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온 페리 오너입니다. 단점 알려드림. 1. 핸들에 센서없어서 반자율시 핸들을 15초마다 흔들어줘야 경고소리 안뜸. 2. HUD 팝업식이라서 유리에 팝업 플라스틱장치가 다 반사되어 시야에 방해됨. 플래그십에서 이따위것을 넣어놓음. 3. 안드로이드 오토시 네비 음량과 노래음량 조절기능을 따로 해놔서 네비소리날 때 노래음량을 조절할 수 없음. 반대로 노래소리 날 때는 네비 음량 조절을 할 수 없음. 4. 음소거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꺼지지만 네비음량쪽으로 이동하여 노래가 나왔다 안나왔다 함. (센터에서도 못 고침) 5. 안드로이드 오토로 티맵 잡아서 경로 검색하면 자동차 계기판 가운데에 순정 네비가 자동으로 뜸. T맵이 아님. 순정네비임. 순정네비가 경로라도 안내하느냐 그것도 아님. (참고로 순정네비는 90년대 수준임) 6. 5번 6번의 문제로 네비 목소리 나올 때 노래소리가 작아짐. 핸드폰에서 설정 아무리 해도 안 먹힘. 7. 안드로이드오토 설정에서 시동시 음악 자동재생 을 꺼도 음악이 자동 재생됨. 8. 기어봉은 가죽이 아니고 레자라서 차산지 6개월만에 다 벗겨짐. (소모품이라고 무상교체가 안되고 80만원내야된다함.) 9. 리모컨에 트렁크 여닫힘 버튼이 닫히는 건 안됨. 여는것만 됨. (닫히는것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트렁크 바로 뒤에서는 리모컨으로 트렁크를 닫을 수 있음. 근데 트렁크에 닫힘 버튼 있고 발로 차서 닫을 수도 있는데 누가 트렁크 뒤에서 리모컨으로 닫을까?) 10. 차사면 달아주는 순정 블랙박스는 쓰레기임. 아이나비 10년전거가 이정도이려나. 11. 전 후방 카메라 애들 장난감 카메라 화질임. 번호판 식별은 당연히 불가능하고 볼 때마다 눈 나빠지는 느낌. 난 4~6번의 단점만으로도 이 차를 사면 안된다고 생각함. 특히 차에서 노래 듣는 사람들은 암걸림. 사운드어시스턴트 앱으로 조절 할 수 있다고 할 사람도 있을텐데 모든앱을로 설정해도 안되고 멜론이나 유튜브만 단독 설정해도 안됨. 된다고 하는 차주 사람은 나 좀 알려주세요. 특히 네비가 일반 안내라면 음악소리가 조금 줄어들고 과속경고 안내라면 음악소리가 많이 줄어듬.
@@zellan5638 아 네 날카로운 질문을 하셨는데요. 사실 팝업식 헤드업 디스플레이랑 후방 카메라 정도만 시승시 알수 있어서 알고 샀지만 그 외의 옵션들은 들어있다고 하니까 아~~ 옵션 좋네 하고 샀죠. 근데 타다보니 유리에 비치는 팝업식 헤드업디스플레이도 거슬리고 후방카메라는 친구차 bmw 타보니 아테온 카메라 화질이 않좋구나 그제서야 눈에 들어오더군요. 통풍시트는 옵션에 있지만 별로 시원하지 않은 것도 타면서 알았고 사서 타봐야 알게 되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결론은 옵션이 있다하여 똑같은 옵션이 아니다. 어떤 제품을 썼느냐가 중요하구나. 라는 걸 깨달았달까요? 예를들면 나 아이폰 써. 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아이폰 15가 아니라 5s였다. 뭐 이런식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zellan5638 사실 아테온이 안 팔리니까 할인을 많이해서 싼거지 원가격은 6500입니다. 520이랑 500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끝도 없고 520 타는 사람들이 아테온이랑 비교되는거 욕하겠지만 쏘나타보다도 안 좋은 부품을 쓰는 폭스바겐의 플래그십이라니 좀 창피하긴 합니다. 퀄리티 좋은 부품을 좀 사용했으면 좋았겠다 싶죠. 근데 단점을 길게 써서 그렇지 장점도 많은 차도 맞습니다. 저는 감가만 씨게 안 맞는 차면 80점 정도 주고 싶은데 사자마자 감가 씨게 맞기 때문에 한 70점 정도 하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세단의 플래그십 아테온, SUV 플래그십 투아롁이라는 점이 공통점입니다. 실내는 폭스바겐 차량이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비슷한 느낌도 있지만 투아렉은 15인치 인포테인먼트가 장착되면서 좀 더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시승을 해보면 투아렉은 성난 황소처럼 강렬하고, 아테온은 전륜 세단의 끝판왕처럼 완성도가 높은 모습니다. 공통점도 있고 차이점도 있는 플래그십 차량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테온 차주 비버입니다~~
가성비 끝판입니다~^^
아테온 가솔린차량 나왔으면 좋겠는데.
가솔린 차량으로 지금보다 저렴하게 출시된다면 딱 좋은데^^ 말이죠!
@@newscar 네! 맞습니다.
인디비주얼에서 구동장치란게 정확히 뭔가요..?
구동장치는 엔진의 성향을 설정하는 모드로 노멀/스포츠/에코 설정이 가능합니다. 연비운전-에코 일반-노멀 스포츠는 경쾌한 엔진 응답성을 보여줍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디젤도나와야해 밧데리로만 100키로이상갈수있게해야하고 지붕에 태양열도설치해서나와야해
대전 써비스센터 너무 불쾌하다 차사고 첨 후회됩니다
아테온 단종..
자동차사용연안을 18년화를하고 검사제도를 없애야해 선진교통세상 소상공인들의살길 홍익인간세상 경제가춤을춘다
아테온 페리 오너입니다. 단점 알려드림.
1. 핸들에 센서없어서 반자율시 핸들을 15초마다 흔들어줘야 경고소리 안뜸.
2. HUD 팝업식이라서 유리에 팝업 플라스틱장치가 다 반사되어 시야에 방해됨. 플래그십에서 이따위것을 넣어놓음.
3. 안드로이드 오토시 네비 음량과 노래음량 조절기능을 따로 해놔서 네비소리날 때 노래음량을 조절할 수 없음. 반대로 노래소리 날 때는 네비 음량 조절을 할 수 없음.
4. 음소거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꺼지지만 네비음량쪽으로 이동하여 노래가 나왔다 안나왔다 함. (센터에서도 못 고침)
5. 안드로이드 오토로 티맵 잡아서 경로 검색하면 자동차 계기판 가운데에 순정 네비가 자동으로 뜸. T맵이 아님. 순정네비임. 순정네비가 경로라도 안내하느냐 그것도 아님. (참고로 순정네비는 90년대 수준임)
6. 5번 6번의 문제로 네비 목소리 나올 때 노래소리가 작아짐. 핸드폰에서 설정 아무리 해도 안 먹힘.
7. 안드로이드오토 설정에서 시동시 음악 자동재생 을 꺼도 음악이 자동 재생됨.
8. 기어봉은 가죽이 아니고 레자라서 차산지 6개월만에 다 벗겨짐. (소모품이라고 무상교체가 안되고 80만원내야된다함.)
9. 리모컨에 트렁크 여닫힘 버튼이 닫히는 건 안됨. 여는것만 됨. (닫히는것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트렁크 바로 뒤에서는 리모컨으로 트렁크를 닫을 수 있음. 근데 트렁크에 닫힘 버튼 있고 발로 차서 닫을 수도 있는데 누가 트렁크 뒤에서 리모컨으로 닫을까?)
10. 차사면 달아주는 순정 블랙박스는 쓰레기임. 아이나비 10년전거가 이정도이려나.
11. 전 후방 카메라 애들 장난감 카메라 화질임. 번호판 식별은 당연히 불가능하고 볼 때마다 눈 나빠지는 느낌.
난 4~6번의 단점만으로도 이 차를 사면 안된다고 생각함. 특히 차에서 노래 듣는 사람들은 암걸림.
사운드어시스턴트 앱으로 조절 할 수 있다고 할 사람도 있을텐데 모든앱을로 설정해도 안되고 멜론이나 유튜브만 단독 설정해도 안됨.
된다고 하는 차주 사람은 나 좀 알려주세요.
특히 네비가 일반 안내라면 음악소리가 조금 줄어들고 과속경고 안내라면 음악소리가 많이 줄어듬.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장점은 뭐여서 아테온 구매 했을 까요? 완전 궁금하네 혹시 디자인은 아니겠죠?
@@zellan5638 아 네 날카로운 질문을 하셨는데요. 사실 팝업식 헤드업 디스플레이랑 후방 카메라 정도만 시승시 알수 있어서 알고 샀지만 그 외의 옵션들은 들어있다고 하니까 아~~ 옵션 좋네 하고 샀죠. 근데 타다보니 유리에 비치는 팝업식 헤드업디스플레이도 거슬리고 후방카메라는 친구차 bmw 타보니 아테온 카메라 화질이 않좋구나 그제서야 눈에 들어오더군요. 통풍시트는 옵션에 있지만 별로 시원하지 않은 것도 타면서 알았고 사서 타봐야 알게 되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결론은 옵션이 있다하여 똑같은 옵션이 아니다. 어떤 제품을 썼느냐가 중요하구나. 라는 걸 깨달았달까요? 예를들면 나 아이폰 써. 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아이폰 15가 아니라 5s였다. 뭐 이런식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user-ch8zb6gi2b 결국은 아테온과 비교되는 윗급의 BMW와 차이를 느끼면서 단점들이 더욱더 도드라지게 보였던 거네요.. 넘어가셔야 겠네요. 결국 차값이 말해 주는 거겠죠.
@@zellan5638 사실 아테온이 안 팔리니까 할인을 많이해서 싼거지 원가격은 6500입니다. 520이랑 500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끝도 없고 520 타는 사람들이 아테온이랑 비교되는거 욕하겠지만 쏘나타보다도 안 좋은 부품을 쓰는 폭스바겐의 플래그십이라니 좀 창피하긴 합니다. 퀄리티 좋은 부품을 좀 사용했으면 좋았겠다 싶죠. 근데 단점을 길게 써서 그렇지 장점도 많은 차도 맞습니다. 저는 감가만 씨게 안 맞는 차면 80점 정도 주고 싶은데 사자마자 감가 씨게 맞기 때문에 한 70점 정도 하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아테온이나 투아렉 디자인 동일하지 않나요?
세단이냐 아니냐 차이지.
말씀대로 세단의 플래그십 아테온, SUV 플래그십 투아롁이라는 점이 공통점입니다. 실내는 폭스바겐 차량이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비슷한 느낌도 있지만 투아렉은 15인치 인포테인먼트가 장착되면서 좀 더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시승을 해보면 투아렉은 성난 황소처럼 강렬하고, 아테온은 전륜 세단의 끝판왕처럼 완성도가 높은 모습니다. 공통점도 있고 차이점도 있는 플래그십 차량인 것 같습니다.
@@newscar 이번에 투아렉 신형이 나오면서, 투아렉이 좀 더 최신 디자인이나 인포를 탑재하니 않았나요
그럼 GV80이나 G80도..😅
투아렉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페리전 제타랑 많이닮은거같아요..ㅋㅋ
1빠
아테온 고질병 있다는데요.?
자동차 채널인데 공유해 주세요.
워터펌프 고착 ㅋㅋ 그래서 예방정비를 많이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