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을 보니 문득 궁금한게 있네요. 은행까먹을 때마다 2개의 세로선(3:44에 나오는 저 접합부분)으로 이루어져있는게 많은데, 종종 3개인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게 유의미한 차이는 아닌걸까요? 할머니들은 3개짜리는 숫나무가된다 이러시는분도 계시던데 그건 아닌거 같아서요ㅎㅎㅎ
Klab?이라는 다른 유튜버분 영상 보니, 은행나무가 사실 멸종위기종이래요~ 사람 손을 타지 않고 자연에서 생장하는 은행나무는 거의 없다네용? 지금은 한 문에 한 종 밖에 없지만 중생대 때는 수십종이 있었다는데 공룡 멸종 이후 줄어서, 아마 공룡이 종자를 먹고 똥을 싸서 퍼뜨렸을거란 이야기가 있고... 지금은 은행종자를 먹는 동물이 없대요. 그렇다면~! 어떤 공룡은 똥냄새를 즐겼던 셈이군요~ㅎㅎ
지금이 딱 은행이 떨어져서 냄새로 괴로울 시기죠 ㅋㅋㅋ 원랜 공룡과 함께 멸종했어야 할 식물이었는데 생존력이 강하다보니 악착같이 버티다가 결국 인간을 만나서 생존하게 된 살아있는 식물계의 화석이 되었죠 그 외에도 아보카도나 커피같이 도태되어 사라졌어야 할 많은 식물들이 인간을 만나게 되어 생존하게 된걸 보면 사람이 멸종만 시키는 생물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ooooooo_. 비슷하죠 유칼립투스 나뭇잎밖에 먹지 않는 까다로운 생물은 멸종하기 쉽기 마련입니다 과거 인류종이 하나밖에 남지 않게 된 이유 중 하나의 설로 고기와 채식을 동시에 하는 인류종은 날고기밖에 먹지 않는 인류종보다 식생이나 거주가능한지역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라는 설이 있을 정도죠
옛날에 친할머니깨서 은행을 가져오고 겉에는 버리고 안에 은행 단단한거를 삶았어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맛은 그렇게 맛있지는 않음 단지 얫날 음식위에 정갈하게 하기위해서 먹었네요 그러고 하도 노인분들이 은행을 대량으로 가져가는 경우도 있었고요 가끔 그래서 망치가지고 때리고 까는 맛으로 먹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평소에 싫어했던 은행나무가 신비하고 귀하게 새삼 보이네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영상은 한동안 안나온 생식소가 나오기를 바라며...
@🌈𝒀𝑶𝑲𝑶🎀 뭐하세요 ㅋㅋㅋ
수상한 잣 편 부탁드려요😮
@🌈𝒀𝑶𝑲𝑶🎀 어....엄....나만 쓰래기인거야?
@@Gaygay6-d2e ㄴ..누...눈으로...보이죠? 그쵸?
@🌈𝒀𝑶𝑲𝑶🎀 ㅋㅋㅋㅋㅋㅋㅋㅋ도랏나
문 단위에서 유일한 종이란게 정말 엄청 큰 단위었더라구요.
사람이 속한 척삭동물문만 해도 모든 척추동물에 별 상관없어보이는 종들까지 다 속한 큰 분류인데 말이죠
식물계에서 나뉘어져서 은행목부터 쭉 이어지는 독보적인 존재 ㅋㅋ
@나무뿔WoodHorn 근데 유일하게 씨를퍼뜨리는 동물도 인간임
원래 저거 열매 먹던 동물이 옛적에 멸종당해서
@나무뿔WoodHorn 인간이 멸종하면 은행나무도 멸종한다고 함
@@잉여한마리 그건 아보카도 아님? 은행도 마찬가지였나
@@스쿠 인간 아니면 씨를 퍼트려줄 매개체가 없어서 멸종할뻔했고
야생은행나무도 사실상 없다시피할정도
전세계적으로 멸종위기종인데 한국에선 가로수로 쓰일정도로 번성함 ㅋㅋ
은행에 열매가 없다니.. 너무 신기합니다!
수상한 생선님, 가을과 어울리는 감 해부도 해주세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가을 하면 과일들이 잔뜩 열리잖아요. 그 중에서도 특이한 감을 해부 해주세요. 씨가 없는 감도 있고 씨도 독특하게 길기도 하고 말랑 말랑 하기도 딱딱하기도 하고 또 다른 과일과 달리 놔두면 홍시로도 변하는 등. 생각해보면 참 신기한 과일 같아요.
씨가 없는건 단순히 수정이 안된겁니다.
감나무도 은행나무처럼 암수구분이 있거든요.
한지역에 숫나무가 한그루도 없이
전부 암나무만 있으면 수정이 안되어
씨없이 열매만 열리게 되죠.
@@뽀얀허벅지 아하
@@뽀얀허벅지 아하
@@뽀얀허벅지 아하
@@뽀얀허벅지 하앙
헐..은행 매니아라 술집가면 안주로 최소 30개 이상 먹었는데.. 어쩐지 다음날 위아래로 다 뱉어내더라
기절하거나 사망할 정도가 아니더라도 사람에 따라 하루 8알 이상, 며칠 간 섭취시 혀 표면이 갈라지거나 입안 피부가 헐어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열매가 바닥에 흩뿌려져 있으면 짜증나는데 열매 문제로 다른 나무들이 가로수로 쫙 심어져 있으니까 왠지 섭섭한 그런 나무.. 너란 은행나무 팜므파탈 같은 쉨..
옛날에 할머니가 은행 잔뜩 구해다가 단단한 껍질 펜치로 살짝 부수고 우유곽에 넣어서 전자렌지에 돌려주셨었는데...진짜 맛있어서 길가에 떨어진 은행보면 생각나는 맛임
ㅋㅋㅋㅋㅋ ㅇㅈ ㅇㅈ. 울 엄마도 해줬어요 근데 냄새가 똥
울 할머니도 드심ㅋㅋㅋ
할머니가 쫀득쫀득하고
쩰리 같다면서 먹어보래서 먹어봤는대 똥맛남ㅋㅋㅋ
뭐 치즈도 냄새만 따지면 똥이지요 ㅋ
@@Hyuchan1002 어휴 이젠 치즈 못 먹겠어요! ㅋㅋㅋ
@@deafstudy 어릴 때 친구가 치즈 냄새 맡게 하는 바람에 오랫동안 트라우마로 남음 ㅋㅋㅋ
인류 최초로 저걸 먹은 녀석은 분명 배탈이 났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먹는데 성공한 거 보면 미친놈이 틀림없다
복어를 먹기에 도전한 녀석도 그렇고..
어쩌면 주술적 행동도 진화론적으로 살아남은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얼핏 보기에 위험한 복어나 은행에도 의미부여를 하고 어떻게든 쓸만한 구석을 찾아내니까요
그냥 똥내를 좋아하는 놈들이 있었던게 아닐까요?
@@jaguar3119 요즘도 이상성욕 소유자는 많으니.. 옛날이라고 없지는 않았겠네요....
옛날이든 지금이든 이해하기가 힘들다..
우유도 원래 못먹는데.. 먹을수 있게 사람이 진화해서 먹음(유당불내증 있는사람은 여전히 못먹지만)
❤️🔥
수상한 생선님
밤도 해부해 주세요!!
밤을 반으로 나눴을 때 작은 알갱이(?) 같은게 뭔지 궁금합니다.!!!
배아입니다!
:배아트리스
은행 향기가 나면 아~ 가을이구나!
저 정도 씨앗은 보호해줘야 수억년을 살아남는가봐요😮
쫀득하고 고소해서 은행 좋아하는데 많이 못 먹어서 항상 아쉬워요~
그러니까요 맛은 참 좋은데 독때문에..
@노란파랑 간손상이라 티 안나다가 훅 감
@노란파랑 담배도 하루에 2갑씩 50년을 피워도 멀쩡한 사람은 멀쩡하죠 ㅎㅎ
은행 독은 생각보다 심각해서 어릴적 어른들이 은행종자에 손도 대지 못하게 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엄하게 꾸짖으며 큰일난다고 했었죠.
참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
설명도 쏙쏙 알기쉽고 발음도 정확하고 속도도 좋아서 외국인도 잘 알아듣겠어요
정말 여러모로 탁월하시네요
소재가 참좋아서 편하게 접하기좋기도하구요 응원할께요
견과류들도 해부해주실 수 있나요?
은행의 궁금증을 다 풀어주시네요😊😊😊 속시원합니다
은행 좋아해서 한번 먹으면 20알~30알까지도 먹었었는데 말이죠.
단단한 은행을 그대로 신문지에 두텁게 싸서 전자렌지에 돌려 먹으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종종 알이 터져서 튀는거 방지)
과다섭취에 주의하래요
0:56 두 개 달려있는걸 보고 한 개 달린걸 보니 뭔가 아파...
운동성 정자가 있다는게 진짜 싱기하긴 하네요.
ㅋ ㅋ 가차없이 동냄새
집중력이 부족한 제겐 수상한 선생님의 짧고 확실한 생물강의가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0:57 아주 좋은 모양이오!
혹시 겨자를 해부해 주실 수 있나요 겨자는 여려 품종개량을 거쳐 우리가 아는 케일,양배추,브로콜리,콜리플라워등으로 섭취되고 있는데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은행을 정말 좋아합니다.. 갈비찜 밥 구이 등등 다양하게 먹은데 은행을 먹을때까지의 과정이 너무 힘들죠.. 과육이랑 분리하고 씨앗은 말리고 나중에 뺀치또는 망치로 깨서 그 다음 먹을수 있는는데 또 많이도 못먹고 ㅠㅠ흑흑
술안주로도 먹는데 많이 먹으면 안되는군요...애들은 안먹는게 좋고 ㅠ 유익하고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은행 열매가 아닌 은행 종자로 부르도록 노력할게요
애들은 왜요?
나무에 움직이는 정자가 있다니..
나무도 하나의 생물체라는걸 다시 생각해보게되네요 ㅜㅜ
은행을 보니 문득 궁금한게 있네요. 은행까먹을 때마다 2개의 세로선(3:44에 나오는 저 접합부분)으로 이루어져있는게 많은데, 종종 3개인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게 유의미한 차이는 아닌걸까요? 할머니들은 3개짜리는 숫나무가된다 이러시는분도 계시던데 그건 아닌거 같아서요ㅎㅎㅎ
Klab?이라는 다른 유튜버분 영상 보니, 은행나무가 사실 멸종위기종이래요~ 사람 손을 타지 않고 자연에서 생장하는 은행나무는 거의 없다네용? 지금은 한 문에 한 종 밖에 없지만 중생대 때는 수십종이 있었다는데 공룡 멸종 이후 줄어서, 아마 공룡이 종자를 먹고 똥을 싸서 퍼뜨렸을거란 이야기가 있고... 지금은 은행종자를 먹는 동물이 없대요. 그렇다면~! 어떤 공룡은 똥냄새를 즐겼던 셈이군요~ㅎㅎ
ㄷㄷㄷ😰
klab은 아마도 kbs일거에요ㅎㅎ
@@박수경-m4b 크랩이라고 kbs따로 하는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 KLAB이고 어쨌든 kbs에서 하는 건 맞지만 역전님이 kbs를 klab이라고 착각한 거로 이해하신 거 같아서 남겨봅니다
0:55 ??? 생긴 게 ㅋㅋㅋㅋㅋ
이제 은행똥냄새를 안 맡을 수도 있겠군요. 가을마다 역한 냄새에 구역질이 나더군요. 혹시 전통적으로 먹었던 과일 밤과 대추, 감, 배, 이런 것들도 해부되나요?
혹시 땅콩 해부 가능할까요?? 너무 궁금해요 ㅠㅜ
0:45 세상 듬직하네요
지금이 딱 은행이 떨어져서 냄새로 괴로울 시기죠 ㅋㅋㅋ 원랜 공룡과 함께 멸종했어야 할 식물이었는데 생존력이 강하다보니 악착같이 버티다가 결국 인간을 만나서 생존하게 된 살아있는 식물계의 화석이 되었죠 그 외에도 아보카도나 커피같이 도태되어 사라졌어야 할 많은 식물들이 인간을 만나게 되어 생존하게 된걸 보면 사람이 멸종만 시키는 생물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비슷한예로 푸틴이 아직 죽지않고 살아있다는게
전세계, 그리고 우리한테도 너무 고통스럽죠 ㅋㅋㅋ
@@ParkKiHyun 그게 지금 말하는거랑 같은 예는 아님
코알라도 안귀여웠으면 진작 멸종당했지 ㅋㅋㅋ
@@ooooooo_. 비슷하죠 유칼립투스 나뭇잎밖에 먹지 않는 까다로운 생물은 멸종하기 쉽기 마련입니다 과거 인류종이 하나밖에 남지 않게 된 이유 중 하나의 설로 고기와 채식을 동시에 하는 인류종은 날고기밖에 먹지 않는 인류종보다 식생이나 거주가능한지역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라는 설이 있을 정도죠
옛날에 은행 갖고 몰레 터트려서 냄새 퍼지면 애들 방귀 꼈다고 놀았는데
악질이시네ㅋㅋㅋㅋㅋㅋ 으 근데 은행 터뜨리면 오래가지않나요 냄새 ㅠㅠ
으~
디아블로급 악마네요ㅋㅋㅋㅋㅋㅋ 창의적으로 선넘었음ㅋ
아니 진짜로 성악설이 맞다니까 ㅋㅋㅋㅋ
수나무 암나무골고로 심으면 좋겠ㄷㅏ ㅋㅋㅋ가을에 은행똥냄새나는것도 추억이고 좋던데🤭
0:57 ㅗㅜㅑ..
무화과 해부도 해주세요!!
바닥에 떨어진 은행을 주워가면?
은행강도!!! 깔~ 깔깔깔깔~~~
세바스찬도 엉덩이쪽에 은행 2개 있지않나요??
은행 요청할랬는데 찌찌ㅃ~^-^ 환절기 건강챙기세요
냄새 어떻게 참고 촬영하셨지ㅠ
후각세포를 없애면 된다네요
헐 은행에 나무 열매 편 잘봤습니다
이 콘텐츠를 임업티브이가 매우 좋아합니다 흐뭇❤
할머니께서 가을이 되면 은행밥을 해주셨는데 꾸수하고 맛있어요 지금도 떨어진 은행만 보면 그 맛이 생각납니다
???? 주변에 수컷만있으면 암수로 변해서 아무리 숫나무만 옮겨도 열매는 계속 떨어집니다!!
저도 들었어요 ㅋㅋㅋ 수컷 구별하는거 발견하여 숫컷만 심었는데 암컷으로 변하여 은행 또 떨어짘더고 ㅋㅋ
그럼 지금 수컷나무 옮겨심기 중인데 이거도 몇년 지나면 또해야되나보네
오토코노코나무라나....
@@얼어죽어도고위력프레 아니 ㅁㅊㅋㅋㅋ
성전환 가능나무..
4:23 간질 발작이 아닌 뇌전증 발작으로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은행에 대해 동영상 보면서 뇌전증에 은행도 좋지 않다는 정보 더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은행: 나 냄새나고 독있엉 먹어봐라 뒤지게 아프다~
한국인: 응~ 벗겨서 볶아먹을거야
난 항상 궁금해..,누가 저 냄새나는걸 분해해서...먹을 생각을 했을까..인간이 제일 신기함
먹을게 없어서 어쩔수 없이 먹었을지도요 ㅠ
어릴 때 맨날 위아래 다 덮는 프라이팬에 은행 가득 넣어서 익혀 먹었는데... 독성이고 뭐고 쥰맛이라 한판 가득 먹었는데 맨날 껍데기 단단해서 치아 나가고 그랬음ㅋㅋ 요즘도 꼬치집 가면 은행꼬치 하나씩 꼭 먹는다..!
문 속 등등 종 분류가 얻덯게 되는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연가시도 해부가 될 까요...?
2:12 식물세포가 이정도의 운동성을 가지고있다니!
꽃가루는 운동성 갖고 있는 것들 많습니다.
이런 씨방~ 도로변 인도로 산책하는거 좋아하는데 초토화된 은행 시신 피하기 너무 힘들어요 ㅎㅎ
혹시 포도 해부해주실 수 있나요
다음 해부생물로 잠자리를 추천합니다
얘의 신체구조가 궁금하네요
똥냄새 나는 과육(?)을 포함해 여러 겹으로 단단히 둘러싸여 있고, 알맹이조차 독소가 있는데도 그걸 구태여 먹어버리는 인간이라는 종족들....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은행 엄청 좋아합니다 ㅎㅎ
맨손으로 만지면 안되는걸 처음 알았어요. 강아지 산책때 조심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냄새는 별로지만 고소하고 쌉쌀함이 너무 좋음ㅋㅋㅋㅋ어릴땐 싫었는데 이젠 알아서 찾아먹음ㅋㅋㅋ
은행의 과육부분은 먹을수있는지하고 항상 길바닥에보면 짓눌러진은행은 뭔가 가루형태같은것도 보이는데 그거마저도 궁금합니다
독성때문에 만지지도 말라했는데...
새들은 물어가기도 하더군요
과육 먹으면 엄청달아요!
껍질 독성 때문에 그냥 쓰레기 취급해서 그런가 몰라도 과육은 엄청달아요!
옛날에 친할머니깨서 은행을 가져오고 겉에는 버리고 안에 은행 단단한거를 삶았어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맛은 그렇게 맛있지는 않음 단지 얫날 음식위에 정갈하게 하기위해서
먹었네요 그러고 하도 노인분들이 은행을 대량으로 가져가는 경우도 있었고요 가끔 그래서 망치가지고 때리고 까는 맛으로 먹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만일 공룡들이 은행의 과육 부분을 먹었다면 맛있다고 느껴졌을까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은행열매 많이 먹으면 탈난다 이 정보는 알고있었는데 고작 10알이라니 한 30알정도
먹어야 탈나는줄 알았음
전은행 알맹이 볼때 마다 옥같아서 이뻐서 좋아해여.. 근데 구우면 더 좋아해요.. 색도 이뻐지고 맛도 좋아요!
식물의 정자가 움직인다니!!!! 사실 동물과 식물의 차이는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작은게 아닐까......
은행 주우신 곳이 저희 집 앞이라 깜짝 놀랐네여 같은 동네 사시나봐요
가을이니까 전어 해주세요!! 전어가시가 왜 많은지 궁금합니다!
저 과육처럼 되 있는 부분도 섭취가능한가요? 무슨 맛인가요?
독이요...
섭취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아주 달아요!
백년초?! 선인장 열매라는 것 궁금햐요! 수상한 백년초도 보고싶어요~~
요즘 조릿대가 꽃이 피고 있다고 하는데, 조릿대꽃 해부해 주실 수 있나요?
저렇게 겉 부분에 독성이 있어서 피부 질환을 일으키는데 그걸 제거하고 어떻게 먹을 생각을 했나 신기하네요...
위험한건데 왜 먹어요!!! 한번도 안먹어봤긴한데 뭐가 좋은거라서 먹는건가요
드셔보셈 고소하고 특유의 향과 맛이 있음
10알먹는게 위험하다는거지 먹는게 위함하다는건 아냐
감자해부해 주세요!!
감자는 고구마처럼 땅속에서 자라는데 왜 뿌리가 아니고 덩이줄기 인지 궁금합니다
또 감자는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요!!
내가 진짜 이번 가을에 처음 코로나 걸렸는데 휴유증으로 냄새 못맡는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냄새는 잘 맡아 져서 휴유증 없나보다 했는데 은행 구린 냄새는 못 맡음 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생선 비린내 같은거도 못 맡아서 너무 개꿀 ㅋㅋㅋ
진짜 냄새는 최고
종자껍질채 담근 은행酒를 먹어봤는데 냄새가 심할 거라는 편견과 다르게 아주 달콤해서 놀랐습니다.
예상외로 껍질의 당도가 꽤 높다고합니다.
물론 독성이 있어서 소량만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은행나무에서 꼬릿한 냄새가 나야 아, 가을이구나 하고 느끼는 거죠.. ㅋ
겉씨식물의 생식기관은 웅성구화수 와 자성구화수 로 나뉘며 자성구화수가 수분이 되면 솔방울이라 부르는 구과 가 됩니다
은행도 구과는 맞습니다
주변에 암나무가 없으면 수나무가 암나무로 변한다고 하던데
맞나요?
은행 화면에 나올 때마다 미간이 격렬하게 진동하네 …
그리고 달팽이 껍질도 궁금함댜
우렁이랑 소라랑 많이 다른걸까요
은행의 모습이 정말 fire egg 같군요
호두도 해주세요~
선생님, 감 좀 해부해주세요! 감 씨앗은 왜 투명한 과육? 으로 둘러쌓여있는지 궁금해요
하아.. 침고인다ㅏ,.,
2:28
4:32 저 어릴때 한번에 한주먹씩 씹어먹어서40알정도 먹고 아무렇지
않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여;;
씨앗의 냄새가 매우 독해서 아무도 먹지 않아 번식이 매우 힘들지만 인간덕분에 번식하는 대단한 생물이죠
아 이 재밌는 채널을 왜 구독 안하냐고 ㅋㅋ~!
0:57 고양이의 생식소인줄;;;ㅋ
옛날 은행 구워먹었을 때 15알먹고 바로 소화기관 망가지는 줄 알았는데...
꼭 5알 이하 섭취 권장함다...
옻나무 해부 영상 올려주세요 ㅋㅋ
핵에 운동성 편모가 있는 형태의 정자라면 세포질이나 세포벽이 없는건가요?
근데 은행 좋아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어서 실제로 자연적으로 살아남은 은행나무는 전 세계에 거의 없고 우리나라에만 가로수나 공원 나무로 엄청 많다는…..
은행 냄새가 지독하긴 한게..
5번을 넘게 은행을 씻어도 냄새가 완벽하게 빠지진 않더라고요..
3:31 구더기 치즈 아닐까요?
헐 어릴 때 할아버지 따라서 볶은 은행 엄청 먹었었는데... 내 위.. 대단해
어릴때 할머니가 밥에 넣어서 해주셨는데 10은 무조건 넘게 먹었는데...독이있는줄 몰랐네요
예전에 산에서 다람쥐밥 만든다고 도토리넣고 앵두 넣고 은행도 알아서 씨 잘 발라먹겠지 하고 2개 나뭇가지로 집어서 넣었는데 다람쥐에겐 다된밥에 똥 흩뿌리기였나보다..
구워먹음 진짜 꼬소 쫀득하게 맛있는데,10알 한정이었다니!
교목이 은행나무라 학교에 은행나무가 많은데 학교 갈 때마다 괴롭습니다ㅜㅜ
은행 자체가 씨앗이면 우리가 씨라고 부르는 부분은 뭐죠???? 편의상 앞으로도 씨의 과육 부분은 열매라 불러야 할 듯.
예전에 할머니가 은행 구워주셔서 먹었는데 추억 돋네.. 근데 난 30알씩 먹었는데...?
은행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