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가 살아가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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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1

  • @성낙진-x1f
    @성낙진-x1f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상황에 따라 변신하는 능력이 부럽습니다.

    • @talking_about_plants
      @talking_about_plants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식물은 알면 알수록 대단한 생명체 같습니다 ^^

  • @푸른솔-g9q
    @푸른솔-g9q 2 місяці тому +1

    뒤늦게 보고있습니다만
    찾아서 열심히보고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TV-mg9lj
    @TV-mg9lj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종희-m4x
    @종희-m4x Рік тому +1

    좋아요👍콕
    나무 공부 시작인데 호쌤님을 만나 정말 행운입니다 은행나무의 모든 것을 호쌤님 덕분에 확실히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_about_plants
      @talking_about_plants  Рік тому

      영상이 공부에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
      자주 들러 주십시오 ~

  • @정경순-k3x
    @정경순-k3x Рік тому +1

    은행나무 새롭게 배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들꽃이어라
    @들꽃이어라 Рік тому +1

    와우~상세한 설명!
    오늘 '단지'는 어떤 이유로 만들어지나 궁금해서 여기저기 찾아보았는데 시원한 답을 못얻어 찜찜 했었는데 여기서 샘님의 자세한 비교 설명 듣고 드뎌 명쾌하게 알것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 @칠복이-i8i
    @칠복이-i8i Рік тому +1

    단지에 대해서 새롭게 배웁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내집사용메뉴얼
    @내집사용메뉴얼 Рік тому +1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녹색의눈
    @녹색의눈 Рік тому +1

    은행나무 잎 모양이 초기에는 ㅣㅣㅣㅣㅣ (솔잎처럼) 이런 잎 모양 이었는데 서로 합쳐지면서 지금의 모양이 되어서 ,침엽수라고 하는 선생님도 보았습니다.

    • @talking_about_plants
      @talking_about_plants  Рік тому +1

      말씀하신 내용은 하나의 가설일 뿐 증명된 건 없습니다. 그 가설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맥이 차상분지가 아니라 한 곳에서 갈라져서 부채꼴 모양이면 좀 더 지지를 받을텐데 그렇지가 않거든요.

  • @행복한수다
    @행복한수다 Рік тому +1

    은행나무야 예쁘다 고맙다
    위대하다고 해야겠어요
    식물을 알아가는 재미가 넘 좋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침엽수 활엽수 구분을 똑같은 기준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호쌤 홧팅🌿☘️🌿☘️🌿☘️

    • @talking_about_plants
      @talking_about_plants  Рік тому +1

      환상적인 식물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전세계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영미권에서는 활엽수/침엽수라는 구분을 합니다. 활엽수(decedious tree)와 침엽수(coniferous tree)를 지칭하는 별도의 단어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침엽수, 활엽수와는 별개로 겉씨식물(gymnosperm)과 속씨식물(angiosperm)도 별도의 단어로 구분을 합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

  • @이솔아-c7q
    @이솔아-c7q Рік тому +1

    그동안 침엽수라고
    억지 이해하고 이해시켰는데
    이젠 그냥 보이는대로 '활엽수'
    오늘도 새롭게 잘 배웠습니다~^^

  • @영숙노-s8i
    @영숙노-s8i Рік тому +1

    유연한 사고
    정말 좋습니다~
    판단기준을 새롭게...
    은행나무는 '활엽수'라고 말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호쌤❤

  • @강영경-g4x
    @강영경-g4x Рік тому +1

    은행나무 특집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좋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나무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종속과목강까지가 단일 종이라니....ㅎㄷㄷ입니다. 어디선가 듣고서 은행나무가 침엽수라고 퍼뜨리고 다녔는데 발언 회수해야겠습니다 ㅋㅋ 그런데 은행나무가 겉씨 식물인 이유를 짧게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솔방울이랑은 다르게 생겨서 언뜻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식물 초보 티가 너무 나네요.) 호박사님께서 식물 채널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하시고 실천에 옮기셔서 새삼 너무 감사합니다. 자막도 늘 너무 좋습니다^^

    • @talking_about_plants
      @talking_about_plants  Рік тому

      항상 즐겁게 봐주시고 좋은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
      겉씨식물이 모두 솔방울 형태의 열매를 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솔방울 모양의 열매를 다는 종류들(이런 종류들을 통틀어서 '송백류' 또는 '구과식물' 이라고 구분을 합니다)이 겉씨식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보니 겉씨식물은 모두 솔방울을 매단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나무, 주목, 비자나무, 소철과 같은 나무들이 모두 겉씨식물에 속하는데 열매는 솔방울 모양이 아닌 나무들입니다.
      겉씨식물이라 함은 밑씨가 배주에 싸여있지 않고 드러나 있는 식물을 말하는데, 은행나무는 여기에 속하는 나무라 겉씨식물로 구분되는 것이구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강영경-g4x
      @강영경-g4x Рік тому +1

      @@talking_about_plants 답변 감사드립니다^^ 밑씨가 드러나면 겉씨식물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네요. 그럼 혹시 겉씨식물은 씨방이 없다고 알고 있으면 될까요?

    • @talking_about_plants
      @talking_about_plants  Рік тому

      네, 맞습니다. 겉씨식물은 씨방이 없어서 밑씨가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고, 속씨식물은 밑씨가 씨방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식물의 입장에서는 소중한 밑씨가 씨방에 의해 보호되는 것이 더 안전하죠. 씨방이 있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기 때문에 진화의 과정에서 겉씨식물 보다는 속씨식물이 더 번성하게 된 것 같습니다 ~

    • @강영경-g4x
      @강영경-g4x Рік тому

      @@talking_about_plants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으로 은행나무에 더욱 애정이 갑니다.

  • @장정걸-z9t
    @장정걸-z9t Рік тому +1

    1.도관 가도관 조직으로 침엽수 활엽수 이해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2.큐 식물원 모 선생님은 은행나무를 침엽수 활엽수 어느 한쪽보다는 다른 부류로 봐야한다는 주장을 제기한 것으로 알고 있기도 합니다만 잘 모르겠습니다

    • @talking_about_plants
      @talking_about_plants  Рік тому +1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
      도관/가도관 기준도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겉씨식물은 가도관, 속씨식물은 도관을 가지지만 목련 같은 원시적인 속씨식물들은 속씨식물임에도 가도관을 가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여러가지 구분 기준들을 별도로 사용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 겉씨식물/속씨식물, 침엽수/활엽수, 도관/가도관은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기준이거든요. 그런데 굳이 '겉씨식물=침엽수=가도관'이라는 틀에 맞추려고 하다보니 문제가 생기는거죠. 자연은 그렇게 간단명료하게 구분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