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바닥 수리하기 I 베이스 피텍싱하는 방법 I 피텍스 P-Tex 작업 I 스키 셀프수리 I 스키 자가정비 I 리페어 캔들 I 스틸 스크래퍼 I 스키 Vlog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жов 2024
  • 해외에서 스키를 타다보면 슬로프가 아닌 오프피스트를 타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정설된 코스가 아니다보니 숨은 바위나 나무를 밟아 스키가 망가지기도 함
    돌을 밟으면 엣지와 함께 스키베이스가 파이게 되는데, 바닥이 손상된 스키는 당연히 제대로 된 활주를 할 수 없음
    또 그대로 두면 파인 부분이 점점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바로바로 수리를 해주는게 좋음
    먼저 작업 준비물은 피텍스라고 불리는 리페어캔들, 스틸 스크래퍼, 가스 토치, 커터칼 정도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배송비까지 3만원이면 살 수 있는데, 10번은 족히 사용하고도 남으니 부담스러운 가격도 아님
    TOKO 리페어캔들(블랙) - 12,000원
    TOKO 스틸 스크래퍼 - 15,000원
    리페어캔들은 초에 불을 붙여 촛농을 채우듯 스키베이스의 파인곳을 채우면 됨
    작업할땐 피텍스와 바닥의 접착력을 높이기 위해 그을음을 최소화 해서 작업하는게 중요함
    불꽃이 노란색이라는 건 불완전 연소되고 있어 그을음이 생기고 있다는 것임
    그래서 라이터보다는 가스토치로 불을 붙이고, 캔들스틱을 스키와 가깝게 작업 하는게 좋음
    또 작업하면서 스틱을 뱅글뱅글 돌려주는 방법도 그을음을 줄일 수 있다고 함
    떨어진 피텍스는 1~2분 정도 지나 딱딱하게 굳은 후에 스틸 스크래퍼를 이용해 긁어주면 됨
    이때 스크래퍼를 방향은 스키의 주행방향으로 작업해야 함
    작업시 생기는 결이 주행방향이어야 활주에 방해도 안되고, 수리한 부분도 오래 보존됨
    엣지도 한번 손봐주고, 보관용 왁스까지 해주면
    올해 스키시즌 끝!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BGM: Baby You Are Really Hurting Me - OTE
    BGM: I Didn’t Forget You - G Curtis
    #피텍스, #P-Tex, #피텍싱작업, #스키자가수리, #리페어캔들, #스틸스크래퍼, #TOKO, #스키수리, #베이스수리, #피택스, #평창라이프, #PyeongchangLife, #5도2촌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