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 반항만 하다가 아기처럼 엄마 품에 울며 안기니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 엄마랑 금쪽이랑 가족 모두가 서로를 너무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금쪽아 이제 엄마 사랑만 받고 건강하게 크렴 어머니도 고생하셨어요ㅜㅜㅜㅜㅜ 1:08:18 1:08:18 웃으니 왕 귀엽다ㅠㅠㅠㅠ
저도 두 아들을 키우는 깡패맘으로서 ㅋㅋ 매주 꼭 이 프로그램을 찾아보면서 마음을 다시한번 뒤돌아 보아요.. 보고나면 한 3일은 잘하다가도 4일째가 넘어가면 다시 깡패맘으로 ㅋㅋ 그러면서 한주.. 한달.. 1년을 버티는것 같아요 ㅋㅋ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을 위해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애기는 정말 애기구나 엄마랑 활짝 웃는 얼굴보니깐 어쩜 저렇게 해맑고 이쁜지. 엄마랑 아들이랑 같이 웃으니 너무 보기 좋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 돌보느라 엄마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우리 모두 억지로라도 웃으면서 존버합시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정말 웃을일이 많이 생긴하다고 하니깐요
내리사랑이라고 하는 말이 있지만... 어떨 땐 자식이 부모를 더~믿고 사랑하고 기다려주는 것 같아요.. 서툰 부모를 그래도 웃으며 받아주고 용서해주는 건 늘 자식들 이죠..저도 키워보니 자식들이 어릴 때 효도 다 하는 거라는 건 그 뜻인것 같더군요. 오은영 선생님 말씀처럼 독립 시킬 때까지 자립 할 수 있을 때까지 서툴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 보렵니다. 이 세상 모든 부모님과 자식들.. 화이팅!! 오은영 선생님 화이팅!!
저도 엄마랑 성향이 좀 많이 다른 사람중 한명으로서.. 크면서 많이 혼나고.. 엄마한테 안 혼나려구.. 눈치도 많이보고.. 많이 대들었는데..다 크고 나니까.. 문득 내가 별로라고 생각했던 엄마 모습이, 나 한테도 있다는거.. 어쩌면 엄마의 가르침과 훈육때문에 스며들었는지도 모르겠다라고 깨닫는 순간.. 왠지, 괜시리..엄마 탓 하고 싶어지기도 하고.. 원망 스럽고 그럴때가 종종 있는데.. 이번 편 금쪽이 보니까.. 이해가 많이 되네요.. 엄마는 엄마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성격도 성격이지만.. 그.성향이 다르면.. 그걸 서로 이해하고.. 받아드리고.. 수용하는게.. 참 힘든거죠. 오은영 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좋아요!
저랑 우리아이보는거같네요; 초등학생도 아닌애기가 뭘안다고, 연필 제대로 안잡으면 뭐 어떻다고, 어린이집가서 못해도 다른애들보다 못해도 그저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고 찬찬히 지켜보면 되는데 뭐그리 조급해지는지 모르겠네요. 이국땅에서 아이가 차별받게될까 이른 걱정사서 해가며 "내아이는 더 사랑을 받길, 차별받지않고 사랑받길"바라는 이 욕심이 아이를 잘못 가르치고 있었어요. 이영상이 제 모습을 비추는것도 같아 많이 부끄럽네요.
저랑 제 딸이에요. 극명한 온도차 기질 성향... 맞아요...뼈를 깍는 노력을 해도 계속 부딪쳐요... 너무 힘들어요.. 다만 다행인건 왜 이렇게 안맞는지 이유는 아니까 덜 답답하긴 하지만 그래도 괴로워요.. 도대체 내 속에서 나온 아이인데 어쩜 이렇게다를수가 있는지...
우리 아이 어릴때...이 프로가 있었다면.... 이젠 다 커서.. 좀 숨을 쉴만하지만. 많이 때렸네요...저는.. 제가 죽을꺼 같아서. 그런데..지나고 보니 아이는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 왜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해주지 않았을까...후회만 되네요. 저..엄마...꼭 안아주고 싶네요. 아무도 몰라요. 저런 아아들 키우는 부모 마음을요.
@@shk8954 맞아요. 아이의 상처... 얼마나 깊을지....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어요. 하이스쿨(중학교) 이후로 때리진 않았지만.. 어릴때 성처가 아물도록, 부모또한 사람이니 치유받기위해.. 저희는 상담도 많이 받고, 아이 주기적으로 심리상담사와 만나고.. 이곳 학교와 사회시스템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부디 저런 좋은 영상이 많이 나와서 힘든 부모에게 많은 정보와 교육이되었음 좋겠어요.
아이도 엄마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공감이 되면서 감정이입했어요. 같이 울다 웃다... 엄마도 너무 죄책감 갖지 마세요. 우리도 엄마가 처음이잖아요. 나이를 먹고 어릴적 아픈 상처를 돌아보니 우리엄마도 그때 참 어린 나이었구나. 그래서 몰라서 그랬던거였구나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공부만빼면 애랑 싸울일 없다.... 제발 애들 공부로 잡지 말아라 공부 안하고나 못하는건 절대로 죄가 아니다. 공부 못하면 성질내고 거짓말하면 넘어가고. 애들이 이러니까 다들 정신이 이상해지지. 저 엄마 단점은... 자꾸 뭘 물어본다는거다. 어릴적 받지 못한 사랑을 반대로 아이에게 확인 받고 싶어한다는거다. 그냥 사랑해, 고마워 하면 될것을 아이에게 나 사랑해? 묻고 고맙지? 묻고. 내가 듣고 싶은말을 그냥 아이에게 해 주면 된다.
자식은 내 맘대로 길러지는건 아닌듯, 부모 잘못해서 자식 삐틀러지는것도 적지는 않치만, ? 오래 살다보니,, 터득한게? 자식을 낳을때는,, 부모 마음에 드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듯,, 삶이란? 그다지 쉽거나, 어렵거나 한건 아니지만,, ? 자식 키우는데는,, 어쩔수없는,, 벽은 있는듯, 흔히 말하는,, ! 어느자식은,, 나에게 빚 받으러 오고 어느 자식은,, 빚 갚으러 온다고,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려고 노력많이하시는 모습은, 보이지만,, 엄할땐, 엄하게, 사랑 줄때는, 아낌없이,, ~
솔직히 어머니가 한 성격 하셔서 아이가 힘들어 보였어요..무난한 남편 잘 만나신듯해요. 어머니도 마음수행 많이 하셔서 그 어머니로 부터 고스란히 받은 업을 끊어내셔야 아이가 심리가 편안한 아이로 자랄거 같아요. 성질나면 멀티탭이던 뭐던 쥐어지는대로 때리던 엄마면 성질 안좋으셨을거 같고 눈치보며 복종강요 당했겠네요..그건 훈육이 아니라 공포인거 같아요.하지만 예전 어르신들은 이런 프로그램도 없었고 자식 사랑하지만 무지해서 그러신 경우가 많으니 어머니께 감사한 마음만 기억하시고 업은 끊어내시고 편안해 지길 기도드려요.
어머님의 심정 너무 이해합니다. 저도 어머님이랑 비슷한 성향이에요. 억울한것은 내가 온갖 심혈을 더 기울이고 노력해서 아이의 교육에 힘쓰는데 남편은 내가 육아에 지쳐 쓰러질때쯤에 와서 천사인것처럼 아이를 대하고 다 받아주면 아이를 엄마를 미워하고 아빠를 좋아할 수밖에 없지요.. 두분 다 아이를 위해서 노력하시는데 남편분은 아내분을 이해하고 도와주셔야 할 것 같아요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7회_200710_스마트폰에 중독된 금쪽이!](http://i.ytimg.com/vi/EDiUzlFNodU/mqdefault.jpg)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7회_200710_스마트폰에 중독된 금쪽이!](/img/tr.png)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29회_20201225_24시간 불안에 휩싸인 금쪽이](http://i.ytimg.com/vi/ySa1ZD9Hhx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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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지? 하며 눈물흘리는 아이모습에 저도 무너졌네요. 아궁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속상했을찌..... 어머니도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찌 상상이 되네요. 오은영박사님께서 처방해주셔서 얼마나 영광일까요. 멋진아이로 사랑 듬뿍 받는 아이로 자라길 바랄께요
이런 프로그램을. 이 시간에. 이 외국에서. 이렇게 울어가며 볼줄 몰랐습니다. 이혼. 사춘기딸. 저만 힘든줄 알았는데. 반성하는 하루였네요.다 내탓이었어요.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한 오은영 박사님
아이가 진짜지? 하고 엄마 하며 울며 안기는데.. 진짜 심장이 내려 앉는것같이 눈물이 쏟아지네요. 저 어린것이 그동안 겉으로 강한척 반항하며 얼마나 외롭고 서러웠으면.. 어머니도 화이팅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저도 그때 진짜 눈물.....
@@sunwoo3242 ㅔㅐㅣㅂㅇㅋㅌㅂㅋㅁㅋㅊ
엄마 엄마 하고 울며 아기같이 안기는데 역시 아이에겐 누가뭐래도.. 본인도 없어도 될 것 같다고 했어도 엄마가 최고구나.. 얼마나 엄마에게 저렇게 울며 안기고 싶었을까.. 그 장면 다시 돌려 봤어요.. 너무 뭉클해서.. ㅠㅡㅠ
아이고...아이가 진짜지? 그러면서 바로 울고 엄마 품에 안기는데 제가 다 폭풍 눈물이 나네요...꽃을 품고 있는 아이들 마음, 물 잘주고 햇빛 잘 쐬게 해주면 살랑살랑 기분좋게 어여삐 피어납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모자지간으로 잘 지내길 바라요.
진짜 이번편 너무 웃겨요 ㅋㅋㅋ 상혁이가 누구냐는 금쪽이보고 엄청 웃었어요 ㅋㅋ 코펜하겐도 정말 창의력 장난 아니네요 ㅎㅎㅎㅎ
오은영박사님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 마지막에 아이가 엄마 무릎에서 우는것이 너무 마음이 찡하네요. 마음이 여리고 착한 아이같은데, 앞으로 엄마랑 행복하게 자라기를~~
1:07:44 첨봤을땐 눈물이났는데 애기얼굴이 너무 귀여워서 무한반복 ㅠㅠㅠ
ㅠㅠ맘 아픈ㄷㅔ 너무 귀엽다
오은영 박사님 보유국이라 미래가 밝아요
1:07:43 아이가 아기처럼 엄마라고 안기는데..눈물나네요 우리 엄마도 그런 뜻이 아니었겠죠 결혼전에는 엄마 같은 엄마가 되고싶지않았는데 아이 낳고 키우니 엄마처럼 다 해 줄수 있는 엄마가 될수있을까 싶네요
더 길게 더 오래 안아주셔야지요 ~~~ 엄마가 갈길이 더 머네
정말 사랑스런 가족이다... 처음엔 나도 금쪽이 엄마같이 부글부글 했지만 아이 마음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는구나 공부하고 갑니다. 어머니도 훌륭하시고 아이도 사랑스런 아이네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금쪽이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 반항만 하다가 아기처럼 엄마 품에 울며 안기니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 엄마랑 금쪽이랑 가족 모두가 서로를 너무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금쪽아 이제 엄마 사랑만 받고 건강하게 크렴 어머니도 고생하셨어요ㅜㅜㅜㅜㅜ
1:08:18 1:08:18 웃으니 왕 귀엽다ㅠㅠㅠㅠ
어머니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ㅠㅠ 프로 나오시는것도 큰 용기가 필요하셨을텐데 앞으로 순탄하게 온가족 화목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편은 너무 웃겨서 다시 봤어요. 너무 웃었더니 배가 아파요 ㅜㅠ 금쪽이두 어머니두 너무 웃기구 귀여우세요. 아무쪼록 서로 상처 보듬고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금쪽이 부모님들 모두 용기내서 나오시는데.. 사실 우리가 이렇게 울고웃으며 공감하는건.. 현실의 내 모습과 너무나 똑같아서 입니다. 우리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거죠. ㅜㅜ 늘 그렇지만 방송 출현해주시는 부모님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
근데 다른편보다 왜 재밋죠 다른건 막 밤고구만데 이건 왜 재밋는건지
진짜 엄마가 웃고있어서 그나마 웃음이 나는것같어요
잘 해결되길 바라요..!!
아이들은 부모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한다.. 방송 보며 항상 느껴요.
잘키우고싶고 걱정되고 사랑하니깐 더 엄격하게 육아했던것같아요 저도 그마음 너무 잘알아요.ㅠ 금쪽이 잘못이 아니라고하니 아기처럼 우는모습보고 저도 펑펑 울었네요. 아이가 너무 귀엽고 창의적이에요ㅎㅎ 범상치않아요 이쁘게 잘키우세요!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저도 두 아들을 키우는 깡패맘으로서 ㅋㅋ 매주 꼭 이 프로그램을 찾아보면서 마음을 다시한번 뒤돌아 보아요.. 보고나면 한 3일은 잘하다가도 4일째가 넘어가면 다시 깡패맘으로 ㅋㅋ 그러면서 한주.. 한달.. 1년을 버티는것 같아요 ㅋㅋ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을 위해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애기는 정말 애기구나 엄마랑 활짝 웃는 얼굴보니깐 어쩜 저렇게 해맑고 이쁜지. 엄마랑 아들이랑 같이 웃으니 너무 보기 좋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 돌보느라 엄마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우리 모두 억지로라도 웃으면서 존버합시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정말 웃을일이 많이 생긴하다고 하니깐요
금쪽방송 계속 대박나길...짱
저랑 똑같은 경우네요..ㅠ 큰아이가 초 3이 되었을때 따뜻한 엄마가 아닌 선생님의 역할만 하고 있었던 저 자신을 발견하고 그때부터 사랑한단 표현을 아주 많이 하고 대화도 많이 했어요..과잉행동이 있기때문에 사춘기도 좀 힘들게 올수 있지만 잘 이겨내시길 소망합니다.
울던 엄마도 웃게 만들어 주시는 오은영 박사님 ♡ ㅠㅠ 참... 온국민 엄마아빠들이 너무 기대의 눈빛으로 쳐다보셔서 부담스러우시지만 않으셨으면... 오래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내리사랑이라고 하는 말이 있지만... 어떨 땐 자식이 부모를 더~믿고 사랑하고 기다려주는 것 같아요.. 서툰 부모를 그래도 웃으며 받아주고 용서해주는 건 늘 자식들 이죠..저도 키워보니 자식들이 어릴 때 효도 다 하는 거라는 건 그 뜻인것 같더군요. 오은영 선생님 말씀처럼 독립 시킬 때까지 자립 할 수 있을 때까지 서툴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 보렵니다. 이 세상 모든 부모님과 자식들.. 화이팅!! 오은영 선생님 화이팅!!
애가 진짜 똑똑하네요. 어머님 힘내세요!
엄마랑 부루마블 하는거 보고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아직 임산부지만 이 프로를 통해 공부하고 있어요 ㅋㅋ
이 편 너무 재밌어서 몇번을 본지 모르겠어요~~ 애기가 마지막에 우는 모습, 연극 볼때 웃기도 하고 진지하게 보는 모습 왤케 귀여운지^^
오은영쌤 진짜 찐웃음 ㅋㅋㅋㅋㅋ 저는 엄마도 이해가 많이 되요~ 애가 공부가르치는데 코파고 있으면 빡...아니 화나죠 ㅋㅋㅋㅋㅋ
많이배우고갑니다 선감정 후설명
오은영박사님 감사해요♡
저도 엄마랑 성향이 좀 많이 다른 사람중 한명으로서.. 크면서 많이 혼나고.. 엄마한테 안 혼나려구.. 눈치도 많이보고.. 많이 대들었는데..다 크고 나니까.. 문득 내가 별로라고 생각했던 엄마 모습이, 나 한테도 있다는거.. 어쩌면 엄마의 가르침과 훈육때문에 스며들었는지도 모르겠다라고 깨닫는 순간.. 왠지, 괜시리..엄마 탓 하고 싶어지기도 하고.. 원망 스럽고 그럴때가 종종 있는데.. 이번 편 금쪽이 보니까.. 이해가 많이 되네요.. 엄마는 엄마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성격도 성격이지만.. 그.성향이 다르면.. 그걸 서로 이해하고.. 받아드리고.. 수용하는게.. 참 힘든거죠. 오은영 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좋아요!
금쪽이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ㅠㅠ 저런 귀여운아이가 힘들었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 금쪽이도 금쪽이부모님도 화이팅!!
이편 정기적으로 보러와요ㅋㅋ 넘 웃기고 가족분들도 화목해 보이고
저랑 우리아이보는거같네요; 초등학생도 아닌애기가 뭘안다고, 연필 제대로 안잡으면 뭐 어떻다고, 어린이집가서 못해도 다른애들보다 못해도 그저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고 찬찬히 지켜보면 되는데 뭐그리 조급해지는지 모르겠네요. 이국땅에서 아이가 차별받게될까 이른 걱정사서 해가며 "내아이는 더 사랑을 받길, 차별받지않고 사랑받길"바라는 이 욕심이 아이를 잘못 가르치고 있었어요. 이영상이 제 모습을 비추는것도 같아 많이 부끄럽네요.
이거 보면 애들한테 반성하게 되고
또 애들한테 소리지르고..
무한반복ㅠㅠ
애는 아무나 키우는거 아님ㅠㅠ
아근대 엄마 은근 귀여우심ㅋㅋㅋ
와 진짜 엄마!! 하면서 안길때 눈물이 팡터져서 저두 목놓아서 울음 ㅠㅠㅠㅠㅠㅠ 엄마아아아 ㅠㅠㅠ
어머니 토닥토닥 . 이제 방법을 아셨으니 더 잘하실 수 있을거예요. 완벽한 부모가 어디 있나요.
신애라 장기자랑해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배우가 하니까 포스있어서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남편 완벽하다 외모부터 성격 . 너무 멋잇다
저랑 비슷한성향이네요 정말 뼈를 깍는 노력을 해도 다시 저로 돌아온답니다 그래서 이런프로를 보며 다시 맘잡고 육아서보며 다시 깨닫고 끊임없이 노력해야합니다 사람 잘 안바뀌잖아요
저랑 제 딸이에요.
극명한 온도차 기질 성향...
맞아요...뼈를 깍는 노력을 해도 계속 부딪쳐요...
너무 힘들어요..
다만 다행인건 왜 이렇게 안맞는지 이유는 아니까 덜 답답하긴 하지만 그래도 괴로워요..
도대체 내 속에서 나온 아이인데 어쩜 이렇게다를수가 있는지...
맞아요. 끊임없는 노력이 답인거 같아요. 깨달음과 실천은 딴세상 같아요..
이번편뭔가웃기닼ㅋㅋㅋㅋㅋ 애기가귀엽네요 행복하세영 !
와 정말 감동적이네요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우리 아이 어릴때...이 프로가 있었다면....
이젠 다 커서.. 좀 숨을 쉴만하지만.
많이 때렸네요...저는.. 제가 죽을꺼 같아서.
그런데..지나고 보니 아이는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 왜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해주지 않았을까...후회만 되네요.
저..엄마...꼭 안아주고 싶네요.
아무도 몰라요. 저런 아아들 키우는 부모 마음을요.
저런 아이 키우셔서 많게 잡아서는 20년간 고생 많으셨겠지만 맞고 자란 기억은 평생 남더라고요. 마찬가지로 아무도 몰라요 그런 부모 둔 자식들 마음을요.
@@shk8954 맞아요. 아이의 상처... 얼마나 깊을지....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어요. 하이스쿨(중학교) 이후로 때리진 않았지만.. 어릴때 성처가 아물도록, 부모또한 사람이니 치유받기위해.. 저희는 상담도 많이 받고, 아이 주기적으로 심리상담사와 만나고.. 이곳 학교와 사회시스템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부디 저런 좋은 영상이 많이 나와서 힘든 부모에게 많은 정보와 교육이되었음 좋겠어요.
하령(?)아 형도 울었다 ㅜㅜㅜ 넌 너무 멋지고 씩씩하고 유쾌한 친구다! 화이팅!!
제 이름도 하나이고.. 친정엄마한테 많이 맞고 자랐거든요. 내 상처가 내 아이가 상처가 되지 않게 하려고 이를 악물고 살고 있어요. 힘냈으면..
저도 같은 마음으로 삽니다... 비혼까지 선택할 정도로 매맞음의 되물림을 안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어머니가 맘고생이 심하셨을거 같아요. 일하시면서 두 아이를 키우는게 쉽지 않죠 ㅠㅠ
눈물나네 앞으로 계속 행복했으면!!!
오잉 댓글창 열려있는 거 첨봐용~!
어리고 힘없는 아동이 당하는 부모로부터 강압적 강요에 대해 살려고 하는 아이의 울부짖음이 자신의 생명을 걸고 자신을 지켜낸 아이가 참 대단하네요.
오은영 박사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
오늘 어머니 웃다가 울다가 난리났네요 🤣🤣🤣
그나저나 우리 금쪽이 나중에 개그맨 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제가 이 프로보면서 느끼는 것은 세상에 나쁜애는 없고 다 부모 잘못이라는 것이다..
육아는 어렵고도 쉽다 알고나면.
금쪽이 엄마 별 닮았네요.
엄마가 선생님 같으세요 ㅎㅎ
엄마도 아이도 행복하길 바래요.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요 저렇게 착하고 여린 아들인데...지금이라도 잘 풀려서 다행이예요. 저도 많이 배워갑니다.
댓글을 달 수 있네요.
오은영 선생님 팬이예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부터...
아이도 엄마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공감이 되면서 감정이입했어요. 같이 울다 웃다... 엄마도 너무 죄책감 갖지 마세요. 우리도 엄마가 처음이잖아요. 나이를 먹고 어릴적 아픈 상처를 돌아보니 우리엄마도 그때 참 어린 나이었구나. 그래서 몰라서 그랬던거였구나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마지막 부분에서 저도 엉엉 울었습니다...
이 세상에 나쁜 개는 없습니다. 나쁜 견주가 있을뿐이지..
이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습니다. 아이들은 바뀔수 있습니다. 저도 두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지혜와 인내가 필요할뿐....
모두 힘내세요!
동생 안 먹여줘도 될 나이로 보이는 데여..자식이라고 나랑 다 맞는 것도 아니고 성향이 안 맞으면 부딪치게 되긴 하더군요..휴...다른걸 어른이 이해해 줄 수 밖에 없죠..부루마블을 저렇게 진지하게ㅎㅎㅎ
엄마가 문제가 있었네요. 제발 이젠 달라졌길...
아이는 부모의 거울 .. 아이가 아니라 부모교육 프로그램이 시급한듯 해요 ..
오박사님께서 부모님들을 회유적으로 다독이시는 모습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많이 배우네요..
정말 애들은 부모 등을 보고 배우네요
꼭 부모관계가 좋게 되고 잘 컸으면 좋겠네요ㅎ
저희 부모님도.. 두분 다 다복하지 않은 상황에서 자라셔서 저랑 제 동생 어두움 없이 애정 듬뿍 주시면서 키워주셨는데 이렇게 영상보니 저희 부모님이 얼마나 대단하셨던건지 알겠네요. 더 효도해야겠습니다 ㅎㅎ (곧 서른)
이건 아이랑 엄마 둘다 이해가 되네
작은일은 작게 대하라...왜케 실천하는게 힘들까요
형제하고 절대 비교하면 안 됩니다..
아구 금쪽이 넘 이쁘네요 ㅠㅠ
언제나 많이 배웁니다 👍
감사합니다👏
아구. 금쪽이가 아기네요. 진짜지? 엄마 하며 안기는 부분에서 진짜 같이 울었네요.
저랑 제 아이 보는 것 같아서 많이 공감하고 배우고 갑니다.
아이가 속이 깊네요 많이 안아주세요 ㅜ
남편분은 아내한테 얘가 뭡니까? 대체 아이의 과격한 언어습관이 어디서부터 나왔을지 의심이 가네요.
공부만빼면 애랑 싸울일 없다.... 제발 애들 공부로 잡지 말아라 공부 안하고나 못하는건 절대로 죄가 아니다. 공부 못하면 성질내고 거짓말하면 넘어가고. 애들이 이러니까 다들 정신이 이상해지지.
저 엄마 단점은... 자꾸 뭘 물어본다는거다. 어릴적 받지 못한 사랑을 반대로 아이에게 확인 받고 싶어한다는거다. 그냥 사랑해, 고마워 하면 될것을 아이에게 나 사랑해? 묻고 고맙지? 묻고. 내가 듣고 싶은말을 그냥 아이에게 해 주면 된다.
항상 이 프로그램을 쭉 봐오면서 느끼는건데 왜 대부분의 엄마들이 다 큰 애들을 혼자 먹게하지 않고 먹여주는지 좀 이해가 안돼요.
기특하다
자식은 내 맘대로
길러지는건 아닌듯,
부모 잘못해서 자식 삐틀러지는것도 적지는 않치만, ?
오래 살다보니,,
터득한게?
자식을 낳을때는,,
부모 마음에 드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듯,,
삶이란?
그다지 쉽거나, 어렵거나 한건 아니지만,, ?
자식 키우는데는,, 어쩔수없는,,
벽은 있는듯,
흔히 말하는,, !
어느자식은,, 나에게 빚 받으러 오고
어느 자식은,, 빚 갚으러 온다고,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려고 노력많이하시는 모습은,
보이지만,, 엄할땐, 엄하게, 사랑 줄때는, 아낌없이,, ~
47:05 페이커
애가 넘 불쌍해요.
ㅠㅠ
미국에선 저런 아동을 엄마가 통제불능으로 여기고 금전적 여유있으면 군사 기숙사가 딸린 중학교로 보내더라구요....많이 변화되어 온답니다...
18세 이후엔 대학이나 군대로 가기도 하고 ...더이상 부모가 상관안하더라구요...
미국에선 저런 엄마들은 어디서 교육해 주나요?
제 생각에는 아주 정상이지 안나~ 싶은데, 아직 열살인데~ 너무 일찍부터 신체적 염려가 아닌가 싶은데~ 상당히 정상적인데? 멀~ 걱정하시는지 .... 걱정은 어른들을 해야 될거 같은데~~~
솔직히 어머니가 한 성격 하셔서 아이가 힘들어 보였어요..무난한 남편 잘 만나신듯해요. 어머니도 마음수행 많이 하셔서 그 어머니로 부터 고스란히 받은 업을 끊어내셔야 아이가 심리가 편안한 아이로 자랄거 같아요. 성질나면 멀티탭이던 뭐던 쥐어지는대로 때리던 엄마면 성질 안좋으셨을거 같고 눈치보며 복종강요 당했겠네요..그건 훈육이 아니라 공포인거 같아요.하지만 예전 어르신들은 이런 프로그램도 없었고 자식 사랑하지만 무지해서 그러신 경우가 많으니 어머니께 감사한 마음만 기억하시고 업은 끊어내시고 편안해 지길 기도드려요.
아이들 어려서 약하다고 한약 먹일게 아니더군요....우리 큰애도 너무 약하고 감기를 달고살아서 ..한약먹였더니 고분고분먹어줘서 2재나 먹인후에 8세부터 엄청난 식욕으로
살이 찌며 성조숙증 증상까지 보이네요,,,,둘째, 세째는 한약 안먹이고 날씬하게 정상적으로 커갑니다....후회막급....한약먹인거랍니다.
32:00 다큰 애를 왜 맥이냐???
자막에 남자답다니 어쩌니 사나이의 약속이니 그런 구시대적인 언어 좀 그만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램 취지, 가치관과 너무 괴리감이 들어 매치가 되지 않습니다. 자막 쓰시는 분은 프로그램 내용은 안보시나봅니다.
오염된다고요??????????
한국방송에 왜 함진 계속 중국말로 ???
현재 품행장애.. 크면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보일듯 합니다..
어머님의 심정 너무 이해합니다. 저도 어머님이랑 비슷한 성향이에요. 억울한것은 내가 온갖 심혈을 더 기울이고 노력해서 아이의 교육에 힘쓰는데 남편은 내가 육아에 지쳐 쓰러질때쯤에 와서 천사인것처럼 아이를 대하고 다 받아주면 아이를 엄마를 미워하고 아빠를 좋아할 수밖에 없지요.. 두분 다 아이를 위해서 노력하시는데 남편분은 아내분을 이해하고 도와주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