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승]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RS feat. 카홀릭 김학수 기자 - 딱히 아쉬울 건 없지만 값의 설득력은 의문 (2024 Chevrolet Trailblazer)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6

  • @tmdwn9101
    @tmdwn9101 Рік тому +3

    건강 잘챙기고 계시는거죠? 영상 너무오랜만이네요

  • @pigeon8198
    @pigeon8198 Рік тому +4

    격이 있는 리뷰어!

  • @이준기-d9i
    @이준기-d9i Рік тому +1

    시승기 잘 보겠습니다.

  • @김동철-c1k
    @김동철-c1k Рік тому +12

    7월 29일 프리미어 트림을 인계 받고 첫 운행을 한 사람입니다.
    시승기가 모두 액티브나 RS 트림 뿐이라 글을 남깁니다.
    먼저 이전 운행한 차량이 2010년식 싼타페 더 스터일 이고 이번에 구입한 프리미어는 CVT 미션으로 액셀에 대한 반응은 좀 차이가 있습니다.
    클라쓰는 역시 클라쓰입니다. 이전 싼타페가 힘이 많이 딸려서 오르막이 힘들고 했지만
    평지에서 가속하면 그래도 130-40은 무리 없이 나갑니다.
    트블은 오늘 운행해 보니 110-20 정도가 무리 없는 것 같네요. 물론 이게 한계라는 건 아닙니다.
    적당히 액셀을 밣은 경우의 속도 입니다. 이 이상은 편안한 운행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싼타페가 디젤로 노후화 되어 소음이 많습니다. 하지만, 차량이 차폐에 노력한 점이 있을 겁니다.
    해서 트블과 비교하면 엔진소음은 없지만 노면소음은 바닥에서 올라오는 소음은 확실히 좀 있습니다.
    단점만 나열한 거 같은데 그럼에도 트블을 선택한 이유는 디자인과
    앞으로 격어 봐야 할 견고한 샤시와 파워크레인의 신뢰도 입니다.
    추가로 내장재가 플라스틱으로 싼 티 난다는 평은 전 별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전 모델에서 어떤분이 통풍시트를 가동하면 소음이 너무 심하다는 얘기가 있어
    고민했습니다. 헌데 소음 없는데요. 운동하고 땀에 쩔어서 차 타고 통풍시트 돌리니 좋습니다. 1단만 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직원분이 서비스로 썬팅, 매트, 블랙박스와 시동 오프와 연계된 사이드미르 접는 기능을 해주셨습니다.
    헌데 사이드 미르 접는 기능은 전자소자 하나 넣으면 되는 건데 요즘 이 부분이 불량이 많다면서 아예
    쉐보레 멀티팩(19만원)으로 넣어주셨습니다(감사^^) 해서, 사이드 미러 않접힌다고 하는 불만 사항은 클리어~
    이후 운행을 더 한 이후에 후기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 후기 입니다.
    먼저 수정 할 내용은 통풍시트 소음이 있습니다. 이 소음이 시트 뒤에서 발생해 주행 중 풍절음 인 줄 착각했네요.
    다른 후기의 내용이 '대화가 어려울 정도' 라고 해서 혼선이 있었습니다. 그 정도는 아니지만 무시할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전 그냥 통풍 돌리고 타고 다닙니다.
    발견한 단점 3가지. 첫째, 프리미어 트림에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이 없습니다. 이게 안드로이드 오토로
    평상시엔 음악을 듣고 가끔 내비게이션 사용하는데 무선으로 자동 연결되니 좋은데 폰의 배터리가 버티지 못합니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무선연결인데 폰이 충전이 않되니 결국 유선으로 연결해야 해서 깔끔하지 않네요.
    두번째, 안드로이드 오토로 음악을 듣거나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때 UI가 너무 단순해서 기능이 부족합니다.
    이게 현재 가장 큰 불만 입니다. 이건 해당 앱이 안드로이드 오토로 구동 될 때 기능 구현을 잘 해줘야 할
    문제로 판단 되니 차량의 단점은 아니지만 불편은 합니다.
    안드로이드 오토의 버그도 좀 있읍니다.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서 향상된 버전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내비게이션 켜고 운행시 지도랑 안내 멘트가 틀리게 나오는 경우엔 안내 멘트를 믿고 운행하세요.
    내비 화면 갱신이 늦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당황한 적이 한번 있었습니다.
    셋째, 장시간 운전하기에 시트가 좀 약합니다. 시트 두께가 얇다고 생각됩니다. 해서 엉덩이가 좀 베깁니다.
    추가 후기로 차박을 해 봤습니다. 2열 접으면 완전히 평탄화 됩니다. 키 170이하는 가능, 175까지도 조금
    무리지만 가능해 보입니다. 하지만, 차에서 앉을 수는 없습니다. 선루프가 있는 경우 천정이 좀 높아져서
    약간 여유가 있겠지만...
    또, 골프 치시는 분들 골프백이 대략 난감이시죠. 운전석 뒷 자리 2열을 접고 싣거나 아님 2열 바닥이나 시트에 싣거나
    해야 합니다. 꼭, 트렁크에 싣고 싶다면 백에서 드라이버, 우드 빼서 따로 싣으면 가능합니다. ^.^;
    연비는 정체구간 없이 90km 전후로 달리면 리터당 17km 전후 인것 같습니다. 최고는 기록에 20km 찍혀 있는데
    어떤 조건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어컨 성능이 좋은 건지 예전 싼타페 처럼 23도 맞추고 있으면 바람에 손이 시립니다.
    온도를 24~25도 맞추고 바람 최소로 하고 다닙니다.

    • @율리스나르덴
      @율리스나르덴 Рік тому

      가격좀 알려주세요

    • @김동철-c1k
      @김동철-c1k Рік тому

      @@율리스나르덴 프리미어에 컴포트, 드라이브 어시스턴스 옵션 넣어서 2989만원입니다

  • @haeriro9842
    @haeriro9842 Рік тому +1

    세계적인 차! 끝내주는 차! 셰보래!

  • @heejin_yun
    @heejin_yun Рік тому +6

    저명한 자동차 저널리스트 류청희 선생이시군요!

  • @강희창-f8c
    @강희창-f8c 4 місяці тому +2

    AWD 있고없고의 심적안정감 상당히 큼니다 이렇게까지 표현하고 싶습니다 AWD있는차는 금테두른 차입니다 무결점 추구하는 사람 꼭 AWD넣으세요

  • @호호브라더스-v5e
    @호호브라더스-v5e Рік тому +2

    오토홀드 기능이 빠진부분이 좀 아쉽네요.

    • @hsj-w1b-x5o
      @hsj-w1b-x5o 8 місяців тому

      많이 실망 입니다...뒷좌석 송풍구멍도 없....슴....5/16일 차받았는대...온스타도 않됨 존나 후회함....

  • @hsj-w1b-x5o
    @hsj-w1b-x5o 8 місяців тому

    5월 16일 차나왔는대...지금 후회합니다.....현기차로 치면 불루링크 원격시동및차문 열고닫고 하는게...온스타라하는대...24년형은 안됌니다...25년식만 돼요....존나후회함....이런건 말도없죠?....

    • @jasonryudotnet
      @jasonryudotnet  8 місяців тому

      3월부터 2025년형 판매하면서 온스타 지원한다고 밝히긴 했습니다만… 사실 때 그런 얘기 못 들으셨나봅니다.

  • @남천동느그서장
    @남천동느그서장 Рік тому

    쉐스람선생님잘볼게오

  • @cj3882
    @cj3882 Рік тому

    이제 통풍은 깡통말곤 거의 기본 아닌가? ... 한여름인데..... 통풍때문에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