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에 처음 일본갔을때 신주쿠는 그야말로 화려한 네온사인의 천국. 가부키쵸 걷다보면 얼굴에 흉터있는 아재들이 많았었음. 지금 토호극장이 재개발되어서 고질라도 있고, 관광객도 많은데 재개발되기전에는 정말... 5:05 정말 이 영상처럼 일본 네온사인 직접보면 그 당시 한국사람들 전부 쇼크받았음.
신주쿠 서쪽지역은 원래 도쿄도의 하수처리장과 도쿄가스의 가스저장고가 있었는데 그거 밀어내고 고층빌딩거리로 조성했음. 거기가 화강암지반이라 빌딩짓기 좋다더라. 그리고 신주쿠역은 1952년에 개통한게 아님. JR, 게이오, 오다큐노선은 그 이전에도 존재했고, 세이부신주쿠선 신주쿠역이 가부키쵸옆에 들어선거지. 쨌든 가부키쵸의 화려한 네온사인과 철교로 여러대 지나다니는 전철과 고층빌딩의 불빛이 어울러지는 그 분위기는 정말 오묘하다.
오사카 아이린지구 편에서 여기가 훨씬 더 위험하다고 댓글달아서 본의 아니게 베플 먹었는데.. 그냥 가지 마세요.. 세련된 사람들 보고싶으면 롯폰기 가면 되고, 어린 사람들 보고싶으면 시부야나 하라주쿠 가면 됩니다. 왜 굳이 질 안좋은 사람들 모이는 동네를 굳이 찾아가시는지..
학교 저기 근처였고 집도 여기서10분거리에 살았는데 생각보다 하나도 안위험함 .. 영화관도 저 안에 있는데 뭘ㅋㅋㅋ 다만 코로나 이후로 토요코 키즈니 컨셉카페 알바생들이니 줄지어서 심해진 경향은있음ㅋㅋㅋ진짜 레전드는 저 근처 라이온즈 맨션이지 ㅎㅎ물장사에 야쿠자에 사고물건에 ㅋㅋㅋㅋ검색해보셈 재밌음
18년도 당시 도쿄 맨처음 여행갔었음 여기서 숙소잡고 저녁에 술먹으로나왔는데 제일교포 2세 한국말 하는 애들이 대충 성매매업소 삐끼질하고있고 한국사람인거 티나는지는 모르겠지만 흑인삐끼 7명에서 나 둘러싸고 한국말로 유럽여자들이랑 술마실래요 라고 삐끼질하더라.. 무서워 하니까 야쿠자 똘마니관리급이 와서 삐끼들보고 그만하라고했었음.. 그떄당시 너무 무서웠음
올 여름에 도쿄갔을때 구경갔었는데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살짝 외진 골목길 들어갔었는데 조금 어두운 곳에서 흑인사람들 4명이 모여서 담배피고 있었는데 그때만 조금 무서웠고 그 외에는 사람들이 진짜 많아서 무섭거나 했던곳은 없는거 같아요 밤 11시정도까지만 있다가 와서 새벽은 어떤 분위기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조심히 여행하세요!
친구들이랑 일본여행 갔다가 혼자 따로 나와서 가부키초 돌아다녔었는데. 일본은 치안이 좋아서 밤에도 안전하다는 인식 때문인지 새벽 3시에 깊숙한 골목까지 돌아다녔습니다. 성매매 하는 여자들 정말 많았고, 흑인들이 친한척 하면서 다가오면서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싸이, 블랙핑크 얘기하면서 겁나 친한척해요. 알고보니까 다 삐끼들이었고 야쿠자랑 일하는 애들이라고 하더라구요. 마지막에 만난 흑인은 숙소에 친구들이 기다린다고 하니, 숙소가 어디냐 같이 가주겠다. 친구 몇 명이냐 다 같이 가자 하면서 따라오길래 존나 무서웠습니다. 그 뒤로 뒤도 안 돌아보고 숙소까지 뛰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24년5월에 혼자 가는 남자였어서 신주쿠 가부키초에서 가장 싼 캡슐호텔을 갔었는데 1층에서 신발갈아신고 나가자마자 흑인형들이 안뇽하쎄요 ~? 감사합니다 ~? 하고 지뢰계 여자애들이 말걸어서 “i can't speak japen' 틀린건 알지만 이렇게 말 하니까 쏘리하면서 가버리고.. 삐끼 아주머니들이 ‘제펜! 제펜 쓰리섬 !!’ 해서 지나쳤던 기억이...
숙소를 이 근처로 잡아서 거의 일주일동안 이 근처를 자주 다녔는데요 새벽에 돌아다녀도 별일없습니다 삐끼들은 일본어 안쓰고 못알아들으면 쫒아오지도않고요 최근에는 가부키초 타워 덕분에 일반 관광객들도 한번쯤 와볼만합니다 다만 이 근처는 일본인들의 청결의식이나 거리가 깨끗하다는 인식을 완벽하게 지워주는곳이기도합니다 😂 신주쿠역에서 도쿄 거의 모든 지역을 갈 수 도 있고 한번쯤은 가볼만한곳입니다
가격만 보고 오쿠보 공원 인근에 숙소를 잡았다가 가부키쵸가 저런 곳이라 해서 유독 조심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오쿠보랑도 붙어있어 식사는 오오쿠보에서 해결하고 가부키쵸에는 체인점만 테이크아웃으로 이용했습니다 저기는 작년에도 칼부림 사건이 있었다던데 영상을 보니 다들 익숙한듯 웃으면서 촬영하는게 매우 쇼크였습니다 피해자마저도 훈장처럼 자랑하더라구요 그래도 안전만 주의하면 호스트 간판이나 분장한 락커분들을 실제로 볼 수 있습니다
용과같이를 즐겨했다면 수상하게 지리를 잘 알게되는 동네...
지리가 너무 익숙해버리는
키류~짱
다메다메
도톤보리도
밤~비 야로가 Saturday Night!!
93년에 처음 일본갔을때 신주쿠는 그야말로 화려한 네온사인의 천국. 가부키쵸 걷다보면 얼굴에 흉터있는 아재들이 많았었음. 지금 토호극장이 재개발되어서 고질라도 있고, 관광객도 많은데 재개발되기전에는 정말...
5:05 정말 이 영상처럼 일본 네온사인 직접보면 그 당시 한국사람들 전부 쇼크받았음.
그시절에 갔다면 완전 다른 신세계였을거같네요 한국이랑 완전 비교됬을듯
지금이야 가도 뭐 비슷하네 느낌 받았는데 30년전은 ..
홍콩다음으로 번쩍번쩍한 동네라서 놀랄만함 ㄷ
저때 미국 대도시 통째로 살 돈까지 있었던 국가였는데, 우리나라는 한창 개도국이었으니..
94년에 어학연수로 처음 갔다가 신주쿠 긴자 가서 미래도시 온줄 알았어요 서울이 최고인줄 알다가 쇼크 옴,,,,
신주쿠 서쪽지역은 원래 도쿄도의 하수처리장과 도쿄가스의 가스저장고가 있었는데 그거 밀어내고 고층빌딩거리로 조성했음. 거기가 화강암지반이라 빌딩짓기 좋다더라. 그리고 신주쿠역은 1952년에 개통한게 아님. JR, 게이오, 오다큐노선은 그 이전에도 존재했고, 세이부신주쿠선 신주쿠역이 가부키쵸옆에 들어선거지.
쨌든 가부키쵸의 화려한 네온사인과 철교로 여러대 지나다니는 전철과 고층빌딩의 불빛이 어울러지는 그 분위기는 정말 오묘하다.
미스스한 이야기 엘베 괴담 보고 바로 욜로 ㅋㅋㅋ
참~~중독성있는 보이스예요😊
개추요 ㄷㄷ
한번도 가본적없지만 용과같이를 통해 빠삭하게 알고있는 카무로쵸
난 ROLAND로
어디로 튀어야지 양아치와 마지마 형님을 피할 수 있을까로 외워버린 지리ㅋㅋㅋ
다메다네~다메요~
GTA 5 로 배운 LA와 같은 느낌 ㅋㅋ
가부키초는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에서도 나오는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잘보고있어요
90년 복학해서 일본 배낭을 여행을 갔는데 일본의 화려함에 놀았다가 가부키초의 분위기에 또 한번 놀람.... 지금의 가부키초는 순한맛이고 그때의 가부키초는 남자가 상상하는 모든걸 볼수 있는 정말 매운맛
평생 일본에 가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눈감고도 돌아다닐수 있을정도로 20년째 계속 살아온것 동네 같은 느낌은 뭐지..
눈감고는 님 집에서도 못돌아다녀요ㅋㅌ
심각할 정도의 용과같이 중독증세입니다
저도 익숙할거라 생각했는데 직접 가보고 생각했던거랑 많이 달라서 놀랐어요. 더 좋았어요
니가 간건 가무로초고
정신병임... 😊
왠만한 유흥관련 업소는 현지인이 아니거나
일본어가 유창하지않으면 잘 안받아줍니다.
지나가는 사람붙잡고 시비걸거나 거기서 싸우지만 않으면 위험한일 당할일도 없습니다.
정해놓은 선만 지키면 야쿠자랑 말섞을일 절대 없습니다.
오사카 아이린지구 편에서 여기가 훨씬 더 위험하다고 댓글달아서 본의 아니게 베플 먹었는데.. 그냥 가지 마세요.. 세련된 사람들 보고싶으면 롯폰기 가면 되고, 어린 사람들 보고싶으면 시부야나 하라주쿠 가면 됩니다. 왜 굳이 질 안좋은 사람들 모이는 동네를 굳이 찾아가시는지..
유흥가 가는 이유가 유흥 즐기려고 가는거죠
6월에 갔었는데 위험하진 않아요 밤 시간대에도 중국인 패키지 관광객들이 돌아다니더군요 다만 거의 모든 가게들이 자릿새를 따로 받아서 그점이 짜증날뿐
11월에 갔는데 하나도 안위험함 오비좀하지마셈
@@카키필드일본 이자카야 중 안받는 곳을 찾는게 더 힘듬
일본 갈때마다 가서 잘 즐기다가 오는데 뭐가 위험함ㅋㅋ
2002-2003년 일본있었을때 잡혀나갔던 외국인들중 한국인들도 꽤 있었죠. 전에는 출입국 관리사무소에서 나와서 불심검문해서 잡아가는게 대부분이였는데 ㅡ그래서 건물안으로 도망가거나 한국인불법체류자들이 일하던 가게에서 문잠그고 버티면 결국 포기하고 돌아갔죠ㅡ 어느날부턴가 유흥가에 관광버스 대기시켜놓고 경찰이랑 연계해서 문따고 들어와서 잡아가고 동네슈퍼앞에서 진치고있다가 잡아가고 뭐 난리도아니였죠,, 그때 강제추방된 한국인들 몇만명이였을듯
돈있으면 바로 비행기태워서 추방
돈없음 강제노역후 추방
그대로 시마이의 갓보 부장님 ㅠㅠ
@@Lee-Hyunwoo 빠칭코 다마교환원
ㅋㅋㅋㅋㅋ황보 민철
지학이 싸가지가 맘에 든 대 보 민 철
찾았다ㅋㅋㅋㅋㅋ
한번도 가보진 않았지만 어쩐지 지리를 알것 같은 동네
학교 저기 근처였고
집도 여기서10분거리에 살았는데
생각보다 하나도 안위험함 ..
영화관도 저 안에 있는데 뭘ㅋㅋㅋ
다만 코로나 이후로 토요코 키즈니
컨셉카페 알바생들이니 줄지어서 심해진 경향은있음ㅋㅋㅋ진짜
레전드는 저 근처 라이온즈 맨션이지 ㅎㅎ물장사에 야쿠자에 사고물건에 ㅋㅋㅋㅋ검색해보셈 재밌음
돈키호테, 영화관도 있고 안위험하고, 본인이 유흥 좋아하면 그쪽으로 돌아다녀서 위험한짓 하는 거임ㅋㅋㅋ
그렇군요..따뜻한 겨울 되시길
미스스한이야기도 구독중인데 목소리가 같아서 이상하다 ai인가 같은사람인가 궁금했는데 역시 같은분이셨군요ㅋㅋ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정말 익숙한동내
미국엔 GTA동네가 있다면 일본엔 용과같이 동네가 있는곳
한번도 가본적 없음에도 가게위치나 거리위치를 알 수 있는 지역
가부키쵸 주변에 늘 숙소잡는데 그냥 밤에 산책해보면 개꿀잼임 서양인들 차끌고와서 큰 스피커로 노래틀고 노숙자랑 아이돌이랑 토요코키즈랑 원조교제 기다리는 여자랑 호스트 삐끼랑 뭐 상상이상으로 진짜 다양한 사람들이있음
세상에나
그 서있는분들 내지 토요코키즈들 다들 이쁘시던데 그래도..특히 눈미모
@@소옹소옹-o4v MS구경 ㅋㅋㅋ
가부키쵸 안쪽 고질라 머리있는 호텔에서 숙박했는데 저녁만 되면 사람들이 장난 아니고 아침에는 진짜 쓰레기가 엄청났던 기억만 있네요
저기 최근에 도쿄여행 가면서 들러갔었는데 이미지와 전혀 다르게 평화로운 분위기더라구요. 유모차 끌고 다니는 아주머니들 무리지어 돌아다니는 것도 봄
무리지어 다니는 것부터 의심스럽잖아?
@@ilri2114 헉
유모차 안에 다른게있을지도
계획 담당자이자 도시계획 전문가 이름 봐서는 힙합 클럽을 만들었어야 될듯한데 욕망의 집결지를 만들다니ㄷㄷ
가부키초 근데 볼 거 ㅈㄴ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먹었나요?
할 것도 ㅈㄴ많음 ㅋㅋ
도쿄 한번쯤 가보고 싶은데 사람 많은거 싫어서 가기싫은 흠
혹시 이 채널 일본어로도 운영 중이신가요? 영상이랑 내용 노래까지 완전히 똑같은 29만명 정도 되는 일본 채널이 있던데 불법 채널인가 싶어서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방송 감사 합니다... ..아 1952=근처 신주쿠역이 결정적이군요... .. 역시 지하철 역세권
게이머들이 수상하게 지리를 잘 아는 일본의 명소
가부키쵸, 도톤보리
요코하마 이세자키쵸 추가요~!
성병도 성병이지만 일본은 법이 외국인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해서 무슨 문제가 있을때 보호받기 힘들어요.
엄청화려하죠 아시아 최고입니다
이상하다 살면서 한번도 가본적 없는데 무슨 35년 동안 다닌 듯한 너무나도 익숙한 느낌의 동네야...
카무로쵸!!! ㅋㅋㅋㅋㅋㅋ
일본 가면 진심 궁금한 곳이래서 함 구경가보고 싶더라구요
제일 익숙한 일본 동네 : )
18년도 당시 도쿄 맨처음 여행갔었음 여기서 숙소잡고 저녁에 술먹으로나왔는데
제일교포 2세 한국말 하는 애들이 대충 성매매업소 삐끼질하고있고 한국사람인거 티나는지는 모르겠지만 흑인삐끼 7명에서 나 둘러싸고 한국말로 유럽여자들이랑 술마실래요 라고 삐끼질하더라..
무서워 하니까 야쿠자 똘마니관리급이 와서 삐끼들보고 그만하라고했었음.. 그떄당시 너무 무서웠음
나도 골목에서 흑인이 차타고 쫓아오면서 자기가게 오라고 강압적으로 얘기함 ㅋ 무시하고 갓더니 호텔앞에까지 쫓아와서 놀랬었음
@@user-Sriracha-KIM 헐 진짜임? ㄷㄷㄷㄷㄷ 무서운 동네네
@@user-Griezman 그정도로... 일본에서 가장 많은 살인/상해 사고가 나는 동네입니다.
한국인들 존나 티남 ㅋㅋ
다 비슷한 스타일 하니깐
남자든 여자든 백퍼 쟨 한국인이다 알아 ㅋㅋ
지금까지 여행으로 가부키초 100번 넘게 갔다왔습니다 모텔촌 부근 호스트바는 많이 있지만 생각하는 만큼
위험한곳 아닙니다 그냥 외국인 많은
관광지 입니다
이제 보니 말 그대로 환락가에도 항상 빛과 어둠이 공존하기 나름이었군요.
가부키초에 제가 아는 황보민철이라는 분이 있으셨는데 잘지내시나요 그립습니다.
저기서 일하는 여자들도 그만둔다고 서약서 딸깍하면 5천만원씩 챙겨주나?
오늘 최고의 서포트 였소…. 황보부장 이제 편히 쉬시구려
그대로 시마이!
무슨무슨초 이런 지명이 많던데, 끝에 초를 왜붙히는 건가요?
우리나라로 치면 ~동 같은 지역 나누는 단위에요
가본적도 없는데 용과 같이를 많이 했더니 영상에서 보여지는 곳들이 다 익숙하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해결소 사무소는 어디있죠?
그래서 요로즈야 긴짱은 어디에 있나요
친구 여기서 식당알바했었는데 내기준 그냥 수원로데오거리랑 똑같았음ㅋㅋㅋ 한국인 많고 한국 간판 많고
빠칭코 가서 밤까지 놀았는데도 별일 없었던곳
지금가도 높고 큰 건물이 즐비하고
화려한.네온사인들이
40 50년전부터 있던거라고.생각하면
지금도 오-하는데 그때는 어땠을까ㅎㄷㄷ
올 여름에 도쿄갔을때 구경갔었는데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살짝 외진 골목길 들어갔었는데 조금 어두운 곳에서 흑인사람들 4명이 모여서 담배피고 있었는데 그때만 조금 무서웠고 그 외에는 사람들이 진짜 많아서
무섭거나 했던곳은 없는거 같아요
밤 11시정도까지만 있다가 와서
새벽은 어떤 분위기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조심히 여행하세요!
일을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이름을 여호와라하는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못하는 크고 비밀한일을 네게 보이리라 말씀하신주님 아버지하나님 일본의 카부치지역을 거룩하게하소서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여 동정녀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받혀 죽으시고 장사된지 삼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자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려 오시리라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회와성도가 서로 교통하는것과 죄를사하여주시는것과 몸이다시사는것과 영원히 사는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진짜 하나도 안 위험함
밤에도 사람 드글드글해서 위험할수가 없음
만약 사고가 난다면 홍대에서도 똑같이 일어날 사고임
도쿄는 한겨울에도 한밤중에 영하로 거의 내려가지 않고, 낮에는 10~13도 정도여서 여행하기에 딱 좋음.
일본은 혼자 여행할 경우에는 1인용 침대🛌 1개 있는 싱글배드룸에 숙박해야 호텔비를 줄일수 있음
올해에 도쿄를 두번 다녀왔는데, 몇번 방문했었습니다. 뒷골목으로 가면 좀 위험해 보이는 느낌이 있긴한데…이정도는 동남아의 치안 안좋은 곳보단 훨씬 안전하다는 느낌이였어요. 사실 관광지라 음식맛이 별로입니다
“수상하게 익숙한 도시”
친구들이랑 일본여행 갔다가 혼자 따로 나와서 가부키초 돌아다녔었는데. 일본은 치안이 좋아서 밤에도 안전하다는 인식 때문인지 새벽 3시에 깊숙한 골목까지 돌아다녔습니다. 성매매 하는 여자들 정말 많았고, 흑인들이 친한척 하면서 다가오면서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싸이, 블랙핑크 얘기하면서 겁나 친한척해요. 알고보니까 다 삐끼들이었고 야쿠자랑 일하는 애들이라고 하더라구요. 마지막에 만난 흑인은 숙소에 친구들이 기다린다고 하니, 숙소가 어디냐 같이 가주겠다. 친구 몇 명이냐 다 같이 가자 하면서 따라오길래 존나 무서웠습니다. 그 뒤로 뒤도 안 돌아보고 숙소까지 뛰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가부키초에 가부키 극장이 없는 이유가 이런 이유였군요.
키류 쨩..
가본적 없지만 길 안 잃을 자신 있는 동네 + 습관적으로 카무로쵸라고 읽는 동네🐉
15년전 가부키죠 뒷골목을 심심하면 돌아다녔는데...
어땠었나요? 오사카랑 도쿄 둘중 한곳을 가려고하는데 합석은 해도 계집질은 안하고 술먹는걸 좋아해서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중이예요
직접 유흥을 즐기거나 뭐 하러 간게 아니라서 그런지 올해 3월에 갔을때는 별거 없어서 생각했던것보다 재미없었던....
은혼을 통해 알게된 명칭인데 이렇게 보니 또 신기하네요ㅋㅋㅋ
24년5월에 혼자 가는 남자였어서 신주쿠 가부키초에서 가장 싼 캡슐호텔을 갔었는데 1층에서 신발갈아신고 나가자마자 흑인형들이 안뇽하쎄요 ~? 감사합니다 ~? 하고
지뢰계 여자애들이 말걸어서 “i can't speak japen' 틀린건 알지만 이렇게 말 하니까 쏘리하면서 가버리고..
삐끼 아주머니들이 ‘제펜! 제펜 쓰리섬 !!’ 해서 지나쳤던 기억이...
가본적 없지만 너무나 익숙하다
7년전에 친구들이랑 여행을갔는데 타코야끼가먹고싶어서 제일가까운곳을 찾았는데 거기가 가부키쵸 2번지?라는 곳이였어요낮에갔던터라 대부분 유흥가는 문닫아서 그런분위기는 못느꼈지만 길을 찾기어려워 어떤 커플에게 길을 물어봤었는데... 친절하게 안내해주면서도 해가지면 여기있지말라는 소리를 들었었습니다...
숙소를 이 근처로 잡아서 거의 일주일동안 이 근처를 자주 다녔는데요 새벽에 돌아다녀도 별일없습니다 삐끼들은 일본어 안쓰고 못알아들으면 쫒아오지도않고요 최근에는 가부키초 타워 덕분에 일반 관광객들도 한번쯤 와볼만합니다 다만 이 근처는 일본인들의 청결의식이나 거리가 깨끗하다는 인식을 완벽하게 지워주는곳이기도합니다 😂 신주쿠역에서 도쿄 거의 모든 지역을 갈 수 도 있고 한번쯤은 가볼만한곳입니다
외삼촌이 가부키쵸 식당 주방에서 일 했을때 목격한 썰들 들려주는데 진짜 개살벌 하던데...
가격만 보고 오쿠보 공원 인근에 숙소를 잡았다가 가부키쵸가 저런 곳이라 해서 유독 조심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오쿠보랑도 붙어있어 식사는 오오쿠보에서 해결하고 가부키쵸에는 체인점만 테이크아웃으로 이용했습니다 저기는 작년에도 칼부림 사건이 있었다던데 영상을 보니 다들 익숙한듯 웃으면서 촬영하는게 매우 쇼크였습니다 피해자마저도 훈장처럼 자랑하더라구요 그래도 안전만 주의하면 호스트 간판이나 분장한 락커분들을 실제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황보민철이 여기 있었다는거지?
사실 저기서 종사하시는 분들 입장에선 아무것도 모르고 돌아댕기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 위험할듯
로스앤젤레스와 가부키쵸는 왜인지 익숙하네요
사에바 료가 난파 하는 장면이 자동재생 되네요 ㅋㅋ
카부키초에 숙소 ㅈㄴ싸게올라와서
예약잡고 가봤는데
담배쩐내 진동하길래 창문열려니까
못열게막혀있더라
프론트가서따지니까 하도 약빨고 추락하거나 자1살하는사람이 많아서 창문못열게 막아놨다던데
진짜 귀국하고싶어지더라
복도에는 쓰레기에 구토에 콘돔까지 돌아다니고 침대시트에는 피얼룩남아있고
가부키쵸 다마교환원 갓보민철 센세…
카부키쵸의 치안불안은 일본내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것이지 우리 강남이나 부산 광주 목포 처럼 위험하진 않죠
형 다음편은 쿠데타,계엄령 좀 다루어지는 것.
아마 엄청난 조회수와 다른 지식을 배울게 많을거 같네요
신주쿠에서 신오쿠보로 가는길에 있어요.
어제 처음 가봤는데 이상하리만치 동행자에게 모든걸 설명해주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키류짱~! 빅 꼬깔을 못 찾은게 한이 됐다...
작년 말 새벽에 토호극장에서 스파패 극장판 보고 왔는데 별거 없더라고요. 한국쪽 골목보다 삐끼가 더 많다는거 정도?
가부키쵸 밑바닥 부터 기어올라온 시마이좌
만화 ‘은혼’ 읽으면서 꼭 방문하리라 마음먹었던곳. 캡틴 카츠라 보고 싶다!!
사건사고유튜브 댓글창에선 "또부키초"라고 불리우는....^^;;;;
가부키초 ‘그대로 시마이‘ 황보민철
80년대 최전성기는 진짜 공감하는게 동성회가 카무로쵸에서 가장 영향이 컸던 시기이기도 함
일본 최근 매독 감염률이 급속도로 올랐답니다~~ 마지막 멘트 나오네요~~ 아무것도 하지마세요~~눈으로만 즐기세요~~ㅎㅎ
여기의 모든 지리를 알고 있음...물론 일본에 가본 적은 없지만
상경하는 일본사람들이 성공한다는 이미지가 밤의 제왕 아니면 연예인이 아니면 성공할수 없다는 인식이 좀 있더군요 넷플릭스 프로그램에서 그랫엇는데
가부키초에서 물여러번뺏었읍죠. 90년대초반이 절정이였읍니다.
저긴 그냥 사람 구경만 해도 재밌더라
진짜 별의별 패션들을 다 볼 수 있음ㅋㅋ
걍 한국 명동수줌
@@플스선민주의 ㄴㄱㅁ
야쿠자도 다 잡아 족치면서 호스트들 저렇게 놔두는 게 참 신기하네ㅋㅋ
빠찡코 다마교환원 황보민철의 터전이다
그대로 시마이!
아직도 긴토키가 살고있을거같음
초식남, 절식남, 엘리전에게는 그저...
은혼(만화)의 배경이 된 장소
작년에 혼자서 5박6일 정도 가부키쵸에 있는 호텔에 숙박했는데 호객행위도 있고 그래도 전반적으로 크게 위험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고요
유흥업소에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호스트바에 가는게 돈이 많이 드나 보군욤....ㅡㅡ;;;
키류와 이치반이 살던 동네
관광객이 엄청많아서 그런가 생각보다 막 음지느낌은 아니고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호빠 간판들이 화려해서 제일 눈에띄었음. 호객하는 흑형들도 많았고. 해운대라는 한국어 간판 달려있는 횟집 바로 윗층에 호빠 간판 달려있던게 기억에 남네..ㅋㅋㅋ
가부키쵸 놀러가니까 하루도 빠짐없이 엠뷸하고 경찰 출동하더라
지하도를 나와서 펼쳐지는 신주쿠의 네온사인은 정말 몽환의 공간이었음
2008년에 가부키초에서 1년살았는데 전혀 아예위험하지않음 한국 안산이나 대림이 훨씬무섭다
미,일 등에서 매독(성병) 환자가 늘어나고(미국 20만이상.. 일본 1만이상..) 있는데.. 일본은 특히 20대 여성 환자가 40배 넘게 폭증했다고..
하는 소식이 있길래..
가부키초 그래도 큰거리에서 놀면 그렇게 위험하진 않음. 으슥한 골목가지말기(아리랑치기당할수있음), 성매매하지말기(성병비둘기, 돈뜯길위험있음), 삐끼 말 무시하기(그냥 사기꾼들임)
도쿄에서 제일 다크한곳이 아닐까.. 싶음 다른곳은 참 깔끔하고 좋은데
산야(山谷) 여기가 찐임 슬럼가라
의외로 흰색 양복입은 남자가 자전거로 사람 후려치는 동네가 아니네요
겉으로는 그런 곳 아니라는게 뭔가.. 느낌이 딱 그런느낌이네요 한국도 술집거리 쪽에 있는 노래방들 가면
입구쪽이나 주인장 뒤편에 전화번호 적혀있으면 다 그런곳인 것같은 느낌.... 노래방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른것도 하는...ㅋㅋㅋㅋ
일본도 대단한게 전쟁이후에 빠른 속도로 복구와 경제개발을 했다는 것 한국전쟁이 큰 힘이 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