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선 안나오는데 안드레아는 어릴때 버려져 학대받고 자랐고 그런 안드레아를 버린 친모가 지진희 새엄마였음. 나중에 지진희 아빠가 안드레아한테 사죄하러갔다가 죽는데 그것때문에 지진희랑 사이가 더 틀어짐. 그리고 안드레아는 신부가 되는 길을 포기하고 은하한테 청혼하려는데 은하가 갑자기 사라짐. 힘든 상황이 겹친 안드레아는 술에취해 싸움질하고 공사판을 돌며 방황하다 결국 이탈리아로 다시 돌아가기로함.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지진희를 보러갔다가 거기서 요양중인 은하를 만나고 자신을 속였다는 배신감때문에 독한 말을 뱉고 돌아서려는데 은하가 쓰러지고 그제서야 병걸린거 알게됨. 수술받기전 은하는 안드레아한테 신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함. 한번도 너를 신에게서 뺐으려고 한 적은 없었다? 뭐 이런 말을 남김. 약속대로 안드레아는 신부가되고 깨어나지 못하는 은하를 계속 보살피며 살아감. 안드레아가 우유부단하다고 하는데 중간에 내용이 빠져서 그런거임
당시 본방사수하던 1인..ㅎㅎ저는 아직도 티비에 조현재 나오면, 엇 안드레아다! 해요. 조니뎁이 아직도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가위손의 모습으로 남아 있는 것처럼, 저에게는 영원히 조현재씨가 안드레아 신부님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그러한 인생작을 만난 것도 배우에게도 시청자에게도 참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러브레터는 가을동화, 겨울연가 작가가 쓴 드라마랍니다 :)
어...한번도 안드레아가 우유부단하다고 생각하지않고 제빌 신부 그만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장하며 봤었죠ㅎㅎ 안드레아 은하 둘이 알콩달콩 놀때 우진이 마음이 어땠을지 가슴아프기도하고 어릴때 안드레아에 동화되어 목놓아 울었었죠 지금도 DVD 소장중으로 그때 이 드라마를 본것을 행운으로 생각하고 그 감성을 지금도 가지고있는것에 또 다행이라 생각해요
혹시 한정판 DVD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보급판이 나오기 전에 한정판으로 발매된 것은 도저히 구할 수 없었는데 누군가 패키지 없는 알판만 팔길래 그거라도 구입했는데 나중에 보급판이 출시되어서 바로 구입했었죠. 아직도 한정판 이미지는 모릅니다.. ㅎㅎ 그런데 초판 한정판하고 보급판하고 부가영상 디스크 구성이 조금 다릅니다. 초판은 연출, 작가, 주연 배우 3인의 인터뷰가 모두 나옵니다. 촬영장면, 베스트장면, 삭제장면, NG Cut, Music Video 등 기본적인 드라마 DVD/블루레이에 들어가는 것이 포함되어 있는데, 보급판은 주연 배우 3인의 2~4분짜리 인터뷰만 들어가 있고, 조금 더 성숙한 이미지인 걸로봐서 아마도 보급판 출시를 위해서 시간이 흐른 후 새로 촬영한 것 같습니다. 배우들은 드라마 한편이 끝나면 그 배역과 작별을 고하고 새로운 드라마, 영화에 몰입하기 때문에 많이 아쉽죠...
@@a.t8446 네 아마도 제가 가지고있는게 한정판인가봐요 그당시 드라마끝날걸 너무나 안타까워하면서 제발 DVD 만들어달라고 얼마나 많은 댓글이 달렸겠게요 그감성 죽어도 안변할거라 생각하며 언젠가 혼자있는 시간이 충분하면 온전히 집중해서 정주행할 꿈?으로 생각하기도했었죠 정말 그때 대단했어요
시청률은 올인때문에 낮았지만 고정팬들이 많았던 드라마였던걸로 기억해요. 초등학생때지만 진짜 이쁜여자가 목소리가 허스키해서 충격이었지만 그게 매력으로 느껴져서 더 좋아했고 잘생긴 안드레아신부님조현재과 우진으로나온 지진희 배우님도 신인이셨지만 정말 좋아했어요 ㅎㅎ 지금도 응원하는 배우들인데 신인때 풋풋하고 약간의 막장으로 갈 수 도 있었지믄 잔잔하고 따뜻해서 좋아했던 또 다른 차원의 사랑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된 작품이었어요 ㅎㅎ
짧은 시간에 담아내느라 우진이 어머니 이야기나, 당시에 은하가 시한부임을 알고도 숨기고 혼자 아파하는 장면들이 생략되어 드라마가 가지고 있던 몰입력이 줄어든 것 같아 아쉽다... 개인적으로 신부인 안드레아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생각에 아프다는 걸 숨기고 홀로 이별을 준비하는 은하의 감정이 너무 절절하고 슬펐던 기억... ㅜㅜ
내 인생에 저런 추억거리는 없었던것으로 기억되네~ 질풍노도의시기를 거치지 않았다란걸~ 그냥 착하게~ 그래서 일까 지금 60대인데도 질풍노도의 시기는 늘 따라 다닌다란걸~ 그럼으로 인생의 있어 단계단계 겪으면서 잘 익어 가도록 자기 인생의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익어가야 한다란걸~ 이드라마 보면서 내 나이 60병대 잘 익어가고 있다고,~나 자신에게 칭찬하면서~
몇시간째 명작극장 클릭클릭 아오 중독
아 진짜 이거 보느라 아무것도 하기 시름
미쳐요 ㅠㅠ
저두요 ㅠ
저도 오늘 하루 종일 명작극장에 푹 빠졌어요.
나같은사람 역시 많았군
남자지만 조현재보고 얼굴에서 빛이 난다고 느꼈던 작품..
조각미남이지만 느끼하지 않고 선함이 묻어나는 순수한 눈빛과 분위기
존잘 신부가 딱 어울리던 배역..
정말 최고였음
슬프지만 동화처럼 맑고 이뻐 나름 매니아가 있던 드라마 러브레터. 그 당시 신인인 조현재 , 수애 두 배우의 대사 처리가 가끔 어색하더라도 감정 표현이 좋아 깊게 몰입해 봤던 드라마.
난 어색한거 전혀못느끼고 너무둘다 그역할 그자체였는데
여기선 안나오는데 안드레아는 어릴때 버려져 학대받고 자랐고 그런 안드레아를 버린 친모가 지진희 새엄마였음. 나중에 지진희 아빠가 안드레아한테 사죄하러갔다가 죽는데 그것때문에 지진희랑 사이가 더 틀어짐. 그리고 안드레아는 신부가 되는 길을 포기하고 은하한테 청혼하려는데 은하가 갑자기 사라짐. 힘든 상황이 겹친 안드레아는 술에취해 싸움질하고 공사판을 돌며 방황하다 결국 이탈리아로 다시 돌아가기로함.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지진희를 보러갔다가 거기서 요양중인 은하를 만나고 자신을 속였다는 배신감때문에 독한 말을 뱉고 돌아서려는데 은하가 쓰러지고 그제서야 병걸린거 알게됨. 수술받기전 은하는 안드레아한테 신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함. 한번도 너를 신에게서 뺐으려고 한 적은 없었다? 뭐 이런 말을 남김. 약속대로 안드레아는 신부가되고 깨어나지 못하는 은하를 계속 보살피며 살아감. 안드레아가 우유부단하다고 하는데 중간에 내용이 빠져서 그런거임
이 드라마 처음 봤을때 수애목소리듣고 신선한 충격을 받은 기억이.. 그전까지 봐온 여배우들 목소리는 사근사근하거나 발랄한 하이톤이었어서 어린 마음에 이질감을 느꼈는데 점점 그 목소리에 중독되면서 끝까지 챙겨봤네요ㅜㅜ
난 이드라마 조현재 미모때문에 홀려서 본방사수했었고 여주가 수애인것도 기억안나고 오로지 조현재 미모가 엄청났었던 기억만 난다
맞아요 안드레아가 너무 청순하고 아름답고 너무 미청년이라 수애보다 조현재한테 모든시선이갔어요.
꼭 다시보고싶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
수애가 정말 이뻤고, 조현재가 너무도 신선하고 잘생겼던..
더군다나 시크릿가든의 the promise까지..
최고였던 드라마
당시에 안드레아 비쥬얼 쇼크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신부 되겠다 했을때 왜!!! 막 이럼서 절규했는데 ㅎㅎ
당시에 시청률은 높진않았지만 안드레아는 내 브라운관 성당오빠였음 ㅠㅠㅠㅠ
조현재 49일때도 저 선한 인상 목소리 그대로던데 수애도 수애지만 남주 눈빛과 선한 인상 푸근한 목소리 넘 좋았으뮤
조현재 안드레아 역할 진짜 미쳤다
와 안드레아 무슨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찢남
당시 본방사수하던 1인..ㅎㅎ저는 아직도 티비에 조현재 나오면, 엇 안드레아다! 해요. 조니뎁이 아직도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가위손의 모습으로 남아 있는 것처럼, 저에게는 영원히 조현재씨가 안드레아 신부님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그러한 인생작을 만난 것도 배우에게도 시청자에게도 참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러브레터는 가을동화, 겨울연가 작가가 쓴 드라마랍니다 :)
그랬군요.가을동화 이후에 계속 울면서 봤었네요ㅠㅠ
저두요. 조현재하면 이 드라마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저도 그래요 조현재하면 안드레아..
저두요 동상이몽보고 어 안드레아 결혼했구나!! 이랬네요 ㅋㅋ
저두요! 안드레아 조현재만 기억나요 ㅎㅎ 드라마 내용도, 같이 나온 수애와 지진희도 새삼스럽네요
그당시 20대 초반 였던 내가 넘 절절하게 봤던 드라마. Ost도 넘 좋았고 안드레아보며 가슴 절절함을 느꼈던 드라마 ㅠㅠ
미투 내 20대초반시절 인생드라마였어요
진짜 드라마도 넘 감성돋았고 ost도 넘 좋았어요ㅠㅠ
잊을 수 없는.. 20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나의 인생 드라마.. 안드레아야..
수애 너무이쁘다 조현재도 저때가 리즈였는데.. 드라마 너무 좋았는데 진짜 안드레아 때문에 답답해 죽을뻔함
그후 안드레아는 은하와 헤어지고, 골프선수와 결혼해서 잡혀살며 아기를 낳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어요.
동상이몽보니 어릴때 노가다하고
고생많이 했다던데
조현재 20대초반일때 드라마인데
넘 존잘이라 놀랐음
남자인데도 꿀떨어지는 눈빛
초기때인데도 연기를 잘하네요
내 인생드라마..방영한지 20년 됐는데 아직 다시 봐도 설레요ㅜㅜ
와 내 인생드라마.정말 이야기가 서정적이고 아름다웠어요
사랑으로 상처받은 서로를 구원하는.이야기인데
플라토닉 사랑이야기.ㅠㅠ
내어릴적 최고 인생 드라마ㅠㅠ OST 지금 들어도 개좋음.ㅠㅠ
친구들 세례명 은 기억안나도 안드레아는 아직도 기억나는ㅎㅎㅎㅎ추억의 드라마
배우에게 입덕해서 배우팬카페 가입하게 하였던 드라마 안드레아신부님이자 우진이었던 조현재 배우 지금은 두아이의 아빠 현재배우님을 늘 응원합니다~^^
아ㅠㅠㅠㅠ러브레터...ㅠㅠ 인생드라마예요ㅠㅠ초딩이 뭘 알고 저걸 보면서 그렇게 울었는짘ㅋㅋㅋㅋ DVD, 책, ost CD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유일한 드라마.. 지금도 보면 먹먹하고 눈물나고 따뜻해지는 드라마예요:)!!
반갑네요 저도 아직 DVD가지고 있죠ㅎㅎ
@@모냥모냥-i3q 으앙 ㅜㅜㅜ진짜로 반가워요ㅠㅠ
DVD구하기도 힘들어서 포기했는데 부러워요
@@반짝반짝luv 맞아요ㅠㅜㅠ 저도 10년전에 우연히 겟했네요ㅠㅠㅠ!!
20:15 혹시 이부분 나오는 bgm 제목 뭔지 아시나요?
사제하면 안드레아..가 공식이 되버린..조현재♡
내 남편도 안드레아
안드레아가 고구마 스퇄인가보다
안드레아에푹빠져지냈던생각이나네요.벌써시간이이렇게~~조현재씨지금도멋있고수애씨지금도너무매력이넘치세요.♡
하....짠내 수애도 조현재도 너무 풋풋하다
이때 수애랑 조현재가 너무 풋풋하고 예뻤음~♡
어...한번도 안드레아가 우유부단하다고 생각하지않고 제빌 신부 그만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장하며 봤었죠ㅎㅎ 안드레아 은하 둘이 알콩달콩 놀때 우진이 마음이 어땠을지 가슴아프기도하고 어릴때 안드레아에 동화되어 목놓아 울었었죠 지금도 DVD 소장중으로 그때 이 드라마를 본것을 행운으로 생각하고 그 감성을 지금도 가지고있는것에 또 다행이라 생각해요
혹시 한정판 DVD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보급판이 나오기 전에 한정판으로 발매된 것은 도저히 구할 수 없었는데 누군가 패키지 없는 알판만 팔길래 그거라도 구입했는데 나중에 보급판이 출시되어서 바로 구입했었죠. 아직도 한정판 이미지는 모릅니다.. ㅎㅎ
그런데 초판 한정판하고 보급판하고 부가영상 디스크 구성이 조금 다릅니다.
초판은 연출, 작가, 주연 배우 3인의 인터뷰가 모두 나옵니다. 촬영장면, 베스트장면, 삭제장면, NG Cut, Music Video 등 기본적인 드라마 DVD/블루레이에 들어가는 것이 포함되어 있는데,
보급판은 주연 배우 3인의 2~4분짜리 인터뷰만 들어가 있고, 조금 더 성숙한 이미지인 걸로봐서 아마도 보급판 출시를 위해서 시간이 흐른 후 새로 촬영한 것 같습니다.
배우들은 드라마 한편이 끝나면 그 배역과 작별을 고하고 새로운 드라마, 영화에 몰입하기 때문에 많이 아쉽죠...
@@a.t8446 네 아마도 제가 가지고있는게 한정판인가봐요 그당시 드라마끝날걸 너무나 안타까워하면서 제발 DVD 만들어달라고 얼마나 많은 댓글이 달렸겠게요 그감성 죽어도 안변할거라 생각하며 언젠가 혼자있는 시간이 충분하면 온전히 집중해서 정주행할 꿈?으로 생각하기도했었죠 정말 그때 대단했어요
조현재 진짜 잘생겼네 지금 다시 저얼굴로 돌아오면 저 보다 잘생긴 청춘스타 없을듯 ㄷㄷ
남자인데 청순미가ㄷㄷ
고수 있는데요
조현재 선한 눈빛은 지금도 똑같더라구요 선한 눈빛의 최고인듯해요
@@모냥모냥-i3q 지금 근데 최신작이 용팔이에서 악역.. 김태희 사사건건 방해하고 해치려다 막판에 역관광 ㅠㅠ 주연이긴 하지만
저런류 지창욱 조현재있지만 끝판왕은 고수죠ㅎㅎ
이 드라마 정말 잘 만든 명작이었어요~~
고 김추기경님 이야기라고 들었는데 조현재얼굴이랑 주제곡노래하고 잊혀지지않았지요~ 안드레아앓이로 진짜 가슴아팠는데
시청률은 올인때문에 낮았지만 고정팬들이 많았던 드라마였던걸로 기억해요.
초등학생때지만 진짜 이쁜여자가 목소리가 허스키해서 충격이었지만 그게 매력으로 느껴져서 더 좋아했고 잘생긴 안드레아신부님조현재과 우진으로나온 지진희 배우님도 신인이셨지만 정말 좋아했어요 ㅎㅎ 지금도 응원하는 배우들인데 신인때 풋풋하고 약간의 막장으로 갈 수 도 있었지믄 잔잔하고 따뜻해서 좋아했던 또 다른 차원의 사랑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된 작품이었어요 ㅎㅎ
올인이 왜요? 올인과 러브레터 둘 사이에서 고민한 기억이 없어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방송요일이 아예 다르던데??? 올인 때문에 러브레터 시청률이 왜 낮다는거에요?
두 분이 이 드라마로 이름 알린 기억이...당시엔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기억함. 지진희씨도 이 드라마에서 이름 알리고. Ost도 인기 많았음ㅋ요마이럽~~ 진짜 청초한 사제가 있다면 안드레아일정도로 조현재씨 이미지 찰떡이었던 드라마.
고구마 100개 안드레아
만학도전형 신입생 지진희
진짜 지금까지 인생드라마예요ㅠㅠ1회부터 챙겨보지않다가 2회?부터봤는데ㅠㅠ 신인이였던 조현재랑 수애가 역할에 너무 몰입되게 연기잘해서 빠져들어서봤어요ㅠㅠ 지진희손현주빼고 다 신인이였는데도 스토리가 특이하고 재밌었어요 ㅠㅠ 보다가 점점 오열ㅠㅠ ost아직도 찾아들어요
아직도 짠~한 드라마.로 기억됨.. 주인공 엄마로 출연하셨던 돌아가신 김영애.님 도 기억나고.. ;; 이 드라마 의 교훈.. 사랑은 타이밍이 중요.~~ ㅋㅋㅋ 후회할 짓 하지말고 . . 걍 끌리면 잡아댕겨라 ~~ ㅋㅋㅋ
만화의 인물 같던 남녀주인공.. 생긴 것이 동화속 인물 같다
조현재 잘 생겻네.특히 갈색눈이 예쁘다
살아줘 꼭 날 위해서....
신부가 되는것과 사랑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안드레아.남녀간에 정신적사랑이 있을수도있구나 소재가 신선해서 챙겨봤던 드라마
짧은 시간에 담아내느라 우진이 어머니 이야기나, 당시에 은하가 시한부임을 알고도 숨기고 혼자 아파하는 장면들이 생략되어 드라마가 가지고 있던 몰입력이 줄어든 것 같아 아쉽다... 개인적으로 신부인 안드레아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생각에 아프다는 걸 숨기고 홀로 이별을 준비하는 은하의 감정이 너무 절절하고 슬펐던 기억... ㅜㅜ
와 수애 리즈시절 진짜 조오온나 예쁘네
오래된 드라마라 대사가 심히 오글거리지만 감성은 여전히 이쁘고 좋네
조현재랑 주인공이 찰떡인 드라마❤
이때 신부라는 역할처럼 너무 신비로운 이미지여서 볼때 마다 황홀했어요. 😅
아름답고 성스러운 사랑같은 드라마 잘 봤습니다. 😊
우유부단한 사람을 만나면 괴로워진다는 걸 잘 보여주는 예.
나이 먹고 보니 지진희가 백배 낫다.
옳소.
지진희같은 남자가 좋지
근데 어떻게 안드레아를 안사랑할수있을까
아.ost.. 찾아보고 눈물여. ㅜㅜ
진짜 좋아했던 노래인데..
유투브보다가 ㅜㅜ
내이십대..ㅎㅎ
그치만 지금도 이리 공유함에 행복여♡
라이벌이 하나님이랭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캐치하시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현재 그리스 로마신화 나오는 만화주인공 같다
뭔데 설레이냐ㅜㅜㅜㅜㅜㅜ
조현재님 너무 좋아했었는데 다시봐도 설레네
신부 금지 안됨 안드레아 압수!!
정말 좋아했던 드라마. ost도 너무 좋음. 천국의 이별
조현재는 신인이였는데 연기도 잘한다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드라마..
이때 수애 목소리로 여주 바꾸라고 난리도 아니였음. 난 톤다운된 수애 목소리 좋던데.. 조현재를 캐스팅한게 아니라 조현재를 보고 안드레아 배역을 만든줄
저때 조현재님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풋풋하다. 그시절이 그립다
조현재는 안드레아 그 자쳬였는데 수애 너무 예쁘다 ost도 너무 좋았었는데 이 드라마 보면서 많이 울었었는데
조현재 졸라 잘생겼다....내 이상형이네 미르틘 이십년만 늦게 태어나시지
지진희 저때가 왜 더 아저씨같냐 ㅋㅋ
아직도 저에겐 안드레아가 최고입니다 ㅠㅠ 당시 본방사수했던 1인
지진희 처음에 학생이랑 시비붙은 교수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무살 설정이라는 점
저두 그렇게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때리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조현재 수애보다 10살은 더 많아서,,
ㅋㅋㅋㅋ 그래 친구설정은 좀 심했어
수애는 ..저때부터 이미 눈빛이 좋았구나
그냥 이쁜 여배우가 아니다
왠지 처연한 그래서 지키고 싶은 그런 눈빛을 가진 보기 드문 배우지..
다시본 드라마는 작가가 직접 경험 한것이라 느껴질정도로 신부가 되기 위한 남자의 심정을 깊이 있게 이야기한 내용같다
신부 될 거라면서 왜 같이 살림은 차려 ㅋㅋㅋㅋㅋ
둘이 남매같이 친한 사이
조현재랑 수애는 어려보이는데, 지진희 혼자 아저씨같아보여서 셋이 한 화면에 있으면 따로 논다.
엄청 재밌게 본 드라마인데~ OST도 좋아서 많이 들었었는데^^
트라이비 천국의 이별 입니다
이때 진짜 안드레아 대단했지..
신부복 아름다웠어 ㅎㅎ
손현주배우와 유승호배우까지 볼수있는 럽터~~~^^
안드레아때문에 나도 애간장이녹았는데 실제론 현실에선 조현재 안드레아결혼했죠
처음엔 지금부인 신부가 외모가 별로라 조현재가아까웠는데 티비관찰예능보니깐 지금 조현재부인이 조현재를 너무 끔찍히 사랑하더라고요.
참..저때 천국의계단 너무 애탔다. 수애가 너무 사랑하는데 어떻게표현할줄몰라서 전전긍긍한 참사랑
그래서우리는 정말 진심이었던 첫사랑에 기억이있는거같아요
너무 순수했고 너무원했고 나보다 더 널사랑했고
첫사랑...그 첫사랑과 잘되서결혼하신분들도 너무많던데 부럽더라고요.
은하 입장에서 너무 맘이 아파했던 드라마
대사가 넘 이쁘고 연출도 감정연기도 섬세하고 좋았음
진짜 조현재는 안드레아 그 자체
세 사람도 아름답고 ost도 넘 좋았음.
아름다웠던 안드레아~~조현재 강렬했음
눈물의 여왕 보고 와서 남깁니다. 내 기준 가장 완벽한 드라마 러브레터
조현재가 초반에 다 주연이었어요
근데 한방이없었어요
항상 그캐릭터안에 갇혀있었어요.
그래서 더 뜨질못했죠
여기서 청각장애인 역활로 나오는 조윤희는 훗날 이동건이랑 결혼 할줄이야.ㅋㅋ
조윤희도 이쁘다.
수애님 진짜 오진다 넘 대박적ㅠㅠㅠㅠㅠ
셋다신인인데연기진짜잘한듯
인생 최애드라마..
안드레아...진짜 빛이난다 빛이나..
이작품으로 수애의 팬이되고 조현재라는 이름보다 안드레아 라는 이름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노래도 너무듣고 내용은 기억안나지만 가슴이 절절했던 드라마였죠 아직도 안드레아 눈처럼 이쁜사람 연애인은 못봤어요
와 저때 여주남주서브남주ost 대본 다 조화 쩐다 생각했는데 지금다시 보니까 안드레아 비주얼쇼 그 자체네 ㄷㄷㄷ 만찢남 그 자체다. 수애 신인인데 저 연기 쩌는거봐
군대식당 에서 처음 듣던 노래가 좋아서 알게된 드라마... 보조개 가 매력적인 수애가 더 좋아졌던 드라마...
재방송 좀 해주세요 제발요😢
모여~~
수애가 깨어나면 신부포기하고
안깨어니면 신부하는겨~~~
작가가 신부님을 넘 모르는듯~
네 작가님이 실수를 많이 하셨네요 ㅎㅎ
저런 마인드로 뭔 신부를 한다고 ㅋㅋ
그리고 신학교에 의과대학에 ..최소 10년이겠구만 ㅎㅎㅎ
얼굴은 고수 송승헌급인데 뜨지못한게 아직도 이해가 안되
예능에 안나와서 그런듯~ 그리고 이미지 자체가 너무 깨끗 하고 선비같아서 얌전하고 끼가 없을거 같아서 대놓고 화려하고 인기있기보다 조용히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을까 싶음 ㅎ
러브레터 ❤️ 💙 💜 💖
첫 수업날에 쫓기는 지진희 강의에 늦은 교수님인줄.......
드라마는 당시에 못 봤지만 OST는 참 좋아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해피타임 명작극장 최고~! ^^
수애 처음봤을때 진짜 너무 이뻣음 ㅋㅋㅋ
어릴때 봤을땐 조현재만 보였는데....나이들어 다시보니 지진희도 남자답게 참 잘생겼네
안드레아 만드는 방법 1 : 고구마 100개를 준비한다.
ㅋㅋㅋㅋㅋ 님댓글에 빵터졌어요 공감하해서 그런가보네요 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곀ㅋㅋㅋㅋㅋ
DVD도 사고(그 당시에는 이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이 DVD구매밖에 없었습니다), 책도 사고(부록으로 OST를 줬죠...)...
저에게는 내멋대로 해라, 아일랜드와 함께 2000년대 초반 최고의 한국드라마였습니다.
집도의사둘이 울면서 수술하다가 망쳐서 못깨어나는가부다
조현재 저 얼굴로 무슨일이냐니 ㅠㅠ 이게 므슨일이고~
내 인생에 저런 추억거리는 없었던것으로 기억되네~
질풍노도의시기를 거치지 않았다란걸~
그냥 착하게~
그래서 일까 지금 60대인데도 질풍노도의 시기는 늘 따라 다닌다란걸~
그럼으로 인생의 있어 단계단계 겪으면서 잘 익어 가도록 자기 인생의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익어가야 한다란걸~
이드라마 보면서 내 나이 60병대 잘 익어가고 있다고,~나 자신에게 칭찬하면서~
옛날생각이 나요
명작극장 따위에서 다룰 갬성이 아님.
수애 목소리가 너무 신선했었어요~~이쁘고~~
이거 진짜좋아했던 드라만데~~
저두요~~~학교에서 맨날 안드레아 어뜨케~하면서 계속 이얘기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