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축 이야기 -6 바구니로 짠 외관을 갖춘 콜롬비아 보고타의 학교로서 현지 장인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롭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기둥과 개방형 테라스로 독특한 외관 입니다.

이 유쾌한 건축물은 콜롬비아 Wounaan 원주민 공동체의 전통 직조 기술인 Werregue 바구니 세공법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남미에서 Heatherwick Studio의 첫 번째 건물이 될 것이며 작업은 2025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사는 2025년에 시작되어 남미에서 스튜디오의 첫 번째 프로젝트가 될 것입니다. 건축가의 생체친화적 디자인은 개방형 테라스에 현지 식물종을 특징으로 하여 자연을 도시로 가져오고 C40 도시 자연 선언(C40 Urban Nature Declaration) 서명자로서 도시의 서약을 이행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