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속 느티나무는 약 30년(삼십년)된 것으로 그렇게 큰 나무는 아닙니다ㆍ이 느티나무는 어떤 경로를 통해 번식하는지는 몰라도 논밭관리를 조금이라도 소홀이 하면 여기저기 많이 솟아나와 논밭 거름을 빨아먹고 무럭무럭 자라는데ᆢ다른 나무들보다 성장속도가 엄청 빠릅니다ㆍ 게다가 어릴때 제거해 주지 않으면 해가 다르게 커버려 나중에는 사람을 불러서 베내야 하고 ᆢ그 나무 뿌리는 온 밭에 깔려 트렉터도 못치게 됩니다ㆍ 그 밭주인도 처음에는 밭 가장자리에 난 것이니 "조금 크게 놔 두었다가 팔자"하셨는데 세월이 지날수록 밭거름은 다 빨아먹고ᆢ뿌리는 온 밭을 가득 메우고ᆢ사갈 사람은 없어 할수없어 우리보고 베달라고 한겁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을 보면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 댓글을 단것 같진 않습니다 다른 사람 댓글만 보고 다시는지ᆢ 분명 이 영상 초두에 '약 30년된 '나무라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삼백년(300년)된 나무라고 하시는데ᆢ참 댓글보기 민망합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은 영상 4분1만 봐도 300년된 나무가 아니라ㅡ30년 정도되는 나무라는 것을 금방 아실텐데ᆢ 이제부터 영상 조금이라도 보시고 글을 남기시기 바랍니다 이곳을 방문한 모든 분들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우리 초등학교터가 예전 성황당터 여서 성황당의 당나무라켔는데 느티나무가 예닐곱그루가 있었는데 나초딩 4학년때 선생개새끼가 마을사람들 허가두 없이 죄다 베어서 다 팔어먹어서 지금은 달랑 한그루 남어 있는데 그 니티나무가 군의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디 수령이 오백년정도라 써 있음 느티나무가 물처럼 크는 나무 아님 그초등선생 개자식이 베서 안 팔었으면 지금 우리고향 고목나무 마을로 유명세 타서 관광지 되었을껀데요 느티나무는 빨리안크는 나무요 무슨 헛소리신가요?
예전에 어떤 분이 밭옆의 수십년된 미류나무를 몇개월에 걸쳐서 베고 겨우내 밭에 쓰러진채로 말린후 토막내고 집으로 가져와 유압도끼 사다가 몽땅 장작으로 패서 마당한켠에 새로 장작창고까지 간이로 지어서 보관하는 영상 봤는데 여기의 느티나무도 엄청나네요. 그 미류나무는 단일개체로 엄청나게 굵어서 엔진톱도 짧아서 토막내는데 엄청 고생하던데 이 느티나무는 하나하나는 그 미류나무보단 덜 굵지만 세개나 되니 장작으로 하면 그에 못지않은 양이 나올듯...
느티나무를 왜 옛날부터 동네 어귀에 심어놓고 거기에 치성을 드렸는지 아세요? 그만큼 느티나무는 수백년을 살아가는 장수목이고 오랜세월 풍파를 견디고 살아가고 살아남는 신성한 나무라해서 치성까지 드리고했던 나무인데 나도 아파트 살면서 공원에 운동 갔다가 느티나무 아래에 씨가 떨어져 발아한 젖가락보다 가늘고 젖가락 반쯤되는 크기의 새싹 4그루가 한자리에서 올라오는걸 놔두면 밟혀서 죽을것같아 캐와서 화분에심고 가꿔온게 6년 되었는데 겨우 두뼘도 안되게 자랐네요. 그만큼 성장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생명력도 강해서 오랜세월을 살아가는 나무입니다.저정도되면 최소 근 100년 가까이 성장한 나무같은데 저리쉽게 처리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산 중턱에 자란 나무인데 무슨 농작에 피해를준다고 베어내는지...
좋은일 하셨습니다., 벌목이 엄청 힘들고 위험한 작업입니다. 남들이야 큰 나무 있으면 보기 좋을테지만, 거기 사는 사람들은 그늘지고 뿌리리 사방으로 뻗어 멀쩡한 밭에서 소출이 안나고, 시골분들은 나이 들어가고, 나무들은 하루가 다르게 커가니 적당한 선에서 벌목은 당연한겁니다.
시골에서 농사로 먹고사는 사람으로서 한말씀 드리는데요. 시골에서는 농사 짓는 농민들에게 밭이 가장 중요한 생업이자 생명줄입니다. 도시에서 사시는 분이나 직장 다니시는 분은 농사짓는 사람의 마음을 모르지요. 사람마다 각자의 생업이 있듯이 시골에서 또한 농사가 농민들의 생업입니다.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지요. 상대방의 처지나 형편에서 생각해보고 이해하라는. 즉,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라는 뜻이지요. 그러니 왈가왈부하는 것은 영상을 올리신 분께 대한 예의는 아닌것 같네요.
농촌출신입니다 농사를 모르고 함부로 지껄이지 마시갈 바랍니다 큰나무하나로 인해 그늘진곳이 많이 발생하면 그땅은 농사를 못짖습니다 예전이야 기계도 없고해서 업두가 안나지만... 그리고 농민의 생존이 걸린 일인데 참견마시길 농촌풍경 그대들의 눈요기로 나무가 있는게 아님을 아세요
@@griunsori 잘 하셨습니다.댓글 수준들이 참.. 한국은 아직도 뭣도 모르면서 오지랍들이 참 많네요.ㅋㅋ 근데 무료 봉사하신건 아니겠지요? 일본에서 저 정도 나무 로프 타지 않고 그냥 밑에서 잘라 해체한다면 3명 하루 작업에 기본 15만엔.약150만원은 받습니다.나무 처분까지 한다면 35만엔 ㅋㅋ 아래에 집이 있어 로프타면 3일 작업에 3배입니다.
댓글들을 보니 모두 300년 이상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불대는 것을 보니 한심합니다.. 영상속 나무는 30년에서 50년 정도 되보이는 것 같은데 말이죠... 시골 마을마다 보면 정자나무 큰 것이 꼭 하나씩 있는 곳이 많은데, 어르신들께 여쭤보면 최소 '몇백년'이라고 말씀들을 하시죠. 제가 살고 있는 마을에도 300년 이상된 느티나무가 있지요. 영상만 봐도 저희 마을에 있는 나무와 비교했을 때 나무 크기가 비교가 안됩니다.
시골에서 농사로 먹고사는 사람으로서 한말씀 드리는데요. 시골에서는 농사 짓는 농민들에게 밭이 가장 중요한 생업이자 생명줄입니다. 도시에서 사시는 분이나 직장 다니시는 분은 농사짓는 사람의 마음을 모르지요. 사람마다 각자의 생업이 있듯이 시골에서 또한 농사가 농민들의 생업입니다.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지요. 상대방의 처지나 형편에서 생각해보고 이해하라는. 즉,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라는 뜻이지요. 그러니 왈가왈부하는 것은 영상을 올리신 분께 대한 예의는 아닌것 같네요.
이건 아닙니다. 이런 나무 함 보려면 또 300년 기다려야하지요. 30년도 아니고 300년 자란 나무를 이리 무참히 없애다니.. 농사 짓는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글쎄 그 나무가 농사 짓는데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었을까요. 영상을 보아하니 그 주변에 그리 농사를 짓기 보단 그 느티나무 밑에 멋진 정자를 만들어서 그늘을 즐기고 풍경을 즐겼다면 아마 피해 받은 작물보다 더 많은 행복을 느꼈을 진데....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이 영상 속 느티나무는 약 30년(삼십년)된 것으로 그렇게 큰 나무는 아닙니다ㆍ이 느티나무는 어떤 경로를 통해 번식하는지는 몰라도
논밭관리를 조금이라도 소홀이 하면 여기저기 많이 솟아나와 논밭 거름을 빨아먹고 무럭무럭 자라는데ᆢ다른 나무들보다 성장속도가 엄청 빠릅니다ㆍ
게다가 어릴때 제거해 주지 않으면 해가 다르게 커버려 나중에는 사람을 불러서 베내야 하고 ᆢ그 나무 뿌리는 온 밭에 깔려 트렉터도 못치게 됩니다ㆍ
그 밭주인도 처음에는 밭 가장자리에 난 것이니 "조금 크게 놔 두었다가 팔자"하셨는데 세월이 지날수록 밭거름은 다 빨아먹고ᆢ뿌리는 온 밭을 가득 메우고ᆢ사갈 사람은 없어 할수없어 우리보고 베달라고 한겁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을 보면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 댓글을 단것 같진 않습니다
다른 사람 댓글만 보고 다시는지ᆢ 분명 이 영상 초두에 '약 30년된 '나무라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삼백년(300년)된 나무라고 하시는데ᆢ참 댓글보기 민망합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은 영상 4분1만 봐도 300년된 나무가 아니라ㅡ30년 정도되는 나무라는 것을 금방 아실텐데ᆢ
이제부터 영상 조금이라도 보시고 글을 남기시기 바랍니다 이곳을 방문한 모든 분들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와 이래 큰 나무가 삼십년에 우째 큰다는지 오동나무도 이정도 크려면 오십년은 커야 할듯 한데요
@@김도형25-i1j 느티나무를 모르는 듯.... 토양이 좋으면 30년에 저정도 큽니다.. 금방 자라는게 느티나무....
우리 초등학교터가 예전 성황당터 여서 성황당의 당나무라켔는데 느티나무가 예닐곱그루가 있었는데 나초딩 4학년때 선생개새끼가 마을사람들 허가두 없이 죄다 베어서 다 팔어먹어서 지금은 달랑 한그루 남어 있는데 그 니티나무가 군의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디 수령이 오백년정도라 써 있음
느티나무가 물처럼 크는 나무 아님
그초등선생 개자식이 베서 안 팔었으면 지금 우리고향 고목나무 마을로 유명세 타서 관광지 되었을껀데요
느티나무는 빨리안크는 나무요 무슨 헛소리신가요?
@@김도형25-i1j 팽나무겠지요... 느티나무는 금방 자라요.. 그리고 저 나무는 매끄러운 청년 나무요.. 당산나무 잘 기억해보시요... 몸통의 굴곡이 어떤지....
몸통 껍따구가 소나무 보다 더 두껍게 굴곡이 이삼센티쯤으로 굴곡이 깊은 나무고 속이 텅 비어서 딱 잘러서 탁자로 유리덮으면 멋진그런 나문데 그거 팽나문가요?
원래 100년이상된 나무는 함부로 베면 큰화를당해서 목숨을 잃을수도있다고합니다.!
그렇지않더라도 100년이상된나무를베고 다시그만큼 큰나무로 키우려면다시 100년이상기다려야하기때문에 함부로 베어없애지말고 적당한곳에 옮겨심어야합니다.!
그런데 이나무는 100년까지는안되고 50년전후되 나무인것같습니다.
글구 나무가있는곳이 논.밭등 농지가 아니기때문에 그늘피해는 없을것같습니다.
글구 느티나무는 나무줄기의무늬도 예쁘지만 뿌리무늬가 더예쁘기때문에 캐내고 켜서 탁자등을 만들면 정말좋습니다.
느티나무는 찌린내가 나고 단단해서 칼날이 쉽게 마모되기때문에 도마로 쓰기에는 부적합니다.
칼도마는 적당히 단단하면서 무르며 찔긴 단풍나무.피나무.은행나무.등이 칼도마로 좋습니다.
주위 환경을 보니~ 해가 늦게 뜨고 해가 빨리 지는 동네 같네요~ 나무 때문에 농사가 안되는게 아니라~ 위치가 농사하기에 안좋은 곳이네요~
저도 제작년에 7년된 느티나무를 심었는데 앞으로 30년만 기다리면 저렇게 아름드리 느티나무를 볼수있겠네요
저 나무 최소 70 살은 넘습니다
@@이주식우체부저 큰 나무가 고작 30년이라고 해서 비꼬는 말이잖아요 ㅠ 아까운 나무
나는 이유 불문 절대 못비겠다
저리 아름다운 나무를 어찌 베어내는지 안타깝다
목재를 쓰려는 벌목일까요
땅을 이용하기위한 벌목일까요
땔깜으로 ?
지금 저자리에는 무었이 건축이 되었을까요
저 아름다운 거목이 주는 여러 이익이 농사로 얻는 것보다 많을 듯하군요.
베 달라고 한 밭주인도ᆢ베 주는 사람들도ᆢ그 나무의 가치를 몰랐으니ᆢ진주를 얻고도 돌자갈로 알았으니ᆢ벤 사람들도 후회막심 하답니다
저 나무는 베지 않는 게 더 좋았을 듯 하네요
전문가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내가 제일좋아하는 느티나무 김목.아깝습니다.옛날같으면 농.가구로써는 제일이지요.
모두 감사 드림니다 나무 고목 한그르 1일백만원 달라네요 저희도 베야 될테데
저희가 처리 해 줄수 있는데 문자주세요 사진 보내주세요 오십에 베어 줄게요
@@yoondojeong429
난 30십 에 베어드릴께요
수십년을 버티고 있던 나무가 사라진다하니 무언가 마음이 좀 그렇네요...
나무야 고맙다.
보아하니 나무 그늘때문에 농사가 안된다? 힘들다? 그래서 벌목한다 한거같은데 주변 녹지를보니 농사할 땅으로 보이진 않는데...주변이 온통 산속인데 누가 저기다 농사를 지을까...
귀한 목재네요!! 난 벌목공을 나무 장의사라 칭하고 싶다!!~ 엔진톱 다루는 걸 보니 수준급이상인 분들이네요..
수준급 이상? 초보자도 저렇게 무모하게 하지 않습니다
완저 비전문가입니다
보기드믄 광경입니다~ 시원해 졌네요~ 몬가 뿌듯해 하시는 모습이 좋네요~^^ 경작에 도움이 되겠어요~~ 목재도 많이 얻이시고ㅎ 일석5조는 되지 싶어요~~^^
느티는 대나무같이 뿌리번식이 매년 팽창합니다 오죽하면 베었을까요 저는 이해합니다
다치지않은게 다행이네요ᆢ
톱질이 많이어설프게보입니다ᆢ경력없는비전문가가벌목하는건 위험합니다ᆢ장비도어설프고ᆢ시골가정용엔진톱들고나오신거보니 동네톱있는몇몇분들모여서하시는거분명합니다ᆢ
시골 가정용은 아닌듯 372xp20인치 스기하라팁바 같은디😂
재목이 두껍고 좋아보이니 좋은 나무 같군요. 다만 벌목하시는 분이 톱을 사용해 가지를 치는 것이나 벌채를하시는게 전반적으로 어색하신게 자칫 대형사고로 크게 다치셨을 뻔 했는데, 그러진 않아서 다행입니다.
몇십년을 자란 나무를 저렇게 하루아침에 베어버리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나무도 큰 자산 입니다.
자연이 망가지면 인간도 파괴될 수 있다는 것 꼭 알아두시길.
300년은 안되보이고 50년
정도 되는 느티네요
우리집 마당에 50년된 느티 보다 작아 보여요
분명 30년된 나무라고 했는데... 왜 많은 분들이 3백년으로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헉, 오래전에 화면이지만 톱 기술자가 너무 불안하네요, 큰 나무를 벨때는 꼭 수구를(넘어진방향으로) 따고 베야 합니다 지금처럼 해서는 아차하면 크나큰 낭패를 당할수가있습니다, 꼭 수구는 따고 베시길요
보고 또보아도짤게자른게 좀아쉬워라요즘느티한아름좀넘는거도귀한편인데 때감덜자르고길게잘라목제활용하구제제소에껴고파지나오는걸로땔감하면돼는데
외국에서나 볼까하는 톱질을 한국에서도 보네요 몸조심 하시고...
안전하게 잘 자르셨네요
아깝다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나무는 적정선에서 자르고 다시 심고 해야합니다. 특히 느티나무는 오래되어 가지 부러지기 시작하면 썩어서 목재로도 못쓰니까요
기둥을 그늘에서 5년정도 묶혀놨다가, 제제소가서 슬라이드 쳐오면, 값어치가 상당할것 같네요.
원목상판 한덩어리로 된것이 수입목 말고는 국내는 잘 없네요.
참나무도 두꺼운건 두꺼운데 우리나라는 그냥 땔깜으로 쓴다는것이 참 안타깝더라구요.
느티 나무는 목재로 팔면 비싸게 팔수도 있을 탠데….. 몇백을 받을수 일을 것 같네요 …
몇년안된 나무같은데 300년는 어디서 나온말이야..?ㅋㅋㅋ30년~50년 정도되보이는구만...300년된 나무가 동네에 있었는데 지름이 손을펴고 감싸도 4번 이상이였는데...😅😅😅
님 . 악플이나 시비 거는거 아닙니다 . 방치된 느티가 30년만에 저리 큰다고요 . 경험치상 최소 70‐ 90년 봅니다 .
느티나무 아주 좋은 목재인데
몇년 잘 건조하면 테이블, 가구등 다용도로 ...
가격도 꽤 비싼 수종인데
우리도 쓸 곳이 있을 것같아 잔가지 외에는 다 말리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소나무로 집을 짓기전에는 느티나무로 집을 지었죠. 그많은 느티는 다 어디가고 이제는 소나무만 많네요.
아~!! 그래요? 느티나무로 집을 짓기도 했군요.
나무가 너무 아깝다 ㅠ
저 고운자태의 아름드리 나무를 ㅠ
예전에 어떤 분이 밭옆의 수십년된 미류나무를 몇개월에 걸쳐서 베고 겨우내 밭에 쓰러진채로 말린후 토막내고 집으로 가져와 유압도끼 사다가 몽땅 장작으로 패서 마당한켠에 새로 장작창고까지 간이로 지어서 보관하는 영상 봤는데 여기의 느티나무도 엄청나네요. 그 미류나무는 단일개체로 엄청나게 굵어서 엔진톱도 짧아서 토막내는데 엄청 고생하던데 이 느티나무는 하나하나는 그 미류나무보단 덜 굵지만 세개나 되니 장작으로 하면 그에 못지않은 양이 나올듯...
느티나무를 왜 옛날부터 동네 어귀에 심어놓고 거기에 치성을 드렸는지 아세요? 그만큼 느티나무는 수백년을 살아가는 장수목이고 오랜세월 풍파를 견디고 살아가고 살아남는 신성한 나무라해서 치성까지 드리고했던 나무인데
나도 아파트 살면서 공원에 운동 갔다가 느티나무 아래에 씨가 떨어져 발아한 젖가락보다 가늘고 젖가락 반쯤되는 크기의 새싹 4그루가 한자리에서 올라오는걸 놔두면 밟혀서 죽을것같아 캐와서 화분에심고 가꿔온게 6년 되었는데 겨우 두뼘도 안되게 자랐네요. 그만큼 성장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생명력도 강해서 오랜세월을 살아가는 나무입니다.저정도되면 최소 근 100년 가까이 성장한 나무같은데 저리쉽게 처리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산 중턱에 자란 나무인데 무슨 농작에 피해를준다고 베어내는지...
느티나무는 쉬 자라는 수목이므로 절대 집 가까이 심으면 큰일납니다. 지반을 들고 일어나 결국은 건물을 넘어가든지 균열을 일으킵니다.적어도 집에서 10m는 벗어나야 합니다.
안전장구 안하고작업하는 인도네시아 벌목현장 보는듯 하네요 잘봤습니다
30년만에저렇게자랄수있을까요?
말도 안되는 글들 입니다 . 최소 70년
이상 된 나무입니다 경험치 입니다 .
가지나 쫌치지 그큰나무를 베냐.....이건아니지
저렇게 오래된나무는 함부로베면. 안된는걸로알고있는데~ 제가 어려을때 200년묵은 나무 베었다가 진짜로. 병명도 모르고 갑자기 앓아누었어요 병원가도 아무런 이상없다고 했다는데!
무슨 농사를 짓길레 저리 잘자란 나무를 벨까? 요즘 세상 사람은 아닌 듯. 세 그루가 조화롭게 함께 잘 자라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 흔치 않은데ᆢ저런 나무는 베지않는것이 옳을 듯ᆢ
좋은일 하셨습니다.,
벌목이 엄청 힘들고 위험한 작업입니다.
남들이야 큰 나무 있으면 보기 좋을테지만,
거기 사는 사람들은 그늘지고 뿌리리 사방으로 뻗어 멀쩡한 밭에서 소출이 안나고,
시골분들은 나이 들어가고, 나무들은 하루가 다르게 커가니
적당한 선에서 벌목은 당연한겁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일 한답시고 베어 드렸는데 ᆢ그렇게 좋은 나무인줄도 모르고 베었으니 ᆢ우리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땔감으로 자르는것들도 사이즈가 제법이네요. 도마 수십개는 나올듯.
칼판대는게 다들 참,
아무리 평지라지만 조심들 하시길
다치는건 그냥 아에답없이없는지라
제재소 가면ㅡ나무를 느티나무와 그외 기타잡목으로 분류
아깝습니다.
ㅋㅋ 😂 베는 모습을 자세하게 찍으야지 엉망이다 보니 톱사는 한명 뿐이네요 ㅋㅋㅋ😂
나무 좀아까웁네요 이왕자른거 어쩔수 는업지만 사진 으로보아서는 땅힘조은곳ㅇ에서 한 30 40년정도로보이네요 이욍자를거 쓰임세맞게나자릊 초보자가 잘랏네 톱질하는게어슬픈게나요좀 길게 나자르지 그리길고 곧게 크는게십지안은데자른길이가아까위요
작업을 하기도조건도조은곳으로보이네요나무 제가격 못받게잘라네요 너무나도 ㅈ짤게자잘아까웁네 줄자도 안가지고다니사요 법목공기본인줄자도업이작업
족히 100년 이상된 나무
저나무때문에 농사 안되는건 아닐텐뎅 아쉽구만
안타까운 마음 나무야그자리에서오랜시간견뎌왓는데사람나부랭이가너을죽이군나그동안고생했어😢
엄청 큰 나무네요
사고나지 아니하고 일이 끝나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땔감과 재목이 엄청 생겨 정말 축복이네요
그러게요 정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조선시대때 느티나무는 왕을 상징함.
그래서 궁궐안에만 심을수있었고, 여염집에서는 못심음.
당시, 심을수잇는곳은 마을입구나 야산등 옥외에만 심을수있었슴
시골에서 농사로 먹고사는 사람으로서 한말씀 드리는데요.
시골에서는 농사 짓는 농민들에게 밭이 가장 중요한 생업이자 생명줄입니다.
도시에서 사시는 분이나 직장 다니시는 분은 농사짓는 사람의 마음을 모르지요.
사람마다 각자의 생업이 있듯이 시골에서 또한 농사가 농민들의 생업입니다.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지요. 상대방의 처지나 형편에서 생각해보고 이해하라는. 즉,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라는 뜻이지요.
그러니 왈가왈부하는 것은 영상을 올리신 분께 대한 예의는 아닌것 같네요.
그렇다고 저렇게 멋진 나무을 배냐? 농사지을 땅이 그렇게도 없다냐? 저것보다 적은 나무 한그루 살리기 위해 고속도로도 옆으로 피해 건설하는것 봤다.
오히려 그늘을 이용해 의자를 밑에 두고 사람들을 쉬게하면 그것이 사람을 모을 텐데
큰 나무는 그냥 두면 사람의 마음을 쉬게할 텐테
얼마나 더 번다고
글쎄입니다
왜 나무가 그자리에서 더 오래 했었으면 하는 생각이 자꾸 들까?
자연 생각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좀 한심하네요
저헌 분들이 나무를 베는건 나쁘고 벽난롱 장작타고 있으면 낭만적이네라고 할사람들임
농촌출신입니다
농사를 모르고 함부로 지껄이지 마시갈 바랍니다
큰나무하나로 인해 그늘진곳이 많이 발생하면 그땅은 농사를 못짖습니다
예전이야 기계도 없고해서 업두가 안나지만... 그리고 농민의 생존이 걸린 일인데 참견마시길 농촌풍경 그대들의 눈요기로 나무가 있는게 아님을 아세요
맞습니다 그 밭 주인은 나무를 못베 거의 15년 이상 농사를 못짓다보니 나무 뿌리는 온 밭에 뻗어 남은 밭도 못쓰게 되어 부탁부탁했고ᆢ또 우리 밭도 그늘 때문에 농사에 지장이 많았는데ᆢ때 마침 베달라고 하니 베준겁니다
@@griunsori 잘 하셨습니다.댓글 수준들이 참.. 한국은 아직도 뭣도 모르면서 오지랍들이 참 많네요.ㅋㅋ 근데 무료 봉사하신건 아니겠지요? 일본에서 저 정도 나무 로프 타지 않고 그냥 밑에서 잘라 해체한다면 3명 하루 작업에 기본 15만엔.약150만원은 받습니다.나무 처분까지 한다면 35만엔 ㅋㅋ 아래에 집이 있어 로프타면 3일 작업에 3배입니다.
@나무타는산가이버 그 밭 주인인 힘없는 노인부부를 위해 무료봉사했습니다
긴목나무는 생나무라도 야뭅니다.안전제일.
나무 잘못자르면 큰일나는데 헉
농사에 피해를 준다는건 핑계에 불과한듯 산 언덕배기에있는 나무가 무슨 농사에 피햐를 준다고.
임야에있는 나무를 벌목할때 신고나 허가를 받기 가장좋은게 피해목으로 신고하는것이라 농사 피해목 이라고 신고한듯.
에구 세월 지나면 명목이 될 안타까운 나무를 잘랐네요.
절대 자르면 안될 나무를....
그러게요. 그 나무가 밭에만 서 있지 않았더라면 벨 필요가 없는 나무였지요ㆍ하필이면 씨가 밭에 떨어져 자란 바람에ㅡ밭주인이 나무 좀 베달라고 사정해서 베게된 거랍니다
300년이나 되도록키웟네
귀한나무라 가지까지도 길게 잘라서 보관하면 정말 좋은데. 아깝네요
굳이 작물이 아니어도
소득이 될법한 농사가 있을터
마치 원시인들 같아여 ~
쉽지 않던데 너무 쉽게 하십니다.
혹시 목재로도 사용이 가능 하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느티나무는 원탁.테이블.침대목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훌륭한 원목 이랍니다. 나무가 단단해서 만들어 놓으면 오래도록 변형도 없죠.
댓글들을 보니 모두 300년 이상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불대는 것을 보니 한심합니다..
영상속 나무는 30년에서 50년 정도 되보이는 것 같은데 말이죠...
시골 마을마다 보면 정자나무 큰 것이 꼭 하나씩 있는 곳이 많은데, 어르신들께 여쭤보면 최소 '몇백년'이라고 말씀들을 하시죠.
제가 살고 있는 마을에도 300년 이상된 느티나무가 있지요.
영상만 봐도 저희 마을에 있는 나무와 비교했을 때 나무 크기가 비교가 안됩니다.
나무가 너무아갑다
너티나무는 예로부터
괴목 이라 하엿는데 나문전문가 조문을받아서 자르지 너무 아갑다 나무는 자르는 방법에 따라 갑어치가 다릅니다
아갑다
아깝다. 그 거대한 느티나무가 생활, 건축에 필요한 목재가 아니라, 땔감용으로 되다니. 난 저런 거목을 보면, 목재로 탐부터 난다. 그 거대한 뿌리는 장식용 테이블, 탁자 등으로.
작은 가지만 땔깜으로 쓸뿐 큰 토막들은 가구 만드는데 쓰려고 건조 중입니다
목신이라는게 있는데 이건 진짜 아닌거 같네요
내생각도........
주위에 농사를 얼마나 지으시길래...
보호수로 다 지정되어있는데
시골에서는 보호수라도 농사에 방해가 된다면 베도록 허락하고 있습니다ㆍ 더군다나 농사를 지어야될 밭에 있는 나무라면 더 말 할 것도 없지요.
큰나무 잘못베면?목숨잃어요!조심.왜.저럴까요?
농사에 그늘져
도움 안되는것은 아는데
사람사는 지붕보다 큰
나무에 손대는것은
안좋을수가 있어요
자식이 있다면 더더욱..
막걸이라도 뿌려주시고
산에다 절이라도 하셔요 😭
저 나무 치우려면 그냥 놔둘걸 했을거로...
화목 보일러에 쓰기도 너무 빨리 타서 부적합하고 느타리 심기에도 너무 크고 거참 어찌 써먹지. ㅎㅎ
하늘계신당신들 아버지도 어리석하고 못된행동이라고 생각하실것같다.
땅 몇평때문에 오래된 영물의 생명을 거두며 당당한 당신들이 걱정된다.
일요일날 회계하면 끝이겠지요?...
고맞읍니다
헐... ... 저 멋진 나무를 함부로 베다니...???? 무슨 농사를 얼마나 짓는다고...세상 멋진 나무를....ㅠㅠㅠ
시골에서 농사로 먹고사는 사람으로서 한말씀 드리는데요.
시골에서는 농사 짓는 농민들에게 밭이 가장 중요한 생업이자 생명줄입니다.
도시에서 사시는 분이나 직장 다니시는 분은 농사짓는 사람의 마음을 모르지요.
사람마다 각자의 생업이 있듯이 시골에서 또한 농사가 농민들의 생업입니다.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지요. 상대방의 처지나 형편에서 생각해보고 이해하라는. 즉,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라는 뜻이지요.
그러니 왈가왈부하는 것은 영상을 올리신 분께 대한 예의는 아닌것 같네요.
안멋진데요?
인간의 생존과 나무의 세월을 생각하노라면 비교할 수 없는 허망함과 생명의 무상을 느끼게 되는군요....
나무를 베는 걸 두고 옳고 그름으로 나눌 수 있겠습니까...
아고 남에 나무 자르는데 말들이 많네 아직도 조선시대 사람들 많다는걸 오히려 요새더느낀다
느티나무는 무늬가 좋아 저정도 나무면 나무값만해도 최소몆백 나올걸 뿌리까지 다 케가는데 괴목 작품만드는 사람들이
구입할수있어요
여러가지 필요한 것을 만들기 위해 건조하고 있는 중이라 팔지는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건 아닌 듯
미쳤구나 나무그늘 아래에 농사를 못 짓는것에 대해서 그것 못지으면 굶어죽나?
저정도 나무는 함부로 베면 안되는데
이건 아닙니다. 이런 나무 함 보려면 또 300년 기다려야하지요. 30년도 아니고 300년 자란 나무를 이리 무참히 없애다니.. 농사 짓는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글쎄 그 나무가 농사 짓는데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었을까요. 영상을 보아하니 그 주변에 그리 농사를 짓기 보단 그 느티나무 밑에 멋진 정자를 만들어서 그늘을 즐기고 풍경을 즐겼다면 아마 피해 받은 작물보다 더 많은 행복을 느꼈을 진데....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오래안걸립니다
정자용은 10년만 자라도 그늘있어요
무슨 헛소리. 도움이 1도 안되는 느티나무
응 아니야 .
아까운 나무를 너무 짦게 자르시는것 같네요..
조경수로 팔았어도 좋았을 것을..
다들 ㅋㅋㅋ 너무하네 ㅋㅋㅋ 뭐가 불만이랴? 나무도 무조건 크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나무도 수명이라는것이 있다오 베었으면 다시 심으면 되지 그나저나 저 나무아깝다 통나무 살사람 수소문하면 수백만원에 팔겄네
수명을 따지자면 느티나무가 장수목에드는 오래 장수하는 나무인데요.
저정도 크기면 언청 오랜세월을 견뎌왔을텐데 잡나무 취급하듯 베어내는게 아쉽긴 하네요.
절대 농사때문에 배는 것이 아니다. 느티나무가 비싸니까 멧푼의 돈에 눈이 처 멀었다. 오냐 너거들 얼마나 잘사는지 두고 보자. 사람도 아니다. 저것들이 감정이 있는 인종들이라고 할수 있냐?
이 사람들 벌목 작업 안전사항(다른 영상 찾아보세요) 준수가 대부분 안되 있군요!
일반인들이 이런 영상보고, 위험성을 못느끼고 작업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반인들은 절대 이런 식의 작업하시면 안됩니다.
큰 나무는 그냥 베면 죄 받을수도 있습니다. 돈 줘도 안베는게 상책인데..
누가 죄를 내리나요? 법적으로 하자없으면 벨수있는거지요.
느티나뭊한테 팔아요
팔아요?
@@griunsori 나무있나요
밥상 등을 만들어 쓰려고 말리고 있는 중입니다
우연히 다시 보게되네요. 참 부끄러운 영상 입니다. 금괴를 폭파 시켰네요. 톱사들은 무슨 생각으로 저런 나무를 자르나요?
자기 밭에 저런 나무 있어봐?? 베어도 벌써 베었지. 나도 밭에 뭐를 심어 봤는데, 그늘 지면 정말 농사 안됩니다.
나무도 농사요 ㅡ그늘도 필요한 법
농사지어서 얼마나 소출이 난다고
인간들의 성질 머리지
의뢰한 사유지 밭주인은 생각도안하고 우리나라에는 감놔라 배놔라 김삿갓이 너무많네
나무 그냥 둬라 나쁘다
한분 빼곤 안전장구를 갖추지 않고 작업을하는 것을보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어쩌자고 영상까지 올렸습니까.ㅋ
어이쿠. 아는 사람이네. 뭐라 해줘야겠습니다.
올렸으니가. 말을하지 모르게 양전히비던가
가지만 치면 되지!
굳이 그걸 베어내다니.
나무가 서있는 밭이 상당히 큽니다. 거름을 해도 나무가 다 빨아먹고ᆢ또 나무 뿌리가 밭 전체에 뻗어 로타리 치는데도 어렵고ᆢ나무 그늘은 온 밭을 덮으니 ᆢ사람을 시켜 베게 한겁니다ㆍ
농민입장도 있지만
나무도. 생명이있습니다. 미리 고하긴 하셔는지요
이리도 큰나무들은.앞으로는 보호를 좀 해주세요
쌀값도 똥값인데
무슨작물을 심어. 고소득을 올릴까. 궁금
애잔한사람
너무하네요, 30년이 아니라 80년은 되어 보이는데,느티나무는 함부로 재눈게 아닌게, 이게 뭘 자랑이라고,ㅉㅉ
내가 글 쓰려고 찾다가 답글 답니다 나도 70 이상 90년은 되 보입니다
오래된 나무는 베면 안된다??
미신 숭배하시는 분?
보호 해야한다는분?
밭주인의 입장도 헤아려야
이나무를 어떤방식으로 인간에게 이롭게 하느냐의 판단은 이나무곁에 같이 살아왔던 사람들의 몫이라고 봅니다.
사고없이 잘 마무리 해 다행입니다.
저걸 와 베노~ !!!
쥐콩만한 엔진톱으로 베느라고 고생하시네..
어떤 농사인 지는 몰라도
저렇게 잘 자란 나무를 베다니!
아주 잘 못한 일인 것 같네요.
1톤차로?
들고 나르세요 차라리
조경회사팔면 짤ㅉ333ㅓ
세상에~
톱질 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