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한국은 어쩌다 의대에 미친 나라가 되었나 (홍콩과학기술대 김현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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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685

  • @understanding.
    @understanding.  8 місяців тому +37

    2부 링크입니다. ua-cam.com/video/9pjmGmKWMG0/v-deo.html

    • @tlfwls4138
      @tlfwls4138 8 місяців тому +6

      모두 유전자힘. 못난것들은 그냥 짜져있어라,
      노력도유전,소용없고.
      니운명은 정해져있다

    • @tlfwls4138
      @tlfwls4138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국가운명도 운.국민들도 유전.
      인간유전이 국가유전을 만들어내니,
      국가도 인간도 유전.
      니들씨앗으로
      콩심은데콩나고ㅡ팥심은데 팥난다
      국가도 인간도

    • @lohaswinner
      @lohaswinner 8 місяців тому

      @@tlfwls4138 어떤 유전자로 이런 글을 쓰시나요?

    • @웰씽킹-c2o
      @웰씽킹-c2o 8 місяців тому

      😮😂4😮😂😂😮
      ❤ 5:26 😂​😅🎉😂 5:39 😂🎉😮😢😂@@tlfwls4138

    • @바아알리
      @바아알리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보통직장인들의 10배에달하는 월수입 3.4억원을얻고 최고대우받고살고있으니 의대정원을조금늘리는것도 자기들수입이 줄어드니까악착같이정원늘리는것에반대 하고있는 이기 주의자들임.

  • @ttkk9040
    @ttkk9040 8 місяців тому +394

    의대에 미쳐. 부동산에 미쳐. 0.6출산률로 다다음세대에는 의대도 필요없고 부동산도 필요없는 나라가 결국 될듯.

    • @고민이고민이다
      @고민이고민이다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부동산은 급등하겠지 사람들 괴롭게해야하니끼 ㅋ

    • @ryuusungrune4285
      @ryuusungrune4285 8 місяців тому +21

      부동산 대출에 수십조 지원 해준 윤석열 -_-..... 집값 잡는다며 언제 잡는다는건지 에효 .... 그걸 믿는게 이상하징.

    • @사사오입-n1l
      @사사오입-n1l 8 місяців тому +23

      의사는 미국 등 선진국으로 이민 가면 여기가 망하든 말든 아무 상관 없죠..문제는 여기서 돈이 없어서 도망을 못
      가는 사람이죠.. 돈 많이 버는 기업가 등을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는 풍토가 바뀌지 않는 안정적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의대 광풍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의사보다 돈을 더 잘 벌 수 있는 일자리가 만들어져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 @중근-k4j
      @중근-k4j 8 місяців тому +22

      독일은 매년 5천명씩 계속 10년간 증원 시행중 ! 의사들이 원하여 !

    • @작은아빠-f5v
      @작은아빠-f5v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출산은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이었네요

  • @hjmoon5836
    @hjmoon5836 8 місяців тому +19

    김현철교수님의 얼굴을 보면 현재 가진 것 모두 운이라 여기며 겸손, 감사를 갖고 쿨하게 사는 게 보보여여서 더더욱 신뢰갑니다.

  • @정현옥-n8i
    @정현옥-n8i 3 місяці тому +6

    김현철교수님 겸손하시고 참좋습니다 . (주변)사회에 많이 도움을 주실것같아요

  • @anmeuro
    @anmeuro 8 місяців тому +139

    도입부에서 자신의 성공에 대해 겸손한 자세로 살라는 의미이고 남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 @run100l3
    @run100l3 Місяць тому +2

    좋은 내용 정말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lohaswinner
    @lohaswinner 8 місяців тому +85

    마지막은 의사하시다가 경제학 교수되신 분다운 재미있는 내용이었습니다.

    • @장총찬-v4g
      @장총찬-v4g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마지막만 보면 되겠네요

  • @이종은-m8f
    @이종은-m8f 8 місяців тому +67

    성공해도 겸손해져야 하는 이유인 거죠.

  • @callitaday1651
    @callitaday1651 8 місяців тому +19

    30:40 여기부터가 전부 우리미래를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고 봅니다. 완벽하게 동감합니다. 필수의료과 의사분들 훈장드려야 함.

  • @Mintharchoi
    @Mintharchoi 8 місяців тому +114

    나라가 잘 만드는게 진짜 중요한 워딩입니다. 미얀마에서 살아봐서 더 실감합니다

  • @jk6273
    @jk6273 8 місяців тому +19

    김 교수님, 좋은 통찰력을 강의에서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AdJph
    @AdJph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좋은 주제입니다

  • @kairos521
    @kairos521 8 місяців тому +45

    이분이 말하는게 사실 정확하게 명리학의 개념입니다.
    저도 이런 방송을 하고 싶었는데
    비난을 감수할 용기가 없었고
    이분은 배경과 통계치를 갖고 말하니까 많은 공감을 얻어내는거 같습니다

    • @jstory-u5n
      @jstory-u5n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도 이분 사주명리학 공부하셨나?라고 생각했어요.

    • @금정-d7q
      @금정-d7q 8 місяців тому +1

      @@jstory-u5n 운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거같아요 8분30초즈음

  • @gtx431
    @gtx431 8 місяців тому +6

    교수님, 너무 훌륭한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 @hyokhanpark9860
    @hyokhanpark9860 8 місяців тому +44

    와 ❤ 믿고 보는 김현철 박사님 ㅎㅎ

  • @shk3461
    @shk3461 2 місяці тому +1

    처음부터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객관적인 연구에 기초한 말씀들이라 더 많이 와닿네요. 유익한 좌담이었습니다

  • @fjord38
    @fjord38 8 місяців тому +101

    의대에 미친게 아니고 그냥 미친거 같아요 ㅎㅎ

  • @heejune
    @heejune 8 місяців тому +7

    교수님, 좋은 강의 늘 감사드립니다

  • @박규현-g4n
    @박규현-g4n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어려운 문제를 재미있게 풀어주시는 교수님 짱입니다.

  • @leesangbin
    @leesangbin 8 місяців тому +42

    훌륭하십니다.❤

  • @Challenger2040
    @Challenger2040 8 місяців тому +51

    의대에 있어서 한국과 미국의 큰 차이중 하나는 한국은 부모의 의견이 엄청나게ㅜ작용하지만 미국은 아이가 싫으면 안간다는 차이죠. 그거 외에도 자기적성 찾아서 돈 잘 벌수 있는 직업이 많기에.

    • @당근-z6k
      @당근-z6k 3 місяці тому

      미국의 상류층 부모 교육전 참여. 더 심합니다

  • @lkh518
    @lkh518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유익하고 재밋습니다
    김현철 교수님 짱입니다

  • @samgisa
    @samgisa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이런 분석 너무 좋다. 짚더미에서 금바늘을 찾아서 보여주는 격이네.

  • @dannygu3578
    @dannygu3578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알맹이 꽉찬 경제학 데이터가 뒷받침이 되니까 강의 잘들었습니다. 그래서일까 ㅡ 타당한 메시지가 힘을 받네요.

  • @꽃길만걷자-j2e
    @꽃길만걷자-j2e 8 місяців тому +73

    20대고 30대고 노인이고 사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에 있는 것 자체가 행운이지.

  • @EnglishClass-bz4lb
    @EnglishClass-bz4lb 8 місяців тому +9

    너무 잼써요 이분 또 나와주세룡

  • @Korea-Plus-Yes
    @Korea-Plus-Yes 8 місяців тому +72

    해외에서 미국포함 웨스턴과 한 6년 함께 근무하였음. 진짜 끝내주는 미국과 코리언의 차이점중 하나가, 미국놈들은 토론이나 회의중에는 싸울듯이 비판하고 따지면서도 종료시에는 나름 결론을 잘 만들어 내는 반면, 코리언은 문제점에 대해 회의나 토론중에 잘 말을 안하고, 조용히 하거나, 아니면 아예 깽판 치거나 둘중 하나가 대부분이고,특히 회의 끝난후 따로 만나서, 술한잔 하며 문제해결을 하려 함. 이게 한국문화 이해항목에 들어 있었음. 창의적비판 능력부족을 듣다보니 생각나서....

    • @hunenori
      @hunenori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굉장히 공감가고 좋은 말씀임. 저는 그저 한국 서민, 그저 지방대 출신이지만, 나름 메타인지 같은게 되서,, 감각적으로 느끼고 있었음요.
      왜, 일본은 미드웨이 해전 이후, 쭉쭉 미국에 패했는가.(미드웨이 해전때에 참모부에서 전략회의 했을때도 딱 말씀하신 그거였습니다.
      일본의 사령관은 초임 장교의 통찰력 있는 의견을 권위적으로 묵살하고,
      미국의 사령관은 초임장교의 통찰력 있는 의견을 상당부분 채택해서 , 결과적으로
      일본은 더 발달된 항모 전단 시스템이라던가 숙련된 전투기 조종사를 가지고도 미국에 패했고,
      미국은 열세의 군 전력을 가지고도, 포기하지 않고, 침착하게 전투에 임해서, 미드웨이 해전을 이기고, 계속해서 일본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음.)
      그냥 단지 전쟁? 그냥 단 하나의 전략회의?
      지만, 그게 바로 미국의 저력이라는 걸 직감했음.
      아니 그게 진짜 선진국과 진짜 후진국의 차이임.
      사령관? 사령관이 전부 다 통찰력과 지혜가 뛰어날 순 없음.
      신임 장교나 뭐 일개 병사한테서도 뛰어난 지혜와 전략이 나올수가 있음.
      미국이란 나라는,, 그냥 초임 낮은 직급의 장교/ 직원이라도
      뛰어난 식견/ 지혜가 있으면 적극 채용함.
      그게 바로 미국 전체가 발전하리라는 걸 아는 정도의 지혜가 있음.
      근데, 일본이나 특히 지금의 한국??
      초임 장교? 일개 직원? 하바리 간부?
      "어딜!! 이제 막 임관한 초짜가 사령관 앞에서 입을 열어?"
      이게 당시의 일본 전략회의 분위기 였기땜에 패한거고,
      한국은 당연하지만, 여전히 그런 수준임.
      뭔가 사회의 핵심 쟁점/ 사회의 문제/ 딜레마/ 개선 방향/ 발전 방향을
      논하는 굉장히 중요한 국가 시책을 다루는 사안들에서,,
      식견있고 통찰력있는 초임 간부나 뭐 일개 직장인들도
      충분히 좋은 뛰어난 의견, 솔루션을 제시할수있는데,,
      결국, 아무리 토론해봐야,,
      협회장/ 장관/ 국회의원 등의
      엘리트 계층만의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밀실에서
      그냥 서로의 이익을 챙겨주는 방식으로, 졸렬하게 딜이 오고가는.
      국가 전체가 보다 나은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는게 아닌,,
      극 소수 엘리트 계층에게 득이 되는,, 나라 전체의 동력이 저해되더라도,,
      그런 방향으로만 흘러가니,,,,
      지금 아시아에서 일본과 대만은 서로 ai, 반도체 관련 산업에 강하게 자금 투입해서
      개발하고 성장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뒤쳐지고 있음.

    • @깨알-s6n
      @깨알-s6n 8 місяців тому +7

      구구절절 맞는 말씀..
      의대정원 늘리는것도
      누구하나 악의축으로 만들거나 손해보는 쪽으로 밀어부치는 거 말고...협상과 타협 논의 ..이런거 좀 했으면.. 의사도 노동자고...조업업계도 노동자 인데...뭐 맘에 안들면 몽땅 악의축으로 만들어서 밀어부치기 하니까 답답함

    • @yulhtube
      @yulhtube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매우 매우 공감합니다

    • @BongheeRo-nh6pq
      @BongheeRo-nh6pq 8 місяців тому

      왜 미국놈들이라고 욕을합니까?

    • @BongheeRo-nh6pq
      @BongheeRo-nh6pq 8 місяців тому +3

      한국분들은 어려서부터 준억이들어살아서 사람들앞에서 하고십은말으을못하고,꼭 술자리에서 뒷말을합니다.

  • @johnnykim233
    @johnnykim233 8 місяців тому +48

    맞는 말씀입니다.사회의 유연성을 키워야 사교육의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senado1983
    @senado1983 8 місяців тому +3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런 유익한 콘텐츠 계속 올려주세용

  • @살아가는이유-n6s
    @살아가는이유-n6s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한국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서 엄청나게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는 영상입니다. 전 국민이 필수 적으로 보고 명심해야 할 내용....

  • @이정민영어
    @이정민영어 8 місяців тому +8

    맞네요.. 우리의 노력보다 정해진 시스템의 결과아기도 하겠네요. 내꺼를 남이랑 나누는 관대한 마음 기억해야겠네요

  • @peearl80
    @peearl80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언더스탠딩 덕분에 이렇게 유익하고 재밌는 내용을 알게되다니 감사합니다

  • @eunjungchoi9657
    @eunjungchoi9657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좋은 내용이네요. 잘 봤습니다.

  • @Iooxocc
    @Iooxocc 8 місяців тому +42

    sky나와도 취업하기 너무 빡세니까 확실히 공부 보상받는 의대로 몰리는거임 당연한거

    • @xldghk
      @xldghk 8 місяців тому +3

      평생직업에 국개의원보다 빵빵한 방탄복도 보장 됩니다....소득은 말 할 필요없죠.

  • @박상희-k6y
    @박상희-k6y 8 місяців тому +7

    너무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성민주-g2i
    @성민주-g2i 8 місяців тому +6

    내용도 유익하지만 이프로님 개그들으려고 와요~^^

  • @카멜리아-z7h
    @카멜리아-z7h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직업군끼리 서로 소득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최선의 해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고소득을 끌어내리는 것도, 저소득을 쭉 올리는 것도 어려운 일이죠.

  • @sohnjooyoung
    @sohnjooyoung 8 місяців тому +18

    홍콩대 김현철 교수가 현명하십니다. 장관영입해요.

  • @bbokdoong
    @bbokdoong 8 місяців тому +7

    평생 교육이란 의미에서 언더스텐딩에 대통령 상 줘야👍

  • @ekma80
    @ekma80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교수님얼굴에서 선함이 뿜어나옵니다

  • @hjkim1667
    @hjkim1667 8 місяців тому +20

    이게 결국 인구 절벽과도 상관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좋은 일자리(휴가같은 복지및 먹고살만한 연봉)가 없는한 의대광풍및 인구절벽은 계속된다.

  • @금강-i7o
    @금강-i7o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 @송준모-x5l
    @송준모-x5l 8 місяців тому +8

    너무 재밋슴ㅋ

  • @막심었스
    @막심었스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t3536104
    @t3536104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보통 문제의 발생은 자연의 섭리(물의 흐름)를 틀어 막는 데서 발생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반적으로 의료관계의 비용은 다른 일반산업계와 비교해 높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국가의 규제(면허장사)에 의한 수요와 공급의 언밸런스에서 기인한다고 생각됩니다 병원을 예로 보면 전반적으로 인건비(의사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전체적)가 타업종보다 높아요 이는 인력을 구할 수 없어 계속해서 연봉이 상승할 수 밖에 없더군요 병원 문을 닫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운영비용이 올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운영하게되고 국가재정도 의료비용 상승에따라 재정도 고갈되어 가니 정말 필요한 곳에 물을 줄수 없는 상황이 되 버리죠 현재의 의료시스템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보기에는 의료시스템이 수요공급에 따라 잘 변동하지 않고 경직되어 있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시스템이 최상이라면 환자들이 의료서비스를 못받고 죽는 다거나 피부, 미용쪽 의사의 지나친 연봉불균형, 전공의 과로, 간호사들의 의사업무 떠맡기기, 지역의료 공백 등과 같은 문제점이 없어야 하죠 전부 시스템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의사인력 규제도 시스템의 규제에 의한 경직성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의사증원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 @AdJph
    @AdJph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엔지니어 기술인력에대한 처우와 지원정책이 박한게 대한민국 이죠

  • @모모씨-q2b
    @모모씨-q2b 8 місяців тому +61

    실비 때문이지. 실비 빼먹기 하면서 떡상함. 미용시술하고 도수 실비 청구는 흔한거고. 불법이 많아서 전수 조사해야.

    • @camerata8165
      @camerata8165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정부한테 급여수가 정상화하고, 다 급여로 커버 해달라고 하세요. 의사 만나는 횟수 줄이고, 진료수술 대기 시간은 확 늘이고, 전문의 만나기 어렵게 하고, 건보료는 적어도 3-4배 더 내서 건보재정 튼튼해지면 다 해결 될 듯합니다.

    • @삶-u7h
      @삶-u7h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건보료 지금도 많아요

    • @riverriver1873
      @riverriver1873 8 місяців тому

      ​@@camerata8165의사 급여도 낮추고요

  • @kssin96
    @kssin96 Місяць тому +1

    어려운자리 지켜오신 의사선생님들은 훈장 드려야합니다. 지금의 60대 70대의 의사선생님들은 평생을 수고와 헌신의 마음으로 지켜오신거죠. 감사하네요.

  • @yjkim5853
    @yjkim5853 8 місяців тому +26

    의대 공부는 IQ 110-120 정도면 가능합니다.
    공대 공부는 IQ 120 이상이어야 됩니다.
    그렇지만, 의대 공부는 무한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이 점을 극복하지 못하면 유급할 수밖에 없고, 막대한 지식을 머리 속에 넣지 못하면 의사가 되서는 안되기에 과락으로도 유급이 됩니다.
    엄청난 수가 의대 입학해도 결국 유급자 역시 양산될겁니다.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 삽니다. 공부 좀 한다 하는 학생 모두 의대 가면 이 나라 기간산업은 누가 지속시킵니까.
    학생들이 자신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도록 부모들 의식이 깨어야 됩니다.

    • @정영자-q2b
      @정영자-q2b 8 місяців тому +3

      200% 공감 , 교만에 눈이가려진 우물안개구리집단

    • @haskar-by5pl
      @haskar-by5pl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공대는 잘나와봐야 언제짤릴지 모르는 삼성전자들어가서 남의밑에서 사바사바하면서 일해야하는데 의대는 나오면 죽을때까지 선생님 소리 들으면서 억대연봉버는데 부모로써 너는 공대가라 하라고요? ㅎㅎㅎㅎ

    • @깨알-s6n
      @깨알-s6n 8 місяців тому +6

      부모의 의식이 깨어 있어서 의대에 미친 나라가 된 겁니다..소득과 정년이 말해주니까요..
      그러니 부모의 의식이 깨어야하는게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공대와 연구에 더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적은 돈이라도 다른 유수의 대학처럼 꾸준히 좋아하는 연구에 몰두하도록 끊임없는 지원비와,
      공대직업에 또는 연구원에 45세 이전까지 월등한 소득을 올리게 해주면 됩니다.. 그럼 소득이 조금 차이가 나도 좋아하는 공부쪽으로 몰리겠죠..

    • @haskar-by5pl
      @haskar-by5pl 8 місяців тому

      @@깨알-s6n 문제는 지금의 공대도 그 소득이 그렇게 낮지가 않아요. 명문대공대 나오면 취업난이다뭐다해도 사실 이력서쓰면 자기가 가고싶은데 골라갑니다. 그러나 의사가 그 명문대 공대생보다 월등하게 잘벌고 워라밸까지 같이 챙겨지는 평생철밥통직장이라 이 갭을 메꾸는게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임금은 기업에서 시장원리에의해 지급되는거라 공대를 의대마냥 국가에서 강제로 정원제한을 두지 않는 이상 임금을 보전해주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고요.
      의대쏠림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이공계지원은 당연히 선행되어야하지만 동시에 의사의 밸류를 낮추는게 필수적으로 병행되어야합니다.

  • @BongheeRo-nh6pq
    @BongheeRo-nh6pq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노래에도 등산에도 술에도 여행에도, 경쟁에도 …. 미친것이많아 , 나라가 정신이없이 돌아감니다

  • @로터스777
    @로터스777 8 місяців тому +7

    대학별로 전공을 구분하여 모집하고 자격증 취득이후에 타과로 변경못하도록 법제화 시켜야 한다.
    의료수가를 현행 70%를 100%로 올려야 한다. 치의과 구분 방식으로 장기적으로 법제화 해야 한다.

  • @그사람-o9y
    @그사람-o9y 8 місяців тому +19

    모든인간 아이큐도 다 물려받지. DNA, 부모 등 태어날때부터 불평등은 타고 납니다.100% 자신의 순수 능력이라는건 거짓. 따라서 경쟁에서 뒤쳐진 하위 10~20%는 국가가 보듬는건 인간의 의무.

  • @세흰누리
    @세흰누리 4 місяці тому +1

    다 운이 맞습니다! 노력도 노력할 능력을 타고나야 합니다. 노력하고 싶어도 건강이 안 따라주면 못합니다. 건강한 몸도 유전적인 부분이 매우 강합니다. 노력의 의지도 타고 납니다. 아무나 노력할 의지가 있는 것 아닙니다. 이것 저것 다 따져보면 결국 운입니다. 그걸 인정하고 살면 인생이 좀 엿같긴 해도 편합니다.

  • @sangwonlee2366
    @sangwonlee2366 8 місяців тому +5

    김현철 교수님, 로버트 프랭크 교수님에게서 사사하셨군요, 역시.......ㅋ

  • @팡야-d6d
    @팡야-d6d 8 місяців тому +51

    와 이프로님...김제동&서장훈 이야기를...헉 저는 서 장훈 님에 한표
    그리고 이번영상 아주 재밋네요

  • @fantasticlife3254
    @fantasticlife3254 8 місяців тому +25

    하긴~ 메시도 중국에서 태어났더라면 세계에 그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겠죠

  • @younhopark8252
    @younhopark8252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좋은기업 많아져도 잘사는사람 부자 시기하고 헐뜯고 악마화하는 분위기에선 힘들다고봅니다

  • @심소장-mo4e
    @심소장-mo4e 8 місяців тому +6

    한국애 같지않아 너무 좋아에 빵 터졌습니다~~

  • @leejaewon2244
    @leejaewon2244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각자가 타고나온 다란트, 재능이 다 다릅니다. 부모, 선생님, 본인, 선배 등이 빨리 발견하여 그 재능에 열심히, 노력 즉, 애쓰야 해요.

  • @로터스777
    @로터스777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의사와 변호사 동시 자격자가 변호사 선택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 @Jonny00011
    @Jonny00011 8 місяців тому +71

    유교의 단점과 자본주의의 단점의 콜라보, 사법체계 부패와 체계적 불평등 때문이다. 어느 국가든 개인의 이기심을 넘어서는 공동의 신념이 존재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런게 없는 아노미 상태임. 그러니 의대열풍은 돈이랑 남과의 비교적 우월감에만 가치를 두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아주 당연한 결과임.

    •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와우 정확하다 리스펙!!!

    • @dobedobedo94
      @dobedobedo94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 @고민없이자유롭게
    @고민없이자유롭게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이프로님은 성공을 위해 운이냐 노력이냐 너무 양극단의 결론을 원하시는듯

  • @송송티비-b7r
    @송송티비-b7r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안정적인것때문 imf이후 공대취업등 어려웠음

  • @요한웨슬레
    @요한웨슬레 8 місяців тому +74

    1.응급실 뺑뺑이 : 국민들이 무조건 대학상급병원만 원해서 119가 경환이라도 대학병원 보내서 (그래도 OECD 평균 이상)
    2. 소아과 오픈런 : 인구당 소아과 의사수는 상승중이나 맞벌이 부부 증가로 출퇴근시간에만 몰려서 (그래도 OECD 평균 이상)
    3. 지방의료소멸 : 의료 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지방인력감소중, 김포시 서울시 편입을 논하는 국힘은 이율배반. 지방의료인에 대해서 수가 증가시키면 됨.
    4. 필수과감소 : 의료수가 상승으로 완벽히 해결됨.
    5. 이국종교수가 아주대병원에서 잘린 이유 : 매년 10억씩 적자 내서.. 국민이 원하는 진료하면 지금 의료수가 내에선 병원 다 망한다.. 근데 정부는 이 사실 알아도 표떨어질까봐 말도 못한지 30년째고 이를 병원만 떠안아오다 지금의 문제들이 터지는 것이다..

    • @jmc6952
      @jmc6952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맞아요.. 동네 내과 이비인후과도 오후에 가보면 헐렁해요..

    • @soul-jm1pu
      @soul-jm1pu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맘카페 효과죠. 맘카페에 안올라온 소아과 가면 좋습니다

    • @camerata8165
      @camerata8165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소아과는 실제로 폐업하는데 그 이유는 나라에서 원가 이하로 주는 수가로만 운영해야해서
      큰 병원에서는 적자나는 과는 전문의 고용도 잘 안 해줌.
      힘들게 외과 수련 하고 나와서 딴짓 하고 있어야 하는 현실.
      외과의 7000명 중에 2000명이 딴일하고 있음.

  • @권성국-h4k
    @권성국-h4k 8 місяців тому +19

    의대에 미친 나라가 아니라. 자신만의 삶의 질 향상에 미친 나라인 것 뿐인거 같은데.
    그냥 국가안에 우리라는 공동체가 산산 조각나서 각자도생과 이기주의만 남았을 뿐인 사회인 거임. 그 원인은 개개인의 삶의 질 저하인거고

    • @콘초-c4y
      @콘초-c4y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너무 찐하게 현재한국사람들의 실체를 까발리는 댓글임

  • @freef2715
    @freef2715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의사만큼 안정적이고 억대연봉 쉽게 벌수있는 직종이 거의 없으니까 당연히 인기가 많죠.
    공대를 가면 상위권 애들만 취직되는거지 절반이상은 취직도 못하죠.
    다른직종 연봉은 의사의 반의반에도 못미치고 짤리기도 쉽게 짤리죠.
    서울대 나와도 취직이 어려운세상인데 괜히 하늘(sky) 위에 의대 있다는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에요.

  • @덕임최-d1d
    @덕임최-d1d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실손 은 자기돈내고 필요할때 이용하지만 실손이 있느냐고 병원에서 왜 물어볼까요?생보자는 우선 의료보험료를 안내도 의료보호를 받는제도?이 두 가지는 결과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럼 이문제는 풀수가 있는가?어떤 수학공식 보다 어려운 문제가 되어버렷다?

  • @솔솔-v6m
    @솔솔-v6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연습량을 늘리면 발전이 있어야하는데 없으니 노력을 안하기도 해요 타고난게 반 이상이란 뜻

  • @sdkfgnrjdi
    @sdkfgnrjdi 8 місяців тому +3

    25:20 포춘500대기업의 비율을 비교하셨지만 세계500대기업까지 가지 않아도 양질의 일자리가 충분히 있다는 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선 상위 몇프로에 들지 못하면 직장애서의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질 확률이 높고 그 상위 몇프로에 든다는 대기업에 다니면서도 업무시간, 인간관계 등으로 스트레스받아서 무조건 전문직하겠다고 어려서부터 너무 치열하죠 회사바이회사 팀바이팀이겠지만 미국에서 세군데 회사에서 일하면서 공통적으로 느낀건 한국만큼 위아래가 철저하지 않아도 오히려 일반적으로 사람간에 예의가 있어서 다른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받을일이 거의 없었고 집에 일이있으면 자유롭게 시간 활용 가능하고 (애들 라이드 등) 먹고 살기 부족하지 않을만한 샐러리를 받기 때문에 엄청난 고소득을 목표로 하거나 의사로서의 목표가 특별히 있는게 아니라면 10년 넘게 고생해가며 굳이? 하는 생각이 들죠 회사에도 하버드나온 사람부터 동네 주립대나온 사람들까지 다양한데 중고등학교때 잠 줄여가면서 고생해서 공부안해도 이 정도 삶의 질을 가질 수 있는데 그 모든 젊은 시간을 희생해가며 의사를 인생목표로 살 필요 없는 사람들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user-bb2qz1vy4i
    @user-bb2qz1vy4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죄송합니다~이프로님 재치있어요. 👍

  • @foreverpurepark3593
    @foreverpurepark359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인간의 본성인데 이해 해야죠,국민이고 명예고 돈이 최고죠, 겉으로는 명예 속으로는 돈 성경에 나타난인간의 속성 누구나 똑같습니다

  • @jhvfefv
    @jhvfefv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어우, 너무나 재밌어ㅎㅎ

  • @oh5ko
    @oh5ko 8 місяців тому +8

    한국의 평균연봉 2억2천만원
    일본의사들 평균 1억3천만원
    물론 덕분에 의료 기술이 급속히 발전한 면이 있긴 하지만,,, 일본 두 배는 이해하기 힘들다 ...

  • @허걱-x7q
    @허걱-x7q 8 місяців тому +74

    대기업 상무 이상은 승진해야 받을 돈을 전공의 과정만 거쳐도 보장 받으니까 의대 가는 게 당연한 거

  • @jungsookseo583
    @jungsookseo583 8 місяців тому +47

    의사는 어느나라든 고소득 고학력 직업맞고, 의대가 문제가아니고 적당한 삶의 질을 보장하는 직업이 줄어들고 비정규직이 37퍼니 그게 문제죠. 의사 안돼도 어느정도 살 수 있음 선택이 다양해질 것.

    • @깨백
      @깨백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이게 핵심이죠. 사교육비 입시문제의 근원과 궤가 같습니다

    • @eudiajung7359
      @eudiajung7359 8 місяців тому +5

      맞는 말이지만, 의대정원이 1980년대 중반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기에(예를 들면1983년 서울의대 260명모집,요즘 135명모집) 그때보다 전체인구가 늘었고 더군다나 노인인구는 몇 배나 늘었으니 당연히 의대증원이 많이 필요하다는 팩트!

    • @깨백
      @깨백 8 місяців тому

      @@eudiajung7359 잘못알고계시네요.
      서울대는 줄었을지 몰라도 전체는 늘었습니다. blog.naver.com/paranhosumom/223243903799
      년당 80년대 2770 명에서 현재 3058명으로 늘었습니다

    • @ts-jn8nr
      @ts-jn8nr 8 місяців тому

      ​@@eudiajung7359 다시 찾아보시죠 80년대 초반 대비 지금 정원이 2배 정도 늘었습니다. 김영삼때 엄청 늘렸습니다

  • @G80G70
    @G80G70 8 місяців тому +106

    미국처럼 공대 나오면 돈 많이 버는 사회가 되면 자연적으로 없어진다.

    • @moonster1632
      @moonster1632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미국은 의대 나와도 돈 많이 버는데..ㅎ

    • @G80G70
      @G80G70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moonster1632 의사되어도 잘먹고 사는데 공대 나오면 상상을 초월할 아니 삼성을 초월할 재벌이 될 수도 있는 나라니까.

    • @pleonexia4356
      @pleonexia4356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미국도 안사라졌는데 뭘 자연적으로 없어져잉. 줄어든다면모를까

    • @G80G70
      @G80G70 8 місяців тому +3

      @@pleonexia4356 하아.. 이런.. 말귀른.. 한글 다시 배워야 할듯.

    • @조이라이프-n9l
      @조이라이프-n9l 8 місяців тому +6

      ​@@EastWood2004미쿡 ,캐나다 의대 별로 어렵지 않음ㅋ

  • @이현주-t1m2m
    @이현주-t1m2m 8 місяців тому +9

    마이클 센델의 (공정하다는 착각)

  • @bigger_than_the_universe
    @bigger_than_the_universe 8 місяців тому +22

    하나마나한 이야기... 시험 쉽게 낸다니까 전체 학생들 보고 한다는 얘기가 "올해가 모두 서울대 갈 기회다!" 말이 되냐고...

    • @riverriver1873
      @riverriver1873 8 місяців тому

      당연히 기회죠 쉽게 내면 상대적으로 공부 약한 사람들은 여러 요소로인해 합격 가능성 생기니....
      막말로 시험을 덧셈 문제만 내면 모두 서울대 노려 볼 수 있으니.....근데 이걸 알려줘야 아는거야???

    • @bigger_than_the_universe
      @bigger_than_the_universe 8 місяців тому

      @@riverriver1873 서울대 정원이 몇 명인데 모두 갈 수 있다는 거죠?

    • @riverriver1873
      @riverriver1873 8 місяців тому

      @@bigger_than_the_universe 뭔소리야 모두다 지가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니깐 ㅋㅋㅋ
      근데... 이걸 설명해줘야 앎?

    • @bigger_than_the_universe
      @bigger_than_the_universe 8 місяців тому

      @@riverriver1873 갑자기 무논리에 반말에 인격 모독까지 하는 이런 사람들은 어디서 돈을 받는 걸까요? 네이버 댓글은 절대 안 보는데 그들이 오는 것 같습니다.

  • @starking9794
    @starking9794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물질만능/돈에 꽂힌 나라니까요

  • @푸른물결-l7y
    @푸른물결-l7y 7 місяців тому +2

    cis는 10년전에 의사월급 500불
    요즈음 1,000불 정도 입니다

  • @이종성-m8z
    @이종성-m8z 8 місяців тому +5

    모든 것이 유전자의 힘이라고 믿고 살아 왔는데 그런 주장을 하는 학문이 있네요..

  • @외솔전
    @외솔전 8 місяців тому +50

    와 핵심을 찌르는 판단 ㄷㄷ 해적이 되는 이유가 그거 말곤 좋은 일자리가 없기 떄문이라는...

  • @김창우-t2v
    @김창우-t2v 8 місяців тому +7

    돌연변이도 유전속에 포함되어야 할것 아닌가?

  • @MiyangChoi
    @MiyangChoi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김현철 교수님은 어떤 연예인을 닮으셨는데 섬세한 지적, 감성적 감수성이 솔직하고 과감한 언어로 표출된다는 관점에선 그 연예인과는 극과극을 달리십니다.

  • @manny7054
    @manny7054 8 місяців тому +50

    김교수님 나오실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이프로님은 김 교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포인트를 잘 이해 못 하시는 거 같아요. 김 교수님 말씀의 요지는 이 세상에 불평등이 대물림 되는 면이 분명히 있으니 그것을 제도를 통해 해소하자는 얘기를 하시는 건데 자꾸 내가 노력해서 성공했는데 뭐가 잘못이냐, 어쩌라는 거냐 이렇게 얘기를 하시네요. 이 무자비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노력해도 안 되는 환경에 처해지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ㅠㅠ

    • @mkj7758
      @mkj7758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이프로가 욕 좀 먹기도 하는거같긴한데
      일반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걸 대변해서 질문을 하는거 아닐까요?
      덧글만 봐도 엉뚱한 사람들도 많고 말도 안통하는 사람들도 많자나용.
      그걸 본인이 욕먹을거 각오하고라도 물어보는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ㅎㅎ

    • @alexh5321
      @alexh5321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mkj7758 맞아요. 이프로는 기본적으로 기존의 질서를 대변하는 스탠스. (한국 정치 지형에서의 보수가 아니라) 원론적인 의미의 보수 성향이 강한 것 같아요. 가끔 좀 많이 푸시할 땐 거슬리기도 하는데, 그래도 일관적이고 나름의 논리가 항상 분명해서 기본적으로 언더스탠딩에 좋은 밸런스를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시청자가 충분히 가질 법한 의문을 대신 제시하고, 그러면서 패널이 그에 반박하는 논리를 전개할 수 있게 돕는 역할. 좀 억지로 푸시할 때도 이렇게 반발감을 느끼는 인구가 존재한다는 걸 보여주는 역할. ㅋㅋㅋㅋ

    • @beng5747
      @beng5747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프로가 우매한 독자를 대변해서 욕먹을 각오하고 얘기한다고 하는데. 내가볼때 가장 큰건 그냥 자기가 발언하는 시간 분량 차지 자체가 목적임. 스스로의 존재감을 느끼는거지. 그래서 자꾸 쓸대없는 말많이하고 이야기 끊고 맥락 파악도 안되고. 보통은 그래서 언더스탠딩 잘 안보는데 김현철 교수같은 똑똑하면서도 말 잘하고 논리 좋은 분이 나오니까 그나마 이프로 쓸대없는 말끊기가 줄어들어서 볼만 함. ㅎㅎㅎ

    • @user-kw4lz9rk8c
      @user-kw4lz9rk8c 4 місяці тому

      동감합니다. 이프로는 개천에서 용된자들이 자기들도 이용한 사다리를 걷어차고 기득권을 공고히 하고자하는 부류에 가깝다고 봅니다.

  • @구글린-s6y
    @구글린-s6y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그러네요, 선천적이든 후천작이든 장애를 가지신분들은 노력할 힘조차 어려운 상황인데, 서장훈형의 조언대로 너가 열심히 안해서 성공못하는거야 식은 해답이 안되네요

  • @배순채
    @배순채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선진국이 될수록 소득격차를
    줄여주어야 정부와 국민들이
    해나가야.

  • @MexInCore
    @MexInCore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운을 기준으로 한 성공은 결과론적인 얘기고
    노력을 기준으로한 성공은 과정론적얘기라
    사실 동일시 하긴 어려운게 아닌가 싶기도함

  • @andyahn1970
    @andyahn1970 4 місяці тому +1

    한국은 지리적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독보적인것이 있는건 확실하다.
    다만 이렇게 이루어진 틀에서 빨리 깨어날려면 모든것에 상대적인것에 도전해야 한다고 본다. 굳이 예를 들어 미국과 비교한다면 상하 구분에 있어서 어떤 논점에 있어서는 수평이 되서 서로에 의견을 존중한다. 이것 부터 수직 수평 관계를 없에야 만이 변할수있다고 본다.

  • @정숙임-o1z
    @정숙임-o1z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의사놈들 히포크라테스 병원의사놈들 기가찬다 내가첨부터 받는데 꽁지머리 하고나온놈은 몃번이나 올 이태리 의상으로 치장하고선 패션 잘아는 70노인입니다😊

  • @guiytdfhkvh
    @guiytdfhkvh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이프로 똑똑합니다
    논리적이고

  • @pleonexia4356
    @pleonexia4356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dy요즘 현철이형 여기저기 엄청 많이보여서 좋습니다~

  • @고독한-z5e
    @고독한-z5e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영상도 안보고 댓글 쓰는 사람들이 90%이상인듯 오늘도 승승장구 하시는 김현철 교수님 ㅋㅋㅋㅋ

  • @NAKY-l6h
    @NAKY-l6h 8 місяців тому +77

    인구가 줄어서 학교 선생님들 큰일났다는 이야기는 20년 전에도 있었다.
    무지한 사람들이 눈앞에 실제로 벌어질때까지 관성으로 교대에 갔던것이다. 학교 현장에서는 나이든 선생들 명퇴 받고 있거나 명퇴가 시작될것이라는 소식들이 들려오는데 그것도 모르고 무지하게 교대 졸업만 하면 공무원 된다는 생각에 계속 입학한것이다. 이것은 이미 지난 과거이고 실제 벌어졌던 일이다. 무지한 부모들이 본인들 젊었을때 교대의 위상을 생각하고 애들을 보냈다. 20년 뒤는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
    의대 정원 확대와 관계없이, 지금 의대가면 20년뒤 지금의 교대와 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아주 높다. 심지어 정원이 확대되면 그 시기가 훨씬 앞당겨지겠지. 고령화 되어도 절대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면 동네병원 대부분 폐업할것이 눈에 뻔하다. 지금 출산률이 얼마인지는 알고 의대 가는가? 지금 출산률이면 20년뒤에 인구가 몇이 되는지는 아는가? 의사라는 직업이 인구수가 급격히 감소해도 이것을 방어할 수 있는 직업인가? 나는 의사가 아니기에 이것에 대한 정답을 알지는 못하지만 이 미래를 한번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의대를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직업은 미래를 보고 선택해야하는데. 지금 가장 좋은 직업을 선택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참으로 안타깝다.
    여기 댓글만 봐도 참 안타깝다. 의사가 되면 졸업만하면 뭐가 보장이 되고 쉽게 월 얼마를 벌 수 있고 이런 내용들. 지금 현재 왜 의사가 좋은지를 적는사람들. 그것이 20년뒤에도 유지되거나 더 좋아질것으로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그 의견 존중한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까. 다만, 미래에 대한 전망 없이 현재만 바라보고 직업(의대)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똑똑한데 똑똑하지 않은것이다.
    사람들의 안타까운 선택은 시대가 지나도 늘 변하지 않는다. 시대는 변했지만 그들의 인생은 처음이기때문이다.
    나는 미국에서 엔지니어링을 한다. 와서 보니 미국은 왜 잘나가고 한국은 왜 상대적으로 뒤쳐지는지 알겠다.
    미국의 인재들은 인공지능과 휴머로이드등 기술을 개발해서 세상을 바꾸고 있는데 우리나라 최고의 인재들은 방구석에서 얼굴에 레이저 쏘고 있다. 이러니 이 나라가 잘 될 수가 없다. 이것도 참 안타깝다. 물론 이런 선택은 개인의 문제만은 아니다. 정부에서 R&D예산을 삭감하는 등 엔지니어링을 존중하지 않는 우리나라의 뿌리깊은 문화도 상당히 영향을 줬다고 생각한다.
    부디 우리나라 최고의 인재들이 무지한 부모들의 선택으로 잘못된 길을 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8 місяців тому

      교사 줄인다던데

    • @YJdaddy90
      @YJdaddy90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그럼에도 의사 증원하겠다는 정부가 미쳤어

    • @NAKY-l6h
      @NAKY-l6h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y90 저는 증원 관련된 이슈를 자세히는 모릅니다. 기본적으로 저의 생각은 본인이나 가족이 의사가 아니라면, 소비자로서 공급이 늘어나는것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부에서 의사를 증원해서 소비자(일반 국민들)에게 피해를 준다면 반대해야겠지요. 혹시 그런 부분이 있나요? 본인이 의사거나 가까운 가족이 의사라면 충분히 싫어할만한 일이라는 생각은 합니다.

    • @NAKY-l6h
      @NAKY-l6h 8 місяців тому +5

      @@grandeuryoon4256 건전한 대화가 불가능한것 같아 답을 줄입니다.

    • @belie6541
      @belie6541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대표적인 의대 공급 연구 논문들에서 20년후 15,000명이 부족하다는 건 공통적 의견입니다. 노령화 다른 의료 서비스의 변화와 인구까지 다 고려한 것 인데 단편적인 의견이시네요

  • @ilri2114
    @ilri2114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대기업 임원, 의사, 금융업 종사자 부모도 알아봐야죠.. 정말 자수성가인지. 의문이 남는 수치네요.

  • @aaakkk80935
    @aaakkk80935 8 місяців тому +58

    의사도 의사 나름이죠. 비급여 진료하는 의사들과 필수의료 종사하는 의사들 사이에는 굉장히 큰 갭이 있어요

    • @angel-fj4sy
      @angel-fj4sy 8 місяців тому +12

      비급여는 당당히 빼먹고.
      급여는 열심히 빼먹는다.
      그정도차이?

    • @すずひろ-f6x
      @すずひろ-f6x 8 місяців тому

      @@angel-fj4syㅋㅋㅋㅋㅋ

    • @evastrinity
      @evastrinity 8 місяців тому +1

      @@angel-fj4sy ㅋㅋㅋ 팩폭 오지네

    • @happyOfAll
      @happyOfAll 8 місяців тому +7

      비급여는 년 4~5억정도, 필수의료 연봉은 2~3억 정도... 거의 2~3억정도 갭이 있죠. 근데 그것마져도 일반인이나 년 5000만원도 못가져가는 자영업자가 보면 둘 다 허탈하죠. 공부 열심히 하고 좋은 일하니까 나라가 보호해주고 더 가져가는 건 인정해주는데 정도것 차이 나야지, 이건 머리가 멍할정도로 차이가 나니까요

    • @하니하니-b1t
      @하니하니-b1t 8 місяців тому

      비급여를 연 5천~1억 정도 되게끔 시스템을 재정비하면 모두가 해피하고 필수과도 기쁘게 일할듯

  • @psw8989
    @psw8989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사기업 하위 몇퍼센트를 컷오프하자에 내가 되면 안된다고 집단행동 하는건 이미 보여주었죠
    좀 된거 같은데 공무원 호봉제에서 성과제로 바꿀려고 했는데 바로 공무원들 다 나와서 시위해서 바로 없던일이 되었죠
    진짜 욕뒤지게 먹더라도 컷오프시키는 문화를 정착시킬 사람 어디없나

  • @김기택-n9p
    @김기택-n9p 4 місяці тому +1

    부모님이. 불러서 이세상 에. 온 우리

  • @qwer-f7i
    @qwer-f7i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의대는 어딜가나 인기다. 다만 전문의 까지 상당한 시간과 많은 돈이 깨지기 때문에 쉽사리 도전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 @juokhan6
    @juokhan6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전에 들은 얘기입니다. 어떤 분이 운남을 갔었는데, 어떤 동네에 들어가면서 개가 있길래, “우이!”하면서 겁을 좀 줬답니다. 좀 지나니, 그 개가 그 동네개 다 몰고 다시 나타났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