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기획단계에서 실패라고 봅니다. 이 영화 손익분기 250만이라고 하던데, 극한직업처럼 뜬금포 터지는게 아니라면 정말 무리한 기획이죠. 최소한 로케 촬영을 없도록 각본을 고쳤어야 합니다. 중간에 감독이 바뀐 이유를 알겠더군요. 그리고 코미디에 대해서도 생각을 좀 해봐야 합니다. 분명 옛날에는 과장된 동작(슬랩스틱)과 언어유희가 먹히는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코미디는 그렇지 않죠. 유튜브 코미디 숏필름들만 봐도 트렌드가 바뀐걸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코미디는 일상생활에 근접하게 해서 공감력을 높이되, 등장인물의 컨셉을 색다르게 잡거나, 장소 혹은 사건의 컨셉을 독특하게 설정해서 웃음을 이끌어내는 코미디입니다. 최소한 코미디 영화를 제작하려면, 시대 흐름을 따라야죠. 시대마다 웃음 포인트가 전혀 다르니까요.
조정석님은 따따따 엑시트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코미디 영화 나오면 적어도 한 번쯤은 봐야할 배우로 인식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 그래서 볼라고도 했었고요. 저는 발새님과 다르게 오히려 소재는 참신한 거 같은데 예고편이 좀 별로인 거 같아서 안봤습니다. 발새님이 칭찬하시니 나중에 한 번쯤은 챙겨봐야할 거 같네요
영화는 안봤지만 스토리만 보더라도... 올림픽금메달보다 국가대표선발전이 더 빡세다는 전세계 최고의 궁사의 나라인 우리나라에서 왜 굳이...? 란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존 사람들이 우리나라보다 더 잘쏜다고? 란 생각에 살짝 맘상도 했구요 차라리 반대로 우리나라 궁수가 아마존에 가서 활로 살아남는 이야기가 뻔하지만 국뽕도 차고 잼나지 않았을까...
뭐지 줄거리만 들어 보면 나름 재미있을 거 같은 소재인데 이걸 말아먹는다고? ㄷㄷㄷ 댓글중에 차라리 만화였으면 재밌었을거라는 댓글보이는데 뭔가 확실히 내용자체가 뭔가 만화 감성이긴 하네. 근데 애니로 만들었으면 돈도 돈인데 애니 안보는 한국 특성상 더 쫄딱 망했겠지 ㅠㅋㅋ
145-50=55?
헉, 실수입니다.
1시간 45분(또는 105분) - 50분 = 55분이라고 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nofeetbird 60진법이네요. ㅎ
@@nofeetbird괞찬아요❤ 지워서 다시 하시면 되지 뭘요?❤
일단 발없는새님 컨텐츠 제목만 보고 육성으로 터졌습니다.
소재가 제가 중학교 다니던 1988 서울 올림픽 때나 어울릴 소재
흔히 하는 말이 있죠.
쌍팔년도에나 먹힌다는...
포스터 보구...좌절...저딴 포스터는...90년대 에나 먹힐...ㅡㅡ
그러네 90년대였음 먹혔겠다 딱 그 수준이네
내 시간과 영화에 투자한 투자자까지 걱정이 되게 만든영화..
이 영화보고 다시는 한국 영화는 보지말까?라는 생각까지 들었음..
한국 영화는 그냥 ott에 올라오는것만 보자...뭐 이런.
저는 한국영화 안 봅니다
대사가 안 들려서요
자막이 있는 ott가 좋아요
진짜 웃김 재밌어요👍😂
영화보는 내내 웃음이 없다가... 마지막에 엔딩에서 감독이 2편 후속작을 예고하는 장면이 나와서 그 때서야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남
너무나 공감되는 평이셨습니다.👍
한국 스포츠코미디하면 떠오르는 이젠 닳고 닳은 전개들과 반전 결말 유머 모두가 섞은 이제는 지겹다고 생각된 영화였습니다.
이걸보고나니 극한직업은 우연히 만들어진 띵작 이었음.....
다른 감독아님?
애초에 감독이 다른데요...?
@@jk-wg7hx 찾아보니까 감독은 다른데, 각본가가 극한직업의 각색작가이긴 하네요. 그치만 이정도 연관성으론 두 작품은 사실상 무관한 작품이라고 봐도 될 정도죠. 감독도 각본가도 다른 작품이니.
영화만큼 감독과 각본의 영향이 큰 장르도 없기 때문에..
닭강정만 봐도...
감독도 다르고, 아마존 활명수는 극한직업에 참여했던 여러 작가 중 한 명이 맡았을 뿐이니
그렇게까지 생각하진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파일럿 처럼 시대착오적 작품으로 우려먹기 하는 게 먹히니 활명수 같은 것도 계속 나오는듯 함ㅋㅋㅋ
감독님과 작가님, 우리의 수준을 너무 과소평가하셨네.
전형적인 디즈니 단편물 시나리오 이지만. 이걸 한국에서 제작하면 리스크가 굉장히 큰 모험이죠
정말 재밌게 봤어요. 그냥 가볍게 웃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쿨 러닝은 잘 만든 영화라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줬던 영화입니다
언급하신 부분은 해외에서 인종차별이라고 욕 먹어도 할 말 없는 수준이긴 하더군요;;
단언코 올해 극장에서 본 한국영화 중에선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와 더불어 젤 별로였습니다
지금 보면 어떨지 몰라도 쿨 러닝은 진짜 당대의 걸작이었죠.
솔직히 우리나라 뭐가 인종차별인지에 대한 개념이 없음
그냥 보복당하고 손으로 눈찢어야만 인종차별이라고만 생각함
인종차별 판단은 가해자 피해자 중 누가 함?? 한국은 가해자가 판단하는 거 같아
@@XJIMI거실어자피 한국내에선 단일민족수준이라 그냥 인종차별이라는 관념이 덜한거죠. 유럽이나 미국처럼 관광객이나 외국인이 많은 나라도 아니고..
@@Doge877 글로벌, 세계화라는 개념이 나온지가 언젠데
단일민족이라는 핑계는 이제 안먹힘. 스스로가 우물안 개구리 외교적 고립되겠다는 소리밖에 안됨.
심지어 내수시장도 안돌아가서 외교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누구보다 민감해야지
그래도 소화제 광고 찍었잖아 한잔해
그 협업은 참 좋았던 것 같긴 합니다 ㅋㅋㅋ
그렇게 한잔씩 하다가 알콜중독이 되어갑니다 ㅋㅋㅋ
편하게 잼있게 봤는데 다들 기준이 빡시네ㅋㅋㅋㅋ
님처럼 수준낮은사람들한테는 먹히죠 ㅋㅋ
이크, 아마존 활명수리뷰❤
이 영화 보니 웃기고 재밌음
류승룡은 작품보는눈이 극과 극이네...어떤건 천만넘고 어떤건 손해만보고...그래도 영화 말아먹는 배우들 몇몇보다는 훨낫지...
나름 좋은 소재와 배우들이라서 진짜 재미있을 줄 알았었는데 평 박살나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재미있을 줄 알았는디ㅠㅠ
한국영화계의 한계인듯
요즘 이런게 먹히느 세대인가 영화인들은 대체 어느시대에 살고 있는건지 가문의 영광도 그렇고
류승룡 대본 보는 눈 실화냐 ㅋㅋㅋ
이 집 리뷰 깔끔하게 잘하네!!
우리나라는 언제쯤 90년대나 먹힐 시나리오를 안쓸까요
솔직히 말해서 이영화 예고편 보고도 극장에 간사람은 감독이랑 친인척이 아닌이상 봉사활동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이영화 보면 속이 더부룩해져서 활명수라는 제목이 붙은 거구나...
그냥 백반같은 영화임 뻔한전개에 뻔한 개그코드지만 그맛이 나쁘지않음
어제 보고왔는데 그냥 재밌게 보고옴
스프없이 라면 먹고 난 후의 느낌
이걸 보고 든 생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징어없는 덮밥을 언젠가 나오겠지 하며 먹다가 결국 오징어가 안들어있단걸 알고 개빡친느낌
30년전에 심형래씨가 시커먼스를 외쳤던 딱 그시절 감성…
심형래는 시커먼스 아니죠
우뢰매 보다 더 퇴행된 건가요 ㅋㅋ
이봉원
90년도 초 심형래식 개그가 나오는 이따위 영화라면 더이상 한국영화를 볼 의미조차 없네요
영화 다 만들어지고 나서 그걸 본 주인공들의 진짜 속 이야기가 너무 듣고싶다!!! 특히 잠깐 나온 카메오들 주현영의 솔직한 말이 듣고싶다
승룡이형 또 고장났음... 무빙 개쩔었는데 그 이후 닭강정 ~ 아마존활명수 위기감이 든다...
발없는새님은 비판적으로 리뷰해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자주 애용하고있습니다
지금처럼 자극적이지않고 중립적인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당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점은 항상 주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활명수 광고가 아니라 영화였구나..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기획단계에서 실패라고 봅니다.
이 영화 손익분기 250만이라고 하던데, 극한직업처럼 뜬금포 터지는게 아니라면 정말 무리한 기획이죠.
최소한 로케 촬영을 없도록 각본을 고쳤어야 합니다.
중간에 감독이 바뀐 이유를 알겠더군요.
그리고 코미디에 대해서도 생각을 좀 해봐야 합니다.
분명 옛날에는 과장된 동작(슬랩스틱)과 언어유희가 먹히는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코미디는 그렇지 않죠. 유튜브 코미디 숏필름들만 봐도 트렌드가 바뀐걸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코미디는 일상생활에 근접하게 해서 공감력을 높이되,
등장인물의 컨셉을 색다르게 잡거나, 장소 혹은 사건의 컨셉을 독특하게 설정해서 웃음을 이끌어내는 코미디입니다.
최소한 코미디 영화를 제작하려면, 시대 흐름을 따라야죠. 시대마다 웃음 포인트가 전혀 다르니까요.
러닝타임이 길어 엉덩이가 들썩 거리긴 했는데 나름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
라미란나오는 드라마- 흥행
라미란나오는 영화-알지?
조정석님은 따따따 엑시트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코미디 영화 나오면 적어도 한 번쯤은 봐야할 배우로 인식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 그래서 볼라고도 했었고요.
저는 발새님과 다르게 오히려 소재는 참신한 거 같은데 예고편이 좀 별로인 거 같아서 안봤습니다. 발새님이 칭찬하시니 나중에 한 번쯤은 챙겨봐야할 거 같네요
여기서 유일하게 나오는 경상도 사투리가 조폭..이제 이 감독 영화는 걸러야 겠다. 요즘 이런 식으로 교묘하게 지역감정 유발시키는 영화 드라마들 꽤 보이던데
스포츠 기반의 코미디 영화가 감동은 고사하고 웃기지도 않으면... 시간이 남아돌고 1, 2만원 쯤은 버려도 전혀 아깝지 않을 사람들이나 봐야 할 영화가 아닐까 싶네 ㅋ
영화는 안봤지만 스토리만 보더라도...
올림픽금메달보다 국가대표선발전이 더 빡세다는 전세계 최고의 궁사의 나라인 우리나라에서 왜 굳이...? 란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존 사람들이 우리나라보다 더 잘쏜다고? 란 생각에 살짝 맘상도 했구요
차라리 반대로 우리나라 궁수가 아마존에 가서 활로 살아남는 이야기가 뻔하지만 국뽕도 차고 잼나지 않았을까...
보고 쳐말해라 좀 ㅋㅋ
금년도 영화는 핸섬가이즈가 제일 웃김.. 그냥 생각없이 보다 뿜음..
극장에 가서 한숨 잘 자고 나왔네요. 자다깨다 자다깨다....기가차서... 한번을 못 웃었네.....영화개봉도 시기를 잘 타야돼...경쟁작이 아무것도 없잖아.
3:45 아직 영화를 안 봤지만, 3인방이 주몽, 레골라스, 링크(젤다의 전설)면 가능할지도요?
그래서 초록옷이 젤다죠?
젤다 그거 원신라이크겜 아님? 비슷하던데..@@장하준-r1w
@@장하준-r1w 이제는 젤다도 주인공이죠.^^
@@StorytellerP-c2z 원신이 야숨라이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DirectorSangHoonLim드립이겠즄ㅋㅋㅋㅋ
지난주 쉬는날 보러갈려다가 안봤는데 다행이다😊
방금 보고왔는데 존잼이에오😊😊😊😊
제목이 활명수인데 박명수가 안나온게 아쉽네요
OTT이후 시대에 극한직업 같은 흥행이 가능할까 댓글을 달려다가 조정석 파일럿 470만이라늬.. 털썩..ㅡ
저도 진짜 놀랐습니다.
400만 이상까지 갈 줄이야...
ㅋㅋㅋㅋㅋ 털썩 쓰러져서 못일어나는 1인... 주변에서 재밌다고 한사람들이 있어서 더 놀라운데
음..지난 주말에, 집사람이랑 볼려다가 워낙에 평점이 좋지않아 포기했었는데ㅋㅋㅋ
잘한거 같네욬ㅋㅋ
그리고..지금 이 리뷰 보다가!! 쿨러닝 생각났었는데!! 영상 말미에 언급하셔서🤭🤭🤭🤭
유치찬란한 짬뽕영화라고 생각했음.
과도한 제스처에 억지 감성팔이까지 아주 양수, 삼수겸장을 했음
올해(작년이었나) 영화는 30일 빼고 코미디 영화는 없음
뭐지 줄거리만 들어 보면 나름 재미있을 거 같은 소재인데 이걸 말아먹는다고? ㄷㄷㄷ
댓글중에 차라리 만화였으면 재밌었을거라는 댓글보이는데 뭔가 확실히 내용자체가 뭔가 만화 감성이긴 하네. 근데 애니로 만들었으면 돈도 돈인데 애니 안보는 한국 특성상 더 쫄딱 망했겠지 ㅠㅋㅋ
3:45 아직 영화를 안 봤지만, 3인방이 주몽, 레골라스, 링크(젤다의 전설) 또는 아시타카면 가능할지도요?
20년 전에 개봉했어야 할 영화
괜히 창고영화가 아니죠...
이거 포스터형 광고 아니였음? 진짜 영화로 나왔다고? ㅋㅋㅋㅋ
만에 하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지구를 지켜라 같은 B급의 탈을 쓴 졸잼작이라 생각을 한번이라도 안한게 다행이네여.
4천원에 보아서 그나마 다행
VOD 정도의 영화네요
이런 영화 극장 상영 하기엔 어중간 함
표값 아깝죠
ㅋㅋㅋ 근데 내년(2025년)에 광주광역시에서 세계양궁선수권대회 하긴 하는데ㅋ
내년에 개봉했으면 더 잘됐을라나요ㅋ
예고편만 보고 쎄해서 패스한 나의 승리다.
이미 예고편보고 아이고 햇습니다ㅋㅋㅋ
구독자가 아직도 20만밖에 안되???? 중간에 쉬어서 그래
트레일러 보고 옛날 고리짝 kbs 서버 구석탱이 캐시쌓인 사바나의 아침이란 똥쇼가 생각나던데😂
배우빨만 세운 최소한의 성의조차 없는 작품ㅋㅋㅋ
진짜!! 단 1도 없음 ㅋㅋㅋ
혹시 드라마 더펭귄도 리뷰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그것까지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요 ㅠㅠ
백타수 1안타 ㅋㅋㅋㅋ 와 어지간한가보다.
1:05 아저씨에 나오는 그 외국배우 닮은거 같은디.
일단 감독 시나리오작가 나한테 와라 죽빵2 대맞고 시작하자...부시맨 흉님 나오던 시절에 나왓으면 흥행했다 ㅋㅋ ㅋ
성냥팔이소녀의 재림 보다 더한 영화 ....
초기 에그지수가 높길래 보려고했는데..점점 혹평들이ㅠㅠ 티켓값 아껴야겠어요
안될거 같으니 알바써서 보게만드려는거죠
아마존활명수 감독은
저 영화에서 양궁을 빼고
아마존 이야기로 하거나
아마존 이야기빼고
양궁에 갔으면
쿨러닝 이상급 됬을
가능성 부정못함
감독은 만화로 한번 그려보삼😂
해외로 풀리면 예민한 분들 많아서 이거 영 거시기함.
이영화를보고 볼만했다 라고평가하는영화평론가가있었지ㅇㅇ
근데 일본양궁선수는 왜 잘생김
눈에 띄었다
엉뚱한곳에서 발견 ㅋㅋㅋ
극한직업은 우연의 산물인가?
그냥 극한직업의 여러 작가 중 한 명이 참여했을 뿐이니 별개로 보는 게 낫겠네요.
제목 부터가 아마존활명수라니..ㅠ
그래도 제목은 잘 지은 것 같은데 ㅎㅎ
@@nofeetbird작가가 직접 제목부터 짓고 스토리 쓴다고 말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조합으로 제목짓고, 스토리를 억지로 끼워맞추니 이 사단이 난 듯 합니다.
지금 시대에 한국인이 원주민 분장하고 나오고 원주민이 활쏘고 사람 죽이고 청계천에서 물고기 잡고 호텔벽 기어오르고 이런 연출이 맞는 건가?
난 나름 재밌게봤는데,,😮 개그코드 수준이 낮아서 보는 내내 실실 쪼개면서 봤음
(발없는새)145-50은 55가 아니라 95에요 a
적당히 볼만함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컨셉 자체를 90년대로 맞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유치한 장면도 많긴했는데 돈 아까울정도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제 옆자리에 50후반 부부가 앉으셨는데, 엄청 재밌게 보시더라구요. 20~30대가 보기엔 유치하고 50대 이상은 재밌게 보실거 같은 느낌입니다.
예고편 한번도 안보고 무료티켓 생겨서 봤는데 나름 볼만했는데
난 이거 아파트 홍보 스크린에 가끔씩 나오길래 뭔 제품 CF가 저리 유치하냐라고 했었는데...이 애들 장난만도 못한 게 영화였다니!!!
내가 쳐도 100타수에 1안타는 치겄네요...ㅡㅡ;;;
선규형님 snl이 더 재밌었다는 말인건가? ㅋㅋ
훠~~~~~얼씬 웃깁니다
저는 재미있게 본 순서대로 얘기하자면 파일럿>아마존 활명수>핸섬 가이즈였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잘만든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재밌긴했습니다
병신같은 억지개그에 꿈을 영화로만든듯이 개연성 ㅈ박았는데
그게 매력인거같습니다
진짜 어이가없어서 웃음이 터졌거든요
그 특유의 유레카같은부분도 살짝 너무 올드하기도했구요
근데 그 특유의 ㅈ같은 마지막 신파극이 너무 별로였어요
여러분....그래도 재밌어요...
난 재밌던데
포스터 보고 부시맨인줄 ㅋ
한국영화 수준 진심 처참하다
역시 부시맨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네요.
앰병..재밌기만 하던데...고등학생 아들이랑 봤는데 중간중간 재미있던디..도대체 사람들이 영화를 너무 다큐로 보려고 하네..
예능엄청 도는이유가 있었군
웅남이 류승룡 버전인가
이 채널 저작권 이슈로 없어젔던 거 아닌가요?
오랫만에 갑자기 뜨네ㅋ
채널은 멀쩡했는데 개인 사정으로 좀 오래 쉬었습니다.
저거 광고 봤을때부터 뭔가 이상하다 했음 실제로 이런 영화가 있는줄은 몰랐네
애초에 컨셉부터 혼란스럽기 그지없었음 ㅋㅋㅋㅋ
시민덕희는 실화라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