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안타는 해군을 왜 '개꿀'이라고 해요? [해군장교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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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сер 2024
  • 해군의 배에서의 생활, 함정, 밥, 특전사에 대해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russell.hwang8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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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918

  • @assachamsuri
    @assachamsuri 4 роки тому +242

    드라이 네이비도 사실 고생합니다♡ 모든 국군장병여러분 존경합니다

    • @wo_oym
      @wo_oym 4 роки тому +4

      이름은 왜 앗싸참수리인가요?

    • @-asoomcah6687
      @-asoomcah6687 4 роки тому +12

      8:36 ...3함대서 군기헌병했는데...목포 바닷바람 맞으면서 서있는거도 존나 힘들었는데..육상직별 죄다 꿀빨았다고 하시네요..ㅜㅜ

    • @user-hc7ti6qu7f
      @user-hc7ti6qu7f 4 роки тому +7

      @@-asoomcah6687
      병과마다 고충은 다있죠 그래도 규율이나
      군기가 가장 엄격한곳이 함정근무죠...
      함정근무도 천차만별이긴 합니다만...
      육상근무가 상대적으로 편한건 사실입니다

    • @user-kr5sf4wb8u
      @user-kr5sf4wb8u 4 роки тому +6

      옆에서 정장이나 부장이 지켜보면서 째린거 다 참고 마스트까지 몰아치는 파도에 젖어가면서 견시서고 수시로 벌어지는 상황에 오침따윈 없고 청수 부족해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는 상황이 위병소 헌병보다 편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 @user-kr5sf4wb8u
      @user-kr5sf4wb8u 4 роки тому +2

      @@assachamsuri 편대 통신관이셨나요?
      궁금한게 편대장하고 통신관은 어디서 자고 씻는거죠? 전역한지 10년 되어가는데 아직도 모르겠어요

  • @user-lm3lp1js8e
    @user-lm3lp1js8e 4 роки тому +221

    울 아들..물도 무서워하는데 이번에 수영배워서 해군에 지원해서 갔습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멋진 해군으로 거듭날것을 믿는단다 엄마 아빠가 항상 응원하고 있을께!

  • @kiyjy7
    @kiyjy7 4 роки тому +63

    해군이 진짜 극한직업이네...
    함정근무도 그렇고 잠수함 근무도...
    그냥 버티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네요

    • @user-nr4oq9mt3x
      @user-nr4oq9mt3x 4 роки тому +3

      그만큼 돈은 주죠

    •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4 роки тому +3

      @@user-nr4oq9mt3x 수병들은 얼마나 받는다고

    • @user-nr4oq9mt3x
      @user-nr4oq9mt3x 4 роки тому

      @@donghwankim2401 수병도 병사들사이에선 많이 받지않나요? 난 장교 부사관으로 말한건데... 뭐 이제 수당 한도 다운 돼서 ㅋㅋㅋㅋㅋ 열받겟네

    • @user-xp6my1yc5v
      @user-xp6my1yc5v 3 роки тому

      현재 해군 조리병 복무중입니다 수당은 출동 뛰는 일수 만큼 나오는데 저는 최대 11~12만원까지 받네요

    • @gan2128
      @gan2128 3 роки тому +1

      @@user-xp6my1yc5v 혹시 해군 조리병도 배에서 생활하나요??

  • @Jack.Krauser.re4
    @Jack.Krauser.re4 4 роки тому +116

    군생활 할때 딱 8시간만 배타봤는데 "와 이게 사람이 할 짓이냐" 란 생각 들었어요...배 타는 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근데 밥은 진짜 호텔 수준이었던걸로 기억나요 ㅋㅋㅋㅋㅋㅋ 감사히 먹었습니다

    • @user-jj5jf7kl6f
      @user-jj5jf7kl6f 4 роки тому +12

      저두 행사때문 딱한번 얻어타서 밥먹은적 있는데 단연코 해군함정중 최고였습니다.

    • @user-horseking
      @user-horseking 4 роки тому +28

      그밥 조리병 영혼을 태워서 만듭니다 흑흑

    • @schwertkreutz1840
      @schwertkreutz1840 4 роки тому +11

      @@쿨러럭 근데 이젠 항해수당마저 제한시킴 만만한게 해군인가봄

    • @mtb1109
      @mtb1109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문제는 배냄새, 멀미 땜에 밥맛이 없어요ㅠ

  • @wordwasg
    @wordwasg 4 роки тому +172

    잠수함도 그렇구요 환경이 워낙 안 좋다보니 밥이라도 잘 나와야지 안 그러면 미친다고 식사는 정말 신경써서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 @Ez2deejay
      @Ez2deejay 4 роки тому +11

      통영함 조리병 출신입니다. 전복나오고 생선이 메인인 끼니 없습니다.

    • @mgnoble15
      @mgnoble15 4 роки тому +3

      어떤 여성분이 브이로그에 자기 아빠 전역식 영상을 남겼던데 그 아버님이 잠수함 함장님이었더라고요

    • @untitl6d
      @untitl6d 4 роки тому +5

      그 미친 사람들을 또 복도에서 계속 봐야합니다 ㅋㅋ

    • @user-zo3ii2rn4n
      @user-zo3ii2rn4n 4 роки тому

      @@Ez2deejay 출동가서 고갈비 먹었는데 식사당직 서자마자 토할뻔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론 출동가면 생선은 건드리지도 않았어요.

    • @user-xijinpingping
      @user-xijinpingping 4 роки тому +3

      잠수함 근무하신분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전 보기만해도 답답해 미칠것 같은데 ㄷ

  • @jmj6694
    @jmj6694 4 роки тому +41

    배 안타면 편하긴 한데 다만
    다시 막내부터 시작해야함 ㅋㅋㅋ 일병 말에 육상 근무 했는데 40명중 막내라서 (선임들 전부다 상병장) 다시
    빨래하고 청소하고 욕먹고 했음

    • @user-en1nw8zo2w
      @user-en1nw8zo2w 3 роки тому

      그래도 육상 가라면 육상 갈거쥬???

    • @ss-xb4ui
      @ss-xb4ui 3 роки тому

      해경인데 배 1년1개월타고 육상가서 막내했음
      그때 당시 상경5호봉

    • @F91245
      @F91245 3 роки тому

      @@user-en1nw8zo2w 무조건

    • @pineapplepizza5700
      @pineapplepizza5700 3 роки тому

      신병온다고 좋아하던 일이병들 좌절하는 얼굴이 기억남.
      당혹하던 상병장들도 ㅋㅋㅋ
      병장 4~5호봉때...발령남
      해의원 입원해있다가...
      밀렸던 휴가 몰아서 다써서 거기 선임 총 10명인가 얼마 안됐었는데 서로 노터치에 신경도 안씀

  • @youngbeompark8760
    @youngbeompark8760 4 роки тому +22

    저희사촌형님은 광운대 전자계산기공학과.졸업후 1989년 해군 ocs 임관(군장학생이어서 의무복무7년) 후 2010년 12월에 소령으로 전역하시고 군인공제회 소속 골프장에서 운영부장으로 근무하십니다 그 형도 경상도 출신입니다 ㅎㅎ

  • @user-jy2lf5de4n
    @user-jy2lf5de4n 4 роки тому +32

    닭장 올만에 듣네요 21년전 을지문덕함 인수요원때 나름 최신식인데 그이전함들은 노후화가 심해 닭장보다 더했죠
    함정식사 타군에비해 좋은건 사실이지만 사실 20일 이상 출동나가면 채소가 그립더구요 10일이상되면 채소가 생으로 먹는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고추 쌈채소는 cpo나 영관급만 조금씩 배식되었고 나머진 고기 지겹게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외박나와서는 쌈밥집을 동기랑 자주갔었어요
    20일 이상 되면 함내에 담배가 떨어져서 주임원사가 병들한데 담배구걸까지 했었습니다
    20일이상 출동이나 훈련나가면 땅멀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근무때 함장님이 중장까지 다시고 3년전에 예편하셨다는데 가끔 보고 싶습니다

    • @Octen9
      @Octen9 4 роки тому

      아 처음 배탔을때 황천 뛰고 입항하니까 배가 출렁이는거 따라서 나도 출렁이는거 보고 신기해 했었는데ㅎㅎ

    • @user-sp3di9ho9c
      @user-sp3di9ho9c 3 роки тому

      원태호 함장님

  • @minhyeokjo723
    @minhyeokjo723 4 роки тому +10

    해군 육지 전방 레이더 사이트에서 전탐병으로 복무했는데 .. 힘듭니다..ㅠㅠ 육상부대에도 전탐 통신 헌병 등 행정보직 외에도 고생하시는 수병들이 계십니다ㅎㅎ 해군 수병님들 화이팅!

  • @kjh3374
    @kjh3374 4 роки тому +27

    해군간 제친구들 보니까 대부분 아버지가 해군출신이 많더라구요

  • @user-ij6zu4tn1c
    @user-ij6zu4tn1c 4 роки тому +20

    16년도 기준 제가 참수리 타고 풀수당 받았을 때 일병 기준 8만원인가 9만원인가 들어왔습니다... 사격대회 나간다고 3함대인데도 불구하고 그 달엔 출항이 많았네요. 그런데 참수리 같은 함정은 국방헬프콜 관련 사건 터지면 인원이 적기 때문에 분위기가 더 저세상으로 가는 것 같아요. 병영부조리 터지고 더 이상 배를 탈 분위기가 안되어서 그냥 지통실 갔네요

    • @user-so2ym3if1b
      @user-so2ym3if1b 4 роки тому

      세상에 나랑같은배 탄사람이네

    • @Babmukgohaja
      @Babmukgohaja 3 роки тому

      수고하셧습니다 전 2참 ㅋㅋㅋ

    • @user-jy2vz8ge1v
      @user-jy2vz8ge1v 9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도 풀수당 9만원정도들어옴
      인방사가테크타는중인데

  • @KIMSANGWOOSSI
    @KIMSANGWOOSSI 3 роки тому +23

    해군이면서 육상 근무를 해본 사병 입장에서 육상 근무를 한다고 해서 편하다는 생각은 앞으로 해군으로 입대할 친구들에게 다소 편견을 줄 수 있을것 같네요. 물론 편한곳도 있겠지만 부대 상황 및 위치에 따라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있던 곳이 자세히 알려드릴수는 없지만 동해 민통선 안에 있었던 레이더 기지로 결코 편하지 않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해상병 467기입니다.

    • @user-br3zc6up9g
      @user-br3zc6up9g 3 роки тому +2

      거진..

    • @jdc01003
      @jdc01003 3 роки тому +2

      어딘지 알것 같네요.
      거긴 분위기부터 무겁더라구요.

    • @mkp9952
      @mkp9952 2 роки тому +2

      전탐은 육상가도 좋은지 모르겟습니다. 갑판은 정말 케이스바이 케이스

    • @Americano0123
      @Americano0123 Рік тому

      R/S 당직은 전탐 항해당직이랑 다를게 없음 ㅋㅋㅋㅋ

    • @loveosun
      @loveos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육상은 군기가 빡세요 구타 가혹행위 많았습니다 지금은 모르겠네요 해상병 515기

  • @moon.miso.
    @moon.miso. 4 роки тому +98

    참수리 4층침대 ㄹㅇ 노답이다 .. 누운상태로 옆으로도 못돌았음.. 진짜 아직도 존나게열악함 참수리..

  • @mgnoble15
    @mgnoble15 4 роки тому +83

    전 남들이 다 공군 육군 가길래 해군갔었습니다.
    당시에 또 네이비필드라는 해전게임에 매료돼서인것도 있고
    그리고 배 타는 병장이 육상근무하는 이병보다 더 힘듬

    • @chpark111
      @chpark111 4 роки тому +3

      캬 추억의 네이비필드ㅎㅎ

    • @assachamsuri
      @assachamsuri 4 роки тому +10

      멋지게 군복무를 완수하신것에 경의를표합니다

    • @ud35607
      @ud35607 4 роки тому +1

      아.. 기왕타도 좀 큰배 타고싶은데 허..

    • @허리를흔드록바
      @허리를흔드록바 4 роки тому +7

      배타는 병장이랑 육상근무하는 이병을 둘다 겪은게 아니라면.... ㅜㅜ 저라면 배타는 병장 선택하겠습니다

    • @Le_matelot
      @Le_matelot 4 роки тому +2

      ㅇㄱㄹㅇ ㄹㅇㅍㅌ... 저 같았으면 배선수보단 육상막내 했습니다(물론 헌병은 예외...)

  • @user-zo3ii2rn4n
    @user-zo3ii2rn4n 4 роки тому +17

    1:31 진짜 배탔을때 가장 기뻤던 순간 2위는 침대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갔을때에요 ㅋㅋㅋ 1위는 2차 발령(막내지만 육상가서 좋았던 ㅋㅋㅋㅋ)

    • @user-eb8wg9en2w
      @user-eb8wg9en2w 4 роки тому

      2차발령나면 육군으로따지면 전출가는것처럼 그런건가요?

    • @user-zo3ii2rn4n
      @user-zo3ii2rn4n 4 роки тому

      @@user-eb8wg9en2w 비슷은 한데 해군 규정상 병은 배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면 다른데로 빠질 수도 있어요.

    • @user-ff8vw9yd2m
      @user-ff8vw9yd2m 3 роки тому

      @@user-eb8wg9en2w 예전 복무기간 길때는 상병 꺾일때쯤 전출공문이 내려왔습니다...
      전출지역은 랜덤이죠...육상또는 재수없스면 다른 함정...
      전 상병말까지 구축함...병장달고 청수지원정 으로 전출...
      육상근무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연안 경비정이나 청수.유류 지원정 타면
      대형함정보다 많이 자유롭습니다...

  • @user-vb2uj2tj1x
    @user-vb2uj2tj1x 4 роки тому +26

    배타면 배멀미하죠. 구축함이라 황천, 폭풍이 몰아칠때도 꿋꿋이 출동나갔습니다. 배 흔들거리는거 진짜 바이킹 수준입니다. 이때 배멀미 진짜 괴롭습니다. 거의 고문수준... 씻을때는 정수한거고는 하지만 해수를 쓰는데 거품도 안나죠. ㅋㅋ 냄새 예민한 사람은 진짜 괴롭습니다. 배 어딜가도 기름냄새나구요. 그 오래된 고속버스에서 타이어 타는 냄새 맡는 느낌??? 진짜 어지럽고 메스꺼웠죠. 출동나가면 갑갑한데서 계속 당직 근무, 과업해야 합니다. 사람 사는거 같지 않아요.

    • @lukiperus
      @lukiperus 4 роки тому +1

      아 맞어....청수 다쓰면 해수 담수화해서 쓰는데 이게 미끈덩미끈덩 거려서 씻어도 씻는 느낌안나고 황천때 비교적 내해로 들어가는데 수심이 얕으니까 뻘때문에 담수화기도 못써서 씻지도 못함.
      입항하면 수병들 육상샤워실 우르르 몰려가는게 일상이지.

    • @user-pf6kg9bj5w
      @user-pf6kg9bj5w 3 роки тому

      함수 가면ㅋㅋㅋㅋ진짜 바이킹 타는 수준이였는데

  • @rub8er
    @rub8er 4 роки тому +23

    우리배는 한달에 한번 생일자들 다 모아서
    생일자 파티하고 미친듯 굽고... 조리병 생활 보람찼습니다

  • @RayenC16
    @RayenC16 4 роки тому +6

    육상도 소속부대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7전단이면 배 내려도 자주 타러갈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리고 작전사 소속인데 집이 부산이면 엄청 편해요.

  • @user-tu8wb4fd3t
    @user-tu8wb4fd3t 4 роки тому +11

    고생하시는 모든 해군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꾸벅

  • @mgnoble15
    @mgnoble15 4 роки тому +63

    전 세계 해군의 공통이라고 합니다 밥잘나오는거
    심지어 2차대전때 일본 해군이 미 해군에게 재해권이 상실되어서 보급 다 끊긴 상황에서도 일본 해군 승조원은 굶은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 @gregprice3416
      @gregprice3416 4 роки тому +10

      야마토 전함 마지막 출항때 사실상 다 죽으러가는거라서 안에 젊은 사병들이랑 장교들은 다 내리게 하고 배에 술이랑 음식을 꽉 채워줬다네요 ㅋㅋ

    • @AsumiKana0609
      @AsumiKana0609 4 роки тому

      반면에 그당시 일본 육군은...(무다구치 렌야 라거나 무다구치 렌야 라거나 무다구치 렌야 라거나 )

    • @jacobji753
      @jacobji753 4 роки тому +2

      @@gregprice3416 출항 이유가 전쟁이 진건 확실한데 결전병기가 아무일도 안하고 그대로 종전되면 해군이 희생안했다라고 정치당할까봐 일부러 출격시킨거죠..

  • @Babmukgohaja
    @Babmukgohaja 3 роки тому +9

    2함대에서 참수리 2년타고 전역했는데 진짜 개같이 힘들었습니다 출동때 꼭 나가야하는 직별이라서 휴가말고는 육상에서 자본적이 거의 없네요ㅋㅋㅋ 일병때까지 정장이 쓰레같은사람이라서 힘들었는데 그 이후엔 부사관 장교 다 좋은사람들만와서 그나마 분위기는 좋았네요ㅋㅋㅋㅋ 연평도 요즘 분위기 안좋은데 다들 건강하게 복무했으면 좋겠습니다

    • @minijin5013
      @minijin5013 3 роки тому

      ㅇㅈ 부장새끼 위로휴가 안주고 내연가로 휴가보내서. 일병때 2차발령받고 남은연가 15일남았음 말년휴가따윈없었지

  • @user-uv3hx6bo5q
    @user-uv3hx6bo5q 3 роки тому +30

    배에서 제일 힘든 계급 직별은 이병 조리병임. 걔들은 새벽에 제일 일찍 일어나서 새벽에 잠...새벽에 쌀 언치고 일과끝나고 밤늦게 까지 빨래돌리고...진짜 제일불쌍함..

    • @pineapplepizza5700
      @pineapplepizza5700 3 роки тому +1

      내가 보수출신이긴한데 이병 조리는 ㅇㅈ각

    • @user-sp1by8zs7m
      @user-sp1by8zs7m 3 роки тому

      내가 추기 출신인데 . 조리 막내는 ㅇㅈ

  • @kmsa1764
    @kmsa1764 4 роки тому +9

    ㅋㅋㅋ2:15 아예 전화가 불가능한건 아니었고.... 전 PCC탔었는데 식당에 위성전화기가 있어서 가끔 짧게씩 부모님께만 전화드렸었네요 ㅎㅎ...

  • @user-hr3vq7nr5o
    @user-hr3vq7nr5o 4 роки тому +11

    해상병 423기 인데요. 육상근무 수병 힘든곳도 많습니다.
    목방사 경비중대 1회 근무시 4~5시간 일 1~2회 경계 근무 했었는데
    근무시간외에는 5분대기 훈련이나 작업 등등

    • @user-xu8ot3yc8p
      @user-xu8ot3yc8p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목방사 비슷한시기입니다. 경비중대 진짜 고생많았죠. 경비업무후에 제초작업등등 온갖 부대 잡일은 다했지. 육상안쓰는 하이바쓰고전투화신고 .. 얼굴보면 진짜 피부상태 젤안좋고 항시 잠을 못자서 피곤한 모습이었음.그땐 육군과는 틀리게 모든 초소는 경비중대에서 담당 .. 같은 해군인데 제기준에 처음부터 경비중대가는게 젤 꼬인거고 배타고 전입을 경비중대가는게 두번째꼬인거같음. 목방사 경비중대 근무하신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부대 모든일 해주셨습니다. 진짜 고생많았습니다.

    • @user-hj3ee5ve9c
      @user-hj3ee5ve9c 3 роки тому

      목방사. 와 오랜만에 듣네요
      전 목포해역사출신. 경비중대 노가다병. 전 헌병대에 있었는데 2019년에 부대 가보니 부대 없어지고 새로 지었더군요. 목포공항은 완전 군공항되고

    • @user-iiiillilllliillllliili
      @user-iiiillilllliillllliili 3 роки тому

      용당에 있는 3전단 삼학대를 말씀하시는건가요?
      93년 여름부터 94년 봄까지 발전실에 있었던터라...
      그땐 옆에 공항도 있었죠.

  • @thinkulee
    @thinkulee 4 роки тому +4

    해군 육상부대가 편한게.. 유격같은 몸쓰는 훈련도 거의없고 이동은 버스로, 왠만한 작업은 기계로.. 삽이나 낫들어본적이 별로 없는것 같네요. 좀 크게해야 한다 싶을때도 중장비로 거의 다하고.. 육군나온 친구들 훈련과 진지구축한거 들으면서 신기해 했었죠.

  • @user-hc7ti6qu7f
    @user-hc7ti6qu7f 4 роки тому +33

    ocs 105기 예비역 중위입니다
    보급 병과 였고요 배안타면 개꿀인정ㅋㅋ

    • @asteraver
      @asteraver 4 роки тому

      보급도 공군 보급수송처럼 erp따면 보직 할수있는건가여??

    • @user-hc7ti6qu7f
      @user-hc7ti6qu7f 4 роки тому

      @@asteraver
      해군 ocs 모집공고 지원조건 글입니다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ajarino12&logNo=60200300081&proxyReferer=https:%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query%3D%25ED%2595%25B4%25EA%25B5%25B0%2Bocs%2B%25EB%25B3%2591%25EA%25B3%25BC%26where%3Dm%26sm%3Dmob_hty.idx%26qdt%3D1

    • @dongwookim9628
      @dongwookim9628 4 роки тому

      @@user-hc7ti6qu7f 보급장교 생활에 대해서 알려주실 수 있나요?

    • @user-hc7ti6qu7f
      @user-hc7ti6qu7f 4 роки тому

      @@dongwookim9628
      보급장교 근무도 천차만별이라...
      저는 군수사 보급창 진기사에서
      근무했었는데 정말 편하게 근무했어요
      자세한 사항은 메일 남겨주시면 제가
      연락처 남겨 드릴께요

    • @user-ii8ot7bv7z
      @user-ii8ot7bv7z 4 роки тому +1

      장교라서모르시는말씀 육상도 병은힘듭니다

  • @user-oc4ex6xc9f
    @user-oc4ex6xc9f 3 роки тому +6

    육상 근무중에 갑사는 개잡부라 함상보다 더 빡센곳도 많지요^^ 특히 해군사관학교 갑사!!!!! 동기들 불쌍하더라고요...... 저는 군수처 근무했지만 .......

  • @jlee6958
    @jlee6958 4 роки тому +6

    친형이 수병 운전병 만기전역할때까지 배 한번 안타본 나이롱 수병이었는데 진짜 이보다 꿀빤 사람을 본 사람이 없어요 ㅋㅋㅋ물론 군생활 자체가 힘든건 부정할 수 없지만 너무 편했다네요
    예를 들면 기초군사훈련 이외에 "훈련"을 단 한번도 안해봤다네요ㅋㅋㅋ

  • @picnique7045
    @picnique7045 4 роки тому +5

    수병으로 1함대 함정근무했는데 배 생활 너무 힘들긴하지만 운좋게 좋으신 간부님이랑 선후임 만나서 좋은 추억이 많습니다 해군짱 😇😇

  • @user-jv3wu8xh5e
    @user-jv3wu8xh5e 4 роки тому +11

    00군번 수병입니다 마지막 DD똥배출신이구요...당시 이병월급 9800원이었습니다(실화구여 당시엔 저 금액으로도 살수있었습니다ㅋㅋ)+ 함정근무수당 2만원 나왔습니다ㅋㅋㅋ
    배타면 다들 힘들어서 잘안갈구는데 육상가면 진짜 최악이었습니다.육상 똥군기...육상에선 몸은 편한데 정신적으로 터지죠...다~상병장...
    함정근무자들은 다들 배타고 몸이 힘드니 서로 잘 토닥여줍니다... ㅎㅎ대한민국 해군 화이팅입니다

    • @user-wv2yq9ym2y
      @user-wv2yq9ym2y 4 роки тому +1

      그것도 00년도에 imf 졸업했다고 올린 금액임

    • @user-hi2kr1ci3n
      @user-hi2kr1ci3n 4 роки тому

      생쥐가 발 뒤꿈치 갉아 먹었다는 전설을 들었습니다. 사실입니까? 95년 군번이....질문함.

    • @user-jv3wu8xh5e
      @user-jv3wu8xh5e 4 роки тому +1

      @@user-hi2kr1ci3n 95군번께서 00군번에게 질문을하시다니요ㅎㅎ 혹시 쥐들의 천국 똥배 DD라서 질문하시는거라면.. 발뒷꿈치 갉아먹는건 보지도 듣지도 못했고...실제 윗선임이 얼굴광대근처와 콧잔등 쥐에 물리는건 직접 봤습니다ㅜㅜ 이게 더 심한건가...?ㅜㅜ 침대옆 앵글타고 쥐들 겁내 돌아다녔습니다ㅡㅡ

    • @user-jv3wu8xh5e
      @user-jv3wu8xh5e 4 роки тому

      @@user-hi2kr1ci3n 아...다시 읽어보니 95년선배님께 들으신 얘기신가보네요...그럼 진실이겠죠ㅎㅎ

    • @user-jv3wu8xh5e
      @user-jv3wu8xh5e 4 роки тому

      @jo ker 님은 뭔데 위에 댓글도 그렇고 이 댓글도 그렇고 반말 찍찍 지껄이시는지요....너 나 아세요?

  • @user-kr6hq3lk3g
    @user-kr6hq3lk3g 4 роки тому +30

    제가 해군병 출신인데 보다보니 병에 대해서 설명이 부족해서 몇개 끄적입니다. 배탄다고해서 돈 정말 많이번다고 하는데 물론 육군보다는 많이벌지만 간부들과 마찬가지로 제한이 존재해서 최대수당이 10만원입니다 근데 이게 이주하고 반정도 항해뛰면 채워지는 금액(기본출동수당 4만원내외에 하루추가시마다4천원씩 추가) 이라서 한달내내뛰어도 10만원이 한계라는거죠 그리고 밥같은경우도 제가 먹어도 맛있긴 합니다만 신선도가 많이 부족해요 한달정도에 한번씩(저같은경우는 좀 큰배였습니다) 음식을 옮기는데 대부분 냉동이었고 야채나 김치같은경우도 한달정도지나다보면 당연히 신선도가 떨어지죠 게다가 유통기한 짧은 우유같은건 한달에 한번정도만 볼수있습니다.
    추가로 침실과 화장실 굉장히 열악합니다 대부분 함정들의 화장실의 배관이 침실과 연결되어있어 잘못하면 대참사고요. 침실 닭장이란 표현은 정말 맞는거같습니다. 장교침실은 쾌적한데 그쪽 청소는 병사들이 합니다 왜 그러는진 모르겠는데 침실내부는 장교들이 하지만 그 화장실과 복도는 병사가하죠. 저런말만 믿고 해군가지마시고 좀더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안좋은거만 써놓긴했는데 좋은것도 많긴 해요 예를들어 큰배를 타면 우리나라 곳곳을 오가고 잘하면 해외도 나갈수있죠 또 저같은경우는 해군을 경험했기에 지금의 꿈도 생긴거같아요 이상 해군병출신의 추가사항이었습니다

    • @user-du5rv7ij5e
      @user-du5rv7ij5e 4 роки тому +2

      상륙함 함장당번&사관당번이었는데 위관급장교 미친새끼들 자기들 방도 치워라고 지랄함 ㄹㅇ좆같음

    • @Octen9
      @Octen9 4 роки тому +3

      DDH2타고 해외파병 갔다가왔죠 군대에서 랍스타 스테이크 열대과일 실컷먹었죠
      그거먹자고 해군지원하는 바보짓은 하지마요 그런걸 먹여야 사기유지될만큼 빡세단 뜻이거든요

    • @user-ii8ot7bv7z
      @user-ii8ot7bv7z 4 роки тому +1

      저는 해군이지만 배는 타본적없는 위의 분이 말씀하시는 '개꿀'보직중의 하나긴했습니다만, 육상 근무하는 수병들도 고생많이 합니다. 사령부등 대규모 부대의 병사들은 그나마 덜하겠지만 댓글에서는 말할수없는 특수임무를 가진 소규모 부대들의 병사들은 정말 엄청고생합니다. 병사 수는 얼마 되지도 않는데, 부대크기는 엄청나서 여름에 제초작업하면 전탐병, 통신병, 경계헌병 등은 당직을 서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제초작업을 나갑니다. 겨울은 눈치우러 나가구요. 꼭 배를 탄다고해서 고생하는건 아닙니다. 물론 배타는 수병들보다는 고생을 덜하죠 그런류의 작업들만 빼면 '개꿀'이 맞긴합니다.

    • @user-yb6jr8np1s
      @user-yb6jr8np1s 4 роки тому

      수당 한달 2만원정도받고 근무했는대..좋아지고 있군요 그래도..

  • @user-ip6pw5bb5k
    @user-ip6pw5bb5k 4 роки тому +18

    전 이번 9월 육군 기행병 기동헬기정비 특기로 지원합니다...

  • @user-fm8kx4ep1f
    @user-fm8kx4ep1f 4 роки тому +8

    제가 군생활 할때dd 탓구
    완전 빠글 빠글 4층 침대
    병장1층 상병4층 일이병은 2.3층
    아!~ 참수리 제가 있을땐 기러기 였는데!

  • @black_prince76.2
    @black_prince76.2 4 роки тому +23

    동생이 해군 복무중인데 출항나가게 되면 연어샐러드 나오거나 아침에 브런치 나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 @black_prince76.2
      @black_prince76.2 4 роки тому +3

      shin lee 내동생도 그리 애기하더라고요 죽겠다고ㅋㅋㅋㅋ 그래서 상병때 4차인가 해서 소방쪽으로 전출갔습니다

    • @kiyjy7
      @kiyjy7 4 роки тому +13

      @jo ker 함정근무 안 해본 사람이니까 할 수 있는 개소리

    • @user-ri4tw2dw9q
      @user-ri4tw2dw9q 4 роки тому

      그말을 믿는 귀여운형이네 ㅋㅋㅋㅋㅋㅋ

    • @seungyonhwang8
      @seungyonhwang8 4 роки тому

      @@user-ri4tw2dw9q 조리장이 엄청 신경쓰면 가능합니다~

    • @user-lk4jj4oq2c
      @user-lk4jj4oq2c 4 роки тому

      구축함급부턴 가능

  • @vldzmshwls
    @vldzmshwls 4 роки тому +9

    말을 정말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ㅋㅋㅋ

  • @erickyee4198
    @erickyee4198 3 роки тому +2

    해군은 1일 4식을 하죠. 항해중에는 3교대로 돌아가니까 야식을 먹어야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는 배를 타야 알 수 있습니다.
    해상근무는 정말 힘듭니다만, 좁은 공간에서 집단생활을 하니까 엄청 친해지고 서로 돕는 전우애가 생깁니다. 마치 같이 먹고 자고 뒹구는 가족과 같아진다고나 할까..
    그리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1980년대에는 장교들은 은으로 된 식기를 썼고 식당에 웨이터 일을 하는 당직병이 따로 있었죠. 미군이 사용하다 준 배는 다 낡았지만...

  • @user-gz9vc2ls4m
    @user-gz9vc2ls4m 3 роки тому +4

    1:06 DDH-2 왕건함이서 근무할때 중하사&수병 침실은 제몇승조원 침실이라고 했는데, 한 침실에 24명~30명까지 들어가고 침대는 3층침대였어요. 3층 최고선임자가 안썼고 2층이 선임자들이 씁니다. 사다리가 있는 함정도 있겠지만, 저는 DDH2 함정에서 사다리가 없기에 짬밥순으로 2층 - 1층 - 3층 순으로 침대를 정했어요ㅎㅎ

    • @user-mo5lo5wp6i
      @user-mo5lo5wp6i 3 роки тому

      저랑 똑같네요 저도 2>1>3이엇어요 3층에 점프해서 들어갓엇죠 ㅋ

  • @YHLEE-cx6up
    @YHLEE-cx6up 4 роки тому +6

    98군번입니다 28개월 복무했구요 훈련소 7주 후반기 4주교육받았네요 요즘 배는 침실이 많이 좋아졌죠 DD똥배는 침대라 부르기 민망한....윗사람이 누우면 아래사람 코에 다을듯말듯 ㅋㅋ 쥐도 많고 짬 없으면 젤 윗층 춥고덥고 옛날생각나네요 ㅠ.ㅠ 해군 배 안타면 편하다구요?어허 큰일날소리 일병때 육상발령나서 갔더니 병장만 수두룩 내무반 군기 육상이 더 빡세고 오히려 배가 더 편했습니다

    • @youngseokpark5736
      @youngseokpark5736 4 роки тому

      저도 98군번 2월 인데 Lst 타다가 상병 3호봉인가 육상발령났는데 완전 막내 ㅋ 다시배로 돌이가고 싶더라고요~~구타가 심한시절 이었죠ㅋ

    • @user-go7dx3yo4k
      @user-go7dx3yo4k 4 роки тому

      동감입니다. 함정근무하다가 육상발령난 선후임들도 다 그얘기합니다. 다시 배 타고 싶다고. 육상은 고참들이 덜피곤하니까 후임들 군기를 잡아대죠.

  • @hoony1784
    @hoony1784 4 роки тому +2

    필승!! 654기입니다!!
    참수리님 좋은 정보 잘 받고 있습니다!!

  • @user-fn9vy3zq3l
    @user-fn9vy3zq3l 2 роки тому +1

    참 군생활때 제일 쓰잘때기 없는거 하나중에 출항시 휴대전화 수거 하는거..
    어차피 먼바다가면 사용도 안되는데
    뭔 보안때문이라고..
    다들 휴대폰 2개씩 쓰게 말들고
    지금은 없어졌다고 하더라고요

  • @user-zo3ii2rn4n
    @user-zo3ii2rn4n 4 роки тому +6

    11:02 사관실에서 본 로투스는 사비로 산거였군요 ㅠ 10년 흘러서 직장다니고 친목비 명목으로 월 5만원 내고 탕비실 간식 먹어보니 이해가 가요.. 그땐 로투스를 살짝.. ㅋㅋㅋㅋㅋ

  • @user-gk7lq5gh2o
    @user-gk7lq5gh2o 4 роки тому +6

    수병얘기나오니깐 반갑네요ㅜㅜ 수병편하면 가겠습니닼ㅋㅋㅋㅋㅋ

    • @user-gw3mu3du1g
      @user-gw3mu3du1g 4 роки тому

      좋은 점 있어요.. 보통 함정수병으로 갔다가
      1년정도에 육상근무지 가면 편하다고 함..
      육상근무지가 꿀이라고 함..

    • @user-gk7lq5gh2o
      @user-gk7lq5gh2o 4 роки тому

      푸른빛라일락 이미 제대한지 사년차입니다 ㅎ..ㅎ 게스트로 간다는소리였어욬ㅋㅋ

    • @user-yq5bj3zp7q
      @user-yq5bj3zp7q 4 роки тому

      도망가세요 육군가는게 오히려 나아요

  • @leecali7062
    @leecali7062 4 роки тому +2

    참수리는 보급 (부식) 잘나옵니다. 근무환경이 힘든건 인정인데 먹는건 부식으로 전자렌지 해동해서 먹고 출동 나가도 2주씩 떠다니는게 아니고 당일출동이 많습니다. 그래서 배에서 생활하기보단 육지에서 생활하죠.. 제가 생각하기에 젤 힘든 배는 PCC입니다. 진짜 크기도 애매해서 출동도 다 나가 환경도 안좋아 바쁘기도 바뻐.
    그래서 해군갈때 다들 이야기 하죠 진짜 큰배 아니면 진짜 작은배 타라고. 애매한 크기 타면 힘듭니다

  • @mgnoble15
    @mgnoble15 4 роки тому +7

    수병봉급이요?
    2007년에 수병이었던 시절 수당이 3만6천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병봉급이 6만5천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 @Kettlers
      @Kettlers 4 роки тому

      13년동안 많이 올랐네요. ㅎㅎ

  • @user-yy3zt4yd7b
    @user-yy3zt4yd7b 4 роки тому +3

    09 군번이고 비로봉함 탔습니다.
    그 때 당시 이등병 월급이 6-7만원대에
    항해수당 8천원 더 받았습니다.
    조리병 출신입니다 ^_^ 밥 맛있게 해줬습니다. 물론 재료가 엄청 많고 좋아요 :)
    육상근무 때는 해군특수전여단(UDT) 으로 발령났습니다. 지금은 특수전전단이더군요.
    물론 특전병이 되는 건 아니고
    UDT 가 운전병, 보급병, 행정병, 조리병이 당연히 없죠. 특전사 부대니깐요. 그래서 작전지원대라고 해군만 있는 지원부대가 있는데 작지대 소속으로 근무했었죠. 한주호 준위님도 옆에서 같이 식사하고 그랬습니다. 매년 3월만 되면 천안함 생각이 나서 마음이 안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알진 못하지만 제 동기도 있었고... 국군장병들 화이팅입니다.
    더불어 러셀도 화이팅!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 @C.호날두
    @C.호날두 4 роки тому +4

    항해수당 17~18년 기준 최소4~5만에서 최대 10만 정도까지 더 받아본거 같아요!
    당연히 항해 일수에 비례했구요 월급은10일인데 수당은20일에 들어와서 월급 두번받는기분 ㅋㅋ

    • @pineapplepizza5700
      @pineapplepizza5700 3 роки тому +1

      24,000에서 27,000으로 올려받았다고 좋아했던것 같은데 ㅠ
      저 이병때 월급정도네요
      항해수당도 월급도 더 올려줘야되는데 군인들 고생하는거 생각하면...ㅠ

  • @Heart_Of_One
    @Heart_Of_One 4 роки тому +14

    해군지망하는 예비수병분들 진해 관련부대티오 있으면 진해쓰세요 진해가 쵝옵니다 어차피 실무는 모아니면 도입니다 그리고 참수리님이 말했다시피 해군은 배를 타느냐 안타느냐에 따라서 군생활 난이도가 갈립니다 직별은 그다음입니다

    • @user-jj7ql6qt2x
      @user-jj7ql6qt2x 4 роки тому +1

      무조건 운전병 가세요.

    • @rbals126
      @rbals126 4 роки тому

      @@shibagaeseki1511 수병님 사탄이십니까??

    • @jaeyoungkim466
      @jaeyoungkim466 4 роки тому

      @@shibagaeseki1511 해상병 몇기인지 모르겠는데 악마냐?

    • @lukiperus
      @lukiperus 4 роки тому

      그래도 해군이니 배를 타고 싶은 예비수병에게
      1. 나는 행사같은거 많이 뛰고 싶다, 운좋다면 순항훈련이나 청해부대라도 가보고 싶다 하면
      매일 배 빤딱빤딱 닦을 각오 하고 작전사 지원하시면 됩니다. DD나 AOE 타면 운좋으면 감
      2. 나는 행사위해 빤딱빤딱 배 닦는거보다 차라리 경비임무를 뛰고 싶다, 몇날며칠씩 바다위에 있다가 입항하면 적당히 정비하고 제대로된 정비는 수리때만 하고 싶다 하면 1, 2함대 지원하시면 됩니다. 뭘타든 출전은 힘든데 입항하면 쇼핑하고 부식작업해야지 어디가
      3. 일반병으로 지원했는데 직별을 골라야한다
      갑판은 해군의 꽃이며 올라운더다. 인원도 많지만 그만큼 할일도 엄청 많다.
      보급은 경쟁률은 빡센데 당직 말고 일하는거 맞냐 싶을정도로 편하다. 보급장만 잘만나면
      전탐 조타는 뭐... 머리 좋고 공부 잘 하고 잘 외울 줄 알면...후반기는 고생하고, 실무는 어서와

    • @mmma9186
      @mmma9186 4 роки тому

      추라이 개꿀

  • @user-mk5fc9rh8x
    @user-mk5fc9rh8x 4 роки тому +4

    필승~ 해상병 641기 조리병 출신입니다
    1급 군수지원함 타다 육상에서 전역했습니다
    조리병마다의 난이도 차이가 상당하지만
    조리병은 조리병입니다 ㅎㅎ
    후배 쪼리들 화이팅입니다 ㅠㅠ
    제가 알기로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에야
    조리병 한 명이 육상 기준 식수인원 50으로 잡습니다. 군무원과 민간 조리사를 제외하고도요.
    +밥에 관해서도 할 말이 많지만 간략히 말해보자면 증식비 붙는 해상식단(배밥)은 그냥 클라쓰가 달라요. 쉽게 말해 싸제 음식을(진짜 다양하게 있음 ㅋㅋ) 사라고 돈이 나오고 그에 맞는 식자재를 급양대에서 확보해둡니다. 증식비로 입맛에 맞게 사면 됩니다 ㅋㅋ. 또한 기본 부식비로 사오는 부식자재 질이 전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근무한 부대가 진해 급양대 바로 옆에 위치했어서 였을까요? 기본 재료의 질과 조미료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더군다나 조리 업무가 가능한 6명이서 점심 250인분의 해상식단을 만들었으니 제가 근무했던 식당은 정말 밥이 끝내줬습니다. 단연 진기사 내 최고의 맛집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ㅎㅎ

    • @user-bg8bx4kk7t
      @user-bg8bx4kk7t 4 роки тому

      ㅎㅂㄷ인가요?

    • @user-mk5fc9rh8x
      @user-mk5fc9rh8x 4 роки тому

      황정빈 네 ㅋㅋ 그곳에서 근무하고 전역했습니다

    • @user-bg8bx4kk7t
      @user-bg8bx4kk7t 4 роки тому

      @@user-mk5fc9rh8x 40기 조리병때문에 고생많으셨습니다

    • @user-mk5fc9rh8x
      @user-mk5fc9rh8x 4 роки тому

      황정빈 옴마야 ㅋㅋ 제가 누군지 아는 수병님인가봐요 ! ㅋㅋㅋ 이름이 익숙치 않을걸 보면 전대 본부는 아니겠고 누구시려나 ㅎㅎ 아무튼 반갑네요 ㅎㅎ

    • @user-bg8bx4kk7t
      @user-bg8bx4kk7t 4 роки тому

      @@user-mk5fc9rh8x 덕분에 근무하는동안 밥 맛있게먹었습니다!

  • @user-rn7pl8xc3t
    @user-rn7pl8xc3t 4 роки тому +5

    해군 육상도 직별별로 ㅜㅜ
    전 보수병이었는데 소방대끌려가서 뺑이쳤네유 ㅋㅋㅋ
    병 함정수당은 병장월급 16만뭔쯤일때 3만원쯤이었고 출동수당이 하루 3000원인가 더 받았어요.
    출동 1달짜리뛰고오면 충무에서 나뚜루 퍼먹었죵 ㅋ.ㅋ
    3급함탔었는데 배 들어온첫날 4층쇠사슬침대 1층칸에서 잤던 그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않네요... ㅋㅋ

    • @greenjelly0331
      @greenjelly0331 4 роки тому

      ㅋㅋㅋ 충무복지관 미치겠다 이젠 나뚜루 없어졌답니다.

  • @user-hi2kr1ci3n
    @user-hi2kr1ci3n 4 роки тому +4

    입대할 때 몸무게 62킬로그램 함정 근무 할 때 68킬로그램. 전역할 때 70킬로그램.
    95년에 배타서 강릉공비침투 한달 전에 육상 발령 받았지만 그때도 밥은 잘 나왔음.
    그리고 진해 5부두 도크 식당.... .거기 밥이 쫌 맛났던걸로 기억함. 9부두 앞 매점에서 먹은 냉면과 짜장면도 그립다.
    아 . 휴가나 외박나갈을 때 가지고 들어갔던 막장에 찍어먹었던 순대. 아직도 시크함.

    • @picnique7045
      @picnique7045 4 роки тому

      9부두 앞 쟁반짜장 진짜 맛있었는데 기억나네요 ㅎㅎㅎㅎㅎㅎ

    • @user-lt6hf4dx9h
      @user-lt6hf4dx9h 2 роки тому

      저도 9부두에서 생활했어요. 516기입니당!

  • @schwertkreutz1840
    @schwertkreutz1840 4 роки тому +1

    보통 해군함정의 생활환경
    1. 어떤곳은 저런 3층 침대임에도 사다리조차 없는곳도 많음
    2. 출동임무 및 훈련중에는 직별내 당직개소에서 매일 돌아가며 주야 3직제로 당직을 서는데 그외시간이 일과시간인 경우면 휴식을 취하는건 어려울 뿐더러 초임은 잠도 재우지 않음 심지어 자는 도중에 실전으로나 훈련으로나 전투배치가 붙으면 그땐 당직개소로 2분내로 뛰어가야해서 성인군자도 배게 집어던지며 욕부터 할것임 아마 일반인이 출동 5일만 뛰어도 수면부족으로만 이성을 잃을수 있음
    3. 배멀미와 육상멀미... 이건 개인차도 있고 함형별 차이가 있지만 작은배로 갈수록 배가 심하게 흔들리며 잠수함이나 고속정같은 경우면 일어서는것도 힘듦 특히 멀미는 해상에서 잘 견뎌낸다 싶으면 육상에 입항하면 갑자기 멀미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음
    4. 보통 DDG,DDH,FFG,SS같은 함정들은 물은 잘나오나 나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으며 특히 옛날배는 겨울에 따듯한물로 씻을 생각은 할수없음
    5. 휴대폰 사용불가... 이건 전 해군함정 공통인 부분이며 주로 출동 및 훈련기간에 해당되지만 해군함정의 출동은 작전사 함정이 아니면 거의 육상에서 한달에 10일 이상 정박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서 출동기간동안 집안에 무슨일이 생겨도 연락은 물론 소식조차 알수없고 휴가 가는것도 어려움
    6. 현문당직같은 경우 육상에서 정박할때 서는데 문제는 주야 총 8시간동안 의자없이 서서 서게함 겨울에는 천막내에 라디에이터하나로만 의지하며 당직중 업무는 드럽게 많음
    7. 태풍이 발생하면 주로 항해피항이나 정박피항을 하는데 이때도 주야 3직제로 당직세우고 퇴근은 꿈도 못꿈
    8. 해군의 훈련은 육군보다 덜하다고들 하는데 이는 거짓임 왜냐 해상함정의 훈련은 출동뛰면서 하는 방식이고 특히 전투배치가 많이 붙으며 어떤 훈련은 함정의 침몰상황을 재현하여 방수 및 소화하는 훈련도 있고 말그대로 24시간 전투배치를 붙여서 무수면으로 하는 엄청 빡센 훈련도 있으며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함
    9. 대형함정기준의 작업은 작은배에 비하면 매우 힘듦 특히 탄약작업같은경우 33키로 이상의 철갑탄과 20키로 이상의 장약을 각각 700개 이상을 함총원이 순수 인력만으로 옮기는데
    이때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며 작업시간도 하루종일해서 특히 탄약고에서 작업하는 수병이나 간부들은 제발 살려달라고 빌정도...
    부식작업도 대형함정이면 순항훈련가냐며 욕할정도
    10. 숙소와 관사같은경우 동해나 제주지역은 지어진지 얼마안되어서 시설이 고급모텔급이지만 진해지역은 대부분 옛날에 지어진 시설이라서 열악함 특히 해군장교아파트같은경우 초임 위관장교도 거긴 버린다며 말그대로 폐허수준의 극열악한 숙소로 악명 높음 저도 거기서 지내봤는데 물은 잘안나오거나 녹물이 나오며 천장에는 비가 고이고 난방시설은 없으며 온갖 벌레가 사계절 내내 꼬이며 냉장고 성능이 안좋아서 냉동식품은 보관이 어렵고 근처엔 편의점조차 없어서 산을 내려가야 나오며 출근거리도 군항 내부의 부대까지 가려면 걸어서 최소 40분은 소요되어 대부분 원룸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음
    11. 육상근무지의 식사도 잘나오는 편이나 함정의 식사가 정말 잘나오는편으로 조리장은 승조원을 위해 메뉴를 연구하고 있음 최근에 육군에서 드디어 치킨텐더를 메뉴에 넣는다고 뉴스를 본것같은데 저는 그거보고 육군은 이제서야 치킨텐더 주는거냐 하면서 피식 웃었던...
    그리고 역시 해군답게 카레가 맛있음 그러나 아침식사는 계란프라이만 아니면 간장밥이 나오는 경우가 꽤 흔함
    그래도 일반 출동중에도 스테이크나 삼계탕, 치킨등등 아주 잘나오고 파병가는경우 랍스타나 열대과일이 나올정도로 잘나오는데 이는 이정도 먹지않으면 사기를 유지시킬수 없어서임
    12. 솔직히 공부하기 싫어서 군대에 지원하는 경우 아주 후회할것임 해군은 3군중 유일하게 전문성이 높고 부사관 능력평가라는 제도와 부대평가, 전투기량대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부대를 평가하는데 이것들을 준비하는 기간엔 직별의 지식에 대한 공부를 하는데 이렇게 공부할거면 진작에 수도권의 대학에 갔을거다라고 할정도로 빡셈 어느 경우는 퇴근도 한두달 안하고 준비할 정도이며 출동나가는 경우 초임은 더욱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에 시달려서 가혹행위가 있었던 예전같은 경우 자살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함
    그리고 후반기교육에서 성적이 최소 3등안에 들지못하면 장기나 진급이 어려움
    13. 출동나가면 배도 멀미하는지 수로나 변기가 역류하는 상황이 아주 흔하고 그런 화장실을 수십명이 다같이 사용하고 해서 냄새가 장난 아니며 결벽증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은 아마도 화장실에서부터 스트레스를 받을것임 영관이상 장교같은경우 개인실에 개인화장실이 있어서 어느정도 나음

  • @user-lr8us7dd5v
    @user-lr8us7dd5v 3 роки тому +1

    해군 삼대 악직별 중에 한상조리병이 있지요
    새벽 5시 기상 아침 준비 하고 승조원들 아침 먹이고 아침 정리하고 점심 준비하고 점심 먹이고 점심치우고 잠깐 쉴라 치면 전투훈련 배치 소방훈련배치 입항 출항 홋줄요원 배치 겨우겨우 사정사정해서 지금 저녁준비 시작 안하면 밥 못 먹인다고 해서 겨우 풀려 나와 저녁 준비 저녁 먹이고 저녁 치우고 또 야식 준비 야식 정리하면 밤 10시 ....... 거의 하루에 잠자는 시간 5시간 빼고 종일 뺑이침
    출항해도 일요일은 좀 편하게 가지만 조리병은 휴일에도 밥을 합니다.....

  • @user-kl4vq5gu6f
    @user-kl4vq5gu6f 4 роки тому +3

    설명해주신분 발음도좋고 말도참잘하심다 ㅋㅋ

  • @user-xs9tq5sf5r
    @user-xs9tq5sf5r 4 роки тому +9

    해군의 특전사가아니라 해군의 특수부대라 그래야지..

  • @user-jj5jf7kl6f
    @user-jj5jf7kl6f 4 роки тому +4

    ㅎㅎ 간만에 옛 이야기 들으니 너무 재밌네요. (꼭 나이가 너무 많은거 같은 기분이.. 저 꼰대 아닙니다... 흠흠.. . --라떼는 말이야.....-- )
    기억나는게 급식중에 선어회가 있었던 적이 있어요. 행사때문이긴 했지만, 분명 선어회가 나왔어요. 육고기는 자주 나왔어요. 의외로 귀한 음식이 건빵이었는데 그 귀한 건빵을 조리병들이 튀겨서 꿀+설탕 뿌려서 줬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비상식량 겸 부식으로 보관하는 과자는 유통기한 다 되어가면 배안에 막 뿌려서 병들이 먹다먹다가 지쳐서 , 남은것 모아서 함대내 육상부대들에 막 돌리기도 했었죠. 그러면 육상에서 행사하거나 배에서 필요 할 때 지원을 엄청 잘해주더군요.
    공군 기지에 갈 일이 있어서 밥 얻어 먹어 봤는데, 공군보다 단연코 해군이 밥맛있습니다.
    제 짧은 경험상의 평균적으로 밥 맛있는 순서는 해군함정 (중대형함정) > 소형함정(조리실이 있는 배들, 참수리제외), 해군육상지원부대 > 공군(딱 한 부대밖에 못가봐서 성급한 일반화 일수도 있습니다. 방포대는 열악하다고 들었어요.) > 육군(본부 이런데는 좋겠지만 일반 부대 말하는 겁니다) & 해병대 순입니다. (협조 업무가 많아서 3군을 다 돌아다녀봤어요)
    이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 봅니다.

    • @user-hx7jf2yh1z
      @user-hx7jf2yh1z 4 роки тому

      공군 전역자지만, 진해 병원 입원해서 해군밥 먹어봤는데, 엄청 잘 나오더라구요 퀄리티 보고 놀랐어여

    • @kiyjy7
      @kiyjy7 4 роки тому

      함정근무 자체가 헬이니까 먹는 거라도 좋게 나와야...

    • @AARon-pi3or
      @AARon-pi3or 4 роки тому

      저 FF 탈땐 원상사분들이 김밥도 싸준적 있어요 :)
      연어회덮밥도 의외로 자주 먹은 기억이

    • @user-jj5jf7kl6f
      @user-jj5jf7kl6f 4 роки тому

      @@AARon-pi3or
      오.. 분위기가 좋았나봐요.
      ff든지 pcc든지 분위기가 정말 중요하더군요. 함장,부장님같은 최고지휘관의 성품에 영향을 많이 받죠.

    • @AARon-pi3or
      @AARon-pi3or 4 роки тому +1

      @@user-jj5jf7kl6f 저 짬찌때 조리병장이 다른건 모르겠는데 힘들면 밥은 잘 챙겨주겠다고 했어요 ㅋㅋ 덕분에 초창기때 et가 되어버린..ㅋㅋㅋ 뭐랄까 PCC 나 FF 는 분위기가 끈끈하고 엄격한 대신 짬대우 확실한 분위기고, DDH 탈땐 분위기가 그전 배 만큼 엄격하진 않고 약간 캐주얼한 느낌? 대신 수평적 분위기가 상대적으로 강한? 장단점이 있었던거 같아요 . 요는... 배밥은 꿀밥이란 거? 대신 츄라이 닦는건 FF 넘나 힘들었어요 ㅜㅜ 그 좁은 곳에서 스텐 통에 물 받아서 어떻게 씻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신기신기

  • @ggobary1481
    @ggobary1481 4 роки тому +2

    과거의 추억 회상같은 느낌이지만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 @user-hc2cn1mu2c
    @user-hc2cn1mu2c 4 роки тому +8

    17 1월 군번인데 15일~20일정도 출동 나갔는데 원래 17만원받는데 31만원까지인가 받았던걸로 기억하네요 지금은 더 많이 올랐을거같네요

    • @user-lk4jj4oq2c
      @user-lk4jj4oq2c 4 роки тому

      어 638 동기고~

    • @AARon-pi3or
      @AARon-pi3or 4 роки тому

      ㅇ.어
      ..저는 함정수당 2만8천원.... 병장때 함정수당 합쳐서 12만원 조금 넘겼던걸로 기억

  • @user-kh1sx8qo2o
    @user-kh1sx8qo2o 4 роки тому +26

    고작 전투기 엔진소리 때문에 짜증난다고 창문 한번 닫으면 끝이었던 내 군생활에 비하면 닭장 침대는,,,

  • @baiksungduk
    @baiksungduk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백구 승조 했습니다. 시대가 다르지만 병이 출동시 잔다구요? 처음듣는 말입니다 백구에선 제일 많은 갑판병 일상은 출동시 타수,견시,포요원 당직등 나누어 서고, 기지 정박시 근무시간에는 본인 직별에 맞는 일하고 자주 야간 출동시 출동과 같은 직무와 실전 전투배치시 긴장은 말로 표현 어렵습니다 하루 5시간 수면이였습니다 재대 하는 날 까지 본인 청소 구역 청소 하고 나가 더군요.. 하사로 전역 했지만 수병들은 너무 힘든 생활이 였습니다

  • @yangkun1684
    @yangkun1684 4 роки тому +2

    전 육상근무였었는데 해상근무했었던 동기들이 부러웠습니다 그 당시는 구타가 상당했던 시절이었죠ㅠ 지금은 다 추억이지만ㅎ 대한민국 해군 화이팅입니다

  • @Booboodoodooboobo
    @Booboodoodooboobo 3 роки тому +3

    미국 해군 DDG에서 4년 근무 했는데 3층 제일 윗 침대가 제일 좋은거 너무 공감이 되네요. 위가 뚫려서 제일 자리도 많고.

  • @user-jb3ri6tl5y
    @user-jb3ri6tl5y 3 роки тому +4

    해군 보급병이었는 데 진짜 배타는 분들 존경합니다.

  • @choiharlym9723
    @choiharlym9723 3 роки тому +1

    궁금한 분들을 위해
    배타면 무조건 급여가 높은게 아니고, 배가 출동할 때 마다 함정근무수당이 급여에 계급별 액수대로 추가되서 들어옵니다
    배가 떠서 훈련이나 작전 뛸 때마다 홋줄 당기고 등등 힘은 들지만, 함정근무수당 생각하면 씐납니다

  • @CNS-kg4mj
    @CNS-kg4mj 7 місяців тому +1

    80년도 초에 제대했는데 격세지감을 느끼겠네요 왜 해군은 편할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넸요 ㅎㅎ

  • @user-hq6xn8nx6z
    @user-hq6xn8nx6z 4 роки тому +4

    2함대 FF급에서 근무했던 52x기 입니다 ㅋㅋㅋ 함정생활은 환경부터 사람까지 참.. 힘들었죠 ㅋㅋ..
    사람은 땅을 밟고 있어야 합니다 진짜루 ㅠㅠ

    •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3 роки тому

      유격이 나을듯.

    • @user-lj9nl7cj4n
      @user-lj9nl7cj4n 3 місяці тому

      함정생활 할만했습니다.. 저는 상륙함을 탔는데 고생도 많이 했죠 출동가면 출동가는대로 씻지도 제대로 못하고 근 40일 동안 바다에 떠 있어야 하고 입항하면 입항하는대로 폐인트칠 하고 고생이 말이 아니었죠, 하지만 사회에 나와보니 그 때 그 시간이 제 인생에서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전 269기 입니다,

  • @5ggrecord201
    @5ggrecord201 4 роки тому +5

    8:23 누군가는 그 큰 부대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풀도 깍고 삽질도 하고 있겠죠. 행정일 안하는 수병도 많이 있습니다. ㅎㅎ

  • @user-kn9sm3bw6x
    @user-kn9sm3bw6x 3 роки тому +2

    3층 기준으로 2층이 최선임 1층이 그다음 3층이 마지막 입니다. 3층은 높아서 사용하기가 매우 귀찬아요

  • @user-gn2nw7zf3j
    @user-gn2nw7zf3j 4 роки тому +2

    육상근무도 메리트가 없는 직별이 있죠. 헌병 같은 경우는 복무기간이 더 긴 육군이라 볼 수 있고 조리병들도 배에서 그렇게 고생하고 육상와서 꿀 못빠는 경우더러 있고요.
    입대하기 전엔 어떤 직별로 지원해야 꿀을 빨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결국 직별은 부질없고 부대랑 지휘관이 누구냐가 제일 중요하단걸 자대배치 받고 바로 깨달았습니다

  • @user-oj1lw4fy6i
    @user-oj1lw4fy6i 4 роки тому +10

    잠수함 승조원 모집하는데 진짜 모집이 안됩니다. 너무 열악해서.. 한번 모집되면 나중에 내렸다고하더라도 지원자가가 모자르면 경험이 있다고해서 강제로 또 차출되고 또 차출되고해서 한번 잠수함 차출되면 전역내는 장기복무 부사관들도 많습니다..

    • @user-dc5bt5mb2h
      @user-dc5bt5mb2h 4 роки тому

      장교들은 잠수함타고 싶어도 싶지 않습니다.
      장기근무도 경쟁 엄청났습니다

  • @woooo_K
    @woooo_K 3 роки тому +4

    00:52 이게 찐이지

  • @user-ex3yd8bt8x
    @user-ex3yd8bt8x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해군병 출신입니다. 자대배치 이후 제대할때까지 배만탔어요 (UDT 분들과 함께 출동나가는.. 저희끼린 전투물개라고 ㅎ) 엥카라고 하죠.
    지금 생각하면 그때 그 2년을 어케 보낸건지 .. 요즘 UDT출신분들 유튭에서 많이 보이던데 해군장교출신분 얘기들으니 재미있네요. !!

  • @hongseokjin92
    @hongseokjin92 3 роки тому +2

    17~19년도 1급합 기준 기본 수당은 3만원이고 항해하루당 8천원씩 추가됩니다. 풀수당은 8~9만원 생각하시면됩니다.

  • @agdhdghdfgdfg
    @agdhdghdfgdfg 4 роки тому +8

    해군인데 국직부대에서 근무했습니다. 사병식당에 조리장님이 해군 중사고 취사병들은 육군이었는데 09년 신종플루 유행할때 취사병들이 전부 격리되는 바람에 조리장님이 한동안 직접 작업원들 데리고 취사하신 적이 있습니다. 메뉴는 기존하고 동일한데 맛이 확 달라지더라구요 ㄷㄷ 조리장님들 부심 부릴만 합니다.

    • @AARon-pi3or
      @AARon-pi3or 4 роки тому

      해군안에서도 함정 >육상기지>후반기>신교대 순으로 밥맛이 나뉘죠

    • @lukiperus
      @lukiperus 4 роки тому

      @@AARon-pi3or 기군단 밥도 노답인데 전투교밥은 어우...
      저는 출전야식 > 배밥 >> 육상 = 기군단 > 전투교 였던듯

    • @soochangroh4008
      @soochangroh4008 4 роки тому

      마봉관밥이 정말 극혐이긴 하죠
      양병관 밥이 그리울지는 몰랐습니다 ㅋㅋ

    • @lukiperus
      @lukiperus 4 роки тому

      @@soochangroh4008 아 잊고 있던 그 이름....
      확실히 마봉관이 최악임

  • @user-xh5nd8kt1k
    @user-xh5nd8kt1k 4 роки тому +16

    장교라서잘모르는소리 해군병육상이 전부꿀은 아닙니다 2함대작전상황실에 병장2호봉때도 막내였고 추라이당번 쓰당 제대할때까지 뺑이쳤음 PCC에서 온 선임들도 다배로가고싶어했음
    아무튼 2함대작상은 지옥이였음

    • @beautyvery5052
      @beautyvery5052 4 роки тому

      맞는말씀 ㅎㅎ 배타고 상병 3호봉때 육상으로 내려서 기초교발령났는데 배에서는 끝발,,,육상발령나니깐 막내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 위로 다 병장이야 ㅎㅎ

    • @dchj20
      @dchj20 4 роки тому

      배 안타봐서 하시는 말씀이신것 같은데 배멀미 안해보시는 분들이 배오고 싶어하시더라구요

    • @dchj20
      @dchj20 4 роки тому +1

      beauty very 그건 배마다 다른듯 합니다

    • @user-zk2js4uz4t
      @user-zk2js4uz4t 4 роки тому

      병기병으로 함정근무후 병탄창에서2001년도
      전역했는데 거짓말 안하고 졸라 힘듭니다

    • @user-uw1rb9jr6f
      @user-uw1rb9jr6f 3 роки тому +1

      뭘 모르는 소리야 ㅋㅋ 케바케 인거지 난 상병 달자마자 육상가서 대대 수병 넘버2 였는데 니 기수 꼬인걸 일반화 하지 마세요ㅋㅋㅋ 지도 꿀빨라고 앵카 안쓴거면서 ㅋㅋㅋㅋ

  • @user-im7ut2eo1k
    @user-im7ut2eo1k 4 роки тому +2

    639기 2함대 FFG 탓는데..동반입대 앵카라 정말힘들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많은걸배우고 그때사람들과 배가좀그립네요 평택도그렇고 좋은추억들을가지고 전역했습니다 하기나름 생각하기나름인거같네요 국군장병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 @tjdwo541
    @tjdwo541 4 роки тому +1

    이영상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맨날 해군은 편해서 군생활 길다고 말하는사람들 때문에 속상했던적 많았습니다.

  • @rplc9998
    @rplc9998 3 роки тому +3

    배타다가 6개월만에 칼 발령으로 내려 육상생활한 수병입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시 군대가도 배 절대안탈겁니다

  • @SIKKISJ
    @SIKKISJ 4 роки тому +3

    해군으로서 급식에 불만이 있었던 적도 있었는데
    합동부대(육군예하) 3년 근무하고
    반찬투정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 @마이야히
      @마이야히 4 роки тому

      와 ㅅㅂ. 보기만해도 답이없다

  • @user-wk6fw3yq8c
    @user-wk6fw3yq8c 4 роки тому +1

    수병들 배탄다고 월급 그렇게 더 많이 받지는 않아요.. 16~17년도 기준으로 하루에 3000원 출항수당 받았던걸로 기억해요 그것도 정박해있으면 못받는데다가 최대로 받는 금액도 정해져 있어서 제 기억으로 평균적으로 한달에 5~6만원씩 더 받았던걸로 기억하네요

  • @user-nn2iq3ts9i
    @user-nn2iq3ts9i 2 місяці тому

    진짜 기가막힙니다.배밥 먹음 중독있어요.으미.점심시간 정말 기다립니다.그리고.배 타심.야식도 진짜 개꿀 ㅎ

  • @santiago8033
    @santiago8033 4 роки тому +6

    육군 11번 떨어져서 해군 수병 지원해서 들어갔습니다!!!!!
    2함대 PCC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ㅎㅎㅎ
    12년 4월 군번이고 이병,일병때는 20만원 언제리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함정 생활중)
    상병때부터 해병대 사령부 의무대로 전출되서 그때부터는 거진 13~14만원? 정도 받고 전역했습니다.

  • @user-qj7en6fr5u
    @user-qj7en6fr5u 4 роки тому +13

    배 타다가 상병말에 육상갔는데 위로 고참 56명 밑으로 후임 3명 있었습니다. 저도 저지만 후임3명을 보고있자니..서로 부둥켜 안고 울고싶었습니다.

    • @kiyjy7
      @kiyjy7 4 роки тому +4

      상말에 고참이 56명이면...그냥 하늘이 버린 운명 같은..

    • @assachamsuri
      @assachamsuri 4 роки тому

      엌 ㅋㅋㅋㅋㅋ

    • @navy2904
      @navy2904 4 роки тому

      ㅎㅎㅎ 이글에 옛날 생각나서 한자 적습니다
      저역시 비슷한 경우 이었는데 병장 4호봉까지 츄라이(식판)
      닦았던 기억이네요

    • @user-du9zs8hy9c
      @user-du9zs8hy9c 4 роки тому

      해군에선 흔한듯 ㅋㅋ2차발령 제도가있어서 ㅋㅋㅋㅋ

    • @user-kk1dk4mc3q
      @user-kk1dk4mc3q 3 роки тому

      이거 레알 ㅋㅋㅋ 얼떨결에 이.일병으로 육상 전입오면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군생활

  • @hwangjae2049
    @hwangjae2049 3 роки тому +2

    지금 해군의장대 복무중인 수병입니다,,배는 안타지만 진짜 육상에서 매일매일 힘들게 훈련하고 배타는 수병들보다 고충도 많습니다. 온몸이 멀쩡한데가 없어요...배타시는 수병님들도 항상 고생하지만 배안탄다고 무조건 꿀은 아닌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eg2wl2km9i
      @user-eg2wl2km9i 2 роки тому +1

      유트브로 해군의장대 볼때마다 자랑스럽고 멋지죠! 얼마나 애쓰고 고생했을까 안타까운 맘으로 봅니다ㆍ힘내세요!!!!👍

  • @user-hi2ib7cq9c
    @user-hi2ib7cq9c 4 роки тому +1

    항공병 출신으로 꿀빤거 뜨-끔하네요. 근데 6전단은 밥이 되게 맛없단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인근 대구경북권 육군, 해병, 공군이랑 같은데서 받아오고 식단도 공유한건지 공군친구랑 종종 연락하던 중 메뉴가 같은 적이 있었습니다.

  • @dd-9135
    @dd-9135 3 роки тому +3

    너무 오래전이지만 해군 육상근무지중에 탄약창, 포항근무및 해사 근무는 3대지옥이라고 했습니다

  • @gardnurs8338
    @gardnurs8338 4 роки тому +62

    해군육상꿀이란건 헛소리입니다. 케바케입니다.

    • @Sibasinu
      @Sibasinu Рік тому +1

      그렇죠 대표적인 해군육상 보직중에 헌병같은 보직은 넓은 항만경계가 주임무라서 빡세죠

    • @user-ey6kl1ry2w
      @user-ey6kl1ry2w Рік тому +2

      일단 두발이 땅에있다는것만해도 엄청 이점인거에요.. 해군 532기 해상 육상 다해본이가.

    • @gardnurs8338
      @gardnurs8338 Рік тому +1

      @@user-ey6kl1ry2w 예 저도 둘다해봤는데 육상이 해상만큼 힘들었어요. ddh타다가 육상간 660기가...

    • @user-fp2jd1vz4f
      @user-fp2jd1vz4f Рік тому

      ​@@gardnurs8338ddh니까

    • @yunkim6508
      @yunkim6508 Рік тому

      배타는거보단 꿀이 맞음

  • @Lins-dx8kp
    @Lins-dx8kp 3 роки тому +2

    앗싸참수리님이 해군생활을 얼마나하신지모르지만
    배를타던안타던 해군 수병,부사관,장교
    개꿀은없습니다.
    배를안타서 개꿀이라고?
    연평도 ,백령도 뿐만아니라 각종도서전방기지
    부대 대원들앞에서 똑같이얘기할자신없으면
    어디가서 그런말하지마세요.
    해군출신이라고 장교출신이라고
    당신이알고있는게 전부는아닙니다

    • @eks012djde
      @eks012djde 3 роки тому

      저도 경비중대 출신인데 2차 발령가서 선임들이 배타고온 동기나 후임들보다 훨씬 인정해줬습니다. 저때만해도 군기가 엄청 빡세서.. 참수리 타고 무슨 군생활 다 아는듯이
      말하는게 웃기네요 ㅋㅋ수병 생활을
      알긴 아나? 군생활도 편하게 한 놈이 말하는게 기가차네 ㅋㅋ 육지에서 근무하면 다 행정병? 어이구야 니가 왜 전역했는지
      알겠고 군생활도 뻔히
      보인다. 너같은 놈은 계속 현역에 있었어도 훌륭한 지휘관이 될 수 없었을거다.

  • @ElonMusk-kc2gx
    @ElonMusk-kc2gx 4 роки тому +2

    3층침대일경우는 3층은이병 1 2층은 나오기기쉽게 병장들이보통 알아서 합니다 ㅋ 3층은 내려오기 힘들어서 병장들이 안올라가요

    • @Octen9
      @Octen9 4 роки тому

      글쵸 3층 프레임은 비어있으면 창고죠

  • @user-sq3zm1fm2y
    @user-sq3zm1fm2y 4 роки тому +51

    이래서 해사출신중에 해병대를 선택해서 가는 장교들도 있구나...

    • @user-wx6zy2tt9u
      @user-wx6zy2tt9u 4 роки тому +8

      해병대 장교들 대다수가 해사출신인데 ㅋㅋㅋㅋㅋㅋ

    • @user-sq3zm1fm2y
      @user-sq3zm1fm2y 4 роки тому +4

      @@user-wx6zy2tt9u 상위권 전국대 rt출신도 꽤 많음

    • @user-sq3zm1fm2y
      @user-sq3zm1fm2y 4 роки тому +6

      @C Ruise 아 제발 모르면.. 전국대 rotc라고 일반육군 rotc중에 해병으로 전환해서 갈 수 있어요;;; 해병rt는 의무복무기간이 2년이라서 많이 지원하고 상위권대학 rotc들이 많이 붙음

    • @INFPhwoarang
      @INFPhwoarang 4 роки тому +3

      @@user-sq3zm1fm2y ?

    • @INFPhwoarang
      @INFPhwoarang 4 роки тому +4

      해병대ᆞ해군ROTC는 부경대ㆍ제주해양ㆍ부산해양ᆞ목포해양대에서 차출하는걸로 아는데...

  • @user-on1iu8yi2y
    @user-on1iu8yi2y 3 роки тому +4

    직업군인이 아닌 이상
    군대는 가능한 한 최대한 피하는 게 좋습니다

  • @user-hh1vu3hm3x
    @user-hh1vu3hm3x 3 місяці тому

    필승! 해군병701기입니다 저 배를 타야했던 해상직별을 받은 수병입니다 저 자대를 처음부터 육상으로 배치를 받아서 좋습니다!

  • @Tanto1337
    @Tanto1337 4 місяці тому

    6xx기 전산병 모 함대 본청에서 신병때부터 쭉 근무했는데.. 말씀하신대로 진짜 전역까지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 ㅋㅋ 그냥 출퇴근하는 인턴 같은 느낌이었음. 손님 오면 커피 타드리고 복사용지하고 토너 갈고 청소하고 아스테이지 작업 좀 하고 아침에 신문하고 잡지 들어오면 갖다두는거 정도? 그 외에는 그냥 컴퓨터로 웹소설 텍본 읽고 아미누리 하늘샘 이런거 보다가 준위 시험 준비하시는 사무실 간부님들 영어공부 도와드리고 밥 얻어먹고 뭐 이랬던거 같음.. 드라이해군 중에서도 꽤 희귀한 보직인데 후임에게 듣기로는 몇 년 전에 본부 공문 내려와서 이런 TO들 전부 없애서 이제는 다 없어졌다고 합니다. 바둑병 태권도병 이런건 아직 남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Hedi.G
    @Hedi.G 3 роки тому +5

    제가 배 안타본 수병출신입니다ㅋㅋ2년2개월 내내 배 한번도 안타봤지요. 계룡시에서 복무하다보니ㅋㅋ그런데 병영 생활만큼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당시에 소대 구성원이 다들 소위 빽들이 좋은 사람들이었는데 저는 이도저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었던지라 그 틈에서 참 어렵더군요. 지금이야 추억이네요ㅋㅋ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2 роки тому

      해군에서 훈련 받고 포항의무병으로 바로 발령오는 케이스도 많음..

  • @user-ns3zv9nd8j
    @user-ns3zv9nd8j 4 роки тому +3

    불편한게 너무 많았는데 저는 특히 멀미 때문에 6개월 타다 내렸네요 ㅠ 가관부라 안전당직 이라고 함내 격실을 돌면서 당직 서는데 죽는줄...특히 함수부분

    • @Octen9
      @Octen9 4 роки тому +1

      그외에도 기관부는 모든격실 위치를 알아야되서 힘들죠 배 지도주면 통째로 외우고 2고압 어디야그럼 가야되고 4통풍 그러면 거기로 가야되고 그러다보면 함전체 구조외우고

  • @user-oj1ck6ry2n
    @user-oj1ck6ry2n 4 роки тому +1

    육상근무는 편하지만 배와 육상 근무를 다 해본 병사출신으로써 배 생활이 시간이 갈 수록 더 낳다는 생각입니다.

  • @user-bt3tu9nk1u
    @user-bt3tu9nk1u 4 роки тому

    저는 수병생활 병장까지하고 하사관으로가서 7년 해군밥 먹었는데요
    저희때는 침상이 고참 1층,그다음2층 막내가 3층에서 잤습니다
    수당은 항해수당때문에 수병들도 더받구요 시간외근무수당도 나왔는지는 모르겠네요
    육상근무는 해상근무보다 덜힘들지만
    내무생활이 힘듭니다 물론 옛날이야기지만 보통 함정근무한 수병들이 내려서 육상근무하기때문에 상병 5호봉이 막내고 그렇습니다
    진해육상 근무자들은 1년에 한번씩 천자봉 행군 하는걸로 알고있고요
    참고로 제방사에서는 해병대하고 한라산 행군합니다
    그리고 식단은 육상식당이 육군보다 조금 나을정도구요 함정식당은 많이 좋은데
    아마도 수병과 하사관식비가 차이가있는데 함정에서는 몽땅 같이나와서 좀더 좋게 나올겁니다
    거기다 구토식량이니 해서 과일통조림도 나오고 팥즙맛,잣즙맛,호박맛 이런통조림도 나오고 건빵도 무한정 먹을수있고 이런게 타군하고 달랐던거같습니다~

  • @user-fg7st9zo7g
    @user-fg7st9zo7g 4 роки тому +3

    해군조리병이었는데 장교든 부사관이든 먹을거 하나 더 달라고 부탁할떄 기분 엄청좋았는데 ㅋㅋ 나보다 높은사람이 나보다 낮은순간이 될 때

    • @pineapplepizza5700
      @pineapplepizza5700 3 роки тому

      안당하면서 냉동고 털어도 모를것 같던데

  • @trinity1203
    @trinity1203 4 роки тому +4

    ■ 러셀님 컬쳐 쇼크 받은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iyjy7
      @kiyjy7 3 роки тому

      명색이 장교가 휴대폰도 못 쓰고 함형에 따라서는 취사실도 없어서 컵라면만 먹어야 되는데 배를 타고 있는 동안 씼지도 못하고 빨래는 꿈도 못꾼다고 하면...

  • @orloffepark7809
    @orloffepark7809 4 місяці тому

    해군중에 배를 안타는 병사가 굉장히 쉽다는 것은 확실히 느낍니다.
    걔네들은 오후 10시 넘어서도 전화하고, 자격증도 따고 확실히 편하더라.

  • @lukiperus
    @lukiperus 4 роки тому +1

    출전 나가서 특정 구역에 가면 중국 로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항해수당 저 군생활했을때 하루 '3천원' 받았습니다.
    항해수당의 기준은 시운전 제외하고 하루 4시간 이상 항해에 수당이 지급되고
    하사이상 간부는 15일인가 넘어가면 그 만큼 못받는다하던데 (a.k.a. 풀수당) 수병은 풀수당 없이 20일타면 20일치 다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