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가 당장 문제가 아니라… 남의 말을 제대로 안듣고 자기 말만 그대로 하는거에서 매력 반감. 이건 인간관계 전체에 해당하는거임. 이 경우는 말하다가 상대가 질려서 아 됐다 하고 대화 끊김. 연애 자체는 뭐 성격 특이하다 못해 개차반도 함. 사람마다 다 때가 있고 인연이 있음.. 꼭 연애 해야지 하면 오히려 안생기고
연애도 자꾸 해봐야 본인이 뭘 원하는지, 어떤 사람이랑 잘 맞는지.. 본인이 뭘 고쳐야 하는지 배울수있는데.. 그리고 실수도 하고 이별하면서 차근차근 배운걸로 나에게 맞는 좋은 배우자를 고를수 있는건데.. 34살이라… 이제 왠만한 남자들은 다 애인있거나 결혼했을거고.. 본인이 원하는 조건의 남자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사람과 첫연애부터 완벽하게 찰떡궁합일 확률이 얼마나 될까.. 차라리 선봐서 결혼하는게 현실성이 있을듯..
자기 안에 갇힌 틀에서 벗어서 그냥 사람을 많이 겪어보세요. 연애가 우선이 아니라 자기틀을 깨는 게 먼저 같아요. 그래야 관계라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연애도 관계이자 소통입니다. 상대방을 잘 바라보고 들어주고 이해하려 하고 온기를 주는 겁니다. 얼굴이나 조건 오래 못 가요.
연애란 서로 공감을 찾아가는것임 비록 자기와 맞지 않은 거라도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하려는 것도 공감임 근데 상대방의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중간에 자르고 난 싫다로 마무리를 계속한다면 어떤 남자가 계속 만날지 저 여성은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고 이해하려는 방법을 모르는거 같음
동감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줄사람을 찾는다는건 너무 안일하며 이기적인 생각이죠. 연애&결혼은 서로 배려하고 맞춰가야 함께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쪽으로만 너무 기울면 오래가기 힘들어요. 정말 모쏠탈출하고 싶으시다면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되지마시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변할수있는 사람이 되시길...
34살이면 나랑 동갑인데 저때당시 드라마가 거의 백마탄왕자 시리즈였음... 꽃보다남자,파리의연인,백만장자의첫사랑 등등.. 내 첫여친도 어느날 멋진 남자가 와서 자길 데려갔으면 좋겠다고 했었으니 ㅋ.... 물론 저사람이 그런건 아닐수 있지만 해주고 싶은 채찍이 있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이 가진것 보다 많은걸 가진사람을 찾는다는건 굉장한 욕심임. 내나이가 34살인데 연하를 좋아하는것도 내 얼굴이 이정도인데 꽃남을 바라는것도 내 키가 이정도인데 180을 원하는것도 내 비만도가 이런데 몸짱을 원하는것도.. 만날수 있다면 행운이고 고마운거지만 모든 자신의 조건을 배재해놓고 오로지 2~3가지 이상 충족하는 사람만 기다리는건 로또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거라고 밖에 볼수없음... 연애와 결혼은 본인의 인생이니 충분히 고려하고 고려해야 맞지만 그러다 늙어가고 있는 주변인이 많아 안타까워 씀. 당근도 주자면 충분히 예쁘고 매력도 있고 키고 준수한편이시니까 눈높이를 낮추고 그사람의 모든걸 잣대그려 잴생각만 하지말고 적당히 50프로정도 는 된사 싶으면 그냥 많이 만나보고 생각해보는게 좋겠음. 손바닥을 먼저 내밀지 않으면 박수는 칠수도 없는거임. 화이팅요👏
글 진짜 잘 쓰셨다 제가 27살인데 모솔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 그런데 그 친구들은 조건이 높은거 자체가 방어기제인 느낌이 강했음 진짜 눈이 높은게 아니라 자기가 만만하게 봤던? 먼저 들이대서 사귈수 있다고 생각햇던 남자들이 갈수록 차가워지니까 자기 눈을 높이고 자기가 찼다고 생각해버리는 타입들...저 여자분은 모르겠네요
근데 댓글보니까 저 34살 여자가 눈낮추기 싫고 그런남자없으면 혼자살아도 되는데 주위에서 왤케 눈낮춰서 남자만나라 오지랖인지 모르겠어요..? 애초에 이런 고민으로 나온게 아니잖아?그냥 집순이긴 한데 이제는 모쏠탈출하고 싶다해서 나온거임 근데 유아인+유머감각+연하+등등 원하는게 한도끝도없으니 욕먹는거임
다른건 다 차치하고, 들어오는 소개팅은 절대 거절하지 마셔요. 이것만은 꼭 지키셨으면 해요. 어색한게 힘들어서 안받는다고 하셨는데, 첫 소개팅이 어렵지 그 다음부턴 괜찮으실거에요! 소개팅을 받는것도 당신 인성이 좋다는 뜻이고 능력이 된다는 뜻이니 절대 거절하지마시고, 한번 용기내서 다 만나보세요! 악플많은데.. 너무 상처받지마시고 좋은사람만나기위해 항상 기회를 열어두시길~
맞아요. 저도 원래 자만추인데 자만추만 바라다간 안될 것 같아서 ㅋㅋㅋㅋ 들어오는 소개팅은 대부분 나가봤고 나갈 때마다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그것도 다 경험이더라구요. 꼭 만남으로 성사되진 않더라도 여러번의 소개팅으로도 난 이런 사람이 안 맞는구나 또는 저런 사람은 좀 맞겠구나 싶은 게 느껴지거든요.
에휴..34에 연하를 찾고 기다리다 6년지나면 40살이고 그럼 이제 선택의 폭은 나락을 가겠죠.. 돌싱이나 45~50대 남자 만나야 겠죠..왜냐면 남자들 대부분은 연하를 만나니까요 지금 34면 38이나 42살이 딱 적당해 보이는거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였습니다 연하면 30대초 나 20대 후반 남자인거 라고 한다면 남자가 꽃피울 나이고(대졸 군대 회사 커리어) 하면 비슷할 나이.. 대부분 그나이 남자면 20대 초중반 나이 여자 찾습니다..
남자이건 여자이건 거절당할거 두려워하지 말고 맘에들면 일단 감정표현하고 다가가야함. 기다리기만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그대로 이분처럼 34살때까지 모쏠되거나 나이 들어서까지 아무도 못만납니다. 뭐든지 다 경험입니다.거절당하는것도 성사되고 만난지는것도 just do it !!
대충 맞으면 연애를 해봐야 한다는게 마치 서울에 살 집 구하러 임장 다니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맨날 구해줘 홈즈나 오늘의 집에 나오는 집 사진 보면서 환상을 갖고 갔다가 실제로 내 수준에서 사거나 임차 할 수 있는 가격대 집 보러가면 금수저가 아닌 이상 현타를 씨게 맞게 되거든요 그럼 그때부터 현실감각이 생겨나기 시작하잖아요 그래서 얼추 맞으면 연애를 해보라는 것도 현실 감각을 키우는 의미에서 필요한 조언 같아요 내가 생각한 이상형이 실제 나랑 잘 맞는지, 나는 진짜 외모가 중요한 사람인지, 재밌는게 중요한지, 말이 잘 통하는게 중요한지, 이성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의 매력은 뭐고 매력 반감 요소는 뭔지 실제 연애를 통해서 알아가게 되고 거기에 맞는 현실적인 이상형이 생겨나게 되구요 물론 자기 객관화가 잘 되는 분이라 자신에게 중요한게 뭔지 단번에 알아서 한 두 사람 만나보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면 시간도 단축되고 너무 좋겠지만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안다는 것부터가 어디 쉬운 일인가요? 생각만 하고 있는 것보다는 경험해보고 부딪혀보는게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죠 멀리 돌아간 길이 가장 빠른 길이었다는 말도 있잖아요 서장훈씨 조언대로 마음을 열어보겠다고 하셨는데 연애를 이런 의미로 한 번 접근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이래서 나이 들수록 연애는 더 어려워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외모는 변하는데도 예전에 가진 외모에 대한 이상형은 확고하고 거기에 사회생활도 해보니 경제력도 중요한 거 같고 이렇게 하나 둘 재다 보니 이상형 찾기도 힘들 뿐더러 어쩌다 그런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도 이미 품절 남 이거나 그런 괜찮은 사람은 더 예쁘고 떠 잘난 사람 좋아하지.. 이러니 나이 들수록 연애는 더 어려워 짐
한마디로 개씹노답. 근데 님이말한 그런게 잘못된건 절대아님. 자신의 지조고 가치관이고 더 합리적이고 좋은 선택이기때문에. 근데 개씹노답소리 듣는 이유는 그럼 ㅅㅂ 그런사람만날때까지 아갈묵렴하고 외롭다고 하면 안댐. 그런사람 나타나서 지 사람될때까지 불평 불만도 하지말고 존버타야지. 존버탄다고 될지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정해진게 아닌데 36살이랑 첫 연애는 좀.. 이라고 하면... 지금 당장 없어서 기다리다 본인 나이는 계속 올라갈거고 38에 첫 연애를 36이랑 할 수도 있고 40에 38이랑 할 수도 있고 계속 그런 마인드로만 산다면 만날 사람이 없을 수도 있는건데... 저게 도대체 무슨 심리인지...;;
"저의 이런 모습을 있는 그대로 좋아해줄 사람을 만나길 바라요." 이게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자세를 가진 사람의 마음가짐은 아닌 것 같네요. 장훈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일단 마음을 열고"의 뜻은 자기가 고집하는 '이성상'을 내려놓으라는 말 같습니다. 혹시 이 댓글을 확인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누군가를 만난다 하더라도 서로 다른 인생을 34년 이상을 살았을 텐데 갈등이 없을까요? 첫 연애라면 더더욱 그 갈등 때문에 엄청난 힘듦을 겪게 되실 거예요. 본인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사람은 당신의 부모님 뿐입니다. 자상하고 가정적이고 얼굴까지 착한 남편을 만나고 싶다면 본인부터 '나는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일까 '하는 진지한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영상을 보면 저 사연자 문제가 너무 많은데요. 그런 문제들이 안보이나요? 사람 말하는데 짤라 먹는거 하며 얼빠 아니라고 너무 뻔한 구라를 치고 연애는 하고 싶은데 따지는건 너무 많고. 딱 봐도 존나 피곤한 스타일인데. 공주병 기질도 있음. 연애가 급하면 일단 자기 이상형이랑 조금 달라도 대화 해보고 천천히 판단해보지도 않고 이것 싫다 저것 싫다. 걍 자기 욕 먹으려고 나온거 같음
본인을 완벽히 이해해주고 서로 잘 맞는 사람을 찾고 있는 것 같음. 왜냐하면 성향 자체가 상처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방어적인 스타일이라 한 번의 연애로 헤어짐 없이 결혼까지 하고 싶은 것임. 그래서 좀 더 신중하게 선택을 하고자 하는듯 보임. 그러나 고질적으로 남자를 파악하고 보는 눈이 부족하기 때문에 고전할 것으로 보임
나 33살에 모쏠 탈출 했음 .. 인프피에 자만추를 추구했는데 30살 넘어갈수록 주변 좋은 남자들은 다 애인이 있고 결혼하기 시작하고 .. 소개팅은 들어오는대로 했는데 에프터 신청이 와도 다 거절해서 두번이상 만난적이 단 한번도 없었음 .. 이게 나이가 들수록 연애경험이 아에 없다보니 조금 호감이 생겨도 33살 모쏠인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을까 ..연애를 시작하게 되면 어떻게 행동해야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걱정에 오히려 혼자 상상에 망상에 감정소모도 심해지고 .. 시간낭비를 하는가 싶고 여튼 포기하고 살았는데 친구들이 매번 만날때마다 말로 그냥 뼈를 때려줬음 .. 지금도 소개팅으로 만나서 잘 사귀고 있는데 이때도 친구들이 성격이 괜찮으면 계속 만나라도 보라고 아주 데이트 코스 다짜주고 다 꾸며주고 .. 연애가 처음이라 데이터 베이스가 없어서 그런지 남친의 시그널을 잘 못 읽어서 문제가 많음 ... ..남친이 참아주고 이해해주고 .. 보살이 되어가고 있음 결론은 연애 해보니까 힘든데 좋고 .. 이럴꺼 .. 가끔 나의 20대때의 사랑은 어떤거였는지 경험을 못해봐서 좀 아쉬움 ... 그냥 눈을 낮추고 .. 주변 지인말 잘 듣고 이상형 몇가지중 1-2가지라도 내기준에 맞으면 우선 시작을 해봐야되겠더라고요 .. 안그럼 지금 30대의 사랑도 못해보고 결국 혼자 늙어죽는거임 ..
생각보다 첫 인상이 별로여도 만나다보면 괜찮아지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너무 맘 닫아놓고 기준 빡 세워서 여기 안되면 넌 탈락. 이러면 평생 모솔일수도... 만나봐요. 사귀다가 안되겠어서 한달만에 헤어지는경우도 있고 만나봐야 그 사람을 알게되는거죠. 기준만 탁 탁 탁 회사 면접인가요 ㅋㅋ
살다보면 모쏠일수 있어요 학생땐 공부하고 친구랑만 놀다보니 지나가고 성인되고서는 열심히 일하고 인생을 즐기며 살다보니 또 지나가고 현재로의 삶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굳이 인연을 찾으려 노력하지 않고 더불이 인연이 자연스레 찾아올 틈이 거의 없는 분들도 있어요 거기에 소개팅을 해봐도 인위적인 만남은 부담스러워서 안맞으면 정말 힘들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모쏠이라고해도 선입견을 가지고 보지는 않아요 모쏠이어도 나중에 좋은 인연 한번에 만나 너무 이쁘게 알콩달콩 잘 사는 분들도 많잖아요 근데 그렇게 대화를 하다보면 음.. 아... 하게되는 포인트가 있긴 하더라구요 사연자분 너무 예쁘고 에너지도 좋으신데 조금만 자기 고집 내려놓고 말투나 제스쳐 조금 가다듬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지금은 마음이 급해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지 않나 싶거든요 가끔은 잔잔한 대화도 즐기고, 상대를 배려하고 예의를 갖추면서 지금처럼 활달한 모습도 보여주고 그럼 너무 좋을것 같아요
자만추 자만추하는데 영화나 드라마 보면 말도안되는 사건과 우연의 연속이 더해지면서 주인공들이 사랑에 빠지죠 ㅇㅇ 말그대로 드라마니까 가능할뿐 현실은 내 활동반경 내에 누군가가 좋아하는 감정을 갖고 처음부터 접근하거나 소개등으로 만나죠 직장동료로 잘 지내다가 어느순간 이성으로 느껴지고 설레고 이런건 드라마에서나
20대때 연애 한번 못해보는 애들은 십중팔구 하자가 하나씩 있다. 하나? 하나도 아니지, 애초에 매력이 없거나, 성격 상 문제가 있음. 난 남자고, 말수 진짜 적고, 일단 여자한테 먼저 다가서지 못하는 성격이다. 이것만해도 하자가 있다고 치자. 하지만 난 연애 많이 해봤고, 기간도 길게 가져갔다. 내가 여자를 찼으면 찼지.. 나도 진짜 말수 없고, 여자한테 못다가가는데도 연애를 많이하는데, 진짜 20대에 연애 못하는 애들은 짠한걸 넘어서, 뭐가 문제지? 의심부터 하게됨. 일단 내 외모는 난 강하늘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긴하는데, 솔직히 나는 강하늘이 잘생긴지는 모르겠다.. 하여튼 나도 연애를 하는데.. 못하는 애들은 참..
연애 경험이 없으니 자기 객관화가 안되있어서 엄청 이상적이고 나이 먹을수록 더 심해지고… 우선 소개팅이던 뭐던 경험많이 쌓아야 어떤 사람이 나랑 맞는지 알 수 있음.. 아무리 머리로 생각하고 간접경험해도 막상 연애해보면 다름. 이상형이었는데 겪어보니 안맞더라던지.. 눈을 낮추라는 말은 그냥 자기를 객관적으로 보라는 말임..
그건 니들이 멍청해서 그런거고ㅋㅋ 서장훈이 무슨말하는지 예상이 확 가는데, 굳이 안들어도 되는데 왜 듣냐? '실컷 얘기 쳐해줬더니 결국 거절하네' 라는 말 안들어봄? 그냥 딱 짤라말한거지. 니들도 누가 계정해킹해서 댓글 단거아니면 싸가지없는걸 넘어서 개 멍츙한거임ㅋㅋ 국어 공부 좀 해라
이상형과 완벽히 반대인 사람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면서 사귀고 결혼까지 했는데요.. 이상형 그딴거 아무 소용이 없구나.. 내가 뭘 몰랐구나.. 이사람은 정말 참 좋은 사람이구나 결혼 10년차에 늘 생각합니다.. 모두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인간적인 애정을 먼저 쌓아가다보면 주변에 정말 좋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것 같아요..
눈 높이를 낮추라는게 아니라 사람 보는 눈을 가지되.... 본인도 34인데 36은 첫 연애인데 안된다는 마인드는 바꾸셔야 할 듯요 ㅠㅠㅠㅠ 이상형은 이상형 일뿐이지 운이 좋고 하늘이 도와 만나도 ...그게 나와 꼭 맞는단 보장도 없어요 ..... ㅜㅜㅜㅜ 그리고 겉보기와 알맹이가 다르기도 하고 ㅠㅠㅠ 뽀뽀 하고 싶다면서요 ㅠㅠㅠ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자연스레 썸도 타고 만나보고 하세요. 만나다보면 나이가 그리 안 중요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ㅠㅠ
모쏠은 다 무서우리만큼 공통점이 있음 ㅠㅠ 항상 따지는 게 많고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말이 많고 핑계가 많음....... 감정이란게 생각만으로 따진다고 발전하는게 아닌데,, 연애라는 게 그 사람을 직접 만나고 보면서 감정을 키우는 거지... 생각만 하고 있으니 좋아할 틈도 안생김... 그리고 본인 현실파악을 제대로 해야 함. 대한민국 34세 여자로, 그리고 그 34세 여자 중에서 내 위치가 어디인지, 줄 세워보면 몇프로나 할 지 제대로 객관화가 되어있어야 함. 그렇지 않고서 저렇게 계속 따질 수가 없음... 그리고 자기 자신 그대로의 모습, 진심을 알아봐주는, 영화같은 로맨스... 이런 마인드는 갖다 버리는 게 좋음. 역으로 본인이 다른 사람을 만나려는데 그 사람이 자신을 꾸밀 줄도 모르고 연애 경험도 없고 매력도 안느껴지면 진심을 알아봐주고 그대로 모습을 좋아해줄 건가? 본인은 싫어할 거면서 자신은 좋아해달라는 게 틀린 마인드임. 냉정하게 현실을 파악하고 자신이 그 현실에 맞춰가야 함.... ***추가*** 음 현실에 맞춰가야한다는 얘기가 다소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있는 거 같은데,, 여기서 말한 맞춰간다는 건 포기하고 눈 낮추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만약 사고싶은 물건 100만원 짜리가 있다? 그럼 100만원을 가져오자는 이야기임.. 자신이 지금 50만원밖에 없는데 왜 나는 저거 못사냐 내놔라 하지 말고.. 내가 지금 50밖에 없네??? 그래 저건 지금으로는 못사겠다..
가치관이 다를뿐이지, 지가 정답이라 생각하고 댓글 싸재끼는거 진짜 역겹다.. 니 말 그대로 내가 똑같이하면, 니 글 중간에 있는 "그런 마인드는 갖다 버리는게 좋음" 이 말을 콕 집어서 니한테 하고싶다. 참고로, 못생긴 애들일수록 그냥 아무나~ 아무나~ 환상 버리고 사귀는게 대부분임. 내가 이런 녀석들 때문에 가슴깊이 생긴 명언이 있다. "짚신도 짝이 있다"
@@arigatto0155 본인도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글 쓰는 거 역겹다면서 본인은 "못생긴 애들일 수록 환상버리고 아무나 만나는게 대부분임~" 이로고 있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누가 못생긴 사람이라고 얘기함..? 또, 못생긴 사람은 매력있는 이성 만나면 안되나? 자기 현실파악 제대로 하고 그거에 맞춰서 경험이든 자기관리든 자기 매력을 높이거나 자신의 기준을 바꿔보려는 노력을 해서 만나고 싶은 이성을 만나자는 취지로 말한건데... 현실 파악 제대로 하자니까 짚신도 짝이 있다고 혼자 풀발하네 ㅋㅋㅋㅋ 빠따질 해서 미안합니다 이해합니다
@@arigatto0155 본인은 근거도 없고 밑도 끝도 없으면서 나름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쓴 댓글에 역겹다고 대댓글싸재끼는거 진짜 역겹네 ㅋㅋㅋㅋ 댓글도 너랑 가치관이 다른건데 왜 니말이 정답이라고 역겹네 마네 ㅇㅈㄹ임?? 내로남불 전문가야 뭐야? ㅋㅋㅋㅋ '가치관이 다를뿐이지 지가 정답이라 생각하고 댓글 싸재끼는 거 진짜 역겹다..' 이 말을 콕 집어서 니한테 하고싶다. 불편하면 니가 고쳐앉아 ㅋㅋㅋㅋ
눈이 높으시네요🤣🤣 100% 내 기준에 딱 맞는 사람을 찾으려고 하니까 그런것같아요ㅋㅋ 남자를 사귀면서 꼭 결혼으로 이어지지않더라도 그 사람과 나누고 싶은것들이 있다면, 그사람과 대화가 통한다면 그런분과 연애시작하면되요, 꼭 결혼안해도 되요! 쓸때없는 기준 (연하, 유머) 부터 없애세요!
31살에 모쏠탈출 했는데, 딱 저 마인드였어요. '내가 아무나 만날려고 지금껏 모쏠이었나' 그래서 조건좋은 남자 만나서 첫 연애했는데 가스라이팅하고 안맞더라구요. 그후에는 잘생기고 여유있는 남자 만났는데 이때도 안맞았어요. 지금은 외모나 경제적으로 전남친들보단 모자라지만 성격과 가치관이 잘맞고 신뢰가 투터운 남자 만나서 잘만나고 있어요. 일단 만나서 맞는 남자를 찾아야돼요. 첫연애부터 로또같은 남자 만날확률 진짜 낮아요. 제발 일단 만나보세요.
집순이에 공감...저도 25살에 남자친구 처음 만났었는데 너무 심한 집순이라 친구들이 놀러가자 미팅하자 소개팅하자 해도 절대 안나갔음 ㅋㅋㅋ 한참 만화책이랑 소설책에 빠져서 집에서 엄마랑 뒹굴거리고 노는게 좋았는데 일단 밖으로 나가야 함...근데 30대가 넘으면 갈 데가 없어지는게 문제였던것 같음
ㅎㅎㅎ.. 저 아들 2명 낳고 일하며 육아에 잘살고있습니다.. 애들 빨리 커서 독립하길 바라며 혼자만의 시간...느껴보고 싶네요 집순 집돌이님들~~ 결혼하지마세요 20대로 돌아가고 싶어요. 마음놓고 뒹굴 뒹굴 편하게 휴식하고 싶은게 꿈이예요 결혼해서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나만의 시간이 너무 갖고 싶어요..
다보고나서 느낀 점이 조건이 많다거나 그런 것보다 그냥 고딩이 내면적으로 성장을 못 한채 34살이 되버린 것 같은 인상임 일단 자기가 대시해본 거 이야기는 들어보면 그냥 잘 안 됐다 그러는데 이건 잘 모르겠고 본인이 만나기도 전에 무조건 자연스러운 만남을 원한다면서 다 컷해버림 나도 모쏠이고 자만추지만 저사람은 스스로 모쏠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계속 만들어내면서 말로는 한탄함 피곤한 사람인 거 같음 더욱이 자만추라는 게 본인 입으로 집순이라면서 자만추를 너무 강하게 추구하기엔 좀 에반거같음 그리고 자만추의 정의도 애매한 게 만남의 장소를 꼭 어디어디 제한해둘 것만 같은 느낌이고 걍 인연이 닿으면 그게 자만추지 또 자기보다 연상 2살은 안 만난다는데 그럼 자기보다 2살 연하인 사람이 자기를 봤을 때도 똑같겠네 아 누나 좀 나이가 많으시네요 하고 거절해도 할말없겠다 아니 뭐 연상이나 연하를 추구하는 건 취향은 있긴 하겠지만 모솔을 벗어나서 연애를 하고 싶다면서 뭐그렇게 구체적인지 모르겠음. 차라리 솔직하게 얼굴은 잘생길수록 좋지만 다른 건 어찌됐든 확실하게 한 가지만, 예를 들어 성격이나 가치관이 자신에게 딱 맞았으면 좋겠다, 그것만 맞다면 다른 건 상황보고서 판단한다. 이런 식으로 말하던가. 이건 뭐 처음부터 아예 유아인에다가 재밌는 사람에 연하에 자만추에... 시작이 어려울 수 밖에 없네요 원래 인연이라는 건 조그마한 계기로부터 시작되는 건데 평소에 본인부터 그냥 철벽치는 것처럼 보임 연애까지 바로 가지는 않더라도 흔히 말하는 썸기간이란 걸 통해 간이나 맛보기만이라도 좀 하던가 해야지 무조건 자신의 확고한 이상형을 내세워서 엄청 한정적으로 정해놓고 바로 이건 아니야 저건 아니야 뭐 어떻게 하라고.. 답은 운명의 사람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나길 기다리는 것밖에 없음
@@kai-havertz9505 님 본인 취향갖고 싶다는 사람이 무물보에 왜 나와요? 답정너에요? 그럴 거면 나오지도 말고 걍 본인 취향 고수하시던가요. 애초에 제가 뭐라 해봤자 저사람이 당연히 본인 의지대로 살겠지 나는 그냥 영상보고 난 후 느낀 점을 적은 것 뿐임. 님이야말로 왜그러세요? ㅋㅋ 역으로 말씀드리자면 님도 저 신경쓰지 말고 갈길이나 가세요. 제가 댓글쓰겠다는데 님이 뭔 상관이세요 대체. 콧대를 내려주고 싶은 게 아니라 저사람이 말하는 생각이나 태도 가치관 등에 대해 어느정도 평가를 하니 이러저러하다, 이런 거 뿐이지 제가 감상댓글을 못 쓸 이유는 없어요 아조씨. 그리고 본인 취향갖는 거랑 지가 연애를 하고 싶은데 취향 고집하는 거랑 서로 마찰이 되는데 뭐 어쩌라는 겁니까? 서장훈 말대로 걍 계속 기다리고 살던가 해야죠. 안 그래요? 근데 말하는 게 답답한 게 연애는 하고 싶다면서 계속 철벽, 컷해버리는데 뭐 어쩌라는 거에요 ㅋㅋ 애초에 무물보에 나오지 않았으면 뭐라 할 일도 없었어요. 걍 저 사람이 말만 좀 잘했어도 제가 이렇게 박하게 평가할 일도 없었겠네요. 위에도 말했지만 말하는 게 그냥 고딩이 정신은 그대로고 몸땡이만 34살먹은 사람같다니까요
처음엔 왜 모솔일까 하면서 보다가 서장훈한테 본인 말 반박 들어오자마자 바로 입술 툭 튀어나오는거 보고 이유를 알게됨..ㅋㅋ 어떻게 36살을 만나냐니.. 본인 나이가 34살인건 잊고사나.. 남자입장에선 연상 34살을 만나고싶겠냐고ㅋㅋ 첫연애니까 연하만나서 이십대의 그 풋풋한 사랑 해보고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당신의 이십대는 이미 지나갔고 돌아오지 않아요~ 본인은 얼빠도 아니고 마음이 열려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거같은데 남들이볼떈 욕심많은 내로남불이고 누구보다 꽉 막혀있음
저 사연자가 남자고여자고가 중요한가요? 성별을떠나 34살이 36살을 싫어하는거 자체가 웃기다는거지?ㅋㅋ 당신같이 앞뒤맥락 못읽는데 본인은 깨어있는 여성인권운동자인척 착각하는 분들 덕분에 요즘 세상이 많이 피곤해졌죠. 여자들, 남자들 갈라놓고 성차별하고 일반화하고 있는건 님이에요 본인이 쓴글 다시 읽어보세요ㅋㅋㅋ '여자'가 그런 생각인게 아니라 '님이' 그런 생각인것같으니^^ 다른 건강한 생각 가진 여성분들까지 욕먹일 소리 하지맙시다~
모쏠 왈 " 전 사람만날때 어떤 조건도 따지지 않고 눈도 그리 높지 않고 그냥 내 맘에 들면 그만인데 애인이 안생겨요~!!" 근데 물어보면 저여자처럼 유아인 정도 생기고 유머감각있고 자기 나이는 생각 안하고 자기보다 어려야하고.... 좀더 물어보면 집한채 정도는 있어야하고 차량은 중형차정도는 있어야하고 대학은 서울소재 대학은 나와야하고 .... 아주 끝도없이 나올듯.... 하지만 팩트는 "그런 남자는 너같은 여자를 안만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경험상 사람들이 뭔가 고민을 이야기 할 때에는 조언을 바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자기 힘든걸 알아달라 그거인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조언은 왠만하면 안합니다. 물론 무물보는 조언 들으려고 나온 사람들이긴 한데 여기 나온 사람들도 보살님들 말 정말로 들을 사람 얼마나 될지.. 모쏠만이 아니라 주변에 가만히 보면 자기가 뭐가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조언을 했을때 그걸 듣는 사람은 사실 별로 없어요. 저는 어제 친구들 대여섯명이 죽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한 친구가 자기 발목을 접질러서 조심해야 한다며 옆에 있는 친구한테 계속 심부름을 시키는거에요. 빨리 나아야 할텐데 라고 하면서 다음주에 어딜 가야 되는데 거기 가면 막 걸어다니고 해야 돼서 빨리 나아야 된대요. 그래서 제 옆에 있던 친구가 재활 운동은 열심히 하고 있냐고, 그랬더니 아니 아직 조심해야 돼서 운동을 못한대요. 그래서 아니 걷고 뛰고 그런 보통 운동은 당연히 못하지, 그거 말고 발목 접질렀을때 하는 운동이 있는데 이걸 하면 빨리 낫는대. 의자에 앉아서 발을 들고 발가락으로 글씨를 쓰면 발목 주변에 있는 근육과 신경이 유연해 지면서 빨리 나으니까 그거 해봐. 라고 했더니 대뜸 하는 말이 똑같은 말 반복. "응 내가 다음주에는 발목을 써야 되기 때문에 이번주 까지는 아직 조심을 해야 될것 같아" ㅋㅋㅋㅋ 조언을 듣고 싶은 사람은 사실 별로 없어요. 무려 나 어떻게 해야 될까? 라고 묻는 사람 중에서도 조언을 듣고 싶어 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
34살 모쏠이고 눈 높고 연하 좋아하는거 다 자기 취향이니 문제가 될것 전혀 없죠. 그게 범죄는 아니잖습니까. 근데 문제는 이기적인 마음, 예의에 있습니다. 36살을 싫어한다고 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서 돌려서 말을 할수도 있었겠죠. 그정도의 센스와 예의는 있어야할 나이 아닌가요?. 그리고 중간에 듣기도 전에 말끊고 무시해버리기. 중간중간에 자기보다 10살이상 많은 사람들한테 반말하기, 정신없는 손 제스처, 기본적으로 남의말을 듣는척 하면서 흘려버리기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으면 급발진에서 표현하기. 등등.. 정말 34살이 맞는건가?라고 느낄정도입니다. 말하는거 전반적으로 들어봐도 중고딩도 저렇게 안해요. 아니 10살 짜리 초등학생들도 예의있게 합니다. 그리고 눈 낮추기도 싫다, 근데 정말 급하다. 어쩌라는겁니까?
그런걸 다 떠나서.. 저분은 결혼하고싶으시다면서 이 프로 전국의 남성들이 다 볼텐데..자기가 모은돈 자기 연봉 건강관리는 어케되어있는지..뭔가 결혼할준비가 되있다는 그런 말이라도 하시지.. 이상형 얘기만 실컷하고있네 돈 얘기 하긴 조금 그러면 건강관리는 잘하고있다라든지 월 얼마씩 저축하고있고 맞벌이하겠다 살림은 어케하겠다 이런것도 없네 취직하려면 자기 자격증 자기 좋은점 말해야하듯이 구혼할때도 마찬가지..진짜 솔로들 여기나와서 남자들이 구혼할때는 자기의 집안,직업 앞으로 결혼할때까지도 이 직업을할것인지같은 걸 내세움 결혼의조건 뭐 좋든안좋든 일단 자기가 가진조건을 자기입으로 다 말하는데 여자들은 그런거 한번도 본적이없네ㅋ 이상형만 실컷얘기하고
보통 남자들 안만난 사람들은 만나는게 살짝 두려워서 그럼 ㅋㅋㅋ 솔직히 처음이 어려움 모자란 사람 아니면 저사람이 나한테 관심있구나 그정도는 다 느낌 내가 싫어서 안만나는거지... 나도 24살에 처음 남친 만났는데 그때 큰맘 먹고 만남 스스로 다짐같은게 필요했었음 ㅋㅋㅋㅋ
본인이 모쏠인 이유를 방송까지나와서 설명해주고 본인은 알아서 거르라는 친절함에 원따봉 드립니다
ㅋㅋㅋ 진짜 저럴거면 대체 왜나오는거임? 고민인데 바뀔생각도 없으면 그냥 살던대로 살지 왜 나와서 자기 되게 별로란걸 동네방네 다 알리는거지? 저렇게 얘기하면 이미지 좋아보일거라 생각하는건가. 아님 본인 이상형이 대시할거라 생각하는거가. 대체 왜 출현한거임?
@@freestyle6161
방송보고 본인에게 반해서 데쉬할남자가 있을거라고 기대한걸수도 있어보여요
모쏠이여서 30대중반까지 순결한처녀라는걸 은근 내세우는것도같구요
연하여야 한다는것만 포기해도
선택의폭이 넓어질건데ㅠ
@@레몬트리-l5l 방송보고 본인에게 반해서 대쉬할 남자~~ 이거는 너무 잔인하게 때리십니다.. 형/누님... ㅋ.......
@@레몬트리-l5l 아직 중반이면 연하는 포기 못하지…마흔 넘으면 포기해야될수도 있지만..
저 나잇대부터 사실상 노산인데 이거저거 따지면 답없음 걍 자기보다 두세살 많은 남자 만나야됨. 근데 그 두세살 많은 남자들도 거르겠지 ㅋㅋ
집순이인데 자만추를 원하는거면 도둑을 만나야 가능한가?
ㅋㅋㅋㅋㅋ 도둑이 또 얼굴은 잘생기고 키크고 ㅋㅋ
넘웃겨영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도 어려야하고 아이쿠야..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
연애가 당장 문제가 아니라… 남의 말을 제대로 안듣고 자기 말만 그대로 하는거에서 매력 반감. 이건 인간관계 전체에 해당하는거임. 이 경우는 말하다가 상대가 질려서 아 됐다 하고 대화 끊김.
연애 자체는 뭐 성격 특이하다 못해 개차반도 함. 사람마다 다 때가 있고 인연이 있음.. 꼭 연애 해야지 하면 오히려 안생기고
2년전이야기도 보니 나 이런사람이다 솔직하게 다꺼내놓고 좋아해라 한거같은데 이 것또한 욕심임
그러게 상대방이 도와줄려고 하는데 얘기는 한번들어보고 거기서 본인 이상형 얘기 꺼내면 되는거지
극 자만추라 소개팅같은분위기 싫어해서 바로 탁 자른거같지만 상대입장에선 더이상 도와주고싶은 마음 없어질듯..
남자도 그런사람 많음..여자도 마찬가지고
이런사람들은 남말도 안들으려함;; 내로남불 ㅋㅋㅋㅋㅋ 그리고 뭐 나정도면 이 ㅈㄹ함 ....
이러니 꼴값이라는말이 있는거죠..
이러니 이상한 아줌마 아저씨가 나정도면 아직 안죽었지 이딴말하면서 젊은사람 탐하는 사람들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
@@닙바나 제가 생각한 바를 그대로 말해 주시네요...
괜찮아요... 원하는 사람 만날수 있을겁니다...
나이 60에 2살 연하를 만날지.... 70에 5세 연하를 만날지 알수 없잖아요... 그때 행복하면 됩니다
극자만추 응원해 줍시다....ㅋㅋ
캬 평생 기다려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34살이면서 어떻게 첫 연애를 36살이랑 하냐니....
그런 생각대로라면...34살을 만나고 싶은 연하도 없겠죠
그것도 모솔이랑..ㅜㅜ 34에 모솔은 좀 크게 느낄것같네요
서장훈님이 남자출연자중에서 연결해줄까 말하려는순간
바로 없어요라며 ×자그리면서 손절침
딱 외모나 스타일만보고 확 끌리지않음 알아보려고도 안하는듯
외모는 잘생기지 않았는데
얘기해봄 인성좋고 매력있고 자기일에서 인정받고 멋진남자들 있는데
남자를 넘 안만나봐서 혼자만의 기준과 환상만 커진거같네요
@@레몬트리-l5l 👍
저러다 띠동갑 연상 돌싱만나서 한달만에 결혼함 ㅋㅋ
저런 34 살이면 누가만나겠어요 나참
조금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신 분 같음...원하는 조건의 사람을 만나는 건 운의 영역이라고 보면 됨.
ㅇㅈ
자기객관화하는 순간 인간은 자존감이 내려간다 이상한소리 그만해라
@@justpark9877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객관화하면 자존감이 내려간다는 건 객관적으로 봤을 때 본인 수준이 정말 낮은 겁니다.
자존감 떨어질까봐 자기객관화를 안하고 다니는 게 바로 나르시시즘입니다ㅋㅋㅋㅋㅋ
@@정찬호-j5w 그건 아닙니다 똑같이 노력해도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노력을 죽어라해도 안되는 사람에게 자기객관화하라고하면 자존감만 내려갈 뿐이죠
인생의 정답은 없습니다
자기객관화해서 눈높이에 맞는 사람을 찾으라는거지. 자기객관화=자존감을낮춰라 가 아님
앞부분은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뒤로 갈수록 모쏠인 이유가 보임. ㄹㅇ 이성으로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은 피곤한 스타일. 서장훈씨가 얘기해주려 해도 듣지도 않고 아니에요! 하는데서 경솔하고 그냥 사람을 조건으로 빠르게 판단하고 넘어가는 스타일인게 보임
서장훈이 말할려고했는데 ㅋㅋ갑자기 말자르는건 좀... 뭔가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는듯
자기자신을 제대로 알기는 힘들지...
누가좀 도와줘야되겠다
뭐이리 배배꼬였나 경험이없고 첫연애니 까다로울수도있지;;; 다만 모솔인사람 공통점이
자만추라는거…
인연은 본인이찾아야지 자연스럽게만나는건 으라마에서나 있음(외모뛰어나지않으면)
소개팅 거절하지말고 들어올때 팍팍받길
처음엔 이상한 사상가진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사람이 별로같지는 않은데 나는 뭐 알아서 잘 살겠지 ㅋㅋ
아직 인생에 큰 시련이 없어서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없었던 거죠ㅋ 근데 저런 성격은 큰 시련도 어이쿠야 하고 도망갈듯ㅋ
이수근 따숩네 급하다고 아무나 만나지말라고하는거..공감도 해주고 맞는 말이죠
솔로의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의 수준보다 높은 사람만 바라보기 때문임 그게 잘못은 아닌데 안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으니...
그래서 내가 솔로.......ㅠㅠ
눈을 낮춰도 연애가 될까말까인데 눈까지 높으면 이건 뭐...
난 오히려 눈이 너무 낮은 모쏠인데 친구들이 눈 너무 낮다고 뭐라하드라...
틀렸어 솔로의 가장 큰 이유는 얼굴이야 다들 거울봐라 이유가 다 있다
그게 잘못이죠......
지 수준은 모르고....
1)집순인데 소개팅 싫다 = 면접 안보고 취업할거다.
2)집순인데 자연스런 만남 추구한다 = 아무것도 안하는데 취업을 희망한다
3)여자 34살인데 외모 유아인급에 유머러스한 연하 만나고 싶다 = 능력 없는 40대 남자 직원이 몸매 좋고 이쁜 20대 만나고 싶어한다.
4)대쉬 한번 했었는데 안됐고 34년째 모쏠 = 이력서 한장 넣었는데 불합격 해서 34년째 백수
5)쏠로 탈출하고 싶은데 지금처럼 살거다. = 백수 탈출하고 싶은데 지금처럼 살거다.
ㅋㅋㅋㅋㅋㅋ
이게 촌철살인이지 ㅋㅋㅋ
야야 살살패라고 ㅋ ㅋㅋㅋㅋㅋㅋ
이게 공감 된다는게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 와 ㅅㅂ 나도 반성하게되네
나는솔로 모솔특집 나와주세욬ㅋㅋㅋㅋ
나는 솔로 남자들도 절레절레할듯요ㅋㅋㅋㅋ
34 40 금방이다 ㅋㅋ 빨리 그냥 만나라
너무 오랫동안 솔로여서 첫 연애에 대한 로망이 너무 커진 것 같아요ㅠㅠㅠ게다가 결혼 전제로 하는 첫 연애는 더욱 바라는 게 많아질 수 밖에..
@@eric9970 ㄹㅇ 지금 서둘러서 안 잡으면 개폐급 만나거나 평생 혼자 살 확률 개높을건데 너무 꽃밭이신듯
저 여자분이면 그냥 혼자사는거 택하겠다. 저 분이 연애도 본인 기준높아서 안했는데 뭐하러 폐급을 만납니까?
ㅋㅋㅋㅋㅋㅋㅋ 평생 혼자 사는게 바로 꽃밭인데?????ㅋㅋㅋㅋㅋㅋ 여자는 결혼하는순간 하녀로 급격하게 늙다 죽는건데뭐 ㅋㅋㅋㅋ
사람 잘못만나서 인생 망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차라리 급하다고 아무나 만나서 인생 종치느니 어느정도는 신중하게 사람 만나거나 혼자 사는게 오히려 나을수도있어요.. 게다가 저런 경우면 첫연애에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면서 연애할 확률도 높고요
수밖에 붙여쓰기!
연애도 자꾸 해봐야 본인이 뭘 원하는지, 어떤 사람이랑 잘 맞는지.. 본인이 뭘 고쳐야 하는지 배울수있는데.. 그리고 실수도 하고 이별하면서 차근차근 배운걸로 나에게 맞는 좋은 배우자를 고를수 있는건데.. 34살이라… 이제 왠만한 남자들은 다 애인있거나 결혼했을거고.. 본인이 원하는 조건의 남자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사람과 첫연애부터 완벽하게 찰떡궁합일 확률이 얼마나 될까..
차라리 선봐서 결혼하는게 현실성이 있을듯..
맞아유… 삽질도 좀 해보고 이래야 맘에 드는 놈이 왔을때 대쉬도 하는 요령이라도 생길텐데, 아무거나 주워먹지 말라지만, 이제는 굶으시기전에 좀 주워드시는것도 좋지않을까….
대댓글 말 잘하신다ㅎ
걍 혼자 사는게 답...
나 저 여자랑 애기 낳을거다 애기 키우는건 저 여자가 키우고
선도 못 봄
알바인생이라는디
자기 안에 갇힌 틀에서 벗어서 그냥 사람을 많이 겪어보세요. 연애가 우선이 아니라 자기틀을 깨는 게 먼저 같아요. 그래야 관계라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연애도 관계이자 소통입니다. 상대방을 잘 바라보고 들어주고 이해하려 하고 온기를 주는 겁니다. 얼굴이나 조건 오래 못 가요.
좋은말 정말 감사해요
그냥 자기가 모쏠이지만 이쁘고 매력있는 천연기념물이다 자랑하고 싶어 나온듯
ㅋㅋ라고 자기 주제파악을 못하는 군요 ㅋㅌ
이분 최소 심리학 박사
이쁘지도 않음
포드자동차 주행거리 0km 사실분 이런 건가
솔직히 이쁜건가요?
연애란 서로 공감을 찾아가는것임
비록 자기와 맞지 않은 거라도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하려는 것도 공감임
근데 상대방의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중간에 자르고 난 싫다로 마무리를 계속한다면 어떤 남자가 계속 만날지
저 여성은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고 이해하려는 방법을 모르는거 같음
동감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줄사람을 찾는다는건 너무 안일하며 이기적인 생각이죠. 연애&결혼은 서로 배려하고 맞춰가야 함께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쪽으로만 너무 기울면 오래가기 힘들어요. 정말 모쏠탈출하고 싶으시다면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되지마시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변할수있는 사람이 되시길...
남자의 연애와 여자의 연애는 다릅니다.
내면적인 이유 이전에,
여성은 자기 눈을 얼마나 낮추냐에 따라 얼마든지 연애가 가능합니다.
동감... 모쏠들보면 공감능력이 떨어짐
극단적으로 자기애가 강해서 그런거임.
상처 받는것도 싫고, 상대방이 자기한테 푹 빠지지 않으면 또 싫고,
무조건 자기보다 상대방이 더 날 좋아해야하고....
극자만추 라면서 한번도 연애 안해본게 팩트.......판타지에 빠져 사는듯
답이 없네여 저런걸 보구 이리말하져 ㄲㄲ 떤다구
아이쒸 내가 이런데 흑ㅠㅠ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더 까다로움.. 자기애가 강한거였구나
걍 현실파악 못하는거구 자기애라는 명목으로 포장하는거지ㅋㅋ
@@호반꿀-p1q ㄹㅇ ㅋㅋㅋㅋ 걍 정신승리지 주변사람들은 속으로 다 알고있지..
혼자 살 팔자...
마지막 인터뷰에서 자기의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고싶다는거에서 나이에비해 사고가 굉장히 어리다는 생각이 들었음... 본인은 상대방을 있는그대로 좋아해줄수 있는지부터 생각해보시길
유아인같은 남자 나타나면 있는 그대로 좋아하겠지...
진짜 답도 없을 정도의 내로남불. 기가찬다.
34살이면 나랑 동갑인데 저때당시 드라마가 거의 백마탄왕자 시리즈였음... 꽃보다남자,파리의연인,백만장자의첫사랑 등등.. 내 첫여친도 어느날 멋진 남자가 와서 자길 데려갔으면 좋겠다고 했었으니 ㅋ.... 물론 저사람이 그런건 아닐수 있지만 해주고 싶은 채찍이 있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이 가진것 보다 많은걸 가진사람을 찾는다는건 굉장한 욕심임. 내나이가 34살인데 연하를 좋아하는것도 내 얼굴이 이정도인데 꽃남을 바라는것도 내 키가 이정도인데 180을 원하는것도 내 비만도가 이런데 몸짱을 원하는것도.. 만날수 있다면 행운이고 고마운거지만 모든 자신의 조건을 배재해놓고 오로지 2~3가지 이상 충족하는 사람만 기다리는건 로또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거라고 밖에 볼수없음... 연애와 결혼은 본인의 인생이니 충분히 고려하고 고려해야 맞지만 그러다 늙어가고 있는 주변인이 많아 안타까워 씀. 당근도 주자면 충분히 예쁘고 매력도 있고 키고 준수한편이시니까 눈높이를 낮추고 그사람의 모든걸 잣대그려 잴생각만 하지말고 적당히 50프로정도 는 된사 싶으면 그냥 많이 만나보고 생각해보는게 좋겠음. 손바닥을 먼저 내밀지 않으면 박수는 칠수도 없는거임. 화이팅요👏
그렇죠, 그놈의 파리의 연인이 진짜 사람여럿 망쳐놓음 ㅋㅋㅋ
글 진짜 잘 쓰셨다 제가 27살인데 모솔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
그런데 그 친구들은 조건이 높은거 자체가 방어기제인 느낌이 강했음
진짜 눈이 높은게 아니라 자기가 만만하게 봤던? 먼저 들이대서 사귈수 있다고 생각햇던 남자들이 갈수록 차가워지니까 자기 눈을 높이고 자기가 찼다고 생각해버리는 타입들...저 여자분은 모르겠네요
저런 타입은 사람을 만나서 사랑을 나누고 싶은게 아니다 그냥 자기 연애 판타지를 채워줄 반반한 남자친구가 필요한거지
햐...정답이네...뼈를 때리네..저런유형은 집에서 드라마만 보고 환상에 빠쪄서 백마탄 남자가 자기를 댈고간다고 착각
정답
드라마가 사람 버렸네
근데 딱히 눈 낮춰서 사귈 필요는 없음
자기 맘에 안 차는 사람 만나면서 스트레스 받고 현타 오는 것 보다
그냥 솔로로 사는게 훨 나음
내가그런주의임. 남자만나고싶단 얘기 1도 안하고(옆에서 들들볶아도 됐다함) 혼자가 오래되니 실제로 그럴 마음도 진짜 없음. 근데 사연자처럼 자기 처지도 모르고 이거싫다 저거싫다 하면서 다 거르고 옆에서 남친 안생긴다고 징징대면 댕열받지...
@@abbacc903 너무 스트레스인게.. 내가 연애 하고싶지도 않고 그냥 혼자 사는 게 나쁘지 않다는데 너는 안 사귀는게 아니라 못 사귀는거다.. 좀 꾸며라.. 평생 혼자살거냐..
왜 이렇게 오지랖인지 모르겠음..
눈 낮춰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경험삼아 사귀어본다? 이건 상대방한테도 예의가 아님. 서로 불행한 연애하는거지..
이런 연애하면 흑역사만 생성하다 끝남. 차라리 안하는게 나음
눈 낮출필요도 없음 그냥 인연은 끼리끼리라 자기랑 비슷한사람 만나면됨 근데 그것마저도 싫고 나보다 더 높은사람 원하니까 그걸 눈낮추라는거지
근데 댓글보니까 저 34살 여자가 눈낮추기 싫고 그런남자없으면 혼자살아도 되는데 주위에서 왤케 눈낮춰서 남자만나라 오지랖인지 모르겠어요..? 애초에 이런 고민으로 나온게 아니잖아?그냥 집순이긴 한데 이제는 모쏠탈출하고 싶다해서 나온거임 근데 유아인+유머감각+연하+등등 원하는게 한도끝도없으니 욕먹는거임
진짜 솔로인 이유를 스스로 잘설명하네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부모밖에 없슴.
아..정말 빵 터짐요 ㅋㅋㅋㅋ 진짜 정답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도 한계가 있음
부모도 있는그대로 사랑안해주는 부모도 많음
20대까지지 30대부터는 어느정도 갖추고 사랑받을짓을 해야 부모님도좋아해주심 부모자식간에도 어느정도 비지니스마인드는 필요함
본인의 사고방식이나 사람을 대하는 행동들에서 답이 있다. 죽었다 깨어나도 혼자서는 도저히 그 틀을 못깬다. 조언이 필요하니까 무물보를 온 것이니.. 조금이라도 바꾸려는 저 여성분의 연애를 응원합니다.
ㄹㅇ
서장훈님 너무 착하신듯... 계속 깐죽대고, 말도 죽어라 안듣는데, 끝까지 도움되는 말 해주려고 하네 ㅠㅠ
굿굿 ㅋㅋㅋㅋㅋㅋ
나였으면 상담하다가 야이씨발련아 나올듯 ㅋㅋ
여자라서 그럼ㅋㅋㅋ 남자였으면 바로 꺼지라고했음
이미 자궁 다털렷음
@@두남-m8b 히토미 꺼라
다른건 다 차치하고, 들어오는 소개팅은 절대 거절하지 마셔요. 이것만은 꼭 지키셨으면 해요. 어색한게 힘들어서 안받는다고 하셨는데, 첫 소개팅이 어렵지 그 다음부턴 괜찮으실거에요! 소개팅을 받는것도 당신 인성이 좋다는 뜻이고 능력이 된다는 뜻이니 절대 거절하지마시고, 한번 용기내서 다 만나보세요! 악플많은데.. 너무 상처받지마시고 좋은사람만나기위해 항상 기회를 열어두시길~
동감!!
맞아요. 저도 원래 자만추인데 자만추만 바라다간 안될 것 같아서 ㅋㅋㅋㅋ 들어오는 소개팅은 대부분 나가봤고 나갈 때마다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그것도 다 경험이더라구요. 꼭 만남으로 성사되진 않더라도 여러번의 소개팅으로도 난 이런 사람이 안 맞는구나 또는 저런 사람은 좀 맞겠구나 싶은 게 느껴지거든요.
@@아닝-h6i그렇죠 자고 만남 추구하는게 좋긴하죠
연애를 떠나서 남의 말 딱딱 끊는거부터 고치셔야 인간관계 할 수 있으실듯. 연애도 인간관계이고 내가 원하는 것만 취하려 하기 보다는 타인의 감정을 배려하는 것 부터가 시작입니다
맞아요 ㅠㅠ
이거 ㅇㅈ 제발ㅠㅠ
진짜요 여자분제발..
아 놬~ 저 상태로 올해 52살 맞으신 언니를 알고 있씀!
62먹어도 저러고 있을듯ㅋㅋㅋㅋ
빵터짐요 ㅋㅋㅋ
그 타로 하시고 30대 대쉬받는 50대 그분????ㅋㅋㅋㅋ그러고보니 이분이랑 얼굴도 닮으신듯 ㅋㅋㅋㅋ
에휴..34에 연하를 찾고 기다리다
6년지나면 40살이고 그럼 이제
선택의 폭은 나락을 가겠죠..
돌싱이나 45~50대 남자 만나야 겠죠..왜냐면 남자들 대부분은 연하를 만나니까요 지금 34면 38이나 42살이 딱 적당해 보이는거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였습니다 연하면 30대초 나 20대 후반 남자인거 라고 한다면 남자가 꽃피울 나이고(대졸 군대 회사 커리어)
하면 비슷할 나이..
대부분 그나이 남자면 20대 초중반 나이 여자 찾습니다..
절대 눈 낮춰서 만나지 말고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세요ㅋㅋㅋ 얼른 연애 해봐야지 조급해 하다가 아무나 만나서 잘못 걸리면 인생 조짐
ㄹㅇ
ㅋㅋㅋㅋㅋ조진다는게 왤케 웃김 ㅋㅋ
ㅇㄱㄹㅇ
정답이네요 ㅋ
그렇게 다들 눈 안낮춰서
혼인율 50프로에 출산율 0.7이잖어 ㅋㅋㅋ
안사귀고 결혼 안하고 ㅋㅋㅋ
눈낮춰서 괜히 이상한놈 만날바에 혼자 사시는것도 좋아요 부족한것 없어 보이시는데 혼자 행복하게 사세용
사연자는 뽀뽀가 미치도록 해보고 싶다는데 혼자 행복했으면 여기 안 나오죠 ㅋㅋㅋ 저 분은 연애와 결혼이 하고싶은거임 허나 얼굴은 유아인 닮아야 하고 유머가 있어야 하고 36살은 싫다하니 답이 없는거죠 ㅋㅋㅋ 혼자 사는게 답이지만 혼자도 못살 스타일
동문서답하노 ㅋㅋㅋㅋ 사연자는 원한다자나 ㅋㅋ
이상한놈 만나는것도 경험인데.. 경험치도 없는데 좋은사람 보는 눈이 생기겠나요 걍 평생 혼자 될지도 모르는데ㅈㅈ
@@iiiiilliili6354 저의 파악 매우 잘하는편인데 본댓 전혀전혀 멕이는걸로 안보임
@@hbruce5589 괜히 국평오가 아니네 ㅋㅋㅋ
남자이건 여자이건 거절당할거 두려워하지 말고 맘에들면 일단 감정표현하고 다가가야함. 기다리기만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그대로 이분처럼 34살때까지 모쏠되거나 나이 들어서까지 아무도 못만납니다. 뭐든지 다 경험입니다.거절당하는것도 성사되고 만난지는것도 just do it !!
존나 멋있어
남자는 다가가봤자 븅신만 됩니다. 차라리 모솔로 살다 죽는게 더 값어치있는사람같네요
딱 나다.. 거절하면 어카지 만남 성사 되었는데 어색하면 어카지 두려움이 앞서서..
@@엘니뇨-v8v 감사합니다.
@@user-lu9nl3yt7h 거절도 많이 당해봐야 담생기고 용감해지고 나중에는 아무렇지 않게 담대해집니다. 사람도 많이 만나봐야 사회성& 대화하는 스킬도 늘고
뻔뻔해지세요. 무슨일이 생길지모릅니다.전 참고로 10년전에 와이프 만나서 미국에서 잘 살고있습니다.
30대중반의 모쏠은 돌싱에 비견될 만큼 연애가 어려움.
만나본 적이 없으니 눈이 비현실적으로 높은데다가 자기객관화도 안되고, 이래저래 힘듦 ㅠㅠ
정답
사실 연상 만나든 안 만나든 그거야 본인 선택이지만 '첫 연애니까' 란 이름 하에 자기의 모든 환상과 로망을 때려박고 첫 남친을 기다린다면 상대 입장에서도 너무 부담임..
34살을 만나줄 연하남이 어딧음ㅋㅋㅋㅋ
이거네
소개팅을 연하가 수락해도 오래못이어질 상인듯. 보통 연상이라면 좀 어른스럽고 그런게 있어야하는데 그냥 떼를쓰면 차라리 연하를 만나지 누가 연상을 만나노 ㅋㅋㅋ. 뭔가 누나같으면서도 엄마같은 의젓함이 있어야 만나지 저런 마인드면 그냥 연하만나는게 백배나음
아니 ㅋㅋ 상담받으면서 이수근이랑 서장훈이
점점 포기하는게 웃김 ㅋㅋㅋㅋ ㅠㅠ
대충 맞으면 연애를 해봐야 한다는게 마치 서울에 살 집 구하러 임장 다니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맨날 구해줘 홈즈나 오늘의 집에 나오는 집 사진 보면서 환상을 갖고 갔다가 실제로 내 수준에서 사거나 임차 할 수 있는 가격대 집 보러가면 금수저가 아닌 이상 현타를 씨게 맞게 되거든요 그럼 그때부터 현실감각이 생겨나기 시작하잖아요
그래서 얼추 맞으면 연애를 해보라는 것도 현실 감각을 키우는 의미에서 필요한 조언 같아요 내가 생각한 이상형이 실제 나랑 잘 맞는지, 나는 진짜 외모가 중요한 사람인지, 재밌는게 중요한지, 말이 잘 통하는게 중요한지, 이성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의 매력은 뭐고 매력 반감 요소는 뭔지 실제 연애를 통해서 알아가게 되고 거기에 맞는 현실적인 이상형이 생겨나게 되구요
물론 자기 객관화가 잘 되는 분이라 자신에게 중요한게 뭔지 단번에 알아서 한 두 사람 만나보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면 시간도 단축되고 너무 좋겠지만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안다는 것부터가 어디 쉬운 일인가요? 생각만 하고 있는 것보다는 경험해보고 부딪혀보는게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죠 멀리 돌아간 길이 가장 빠른 길이었다는 말도 있잖아요
서장훈씨 조언대로 마음을 열어보겠다고 하셨는데 연애를 이런 의미로 한 번 접근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오오.. 감사합니다
진짜 맞는말같아요!!
비유 굿 글을 참 잘 쓰신다
여기댓글중에 제일 이해하기 쉽네요.
저도 같은생각이예요.
맞는말이죠.
잘하려면 연습을 해야는데
연습 안하고 한방에 뙇 잘되길
바라는건 욕심임.
저도 덕분에 뭔가 배운것같네요
남자는 대화 안 끊기고 잘 웃고하면 어지간하면 다 호감가지는데 몇마디하면 말끊고 철벽치니 누가 좋아함. 본인을 24살로 생각하나봄
ㄹㅇ 어지간하게 잘웃기만 해도 호감 가진다
32세의 외모 훈훈하고 유머러스한 남자는 100% 품절이거나 손 댈 수 없는 상태일텐데...
손댈수 없는 상태는 뭘 의미하나요?
@@user-wl5vz5hb6c 이미 연인이 있어서 손 댈 수 없는 상태라고 하는듯요
게이들은 결혼 못 해서 ㅎ
@@Wowwow-wl3kx여자가 월 2천이나 최소 천이상 벌면 연하남 충분히 만남 물론 얼굴도 예뻐야하고
@@user-wl5vz5hb6c 게이?
처음에는 인상이 좋아서 왜 모쏠인지 이해가 안됬는데.. 서장훈씨 말대로 모쏠도 다 이유가 있네..
그러니까요
사연자보다 외모 더 안예쁘고 살찐사람도 연애하고 결혼하고 하는데
자기나이는 생각안하고 연하남이여야 한다는것만 포기해도 만날수있지싶은데ㅠ
직장일하다보니 혼기놓친
30대중후반 40대초반 남자는 만날수도있거든요
제주위에도 여자 33~35살에 30대후반 40대초반남자랑
소개나 직장이나 교회안에서 만나서 1년정도 연애하다 결혼한커플들 아이잘키우고 잘사세요
됐
살아보니 세상에 이유 없는 거 없더이다.. ㅋㅋㅋ
ㄹㅇ 인상 좋음 ㅋㅋㅋ
인상 '만' 좋음.... 남 말하는데 툭툭 끊고, 조언을 해주려니까 제 말 안들어준다고 혼자 삐치고, 주변에서 뭐라 하든 자기 주장만 고집하고, 지나치게 기준 높은 이상형까지.... 내적으로 총체적 난관임
연애고수들은 경험이 많아서 진짜 자기와 맞는사람을 찾아서 찾아가는데 모쏠은 연애경험이 없어서 상상속의 인물을 계속 찾을려하는거 같음. 그러다보니 서로의 갭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혀지지않고 점점 더 멀어지겠지. 현실과 타협할 용기가 없는게지.
정확함 나도 모쏠때 그랬던듯 ㅋㅋ 좀 깨져봐야됨
그건 타협하면서 까지 연애할 생각있는 사람이고요 타협안하고 안할 사람은 해당이 안됨 자발적 모솔
용기가 아니라 지능이 없는거.
허무한 생각만 하고 환상속에서 살고 있는데 어찌 현실세계 사람들을 만날수가 있겠음.
이거임 나도 깨져봐야 아는것도 있다고 확신함
@@youtubeidfor8076깨저봐야 된다는게 무슨 뜻이에요?
객관적으로 자기 포지션이 어느정돈지 가늠이 안되기도하고 ㅜㅜ 근데 끼리끼리 논다고 같은사람 만날수도 있지않을까? 로또의 확률...근데 같은성격이면 오래 못갈듯 ㅜㅜ
나는 SOLO 모쏠특집에서 보기를 기원합니다. 모쏠모집하더라구요. 대차게 까일수도 있겠지만 은근 재밌는 모습 보여줄거 같아서 기대됩니다 ㅎㅎㅎ
저런 스타일 많이 술자리서 마니 봣는데 진짜 분위기 다깨고 진짜 말이 안통함 ㅋㅋㅋㅋ
유아인외모+연하+유머감각: 일단 유아인 본인이 와도 탈락ㅋㅋㅋㅋㄱ
엌ㅋㅋ그러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러네 유아인 이상의 남자가 와야되네 눈이 하늘에 달렸어~~
인정 ㅋㅋㅋ
아니지. 유아인은 재력이 있을 테니
ㅋㅋㅋㅋㅋ
자기애가 많이 강하신 것 같아요. 그냥 원하는 짝을 찾을 때까지 쭉 기다리시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이래서 나이 들수록 연애는 더 어려워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외모는 변하는데도 예전에 가진 외모에 대한 이상형은 확고하고 거기에 사회생활도 해보니 경제력도 중요한 거 같고 이렇게 하나 둘 재다 보니 이상형 찾기도 힘들 뿐더러 어쩌다 그런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도 이미 품절 남 이거나 그런 괜찮은 사람은 더 예쁘고 떠 잘난 사람 좋아하지.. 이러니 나이 들수록 연애는 더 어려워 짐
한마디로 개씹노답. 근데 님이말한 그런게 잘못된건 절대아님. 자신의 지조고 가치관이고 더 합리적이고 좋은 선택이기때문에.
근데 개씹노답소리 듣는 이유는 그럼 ㅅㅂ 그런사람만날때까지 아갈묵렴하고 외롭다고 하면 안댐. 그런사람 나타나서 지 사람될때까지 불평 불만도 하지말고 존버타야지. 존버탄다고 될지모르겠지만.
저여자 내 아침밥이다
몇몇 친척들이 말하기를, 결혼은 서로 뭐 모를 때 해야 제일 행복하게 산다던데 ㄹㅇ인듯
옳소
그래서 어쩌라고 결론이 없어ㅋㅋ이수근 말이 딱맞고만ㅋㅋ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 일은 기적이라고 들엇다..
기적같은일은 쉽게 오지않아서 기적이지
이쁘거나 잘 생기면 기적이 아니라 그런 일은 밥 먹듯이 옵니다.
개웃긴건 자기는 있는그대로 봐줘야하고
상대는 유아인닮고 재밌어야함 ㅋㅋㅋㅋ 재밌는분이시긴하네
나이도 어려야 함.ㅋ
머리속이 꽃밭도 아닌 똥밭ㅋ
따지는게 많네...
본인눈에 확 들어와야하는 외모
심심하지 않은 유머러스한 성향
첫 연애 상대로 본인보다 연하
마음에 들어도 산대방의 대쉬
장훈님이 모쏠에도 이유가 있다는 말 공감
지금 당장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정해진게 아닌데 36살이랑 첫 연애는 좀.. 이라고 하면... 지금 당장 없어서 기다리다 본인 나이는 계속 올라갈거고 38에 첫 연애를 36이랑 할 수도 있고 40에 38이랑 할 수도 있고 계속 그런 마인드로만 산다면 만날 사람이 없을 수도 있는건데... 저게 도대체 무슨 심리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살차인데 자기가 20살인줄 아는듯;;
실제 나이만 34살이지(지금은 35세) 연애경험없는 처녀니 연애경험있는 20대보다 순수하다고 생각해서 그럴수도
글고 동안소리도 좀들을거같은 스타일이라
스스로 연하남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거같아요
"저의 이런 모습을 있는 그대로 좋아해줄 사람을 만나길 바라요."
이게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자세를 가진 사람의 마음가짐은 아닌 것 같네요.
장훈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일단 마음을 열고"의 뜻은 자기가 고집하는 '이성상'을 내려놓으라는 말 같습니다.
혹시 이 댓글을 확인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누군가를 만난다 하더라도 서로 다른 인생을 34년 이상을 살았을 텐데 갈등이 없을까요?
첫 연애라면 더더욱 그 갈등 때문에 엄청난 힘듦을 겪게 되실 거예요.
본인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사람은 당신의 부모님 뿐입니다.
자상하고 가정적이고 얼굴까지 착한 남편을 만나고 싶다면 본인부터 '나는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일까 '하는 진지한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중간에 군대가는 친구 얘기할때 서장훈님이 '너의 스타일이 아닌가 보네' 라는 말에 '아뇨 잘생기긴 잘생겼어요' 라는 대답이 나온다는건... 진짜 자격지심 + 자존심ㅈㄴ쎄다;;
잘생겼는데 이성으로 안느껴졌다? ㅋㅋㅋㅋ ㅋㅋ 자격지심이 느껴짐.솔직히 저정도 외모에, 음침한 타입도 아닌데 남자가 안꼬였다는건 진짜 평소 말하는거에 심각한 하자가 있다는거임 ㅋㅋㅋ
@@HJ-xz2ny 성격도 외모도 절대 다가오는 남자가 없을 타입은 아닌데 눈이 많이 높으시긴할듯
진짜 여자 답답한 스타일이네요 모솔인 이유가 있는듯
남자가 다가와도 저런식으로 말하면서 개철벽칠거같음
최순실 머지 그 경마하는 말타시는분 닮으신듯
그냥 눈이 높으신거 뿐이지 밝고 명량하시고 멀쩡하신데 그렇게까지 비난할 필요있을까
영상을 보면 저 사연자 문제가 너무 많은데요. 그런 문제들이 안보이나요? 사람 말하는데 짤라 먹는거 하며 얼빠 아니라고 너무 뻔한 구라를 치고 연애는 하고 싶은데 따지는건 너무 많고. 딱 봐도 존나 피곤한 스타일인데. 공주병 기질도 있음. 연애가 급하면 일단 자기 이상형이랑 조금 달라도 대화 해보고 천천히 판단해보지도 않고 이것 싫다 저것 싫다. 걍 자기 욕 먹으려고 나온거 같음
지가 모쏠린거 해결하고싶다잖아 근데 노력 1도안하고 ㅋㅋ 이건 걍 돼지가 살빼고싶은데 아무것도 안하는거랑 똑같음 ㅋㅋ
모쏠이 문제가 아닌 듯 하네요.
이분 정상아님.
은근 자꾸 반말도 함
와 주변 모솔친구랑 마인드가 똑같음..첫 연애니 얼굴도 좀 잘생겼음 좋겠고 키도 컸음 좋겠고 환상만 늘어가던데
서른이 넘어도 그렇다면 경계선 진단 받아봐야 합니다.
자기가 이쁘면 그렇게 생각할수있지만
아니면 퐁퐁남 찾겠죠 얼굴좀안되고
본인은 늙어가는데 지금까지 환상은 깨기싢어서 이것저것 고집하니 현실은 조만간 40대 모쏠녀ㅋ
@숨참고 러브다이브 그 지랄안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퐁퐁하고있어서 현타와서 그런단어 안쓰는거
대댓에 또 그성별 발작하네 ㅋㅋ 퐁퐁이 능력있어야만 되는건줄아나? 어차피 한녀들 결혼하면 일때려치고 노는게 대부분인데 월 200을 벌어도 퐁퐁이지 능력 타령하는거 역겹네 퐁퐁자체가 문제인데 능력이랑 뭔상관일까 진짜토나온다
본인을 완벽히 이해해주고 서로 잘 맞는 사람을 찾고 있는 것 같음.
왜냐하면 성향 자체가 상처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방어적인 스타일이라 한 번의 연애로 헤어짐 없이 결혼까지 하고 싶은 것임.
그래서 좀 더 신중하게 선택을 하고자 하는듯 보임. 그러나 고질적으로 남자를 파악하고 보는 눈이 부족하기 때문에 고전할 것으로 보임
나 33살에 모쏠 탈출 했음 .. 인프피에 자만추를 추구했는데 30살 넘어갈수록 주변 좋은 남자들은 다 애인이 있고 결혼하기 시작하고 .. 소개팅은 들어오는대로 했는데 에프터 신청이 와도 다 거절해서 두번이상 만난적이 단 한번도 없었음 .. 이게 나이가 들수록 연애경험이 아에 없다보니 조금 호감이 생겨도 33살 모쏠인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을까 ..연애를 시작하게 되면 어떻게 행동해야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걱정에 오히려 혼자 상상에 망상에 감정소모도 심해지고 .. 시간낭비를 하는가 싶고 여튼 포기하고 살았는데 친구들이 매번 만날때마다 말로 그냥 뼈를 때려줬음 .. 지금도 소개팅으로 만나서 잘 사귀고 있는데 이때도 친구들이 성격이 괜찮으면 계속 만나라도 보라고 아주 데이트 코스 다짜주고 다 꾸며주고 .. 연애가 처음이라 데이터 베이스가 없어서 그런지 남친의 시그널을 잘 못 읽어서 문제가 많음 ... ..남친이 참아주고 이해해주고 .. 보살이 되어가고 있음 결론은 연애 해보니까 힘든데 좋고 .. 이럴꺼 .. 가끔 나의 20대때의 사랑은 어떤거였는지 경험을 못해봐서 좀 아쉬움 ... 그냥 눈을 낮추고 .. 주변 지인말 잘 듣고 이상형 몇가지중 1-2가지라도 내기준에 맞으면 우선 시작을 해봐야되겠더라고요 .. 안그럼 지금 30대의 사랑도 못해보고 결국 혼자 늙어죽는거임 ..
서로가 노력하면 되요 한쪽만 노력하고 보살되다보면 언젠가 관계는 끝나게 되어있습니다
인프피가 머에요
@@TV-id4qz INFP요 MBTI성향중 하나임요
@@Blue12-h5s 아아 먼말인가 했네 감사합니다
@@방구석몽상가-b3l 자존감이너무높은게 좋은게아니네요ㅋ
자만하게되고 자기주제파악도못하고 눈만 높고
생각보다 첫 인상이 별로여도 만나다보면 괜찮아지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너무 맘 닫아놓고 기준 빡 세워서 여기 안되면 넌 탈락. 이러면 평생 모솔일수도... 만나봐요. 사귀다가 안되겠어서 한달만에 헤어지는경우도 있고 만나봐야 그 사람을 알게되는거죠. 기준만 탁 탁 탁 회사 면접인가요 ㅋㅋ
살다보면 모쏠일수 있어요
학생땐 공부하고 친구랑만 놀다보니 지나가고
성인되고서는 열심히 일하고 인생을 즐기며 살다보니 또 지나가고
현재로의 삶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굳이 인연을 찾으려 노력하지 않고
더불이 인연이 자연스레 찾아올 틈이 거의 없는 분들도 있어요
거기에 소개팅을 해봐도 인위적인 만남은 부담스러워서 안맞으면 정말 힘들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모쏠이라고해도 선입견을 가지고 보지는 않아요
모쏠이어도 나중에 좋은 인연 한번에 만나 너무 이쁘게 알콩달콩 잘 사는 분들도 많잖아요
근데 그렇게 대화를 하다보면
음.. 아... 하게되는 포인트가 있긴 하더라구요
사연자분 너무 예쁘고 에너지도 좋으신데
조금만 자기 고집 내려놓고 말투나 제스쳐 조금 가다듬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지금은 마음이 급해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지 않나 싶거든요
가끔은 잔잔한 대화도 즐기고,
상대를 배려하고 예의를 갖추면서
지금처럼 활달한 모습도 보여주고 그럼 너무 좋을것 같아요
공감 백퍼
그것도 다 핑계.. 결국 자기 자신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지... 사람은 하루 3-4시간을 자는 극한의 상황과 바쁜 상황에서도 할 건 다함 ㅋㅋ
맞아요, 상대방 말 자꾸 끊지 마시고 잘 듣고 말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Jay-cr6zn 근데 팩트는 성격안좋은사람은 결혼하면 금방이혼함 연애할때랑 결혼하기 전에는 숨기고속이다가 결혼후같이살면서 본성이 나오기 때문에이혼하는거임
인터넷이라 그렇지 모쏠이 그렇게 이상하거나 놀림감 될일은 아님22
성격 모나거나 이상한 사람은
연애 유경험자여도 있음
가스라이팅, 집착, 데이트 폭력 등등
집순이면 소설이나 드라마, 영화를 많이 보고 연애를 배웠을 가능성이 있죠. 자연스런 만남을 추구하는 것까지 합해지면 영화같은 만남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생각의 틀을 깨부수지 않으면 연애하기 힘들어보이네요ㅠㅠ
자만추 자만추하는데
영화나 드라마 보면
말도안되는 사건과 우연의 연속이 더해지면서 주인공들이 사랑에 빠지죠 ㅇㅇ
말그대로 드라마니까 가능할뿐
현실은 내 활동반경 내에
누군가가 좋아하는 감정을 갖고 처음부터 접근하거나 소개등으로 만나죠
직장동료로 잘 지내다가 어느순간
이성으로 느껴지고 설레고
이런건 드라마에서나
자기애가 너무 강해서(공주병) 이것저것 조건을 보지만 정작 자기자신은 냉정하게 바라보지 못하는게 참 안타깝다
김싢
정확하네요
공주병말기 같음 34살 아즘마 철이 덜든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본인 처지를 잘 모르는듯
너가 예쁘고 귀여우면 진즉에 누가 너 먹엇어 임마
자기애를 여기다 쓰네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당당한거다. 저거는 그냥 결핍이다.
여기도 나오셨으니 나는솔로 모쏠특집에 나가시면 되겠네요
20대에 연애해봐야 함 ㅠㅠㅠㅠ나이 들수록 사람은 현실적으로 변하고 그 몽글몽글한 느낌은 절대로 놓치면 다시 느끼기 어려움 ㅠㅠㅠ
20대때 연애 한번 못해보는 애들은 십중팔구 하자가 하나씩 있다. 하나? 하나도 아니지, 애초에 매력이 없거나, 성격 상 문제가 있음.
난 남자고, 말수 진짜 적고, 일단 여자한테 먼저 다가서지 못하는 성격이다. 이것만해도 하자가 있다고 치자.
하지만 난 연애 많이 해봤고, 기간도 길게 가져갔다. 내가 여자를 찼으면 찼지..
나도 진짜 말수 없고, 여자한테 못다가가는데도 연애를 많이하는데, 진짜 20대에 연애 못하는 애들은 짠한걸 넘어서, 뭐가 문제지? 의심부터 하게됨.
일단 내 외모는 난 강하늘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긴하는데, 솔직히 나는 강하늘이 잘생긴지는 모르겠다..
하여튼 나도 연애를 하는데.. 못하는 애들은 참..
@@arigatto0155?
@@arigatto0155 ?
@@arigatto0155 ??
@@arigatto0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모르겠지만 자격지심 심할것같다
연애 경험이 없으니 자기 객관화가 안되있어서 엄청 이상적이고 나이 먹을수록 더 심해지고… 우선 소개팅이던 뭐던 경험많이 쌓아야 어떤 사람이 나랑 맞는지 알 수 있음.. 아무리 머리로 생각하고 간접경험해도 막상 연애해보면 다름. 이상형이었는데 겪어보니 안맞더라던지.. 눈을 낮추라는 말은 그냥 자기를 객관적으로 보라는 말임..
악마의 편집 아니면 진짜 저건 싸가지가 없는거다. 연예인이기전에 사람인데 사람말 다 듣지도 않고 없어요! 저렇게 말해버리면 좋다가도 싫어버릴거같아요
ㅋㅋㅋㅋ 그니깐 저 행동이 제일충격적임
그건 니들이 멍청해서 그런거고ㅋㅋ
서장훈이 무슨말하는지 예상이 확 가는데, 굳이 안들어도 되는데 왜 듣냐?
'실컷 얘기 쳐해줬더니 결국 거절하네' 라는 말 안들어봄? 그냥 딱 짤라말한거지.
니들도 누가 계정해킹해서 댓글 단거아니면 싸가지없는걸 넘어서 개 멍츙한거임ㅋㅋ 국어 공부 좀 해라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죠 못배운 겁니다 남의말도 경청할줄 알아야 상대를 하죠 한참 어른이 말하는데 기분 나쁘게 두손 올리면서 다 끊어먹고 ㅋㅋ
일단 연애고 뭐고를 떠나서 대화하는 태도부터 배우자
의사같은 전문직이시면 인정합니다......자체적인 고립을 택하시네
모쏠인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는 개념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통역하자면, “나는 나를 바꿀 마음이 없으나, 너는 나를 좋아한다면 나를 위해 바꿔라”
이러니 모쏠.
저런사람들 그냥 조건 존나 까다로운경우가 대부분임 물어보면 이거때매안돼 저거때매별로야 그건 싫어서 만나기싫음... 이러고있음
여자가 34까지 모솔? 불가능함
더군다나 여자.. 국내에서 남자보다 평균 연애 횟수가 배로 많은 여자
황금같은 20대를 그냥 보냈다? 그러면 30대에는 인정을 해야되는데 눈은 더높아짐
20대에는 여자가 갑이지만 30대에는 무조건 남자가 갑임 진짜 여자가 특출나게 예쁜거 아니면
저런여자는 평생 남자 못만난다 🎉
내가볼떈 그냥 여자가 조심스러움이 엄청 강해보이고 철벽+집순이. 솔직히 외모는 모솔급은 아닌데
제스쳐 너무 킹받아요.. ㅋㅋㅋㅋㅋㅋ
두손 잘올리는 주현영님 같음
ㅋㅋㅋㅋㄱ왘ㅋ나만 이생각한줄ㅋㅋ
적절한 제스쳐는 대화 집중에 도움이 되지만.......
계속 양옆에 손올리는거 정신없음..
아 말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스춑ㅋzz
존나짜증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톤업까지.. 킹받네
아 저 분 뭔가 나같아서 공감간다..... 집순이에 자만추 + 눈높음 솔로 3단 콤보임 일단 집부터 나오셔서 뭐라도 하시는 게 좋을 듯
눈높은게 아니라 주제파악을 못하는거임. 님이 예쁘고 눈높으면 집순이든 뭐든 무조건 남자들이 매달리는데 흔못녀라 훈남도 못만나고 도태남만 꼬이거나 아무도 안꼬이는거
@@Iil-v7z ㄴㄴ 애초에 훈남이 없음
@@sk-gf8kh 훈남은 있겠지 너를 만나줄 봉사정신 투철한 훈남이 없는거임
@@xhvkd123 아니 그냥 훈남이 없음..
@@sk-gf8kh아줌마 그냥 혼자 살아요
사람을 일단 만나야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고 그래야 연애고 뭐고 할텐데 눈이 높은게 아니라 쓸데없는 기준이 너무 많아서 아예 사람 자체를 만날 수가 없네요 ㅎㅎㅎ
이상형과 완벽히 반대인 사람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면서 사귀고 결혼까지 했는데요..
이상형 그딴거 아무 소용이 없구나..
내가 뭘 몰랐구나..
이사람은 정말 참 좋은 사람이구나
결혼 10년차에 늘 생각합니다..
모두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인간적인 애정을 먼저 쌓아가다보면
주변에 정말 좋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것 같아요..
맞아요ㅋㅋ 저랑 제 친구들도 결국 하나같이 하는 말: 이상형 그딴거 아무 소용이 없구나..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사람 만나고싶은 분들은 고집은 갖다버리고, 오픈마인드 추천드려요!
돈이 최고죠
만약 배우자의 성격, 가치관에서 얼굴만 차은우로 바뀐다면?
결혼은 이상형이랑 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하자가 적은사람이랑 하는거임.
그건 이상형을 못만난 사람의 정신승리같아요
서장훈 진짜 괜찮은 분인듯...똑똑하고 정확하고 공감능력 뛰어나고
1년 7개월이 지난 지금.
어떻게 되었나 진짜 궁금하다.
이제 36세 일거고
그때 36세도 진짜 싫어요 같은 표현을 썼는데.
지금 36세고 그럼 38세도 싫을거고
38세되면 40세 싫을거고
본인이 40세 되어도 계속 20대? 30대초반 찾을건가????????
소름 돋네
그리 싫다던 36세가 됐네
내가 여자라 잘 모르겠지만 남자 입장서 봤을때 대화를 할수록 점점 매력 반감이 될 것 같음...
맞아요..말을 섞을수록 매력이 뚝 떨어지는 스타일...진짜 남자가 싫어하는 스타일이죠..외모고 나이고를 떠나서
인상좋았는데 중간부터 갑자기 좆같아짐 ㅋㅋㅋㅋㅋㅋ
@@Xkwks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하시네요 뭔가 영상만 봤는데도 피곤함이 느껴집니다.. ㅋㅋㅋㅋㅋ
눈 높이를 낮추라는게 아니라 사람 보는 눈을 가지되.... 본인도 34인데 36은 첫 연애인데 안된다는 마인드는 바꾸셔야 할 듯요 ㅠㅠㅠㅠ 이상형은 이상형 일뿐이지 운이 좋고 하늘이 도와 만나도 ...그게 나와 꼭 맞는단 보장도 없어요 ..... ㅜㅜㅜㅜ 그리고 겉보기와 알맹이가 다르기도 하고 ㅠㅠㅠ
뽀뽀 하고 싶다면서요 ㅠㅠㅠ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자연스레 썸도 타고 만나보고 하세요. 만나다보면 나이가 그리 안 중요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ㅠㅠ
이게 한두살 연하가 아니라 아예 젊은티 팍팍 나는 20대 존잘 연하를 원하니깐 그렇죠 ㅋㅋ
30대가 관리 아무리 잘해봐야
잘생긴 20대중후반이랑은 다르잖아요.
사연자분이 원하는건 애매하게 어린게 아니라
완전 어리고 잘생긴걸 원하는 겁니다.
@@kd-cm7wb
진짜 가라!란 말이 절로나오네요
20대들 꼬시러 홍대클럽이라도 가보시든가요ㅎㅎ
누나가 술사주고 다해준다면
만나줄 연하는 많을거에요
@@레몬트리-l5l 한번적도 박아는 줌 사귀진않음 이어가려면 계속 돈써야함
@@레몬트리-l5l 만나긴 만나겠지 잠깐의 섹파로
이게 맞지
모쏠은 다 무서우리만큼 공통점이 있음 ㅠㅠ
항상 따지는 게 많고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말이 많고 핑계가 많음.......
감정이란게 생각만으로 따진다고 발전하는게 아닌데,, 연애라는 게 그 사람을 직접 만나고 보면서 감정을 키우는 거지... 생각만 하고 있으니 좋아할 틈도 안생김...
그리고 본인 현실파악을 제대로 해야 함.
대한민국 34세 여자로, 그리고 그 34세 여자 중에서 내 위치가 어디인지, 줄 세워보면 몇프로나 할 지 제대로 객관화가 되어있어야 함. 그렇지 않고서 저렇게 계속 따질 수가 없음...
그리고 자기 자신 그대로의 모습, 진심을 알아봐주는, 영화같은 로맨스... 이런 마인드는 갖다 버리는 게 좋음. 역으로 본인이 다른 사람을 만나려는데 그 사람이 자신을 꾸밀 줄도 모르고 연애 경험도 없고 매력도 안느껴지면 진심을 알아봐주고 그대로 모습을 좋아해줄 건가? 본인은 싫어할 거면서 자신은 좋아해달라는 게 틀린 마인드임. 냉정하게 현실을 파악하고 자신이 그 현실에 맞춰가야 함....
***추가***
음 현실에 맞춰가야한다는 얘기가 다소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있는 거 같은데,, 여기서 말한 맞춰간다는 건 포기하고 눈 낮추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만약 사고싶은 물건 100만원 짜리가 있다?
그럼 100만원을 가져오자는 이야기임..
자신이 지금 50만원밖에 없는데 왜 나는 저거 못사냐 내놔라 하지 말고.. 내가 지금 50밖에 없네??? 그래 저건 지금으로는 못사겠다..
가치관이 다를뿐이지, 지가 정답이라 생각하고 댓글 싸재끼는거 진짜 역겹다..
니 말 그대로 내가 똑같이하면, 니 글 중간에 있는 "그런 마인드는 갖다 버리는게 좋음" 이 말을 콕 집어서 니한테 하고싶다.
참고로, 못생긴 애들일수록 그냥 아무나~ 아무나~ 환상 버리고 사귀는게 대부분임.
내가 이런 녀석들 때문에 가슴깊이 생긴 명언이 있다.
"짚신도 짝이 있다"
@@arigatto0155
본인도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글 쓰는 거 역겹다면서 본인은 "못생긴 애들일 수록 환상버리고 아무나 만나는게 대부분임~" 이로고 있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누가 못생긴 사람이라고 얘기함..?
또, 못생긴 사람은 매력있는 이성 만나면 안되나? 자기 현실파악 제대로 하고 그거에 맞춰서 경험이든 자기관리든 자기 매력을 높이거나 자신의 기준을 바꿔보려는 노력을 해서 만나고 싶은 이성을 만나자는 취지로 말한건데...
현실 파악 제대로 하자니까 짚신도 짝이 있다고
혼자 풀발하네 ㅋㅋㅋㅋ
빠따질 해서 미안합니다 이해합니다
@@arigatto0155
본인은 근거도 없고 밑도 끝도 없으면서
나름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쓴 댓글에 역겹다고 대댓글싸재끼는거 진짜 역겹네 ㅋㅋㅋㅋ
댓글도 너랑 가치관이 다른건데 왜 니말이 정답이라고 역겹네 마네 ㅇㅈㄹ임?? 내로남불 전문가야 뭐야? ㅋㅋㅋㅋ
'가치관이 다를뿐이지 지가 정답이라 생각하고 댓글 싸재끼는 거 진짜 역겹다..' 이 말을 콕 집어서 니한테 하고싶다.
불편하면 니가 고쳐앉아 ㅋㅋㅋㅋ
에고 찐찔라님이 고생이 많네요 허허
@@arigatto0155 자기가 정답이라고 댓글 싸재끼는거 진짜 역겹다는건 자기혐오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원 댓글이 훨씬 합리적이고 설득력있는 것 같은데, 왜 자기가 정답이라며 풀악셀 밟지?ㅋㅋ
진짜 느끼는건데.. 본인이 만날려고 노력해야 함+남자가 첫만남때부터 좋아해야 한다는 것+극강의 자만추+상대방을 대하는 태도 조금씩 고쳐야 할것 같아여..
눈이 높으시네요🤣🤣 100% 내 기준에 딱 맞는 사람을 찾으려고 하니까 그런것같아요ㅋㅋ 남자를 사귀면서 꼭 결혼으로 이어지지않더라도 그 사람과 나누고 싶은것들이 있다면, 그사람과 대화가 통한다면 그런분과 연애시작하면되요, 꼭 결혼안해도 되요! 쓸때없는 기준 (연하, 유머) 부터 없애세요!
쓸데없는 기준에 유아인 추가요~!
되요->돼요, 쓸때없는->쓸데없는
하아..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남자라..
20대도 말 안할 이상형..
좀 아깝다 솔직히 괜찮은 얼굴인데 긴 세월 모쏠로 살다니ㅠㅠ 충분히 사귀고도 남을텐데 왜 안사귀셨을까
31살에 모쏠탈출 했는데, 딱 저 마인드였어요. '내가 아무나 만날려고 지금껏 모쏠이었나' 그래서 조건좋은 남자 만나서 첫 연애했는데 가스라이팅하고 안맞더라구요. 그후에는 잘생기고 여유있는 남자 만났는데 이때도 안맞았어요. 지금은 외모나 경제적으로 전남친들보단 모자라지만 성격과 가치관이 잘맞고 신뢰가 투터운 남자 만나서 잘만나고 있어요. 일단 만나서 맞는 남자를 찾아야돼요. 첫연애부터 로또같은 남자 만날확률 진짜 낮아요. 제발 일단 만나보세요.
31살모솔남 세전250만원인데 19살 처녀랑 사겨도 되나요
정신챙기라 ㅋ
@@사회조사분석사 20대에 연애는 돈없어서 못하는거냐ㅋ 역시 모솔쉑ㅋ
가장 예쁠나이 20대 때 도대체 뭐한 거지?
소설쓰고있네 31살에 모쏠탈출했는데 조건좋은남자,잘생기고 여유있는남자를 바로 뿅하고 만났다고?ㅋㅋㅋ 개 씹 구라를 쳐도 좀 정성껏치던가
내성적이고 자기.일 바쁘고 혼자여도 크게 외롭지 않은 사람들이 가끔 있다.
내 친구도 모쏠이었다가 만난 처음 남자하고 잘 살고 있다. 좋은 인연 분명히 생길 것이다
딴거 다 떠나서, 타인과 관계를 맺는것 자체가 굉장히 서투르고, 익숙하지 않을것 같아보여요.
사회화 부족.
연애가 먼저가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 만나면서 그사람들과 편한 관계를 맺을수 있다면, 그 뒤에 연애도 자연스레 가능할것 같아요.
본인이 맘에 드는 사람이 좋다는건 본인보다 최소 몇단계 괜찮을 확률이 높다는거임 그럼 그사람은 본인보다 몇단계 낮은 사람을 만날려 하지 않는다는거
남자보는눈 높아서
저런여자 안만날듯
만난다 해도 오래못갈듯
집순이에 공감...저도 25살에 남자친구 처음 만났었는데 너무 심한 집순이라 친구들이 놀러가자 미팅하자 소개팅하자 해도 절대 안나갔음 ㅋㅋㅋ 한참 만화책이랑 소설책에 빠져서 집에서 엄마랑 뒹굴거리고 노는게 좋았는데 일단 밖으로 나가야 함...근데 30대가 넘으면 갈 데가 없어지는게 문제였던것 같음
영상속 같은타입 아닌길빕니다
남자가 호구아님 이상 아무나
안데려감 저영상은
남자가 불쌍 저런여자만나면
갈때 X 갈 데
이런 여자 누가 좀 데려가줘라 제발
ㅎㅎㅎ..
저 아들 2명 낳고 일하며 육아에
잘살고있습니다..
애들 빨리 커서 독립하길 바라며
혼자만의 시간...느껴보고 싶네요
집순 집돌이님들~~ 결혼하지마세요
20대로 돌아가고 싶어요. 마음놓고 뒹굴 뒹굴 편하게 휴식하고 싶은게 꿈이예요
결혼해서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나만의 시간이 너무 갖고 싶어요..
어떻게 만나셨나요
다보고나서 느낀 점이 조건이 많다거나 그런 것보다 그냥 고딩이 내면적으로 성장을 못 한채 34살이 되버린 것 같은 인상임 일단 자기가 대시해본 거 이야기는 들어보면 그냥 잘 안 됐다 그러는데 이건 잘 모르겠고 본인이 만나기도 전에 무조건 자연스러운 만남을 원한다면서 다 컷해버림 나도 모쏠이고 자만추지만 저사람은 스스로 모쏠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계속 만들어내면서 말로는 한탄함 피곤한 사람인 거 같음
더욱이 자만추라는 게 본인 입으로 집순이라면서 자만추를 너무 강하게 추구하기엔 좀 에반거같음 그리고 자만추의 정의도 애매한 게 만남의 장소를 꼭 어디어디 제한해둘 것만 같은 느낌이고 걍 인연이 닿으면 그게 자만추지
또 자기보다 연상 2살은 안 만난다는데 그럼 자기보다 2살 연하인 사람이 자기를 봤을 때도 똑같겠네 아 누나 좀 나이가 많으시네요 하고 거절해도 할말없겠다 아니 뭐 연상이나 연하를 추구하는 건 취향은 있긴 하겠지만 모솔을 벗어나서 연애를 하고 싶다면서 뭐그렇게 구체적인지 모르겠음. 차라리 솔직하게 얼굴은 잘생길수록 좋지만 다른 건 어찌됐든 확실하게 한 가지만, 예를 들어 성격이나 가치관이 자신에게 딱 맞았으면 좋겠다, 그것만 맞다면 다른 건 상황보고서 판단한다. 이런 식으로 말하던가. 이건 뭐 처음부터 아예 유아인에다가 재밌는 사람에 연하에 자만추에... 시작이 어려울 수 밖에 없네요 원래 인연이라는 건 조그마한 계기로부터 시작되는 건데 평소에 본인부터 그냥 철벽치는 것처럼 보임 연애까지 바로 가지는 않더라도 흔히 말하는 썸기간이란 걸 통해 간이나 맛보기만이라도 좀 하던가 해야지 무조건 자신의 확고한 이상형을 내세워서 엄청 한정적으로 정해놓고 바로 이건 아니야 저건 아니야 뭐 어떻게 하라고.. 답은 운명의 사람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나길 기다리는 것밖에 없음
사람이 본인 취향갖겠다는데 댓글로 이러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그냥 본인뜻대로 살게 냅둬 눈 높아보이니까 콧대 내려주고싶음?
@@kai-havertz9505 축구선수 프사특 수고연
@@kai-havertz9505 님 본인 취향갖고 싶다는 사람이 무물보에 왜 나와요? 답정너에요? 그럴 거면 나오지도 말고 걍 본인 취향 고수하시던가요. 애초에 제가 뭐라 해봤자 저사람이 당연히 본인 의지대로 살겠지 나는 그냥 영상보고 난 후 느낀 점을 적은 것 뿐임. 님이야말로 왜그러세요? ㅋㅋ 역으로 말씀드리자면 님도 저 신경쓰지 말고 갈길이나 가세요. 제가 댓글쓰겠다는데 님이 뭔 상관이세요 대체. 콧대를 내려주고 싶은 게 아니라 저사람이 말하는 생각이나 태도 가치관 등에 대해 어느정도 평가를 하니 이러저러하다, 이런 거 뿐이지 제가 감상댓글을 못 쓸 이유는 없어요 아조씨.
그리고 본인 취향갖는 거랑 지가 연애를 하고 싶은데 취향 고집하는 거랑 서로 마찰이 되는데 뭐 어쩌라는 겁니까? 서장훈 말대로 걍 계속 기다리고 살던가 해야죠. 안 그래요? 근데 말하는 게 답답한 게 연애는 하고 싶다면서 계속 철벽, 컷해버리는데 뭐 어쩌라는 거에요 ㅋㅋ
애초에 무물보에 나오지 않았으면 뭐라 할 일도 없었어요.
걍 저 사람이 말만 좀 잘했어도 제가 이렇게 박하게 평가할 일도 없었겠네요. 위에도 말했지만 말하는 게 그냥 고딩이 정신은 그대로고 몸땡이만 34살먹은 사람같다니까요
@@kai-havertz9505 그케따지는건 아닌듯 그러면 무물보에 나오면 안되죠
빼엑 빼엑 빼에에엑--
자기 객관화가 필요해 보임..많은 사람들이 똑같게 느낀다면 다른 사람 의견이 대체로 맞음
본인은 34인데 첫 연애라서 36이랑은 못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국민 다 보는 방송에 나온건 용기인것인가 근자감인것인가
아직 정신 못 차린듯 ㅋㅋㅋㅋㅋ
영계 좋아하다 골로가지
36살이라서 싫다고 하는거보고는 연하도 34살하고 연애하고 싶을란가 모르겠네요
남자가 30초반이면 20대 여자를 만나지 미쳤다고 34살에 모쏠만나서 징징거리는거 받아주나ㅋㅋㅋ 저여자 40넘어서 첫 연애는 30대랑 하고싶다고 이지랄떨듯
무물보 볼 때마다 이런 사람들 많이 나오는 게 너무 신기함 ㅋㅋㅋㅋㅋ 일부러 사연 읽고 빌런일 거 같은 사람만 섭외하는지
처음엔 왜 모솔일까 하면서 보다가 서장훈한테 본인 말 반박 들어오자마자 바로 입술 툭 튀어나오는거 보고 이유를 알게됨..ㅋㅋ
어떻게 36살을 만나냐니.. 본인 나이가 34살인건 잊고사나.. 남자입장에선 연상 34살을 만나고싶겠냐고ㅋㅋ
첫연애니까 연하만나서 이십대의 그 풋풋한 사랑 해보고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당신의 이십대는 이미 지나갔고 돌아오지 않아요~
본인은 얼빠도 아니고 마음이 열려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거같은데
남들이볼떈 욕심많은 내로남불이고 누구보다 꽉 막혀있음
저 사연자가 남자고여자고가 중요한가요? 성별을떠나 34살이 36살을 싫어하는거 자체가 웃기다는거지?ㅋㅋ 당신같이 앞뒤맥락 못읽는데 본인은 깨어있는 여성인권운동자인척 착각하는 분들 덕분에 요즘 세상이 많이 피곤해졌죠.
여자들, 남자들 갈라놓고 성차별하고 일반화하고 있는건 님이에요 본인이 쓴글 다시 읽어보세요ㅋㅋㅋ '여자'가 그런 생각인게 아니라 '님이' 그런 생각인것같으니^^ 다른 건강한 생각 가진 여성분들까지 욕먹일 소리 하지맙시다~
저도 여자지만 저분 현실감각 없어요... 연애의 선택권은 여자한테 있지만 결혼의 선택권은 남자한테 있다는 말도 있잖아요. 남자한테는 여자 나이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36이건 26이건 34의 여자를 만나려 하지 않아요
뭔소리에요... 결혼한 여자에요ㅋㅋ 주변에 친구들 보면 남자친구 있어도 결혼하고 싶어도 남자쪽에서 결혼하자고 하지 않으니 못하는 경우 많아요... 여자가 결혼하고 싶다고 어떻게 결혼하나요ㅋㅋ
@@blue_grapefruit 연애 선택권 여자
결혼 선택권 남자
이말은 맞는데 김태희급 아닌이상 34살 아줌마 어케만남 쪽팔리지
@@blue_grapefruit 인정합니다 여자가 결혼 하고 싶어도 남자가 하기 싫으면 시간 끌다 버림당함 애초부터 할 마음 없는거임 본인은 알면서도 비참하게 붙어있음 나이 있어도 이쁘거나 그 외 가치 높으면 저런 대접 안받음 ㅋㅋ
내 친구들도 주변에 모쏠 많은데 뭐라 뭐라 이야기 해주면 듣는척은 하는데 결국 자기 고집을 지킴. 아무리 말해줘 봐도 사람 쉽게 안바뀝니다. 10년째 내내 같은소리 해줘도 안바뀌는게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 모쏠 친구들 포기 했습니다.
@@youwonce 마지막에 여자가 아니라 남자가 들어가야 말이 되지 않나요
모쏠 왈 " 전 사람만날때 어떤 조건도 따지지 않고 눈도 그리 높지 않고 그냥 내 맘에 들면 그만인데 애인이 안생겨요~!!" 근데 물어보면 저여자처럼 유아인 정도 생기고 유머감각있고 자기 나이는 생각 안하고 자기보다 어려야하고.... 좀더 물어보면 집한채 정도는 있어야하고 차량은 중형차정도는 있어야하고 대학은 서울소재 대학은 나와야하고 .... 아주 끝도없이 나올듯.... 하지만 팩트는 "그런 남자는 너같은 여자를 안만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혼자 살아야지요
저도 경험상 사람들이 뭔가 고민을 이야기 할 때에는 조언을 바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자기 힘든걸 알아달라 그거인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조언은 왠만하면 안합니다. 물론 무물보는 조언 들으려고 나온 사람들이긴 한데 여기 나온 사람들도 보살님들 말 정말로 들을 사람 얼마나 될지.. 모쏠만이 아니라 주변에 가만히 보면 자기가 뭐가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조언을 했을때 그걸 듣는 사람은 사실 별로 없어요. 저는 어제 친구들 대여섯명이 죽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한 친구가 자기 발목을 접질러서 조심해야 한다며 옆에 있는 친구한테 계속 심부름을 시키는거에요. 빨리 나아야 할텐데 라고 하면서 다음주에 어딜 가야 되는데 거기 가면 막 걸어다니고 해야 돼서 빨리 나아야 된대요. 그래서 제 옆에 있던 친구가 재활 운동은 열심히 하고 있냐고, 그랬더니 아니 아직 조심해야 돼서 운동을 못한대요. 그래서 아니 걷고 뛰고 그런 보통 운동은 당연히 못하지, 그거 말고 발목 접질렀을때 하는 운동이 있는데 이걸 하면 빨리 낫는대. 의자에 앉아서 발을 들고 발가락으로 글씨를 쓰면 발목 주변에 있는 근육과 신경이 유연해 지면서 빨리 나으니까 그거 해봐. 라고 했더니 대뜸 하는 말이 똑같은 말 반복. "응 내가 다음주에는 발목을 써야 되기 때문에 이번주 까지는 아직 조심을 해야 될것 같아" ㅋㅋㅋㅋ 조언을 듣고 싶은 사람은 사실 별로 없어요. 무려 나 어떻게 해야 될까? 라고 묻는 사람 중에서도 조언을 듣고 싶어 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
@@산신령-z6z 맞는듯 진짜 조언을 구할때랑 그냥 하소연하는게 구분이 되긴해요. 진짜 조언을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들어달라는거..
왜 자기애가 저리 심하지.... 그정도 아닌데, 왜 객관화가 저리 안될까... 솔직히 님은 40대 배불뚝이 남성 만나도 별 할 말 없이 만나야 될 정도에요.... 진짜 34 모솔 여자에 심지어 성격도 유순하지 않고 자기애와 아집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34살 모쏠이고 눈 높고 연하 좋아하는거 다 자기 취향이니 문제가 될것 전혀 없죠. 그게 범죄는 아니잖습니까. 근데 문제는 이기적인 마음, 예의에 있습니다. 36살을 싫어한다고 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서 돌려서 말을 할수도 있었겠죠. 그정도의 센스와 예의는 있어야할 나이 아닌가요?. 그리고 중간에 듣기도 전에 말끊고 무시해버리기. 중간중간에 자기보다 10살이상 많은 사람들한테 반말하기, 정신없는 손 제스처, 기본적으로 남의말을 듣는척 하면서 흘려버리기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으면 급발진에서 표현하기. 등등.. 정말 34살이 맞는건가?라고 느낄정도입니다. 말하는거 전반적으로 들어봐도 중고딩도 저렇게 안해요. 아니 10살 짜리 초등학생들도 예의있게 합니다. 그리고 눈 낮추기도 싫다, 근데 정말 급하다. 어쩌라는겁니까?
속시원 ㅋㅋ말투부터 중딩여자애가 말하는거같은데 중딩여자애들은 어려서 이해라도 가지.. 34살의 가치관과 말투라니..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해주셨네..
ㅇㅈ
@jjh
게다가 말도빠르고 자기마음에 안들면 급정색하고
이중적인 마인드에
아~~동성친구로도 피곤할거같아요ㅠ
저정도 인상이면 남자들이 호감느낄만한데 모쏠 왜?했는데
30대중반까지 모쏠인이유 알겠네요
있어요. 저런 답정너 스탈. 지인 둘 지금 46인데 아직 모솔입니다. 절대 못생기지 않았고 차라리 예쁜 편에 속합니다. 딱 저 분처럼 말하고 행동합니다. 자기중심적 해석. 말끊기. 남의 말 안듣기. 곡해하기가 공통점이네요.
34살은 30대의 기회의 시기죠 다만 그때 지나가면 남자고 여자고 30대 후반 혹은 40대까지도 결혼은 갈수록 더 어려워져요 기대내려놓고 한살이라도 젊을 때 많이 만나보고 사람 보는 눈 키우는 게 중요.
ㄴㄴ 남자는 34면 최적기
@@iulovehhh 남자 34도 정자가 풍부 못할 시기라서 그닥ㅋㅋ
@@user-mz1dd4uz4f ㅋㅋㅋㅋ누가보면 잭스할시기인줄 ㅋㅋㅋㅋ
@@user-mz1dd4uz4f 그게 문제라면 정자보관소 난자보관소 활용하면 됩니다.
@@비엔아프 20대 시절에 과연 맡긴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ㅋㅋ
얼굴도 동안이시구, 예쁘신데 대화하는데 있어서 남의 이야기를 경청할 필요가 있어 보이세요. 때 되면 좋은 인연 만나시길 소망해봅니다..!
결혼한 제 와이프가 더 이뻐요
요즘 저분보다 이쁜 여자 널렸어요 솔직하게
저게 요새 동안이라고 하면 욕먹죠..
@@고양잉좋아 와이프분이 미인이시군요 ㅠㅠㅠ 부럽습니다 ㅠㅠ 행복하실듯
@@얌얌-e4p 네 좋은댓글 다시는거보니 얌얌님 인성은 이쁘신데 영상에 나오는 저분은 영 그렇네요
저도 여자인 친구들 남자 좀 소개시켜줘봐서 아는데 저런사람은 절레절레에요
@@얌얌-e4p 성격 되게 좋넼ㅋㅋㅋㅋㅋ
자신부터 다른 사람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해하려고 노력부터 해야할 듯. 이해만 받으려고 하지 말고
서장훈 팩폭 날리고 이수근이 살살 달래는것도 웃기네
케미좋음 ㅋ
그런걸 다 떠나서.. 저분은 결혼하고싶으시다면서
이 프로 전국의 남성들이 다 볼텐데..자기가 모은돈 자기 연봉 건강관리는 어케되어있는지..뭔가
결혼할준비가 되있다는 그런 말이라도 하시지..
이상형 얘기만 실컷하고있네
돈 얘기 하긴 조금 그러면
건강관리는 잘하고있다라든지
월 얼마씩 저축하고있고
맞벌이하겠다 살림은 어케하겠다 이런것도 없네
취직하려면 자기 자격증 자기 좋은점 말해야하듯이
구혼할때도 마찬가지..진짜 솔로들 여기나와서 남자들이 구혼할때는
자기의 집안,직업 앞으로 결혼할때까지도 이 직업을할것인지같은 걸 내세움 결혼의조건 뭐 좋든안좋든 일단 자기가 가진조건을 자기입으로 다 말하는데
여자들은 그런거 한번도 본적이없네ㅋ 이상형만 실컷얘기하고
혼자 살자 ㅜㅜ
모든 조건이 맞는 남자를 만나기도 어려울 뿐더러 그 남자를 만나더라도 그남자가 이 여자분을 좋아하리라는 법이 없죠. 조금만 마음의 눈을 넓게 가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라요~~
모쏠엔 항상 이유가 있다..
이유한가지임 본인보다 높은수준의 이성을 보니까 . 물론 내얘기
여자는 외모 보통이거나 좀 평균 이하여도 연애 다들 하지않나? 34살에 어떻게 모솔이지 진짜 못생긴얘들도 다 연애하고 남자가 대시하는 경우도 많을텐데
@ㅇㅇ 그 안사귄다는게 정말 냉정하게 저같은경우 아닐까요? ㅋㅋ
@@Dlaqorgus 여자가 어떻게 모솔이냐니....ㅠ
@@user-12091 아니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여자 34살이 모솔이 가능한거임? 평균 얼굴들도 연애 다 하던데 진짜 신기함ㅋㅋ
가상속에 한국드라마 가 현실속을 살아가는 여자들의 행복을 다 잡아먹었구나!
보통 남자들 안만난 사람들은 만나는게 살짝 두려워서 그럼 ㅋㅋㅋ 솔직히 처음이 어려움
모자란 사람 아니면 저사람이 나한테 관심있구나 그정도는 다 느낌 내가 싫어서 안만나는거지...
나도 24살에 처음 남친 만났는데 그때 큰맘 먹고 만남 스스로 다짐같은게 필요했었음 ㅋㅋㅋㅋ
ㅋㅋㅋ 아이디 신박하네 ㅋㅋ
울 아빠같은 쓰레기 만날까봐 남자를 못만나겠음 헤어지자고 했다고 협박하는 문제 너무 많음 딱 울아빠
@@goodreptile 그런사람 흔치 않아요.... 너무 무서워 하지말아요
맞아요... 사람 자체가 무섭기도하고 고백공격 당하고 거절했다고 욕 먹어서 이젠 남자랑 공적인 관계만 맺게 되네요...
진짜 겪어보니까 더 피하게 되는게 남자같아요 전부 다는 아니지만 남자를 볼 때 솔직히 신중해야 돼요
모솔인 이유가 점점 볼수록 명확해지네요
호감형이 아닌스타일 같아요;;; 말잘짜르고..
맞아요 무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