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옆 거대 위험목 Arborist 아보리스트 기술로 제거하기(헌집 살리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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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1

  • @DukjuJeong
    @DukjuJeong Місяць тому +1

    대단 하십니다.장비도 많이 샀군요. 더 높은 곳에다 도르레를 설치하고 밑에서 두사람이 브레이킹 하강팀과 제거팀이 있던데. 경비가 엄청 깨지겠더군요 . 고생 했습니다

    • @1995-Countryman
      @1995-Countryman  Місяць тому

      @@DukjuJeong 여멉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집터안에 있는 장대목들을 안전하게 베어내는 활동이라 혼자서 할만큼씩만 하는것이라 제약도 많지만
      돈 안들고 마음편해서 좋습니다.

  • @뽀꼬-k4f
    @뽀꼬-k4f 2 роки тому +4

    안전하게 차분히 정말 잘하시네요 수목 작업은 천천히 하는게 최고지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나무타는산가이버
    @나무타는산가이버 6 днів тому

    작업 고생 하셨네요.오르시면서 전선 위쪽의 잔가지도 잘라 떨어지기 전에 한손으로 잡아 안전한 곳으로 던지면서 나무를 완전히 발가벗기며 올라가면 더 효율적일것 같네요.만약 팔힘이 딸리거나 가지 순간 포착이 힘드시면 가지를 작은 슬링으로 미리 묶어서 잘라도 되고요.그리고 저는 승족기를 가지 위에서 밸런스 잡기도 힘들고 여러모로 불편해서 거의 안씁니다.오를때 가지를 너무 바짝 자르지 않고 발로 딛을수 있도록 발폭 정도 남기며 최대한 발판으로 이용을 하고서 필요 없을때 나중에 자릅니다.카라비너는 네지식이 아닌 오토록으로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항상 안전 작업 하세요.

    • @1995-Countryman
      @1995-Countryman  6 днів тому +1

      맞아요.
      카프를 찬채로 가지 위에 올라서면 미끄러워서 균형이나 안정된 착지가 안되는게 맞습니다.
      지금껏 모든작업을 ( 프로가 아니고 집안에서의 정지 작업이므로 ) 보조자 없이 혼자서 하므로 귀찮으니즘이 발동하여 더 좋은 방법을 알면서도 생략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떤대는 안전에 관한 사항도 그런식으로 할때가 있으니 귀찮은게 참 문제지요.
      이 기술과 장비를 마련 하기 전에는 생짜배기로 가지만 잡고 올라갔는데 지금은 팔힘도 딸리고 특히, 낙엽송은 순간적으로 딱 부러지는 특성이 있어서 카프를 사용합니다.
      알려주신 조언이 충분히 도움 되었습니다.
      안전작업 하시자구요~~~~!

  • @TV-mp8qb
    @TV-mp8qb Рік тому +1

    실전 영상이네요
    처음 바라보면 무조건 집쪽인데
    이런 엄청난 과정을 거쳐야 하는군요
    격한 감동이 밀려오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 @1995-Countryman
      @1995-Countryman  Рік тому

      관심 가져주시고 칭찬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괴산에 사시니 따듯하고 편안한 곳이겠습니다.
      건강한 시골생활 하시기바랍니다.

  • @dlfkbyrh8023
    @dlfkbyrh8023 Рік тому +1

    집옆 위험목 제거해보려고 영상 보다가 아보리스트란걸 보게 되었고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외국말고 울 나라에도 이런 전문성을 가지신분이 있다니 제가 더 뿌듯해 집니다.
    벌목하시는분들 영상보면 대부분 본인은 안전장구 하나 없이 하면서 위험한일이라고 조심하라고 무척 강조 하더군요.
    전기분야로 수십년을 지내 오면서 안전을 잠시 망각하다 신체. 일부를. 잃는 안타까운 사고를 참 많이 보았습니다
    올린 영상을. 보면서 안전기본이 잡히신 분이란걸 느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참, 강릉 부연동인가요?
    가까운곳이면 조언도 듣고 싶습니다.

    • @1995-Countryman
      @1995-Countryman  Рік тому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쩔수 없는 빨리 빨리 유전인자를 가진 한국사람이라서 안전을 뒷전으로 할 때가 많습니다만 나무에 올라 갈때는 가급적 원칙대로 할려고 노력합니다.
      많은 위험요소들이 순간순간
      지나가므로 실수란 용납될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사는곳은 평창의 이승복반공기념관 동네입니다.
      방문 또한 환영합니다!

  • @어진강물
    @어진강물 Рік тому +1

    숨죽이면 봤습니다.
    대단하십니다.👍👍👍

  • @mungichoi9961
    @mungichoi9961 Місяць тому +1

    연습용이시죠? 그냥 장비 크레인 들어가는 현장은 크레인 걸고 밑에서 작업 하시길

    • @1995-Countryman
      @1995-Countryman  Місяць тому

      @@mungichoi9961 아닙니다.
      실전입니다. ㅎ ㅎ
      왜냐하면 크레인 비용도 비용이고 주변에 크레인작업시 크레인 붐대를 방해할 요소가 많아서 크레인 동원해 봤자 임율이 나지 않아요.
      아보리스트 작업은 이럴 때 적용하는 특화된 이업기술자들인 셈이지요.

  • @LKS97YESHUA
    @LKS97YESHUA 2 роки тому +2

    영상 제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연동에 가서 아보리스트 교육 받고 싶다는 생각한 적 있었는데 영상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젊으셨을 때는 무슨 일 하셨나요?

    • @1995-Countryman
      @1995-Countryman  2 роки тому +5

      아주 오래전 아보리스트라는 말도 생소할때 부연동 김병모씨( 대학시절 대학산악연맹에서 활동했던 후배 소개로 김병모 이름은 알고 있었음)에게서 전화가 왔었지요.
      혼자서 그렇게 하지말고 정식으로 교육도 받고 교육이수자들과 교류도 하는것이 어떠냐고............
      좋은 의견이지만 내가 프로로 뛸것도 아니고 집에 할일도 항상 많는데 산골에 집사람 혼자 남겨두고 며칠씩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하는것도 별로 흔쾌하지가 않아서 그냥 알겠다고만 하는것으로 일단락지었는데 요즈음은 해외의 전문 아보리스트들이 올리는 유튜브로도 얼마든지 기술을 습득할수 있으니 실천만 하면 됩니다.
      단지, 실습할 나무가 쉽지 않다는것이지요.
      관심 있으시면 한본 오세요.
      저의 집에는 영상에 벌목하는 나무들이 지천입니다.
      아하! 그리고 젊어서요?
      이런류의 위험한 취미들 많이 하며 지냈습니다.
      성향이 그래요.

  • @davidlim1393
    @davidlim1393 2 роки тому +1

    손에 땀이나게 하는 영상이네요 ㅎ
    제가 딱 지금 필요한 기술입니다.
    50년동안 산에 나무를 방치하니 증조부님 산소에 빛이 안들어올지경입니다. 또 산밑으로 전원주택들이 들어와서 너무 큰 나무들은 위험한 듯 합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한번 뵙고 배우고 싶습니다.

    • @1995-Countryman
      @1995-Countryman  2 роки тому

      연락 한번 주세요.
      전문 장비도 필요하고 기술도 익혀야겠지만 숙달도 충분히 해야 하니 두고 두고 재미로 익히시는게 어떨런지요.
      물론, 저는 돈을 받는 프로는 아닙니다.
      무조건 공짜(?) 입니다. ㅎ ㅎ

  • @조병길-s7v
    @조병길-s7v Рік тому +1

    힘들어보잇는데 연세가 있으시나봅니다 안전을 위해서 이제는 믿을만 한 후배분을 키워 올ㅇ려보내시지요

    • @1995-Countryman
      @1995-Countryman  Рік тому

      마이크를 입 가까운 옷깃에 설치하고 촬영했더니 숨소리까지 녹음돼서 그렇게 들립니다.
      힘이 안드는것은 아니지만 숨소리 만큼은 아닙니다만 나이는 작년이였으니69살 때입니다.
      나이 69에 저런 나무에 올라가는 사람 흔치 않을 것입니다.
      아! 그리고 저의 아보리스트 벌목일은 집안 일이므로 후배고 아래 직원이고의 개념은 없습니다.
      제 일이니까 제가 할뿐입니다.

  • @peachman197
    @peachman197 Рік тому +1

    레펠하강까지 다 봤습니다~ 대단하시네요~ @_@ 마지막에 나오는 톱은 028인가요? 16인치 가이드바가 화면상으론 작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ㅎ.ㅎ 갠적으론 16인치가 사용하기 젤 편한 크기더라구요.... 193도 가지고 있지만 30cc 톱이라 그런지 힘은 탑핸들치고는 좋은거
    같더라구요 가지치는 것도 찝히지 않게 잘 짜르시더라구요... ^^ 많이 배웠습니다~

    • @1995-Countryman
      @1995-Countryman  Рік тому

      Super 029입니다.
      16인치 가이드바이고요.
      한 30년 가까이 된 톱인데 저에게는 살짝 무겁게 느껴집니다.
      재작년엔가 지인이 거의 폐품수준의 제노아5201을 고칠수 있으면 고쳐 쓰라고 줘서 피스톤 상태가 좋아서 기타 다른 부품은 백방으로 구해서 살렸는데 가볍고 성능 또한 좋아서 요즘에는 대부분 520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dori1113
    @dori1113 Рік тому +1

    로프? 는 위에 묶으셨는데 나무자르기전에 한줄씩 땡겨서 빼시는건가요?

    • @1995-Countryman
      @1995-Countryman  Рік тому +2

      일단, 저는 직업 아보리스트가 아닙니다. 물론 임금 받으며 일을 다녀도 되겠지만 가정 사정상 그리는 못하고 있고요.
      따라서 다양한 최신 장비들을 구입하는것도 생각을 하게 되지요.
      외부로 일을 다니는 프로라면 일을 빨리 진행하기 위해서 장비도 다양하게 구입해서 쓰게 되겠지요?
      아보리스트 기술을 습득하면서 실전 경력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저의 조건에 맞는 기술을 사용하는것이지요.
      질문하신 위에 묶은 로프? 의 물음이 정확히 무슨 의민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가 이해한 대로 설명 드리자면
      나무를 오르면서 혹시 모를 실수에 대비하기 위해서 허리 랜야드외에 2개 정도 더 확보해서 총 3점 안전 장치를
      하는 것이 최선이겠습니다만
      상황에 따라 약식으로 한다 해도 최소 총2점은 확보해야겠지요.
      안전 로프는가 절통하고자 하는 위치 위에 있을수는 없겠지요? (옆의 튼실한 다른 줄기에 확보한 경우는 예외)
      지금 이 영상에서의 청색 두줄 로프는 레펠링하기 위해서 설치한 것이 목적입니다.
      밑둥을 단번에 벌도한다 해도 벌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였기 때문에 중간 높이에서 더 이상 고공 벌목이 필요 없어진 상황에서
      쉽게 지펴로 내려오기 위한 용도지요.
      마찰방지기를 이용하면 다 내려온 다음 로프를 회수 할수도 있는데 있는채로 벌도한다 해도 로프가 상하지 않을듯 해서
      회수는 하지 않고 한번에 벌도했습니다.
      다른 영상에서는 래펠용 로프를 2중안전장치로 이용하는 영상도 있습니다만 정석이라기 보다는 응용 편법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ua-cam.com/video/Bh2mGd6SR20/v-deo.html

    • @dori1113
      @dori1113 Рік тому +1

      @@1995-Countryman 감사합니다^^(절통영상보니 줄이 안보여서 미리 어떻게 빼셨나 궁금했었습니다~~)

    • @1995-Countryman
      @1995-Countryman  Рік тому +1

      @@dori1113 미리 뺄 수도 있고 그냥 달고 넘길수가 있는것이지요.
      저의 설명이 잘 된 모양입니다.
      완전히 이해가 되셨으니.....

  • @peachman197
    @peachman197 Рік тому +1

    헉!! 권두령님~... 카페~ 복숭아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시겠어요 ㅎ.ㅎ 영상으로 만나뵈니 넘 반갑습니다~ 아보리스트까지 섭렵하셨군요 ㅎ 전 올해 산림기능사 겨우 취득했어요... ^^ 톱은 초보수준입니다. 스틸026,260 좋아해서 실사용하고 있습니다~ ^^

    • @1995-Countryman
      @1995-Countryman  Рік тому

      네 누구신가 한번 추적해 보겠습니다.
      어젯것도 잃는 나이라
      미안합니다만 어느 카페인지만 알려주세요.
      아보리스트는 한 10년쯤 된것 같은데 집터안에 워낙 큰 나무가 많아서 그걸 관리하느라 시작했고 자격증은 밖으로 다닐 일이 없어서 생각도 않고 있는데 돈받고 남의 일 하자면 꼭 필요한 자격증일것입니다.

    • @peachman197
      @peachman197 Рік тому +1

      @@1995-Countryman 엔진톱예초기 카페입니당...ㅎㅎ

  • @hohyunback8798
    @hohyunback8798 2 роки тому +3

    이번은 숨차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는 걸 보니 많이 힘드셨을 거 같습니다. 실제로 장비 착용하고 저도 올라가 보니 몸하고 연장톱만 가지고 올가가는 것보다 몸도 무겁고 힘들더군요..

    • @1995-Countryman
      @1995-Countryman  2 роки тому +3

      드디어 아보리스트 생활이 시작됐나 보네요.
      숨이 찬 것처럼 들리는 것은 마이크가 나빠서 그래요.
      아니 이 자식은 뭐든지 다 받이들여 과하게 녹음을 하니 듣는 나도 민망할 정도입니다.

  • @좋은계절TV
    @좋은계절TV Рік тому +1

    트리클라이밍 스파이크 멋지네요. 알리에서 스파이크 삿다가 다리가 너무 아파서 버리고
    국산도 구입 했다가 다리가 너무 아프고 스파이크가 종아리를 돌아가고
    지금은 개조를 너무 해서 운동화 처럼 편하고, 아픈곳이 1도 없지만 모양이 많이 허접합니다. ㅎㅎㅎ
    구입한다고 다 되는것이 아니고, 자기 몸에 맞춰야 하는 고급 기술인듯 했네요.
    사시는 곳이 어디 인가요?
    저는 울산입니다.

  • @lightshine6044
    @lightshine6044 2 роки тому +2

    28:22 stihl chainsaw number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 @1995-Countryman
      @1995-Countryman  2 роки тому +1

      네, 스틸 MS 192 TC인데 지금은 판매가 단종 된것 같습니다.
      후속으로 MS192T, MS194T,(외형은 192와 똑같이 생겼음) MS150TC_E, MS151TC_E(외형은 살짝 다름)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군요.
      수입원 홈페이지니 참고 하세요. www.yurah.co.kr/shop/list.php?ca_id=2060

    • @lightshine6044
      @lightshine6044 2 роки тому +1

      @@1995-Countryman 위에 나무 가지 치기 할때 쓰던톱 말고요. 아래 밑둥 날릴때 썼던 톱 모델 넘버요.

    • @1995-Countryman
      @1995-Countryman  2 роки тому +1

      @@lightshine6044 내! 하 하
      아주 아주 오래 된 톱입니다.
      99년도 쯤에 구입한 톱으로 스틸 Super 029입니다.
      요즈음 나오는 MS 290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 @lightshine6044
      @lightshine6044 2 роки тому +1

      @@1995-Countryman 밑둥은 집에있는
      MS 660 으로 날려야 겟네요.
      가지치기는 MS200t 요즘나오는 201t는 힘이 너무 없는거 같애요. Emission 낮춘다고 gasoline 들어가는 양이 너무 작으니 힘이 옛날것 같지 않네요.

    • @1995-Countryman
      @1995-Countryman  2 роки тому +1

      @@lightshine6044 MS 660이라면 검색해 보니 91.6cc던데 .......
      힘이 남아돌아가겠습니다.
      좋은 톱 갖고 계시네요.

  • @우영-z1n
    @우영-z1n 4 місяці тому

    위에묶고 아래서 당기면 되는데 헛수고를 많이 하시네요....

    • @1995-Countryman
      @1995-Countryman  4 місяці тому

      @@우영-z1n 방법이야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겠으나 다른 사람의 방법을 무조건 부정하는 태도는 그리 존중할만한 가치는 없다고 생각하는바 그렇게 자신의 고공 벌목에 자신이 있다면 님의 실력을 증명할만한 영상을 소개해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