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천국인가요?...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입니다. [앵커리포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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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чер 2024
- 초록 들판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 좀 보시죠.
음악에 맞춰 둥글게 원을 그리는 사람들, 정말 평화롭고 행복해 보이죠.
천국 같은 이곳, 사실 전쟁이 한창인 우크라이나입니다.
수도 키이우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국립문화유산공원, 전통 하지 축제인 이바나 쿠팔라가 한창인데요.
잦은 정전과 야간통행금지령 속에서도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전통 옷을 입고 화환을 엮었습니다.
[율리아 발란 : 오늘 우리는 화환을 짜고, 불 위로 뛰어오르고, 춤추고 노래합니다. 가족, 사랑하는 사람,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건 크나큰 기쁨이에요. 이 아름다운 날에 우리는 함께합니다.]
전쟁 발발 후 맞는 세 번째 여름.
키이우 시민들은 러시아 공습에 대비해 휴대폰에 애플리케이션을 깔아두고 이렇게 일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통과 관습을 지키고 명절을 함께하는 것도 싸움의 한 방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옥사나 포비아케 / 국립문화유산공원 관계자 : 우크라이나 장병들이 목숨을 걸고 지키고 있는 게 바로 이것이죠. 이것이 우크라이나입니다.]
[빅토리아 아다모비치 : 그리고 살아있음을 느껴요. 살아있다고요!]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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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이전부터 나라가 늘 망해있었던 것이 우크라인데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한국인들이 쓸대없이 우크라이나에대한 동점심?을 가지면 안되는 것임
우크라이나에게 승리와 평화가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
우크라이나 전장에서는 4,50대 중년들이 최전방에서 열심히 싸우고 있고 2030 젊은이들은 북유럽, 서유럽 난민으로 다 튀고 남은 사람들은 저기서 춤추고 축제하고 있다고? ㅉㅉㅉ
우리랑 문화나 생각이 다르겠지 뭐 이해하기 힘들지만 저런 걸 지키기 위한 전쟁이라고 생각하고 본인들은 전방에서 전투 하지만 가족들은 행복하길 바라겠지 뭐 ㅋ
Золотая молодежь Киева , имеющая богатых родителей, которые могут заплатить за своих деток...весело пляшет и пьет коктейли в клубах, в то время как остальных молодых мужчин вылавливают на улицах военные патрули и силком отправляют на фронт..средняя продолжительность жизни такого неподготовленного бойца на фронте составляет 24 часа...
@@user-ce3nd8ux5k 하이고... 안타깝고 슬픕니다. 불편한 진실
@@Thebattleofsalsu 지금 상황이 그럴 여유부릴정도로 만만한 상황이 아닌데??? 😂😂😂
우리나라가 저 상황이었다면 20대부터 50대까지 전부다 싸움에 참여하고 이 참에 완전히 끝짱낼 판으로 엄청 싸웠을 거임........
살아있슴에 감사하고 정신적으로 성숙한 남자들이 자신들의 피와 땀, 공포와 죽음으로써 그 살아있슴을 선사하는 것에 감사하길...
ㅋㅋㅋ 너네들은 그냥 져라
우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