@@user-yi6pl2jn6o 아님말고 까지 붙였으면 진짜 지건 날릴뻔했습니다. 궁예질 멈춰!
그냥 그럴거같다고
약간 본인 성격을 참고해서 스토리로 풀어내는듯한 그런거
픽고 배우분들 진짜 다 너무 잘생기고 예쁘셔...ㅜㅜㅜ 희원님 늘 쿨핑크+연보라 느낌으로 메이크업하시구 밝은 렌즈 끼고 나오시는데 진짜 넘 잘어울리고 귀엽고 예쁘심
캐릭터가 다 너무 입체적이라 좋다
희원이가 자의식 과잉인것도 혼자 자아성찰하고 생각 많이 해서 그렇고
그만큼 혼자있는 시간이 중요해서 그런거고..
+대댓들 답답하네 난 희원이가 착하고 이기적이지 않다고 한 적 없음.
희원이라는 캐릭터는 자기자신을 많이 생각해서 이기적인만큼 자아성찰도 많이 한다는거ㅋ.ㅋ 그리고 칭찬의 대상은 픽고 제작진들임 희원이가 아니라
그게 아니라 안사랑 하는거 끝
ㅇㅈ 포장 겁나하는데 사랑 별로 안하는거지 자기만에 사랑법이라고 연락 안하는거부터가 아닌데 무슨
남 생각할 줄 모른다는 걸 이렇게 길고 장엄하게 포장할 필요가 있나? ㅋㅋㅋㅋ
집에서 뒹굴뒹굴 유튜브 쳐 보는게 자아성찰 ? ㅋㅋㅋㅋ
음.. 자의식 과잉이면 상대가 바라보는 나에 대해 더 신경쓰게 돼서 저정도의 개인주의는 어렵지 않을까요?
물론 어떤 경험과 성찰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독립심과 개인주의 성향을 터득할수는 있지만 희원이의 개인주의는 성찰을 거쳐서 나오는게 아닌 그냥 찐 성격인 것 같아요. 좀 더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선 다듬어질 필요성이 있는거죠..
마지막 부분이 그런 순간인 것 같네요
그냥 안 좋아하는거임 외롭긴하고 걍 만나는거임 안 좋아하는데
어중간하게 생긴애들이 잘생긴사람은 못 만나고 연애는 하고싶고 해서 좋아하지는 않는데 평타치는애 골라서 걍 만나는거지
저러면 어떻게 사귀냐 그래도 서로 맞춰주는게 있어야지 혼자 저럴거면 상대방은 지칠텐데…
유일하게 보는 인터넷 드라마 채널.. 캐릭터들 하나하나 잘잡아놔서 너무 재밌어요... 주재도 흥미롭고 로맨스든 어디든 쳐져있는 부분도 없고 잼써용
진짜 마지막 장면 아니였으면 희원이가 현수를 좋아하는게 맞는 지 의문이 들었을듯..
아니였->아니었
는 지->는지
@윰윰 인 이->인이
픽고 캐릭터별 mbti도 했으면 좋겠다.. 진심
연락 한통도 없다가 스토리로 뭐하는지 확인하는 그 기분 당해본 사람만 안다
희원이 연기 진짜 잘한다 ㅋㅋ
휴학이랑 여행은 개인주의자가 봐도 심해따!
ㅋㅋㅋㅋ나도 개인주의고 연락 자주 안하는데 휴학하고 장기여행은 얘기해야지ㅋㅋㅋㅋ어지럽다
친구들한테 개인주의자라는 소리도 몇번 들어봐서 난가보다..하고 거의 반성하러ㅋㅋㅋㅋ들어왔는데 전 개인주의자도 아니었네요 저정도는 그냥 배려가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다른사람이랑 있을 때 연락이 뜸해지는건 그렇다 쳐도 맨 처음에 메뉴 정하는 부분에서 놀랐어요 사실 저도 맘같아선 저렇게 하고 싶지만 서로 조금씩은 포기해야하는 부분도 있는건데 정말 저렇게 하는 사람이 있을까??
받아주면 사람 봐가며 하는애들 있어요
ㄹㅇ 나도 개인주의자란 소리 들어서 난가 싶어서 반성하려고 들어왔는데 저건 걍 사회성 도태된 사람 아님? ㅋㅋㅋㅋ
@@user-abcdefgo 이상해요...
저렇게 하는사람은 똑같이 하는사람 만나야됨
ㅇㅈ 나도 스스로 개인주의라고 생각하고, 솔직히 연락 문제는 공감은 가는데(많이 하려고 노력은 함. 남친도 내가 노력하는 걸 느낀다고 말하고) 휴학 여행 같은 거 말 안 하는 거나, 관심없으니 니 알아서 하라는 거나.... 사회성과 배려심 박살인데 저건...
연인, 사랑하는 사람에게 시간을 쓰는 게
뺏기는 것 같다는 거...
= 그 사람과의 시간이 소중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거...
= 그 사람이 소중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거...
약간 희원이가 현수한테 아직 마음을 못 연 느낌인듯
본인 할거 하면서 사랑하는거 이상적이고 얼마나 좋아!
하지만 상대를 불안하게 하는 행동은 안하도록 하는게 좋지.
상대는 연락 안되면 무슨 일 있나, 혹시 누가 추근덕 대고 있진 않나, 내 생각 조금은 하는걸까 등등의 불안함을 느끼는 생각을 안가지도록 중간중간에 연락해주는건 좋은것 같다
연락의 적절한 기준이야 서로가 합의해서 정하는 거지만 연애의 기본은 소통과 배려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에피네,, 나 왜 우냐 ㅠㅠ
좋아하기 때문에 모든 걸 이해하고 맞출 수 없다는 말이 진짜 신선하다.. 정말 그러네요 관심 없으면 적당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사랑을 갈구하는 입장이 되면 기대하는 게 많아지니까..
자신의 말이 무조건 정답이라 강요하고, 마음에 안드는 거 하나라도 있으면 가스라이팅 시전해서 주변 사람들 피곤하게 하는 나은이에 비하면 훨씬 괜찮음. 그래도 상대방의 피드백을 수용하고 바뀌려는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희원이도 언젠간 한 단계 더 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안전형과 회피형의 만남.. 고생 좀 해라 현수야 화이팅
이러면 현수가 너무 슬프니까 희원이같은 회피형은 같은 회피형을 만나는게 좋을듯
하 보면서 ptsd ㅈㄴ왔네ㅋㅋㅋㅋ
내 첫연애가 딱 저랬는데 그냥 똑같았음 연락 기다리고 서운해하는 와중에 스토리도 올라오고.. 서운한거 말하면 해명받고 담부터 연락 잘하겠다..
그럼 또 괜찮아 내가 쿨해지자 연락이 뭐 중요한건가~ 하다가도 신경쓰이고..
근데 나중에 결국엔 헤어졌음. 그냥 성향이 아니라 날 그만큼 안좋아했던거지..ㅋㅋ
그냥 연애 스타일이 너무 다른 거 같아요🥺 그래두 서로 맞춰가려고 하는 거 보면 또 나름 건강한 커플인 거 같다는 생각이?! 건강한 커플 얘기두 많이 듣고싶어여🫶🏻 우식 소현이면 완벽할 거 같은데🤦🏻♀️💜 우식님 넘 보고싶네요🥺🫶🏻🫶🏻
희원이가 잘 한점 : 일요일 충전 시간을 현수에게 나눠준것, 자기 중심적인 태도를 맞춰주려 한 것
현수가 잘 한점 : 당황스러운 휴학, 여행 통보에도, 남사친과의 약속에도 서운해하지않고 감정을 섞지않고 잘 기다려 준 것
앞으로도 서로 다듬어 나갈 일들이 많겠지만 더 꽁냥꽁냥 이쁘게 사귀길..
여자는 휴식 시간 나눠준게 잘한거고, 남자는 짜증나고 서운해도 기다리는게 잘하는 거군요... 개와 주인인가요?
사실 개를 키워도 저것보단 잘해야할걸요...?
머 더 좋아하는 쪽이 저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연애라는게 원래 더 좋아하는 쪽이 더 힘들고 아픈거인듯 그러다 좋아지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상황이 반대가 되는 경우도 있더라 안바뀌면 절대 오래는 못가는듯
웃기고 있네 잘했데 ㅋㅋㅋㅋ
성향의 차이를 좁혀간 게 잘한거 맞는 거 같은데요. 대댓 단 분들은 이해 못하시나보네요
아오 댓글에 연애 안 해본 애들 왤케 많냐 ㅋㅋㅋㅋㅋㅋㅋ 이 댓처럼 서로 맞춰나가는 거지 뭘 누가 더 배려했다고 재고 있어
4:49 헐 옆 모습 약간 고경표 느낌남 잘생겼당
내가 딱 저래서 연애 몇 번 하다가 그냥 포기했다. 연락하는 게 싫으면 내가 안 사귀는 게 맞는거지. 연애할 때 연락 와서 귀찮은 게 연애 안 해서 심심하고 외로운 것보다 크더라 ㅋㅋㅋ...
나도 그래서 그냥 솔로됨
괜히 남 상처주는 것보단 낫지 뭐..
솔로가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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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저는 썸만타다가 연락이 지겨워지고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겟고 별로 사생활이 궁금하지도 않더라구요 ,,,, 소개받아도 첨에만 흥미있지 나중에는 별로 ,, 모든게 귀찮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연락을 그냥 도중에 끊어버리거나 서서히 끊는 경우가 많앗어요 ..
그래서 모쏠이에여 ,, 근데 전 연애 별로 하고싶지도 않구 혼자가 좋아요 ..
걍 존못 이랑 만나서 연락하기 귀찮은건 아니고?
연애 성향 진짜 중요한뎈ㅋㅋㅋㅋ 그래도 서로 사랑하고 만나자고 약속했으면 적어도 자기 감정에, 만나자고 한 약속에 책임은 져야죸ㅋㅋㅋ 누구 하나만 맞춰주는게 아니라 서로 맞추고 서로 행복하려고 노력하면 되는거. 현수는 좀 더 이해하고 희원이는 좀더 연락하고 둘만의 패턴을 만들면 되는데 꼭 상대만 아니면 나만 바꾸려고 하면 둘 중 하나는 지치게 되는거. 여튼 이 커플은 좀 행복했음 조켔넹
저런 얘랑 사귀지마 뭣하러 사겨?
혼자서 다 하는 얘를 왜 만나
휴학까지 말 안하는 애인이 애인이야?
너무 집착구속도 잘못됐지만 아예
저렇게 남같은건 애인절대 아님
만나지마 현수아
저렇게 할걸 혜원이는 왜 사귀니
그냥 니가 현수 놔줘라 괴롭히지 말고
와..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공감되서 소름끼친다 주말 중 하루는 꼭 충전해야하고
밥 한끼 소중해서 먹고싶은거 먹으려고 혼밥 가능 조용히 즐기고 싶고
내가 제일 소중하니까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싶다.. 근데 쫌 이해안가는게 노력하는 모습은 하나도 안보여서.. 별로 안좋아하는게 느껴진다
저런 특성가지고있어도 정말 좋아하는 애인이면 원하는거 해주려고 애씀
그냥 아직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서 그런 거지ㅋㅋ 더 좋아하는 쪽이 연락에 매달릴 수밖에 없음 이렇게 처음부터 멀어져 있는 관계를 좁혀 나가는 과정이 연애라고 생각함 그 과정에서 각자 연애 스타일과 사람의 성격에 따라 합의점에 도달하는 시간이 다를 것. 하지만 처음부터 무리하게 거리를 좁히려고 삐걱대고 서로 양보하지 않으면 답 없이 감정 낭비하고 싸우기만 하게 됨 근데 현수는 충분히 기다려 주는 모습이 보이고 마찬가지로 희원이도 마지막 멘트에서 거리를 좁히려는 노력을 보이는 중임 긍정의 시그널~
동의요~
오래 사겼는데 이게 안돼서 헤어짐
ㅐㅔ
좋아하는 마음이 없는데 왜 사귐?..
좋아하면서도 내 생활을 지키고 싶은 사람도있음 요즘 젊은층에서 더욱 증가중이고
현수랑 희원이 안맞는데 제발 헤어지지말고 오래가주라ㅠㅠㅠㅠㅠ 항상 전개는 불안불안 하지만 스토리 끝은 훈훈한 커플 ㅎㅎㅎ
이 관계는 절때 잘 될리가 없음.
혼자 있는걸 오래하고 좋아하는 성격에 특성일지도 익숙한거지 자기 위주 생활이 몸에 밴거 다른사람이랑 있음 맞춰주는게 싫은거고 내가 하고싶은거 먹고 싶은거 다먹어야 하고 그래서 연애는 귀찮아서 안한다 하는게 아니라 내가 그냥 엮이기 싫어서 안하는거지 불편하니 자긴 혼자가 편하거든 그러니 좋게 돌려 말하는거 저여자 먼가 내같구만 큽 나도 연인들 시시때때로 연락 하는거보면 존경스럽다 진짜 귀찮아서 내같으면하지도 못하지 멀하든 나랑 먼 상관이라거 솔까 연락없음 바쁜거고 일있음 이야기 하겄지
이번 화 너무 좋네요 👏👏 연락은 결국 쌍방향으로 이뤄지는 것
진짜 광고하나는 ㅈㄴ자연스럽다
'너가 그래서 차인거야' 여기서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개인주의는 남한테 피해 받는거를 조온나 싫어하기 때문에 남한테도 절대 피해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내가 싫어하는 걸 남한테 절대 시키지 않아요. 본 영상하고는 좀 다릅니다. 무슨 성격이상자도 아니고 연인에게 최선을 다하지만 내가 1순위인것 뿐이지 해당 내용과는 다릅니다. 저렇게 대놓고 드러내는게 아니라 겉으로는 맞춰줘도 속으로는 다른 약간은 가식적인 사람들이라고 하면 더 맞는거 같네요
시간이 뺏기는것 같으면 연애를 하질 마..
나쁜짓 하고다니는것도 아니고 개인생활,일이 중요한 사람에게는 최적의 여자친구
희원이 같은 사람 만나봤는데 희원이 말대로 그냥 서로 연락하는 정도가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누가 더 잘못하고 집착하고 무관심한 게 아니라 그냥 각자의 생각이 그런 것 뿐이라 어느 한 쪽이 바꿀려고 하면 오히려 관계는 나빠지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희원이가 연락 신경 써볼게라는 말도 사실 희원이 입장에서는 뭔가 숙제가 생긴 기분이라 상대방한테 얽매이는 느낌이 들어서 결국 희원이도 그것 자체로 힘들어요.
현수처럼 쿨해지자고 생각하고, 진짜로 연락에 대한 감정을 내려놓는 게 아니라면 그냥 서로 갈라지는 게 맞다고 봐요.
저도 어릴 땐 연락 문제로 매번 혼자 속상해하고, 다투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단순히 가치관의 차이인 걸 마음대로 바꾸려 했던 제가 오히려 이기적이었던 것 같아요.
서로 이해하고, 조금은 마음을 내려놓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건 개인주위가 아니라 그냥 배려가 없는거같은데
사람은 차암.. 변하질 않네
연인을 저렇게 대할거면 그냥 시작도 안했으면ㅠㅠ 좋아하고 신경쓰는 현수의 감정은 뭔 죄야ㅜㅜ
자신을 바꾸는 것도 맞지 않고 여친을 바꾸는 것도 맞지 않다. 그냥 서로 잘 맞는 사람 끼리 사귀는게 맞는거다. 사람은 그렇게 쉽게 바뀔 수 없으니까.
이번편 현수 존잘이네,,,ㄷ ㄷ
너무 잘생겨서 놀람요,, ㄷ ㄷ
저는요
나도 개인주의자인데 피해보는거 싫어해서 피해안주려고 노력함; 저건 이기적인듯...
나도 희원이같은 성향이어서 몇번 헤어졌었는데... 저건 근데 둘다 연락하는거 귀찮아하는 성격이면 관계유지되기 되게 힘들어서 사실 희원이같은 사람 둘은 연애할수가 없음.. 현수같은 사람 만나서 피드백받아 고쳐야 어떻게든 의미있는 연애가능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