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놀러갔는데 친구가 자꾸만 주위사람들 얘기를 아무렇지않게 함.. 옆에 외국인있다느니 옷이 어떻다느니 연애하는거보면 좋을때라느니 너무 대놓고 얘기해서 난 내가 관심없는건 둘째치고 혹시나 당사자가 기분이 나쁠까봐 혼자 긴장하고 있음..ㅋㅋ 남이 머하는지 왤케 관심이 많은지
과제 혼자 다하는 이유는 비효율적인 남의 의견 첨삭되는게 싫어서 혼자 하는겁니다. 그리고 과제 하기전에 인터넷으로 교수님 흔적 싹 뒤져보고 어떤 것들에 영향받았는지 알아본뒤 그 정보들을 기반으로 성향 파악한 다음 그 기준에 맞춰 과제를 하고요. 예를 들어 저는 귀납적 사고를 하더라도 교수님의 논문들을 통해 교수님이 연역적 논리를 추구하는 성향임을 알게 되면 연역적인 흐름으로 과제진행 틀을 짜고 인용할 자료도 교수가 한때 심취했던 분야를 택해 인용합니다. 과제는 점수획득이 목적이고 교수도 사람에 불과하기 때문에 교수의 뇌신경기전의 시스템에서 긍정이 도출되는 과제를 하는 것이며 이때 저의 개인취향과 아이디어를 철저하게 배제한채 과제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었어요. 교수님이 인용자료가 참좋았다며 칭찬하고 함박웃음 지으면 답정너였을 뿐이어서 기분이 복잡해집니다.( '교수님..저는 과제를 한게 아니라 답정너 게임을 했을 뿐이에요')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설계에 대해 조원들에게 구구절절 설명할 경우 대부분은 이해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착한인간 코스프레를 하며 조원들이 참여할 권한을 강탈한뒤 혼자해버리는 것이고요. 3학년 때부터는 설득하는 과정을 건너뛰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게으르고 나태한 유흥충들을 섭외해 조별과제를 하곤 했습니다. 유흥충들은 구석에 찌그러져있으라고 하면 아무것도 안하니 개이득이라며 말을 잘 듣기 때문에 저에게는 중요했던 과제메이트들이었네요.
선생님, 교수 흔적부터 논문 인용자료, 교수의 흥미분야 탐색 후 적절한 포지셔닝으로 교수의견에 정합된 자료만 취합하여 오로지 '점수 따기' 위한 과제를 하는 것이 어떻게 저랑 일치할까요? 교수 의견에 비판하려면 그게 가장 재밌는 일이지만 학점을 걸고 모험할 생각은 안들더군요.. 혹시 가끔 교류하고 싶은데 메일이나 카톡방으로 온라인에서 친해져보고 싶기도 한데 괜찮으실까요?
@@basement-qr1sf 저의 과제들은 심각하게 간신배스러운 과제구나 싶어야 끝나는 거였습니다. 진심으로 내가 하고 싶은 과제가 있고 하게 될 경우 과제가 재미있을 걸 알지만 욕망을 절제해야 필요한 과제를 획득할 수 있으니 당연히 간신배 버전의 과제를 하는 것이었네요. 아 그리고 현재 인간관계도 버겁기 때문에 온라인 관계라도 님과 친해질 계획은 없습니다.
사람 기억못한거 아니고 그냥 계속 만날사람 아니니 굳이 알 필요가 없는거에요 ᆢ 그리고 혼자 일 다한다 는말 맞는거 같기도 저도 집을 혼자 지으니 그렇다고 하죠 😑 저희는 사람 안만나고 싫어하고 뭐 그런거 아니에요 그냥 꼭 필요한 사람만 좋아하면 된다 입니다 그러니 저희들이 좋아해주면 거의 진심이니 좋아해 주세요 ᆢ 참고로저는 바람 안피워요 귀찮아서 . 물론 좋아하는 기준이 까다롬 푸하하하 🤣
조별과제 같이 하는 인티제는 이미 혼자 다 해놓고 모르는척 기회주는거 속으로는 조원 1이 안할경우, 2가 안할경우 3이 안할경우 혹은 1,2동시에 안할경우 2,3동시에안할 경우 각 단계별로 다 계획에 들어가 있음 제일 좀 싫은 계획은 발표하는 조원이 그날 아프거나 런할 경우. 발표는 내가 하겠지만 제일 하기는 싫음 근데 막상 하면 잘함 그리고 발표한거 몇날몇일 생각하면서 실수한거 없나 기억 메모리 돌려봄
내 개인적인 입장으로 모든 과목이 다 아름다운것 같음 비문학은 정보에 있어서 문학은 옛날 조상들의 문학적 사고의 흔적이라는 점 역사는 조상들의 사고방식과 성찰의 계기라는 점 수학은 논리를 기반으로 정답을 도출해낸다는 점이 정말 아름답고 과학도 수학과 마찬가지로 논리를 바탕으로 둔다는게 너무 좋음
난 수학 물리 화학 최애 젤 잘했음. 공순이 😅 근데 역사는 그냥 정말 흥미로움. 대학때 교양 과목은 세계사, 역사관련 미술 (art History). 감정적이기만 하고 편향적인 해석위주로 역사를 보는건 누가봐도 비논리적이고 한 역사적 사건과 그것의 배경, 사람들, 그것을 둘러싼 사회적 상황들은 정말 수많은 관점과 결론들이 존재할 수 있음. 그게 정말 재밌음. 난 그럼.
나랑 엮일 일이 없는 인간 얼굴을 굳이 기억해야 할 필요가 없으니까. 사람 많은 곳에 있는건 여기 저기 신경쓰고 쓸데없이 에너지 낭비되는데 싫은거임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건 다른 사람과의 관계 자체가 에너지가 소비되는 일이라 혼자 있어야 에너지가 충전되기 때문임. 기본적으로 타인과 같이 있는걸 싫어해서 외로움 같은거 안느낌. 동물로 치면 단독 생활 하는 호랑이 같은 느낌임.
1)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음. 2) 호감 있으면 상대방도 나한테 관심이 있는지 궁금해 함. 상대방도 나한테 관심이 있는거 같다고 인지하면 질문할수 있음 3) 본인 얘기를 하는 건 나에 대한 데이터를 알려주는 것임. 나는 이런 사람이다. 인티제의 행동은 정보를 바탕으로 답을 찾는 사고에서 비롯됨. 그래서 정보 교환을 하는 편이라고 봄.
intj 여성입니다.정확히는 남에게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필요한 정보 이외에는 튕겨낸다고 하는게 맞습니다. 만일 길가다 존잘남과 존못남이 동시에 지나간다면 그냥 공유지에 시민 2명이 지나간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같이 있던 일행이 존잘남이 주는 감동에 대해 공감강요하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존잘남과 존못남 모두 세금낸 시민이 공유지를 걷는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행인들 암수구분하는 행위 자체부터 이해 할 수가 없어요.
조별과제... 솔직히 조원들..뭘 해야되는지 뻔히 보이는데 그 핀트를 못잡음.. 너무 답답해서 내가 1부터 10까지 다함 다 해놓고 조원들 우쭈쭈도 해줘야됨.. 근데 다른 업무랑 같이 병행하는중이였음. 업무도 완벽해야되고 과제도 완벽해야 하는데 몸은 한개라 결국 과제는 나름 완성시켰지만 내맘엔 안들었음.주변에서 왜 혼자 다하냐고 조원들 욕하는데 난 그것보단 완벽하게 해내지 못한 내 모습에 자괴감이 엄청 커서 조원들에 대한 원망은 없었음.. 그리고 똑똑하고 뭐든 잘하는 애로 보여지면 뭘 하든 불러내니까 최대한 눈에안띄려고 노력함. 아무도 날 찾지 않았으면..ㅠ
진짜 저 고양이처럼 외롭고 사람들과 어울리고싶고 혼자라 바보같다가도 몇없는 지인이 불러내면 급핑계대거나 이사람이라도 유지하자싶어 나간다.막상나가서 적은인원 만나고오면 크게 뭐나쁜거없고 약속잡기전까지 심심할때 가끔있지만 심심한타이밍에 만나자하면 왜 또 나가싫을까...혼자있는 시간이 귀한걸까..사람좋아하면서도 싫은 이상한맘..수다떠는거 주제만맞으면 신나고좋다.
인서울 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하고 지금은 공공기관 재직중인데요. 대학교 재학 당시 영문과 복전했는데 언젠가 영문과 교수님이 영문과 학생들은 개인 플레이가 너무 심하다고 팀플 과제를 내줬는데 무조건 남녀 짝지어서 하라더군요. 얘기 듣자마자 고민도 안 하고 혼자 과제물 다 끝내고 자료 제출날 일부러 맨 뒷자리에 앉았습니다. 과제 있는지 모르고 당황한 여학생 있을거라 생각하고요. 역시나 있길래 다가가서 여기 이름만 적어달라해서 제출했습니다. 당시 교수님과 친분이 있어서 제가 그런 행동하는거보고 기가 차하시더군요. 물론 과제물은 완벽해서 A+맞았습니다(당시 평점 풀전공만 들어서 4.5 수석). 혜택받은 여학생이 고마워하는거 됐다고 괜찮다고(당시 내 관심사인 풋살에 완전 꽂혀있어서 여자랑은 대화 자체를 안 함) 하고 혼자 다녔습니다. 교수님은 그 이후론 팀플 과제 포기하고 개인 과제만 내주시게 됐고요.
요즘 고3인,그리고 사회에 찌들어버려intj istj 왔다갔다하는 자아정체성을 자꾸 잃어버릴거같은 intj입니다. 자 1번. 맞습니다 패스 2번. 네 대꾸만해주고 안듣고요 그것도 필요없는사람이다 판단되면 말끊거나 그냥 들은체만체해서 보내버립니다. 3번. 이것은 오류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인눈치 뒤지게봅니다 다만, 이건 아니다 생각되면 이제부턴 내가집도한다 이거인것같아요 예를들어 작년 고2때 영어쌤이바뀐단소식에 애들이 돈을모아 케익을 산다했을때 저는 돈안보냈고 ㅈ까라 했습니다. 근데 이것은 자존감의 케바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반에서 1학년애들그대로 올라와서 끼리끼리놀고 + ㅈ같은년때문에 잘못을 딱히하진않았으나 억까를 받고 약간 찐따로 살았는데요 이것때문에 사실 친구관계는 신경안썼으나 위축되어 현재 3학년이지만 원래의 저와다르게 제 의견을 표력을 잘 못합니다 물론 할땐하지만요 4.맞아서 패스 관심가게하고싶으시다면 간택받으세요 5. 스스로 자아성찰, 사색등 평소깊은 생각을하여 자아를 객관화하고 정리하려는 경향이 있어 그런것같습니다 예로 저는 예전에 나는 로봇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6.내가 맞잖아 ㅅㅂ 7.감정적인대화로 넘어가는순간 대화끊습니다 엄마가 씹프피라 전부터 싸웠다가 그래서 막 그렇게 사이가 나쁘진않았지만 요근래에 씹프피의 감정폭주로 그냥 서로 말 안하고삽니다. 논리가 안통해요 ㅂㅅ같이 ㅅㅂ 8.무신경하지않습니다 몰래 관찰할뿐이죠 이것도 케바케이긴하나 저는 보통 그럽니다 남들모르는새에 정보수집을 하고있죠 그리고 간택안당하면 사실 이름도모르긴합니다 9.위의 내용과 딱 들어맞쥬? 10.저는 과학을 매우좋아하고 그중 분생,생화학 약학을 좋아하는데 사실 인싸들의 관심사를 알긴하나 솔직히 요새 인싸 특= 특정주제가아니라 걍 떠돌아다니는 릴스 드립 노래 이거라서 수준낮아서 딱히 대응안하는것일뿐 알고는있습니다 궁금하면 그것에대한 정보를 깊게 찾아보는편이예요 11. ㅂㅅ이 많아서요 ㅋ 12. 사람많은게.. 일단 어느정도가 사람이많은건지 정의해야될거같은데... 맞는거같네요 상상해봤는데 좋을게없음 13.맞음 패스 14. 절대아닙니다 장기적인 연애라면 몰라도 사실 장기적으로 가도 찐사랑이기때문에 먼저 알아봐주고 사랑까지갔다는건 이미 간택당했단거기때문에 관심 ㅈㄴ많고 그 답변을 매우매우 세세히 구체적으로 말해줍니다 이상 오류 3,8,14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의견도 매우 객관적이지못하기때문에 제생각으로만 봐주시면좋을것같네요
인간관계 유지하기 귀찮아서 혼자놈 ㅋㅋ
어... 그거 맞어..? 😢
완전 저네요ㅎ
딩동댕
아 진짜 정답....
맞아요 정말 귀찮아요
아 그래요?는 진짜 회사 다니면서 제일 자주씀ㅋㅋㅋ
아 그래요? 아 제가요? 아 이걸요?
저는 아 진짜요? 오... 왜요...? 아 그렇구나~ ㅋㅋㅋㅋㅋㅋ
나도 얼마전에 썼는데 ㅋㅋ
ㅇㅈ... 나 그래서 대화 패턴 다 간파 당함... 이제 내 답변 다들 미리 말하고 있음....
동물에게만 친절😂 어케알았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너가 패션 intj라
진짜 어케 알았데~~
기대치가 한정되있잖아요 상처도 안주고 ㅋㅋㅋㅋ😂 인간은 썩었음
@@내가그린기린그림-s5d 다른 동물도 똑같이 악합니다. 당신들이 멍청해서 모를 뿐.
시작부터 뿜었다ㅋㅋ 아그래? 아진짜? 관심없을 때 리액션이었는데ㅋㅋㅋㅋ어떻게 알았지
업무도 마찬가지. 어설픈 것들이랑 허접하게 할바엔 혼자 밤새서라도 내가 혼자 한다
와 나예요 그래서 밤에도 나가요
4. 남 일에 관심도 없고 듣고 싶지도 않아하는 거 진짜 100% 공감합니다.. 계속 남 얘기, 가십거리를 되게 재밌는 듯이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정 떨어집니다
ㅋㅋ 울 엄마가 엄마친구 얘기하면 한 마디로 종결시킴. 내가 그것까지 알아야돼?
남에게 관심 없는거 진짜 팩폭
친구랑 놀러갔는데 친구가 자꾸만 주위사람들 얘기를 아무렇지않게 함.. 옆에 외국인있다느니 옷이 어떻다느니 연애하는거보면 좋을때라느니 너무 대놓고 얘기해서 난 내가 관심없는건 둘째치고 혹시나 당사자가 기분이 나쁠까봐 혼자 긴장하고 있음..ㅋㅋ 남이 머하는지 왤케 관심이 많은지
@@Konoy-y8z 내가 그것까지 알아야돼? 대박 ㅋㅋ
근데 INTJ 이런게 매력이라서 , 도도하고, 신비감 있어서 사람들이 잘 안떨어져 나감. 고민거리 있으면 가지고 온다
쟤는 자기인생 얘기할거 하나없어서 남얘기만 하나 싶어 한심하게보임
그냥 내 관심사 아니면 알빠노 모드
남일 관심없듯 내얘기하는것도 안좋아함
꼬치꼬치캐고 물어보고 염탐및 집착하는자 극혐하며 하기싫은친목 억지로 끌고다니려는자 최악
감정적인 사람은 최대한 빠르게 손절함 상종을 안한다가 맞는표현같음
사람기억을 못한다가 아니라 안한다가 맞음
그사람을 기억할지 안할지를 정해놓았음
거짓말 안함 할이유가 없고 그럴일을 애초에 만들지않으며 내가 왜 거짓말을 해야하지? 자존심상하게 생각함
연애도 아무나랑 안함 가벼운 관계라도 쉽게맺음은 내생활에 지장이 오기때문
맞아요. 독신자유형 INTJ는 강아지과 아니고 고양이과. 독신자 유형 남이 나에게 집착하는거 싫어함. 친목모임도 1차로 끝.
맞는거 같음 만나는거 너무 귀찮아서
사람얼굴, 이름 기억 못함
기억해야 할 필요성 못느낌
헐.. 이래서 이름을 못외웠구나. 잡기억력 좋은데 왜 이름을 못외우는지 의문이었음.. 관심이 없던거였
ㄹㅇ 공부하기에도 저장공간 부족한데 뮛하러
사람얼굴 이름, 기억 잘함.
상황도 기억 잘함.
근데 완전 길치ㅠ
항상 새로운 길 새로운 장소라 몹시 좋음.
타인 눈치봄
근데 타인들은 눈치 안본다 생각함.
@@sturdyyyyyyyyㄹㅇ 외울것도 많아서 뇌용량 모자랄 지경인데 중요도 떨어지는 사람이름이나 가쉽거리 너무 정크인포 스러움.
데이타 공간 아깝
조별과제 혼자다함 ㄹㅇ 개공감이네ㅋㅋㅋ
아 그래?=관심은 없는데 싫지도 않은 상태
근데 뭐 어쩌라고=관심도 없는데 상당히 짜증난 상태
과제 혼자 다하는 이유는 비효율적인 남의 의견 첨삭되는게 싫어서 혼자 하는겁니다.
그리고 과제 하기전에 인터넷으로 교수님 흔적 싹 뒤져보고 어떤 것들에 영향받았는지 알아본뒤 그 정보들을 기반으로 성향 파악한 다음 그 기준에 맞춰 과제를 하고요.
예를 들어 저는 귀납적 사고를 하더라도 교수님의 논문들을 통해 교수님이 연역적 논리를 추구하는 성향임을 알게 되면 연역적인 흐름으로 과제진행 틀을 짜고 인용할 자료도 교수가 한때 심취했던 분야를 택해 인용합니다.
과제는 점수획득이 목적이고 교수도 사람에 불과하기 때문에 교수의 뇌신경기전의 시스템에서 긍정이 도출되는 과제를 하는 것이며 이때 저의 개인취향과 아이디어를 철저하게 배제한채 과제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었어요. 교수님이 인용자료가 참좋았다며 칭찬하고 함박웃음 지으면 답정너였을 뿐이어서 기분이 복잡해집니다.( '교수님..저는 과제를 한게 아니라 답정너 게임을 했을 뿐이에요')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설계에 대해 조원들에게 구구절절 설명할 경우 대부분은 이해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착한인간 코스프레를 하며 조원들이 참여할 권한을 강탈한뒤 혼자해버리는 것이고요. 3학년 때부터는 설득하는 과정을 건너뛰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게으르고 나태한 유흥충들을 섭외해 조별과제를 하곤 했습니다. 유흥충들은 구석에 찌그러져있으라고 하면 아무것도 안하니 개이득이라며 말을 잘 듣기 때문에 저에게는 중요했던 과제메이트들이었네요.
제가 누누히 말하지만 누구든 진짜 잘 하면 얼마든지 같이 할거라니까요. 나도 혼자 다 하는거 힘들다고.
그런데 말입니다.....
선생님, 교수 흔적부터 논문 인용자료, 교수의 흥미분야 탐색 후 적절한 포지셔닝으로 교수의견에 정합된 자료만 취합하여 오로지 '점수 따기' 위한 과제를 하는 것이 어떻게 저랑 일치할까요?
교수 의견에 비판하려면 그게 가장 재밌는 일이지만 학점을 걸고 모험할 생각은 안들더군요.. 혹시 가끔 교류하고 싶은데 메일이나 카톡방으로 온라인에서 친해져보고 싶기도 한데 괜찮으실까요?
@@basement-qr1sf 저의 과제들은 심각하게 간신배스러운 과제구나 싶어야 끝나는 거였습니다. 진심으로 내가 하고 싶은 과제가 있고 하게 될 경우 과제가 재미있을 걸 알지만 욕망을 절제해야 필요한 과제를 획득할 수 있으니 당연히 간신배 버전의 과제를 하는 것이었네요.
아 그리고 현재 인간관계도 버겁기 때문에 온라인 관계라도 님과 친해질 계획은 없습니다.
@@shanonnefranklin 맺고끊음이 확실해 너무좋아
@@shanonnefranklin사유가 분명하여 상대가 거절하더라도 납득이 가는 인티제 성향의 답변. 😂😂😂😂
사람 기억못한거 아니고 그냥 계속 만날사람 아니니 굳이 알 필요가 없는거에요 ᆢ 그리고 혼자 일 다한다 는말 맞는거 같기도 저도 집을 혼자 지으니 그렇다고 하죠 😑 저희는 사람 안만나고 싫어하고 뭐 그런거 아니에요 그냥 꼭 필요한 사람만 좋아하면 된다 입니다 그러니 저희들이 좋아해주면 거의 진심이니 좋아해 주세요 ᆢ 참고로저는 바람 안피워요 귀찮아서 . 물론 좋아하는 기준이 까다롬 푸하하하 🤣
INTJ
ㅇㅈ
굳이?
ㅇㅈ.. 기억못하는거 절대 절대 아니에요ㅋㅋㅋ 기억안하는거지..
조별과제 혼자 다 함 이거 ㄹㅇ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게임도 팀플 안함
내가 다하는게 좋아서가 아니라 남한테 맡길바엔 내가 하는게 낫겠다 싶은거임
동물은 진짜 공감. 사람은 별로 관심없는데 동물들은 많이 신경이 쓰이고 도와주고싶고 실제로도 사람하고 있는것보다 반려견과 있을때 가장 행복함
이목구비 뚜렷하거나 옷차리ㅁ이 튀거나 수염이거나 삭발이거나등 특징이 없으면 기억못함
잠시 회사 같이 다녔던 사람이 자기 얘기만 전화로 2시간 떠드는데 반복되니 진절머리나서 차단박음
1도 빠짐없이 ㄹㅇ 특히 사람많은곳가면 시선이 불안해짐
1번에서 그런가..하다가, 2번 아 그래? 아 진짜?에서 뜨끔했슴ㅋㅋ 그담부터 줄줄이 팩폭이네ㅋㅋㅋㅋ
맞아. 맞아.
다 맞아. 남들이 싫어해도 상관없음.
infj인데 intj 너무 나랑 똑같네.. 비슷한가봄
인티제랑 인프제랑 젤 비슷함 인프제가 f중에선 t가 제일 강하고 인티제가 t중에선 f가 강해서
@@sturdyyyyyyyy 근거는?
@@sturdyyyyyyyy 인프제가 f지만 t같다는 말은 들어도 인티제가 t 중에 f 같다는 말은 첨들어봄
조별과제 같이 하는 인티제는 이미 혼자 다 해놓고 모르는척 기회주는거 속으로는 조원 1이 안할경우, 2가 안할경우 3이 안할경우 혹은 1,2동시에 안할경우 2,3동시에안할 경우 각 단계별로 다 계획에 들어가 있음 제일 좀 싫은 계획은 발표하는 조원이 그날 아프거나 런할 경우. 발표는 내가 하겠지만 제일 하기는 싫음 근데 막상 하면 잘함 그리고 발표한거 몇날몇일 생각하면서 실수한거 없나 기억 메모리 돌려봄
그거 저도 1학년때 하던 짓이네욬ㅋㅋㅋ2학년쯤 되면 하기싫어서 불성실한 조원이 사실상 이득이라는걸 서서히 깨닫게 됩니다ㅋㅋㅋ
몇날며칠
6은 ㄴㄴ... 이유를 말해주고 싶으며 그 이유를 이해하고 납득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고 반박시 날 깔끔하게 이해시켜 주는 사람을 만나면 소원이 없겠음.
동물에게만 친절 ㅋㅋㅋ
7번이 진짜 미치게 만들죠
ㄹㅇ 관심 하나도 없는 이야기 하면 아 그래요? 아 그렇구나 오 진짜요? 3개 오토주둥이 설정해놓음
상대방이 왜 화가 났지?라고 생각을 안한다면 쳐맞으면 생각난다
사람많은것 싫어하고 술 무리 끼는것 힘들어하고 계획에서 벗어나 시간쓰는것 힘들어하고(밤 새벽 늦게까지 노는것처럼)
그래서 자연히 유흥 싫어하게 됨..
근데 ㄹㅇ 과목 중에서도 수학에 전혀 관심도 없고 재미 없어서 수학 개못함..
근데 문과과목 특히 역사는 진짜 아름답다고 느낄 정도로 좋아해서 항상 점수 높음.
국어도 진짜 재밌어서 90점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는..
과학은 이관데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나도 학창시절엔 그랬는디. 수학 개 심각하게 못하는데 과학은 좋아해서 제일 잘했고(생물, 지구이런거) 한국사도 못했다.. 당시엔 한국사가 선택 과목이라.. 날짜 순서 외우는게 참 힘들었음
헐 나두 수학노노.. 과학은 엄청 좋아함 ㅋㅋ 역사는 안좋아했구 정치과목 좋아했음 ㅋㅋ
내 개인적인 입장으로 모든 과목이 다 아름다운것 같음 비문학은 정보에 있어서 문학은 옛날 조상들의 문학적 사고의 흔적이라는 점 역사는 조상들의 사고방식과 성찰의 계기라는 점 수학은 논리를 기반으로 정답을 도출해낸다는 점이 정말 아름답고 과학도 수학과 마찬가지로 논리를 바탕으로 둔다는게 너무 좋음
@@sturdyyyyyyyy 전 약간 변태적으로 파고드는 게 있어서.. 특히 역사에서 전쟁이나 혁명, 마녀사냥이나 그런 비극적인 사건 너무 흥미로움. 진짜 르네상스에 가려진 어둠이라던가 이런 내용 개좋아함 ㅋㅋㅋㅋ 스스로도 나 좀 취향 이상하네 이런 생각 자주함
난 수학 물리 화학 최애 젤 잘했음. 공순이 😅 근데 역사는 그냥 정말 흥미로움. 대학때 교양 과목은 세계사, 역사관련 미술 (art History). 감정적이기만 하고 편향적인 해석위주로 역사를 보는건 누가봐도 비논리적이고 한 역사적 사건과 그것의 배경, 사람들, 그것을 둘러싼 사회적 상황들은 정말 수많은 관점과 결론들이 존재할 수 있음. 그게 정말 재밌음. 난 그럼.
지금 여기다가 공감의 댓글
나름 이모티콘이랑 드립 섞어가며 쓰다가
제출버튼 누르기 전에 현타와서 그냥 지움
난 쓸데없는 것까지 다 기억나던데,,, 기억력이 너무 좋음,,,
타인에게 쏟는 에너지가 싫음 기빠짐
나랑 엮일 일이 없는 인간 얼굴을 굳이 기억해야 할 필요가 없으니까. 사람 많은 곳에 있는건 여기 저기 신경쓰고 쓸데없이 에너지 낭비되는데 싫은거임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건 다른 사람과의 관계 자체가 에너지가 소비되는 일이라 혼자 있어야 에너지가 충전되기 때문임. 기본적으로 타인과 같이 있는걸 싫어해서 외로움 같은거 안느낌. 동물로 치면 단독 생활 하는 호랑이 같은 느낌임.
1)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음.
2) 호감 있으면 상대방도 나한테 관심이 있는지 궁금해 함. 상대방도 나한테 관심이 있는거 같다고 인지하면 질문할수 있음
3) 본인 얘기를 하는 건 나에 대한 데이터를 알려주는 것임. 나는 이런 사람이다. 인티제의 행동은 정보를 바탕으로 답을 찾는 사고에서 비롯됨. 그래서 정보 교환을 하는 편이라고 봄.
나도 그냥 내가 다함 남들에게 맡겨도 일처리 한거 보면 답답하고 간단한것도 똑바로 처리 못해서 내가 결국 해야함ㅋㅋ
intj 여성입니다.정확히는 남에게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필요한 정보 이외에는 튕겨낸다고 하는게 맞습니다. 만일 길가다 존잘남과 존못남이 동시에 지나간다면 그냥 공유지에 시민 2명이 지나간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같이 있던 일행이 존잘남이 주는 감동에 대해 공감강요하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존잘남과 존못남 모두 세금낸 시민이 공유지를 걷는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행인들 암수구분하는 행위 자체부터 이해 할 수가 없어요.
ㅋㅋㅋㅋ와 인티제스러운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내 머릿속 끄집어내서 문장으로 표현한 줄...
레알 찐이네 이거 ㄷㄷ
@@tj2IjlJsgeuwoIjhdgei10Ohdihshe
저도 님처럼 물질계 관점이라......
예를들어 정육점에 진열된 고기들의 모습과 잡화점에 진열된 가죽가방들은 같은 계열로 카테고리를 나누게 됩니다. 이 카테고리의 이름은 "육류 상품"이 될 것이고요.
이걸 언어로 설명할 수 있다니 극찬합니다.
볼수록 찔림이 극에 달함...컥.
남관심없어서 얼굴 못익히는게 한번씩 걱정되기도 해요. 범죄프로나 알바할때 형사가 와서 물어보면 답못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른사람 신경 많이쓰는뎅😢쓴다는거보다 자동으로 쓰임. 그래서 기빨려서 사람 많은곳싫음.
ㅇㅈ 눈치가 빨라서 의도치않게도
굳이 신경안써도 얼굴 이름 외워짐 무의식중에 사람한테 관심많은듯
감각이 예민한 인티제는 그렇죠
동물에게만 친절.ㅋㅋㅋ
8 이거 진짜 맞는듯.... 진짜 몇번씩만나서 머리에 박아 넣지 않으면 잘 모름.....
내 의견 안따르고 일 진행하다 틀어지면, 속으로 '니들이 그렇지모'를 연발한다
오 ㄹㅇㅋㅋ ㅋㅋㅋㅋ 아 진짜 이거 많이해ㅋㅎ
사람들 기억하는거 너무 어렵더라 난 내가 좋게보거나 연관있던사람 아니면 개무시하나 싶을정도로 관심도없고 기억도 못해서.. 블러처리돼
뭔가 한가지 뛰어난 재능을 가진사람을 존경하고 친해지고싶어함
나름대로 외롭고 고독한데 누가 다가오면 일단 귀찮음. 무조건 적정선 유지하면서 상대방을 궁금해하지도 않음. 내가 생각해도 너무 이상하다..
5번은 좀 안맞는 듯요. 혼자서 있는걸 즐기지만 대체로 외로워하지도 않습니다.
님은 인티제 아닌 듯 INTJ는 정이 많아서 외로움 엄청 심하게 탑니다 INTJ와 유사하나 외로움에 무신경한 INFJ일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intj는 외로움 심하게 안타는게 맞는거같은데...
@@jaekee 다른 사람이 인티제를 겉으로 보기엔 그렇죠 인티제는 기본적으로 혼자 있는 걸 좋아하지만 사람을 안 보면 마음에 병 걸려 죽습니다
먼저 연락은 안하지만 누가 날 찾아주길 기다림. 근데 막상 연락이 오면 생각이 많아지면서 귀찮고 그냥 혼자있고 싶어짐.
나 INTJ-T인데 사람공포증, 전화공포증이 있는 은둔을 즐기는데 나만 싸이코패스 성격임?
내남친 그래서 학교애서도 팀플에서 친목질하면 진짜 싫어하고 일은 일이고 친햐지는건 친햐지는거라 여자 걱정할일은 없음ㅋㅋㅋ😂
동물에게만 친절 맞다 사람 다치고 잘못된건 아무렇지않은데 동물 잘못되면 가슴이 미어지는고통을 받아함
왜?
@@동물킬러나도 모르겠음 뉴스에서 교통사고로 사람죽었다는것보다 개가 굶어죽었다 학대로죽었다 이런거 보면 마음이 아픔..인간의 존엄성을 물론 알긴하지만,,
ㄹㅇ 사람이 사고당햇다하면 저런ㅉㅉ 안됏구만 이런느낌인데 동물 보면 울컥하고 뭔가 마음속깊은곳이 찔리는느낌임
ㅇㅇ 사람죽었다 관심없는데 동물죽었다 하면 인간들에대해 생각하게됨
인간에겐 이성이 있고 동물에겐 없으니 더 잔인한것같음 장애인 학대를 보면 더 마음이 아픈것처럼
얼굴 이름 기억 못하는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
남한테 관심 없는거+남얘기 즐기는 사람들 싫은거 완전😂정치질 하는 사람 보면 속에서 살인충동 일어남..한심한 것들 인생을 어떻게 살길래..ㅉㅉ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극단에 있는 인티제인 것 같네요 특히 I,T쪽 퍼센트가 많은 유형이죠ㅋ인티제도 사람이라 감정,감성있습니다.자신 기준 쓸모없는걸 귀찮아할뿐😂😊
ㅋㅋㅋㅋㅋㅋㅋㅋ INTJ 인데 너무 맞는다...ㅋㅋㅋㅋ
나 바뀐거 없어 ?
관심있는 사람이면 바뀐거 이미 알고있음
인티제 친구 만나고 싶다 속 시원히 얘기하고
상의하고
안볼래ㅋㅋㅋㅋ
그래서 인스타 안함. 하긴 하는데 사업관련 계정만 딱함. 인스타 들어갈 때마다 이걸 왜하는지 모르겠음.
저는 제 성격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내 관심분야 아니면 다 귀찮다
와씨 ..하나더 틀린게없이 나라 놀랍다 ...
오늘도 아 진짜? 한 쉰 번은 했는데... ㅋㅋ
아 그래? 아 진짜? 이거 나만 쓰는 말인줄 알았는데ㅋㅋ
동물에게만 친절 씹 ㅋㅋㅋ
11번진짜 ㅋㅋㅋ 사공이 믾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생각 많니함 차라리 혼자하겟다 이 생각 ㅋㅋㅋㅋ 아니면 나 혼자하면 ㅈ되든 뭐든 상관없는데 누가 잇으니 불편함 ㅋㅋ
우리의 정보를 흘리다니
저는 부정도 긍정도 하기 모호한 상황인데 아무 말도 안 하면 상대가 뻘쭘할까 봐 대답 대용으로 "아 그래요?" 해요. 그 정도면 관심 없는 거를 완곡하게 표현하는 편이네요. - 잇프피 또는 잇팁 -
아 그래?나 아 진짜?는 관심 없고 할 말 없으니까 하는거
조별과제 혼자 다하는데
다하고 발표까지 혼자 하고 나서 숟가락만
얹은사람은 다음부터 절대 같이 안함ㅋㅋ
숟가락만 얹은사람 그뒤로 극혐~
논리적 싸움에서 감정적으로 변하면
다음부턴 ~"아!이사람은 이런 사람이지~?!!"
아!진짜?는 맞음ㅋㅋ관심 없을때 ㅋ
엥?난 그런 사람 너무 좋은데ㅋㅋㅋ이건 참견이나 의견제시안한다는 조건임 ㅋㅋ입닥치고 점수나 받아먹은뒤 꺼져주는 애들 너무 개꿀임ㅋㅋㅋ
조별과제... 솔직히 조원들..뭘 해야되는지 뻔히 보이는데 그 핀트를 못잡음.. 너무 답답해서 내가 1부터 10까지 다함 다 해놓고 조원들 우쭈쭈도 해줘야됨.. 근데 다른 업무랑 같이 병행하는중이였음. 업무도 완벽해야되고 과제도 완벽해야 하는데 몸은 한개라 결국 과제는 나름 완성시켰지만 내맘엔 안들었음.주변에서 왜 혼자 다하냐고 조원들 욕하는데 난 그것보단 완벽하게 해내지 못한 내 모습에 자괴감이 엄청 커서 조원들에 대한 원망은 없었음..
그리고 똑똑하고 뭐든 잘하는 애로 보여지면 뭘 하든 불러내니까 최대한 눈에안띄려고 노력함. 아무도 날 찾지 않았으면..ㅠ
진짜 저 고양이처럼 외롭고 사람들과 어울리고싶고 혼자라 바보같다가도 몇없는 지인이 불러내면 급핑계대거나 이사람이라도 유지하자싶어 나간다.막상나가서 적은인원 만나고오면 크게 뭐나쁜거없고 약속잡기전까지 심심할때 가끔있지만 심심한타이밍에 만나자하면 왜 또 나가싫을까...혼자있는 시간이 귀한걸까..사람좋아하면서도 싫은 이상한맘..수다떠는거 주제만맞으면 신나고좋다.
6.난 항상 옮아 는 아닌듯.. 상대방이 완전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내가 틀린것 바로 수긍하고 인정하는편인데..그런경우가 다섯 손가락안에 들 정도지만
인서울 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하고 지금은 공공기관 재직중인데요. 대학교 재학 당시 영문과 복전했는데 언젠가 영문과 교수님이 영문과 학생들은 개인 플레이가 너무 심하다고 팀플 과제를 내줬는데 무조건 남녀 짝지어서 하라더군요. 얘기 듣자마자 고민도 안 하고 혼자 과제물 다 끝내고 자료 제출날 일부러 맨 뒷자리에 앉았습니다. 과제 있는지 모르고 당황한 여학생 있을거라 생각하고요. 역시나 있길래 다가가서 여기 이름만 적어달라해서 제출했습니다. 당시 교수님과 친분이 있어서 제가 그런 행동하는거보고 기가 차하시더군요. 물론 과제물은 완벽해서 A+맞았습니다(당시 평점 풀전공만 들어서 4.5 수석). 혜택받은 여학생이 고마워하는거 됐다고 괜찮다고(당시 내 관심사인 풋살에 완전 꽂혀있어서 여자랑은 대화 자체를 안 함) 하고 혼자 다녔습니다. 교수님은 그 이후론 팀플 과제 포기하고 개인 과제만 내주시게 됐고요.
와...... 진짜 매력적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펙
사람이름 얼굴은 기억 ㅈㄴ잘하는편임 이건 사바사인듯
8번 진짜 찔리네ㅋㅋㅋㅋㅋ
ㅋㅋㅋ 논리적으로 싸우다 상대 감정적으로 변하면 사고 정지 하는거 공감되네.. 그런애들 있으면 그냥 담에 얘기하자 왜 화내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하고 넘기는데 어차피 감정적으로 행동 하는 사람들한텐 무슨말을 해도 말안통함 사고가 정지 된다기보다 그 후론 걍 사고를 포기함
이건 좀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구 ㅋㅋㅋㅋㅋ 내가 성격 이상하다고 생각한 적 없는 것 빼고 다 맞네요😊
요즘 고3인,그리고 사회에 찌들어버려intj istj 왔다갔다하는 자아정체성을 자꾸 잃어버릴거같은 intj입니다.
자 1번. 맞습니다 패스
2번. 네 대꾸만해주고 안듣고요 그것도 필요없는사람이다 판단되면 말끊거나 그냥 들은체만체해서 보내버립니다.
3번. 이것은 오류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인눈치 뒤지게봅니다 다만, 이건 아니다 생각되면 이제부턴 내가집도한다 이거인것같아요 예를들어 작년 고2때 영어쌤이바뀐단소식에 애들이 돈을모아 케익을 산다했을때 저는 돈안보냈고 ㅈ까라 했습니다. 근데 이것은 자존감의 케바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반에서 1학년애들그대로 올라와서 끼리끼리놀고 + ㅈ같은년때문에 잘못을 딱히하진않았으나 억까를 받고 약간 찐따로 살았는데요 이것때문에 사실 친구관계는 신경안썼으나 위축되어 현재 3학년이지만 원래의 저와다르게 제 의견을 표력을 잘 못합니다 물론 할땐하지만요
4.맞아서 패스 관심가게하고싶으시다면 간택받으세요
5. 스스로 자아성찰, 사색등 평소깊은 생각을하여 자아를 객관화하고 정리하려는 경향이 있어 그런것같습니다 예로 저는 예전에 나는 로봇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6.내가 맞잖아 ㅅㅂ
7.감정적인대화로 넘어가는순간 대화끊습니다 엄마가 씹프피라 전부터 싸웠다가 그래서 막 그렇게 사이가 나쁘진않았지만 요근래에 씹프피의 감정폭주로 그냥 서로 말 안하고삽니다. 논리가 안통해요 ㅂㅅ같이 ㅅㅂ
8.무신경하지않습니다 몰래 관찰할뿐이죠
이것도 케바케이긴하나 저는 보통 그럽니다 남들모르는새에 정보수집을 하고있죠 그리고 간택안당하면 사실 이름도모르긴합니다
9.위의 내용과 딱 들어맞쥬?
10.저는 과학을 매우좋아하고 그중 분생,생화학 약학을 좋아하는데 사실 인싸들의 관심사를 알긴하나 솔직히 요새 인싸 특= 특정주제가아니라 걍 떠돌아다니는 릴스 드립 노래 이거라서 수준낮아서 딱히 대응안하는것일뿐 알고는있습니다 궁금하면 그것에대한 정보를 깊게 찾아보는편이예요
11. ㅂㅅ이 많아서요 ㅋ
12. 사람많은게.. 일단 어느정도가 사람이많은건지 정의해야될거같은데... 맞는거같네요 상상해봤는데 좋을게없음
13.맞음 패스
14. 절대아닙니다 장기적인 연애라면 몰라도 사실 장기적으로 가도 찐사랑이기때문에 먼저 알아봐주고 사랑까지갔다는건 이미 간택당했단거기때문에 관심 ㅈㄴ많고 그 답변을 매우매우 세세히 구체적으로 말해줍니다
이상 오류 3,8,14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의견도 매우 객관적이지못하기때문에 제생각으로만 봐주시면좋을것같네요
인티제인데 8,12번 두개는 저랑 다르네요
리더의 자리에서 공감이 부족해 힘들때가 있긴 합니다
아 거의 90%공감허는게 나도 intj
아 파악 당한 느낌이다
조별과제 혼자다함 하...
"나 오늘 바뀐거 없어"는 진심 사람 곤란하게 하는 질문 아니냐 난 저 질문하는 사람하곤 멀리하고 싶음.
저는
" 우리가 어릴적 배운 열역학 제2법칙에 근거해 환경정보는 고정될 수 없으므로 애초에 변하지 않는 생물은 존재 할 수가 없어. 너의 질문 자체가 잘못됐다."
라고 방어합니다. 그럼 그딴 질문 두번다시 안하거든요.
@@1은1이맞지만그건 님이 중2병인 거임. 그리고 여자는 intj 결과가 나올 순 있지만 실제론 intj인 사람이 인류 역사상 단 한 명도 없음. 냉철하다는 망상 좀 깨라 설거지나 해
아무리 바쁘고 아무리 내 시간 없더라도
다른 사람들과 허접하게 할 바엔 혼자 하는게 편함 (물론 이 ‘허접’영역에 끼는 사람들만 해당.)
대박 ㅋㅋㅋㅋㅋ 완벽함
카페 알바생의 입장이 되면 8번은 오히려 2번 이상 방문한 손님들 다 기억해요. 이유는 모르겠어,,
대부분 공감!!웃고 갑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다행이다 😮
다른 분들은 아 그래? 진짜? 말고 어떻게 해요??
사람 얼굴 잘 기억함
팀플 혼자 다 함.... 나네
조별과제 혼자함이 ㄹㅇ인게
남이 참여를 안해서가 아니라 남 의견이 들어가는게 맘에 안들어서 혼자 하는거임
아니면 아예 손 떼고 "오~ 음~ 응 그렇게 하자"하고 말아버림
ㅆㅇㅈ 인티제는 내 세상 내 규칙 이런게 있음
3, 4, 8은 INTJ-A인지 INTJ-T인지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다른 건 전부 공감하고 가요. (INTJ-T)
맞아요! INTJ-A INTJ-T는 차이가 분명한거 같습니다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번 진짜 공감됩니다 ㅋㅋㅋ 친구가 어떤 연예인 사진하고 이름 보여주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라 했는데 일주일 후에 그 친구가 그 연예인 다시 보여줬는데 저 하나도 기억 못함
사람 많고 비좁은데 드가면 일단 허리부터 아픔 의자에 안 대여도 심리적으로 대일거 같고 존나 신경쓰이고 존나 사람얘기 듣기 싫고 정신도 가물해짐... 환장할 노릇... 인티제만 있었으면 카페 잣망햇을거고 백화점 없을거고 이태원 같은 사고 절대 안일어남.
인티제 입니다.
여기 나오는거 100퍼 일치합니다.
1.잘하는것 외에 좋아하는 관심있는것도 잘하려고 하는중임
2.처음부터 관심없음
3.타인 누구를 말하는것임? 눈치를 볼 상대가 있을까
4.제일 시간아까움
5.지금도 함
6.그건아님 항상옳은것은 아님 전부 내덕아님 이유 물어도됨
7.뭐하자는 쌉새퀴인가 싶고 가버리고 싶음
8.대학 다닐때 한학기동안 반30명 애들 이름 못외움
9.오늘 대청소 7시간동안 했음
10.그게뭔데용?
11.차라리 피해안주고 안받고 혼자하던말던 하겠음
12.존나 싫어함
13.일부에게만 친절이고 나머지 관심없음
14.바뀐거없냐는 질문안함 관종 아님
그래서 사람이름 못 외우는거구나!
아냐 여자아가도 귀여워 해! ^^
진짜 휴대전화고 뭐고 아예 몰랐던 애기때 친구한테 "하나도 안궁금한데 왜 자꾸 말해!"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부터 INTJ였던듯
6번은 케바케... 자존감 높으면 그럴지도 근데 자존감 낮은 나는 그런 생각 안 함...
ㅋㅋㅋㅋ얼추 비슷해요
내가 있을 뿐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