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고집하다가 수억원 유학비용 쓰고 짐싸들고 한국 돌아오는 사람들, 미국사립명문대 장점 단점, 수억원 썼지만 미국취업이 안되는 이유, 미국석사 ,미국박사, 미국이민, 미국영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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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вер 2024
  • 명문대병에 걸려 유학비용으로 수억쓰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현실

КОМЕНТАРІ • 113

  • @CaptainSeung
    @CaptainSeung  20 днів тому +13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응원합니다!!! 미국유학과 이민 혼자하기 쉽지않죠? 승대위가 미국유학과 이민에 좋은 동반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저랑 같이 가실래요?
    [승대위의 미국유학 미]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GwpEDZGC
    From 승대위

  • @brpang
    @brpang 20 днів тому +49

    저는 좀 아주 옛날, 한국에서 sky중 하나 나왔습니다. 그리고 미국와서 주립대에서 박사과정에 있을때 MIT 나온 백인 동급생이 있었는데 웬일인지 자격시험을 통과 못하다가 당시 별로 관심받지 못하던 전산으로 옮겨 결국은 교수가 됬습니다. Sky 래 봐야 그당시 미국에서 알아주는 사람없던 시절.. 한국에서 온 저는 2년내 자격시험 통과 했는데 말이지요. 그후 한 40년 미국 살면서 많이 봤습니다. 명문대 나온사람 잘 풀리는 사람이 많되 다 뭐가 보장되는건 아니고 사람 나름이라는 걸.
    그로부터 한 15-20년후 저는 헤지펀드같은 회사에서 면접관이 되서 그룹내 고용과정에 관계했더랬습니다. 몇몇 관련된 사람들과 의논을 해서 결정을 하는데, 아이비리그 나온사람 흔했고, 학교나온거 논의 한적 별로 없습니다. 오로지 뽑으려는 자리에 그사람이 적합한가 그거였습니다. 오히려 자격조건이 너무 우수한 사람은 걸러냈습니다. 그 일 하다 사표낼테니까요. 아주 순수하게 똑똑한 사람도 뽑았는데 주립대 나온사람도 있었습니다. 요즘 한국 대기업도 다 섞여 있더군요. 기업 입장에선 그렇습니다. 할 일에 가장 부합하는 사람 뽑지 명문대 순으로 보는게 아닙니다. 미국 직업시장이 수요공급이라는 말이 그런 뜻입니다. 명문대 나온사람이 그래도 성공하지 않느냐? 그거 거의다 그 사람들이 우수하고 노력해서 그런겁니다. 학교 나온게 원인이 되서 그렇다는 생각은 관료주의적 몽상입니다. 물론 명문대에서 잘 가르치긴 합니다. 간혹 동창들이 연결해 주기도 합니다. 그런일 흔하고 저도 아는 사람 소개해서 소정의 보너스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런건 자격있는사람 소개해서 된거지 연줄이 작용한게 아닙니다.
    한국에서의 선입견과 다른건 한국에서는 너무 출신학교를 자격증처럼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명문대 가는 것 까지가 목표고 그 이후의 커리어는 저절로 풀릴것 처럼 생각해서 뭘 공부해서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낼 것인가엔 비교적 생각을 안 한다는 점 입니다. 그런데 그 후 커리어는 대학 4년 보다 깁니다. 대학때 인생이 결정나는게 아니라 그 이후 커리어에서 성공의 순간이 어렵게 주어집니다. 사실 저는 이직도 많이 해서 인터뷰를 많이 해 봤습니다. 미국 이력서는 경험이 늘수록 출신학교는 맨 뒤로 가서 점점 덜 중요해 집니다. 새롭게 내세울 경험이 없으면 도태합니다.
    제 자녀 둘도 직장 다닙니다. 둘다 졸업전 인턴 안했습니다. 그당시 해야한다고 주장하던 사람들, 다 한국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직업시장의 생리를 잘 알기에 괜찬다고 했더랬습니다.
    직장내 이력이 많아지면 고용과 관계된 일과 오히려 멀어집니다. 저는 그 단계도 넘어서 지금은 (자발적으로) 은퇴한 상태입니다. 지나간 경험들이 이제는 멀어지는 과거속 으로 사라지는 듯 합니다.

    • @TheMuyjk1
      @TheMuyjk1 20 днів тому

      저도 비슷한 케이스이며 30년차 입니다. 중년의 나이에도 계속 공부하고 실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저도 5-10년이면 은퇴할려구요.

    • @wisdom1819
      @wisdom1819 20 днів тому +1

      그렇죠, 대학을 졸업하고 난후에 살아야 할 기간이 훨씬 더 긴데, 졸업후 사람들 성장시켜 주는 프로그램이 기업체나 사회에 많이 부족한것 같네요. 너무 대학진학에 진을 빼서 그런지 이후에 공부라고 하면 다들 뭔가 또 저 고생을 이라는 상당히 잘못된 관념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 @user-ch7mq1hv7s
      @user-ch7mq1hv7s 20 днів тому +2

      공감 되는 말씀이에요

    • @brpang
      @brpang 20 днів тому +4

      ⁠@@leealex7492미국인도 명문대 보내고싶어 한다.. 물론이지요. 그런 미국인 중에도 한국의 대중적인 믿음처럼 명문대 자체를 성공의 마지막 관문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긴 있습니다. 일부 갖 졸업한 아이비리그 졸업생들이 직업시장에서 아주 기고만장한 태도를 가지고 고액연봉을 요구한다는 힌트를 인사과 사람이 준 적이 있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면접할때 복잡하지 않은 수학문제를 면전에서 물어보는 과정을 거치는데, 한때 연준회장이 지도교수였다던 어떤 명문대 출신, 이 과정을 거부하겠다던 적도 기억합니다. 결국 이 사람 초기에 걸러졌습니다.
      명문대와 또 별개로 입사하면 중요한 역활에 금방 도달하는 사람이 정말 적은 확률로 있습니다. 그런사람 그만큼 뽑기 힘들지요. 물론 명문대 출신중 그런사람이 있을 확률이 높긴합니다. 그러나 명문대 출신들 대다수가 그저그렇게 월급 받다 이직하더군요.
      미국도 명문대 선호한다.. 물론입니다. 그런데 명문대 나오면 나머지 인생이 풀린다 하는 명문대 만능주의 한국식 미신은 미국에선 있어도 금방 깨지기 쉬운 시스템입니다. 분야에 따라 좀 정도의 차이는 있을수는 있겠지요.

    • @brpang
      @brpang 20 днів тому +1

      @@leealex7492”명문대가 허상이다“라는 일반적인 주장과 “우리가 가져온 관료주의적 명문대 허상”이라는 구체적인 점을 구분하셔야 이해하시는데 무리가 없겠군요. 명문대 자체가 허상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허상을 가지는데 돈이 듭니까 그런데? 명문대 간건 많은 것을 성취한 셈입니다만, 앞으로 갈 먼길 보장하는게 아니다 그말이지요. 학계의 실적(?)을 무시한다는게 무슨 이야기인지 맥락이 연결이 안되는군요.

  • @user-rx6dv6ze9f
    @user-rx6dv6ze9f 19 днів тому +21

    명문대를 다니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 좋은 것 같아요. 제 주변에서 미국 명문대에 졸업하고 취업에는 실패했지만 취집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있어서요.

  • @youngtackangles2160
    @youngtackangles2160 20 днів тому +25

    지인들중에 자녀유학 사례보면 수백억대부자집은 간판이 중요하다보니 대부분 상경, 문과로 보내고 여자애들은 아트 미술계통으로도 보냅니다 옆에서보면 방학때마다 세계일주하고 한국오는등 물려받을 재산이 많아서그런지 대부분 공부에는 욕심도 없고 졸업장만 따오는게 목적이고 부모덕에 좋은 경험하러간 거죠 억지로 유학가서 놀다가 못버티고 중도포기해서 부모속썩인는 경우도 꽤 많다고합니다 교포자녀들은 stem으로 많이 갑니다
    stem전공 입학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매주 시험에다 수업량이 엄청나서 학기내내 한국 고3처럼 보내야하고 한학기나 일년 더 다니는경우가 많아 그만큼 힘들지만 졸업후 미래를 위해 버틴다고합니다
    유학생의 경우 아이의 적성도 중요하지만 졸업후 미국취업 정착까지 고려하면 무조건 stem으로 유학가야합니다
    물론 수백억자산가는 이런 유학가성비 논쟁같은건 전혀 신경안쓰지말입니다

  • @maltibinibini
    @maltibinibini 20 днів тому +19

    진짜 현실감 있는 이야기 입니다. 자칫하면 부모가 너무 희생만하고 결과를 얻지 못하지요. 유학까지 갔다왔기에 마땅히 할게 없어 속썩는 부모자녀들 보았어요.

    • @레이튼-p9u
      @레이튼-p9u 20 днів тому

      지인 아들 미국유학시키고 영주권 받고 교수 까지했는데 들어오라고 했다는데 돈 30 억 들었다는데 왜 오라고했는지 모르겠어요

  • @user-se3jm6yl1i
    @user-se3jm6yl1i 14 днів тому +6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미국 명문대 유학, 명품백, 고가 시계, 자동차, 해외여행, 강남 아파트, 인테리어 등 남에게 자랑하고 어떻게 보이느냐에 목숨거는 허세의 극치...정말 비젼없다.

    • @h.k.7360
      @h.k.7360 10 днів тому

      한국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

    • @user-cj4gg7mf6r
      @user-cj4gg7mf6r 4 дні тому

      딴지걸지마라 아이비리그만 말하는게 아니잖아 명문대 얘기하는데 좀안다고 튀어나오면 불편타

  • @user-ck9hu9zk1n
    @user-ck9hu9zk1n 20 днів тому +10

    전체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요지는 동의합니다만 듀크대는 명문대지만 아이비는 아닙니다. 그리고 많은 좋은 탑사립 대학들은 전공 정하지 않고 단과대로 들어가서 2학년때 전공을 선택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 @utopiakorea9021
    @utopiakorea9021 20 днів тому +30

    한국의 대기업들은 한국의 대학졸업자들을 뽑지, 해외대학 조기유학생들을 뽑지 않습니다.
    섣불리 조기유학 가면 안됩니다.

    • @user-vl4rw1sh4x
      @user-vl4rw1sh4x 20 днів тому

      @@utopiakorea9021 헛돈 억대로 쓰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 @TheMuyjk1
      @TheMuyjk1 20 днів тому +6

      한국 대기업 왜가나요. 미국 대기업에서 24년간 일하고 있으며 한국보다 몇배 벌고 정년도 없는데. 적당한 나이에 스스로 은퇴하면되고.

    • @utopiakorea9021
      @utopiakorea9021 20 днів тому +5

      @@TheMuyjk1 저도 한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뉴욕에서 7년 유학하고 미국영주권 취득했었고, 미국에서 취직할 생각도 했었는데, 저의 후대들이 3~4세로 내려가면 결국 타인종과 섞여지면서 한국인의 아이덴터티가 사라지는 점이 싫어서 귀국하여 한국에서 대학교수 되었습니다.

    • @Cjcjvjfkci
      @Cjcjvjfkci 20 днів тому +1

      한국 대기업도 유학생들 선호합니다 삼성, SK, LG 포스텍 등등은 매년 미국에 유학중인 한국 학생들을 상대로 취업할 인재 모집합니다. 대학생들은 아니고, 주로 석사 이상 재학중인 한인 학생들을 모아서, 설명해 해줍니다. 심지어 밥도 사주면서....문제는 미국에서 STEM으로 석사 이상 공부 중인 아이들은 삼성이든 SK 이든 한국에 안 가려고 하는거죠. 어떻게 해서든 미국에서 영주권 받아 살려고 발버둥을 치는거죠. 지금 세계는 초격차의 기술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 대학이 이 기술을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언론에서 수백번이나 보도한 내용이기 때문에 다시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대학을 다녀 보셨다니 아시겠습니다만, 미국은 대학 연구소가 미국 기업을 이끌어 가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미국 대학의 기술수준은 항상 세계 탑을 유지하고 있는겁니다. 이런 곳에서 배운 학생과 한국에서 배운 학생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초격차 기술 경쟁을 하는 상황에서, 기술력, 네트워크, 영어 수준을 겸비하지 않으면 그 기술을 따라갈 수도 없고 선도할 수도 없습니다. 한국 대기업이 이걸 모르겠습니까? 그래서 이재용 회장도 '기술과 사람'이라고 항상 부르짖고 있는거죠. 기술력(학문적 배경), 글로벌 네트워크, 영어 수준이 겸비된 학생을 한국에서는 거의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대기업도 미국에서 석사 이상을 공부하고 있는 한국 학생들을 한명이라도 더 확보하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 대기업이 유학생을 뽑지 않는다는 말은 좀 사실과 다른 것 같습니다

    • @Lsc229
      @Lsc229 20 днів тому +3

      @@TheMuyjk1 님은 그럼 시간 아깝게 왜 자나요? 님 논리대로라면 그 시간에 안자고 일하면 지금 버는거보다 몇배는 더 벌텐데? 아 그리고 차피 곧 배고플꺼 밥은 왜 먹나요? 곧 다시 잘꺼 이불은 왜 개나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님 생각이랑 같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 저도 미국 사는 입장에서 님 같은 한인분들 같은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젤 기피되는 1순위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

  • @SeanKim-ed1kg
    @SeanKim-ed1kg 20 днів тому +23

    그래서 결국 조기유학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돌아와서 유학원, SAT학원, 영어학원 이런 거 하죠
    막 여기는 랭킹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부모들 돈 또 뽑아먹고,, 정작 본인은 수억쓰고 결국 한국와서 한다는 게;;

    • @h.k.7360
      @h.k.7360 11 днів тому +1

      유학해서 성공하려면 초등4학년 전에는 가야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있음 EC때문에 확실히 그러함

    • @SeanKim-ed1kg
      @SeanKim-ed1kg 10 днів тому

      @@h.k.7360 글쎄요 학부유학, 혹은 직장다니다가 간 유학에 성공하는 분들이 많아서요 성공의 정의는 각자 다르겠지만 전 전공이 유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리턴할 계획이 아니라면요) 특히 유학생들이 눈앞의 랭킹, 명문대에 눈이 멀어 정작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하지 못해 이런 상황이,,

  • @user-pl7dh4hx8l
    @user-pl7dh4hx8l 20 днів тому +10

    감사드립니다.평화를 빕니다.

  • @user-rk6vx7sd5o
    @user-rk6vx7sd5o 20 днів тому +15

    7년전 방학때 집에온 아이하고 대학진학 문제로 서로 이견으로 불편했던 때가 떠오르네요 전 역시 한국부모라 돈이들더라도 좋은대학으로 가기를 바랬지만 아이는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 전공이 잘되어있는 대학을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결국엔 아이가 원하는 대로 결정하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올바른 결정이었어요
    아이의 성공이라는게 뭘까요?
    결국에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사는것 아닐까요? 요즘 아이들을 통해 새롭게 배우고 있는 나이든 부모입니다. ㅎ

    • @TheMuyjk1
      @TheMuyjk1 20 днів тому +3

      아이보다 못한 부모가 되실뻔 했네요.

  • @user-vl4rw1sh4x
    @user-vl4rw1sh4x 20 днів тому +41

    진짜 저렇게 헛돈 쓰는 한국 유학생들이 대부분이죠

    • @MarcosRodriguez-jk5qz
      @MarcosRodriguez-jk5qz 20 днів тому

      가능성 있는 사람들이 실패한건 나무랄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들의 경험이 곧, 후세대나 현세대의 미래에 있어 자영분이 될테니까요
      하지만, 묻지마 조기유학이 가장 큰 문제죠 한국 아줌마들 경쟁에, 남편 자녀까지 희생시켜 가며 남편은 폐인 만들고
      한국 아줌마 같이 따라가서 바람이나 피우고 아예 필리핀에서 너무 유명하다는 소리까지 나오니 이게 나라망신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 @myunglee3683
    @myunglee3683 20 днів тому +9

    STEM 분야에 일하고 싶으면 아이비리그에 굳이 갈 필요는 없어요. 큰 주립대만 졸업해도 괜찮아요.

    • @holykang
      @holykang 20 днів тому

      시립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나온 시립대(뉴욕시립대)는 졸업생중에 노밸상 과학상만 10명이상나오고 후보는 3-40명됨니다 제가알기론 한국에선 한명도 없죠. 미국에서 의대진학률도 제일높은 학교중에 하나로 들어갑니다 유명정치인도 많고 뉴욕에서 ceo 배출을 많이하는 학교로도 유명하죠 학비가 싸서 콜롬비아 아이들이 많이 와서 공부하는데 점수따기 어렵다고 포기하는일을 많이봄니다

  • @samuelkim2611
    @samuelkim2611 20 днів тому +15

    당현히 재벌가들은 명문대를 보내는 것을 강추합니다. 그러나 범인들이 장학금을 받지않고 명문대를 가는 것은 nonsense 입니다.

  • @inunine1115
    @inunine1115 11 днів тому +2

    진짜 hypsmc나 이에 준하는 탑사립은 스템 아니라도 다 살길이 생깁니다. 문제는 15~30 위 권인 어중간한 사립이랑 주립들이 본인들을 hypscm급 학교 나온 미국인과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크죠. 막말로 탑학교에 신분없는 한국인 손에 꼽히고 또 그런 친구들이 집안뿐 아니라 본인 능력도 좋아서 제가 위에 언급한 어중간한 대학 나온 미국인 보다 잘풀리는게 현실이죠. ㄹㅇㅋㅋ

  • @user-yw3ql8dx5s
    @user-yw3ql8dx5s 18 днів тому +8

    명문대탈락하고 귀국하면 사회적응이안되
    정말 장기실업자됨

  • @user-pr2ld4yz8m
    @user-pr2ld4yz8m 20 днів тому +9

    아주 큰 병인데 모든 부모들은 전부 아이들 키울 때 병을 앓고 싶어 하지요!!

  • @user-tc7xv3ug8w
    @user-tc7xv3ug8w 20 днів тому +7

    명문대 나온 효용은 알 수 없으나
    들어간 돈은 알 수 있습니다😊

  • @junhan1997
    @junhan1997 6 днів тому +1

    아들이 프린스턴 3년차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단점은 없습니다.
    부모님 연 수입이 20만불 미만이면 튜이션 없습니다. 시민권 유학외국인 차별없이 똑같습니다.주립대 인스테이트 보다 저렴. 해외 연수나
    인턴시 체류비용, 비행기표,용돈까지 나옵니다.
    공부는 엄청나게 합니다. 그건 단점이 아나라 생각합니다.

  • @brpang
    @brpang 20 днів тому +5

    한국사람들이 명문대를 “인생 성취 종착역” 처럼 집착하는 이유가 사실 있습니다. 사람이 누구나 남보다 나은 삶을 원하는데, 한국의 직업 커리어 과정은 대체로 연공서열의 안정적 평생직장의 개념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 경쟁을 하려면 젊어서 처음에 들어갈때 다 해야 합니다. 그래서 명문대 대기업 들어가면 (요즘들어 변하고 있지만) 마치 신분이 바뀐것 처럼 나머지 인생이 탄탄대로를 가는 것 처럼 생각해온지 꽤 됬지요. 제가 고3때 선생님들도 그랬습니다. 인생 마지막 고비다..
    그런데 만약 사회가 변해 졸업하고 취업하고도 계속 경쟁하고 자신을 입증하고 생산성을 평가받고, 이직하고 인터뷰 또 하고, 그런 과정을 은퇴할때까지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대학 입시 결과가 덜 중요해 지지 않을까요? 꼭 평가가 인위적인 시험일 필요도 없습니다. 중간에 도태되는 사람이 생기겠지요? 그런데 역설적으로 도태가 만든 자리가 비 명문대 출신에겐, 비정규직에겐, 기회가 되겠지요. 결국 입시 입사에 몰려 있던 경쟁이 평생이라는 긴 시간으로 분산되게 됩니다. 오히려 여유가 있습니다. 도태된 사람도 원래보단 못하나마 다른 기회를 찾기가 쉬워집니다. 4-50대 명퇴하고 임원하던 사람이 경비가 되거나 배달하는 이유가 이런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경쟁이 분산되어도 명문대 출신이 좋은 자리에 많게 마련입니다. 애초에 개인적인 능력이 높은사람을 명문대에서 뽑았고, 입사후 계속되는 평가에서도 생존할 확률이 높겠지요. 이렇게 명문대 출신이 좋은자리에 많은걸 보면 한국적인 관점이 익숙한 사람들은 “그래도 명문대 들어 가야..” 이럽니다. 아닙니다. 원인과 결과를 혼동한겁니다. 명문대 나온게 원인으로 좋은 자리에 가는걸 보장받아 간게 아니라, 우수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한국사람들은 어떤 집단에 소속해서 자부심도 느끼고 혜택을 받는데 너무 익숙해 있습니다. 미국같은 환경에서 명문대 후광의 혜택은 아마 졸업 직후나 아주 관료주의적인 분야나 실적을 쉽게 계산하기 힘든 분야 그런데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고액연봉직장에 명문대졸이 많은걸 지적합니다. 그건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개인적 경쟁력 없이 명문대 졸업장만 가지고 취업했다고 상상을 해 봅시다. 그사람 오래 간다면 그 직장은 아주 관료주의적 직장일겁니다. 그리스나 그런 나라에선 유럽에서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오해가 있을까봐 첨가합니다. 명문대 자체가 나쁘다거나 명문대 가는 성취자체가 문제 있다는 말도, 명문대가 인기가 없다는 말도 아닙니다. 그러나 명문대 가려는 이유가 명문이라는 집단에 편입해서 평생을 먹고 살겠다 하는 과거 한국적 관료주의가 스며들어 있는지 생각해볼 문제라는 이야기 입니다.

    • @go4kchipro144
      @go4kchipro144 19 днів тому

      너무 앞서간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인생종착역까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장중일테고 그 다음 단계를 위해 몰두하고 있을 겁니다. 따라서 어떻게 보면 미리 많은 경험을 하신분들의 지혜를 전달함으로써 젊은 친구들이 무엇인가 배울점은 있겠지만 자라나는 새싹들의 미래는 그들의 몫이고 결코 선경험자들과 같을 수는 없겠습니다. 그 과정중에 선경험자들의 편견과 착각이 전달될 수도 있죠.
      가장 중요한 핵심은 저단계에서는 그 다음단계를 염두하라입니다. 공부 (학위 또는 학력)로는 솔직히 의사, 치과의사 등의 전문직이 아니고서는 그 어떠한 위치나 상황도 고속 승진했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의치전문계열에 몰리는 이유는 이러한 점 떄문이죠. 평균 20대 전졸업생이 억대 연봉받을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위치죠.

    • @go4kchipro144
      @go4kchipro144 19 днів тому

      한국 (소위 말하는 예전 한국?)같은 경우에는 명문대가 어느정도 성공을 보장해준다는 확고한 인식이 있었다면 미국에서는 예전부터 상대적으로 한국만큼 성공을 보장해준다는 인식은 크게 자리잡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결국 명문대가 그다음 상위교육기관으로 진학률이 좋고 또 취업률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명문대라 함은 사실 그 갯수가 한국보다 많습니다. 크게보면 100위권정도까지 명문대라고 봐도 무난할 것이라 여겨집니다. 로컬로 가면 그보다 더 많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국 지방대의 상대적인 위치와 한국 지방대의 상대적인 위치 그리고 인식이 다릅니다. 그게 본질이죠.
      그리고 명문대나와서 취업이 어려운 곳이라면 타대학나와서는 더 어려울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 @ec3462
    @ec3462 10 днів тому +3

    정답은 없어요. 서로의 다른 가치기준으로 사는 거지. 명문대 미쳐서 달려가도 배움이 있으니까. 깨닫는게 있으니까. CC에서 주립 편입이 돈은 절약 했겠지만 또 달라요. 개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삽시다

  • @손대현사랑방
    @손대현사랑방 19 днів тому +3

    승대위님~~~
    웃음 소리가 너무 매력 있슴다~~~ㅋㅋ 너무 순수한 것 같슴다~~~^^

  • @go4kchipro144
    @go4kchipro144 19 днів тому +4

    뭐 이렇게 명문대를 '안가는' 사람들이 많죠? 기가찹니다. 미국에서는 미국 관점으로 해석해야합니다. 그리고 미국 명문대 학부모 평균 가구 연소득이 20년전 기준 제가 나온 대학기준 대략 30만불대였습니다. 평균일뿐입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그정도면 그당시기준으로 미국에서 마취과전문의의 연봉수준입니다. 한편, 선택의 폭이 넓다면 명문대를 꼭 고집할 필요는 없을수도 있지만 그 차선책으로 가는 대학도 사실 들어보면 미국에서 명문대로 취급받습니다.
    선택기준은 학비차이일 수도 있겠고 그 다음 대학원 진학을 고려함일 수도 있겠죠. 생활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프로그램이나 전공문제일 수도 있고요.
    의외로 이름없는 대학 학비도 엄청난 곳들이 많습니다. 즉, 미국에서 사립대학교의 학비는 원래 비쌉니다.

  • @hhcho1492
    @hhcho1492 19 днів тому +4

    한국에 사는 일반 서민 입장에선 보는 미국 유학은
    한국에서 수능 수학 4~5등급도 못맞는 학생들이 도피성으로 가는거로 보이는데? 집에 돈은 있고, 어느 정도 인지도 있는 명문대학 나오고는 싶고, 그래서 연예인 자녀들이나 유명인 자녀들이 미국 뉴욕대 UCS 같은 곳에서 경영 마케팅 , 문학 철학 언론, 그런 전공 공부하는거 같음. 해마다 최소 몇억씩 써가면서..
    당연히 mit, 스탠포드, 버클리나 유명 주립대 및 아이비에서 컴퓨터 수학 공학 전공하거나, 인문사회 계열을 졸업 했더라도, 미국에서 탑텐 로스쿨이나 의대 들어가는 사람은 그렇게 안보고,(근데 한국 국적 가진 사람이 미국 의대 못들어간다는 소문도)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9 днів тому +3

    미국 노벨 과학상 수상자의 절반이 비명문 주립대학 출신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학부가 시원찮아도 대학원을 좋은 데 가서 역전하는 사람들을 여럿 봤는데 물론 대학원에서 우수한 연구 업적을 낸 경우이긴 하지만 패자 부활이 가능한 곳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미국의 어느 최상위 연구중심대학에서 교수를 채용하는 데 한 사람은 하버드를 나온 백인에 아주 좋은 논문이 많았고 다른 사람은 중국인이고 논문도 아주 탑은 아니었는데 뜻 밖에 그 중국인이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중국인이 낸 논문에 그 사람의 독창적인 연구 스토리가 확실했다는 것입니다.

    • @charleskim29
      @charleskim29 8 днів тому

      미국의 최종학력인 대학원을 좋은데 나왔다는게 중요하지요. 의사도 변호사도 유명 MVA도 모두 대학원이지요.. 좋은 대학교 나와도 개인의 업무능력이 부족하면 모든게 허사이지요..^^

  • @h.k.7360
    @h.k.7360 11 днів тому +2

    한국은 국뽕에 취해 잘산다고 생각하지만, 미국 부자들 집에 대형 수영장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집 앞에 바다를 가지고 있고, 요트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 취업시장이 수도권 평균은퇴나이 49.8세이고, 전국 의대치대 다 돌고 SKY입니다. 인서울 인구 줄어서 가기 더 쉬워졌습니다. 작년에 사촌동생 금호공대 입학해서 반수하고 중앙대 입학했습니다. 인서울 인서울 떠들며 뭔가 있는 것처럼 수준 많이 날것처럼하지만 사람 수준차이 그렇게 차이나지 않아요. 그리고 한국 5대 대기업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LG.. 한국 공장보다 더 큰거 미국에 지어놓고 운영중입니다. 일본, 독일 등 많은 나라 기업들이 미국에 들어가서 그렇게하고 있어요 한국이 좀 잘살게되었지만 미국에 비하면 솔직히 한국은 작은 파이 뜯어 먹는 로컬국에 불과한게 사실입니다. 한국에 취직할 만한 대기업들 모조리... 심지어 농심, 오뚜기 같은 회사까지도 미국에 한국생산시설보다 크고 좋게 지어놓았고 연봉도 훨씬 높은데 굳이 뭐하러 한국에서 취업을 하나요. 수도권 평균은퇴나이 49.8세이고 자영업자 부도율 세계최고인 한국에 들어와서 취업하는 것 자체가 망한거에요.

  • @user-ik4sm2ez6o
    @user-ik4sm2ez6o 20 днів тому +7

    명문대 아무과나 들어가지말고 자신의 적성과 공부하고싶은 분야를 선택하세요.😊

  •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20 днів тому +5

    이전에 했던주제로 영상제작하는 것은 그만큼 아주 중요해서 그런 것 맞을까요?

    • @jhkoh4355
      @jhkoh4355 18 днів тому

      이민에서는 지역과 직업, 유학에서는 학교와 학과 선택이 제일 중요한 것 아닐까요?

  • @steelheart5004
    @steelheart5004 17 днів тому +3

    배경 👍!!

  • @dsjijks
    @dsjijks 19 днів тому +3

    유학생과 미국교민 자제들은 경우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민 자제들일 경우는 인문계를 전공하더라도 아이비리그 대학을 보내라고 추천합니다.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인문학을 전공한 제 아이가 지금 로스쿨 1학년을 다니고 있는데 아이 말로는 로스쿨에서 아이비리그 대학 나온 애들이 단연 두각을 낸다고 합니다.
    경제학이 아닌 인문학을 전공했는데도 오퍼를 받고 내년 2학년 여름방학 3달간 corporate law 로 유명한 로펌에서 인턴으로 일하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3달 인턴으로 수만불을 받으며 인턴이 끝나면 자기가 원하면 졸업 후에 그 로펌에서 일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 로펌에서 4년차 변호사가 되면 수당까지 40만불 정도를 받는다고 합니다.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이미 훈련을 받아선지 로스쿨 공부를 편하게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나도 인문학을 전공하겠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지금은 인문학을 전공했지만 아이비리그 대학을 보내길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go4kchipro144
      @go4kchipro144 19 днів тому

      아이비리그 졸업할 정도면 어디에서든 공부하는데 힘들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은 실제로 미국에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건 일상생활에서도 (학교, 사회 등) 경험해봤지만 인터뷰과정에서도 많이 느꼈습니다. 사실, 엄청 어렵고요. 저는 아이비리그의 단점을 오히려 공인시험을 준비하는데 안좋다라는 점으로 생각합니다. 공인시험은 전체내용을 피상적이라도 간결하고 골고루 공부해야 유리한 것 같은데 제가 나온 학교에서는 너무 깊이 파고 들어갔던 것 같아요. 물론, 객관적으로 꼭 알아야할 내용은 알아야한다고 깔고 가는거죠. 따라서 그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이비리그는 연구중심적이다라는 말이요. 그리고 아이비리그도 전문대학원 서포트 프로그램이 명확히 존재하고 엄청 체계적이지만 수업내용은 ㄱ ㅆ ㅑㅇ 마이웨이인 것 같습니다. 교수들이 전문대학원 시험을 염두하면서 가르치지는 않아요. 한편, 제가 알기로 상당수의 대학교가 또 전문대학원 시험을 염두하면서 가르치는 커쳐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죠. 의대, 치대갈려면 꼭 아이비리그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 혹은 이 학교가 의치대 진학에 더 좋을 수도 있다 아니면 의치대 진학에 좋다 등이요. 그런데 어쨋든 2.8부터 합격합니다. 다른 대학에서 2.8학점으로는 사실 택도 없습니다. 입학사정관, 교수님들은 1~2학년 성적 그리고 3-4학년 성적의 차이도 인지하고 있으며 커리큘럼의 퀄리티도 모두 신경씁니다.

    • @go4kchipro144
      @go4kchipro144 19 днів тому

      그리고 공부하는 단계의 학생이라면 당연히 명문대를 가고 싶고 자신이 한부분을 인정받고 싶겠죠. 팩트는 전세계에 어디에서든 명문대는 그냥 못갑니다. 미국은 학비가 공립이냐 사립이냐로 나눠야지 명문대라고 특별히 더 비싸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건 끝발 얼마차이일뿐입니다. 그리고 미국 유학생이라고 특별히 명문대를 가지말아야할 이유도 없는거죠. 못가는거죠.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9 днів тому +1

    제 개인적으로는 학부에서 얻는 인맥은 별 영양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진짜 인맥은 대학원에서 만들어 지는는 것 같습니다. 이공계같은 경우 미국 대학원에 가는 데 궂이 미국에서 학부를 다녀야 되는 지 심각한 의문이고 요새는 대학원까지 우리나라에서 하고 포닥을 미국으로 가서 성공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하여튼 하버드건 뭐건 학부를 어디서 했는 가에 대한 중요성은 요새 크게 낮아졌습니다. 왜냐하면 배우는 게 다 거기서 거기고 공부머리와 일머리는 확실히 다르거든요.

  • @Cjcjvjfkci
    @Cjcjvjfkci 20 днів тому +13

    한국 사람들 대부분 명문대 병에 걸렸죠..ㅎㅎㅎㅎ 그래서 일단 아무 과나 들어가자 합니다. 그런 후, 취업이 안 되니까, 한국에 와서 유학원 하는 사람들 있어요..그리곤 이렇게 말하죠...US NEWS 랭킹이 어떠니 저떠니...정작 자기는 그거 따져서 망해놓고는 말입니다. 그리고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도 많구요..비용이나, 실력 때문에... 제 생각에는 미국 대학 상위 300위 안에만 들어가도 좋은 학교라고 생각하구요. 그런 학교 중에서 값싸고, 비교적으로 학교가 잘 되어 있고, 특히 STEM 전공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그런 학교 가는 것이 장땡이라고 생각해요..이런 학교는신기하게도 상당히 친철해서, 학생들 취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 @yujinkim995
      @yujinkim995 20 днів тому

      미국에 사는 기성세대들이 한국 기성세대들에 비해서 사회적으로 더 보수적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보니, 명문대병이 한국보다 더 심할것 같습니다.

    • @MarcosRodriguez-jk5qz
      @MarcosRodriguez-jk5qz 20 днів тому

      그 학교 랭킹 만든건 미국인들이구요 ㅋㅋㅋ 한국만 명문대 병 걸린데 아님 보딩스쿨 보내서 어떻게든 간판 딸려는 부모들이 미국이랑 서유럽에 널렸습니다
      왜 이렇게 한국인만 안 좋게 보는건지 ㅉㅉㅉ 혐한 같네요 말씀하시는 보면

  • @grrace5282
    @grrace5282 9 днів тому +1

    한국은 이제 기업에서 해외 유학생 뽑지 않아오 해외대학 나와봤자 한국에서 그렇게 인정해 주지않아요

  • @killyounglee9621
    @killyounglee9621 18 днів тому +2

    No Pain,No gain!

  • @user-tl4sr1wt8v
    @user-tl4sr1wt8v 17 днів тому +1

    저는 다른 건 모르겠는데 요즘 세상에 같은 학교 나왔다고 네트워크로 인맥 덕을 본다는 분들을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친구때문에 덕을 본 케이스는 봐도 같은 학교 출신이라고 네트워크 덕을 보는 케이스는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 @Ukim-p6s
    @Ukim-p6s 18 днів тому +3

    재능이 공부밖에 없으면 공부만 해야 함.

  • @johnchoi1466
    @johnchoi1466 17 днів тому +3

    ㅎㅎㅎ 일부 맞는 말씀이나, 한국 귀국해 취업하는 것이 실패라 보지 않습니다. 그만큼 한국의 인적자원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지요. 특히 우리나라는 인적자원으로 성장했고, 그중에 해외유학파의 기여도 상당부분입니다. 국제네트워크 인맥형성과 비지니스 국제감각은 국내교육으로 갖추기 어렵습니다. 당연히 타국에 취업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성공의 기준이 이것 만은 아닙니다.
    부모 뒷받침이든 가능하면 명문대 갈 수 있으면 가는 것이 맞습니다.
    명문대는 괜히 명문대가 아닙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은 교육을 합니다. 학교 브랜드는 그 다음이구요.

  • @h.k.7360
    @h.k.7360 10 днів тому +1

    듀크는 ivy가 아닙니다. 물론 IVY 수준은 맞습니다.

  • @myunglee3683
    @myunglee3683 20 днів тому +4

    아이비는 그래도 학점은 후한편. 그래서 명문 법대, 의대, MBA에 들어 가기가 쉽습니다. 네트워킹은 한국사람으로 가지기는 어려워요. 영어도 딸리고, 부자애들은 끼리끼리 놀지 한국에서 온 학생들하고는 상대안해요. 삼성, 현대가라면 모를까?

  • @user-rz7ju1qv4j
    @user-rz7ju1qv4j 8 днів тому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CaptainSeung
      @CaptainSeung  8 днів тому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mcy2756
    @mcy2756 18 днів тому +1

    국내기업 들어가면되죠 물론 유학비는 많이 썼어도...
    엘지는 유학파 출신 많이 뽑아주던데

    • @h.k.7360
      @h.k.7360 10 днів тому +1

      굳이 한국에 있는 한국대기업 입사하는거는 망한거에요.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하이닉스.. 한국공장보다 미국법인 공장이 더크고 임금이 더 높은데도 최우선 입사 회사가 아닌데

  • @myunglee3683
    @myunglee3683 20 днів тому +5

    미국에 유학중인 한국 학생들의 문제점은 영어가 부족해 미국학생들과 사귀지 못해 한국학생들끼리 모여 밤새 술마시며 포커게임하고 낮에는 자느라 수업에 부지기수로 빠집니다. 부모가 간섭 못하니 생활이 방탕해져서 많은이가 유학에 실패로 끝납니다.

    • @go4kchipro144
      @go4kchipro144 19 днів тому +1

      일단, 아이비리그에서는 목격하기 힘든 광경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방학때 말고는 잘 못놈. 미국애들은 방학때 잘놈. 그건 인정합니다.

  • @hydropascal
    @hydropascal 20 днів тому +6

    경쟁지옥무덤을 스스로 파고 있는 형국.

  • @user-dpabxid
    @user-dpabxid 17 днів тому +1

    애초에 한국인이 아이비리그 가는 경우가 극히 드묾

  • @SHKim-uv4wo
    @SHKim-uv4wo 20 днів тому +2

    중학생부터 미국 유학을 대학까지 나왔어 한국에서 아버지와 함께 치킨 지배하는 가족을 압니다.

  • @ellenb2092
    @ellenb2092 15 днів тому +3

    미국 유학도 아주 최상위 빼고는 한국 기업에서 선호 안한지 오래 되었어요 그건 좀 알고 유학 가길 바랍니다

  • @yujinkim995
    @yujinkim995 20 днів тому +3

    돌싱글즈4 미국편 보니 어느 미국에 사시는 여자출연자분 전 남편이 , 예일대 방사능학과(?)인가 졸업하고 쓰시집운영하다가 코로나때 망해서 어느 식당 카운터 알바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마치 한국에서 예전에 서울대 다니는거 자랑하고싶어서 서울대 농대보내는 부모들 생각났습니다. 고등학교시절 서울대농대가 충남대의대보다 높았는데, 소위 지잡대나온 의사(당시에는 의사가 지금보다 돈 더벌었죠)보다 잘해야 직장인되는 서울대농대간판 따서 친척,친구들한테 자랑하는게 그렇게 중요했는지..
    어머니 친구 딸은 집이 부자라서 뉴욕대인가 뉴욕주립대 경제학과 졸업해서 미국에서 취업한 적 없고, 졸업할 당시 집안이 망해서 한국와서 대전에서 영어회화 그룹과외하더군요 . 그당시에 월500은 벌었으니, 세금은 당연히 1원도 안낼테고, 한국산다면 굳이 실패한 유학이라고 볼순 없지만요..

  • @hoseongahn4740
    @hoseongahn4740 20 днів тому +3

    국제고등학교 가 1년에 1억 들어 간답니다...!
    일반 사람들은 못다닙니다...!

  • @이동율-x2q
    @이동율-x2q 18 днів тому +1

    공부 잘하면 똑똑한가요?
    똑똑하면 뭐하나요?😅

  • @user-lx1bo9mn5o
    @user-lx1bo9mn5o 20 днів тому +1

    음..갑자기 급궁금...성이 승가고 이름이 대위 아니면 혹시 군생활을 했는데..계급이 대위?...

    • @CaptainSeung
      @CaptainSeung  20 днів тому +2

      @@user-lx1bo9mn5o 제 성이 "승"씨 이고 한국 육군에서 대위로 전역했습니다.

    • @user-lx1bo9mn5o
      @user-lx1bo9mn5o 20 днів тому +1

      ​@@CaptainSeung @CaptainSeung 아 그러시구나...대위라고 잙힐 정도면 군생활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과 애착이 아직도...
      내 짐작에 나이로 보아서 여자들한테 육사입교가 허용된 시기쯤..들어가신 것 같은데 적어도 장군은 몰라도 중령이상의 계급으로 예편할 수도 있었을텐데... 국가적으로 손해야...
      아고 내가 나이를 너무 많게 보았나?..그러면 정말 죄송..충분히 젊고 미인입니다.....

    • @johnkim4413
      @johnkim4413 17 днів тому

      예비역 대위 시네요
      군대에서 병과는 어떤것을 맡으셨나요?

  • @user-yd2wc8jb4w
    @user-yd2wc8jb4w 20 днів тому +4

    컬럼비아대는 중남미 컬럼비아에서 이름을 따온건가요

    • @Cjcjvjfkci
      @Cjcjvjfkci 20 днів тому +1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콜롬버스의 이름에서 나온 겁니다. 콜롬버스(컬럼비아)가 미대륙을 발견했다는 이유로, 콜롬버스는 미국을 상징하는 인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할 때, 영국이 세운 킹스 칼리지 대학을 컬럼비아 대학으로 이름을 바꾸어 부르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myunglee3683
      @myunglee3683 17 днів тому +1

      Spell 이 좀 달라요.
      남미국가: Colombia
      Columbia University
      그러나 둘다 탐험가 Christopher Columbus 에서 유래되었읍니다.

    • @manthe4200
      @manthe4200 16 днів тому

      미국의 다른 이름이 컬럼비아 입니다

  • @user-jm8sk9nh6p
    @user-jm8sk9nh6p 18 днів тому +1

    무모의 욕심이지 뭐.

  • @user-vl4rw1sh4x
    @user-vl4rw1sh4x 20 днів тому +6

    유펜과 다트머스가 빠졌습니다^^
    아이비리그: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유펜, 컬럼비아, 다트머스, 코넬, 브라운

  • @totolee7205
    @totolee7205 20 днів тому +2

    남는거는 달랑 졸업장 쪼가리 1장뿐인가~!?
    😮 한쿡의 {스카이 서성한}은 입학하기가
    어렵고..미쿡의 {아이비리그}는 졸업하기가
    어렵지여

    • @MarcosRodriguez-jk5qz
      @MarcosRodriguez-jk5qz 20 днів тому +3

      영어 못해도 미국 웬만한 대학 mba는 다 땁니다. 학부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전공에 따라서는 조금 다를수 있겠네요 그리고 한국 명문대도, 자국민은 힘들지 쉽게 전형먹고 들어온 외국인들은 쉽게 또 졸업해요
      당연히 한국 대기업에 취업 거의 안되지만요

    • @soonmipark9791
      @soonmipark9791 10 днів тому

      미국 아이비 리그 대학들은 들어가기 쉽지 않아요. 쉽게 전국 고등학교 상위 10등 애들은 대개 다 지원한다고 하는데. 대학교 정원이 많지 않아요. 한국 대학교들어가기가 쉬워요. 우리 딸이 스탠포드 신입생일때 각 주별 신입생 분포 리스트를 봤는데 전체 주에서 한 명 온 주도 많고 아예 아무도 합격못한 주도 있었어요. 나름 학교입장에서는 골고루 뽑으려고 배정도 하는데요. 들어가기 절대로 안 쉬어요. 오히려 한국에서 지원한 경우가 혜택이 있어요. 골고루 받고 싶은게 학교 입장이니까요.

  • @오랜지-n9m
    @오랜지-n9m 20 днів тому +3

    그래도 하바드 예일 스탠퍼드 프린스턴 mit 칼텍 딱 요정도 학교만 나와도 먹고사는 문제는 평생 보장되니까 투자할만 하죠 해외 어딜 가도 다 취업은 잘 될테고 ᆢ 한국에서도 서울대만 나와도 한국내에서 취업은 다 잘 되지 않나요? 서울대 나와 가난하게 사는 사람은 별로 못 본거같은데ㆍ적어도 중산층 이상은 사는거같음 대부분은 상위권으로 사는것같고

    • @thickskin_7777
      @thickskin_7777 20 днів тому +3

      서울대 나와도 취직은 쉽지 않아요. 일부 대기업에서는 서울대 출신 채용 안합니다. 너무 잘난 척하기 때문이지요....

    • @jek-op2xo
      @jek-op2xo 19 днів тому +4

      미국은 모르지만 한국에서는 이제 학벌이 먹고 사는걸 보장해주는 시대는 끝났어요. 그래서 스카이 나와서도 9급,7급 공무원 시험 보고 그래요. 그래서 스카이 문과는 옛날만큼 인기가 있지 않아요. 차라리 지방 의대,치대,한의대,수의대 선호하고요.

    • @utopro
      @utopro 18 днів тому +3

      아이비 리그,스카이 나오면 평생 보장된다. 어느 시대 사세요.

  • @jongnamwoo
    @jongnamwoo 18 днів тому +2

    한국인은 천재DNA을 보유해서. ㅡ
    부모는 돈만있다면ᆢㆍㆍ 자녀에게 명문대 보내고 싶어한다 ㅡ
    중국ㆍ인도인들도 매년 수십만병씩 미국유학,간다 ㅡ 한국은 겨우 몆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