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비율이 왜 올라가는지 알수 있는영상으로 느꼈습니다 힘드셨을 출연자분들 감사드리고 현재 2030들의 현실적인 모습인것 같아요 더 좋은 사람을 찾다가 결국 다 놓칠수도 있다 그래서 결혼적령기도 늦어지고 지금의 혼인율이 된것 같아요^^ 용기에 감사드리고 제 모습도 투영할수 있어서 재밌게 잘봤습니다
여성분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이입도 잘되고 좋았습니다. 끝까지 보면서 느낀 점이 있는데요, 옥수수밭 소개팅은 끝나면 제작진과 복기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주어지는 반면, 우리들의 인생은 복기를 할 기회도, 선택의 시간도 주어지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어요. 앞선 인생을 경험해본 선배님들의 후회섞인 조언도 듣고, 결정되지 않은 미래보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출연 용기에 칭찬드립니다.. ㅎ 시간도 정해져있고 앞으로 몇명있을지 모르니 더 좋은 사람이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심리가 계속 “다음”을 외치게 되는듯… 거기에 촬영이고 하니 인터뷰에서 중간중감 이 사람을 선택하지 않았던 이유를 말해야 하니 그거대로 피곤하고… ㅋ “세상에는 백마탄 왕자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한번 배웁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뭔가 저렇게 선택지가 많을 수록 더 선택하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소개팅 100번이상 했는데 짝 못찾았다 하는 사람들 이해안갔는데 이 영상보고 대충 무슨 느낌인지 이해가 가네요 계속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얘기만 하다보니까 사람들이 다 비슷비슷해보임.. 아마 자만추로 만났으면 다른 매력이 보였을텐데 저런 상황에서 단편적인 대화로만 나랑 맞는 상대를 찾는게 참 힘든거 같아요
꼭 반려자를 택하는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은... 삶의 의미를 담고 있는 영상 같습니다. 인생은 유한하고, 적절한 타이밍이라는 것이 존재하죠.. 늘 한 곳에 머무르다... 정체되어 버린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네요...인생은 그 누구 것도 아닌데...선택은 스스로가 하는 것이고...선택에 따른 결과는 스스로가 지는 것이기에, 너무 신중해서 머뭇거리며 허송세월하는 것도, 의미 없이 때 맞추어 주변에 휩쓸려 떠밀려가는 것도 아니다 싶습니다. 시간은 소중하고, 선택에 머뭇거리기 보다 택한 것을 깊게 경험하며 삶을 풍요롭게 했어야했는데... 돌아보니 홀로 남은 껍데기만 남았다싶네요..
미래를 모르며, 인생은 한정적이라는 것을 알려주는것 같네요. 대화를 통해 직감을 사용하는 것 등 많을 알려 주네요. 실수가 용인될때 많은 훈련이 필요하할 듯, 이익을 쫓는것이 만사가아니라는 것도 알려주는 것 같고 참 인생에 대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 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저는 결혼전에 딱 하나만 봤는데... 미모 ^^
ㄹㅇ 나도 얼굴은 김태희급 미모, 170내외의 큰 키, 최소 3개 국어 이상의 어학 능력, 서성한 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연봉은 6천 이상이 최저선이며 전문직이면 베스트. 성격은 순하고 착하며 나랑 잘 맞고 집안 재산은 50억 정도 있어서 부모님 노후걱정 없고 식습관에 속궁합까지 잘 맞는 여자 만나고 싶지 ㅋㅋ 하지만 그런 여자는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잘생기고 돈 많은 배우들도 못구해서 안달인 사람들인데 보통 사람들이 만날 수나 있겠음? 주제파악, 자기객관화가 진짜 중요함.
공격적이신 분들이 많으시네;; 저 상황 특성 상 정해진 시간이 짧기 때문에 정말 운명적 느낌이 오지 않으면 다음 분이 궁금한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ㅠ 현실에서는 첫 만남에 운명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저 시간보다는 더 긴 시간동안 그 사람을 알 수 있을테고 그렇게 좋은 짝꿍 만날 수 있으시겠죠. 사랑이든 결혼이든 모든 완벽한 사람이랑 하는게 아닌 서로 맞춰가는 거라는건 정말 동의하지만 저 상황에서 운명을 찾기란 정말 힘들겠죠 :)
ㄹㅇ 자기객관화 잘 해서 적당한 선에서 타협해야함. 단순히 외모가 잘난 사람과 돈 많은 사람 이 두 부류를 따로 봐도 소수인데, 그 두 집합의 교집합에 추가로 +a까지 원하니까 더 극소수고, 아주 낮은 확률로 그걸 만족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건 본인보다 외적, 능력적으로 훨씬 더 잘난 경쟁자가 낚아채가게 되어 있음. 결국 본인이 그런 사람과 동급이 되지 않으면 절대 그런 사람은 못만남.
@@고종말 남자는 보통 대쉬받기 힘드니까 그런것도 있는듯 그리고 여자를 꼭 만나려고 하는 느낌? 남자모쏠은 만나고는 싶은데 나좋단여자 없어서 못만나는 느낌이고 여자모쏠은 눈이높음...여자는 성에안차면 남자 안만나고 혼자있겠다 마인드 남자는 아 어떻게든 꼬시고싶은데..나는 평범하니까 따지고싶어도 못따지는거죠뭐 남자도 잘생겼든 능력좋으면 자기기준에 엄청 따질듯
진짜 이렇게 많은 상대가 있어도 참 힘든게 확 체감이 되네요. 단순 연애라면 몰라도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시점에 결혼까지 생각하는 입장이면 진짜 빡센듯합니다. 사람을 수치화시켜서 비교하긴 뭐해도 만약 수치화 시켰을경우, a라는 영역에서 누구 한명이 10정도로 높게 잡히면 적어도 9가 아닌이상 만족하기 힘든것도 한몫하는것 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최근들어 인상깊었던 영상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별것 아닌것 같아보여도 정말 인상깊네요.
이게 정말 중요한게 남자 여자를 떠나서 본인이 고를 수 있을때 고른다는 행위를 적극적으로 해야하는데 고를 수 있는 시기를 놓치고 후회하는 경우를 너무 자주 봄 보통 여자의 경우가 더 잦은데 한국 사회에서 보통은 남자가 대쉬 여자가 선택하는 형태이기 때문인듯함 본인의 절대적인 가치는 떨어지지 않으나 시장에서의 가치는 항상 변동적이니 우리 모두 선택 가능할때 선택하고 후회하면서 자기합리화하지 않도록해요
개인적으로 본인의 절대적인 가치 또한 변한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서 여자는 30이 넘어가고 30대 중반이 갈수록 그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남자는 20대 중후반까지 낮다가 20대 극후반~30대 정도로 경제적 안정을 찾는 시기에 상승한다고 생각함. 그 이유로 인해 열심히 공부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올리려 노력하는거라고 생각함.
무슨 정답이 있겠냐는 생각도 들고 저 여자분이나 남자들이나 다 조급할수 있는 상황인거 같아요. 저라면 제가 진지한 스타일이라서 그런가 어디 살고 있는지 무슨 일 하는지 이런 질문은 스킵하고 단도 직입적으로 삶의 목표 태도 등등 조금 더 장기적으로 이 사람을 사귈 때 배울만한 점이 있는지 보고 싶을거 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성분의 외모며 목소리톤이먀 상대의 눈을 맞추고 대화하는 자세.. 가식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미소. 상대를 평가할때 신중한 언어선택. 그만큼 다양한 어휘력.. 근본적으로 친절함을 적절하게 가미한 직장인 여성의 표본이군요.. 전형적으로 남성을 선택할만한 위치에 있는 분입니다. 이런 분들이 오히려 가장 결혼하기가 쉽지 않아요.. 단호한 거절도 천성적으로 힘들고 그렇다고 깊이 빠지는 사랑도 본능적으로 경계하는 분인것 같아요.. 여성분들 중에 이분하고 성향이 비슷한 분들은 연애에서 이어지는 결혼 보다는 소개팅이나 결혼중개업체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차로 외모로 선호도를 구별하고 2차로 직업과 취미로 공통분모를 찾고 3차로 인생관을 대화를 통해 공유하세요
90년대 생들. 똑똑한 머리와 빠른 계산 +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히는 우리 세대들은, 아쉬운점을 가지면 계속해서 더 나은걸 찾으려는 이 습관을 가지기에 결혼을 결정하지 못하게하는 큰 이유가 되고 있다고도 저는 보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연애시장에서 본인이 만족할 만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 사람은 그 본인을 좋아할리는 거의 만무한데 말이죠. 현재 연애,결혼 시장의 결과 없는 반복. 그 축소판을 본 것 같네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했고 남자편은 더 이입할 수 있겠다, 하면서 기대중인데 눈살 찌푸려지는 댓글이 많이 보이네요 오히려 끝에 아무도 안남아서 교훈이 생긴다고 느껴지는데요. 여기서 굳이 저 분의 결혼 가치관을 비난하고 남녀갈등을 유발할필요는 없어보입니다.. 한분과 잘해봤자 3~4분 얘기를 나눴고 당연히 일반적인 소개팅이나 교제하는 상황보다는 타협할 거리가 적어지죠. 애초에 유튜브 방송인만큼 꼭 골라야겠다고 하지 않았을수도 있겠네요ㅎ 결혼할 의사가 강력하시다면 어련히 잘 맞춰서 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참. 부끄럽네요 잘봤고 남자편도 기대하겠습니다~
꽤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확실히 나이들게되면 여러모로 사람 선택하기는 더 어려운것 같아요 역시 연애나 결혼은 타이밍이 중요하고 그리고 모든 가치관을 맞출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진짜 내가 살면서 이 가치는 중요하다 라고 생각하는거 몇개만 들고가면 어느정도 타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응-g5i애프터신청받고 결혼할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나? 게다가결혼하기 위해 애프터 신청 받고 싶은 여자가 있을 수도 있고..저 출연자 여자분은 결혼 적령기라서 자기 업무에 대해 대화하고싶은 사람인데..애프터고 결혼이고 어쨌거나 어떻게 몃분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냐 그말인거지
출연해주신 분들에 대한 존중이 담긴 댓글 부탁드립니다! Please....
반대로도 해보세요
@@Aj8ezbji-shahoezj 개병딱 님!! 남자 편도 준비 중입니다! 출연 신청 고고~~
@@film94studio 저 여자에요
존중은 하지만 비판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건 어쩔 수 없겠죠. 그것마저 힘들다면 얼굴을 가리시는게 좋아요
@@Rhkid-usetd 정답
ㅋㅋㅋ확실한런 26살 분이 제일 잘생겨서 제일 호감인 얼굴이였다
확실히 사회물 안겪은 티가 났음
으..품평
남자는 키지
기획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실제 살면서 오래 만날 사람 고를 때 드는 감정들을 보여줄 수 있게 많이 반영된 것 같고 공감도 많이 되고
소개팅앱 틴더를 오프라인으로 하는 것 같은 느낌.
완벽한 사람은 찾기 힘들다 적당한 타협이 필요하다..는 교훈이네요
걍 나이가 들면 ㅈㄴ잰다 라고 보면됌
@@jjjk9592 네네 진짜 그러고 있더라고요 저도 ㅋㅋㅋㅋ
영국에서 먼저 했던 컨셉임... 그대로 배낀건데 ㅋㅋㅋ
옥수수밭이 우리 인생과 참 닮아있네요..
모든 게 완벽하게 내 맘에 드는 사람은 찾을 수가 없고, 서로 맞춰가며 지켜나가야 하는 게 사랑인 것 같아요ㅎㅎ
엇 현역군인이다!
유후게이야
오 찐 유후님이다.
이왜진;
A급 댓글입니다.... ㅇㅅㅇ)b
진짜 많은 생각이 들었던 영상입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우리 삶 속에서 저런 옥수수밭 같은 일들은 무수히 많이 닥쳐오니까요…
느낌이 X인데 조급함에 O를 했으면 그거대로 후회가 있었을 거라는 말 완전 공감합니다 ㅜ
20대 후반까지 제 짝이 없는사람은 문제가 있는걸로 보면 됨 ㅋㅋ
그냥 편협한 개인적 경험일뿐... 30초중반에도 그 후에도 짝 다시만나 결혼만 잘함...
@@user-p3vpslkehi1kh 근데 님 말도 무시 못하는게 여러의미로 문제있다 싶으면 솔로인듯 내가 그럼ㅠ
@@harrypp_pharm8356 편협하다기엔 어디 모자란애들은 연애가 잘 안되고 번듯한 친구들은 연애잘만함 ㅋㅋㅋ 왜 발작버튼 눌렸노
@@user-p3vpslkehi1kh 이 사람 말은 한번도 못해보는 사람들 말하는거 같은데
미혼비율이 왜 올라가는지 알수 있는영상으로 느꼈습니다 힘드셨을 출연자분들 감사드리고 현재 2030들의 현실적인 모습인것 같아요 더 좋은 사람을 찾다가 결국 다 놓칠수도 있다 그래서 결혼적령기도 늦어지고 지금의 혼인율이 된것 같아요^^ 용기에 감사드리고 제 모습도 투영할수 있어서 재밌게 잘봤습니다
여성분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이입도 잘되고 좋았습니다. 끝까지 보면서 느낀 점이 있는데요, 옥수수밭 소개팅은 끝나면 제작진과 복기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주어지는 반면,
우리들의 인생은 복기를 할 기회도, 선택의 시간도 주어지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어요.
앞선 인생을 경험해본 선배님들의 후회섞인 조언도 듣고, 결정되지 않은 미래보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두 글자
'경험'
나이들어서 점점 선택과 만남이 어려워진다는 걸 알 수 있는 영상이었어요. 20대 땐 하나만 좋아도 너무 좋았지만 30대, 나이가 들수록 한가지가 걸리면 계속 신경 쓰이는 것처럼요.. 저 자신도 돌아보게 되네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어떤색기 때문에 이런소리만 떠도네 ㅋㅋ 20대때는 안따졋다는 헛소리만 늘었어
선택에는 늘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이 필연적으로 따르기 마련인데, 그 부분을 잘 조명한 거 같아서 흥미롭게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기증남 너무 웃시고 귀여우시네요
5:00
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다
무리수
소개팅이 아니라 무슨
광대짓하러나옴
용기내서 출연하셨는데 응원해주고싶어요.성향따라 다르겠지만 사람이기에 가보지 못한 곳을 탐색하고자 하는 욕구는 누구나 있지않을까요!
출연하신 여자분이 부드럽게 이끌어가면서 스스로에 대한 생각을 잘 정리해나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기획 넘 좋아요. 평소 고민하던 생각을 이렇게 간접적으로 볼 수 있게되어 좋았습니다. 😊
출연 용기에 칭찬드립니다.. ㅎ
시간도 정해져있고 앞으로 몇명있을지 모르니 더 좋은 사람이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심리가 계속 “다음”을 외치게 되는듯…
거기에 촬영이고 하니 인터뷰에서 중간중감 이 사람을 선택하지 않았던 이유를 말해야 하니 그거대로 피곤하고… ㅋ
“세상에는 백마탄 왕자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한번 배웁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26살 대학생은 대학생이라 떨어졋다 ㅋㅋ
ㅇㅇ 외적으로 제일 잘 어울렸음
진짜 두분이 너무잘어울려요ㅠㅠ
두 분 그림체 너무 좋은데...ㅠㅜ
둘이 너무닮아서 놀람....
두분 보자마자 얼굴합 너무 좋다....! 했는데 아쉽..
뭔가 저렇게 선택지가 많을 수록 더 선택하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소개팅 100번이상 했는데 짝 못찾았다 하는 사람들 이해안갔는데 이 영상보고 대충 무슨 느낌인지 이해가 가네요 계속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얘기만 하다보니까 사람들이 다 비슷비슷해보임.. 아마 자만추로 만났으면 다른 매력이 보였을텐데 저런 상황에서 단편적인 대화로만 나랑 맞는 상대를 찾는게 참 힘든거 같아요
역시 재밌다. 지나가고 후회하는 것보단 좋은 느낌이 들었을 때 해 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다...좀더 좀더 더 좋은선택, 좋은게있으면,나쁜게있고, 나쁜게있으면 좋은게있다.
그걸 유연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마음의 그릇을 키우는게 먼저아닐까!
출연하신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선택과 욕심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는 영상이였어요.
꼭 반려자를 택하는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은... 삶의 의미를 담고 있는 영상 같습니다.
인생은 유한하고, 적절한 타이밍이라는 것이 존재하죠.. 늘 한 곳에 머무르다... 정체되어 버린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네요...인생은 그 누구 것도 아닌데...선택은 스스로가 하는 것이고...선택에 따른 결과는 스스로가 지는 것이기에, 너무 신중해서 머뭇거리며 허송세월하는 것도, 의미 없이 때 맞추어 주변에 휩쓸려 떠밀려가는 것도 아니다 싶습니다. 시간은 소중하고, 선택에 머뭇거리기 보다 택한 것을 깊게 경험하며 삶을 풍요롭게 했어야했는데... 돌아보니 홀로 남은 껍데기만 남았다싶네요..
노노 지금 현재 머무르는 그 위치도 속이 가득찬 장소입니다.
다른 곳, 다른 선택이 더 커보였을 뿐.
현재 결과에 대해 덤덤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 멋진 찬란한 발자취를 남기실 거예요.
멋지신 분이니까 용기 잃지 마시고, 나아가십쇼
신박한 기획과 솔직하게 행동하는 출연자 덕분에 재밌네요
와... 한 시간 동안 16명을 소개팅하는 일도 쉽지 않은데.. 고생하셨네요 ㅠㅠ
저말도 맞는 것 같음. 더 좋은 사람이 있겠지 라는 생각때문에 미뤄지는 것 같음
그처 그러다 나이먹고 늦을때도있고 능력이 좋아져서 더좋은사람 만날수도있고 그냥 선택에 선택일뿐..
ㅋㅋㅋㅋ저러다 결혼 못 하는 사람 많잖아
그러니 결혼 못하지 자기 수준파악이 되어야함
난 그런거 보면 그래도 세상에 인과응보는 있구나 싶음
주제파악 못한 여자들 나이 먹어가며 혼자 남겨지는거 보면 속이 후련함..
@@민-t6z 응 현실은 한남 2030 4명중 3명이 연애못해ㅋㅋ
이성과의 만남에 있어서 기회, 타이밍, 가치관 등.. 두루두루 잘 담아내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미래를 모르며, 인생은 한정적이라는 것을 알려주는것 같네요. 대화를 통해 직감을 사용하는 것 등 많을 알려 주네요. 실수가 용인될때 많은 훈련이 필요하할 듯, 이익을 쫓는것이 만사가아니라는 것도 알려주는 것 같고 참 인생에 대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 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저는 결혼전에 딱 하나만 봤는데... 미모 ^^
그래서 어느정도의 기준을 만든다음에 사람을 만나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막연하게 좋은 사람 만나겠다고 생각한다면, 절대로 완벽한 사람을 만날 수 없습니다.
ㄹㅇ 나도 얼굴은 김태희급 미모, 170내외의 큰 키, 최소 3개 국어 이상의 어학 능력, 서성한 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연봉은 6천 이상이 최저선이며 전문직이면 베스트. 성격은 순하고 착하며 나랑 잘 맞고 집안 재산은 50억 정도 있어서 부모님 노후걱정 없고 식습관에 속궁합까지 잘 맞는 여자 만나고 싶지 ㅋㅋ
하지만 그런 여자는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잘생기고 돈 많은 배우들도 못구해서 안달인 사람들인데 보통 사람들이 만날 수나 있겠음?
주제파악, 자기객관화가 진짜 중요함.
여성분들 기준이 높은건 사실이죠 그런 완벽한 분들 연예인중에서도 잘 없을텐데ㅎㅎ
기획도 너무 좋고 여자분도 기획 의도를 잘 보여주셔서 좋네요
유부남인데 제 선택을 돌아보고 갑니다~!
영상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소개팅, 연애, 결혼.. 다 참 어렵죠~ㅜㅜ
여러 사람들께 오늘 영상을 공유해주셨는데,
출연하신 분들도 이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만남들 가지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출연자분도 오히려 다 보고나니 후회가 없다했고, 사실 저 분의 옥수수밭은 한 시간이 아닌 평생의 시간이니 현실에서 정말 더 잘맞는 짝꿍을 만나실 수 있으실 것 같네용!
그렇게 폐경이 오죠.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시간이 지나도 눈은 낮아지지 않고 더 높아질 가능성만 높은데
젊음의 가치는 떨어지고 그 젊음이 자신의 가장 큰 가치인 사람이라면 혼자 쓸쓸히 늙어가게 되겠죠
@@jsy663 하루라도 어릴 때 사람을 벌레취급 할 남자 눈에 들 바에야 혼자 하고싶은 거 다 하고 늙어 죽는 게 낫겠네요 ㅎㅎㅎ
아이를 안낳고싶다고 말하시는것보면 가임기가 그리중요하지 않은시대예요 실제로 2명이 결혼해서 서울은0.5명, 지방포함0.7명 낳는 출산율이 현실입니당
공격적이신 분들이 많으시네;; 저 상황 특성 상 정해진 시간이 짧기 때문에 정말 운명적 느낌이 오지 않으면 다음 분이 궁금한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ㅠ 현실에서는 첫 만남에 운명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저 시간보다는 더 긴 시간동안 그 사람을 알 수 있을테고 그렇게 좋은 짝꿍 만날 수 있으시겠죠. 사랑이든 결혼이든 모든 완벽한 사람이랑 하는게 아닌 서로 맞춰가는 거라는건 정말 동의하지만 저 상황에서 운명을 찾기란 정말 힘들겠죠 :)
공격적인사람들은 본인이 오프라인에서 대접을 못받아서 그렇다고 심리학에서 ...슬픈현실이죵
더 나은 사람이 없을까라고 쭉 사는데 결국 혼자가 되더라 맞춰가는거지 기획 너무 좋네요
기획 정말 잘했네요..
다른 사람으로도 여러개 제작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11:03 마지막 답변이 핵심인 듯
내가 자취방 구할 때 마음과 똑같네 ㅋㅋㅋㅋㅋ 좋은 방이 있겠지... 하다가 괜찮다고 생각했던 방 놓치는...
현실 고증 제대로네 ; 원래 선택이라는 게 이렇게 어려운거임 ㅠ
뭔 대단한걸 느낀마냥 ㅋㅋ이게 추천수가 젤많네ㅋㅋ
처음 고른게 제일 좋은 사람이라는걸 실험하는 거 같아요 😊
그래서 막연한 기대가 있는 미래를 골라 고르지않으면 악수다. 라는 거네요
@@HS-sb4vv 시작에 기술이라는 책에 나온 글귀를 인용하신거 같네요 좋은 구절 감사합니다
@@잼민이킹-s9x 그 사람이 존잘이면 아닐걸요 ㅎㅎ
한번 선택하면 더 좋은 옥수수가 나타나도 바꿀수 없는데 그렇다고
더 좋은 옥수수만을 찾다보면 결국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할수도 있다는건가...
ㄹㅇ 자기객관화 잘 해서 적당한 선에서 타협해야함. 단순히 외모가 잘난 사람과 돈 많은 사람 이 두 부류를 따로 봐도 소수인데, 그 두 집합의 교집합에 추가로 +a까지 원하니까 더 극소수고, 아주 낮은 확률로 그걸 만족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건 본인보다 외적, 능력적으로 훨씬 더 잘난 경쟁자가 낚아채가게 되어 있음. 결국 본인이 그런 사람과 동급이 되지 않으면 절대 그런 사람은 못만남.
@@김영진-w6b ㄹㅇ 모든게 평범한사람이좋아요 하는데 모든게 평범한사람 확률은 극악임 거기에다가 날맘에들어하기까지해야되고...
모든사람이 장점이있으면 단점이있듯이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포기할 줄 알아야하는데 그게안되나봄 여자들은
남자같은경우에는 외모를 선택했으면 다른건 포기하는데
@@고종말 남자는 보통 대쉬받기 힘드니까 그런것도 있는듯 그리고 여자를 꼭 만나려고 하는 느낌? 남자모쏠은 만나고는 싶은데 나좋단여자 없어서 못만나는 느낌이고 여자모쏠은 눈이높음...여자는 성에안차면 남자 안만나고 혼자있겠다 마인드 남자는 아 어떻게든 꼬시고싶은데..나는 평범하니까 따지고싶어도 못따지는거죠뭐 남자도 잘생겼든 능력좋으면 자기기준에 엄청 따질듯
짧은 시간에 꽤 많은 생각과 여운을 남기는 영상이였네요…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영상보면서 세상에 100프로 완벽하게 맞는사람은 없다는걸 느끼게되네요!!
바보야 직장좋고 퀄리티 좋은사람이 없었을뿐이야 그걸 왜 몰라
100은커녕 50도 준수한거같아요
진지한 얘기를 할려면 애초에 외모 서류 전형에서 통과해야 하다보니...
외모는 내 취형아니어도 상관없으니 절 많이이해주고 취향 비슷하고.. 본인 의견너무 밀어붙이거나하지않고 서로잘 맞춰가기만해도 개합격인데
대화잘통하고!
와 이게 1시간이서 망정이지 한 사람마다 하나의 소개팅이라고 생각하면 시간 1~2년은 순삭이겠네요..
😮
와
오
채널 처음부터 쭉 보는데 진짜 의미있는 고퀄 영상들만 만드시네요
현기형 지렸다..
진짜 이렇게 많은 상대가 있어도 참 힘든게 확 체감이 되네요. 단순 연애라면 몰라도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시점에 결혼까지 생각하는 입장이면 진짜 빡센듯합니다. 사람을 수치화시켜서 비교하긴 뭐해도 만약 수치화 시켰을경우, a라는 영역에서 누구 한명이 10정도로 높게 잡히면 적어도 9가 아닌이상 만족하기 힘든것도 한몫하는것 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최근들어 인상깊었던 영상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별것 아닌것 같아보여도 정말 인상깊네요.
처음엔 그냥 뭐.. 가벼운 소개팅 영상인가, 생각했는데 마지막엔 여러 생각이 들었던 영상이네요
결국 무엇을 선택했든 후회는 따라오는 거고 대신 그 결과를 겸허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느냐의 문제인 거 같아요
대신 그래도 모두 경험한 것이 후회가 덜 오는 것도 같아요.
자기자신을 잘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고, 자기 선택의 결과를 받아들일 용기가 없는게 두번째 문제입니다
역시 모든 남녀는 자기ㄱㅣ준에서 외적인 모습에 호감이 우선 있어야 대화도 이어갈려고함
30지나면 .. 이나 그때가좋을꺼에요 이런 댓글들 ... 참. 저런 말, 분위기들 덕분에 더 더 급해지는것도 있겠지.
영상속 여자분 소신있고 깔끔하게 말도 잘하시고 .. 사람은 결국 닮은 사람을 만난다고. 좋은사람 만나실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ㄹㅇ 40까지 기다리면 좋은 사람 나타납니다
@@팜팜팜팜팜팜 ㄹㅇ여자는 40부터 시작이죠😊
@@팜팜팜팜팜팜 ㅋㅋㅋㅋㅋㅋㅋ
와인론ㅋㅋㅋ
하루종일 좋은 옥수수를 찾아 돌아다녔지만 처음에 본 옥수수가 가장 좋은 옥수수였다.
이게 정말 중요한게 남자 여자를 떠나서 본인이 고를 수 있을때 고른다는 행위를 적극적으로 해야하는데 고를 수 있는 시기를 놓치고 후회하는 경우를 너무 자주 봄 보통 여자의 경우가 더 잦은데 한국 사회에서 보통은 남자가 대쉬 여자가 선택하는 형태이기 때문인듯함 본인의 절대적인 가치는 떨어지지 않으나 시장에서의 가치는 항상 변동적이니 우리 모두 선택 가능할때 선택하고 후회하면서 자기합리화하지 않도록해요
그렇다기 보다는 여자는 20대 초반에 가장 인기있고 남자는 20대 후반부터 인기가 있으니 시기에서 차이가 나서 그런 일이 발생하는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본인의 절대적인 가치 또한 변한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서 여자는 30이 넘어가고 30대 중반이 갈수록 그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남자는 20대 중후반까지 낮다가 20대 극후반~30대 정도로 경제적 안정을 찾는 시기에 상승한다고 생각함. 그 이유로 인해 열심히 공부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올리려 노력하는거라고 생각함.
절대가치 떨어지지 늙잖아
얼마나 빈 남자들이 많으면 선택되지 않는 남자가 그렇게 많겠냐
@@Pup-nj6pu 너는 빈 여자잖아
데이팅앱의 아날로그 버전
미국에서도 비슷한 실험이 있었는데
결국 아무도 선택못함.
선택지가 많을거라는 기대로 시작하면 누구와도 깊이 알기 어려움.
이래서 삶에서는 원칙이 중요한 것 같음
삶은 항상 선택의 연속..
남이 정해주는 선택을 하면 순간의 마음은 편하지만 끝이 안좋게 된다면 후회하고 남탓으로 이어진다. 내가 선택해야 후회를 덜 하고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하고 성장한다.
참여하신 여자분은 계속해서 다음 사람을 만나야되기 때문에 조금씩의 얘기 밖에 듣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정말 클 것 같네요 ㅋㅋㅋ 그리고 이상형이 확실히 있어서 더 수월하게 진행이 된거 같네요. 신박한 기획이었습니다.
직접한말 : 같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을 원해요 !
실제로 하는 행동 : 성장은 이미 다 끝냈고, 이미 완성된 사람을 요구함, 더 이상 비교대상이 거의 없을 정도로 월등하게 우월한 수컷을 욕망함
떼잉 쯧 남자도 똑같아 인간은 누구나그래 그럼 도태남 만나랴
5:00 현기증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빵터졌네요...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다음분.. 이라는 게 더 웃긴 ㅋㅋㅋㅋㅋㅋ
3번째 남자랑 마케팅 일하시는 분이 1분 가까이로 분량이 젤많네 일단 기본적으로 얼굴을 먹고 들어가야 여자쪽에서도 웃음이 나오고 질문이 나오네
당연하지. 그래서 얼굴로 먹고 살고 키와 피지컬로 밀어부치는 사는 내가 살아간다
소개팅 서너시간 만나는거 너무 힘들었는데 바로바로 바꾸는거 속시원하고 좋네요 대리만족중ㅋㅋㅋ🤣
서너시간이나?
이십세들에서 보시던 분이 여기서 이런 자리에 나오시니까 신기하고 시간 많이 지난게 체감되네요ㄷㄷ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94년생으로 20대를 넘어 어느덧 서른이 되었네요… :)
@@궁금해허니비 너무 멋지게 성장하신거같아요🫶
@@궁금해허니비 저랑 동갑인데 17년도 정도에 이십새들에서 봐서 진짜 밝은 대학생 느낌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취성패 하고 계셨던 것도 기억남) 6년만에 영상으로 보니까 완전 성숙한 어른 느낌이라 낯서네요 ㅎㅎ
She was hella picky, but I gotta respect that she knows what she wants and isn't willing to settle.
여성분 웃음 너무 귀여우신거 같아요!
이거 보고 느낀 점
남자도 외모 안되면 힘들다
그게 소개팅이라면 더더욱...
여자가 말하는 좋은 느낌 = 호감상, 잘생긴, 전체적인 인상
무슨 정답이 있겠냐는 생각도 들고
저 여자분이나 남자들이나 다 조급할수 있는 상황인거 같아요.
저라면 제가 진지한 스타일이라서 그런가
어디 살고 있는지 무슨 일 하는지 이런 질문은 스킵하고
단도 직입적으로 삶의 목표 태도 등등 조금 더 장기적으로 이 사람을 사귈 때 배울만한 점이 있는지 보고 싶을거 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이십세들 나오신 동준님 아니신가욥..? 여기서 보니 엄청 반갑고 많이 성숙해지신듯요!!
저렇게 쭉쭉 만나보는거 좋은 기회 같아요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는것이 이 짧은 시간에 가능하겠습니까... 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짧게나마 만나보고 느껴보는것만도 아주 큰 공부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되게 잘 어울리고 멋있는 분 만나셔서 결혼하실 것 같당… 개인적으로 남자 분들 다 괜찮았는데 여자 분이랑 딱 어울린다!!! 하시는 분이 없었다…
열세번째 분이 진짜 괜찮았는데....
소개팅의 명과 암을 보여주네요.
그렇다고 다른 수단이 있는 것도 아니고, 참 어렵긴 합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나도 그렇지 않듯이. 그저 서로 부족한점을 채워주고 사랑해줄 사람을 만나는것
심리상 많은 사람이 있다고 하면, 조건을 더더욱 보게 되는게 심리같아요.
여자 분 너무 귀여우셔요 ㅋㅋㅋㅋㅋ!!
저는 모든 선택은 자신의 몫이라 생각하는 사람인데. 아쉬워도 수긍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로 좋으신 사람 만날듯 합니다
그냥 도파민 중독이죠
더 재밌는 것을 기대하며 쇼츠 계속 넘기는거 마냥
사람을 호감 가지는 시간은 첫대면 후 몇초 사이에 정해진다고 합니다. 아무리 대화를 해도 첫느낌을 반전하기엔 시간이 상당히 걸린답니다. 빠지기엔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는군요
3번째 남자분이랑 되게 눈이 비슷하게 생기셔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그림체가 같음
ㅋㅋㅋㅋㅋㅋㅋ현기증난다 못 잊겠네여 ㅋㅋㅋㅋㅋ
여성분의 외모며 목소리톤이먀 상대의 눈을 맞추고 대화하는 자세.. 가식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미소. 상대를 평가할때 신중한 언어선택. 그만큼 다양한 어휘력.. 근본적으로 친절함을 적절하게 가미한 직장인 여성의 표본이군요.. 전형적으로 남성을 선택할만한 위치에 있는 분입니다. 이런 분들이 오히려 가장 결혼하기가 쉽지 않아요.. 단호한 거절도 천성적으로 힘들고 그렇다고 깊이 빠지는 사랑도 본능적으로 경계하는 분인것 같아요.. 여성분들 중에 이분하고 성향이 비슷한 분들은 연애에서 이어지는 결혼 보다는 소개팅이나 결혼중개업체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차로 외모로 선호도를 구별하고
2차로 직업과 취미로 공통분모를 찾고
3차로 인생관을 대화를 통해 공유하세요
여자의 하이퍼가미 본능은 어쩔 수 없지.. 더 괜찮은남자가 나올수 있으니 그 욕심으로 모든 남자들을 다 볼 수 밖에.. 그러다 나이만 먹게되고.. 좋은남자 빨리 알아보는 것도 능력
캬 정확하십니다
좋은 사람 원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인데, 자기 가치를 객관적으로 볼 줄 아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돌아보게 되네요.. 기획 신박하고 참 좋은거 같습니다 😊
결혼에 조건이 있어서 그런거지.. 말이 나온대로 애매한 사람만났다가 후회하는 것도 후회하는 거지만, 더 좋은 사람이 있지 않을까? 가 계속되면 그냥 결혼 못하고 지낸 시간만 길어질 수도 있는거임
4: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차 헌팅 나왔냐 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개웃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다보면 항상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데 어떤 선택을하던 후회가 남긴 남더라구요ㅎㅎ 완벽한사람은 없으니 최소조건만 갖춘다면 나머진 서서히 맞춰가거나 양보해가면 좋을것같네요
13번째 마케팅 남자분 외모도 목소리도 완전 호감형이세요!!
남자가 보기에도 그분이 제일 괜찮으신 듯합니다
승무원 남자분이 제일 무난한 듯
저도 쭉 보면서 이분이 가장 좋아 보였어요~^^ (애 둘 키우는 40대 아줌마입니다. ㅎㅎ) 남고, 공대 나온 남편과 사는데 여사친 없는거 너무 편하고 집안 살림 뭐든 뚝딱 고쳐주고 해결해줘요~^^ ㅎㅎㅎ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저게 무난 레벨이면 ㅋㅋㅋ어디 연에인들만 보시나
무난이 아니고 그냥 들어오자마자 픽했어야 함
90년대 생들. 똑똑한 머리와 빠른 계산 +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히는 우리 세대들은, 아쉬운점을 가지면 계속해서 더 나은걸 찾으려는 이 습관을 가지기에 결혼을 결정하지 못하게하는 큰 이유가 되고 있다고도 저는 보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연애시장에서 본인이 만족할 만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 사람은 그 본인을 좋아할리는 거의 만무한데 말이죠.
현재 연애,결혼 시장의 결과 없는 반복.
그 축소판을 본 것 같네요.
근데 출연은 해보고싶다
50 가져오면 50-60 정도 받아가야 하는데 80-100을 원하니 생기는 문제죠.
지금 젊은세대가 또 자기주장도 쎄서 그럼 요샌 맞춰가는 시대가 아니라 아니다싶음 컷트~또 다른 사람 만나고..그러다보니 반복되는듯 옛날시대처럼 만남과 이별이 어려운 시대가 아니라서ㅜㅜ
이렇게 많은 사람을 만나 볼 기회가 앞으로 얼마나 올까 생각도 드네요
인생을 잘 표현한 소개팅 프로그램 좋은 프로그램 이였습니다.
기획 너무 좋다...
적당히 만족할 줄 알고 깊게 생각치 말아야 행복하게 살 수 있을듯 싶다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했고 남자편은 더 이입할 수 있겠다, 하면서 기대중인데 눈살 찌푸려지는 댓글이 많이 보이네요
오히려 끝에 아무도 안남아서 교훈이 생긴다고 느껴지는데요. 여기서 굳이 저 분의 결혼 가치관을 비난하고 남녀갈등을 유발할필요는 없어보입니다.. 한분과 잘해봤자 3~4분 얘기를 나눴고 당연히 일반적인 소개팅이나 교제하는 상황보다는 타협할 거리가 적어지죠. 애초에 유튜브 방송인만큼 꼭 골라야겠다고 하지 않았을수도 있겠네요ㅎ 결혼할 의사가 강력하시다면 어련히 잘 맞춰서 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참. 부끄럽네요
잘봤고 남자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여자분 너무 괜찮으신데
이성적인데 솔직하고.. 말투도 차분해서 듣기좋다
@@user-fs9im8qd2v 참가자수가 16명인지 모르는상태인데 어떻게 37%를 계산할수있나요?
@@user-fs9im8qd2v 긍까 그걸어케예측해야함.. 그예측자체가 틀리면 37%라는 의미가없는데
@@user-fs9im8qd2v 알게쯤니당
현실고증 와....대박이다 컨텐츠 최강이다
원래 사람이라는게 처음부터 나한테 완벽할 수가 없음
서로 맞춰가고 만들어나가는거지
꽤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확실히 나이들게되면 여러모로 사람 선택하기는 더 어려운것 같아요 역시 연애나 결혼은 타이밍이 중요하고 그리고 모든 가치관을 맞출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진짜 내가 살면서 이 가치는 중요하다 라고 생각하는거 몇개만 들고가면 어느정도 타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의 욕심을 잘 보여준 예가 아닌가 싶네요
김현기증씨 너무 기여워용
저건 1시간 소개팅이니까 다 끝나도 아쉬움이 없는 거지, 본인 인생이면 아쉬움이 왜 없겠어요.
SNS때문에 사람들이 계속 더 좋은 이성을 만날거라는 착각에 결혼이나 연애가 더 어려워진 것 같네요.
인디언 말 중 하나가 문득 기억이 나는데요.
"옥수수 밭에서 가장 좋은 옥수수는 당신이 처음 본 그 옥수수다." 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바로 앞에 그리고 옆에 있는 누군가가 더 좋은 선택일 수도 있다..
1. 인간의 욕심에는 끝이 있어야만 한다
2. 70년과 같이 긴시간을 함께 해야 하는 동반자의 결정은 짧은 몃분에서 이뤄질 수 없다
2번은 아니지. 고르는 순간 예식장 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애프터 신청일 뿐인데
@@이응-g5i애프터신청받고 결혼할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나? 게다가결혼하기 위해 애프터 신청 받고 싶은 여자가 있을 수도 있고..저 출연자 여자분은 결혼 적령기라서 자기 업무에 대해 대화하고싶은 사람인데..애프터고 결혼이고 어쨌거나 어떻게 몃분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냐 그말인거지
@@성진우-j6m 당연히 할 수 있는데 결혼을 전제로 만나면서 알아갈 사람을 찾는거지 예식장에 같이 들어가는 사람을 확정짓는게 아니잖슴. 애프터와 결혼의 무게감이 현저하게 차이나는게 사실인데 어캐 그게 그거임.
사실 인생도 이렇다..때가 되면 누군가 나타나고 또 지나가고 흐름이 있지만 붙잡는건 내 몫이다
외적으로 어울리는것도 중요한데 어울리는 그림은 없었던것 같네요
여자분 생글생글한 인상이 넘 귀여워요 ㅎㅎ
와 나도 딱 이생각함~ 비주얼부터 여성분과 다 안어울림~
언니 예쀄예~~~~~
에헤이... 여자분이 나이는 제대로 드셨지만 여사친 문제를 잘 모르시는 구나.... 여사친은 없으면 없을수록 좋습니다... 인생의 선배로서 하는 말이에요 .
맞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맞춰갈 뿐이죠 그게 안되면 끝나는거고.
다들 기회시간에 대해 생각해 보시고 이 사람이 가면 다음사람이 온다가 아니라 지금 이 시간에 이 사람이랑 있다는게 중요하다는 걸 아셨으면 해요. 그만큼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프로그램 기획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영상도 슴슴한 평양냉명 같이 정갈하네요 😊
그냥 재밌는 쇼를 제공해준것만으로도 출연자분들은 할 도리를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짝 잘 만나시길 ㅋㅋ
인생의 만남을 짧게 그려놓은거 같네요. 완벽한 옥수수가 없다는건 알지만, 오늘도 전 더 좋은 옥수수를 찾으러 밭을 헤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