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공장이 늘어났다 해도 한국의 공기는 전보다 많이 깨끗해 졌어요. 왜냐하면 20년전만 해도 한국 자체에서 발생하는 매연이 매우 심했거든요. 산업화 전이면 모르겠는데 80~90년대는 지금보다 심하면 심했지 깨끗하지 않았어요. 한국같은 경우도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매연 발생을 최소화하는 자동차들도 많이 개발되고 버스도 친환경이나 천연가스 등으로 많이 교체되면서 한국 자체에서 발생하는 공기오염 물질은 많이 줄었습니다.
외국살면서 가장 느끼는것중의 하나는 칭찬인거 같아요.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나쁜점을 지적하는편이 많은데 서양사람들은 주로 좋은점 늘 칭찬을 해줘서 기분을 좋게해주더라구요. 특히 외모가지고 지적하는 한국사람들 얼굴이 크다는지 키가 작다는지... 정말 원초적인것가지고 얘기하는 문화 .. 그래도 한국사람들 정이 많고 남을 도와주려는 심성은 어느나라보다도 더한게 좋은것같네요.😀
장점에 대한 얘기를 잘 들었습니다. 이곳 스페인에서 살면서 느끼는 장점과 비슷한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중해성 기후와 스페인사람들의 착한 마음씨(성격)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사람듦마다 생활속에서 좋아하는 부분들이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제가 이곳에서 살면서 느끼는 것은 한국에서보다 마음 편하게 생활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도 그래요. 초등 네개 반절이상 저도 피아노 태권도 두세개 학교방가후 컴퓨터 공부를 못하긴 해요. 아이들은 이미 알고 오고 저희 아이들은 처음 공부하고 학교는 보내는데 학원 보내라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되어버린 한국 엄마들이 누구때문에 진도 방해라며 이야기하는 형용사 동사에서 빵
저도 한국 갈까 고민도 했지만 역시 여기 베이 에어리어 샌프란시스코 쪽에 남는게 나을게 같아요 ㅠㅠ 그 첫째는 공기가 한국 보다 깨끗하고 둘째 바다 산 같은 자연이 아무래도 한국 보다 더 좋아요 북미 서해안 경치 는 정말 아름 답죠 그리고 여기 미국에서 보면 한국은 말로는 인간 중심이라고 하지만 비싼 인간과 쓸모없는 인간 같이 사람을 여러 층으로 나누는 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미국에서 인종 차별 겪는 횟수보다 한국 에서 인간 차별 받는 횟수가 일상 생활에서 훨씬 많은것 같아요 등등 영어 공부나 열심히 해서 여기서 계속 살아야 갔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ㅠ
우리 애들도 이제 초등학교 1.2학년인데 전 운동만 시키고 있어요. 저학년인데 굳이 공부하는 학원을 다녀야 되나? 싶어서 안시키고 태권도는 애들이 하고 싶대서 보냈었는데 국영수 안보내니까 왜 안보내냐고 말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꼭 학원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 라는 생각이라서 많이 놀게 해주고 있고 학교에서 배워라 주의인데.. 전 그냥 소신을 지키려구요. 공부는 학교에서 배우고 알아서 하는걸로 ㅎㅎ
우리나라는 사람들과 사회에 대한 신뢰가 부족한 사회입니다. 돈이 아니면 나를 지키고 지원해줄 사람이나 사회가 없다는 생각이 팽배해요. 그리고 어릴 때부터 경쟁에만 노출되어 왔다 보니, 타인에 대한 존중과 예절이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해외에 나와 보니 저부터 변하면서 새삼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은 살기는 편하지만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한국 갈때마다 빡치게 하는게 한가지 있는데 횡단보도 개무시하고 차들이 그냥 지나가더라구요...한국에서 30년 캐나다에서 10년을 살았는데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지만 전 캐나다가 살기는 더 편하고 여유있는거 같네요..전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호주나 뉴질랜드도 비슷해요. ^^ 조승연작가님 말처럼, 한국은 자본주의 성숙도가 초기에서 중기단계로 넘어가고 있는 아직까지는 상대적으로 젊은 나라다보니, 교육을 통한 계층이동의 틈이 있어서 사교육에 목매는 거예요... 한 100년 지나서 고착화 되면, 한국도 유럽화 될 수 있을 지도 모르죠... 계층의 이동 자체가 어려워지면, 그것에 목 매지 않고, 자신의 한계 안에서 행복을 찾게 되는 겁니다~ 사회분위기도 바뀌게 되는 거고요~ 그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유한한 자원을 누구나 다 가질 수 없다는 것, 차이를 인정한다면 자신의 레벨에서 최선을 찾으면 되는 거니까요~모두가 한 방향으로 내몰리면서 고통을 느낄 필요가 없는 겁니다... 우리도 농익게 되면 유럽의 길을 밟게 될 거예요~ 서구사회가 깊숙이 들어가 보면, 우리가 생각하듯 평등사회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님 말씀처럼 오랜 세월 끝에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이 어느 정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철학을 사회적으로 용인하게 된 거죠. ^^
아이고~~~똑소리나게 설명하시네요~~!!! 92년도에 일본 오사카에 숙부님 사업도우기 위해 1년간 거주했습니다. 그 당시 정말 일본이란나라가 부러웠습니다. 너무 부유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94년~97년 까지 캐나다에서 공부할때 역시 잘사는 나라, 넓디 넓고 자원이 풍부한 대자연의 나라 복지수준이 높은 나라에서 당시만해도 초라한 고국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후 세월이 지나서... 아이 진학문제로 캐나다를 방문했을때, 그리고 딸아이가 방학동안 한국에 와서 일본으로 가족여행을 떠났을때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20여년이 지나서 일본,캐나다를 방문 해보니 거리, 국가인프라, 도로, 건물 생활수준 등 을 보니 20년 전이랑 변한것이 거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변한것 중 눈에 띄는것은 캐나다,미국 의 대형 전자 몰 쇼윈도우 진열대 맨앞쪽에 그전에는 소니,아이와,도시바 등 일본제품 들이 장악했는데 지금은 삼성과 엘지들로 교체 되어있다는 것이었고 현대,기아자동차가 눈에띄게 많이 도로를 달린다는것이었습니다. 일본의 변화는 거의 찾아보지 못했으며 단지 어디를 가나 한국어 안내판을 쉽게 볼수 있다는 점 정도였습니다.
기질적으로 이탈리아와 한국은 비슷하다고들 하는데 그렇지도 않은 가 보네요. 유럽은 여유가 느껴져서 좋긴한데 너무 대놓고 인종차별 하는 애들이 있어서 경악...특히, 영국... 그래도 우리나라는 인종차별을 하긴 해도 대놓고 병 던지거나 그러진 않는데... 이탈리아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한국 커피값은 스타벅스 들어오면서 다 올라감 ㅋㅋㅋ 그리고 운전문화는 한국이 헬인데, 개나소나 운전면허를 딸수 있을정도로 따기 쉽고, 벌금도 엄청 낮거든요. 유럽 같은경우는 운전면허 따기가 힘들도 교육도 빡세게 시키고, 특히 독일 같은경우는 필기 실기 합격율이 낮을정도라고 하며, 생명에 대한 주입을 엄청나게 시킨다합니다. 운전면허 딸때 드는 비용도 크다고 하고, 한국은 빨리 개나소나 다따니까 사고가 날수밖에. 유럽은 고속도로가 아니라면 사람이 다니는 곳이라면 무조건 사람 우선순위의 운전문화임.
우리나라 요새 배달비 500원에서 1500까지 차이 나던데 그냥 가격을 정했으면... 식당만 가도 상차림비 받는 곳도 많고..(어휴.. 각박한 세상) 농수산물 가격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동네마트 가보면 잘 모르겠고..아무래도 복잡한 유통과정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그 복잡한 유통과정 때문에 생활물가가 비싼 거겠죠..ㅎㅎ(소매는 아마 우리나라에만 있을 걸요. 여기저기서 떼어먹다보면 소비자에게 왔을 때는 비쌀 수 밖에..)
태클은 아니지만~~ 해외에선 우버잇츠 사용하는데 배달비가 4000원이 기본이고 거리에 따라 비용이 더 늘어납니다ㅋㅋ 외식가격이 생각보다 비쌉니다~ 밑반찬 나오는 가게 없고 물까지 다 주문해야 되고요.. 팁은 전체 주문가격에 10~15%는 무조건 줘야되고 안주면 욕먹습니다ㅋㅋㅋ 다만 채소랑 과일은 한국보다 싼 곳이 많더군요~~ 평야가 넓다보니 그런것 같네요~
한국의 교육에 문제가 많은거 맞아요... 바껴야하는데 바뀌지를 않네요. ㅠㅠ 미국친구들도 우리나라 식료품물가에 놀라더라구요. 교통문화도 문제 ,공기도문제, 비교의 문제, 자녀를 칭찬하는 나라... 오늘 레만님의 분석에 아주 놀랐어요... 양쪽문화를 살아보고 아는 그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네요.
안녕하세요? 레만씨! 어모~오늘은 머리 올리고 안경쓴것도~꽤~괜찮네요? 머리 내리고 안경쓴것은 좀 답답 하게 보이는데 머리 올리고 안경쓰니까~진짜~꽤~ 괜찮아요.~ 그리고 한국 교육은 내가 생각해도 많이 잘못된것 같아요.~외국인들이 초등학생 공부하는것 보고 깜짝 놀라더라구요.~ 아이들이 쉬는시간이 없다고요.~ 학교 같다와서 이학원~저학원 다니니까 아이들이 학교에서는 존다고 하더라구요.~교육은 서양쪽이 더~좋은것 같아요.
한국사촌들이 하는얘기가 한국에서는 외국어 특히 영어를 시험보기위해 배우기때문에 문법위주로 공부하고 회화엔 약하다고 들었습니다. 요즘엔 어릴때부터 배우는데도 많이 향상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이 이탈리아계 캐나다인인데 자기조카들이 캐나다로 이민오고 싶다고하네요. 취직이 안돼서. 캐나다도 청년실업율이 높은데 아마 이탈리아도 비슷한 상황인가요?
한국의 교육은 남과 비교하는 생활습관 항상 남보다 앞서야된다는 강박관념등이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게되는 상황이 됐는데 이건 1970년대부터 있었고 그렇게 보면 한국인은 근본이 시기질투가 많은 민족입니다 그걸로인해서 경제가 급성장했지만 빈부격차 등 나만잘되면 된다는 아주 안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신호등이 없서서 차가 알아서 운전을 한다구 해서 사고가 우리나라보다 적다구 해도 횡당보도에 신호등이 없서면 언제 사람이 가구 언제 차가 가는지 신호가 없서면 그게 인도지 아니면 도로지 어떻해 구별 해서 가냐구? 법과 규칙이 없이 차와 사람이 공존이 가능하다고 봅?ㅜ.ㅡ 그리고 뒤에 나오는 애기는 그냥 두마디루 어목연석.이현령비현령.지금 초,중 .고 교육 시스템두 많이 발전 해서 이탈리아보다는 못하지 않다구 봄 세계 교육 열의가 한국이랑 대만이랑 1위를 다투고 있음.미래의 한국을 볼때 앞으로 20~30년 후면 쯤이면 많이 바뀌게 될것 같음.
해외 이민 갔다가 20-30년 뒤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신 분들 보면 대부분 건강상의 이유로 결국 한국에 다시 돌아오는 결정을 하십니다~~ 한국은 아프면 그 날 바로 병원가서 X-RAY찍고 MRI찍고 담당의사 문진하고 처방전까지 받아 올 수있지만 이정도로 의료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는 국가가 몇 없을 뿐더러 국민의료보험이 없는 곳도 부지기수라 비용도 만만찮다합니다~~ 아마 헤외이민 가신 분들도 아플 때 마다 한국 생각이 물씬 나실겁니다ㅋㅋㅋ
🇰🇷 이민과 유학의 차이 잘 살면 자녀만 유학 아니면 이민. 남동생부부 딸둘 데리고 🇨🇦이민갔는데 연금받는 나이 되면 🇰🇷와서 산데요. 🤭 무엇에든 매사에 열심히 노력하는 🇰🇷국민성 덕분에 세계 최고 인프라를 누리면서 로나19에서도 안전하게 살고있죠. 내 자녀 칭찬 하듯 내 나라 칭찬 👏👏 로나19 속 최대 영웅 의료진의 노력에 👏👏👏
레만 님 ~ ! 조금은 어려운 얘기 해볼게요 전 세계 문자 언어는 허명 놀이란걸 아시나요? 진실, 사실, 거짓 ~ 구분 하실 수 있다면 레만님을 존경할게요 어려울 때와 편안할 때 함께 하는 이가 진짜 '우리' 라고 칭할 수 있지요 레만님 ~ 이해 하시죠? 대한민국은 어머니 품이랍니다 ^^ 그렇다면 그외는 계모의 품이라 할 수 있겠지요 ^^
![[비정상회담][125-4] "이탈리아에선 성형외과가 비인기" 각국에서 인기 있는 의료 분야 (Abnormal Summit)](http://i.ytimg.com/vi/3EVxDPzjtpI/mqdefault.jpg)
생필품은 이탈리아가 싸고
공공물가는 유럽이 훨씬비쌈
교통비, 전기세, 가스, 물값, 의료보험료, 화장실도 돈내고씀,
서비스비용등등은 훨씬비쌈.
그리고 인종차별이 좀 있음.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직원들끼리 동양인을 앞에두고 동양인을 비하하고 놀리는 리액션을 취하며 말하는걸 봤음. 그걸보고 불쾌하고 좀 놀랐음.
예전엔 유럽이 공기가 안좋았는데 대부분의 공장이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유럽의 공기가 좋아졌죠
그래서 한국은 중국에서 오는 미세먼지로 공기가 안좋아 마스크 질이 좋아졌고요
공기 좋은곳이 정말 부럽네요~
중국에 공장이 늘어났다 해도 한국의 공기는 전보다 많이 깨끗해 졌어요. 왜냐하면 20년전만 해도 한국 자체에서 발생하는 매연이 매우 심했거든요. 산업화 전이면 모르겠는데 80~90년대는 지금보다 심하면 심했지 깨끗하지 않았어요. 한국같은 경우도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매연 발생을 최소화하는 자동차들도 많이 개발되고 버스도 친환경이나 천연가스 등으로 많이 교체되면서 한국 자체에서 발생하는 공기오염 물질은 많이 줄었습니다.
예전 언제를 말하는 건지.. 1960년대?? 1970년대??
@@kolkim7958중국이 세계의 공장으로 떠오른게 1990년대니까 아마 1970~80년대 이야기겠네요
어릴땐 몰랐는데 커갈수록 공기 좋은건 점점 더 부러워집니다
유럽이 공장을 다 중국으로 보냈다가 이번에 기본적인 생활물품이 부족해서 힘들어했지요.
그 중국의 공장 때문에 한국은 나쁜 매연으로 피해를 보고요.
세계 어디든지 이것이 좋으면 다른 것이 나쁘고 그래요. 다 좋고 다 나쁜 것은 없더라구요.
세계 어느나라나 장단점은 있게 마련이죠.
한국은 인구밀도도 높고 자원마저 없으니 마음의 여유가 없죠. 그나마 성실하게 노력하였기에 이처럼 잘 살게 된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은 자유을 제약받고 살고잇으면서,,,,,,,,,,,,,그 ㄴ자유을 한번도 누려본적이 없어서,,,,,,,,,지금이 완전자유로운줄 아는것이 문제,,,,
귀숙아 무슨 개 소리냐.......
외국살면서 가장 느끼는것중의 하나는 칭찬인거 같아요.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나쁜점을 지적하는편이 많은데 서양사람들은 주로 좋은점 늘 칭찬을 해줘서 기분을 좋게해주더라구요. 특히 외모가지고 지적하는 한국사람들 얼굴이 크다는지 키가 작다는지... 정말 원초적인것가지고 얘기하는 문화 .. 그래도 한국사람들 정이 많고 남을 도와주려는 심성은 어느나라보다도 더한게 좋은것같네요.😀
심지어 성형수술 좀 해 라는 명령질까지 대 놓고 하는 사람도 많아요.
@@코코월드-m6e맞아요ㅠㅠ
이태리와 한국비교해주신것
공감이 되네요
한국은 젊은나라고
이탈리아는 중후한 중년의 느낌을 받습니다
여러나라
젊은이들이 한국을 동경하는것이
그 이유겠지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아직도 꿈이 있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꾸고 이룰수 있는나라입니다
응원합니다
김누리 교수님께서 우리나라의 교육에 개혁이 필요하다고 하시는 말씀에 적극 공감했는데, 직접 현지에서 느낀 점을 전해들으니 부럽기만 하네요.
우리나라도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으로 변하길 바래봅니다.
제목보고 당연하겠지 했는데 들어보니 다시금 생각하게 하네요
내용중 교육 특히 외국어교육과 자네에대한 칭찬 반성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녀를칭찬하는나라...부럽네요~
근데 아직한국은 겸손이란걸 바탕으로 깔고 대화하는 문화가 남아있어서 자식자랑하면 팔불출이라고 생각하는 이미지가 없지않은듯 해요~~~조만간 바뀌겠죠?~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신호등은 빨리빨리문화땜에 그래요. 아시겠지만. 그 문화로 발전도 많이 했지만 워낙 급한성격이라...교통사고는 진짜...
장점에 대한 얘기를 잘 들었습니다. 이곳 스페인에서 살면서 느끼는 장점과 비슷한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중해성 기후와 스페인사람들의 착한 마음씨(성격)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사람듦마다 생활속에서 좋아하는 부분들이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제가 이곳에서 살면서 느끼는 것은 한국에서보다 마음 편하게 생활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JUAN NA님
반백살 되어서야 깨닫게된 가치를 님의 글 통해 또 배웁니다. 순례자의 길 도중 위중한 일로 귀국한후 재계획이 쉽지 않은 일상이네요.꼭 넉넉히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인류에게 닥친 지금을 모두 잘 대응하며 마무리까지 강건히 새 날 맞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것을 알게됐네요!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특히 과일 값은 유럽이 참 부럽더군요.
요즘도 그래요.
초등 네개 반절이상
저도 피아노 태권도 두세개 학교방가후 컴퓨터
공부를 못하긴 해요.
아이들은 이미 알고 오고
저희 아이들은 처음 공부하고
학교는 보내는데 학원 보내라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되어버린 한국
엄마들이 누구때문에 진도 방해라며 이야기하는
형용사 동사에서 빵
이런 컨텐츠 좋아요.
울아들 학원 문턱도 안가봣어요 잘살고잇어요
로마 처음가서 광장에서 맨붕이었네요. 차가 빨리 다니는데 신호등은 없고.. 어쩌지 하다가 다른 사람들처럼 그냥 눈마치고 걸으면 알아서 멈춰주고. 나중에는 정말 편했네요.
미국도 비스한 것 같아요 이태리랑. 레만님 고마워요, 덕분에 한번도 가보지못한 이태리를 조금은 알게된 것 같아요. 은퇴후 여행목록에서 이태리 다시 넣어야겠어요. 🤩🍀👍
저도 한국 갈까 고민도 했지만 역시 여기 베이 에어리어 샌프란시스코 쪽에 남는게 나을게 같아요 ㅠㅠ 그 첫째는 공기가 한국 보다 깨끗하고 둘째 바다 산 같은 자연이 아무래도 한국 보다 더 좋아요 북미 서해안 경치 는 정말 아름 답죠 그리고 여기 미국에서 보면 한국은 말로는 인간 중심이라고 하지만 비싼 인간과 쓸모없는 인간 같이 사람을 여러 층으로 나누는 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미국에서 인종 차별 겪는 횟수보다 한국 에서 인간 차별 받는 횟수가 일상 생활에서 훨씬 많은것 같아요 등등 영어 공부나 열심히 해서 여기서 계속 살아야 갔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ㅠ
어쩜 말을 저리 잘하시나요👍
잘봤습니다~
살기 좋은 이유를 말 한 것이죠~
살기 나쁜 이유도 있겠죠!
지금 말해주신 이유에 대해 저도 동감^^
4년 살면서 느낀 점과 유사합니다~
그래도 내친구 형제들이사는나라에서 사는게 최고지요~~
여기 캐나다랑 이탈리아가 비슷하네요. 하나도 다르지 않아요. 근데 저는 요새는 한국에서 살고 싶어요. 한국의 코로나 대처능력을 보면 한국의 선진대응이 너무 부러워요. 저는 꼭 한국가서 살고 싶어요.ㅠㅠ
외국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나라가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자녀칭찬문화 부럽네요
7x년생인 저도 느꼈던 걸 ...... 지금 세대(!)인 레만님도 같은 걸 느꼈다는게 ..... 안타까운 한국의 현실 ... 앞으로 나아지리라 생각하며 살아보려합니다 ...
저 반성했어요. 자녀 칭찬 더 많이 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여행 갔을 때 가이드 분이 ‘도로를 건널 때 운전자와 눈 마주치지 마세요’라고 했는데 그것은 눈이 마주치면 ‘아 저 사람이 내 차를 봤구나’ 하고 안 서고 계속 가기 때문이라고 하던데요.
한 6-7년 전 이야기입니다만...
저는 다르게 알고있었네요
운전자랑 눈 마주치면 무조건 서준다고
꼭 마주치고 손들고 안전하게
횡단하라더라구요
ㅠ
암튼 저도 오래전 일입니다
와...부럽네요ㅠㅠ
저희 엄마아빠는 칭찬을 거희 안해주시는데..한편으로는 이탈리아가
그런 모습이 부럽네요..
그래서 레만님이 이탈리아에서 자라셔서 성격이 좋으신거군요..
로마사는 Korean Nice Cuty Guy...그곳에서 열씸히 공부하고 장점 분석해서 귀국해서 한번 교육계 변환체제에 기여 앙망^^^귀국후 멋있는 식사 대접위계♡♡♡
우리 애들도 이제 초등학교 1.2학년인데 전 운동만 시키고 있어요. 저학년인데 굳이 공부하는 학원을 다녀야 되나? 싶어서 안시키고 태권도는 애들이 하고 싶대서 보냈었는데 국영수 안보내니까 왜 안보내냐고 말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꼭 학원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 라는 생각이라서 많이 놀게 해주고 있고 학교에서 배워라 주의인데.. 전 그냥 소신을 지키려구요. 공부는 학교에서 배우고 알아서 하는걸로 ㅎㅎ
멋지십니다
아미라 순 님
소신있는 자녀교육이 중요한것 같아요
잘 하고계십니다
응원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밖엔 못할까.미국은 어린이 학교 에서는 워낙 처벌이 쎄서 조심들를 하죠.항상 차사고 인사고 일어날때 운전면허를 뺏고 처벌도 강하게 벌금도 한국과 비교가 않될정도로 처벌이 강합니다.술먹고 운전 자살행위에요 .그리고 경찰이 총이 있기애 함부로 하진 못해요
음식 위생 추가합니다. 믿을수 있는 먹거리. 한국 식당들 이탈리아 위생 기준으로 절반 이상이 폐업할듯해요
우리나라는 사람들과 사회에 대한 신뢰가 부족한 사회입니다.
돈이 아니면 나를 지키고 지원해줄 사람이나 사회가 없다는 생각이 팽배해요.
그리고 어릴 때부터 경쟁에만 노출되어 왔다 보니, 타인에 대한 존중과 예절이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해외에 나와 보니 저부터 변하면서 새삼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이 현재는
살기 제일 좋다
한국은 살기는 편하지만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한국 갈때마다 빡치게 하는게 한가지 있는데 횡단보도 개무시하고 차들이 그냥 지나가더라구요...한국에서 30년 캐나다에서 10년을 살았는데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지만 전 캐나다가 살기는 더 편하고 여유있는거 같네요..전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한국은 교육시스템, 에티켓이 많이 부족하죠, 근대 교육은 행정역량이 부족해서 개선이 요원하네요, 에티켓은 많이 나아졋지요
한국을 보면 왜.저렇게 운전을 할수았을까.정도로 차사고가 대형사고 나고 있는것이 안간들이 제대로 운전을 못하는것 같아요.
호주나 뉴질랜드도 비슷해요. ^^ 조승연작가님 말처럼, 한국은 자본주의 성숙도가 초기에서 중기단계로 넘어가고 있는 아직까지는 상대적으로 젊은 나라다보니, 교육을 통한 계층이동의 틈이 있어서 사교육에 목매는 거예요... 한 100년 지나서 고착화 되면, 한국도 유럽화 될 수 있을 지도 모르죠... 계층의 이동 자체가 어려워지면, 그것에 목 매지 않고, 자신의 한계 안에서 행복을 찾게 되는 겁니다~ 사회분위기도 바뀌게 되는 거고요~ 그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유한한 자원을 누구나 다 가질 수 없다는 것, 차이를 인정한다면 자신의 레벨에서 최선을 찾으면 되는 거니까요~모두가 한 방향으로 내몰리면서 고통을 느낄 필요가 없는 겁니다... 우리도 농익게 되면 유럽의 길을 밟게 될 거예요~ 서구사회가 깊숙이 들어가 보면, 우리가 생각하듯 평등사회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님 말씀처럼 오랜 세월 끝에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이 어느 정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철학을 사회적으로 용인하게 된 거죠. ^^
한국은 차가 교통수단이 아닌 재산목록이기때문...
아이고~~~똑소리나게 설명하시네요~~!!!
92년도에 일본 오사카에 숙부님 사업도우기 위해 1년간 거주했습니다.
그 당시 정말 일본이란나라가 부러웠습니다. 너무 부유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94년~97년 까지 캐나다에서 공부할때 역시 잘사는 나라,
넓디 넓고 자원이 풍부한 대자연의 나라 복지수준이 높은 나라에서 당시만해도 초라한
고국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후 세월이 지나서...
아이 진학문제로 캐나다를 방문했을때,
그리고
딸아이가 방학동안 한국에 와서 일본으로 가족여행을 떠났을때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20여년이 지나서 일본,캐나다를 방문 해보니
거리, 국가인프라, 도로, 건물 생활수준 등 을 보니
20년 전이랑 변한것이 거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변한것 중 눈에 띄는것은 캐나다,미국 의 대형 전자 몰
쇼윈도우 진열대 맨앞쪽에 그전에는 소니,아이와,도시바 등
일본제품 들이 장악했는데 지금은 삼성과 엘지들로 교체 되어있다는 것이었고
현대,기아자동차가 눈에띄게 많이 도로를 달린다는것이었습니다.
일본의 변화는 거의 찾아보지 못했으며 단지 어디를 가나 한국어 안내판을
쉽게 볼수 있다는 점 정도였습니다.
한국 교육시스템이 싫어서 유학가기도 하지만 결국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다시 그 시스템에 적응해야하는 순환이 계속되지요.
질병관리본부처럼 교육시스템을 뒤집고 싶네요.
잘보고 있어요.. 중간중간 브이브이 참 많이 하시네요..ㅎㅎ
저런 모션은 많은 서양 사람들이 이야기 도중 하는 버릇 중에 하나입니다. 근데 레만씨는 자주 하는 듯하네요~^^
@@Lfeis-i3r 아..그렇구나..^^몰랐네요~
물가 기준 PPP 1인당 국민소득ᆢ한국 4만5천달러 이태리 3만7천달러ᆢ한국 물가가 높을 수 밖에 없죠ᆢ
이탈리아는 날씨가 가장 부러움
지금 고3학생인데 초등학생 때부터 이탈리아에 몇 번 여행을 가보면서 정말 제 마음 속에 가장 좋아하는 나라로 자리잡아서 꼭 수능 끝나고 이태리 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상황이 이렇게 돼서 정말 ㅠㅠㅠ 힘드네요 언제쯤 갈 수 있으려나요 ㅠㅠㅠㅠㅠ
힘내세요
마음의 소망이 이뤄지실거예요
셤끝나면 가세요♡♡
결과에 상관없이 인생은 길어요.....
기질적으로 이탈리아와 한국은 비슷하다고들 하는데 그렇지도 않은 가 보네요. 유럽은 여유가 느껴져서 좋긴한데 너무 대놓고 인종차별 하는 애들이 있어서 경악...특히, 영국...
그래도 우리나라는 인종차별을 하긴 해도 대놓고 병 던지거나 그러진 않는데...
이탈리아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자녀를 칭찬하는 나라!
멋지네요!!!!!!!
한국은 지금까지ㅈ성장해온 역사적 지리적 환경을 보세요. 아무것도없는 나라에서 이러지 않았으면 지금의 성장은 없었고. 아마 아직도 비참한. 전쟁과 이념에서 혼란을 겪는 그런나라였을듯 그리고. 다 갖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미세먼지는 중국탓이 50프로 이상이죠
한국은 아파트 천국... 심지어는 경주에도 사각형 아파트... 하지만 이탈리아는 나라 전체가 박물관... 피렌체와 마테라 같은 곳 보면 참 부러워요... 문화유산의 격차... 그게 곧 국가의 정체성과 자부심으로 연결되죠
한국 커피값은 스타벅스 들어오면서 다 올라감 ㅋㅋㅋ 그리고 운전문화는 한국이 헬인데, 개나소나 운전면허를 딸수 있을정도로 따기 쉽고, 벌금도 엄청 낮거든요. 유럽 같은경우는 운전면허 따기가 힘들도 교육도 빡세게 시키고, 특히 독일 같은경우는 필기 실기 합격율이 낮을정도라고 하며, 생명에 대한 주입을 엄청나게 시킨다합니다. 운전면허 딸때 드는 비용도 크다고 하고, 한국은 빨리 개나소나 다따니까 사고가 날수밖에. 유럽은 고속도로가 아니라면 사람이 다니는 곳이라면 무조건 사람 우선순위의 운전문화임.
가이드 하시는거 이 영상 보고 알았어요. ^^ 한국의 문제점 몇가지 크게 공감합니다!! 코로나 상황이 곧 조아지게 된다면 아들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 가고 싶어요. 일년후라도 예약을 미리 해야할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가이드님 만날 수 있을까요? 꼭 알려주세요!
세계 어디를 가든 한국인들이 밀집되어있는 곳은 학원가를 형성한다고 하던데 이탈리아는 그 정도는 아닌가보네요. 한국의 교육때문에 유학을 왔지만 한국 부모들은 학원 안 보내는것에 많이들 불안해 합니다ㅠㅠ 너무 공부를 안하는것 같은 불안감인거죠
차도 없고 에어컨 no,보일러 95% 사용 안하는
내가 이상해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
겨울에 샤워할때 일주일에 한번 30분 정도만 사용.
공기 좋은거 부럽
우리나라 요새 배달비 500원에서 1500까지 차이 나던데 그냥 가격을 정했으면... 식당만 가도 상차림비 받는 곳도 많고..(어휴.. 각박한 세상) 농수산물 가격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동네마트 가보면 잘 모르겠고..아무래도 복잡한 유통과정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그 복잡한 유통과정 때문에 생활물가가 비싼 거겠죠..ㅎㅎ(소매는 아마 우리나라에만 있을 걸요. 여기저기서 떼어먹다보면 소비자에게 왔을 때는 비쌀 수 밖에..)
태클은 아니지만~~ 해외에선 우버잇츠 사용하는데 배달비가 4000원이 기본이고 거리에 따라 비용이 더 늘어납니다ㅋㅋ 외식가격이 생각보다 비쌉니다~ 밑반찬 나오는 가게 없고 물까지 다 주문해야 되고요.. 팁은 전체 주문가격에 10~15%는 무조건 줘야되고 안주면 욕먹습니다ㅋㅋㅋ 다만 채소랑 과일은 한국보다 싼 곳이 많더군요~~ 평야가 넓다보니 그런것 같네요~
이탈리아왓는데 너무좋음. 음식 풍경 물가 커피 도로 등등 정말 좋은나라
한국의 교육에 문제가 많은거 맞아요... 바껴야하는데 바뀌지를 않네요. ㅠㅠ
미국친구들도 우리나라 식료품물가에 놀라더라구요.
교통문화도 문제 ,공기도문제, 비교의 문제, 자녀를 칭찬하는 나라...
오늘 레만님의 분석에 아주 놀랐어요... 양쪽문화를 살아보고 아는 그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네요.
이번 콘텐츠는 이탈리아 유튜브에 올리면 조회수 많이 나오겠는데요
이탈리아 유튜브도 같이 하시는거죠...?
교육 인정
물가는마트가면
캔커피600원
핏자5000원
지금에한국
진짜로 사람이 먼저다
날씨는 인정
차별화는 불인정
자식문제는 불인정
감사합니다
미국도 비슷한데요....Italy 여행하다 느낀 점은 ‘강한 남자’ 의 향을 내는 나라라는 것은
기분 좋게 느낄수 있었어요😊😉
남의 일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서도 도울 일이 있음 달려올 것 같은 느낌!?
그래서 Pride 가 강한 나라! 잼 있었어요👏🏻
이태리 좋긴한데 물이 석회수라 ㅠ
진짜 이태리 가고싶네요 ㅎㅎ 전 피렌체에 1년 살았는데 다시 살고 싶어요 ㅠㅠ
좋은정보 감사해요 엄마로서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혹시 이탈리아는 로봇이나 코딩 쪽 교육도 하는지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레만씨!
어모~오늘은 머리 올리고 안경쓴것도~꽤~괜찮네요?
머리 내리고 안경쓴것은 좀 답답 하게 보이는데 머리 올리고 안경쓰니까~진짜~꽤~
괜찮아요.~
그리고 한국 교육은 내가 생각해도 많이 잘못된것 같아요.~외국인들이 초등학생 공부하는것 보고 깜짝 놀라더라구요.~
아이들이 쉬는시간이 없다고요.~
학교 같다와서 이학원~저학원 다니니까 아이들이 학교에서는 존다고 하더라구요.~교육은 서양쪽이 더~좋은것 같아요.
유럽 교통 우선 순위
1.사람
2.자전거
3.버스
4.자동차 인거 같아요.
사람
한국사촌들이 하는얘기가 한국에서는 외국어 특히 영어를 시험보기위해 배우기때문에 문법위주로 공부하고 회화엔 약하다고 들었습니다. 요즘엔 어릴때부터 배우는데도 많이 향상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이 이탈리아계 캐나다인인데 자기조카들이 캐나다로 이민오고 싶다고하네요. 취직이 안돼서. 캐나다도 청년실업율이 높은데 아마 이탈리아도 비슷한 상황인가요?
학교일 공감이요.
복습
한국의 교육은 남과 비교하는 생활습관
항상 남보다 앞서야된다는 강박관념등이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게되는 상황이 됐는데
이건 1970년대부터 있었고 그렇게 보면
한국인은 근본이 시기질투가 많은 민족입니다
그걸로인해서 경제가 급성장했지만 빈부격차
등 나만잘되면 된다는 아주 안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오늘은 좀 기네요~
신호등이 없서서 차가 알아서 운전을 한다구 해서 사고가 우리나라보다 적다구 해도 횡당보도에 신호등이 없서면 언제 사람이 가구 언제 차가 가는지 신호가 없서면 그게 인도지 아니면 도로지 어떻해 구별 해서 가냐구? 법과 규칙이 없이 차와 사람이 공존이 가능하다고 봅?ㅜ.ㅡ 그리고 뒤에 나오는 애기는 그냥 두마디루 어목연석.이현령비현령.지금 초,중 .고 교육 시스템두 많이 발전 해서 이탈리아보다는 못하지 않다구 봄 세계 교육 열의가 한국이랑 대만이랑 1위를 다투고 있음.미래의 한국을 볼때 앞으로 20~30년 후면 쯤이면 많이 바뀌게 될것 같음.
해외 이민 갔다가 20-30년 뒤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신 분들 보면 대부분 건강상의 이유로 결국 한국에 다시 돌아오는 결정을 하십니다~~
한국은 아프면 그 날 바로 병원가서 X-RAY찍고 MRI찍고 담당의사 문진하고 처방전까지 받아 올 수있지만 이정도로 의료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잡혀있는 국가가 몇 없을 뿐더러 국민의료보험이 없는 곳도 부지기수라 비용도 만만찮다합니다~~
아마 헤외이민 가신 분들도 아플 때 마다 한국 생각이 물씬 나실겁니다ㅋㅋㅋ
대한민국은 차별대박입니다.경쟁적으로.저도,두아이들.학원대박으로보냈는데.부모님들에 욕심을내려놓으면.아이들 행복하고.경제적으로도 수월하고.학원비로 아이들통장에.입금해놓으면 경제적독립시킬때.합리적이라고 어느 재무설계해주는 분에 강연을듣고.아차했음.
학원요 다른 아이는 학원 다 다니는데 본인은 학원을 안다
니면 외톨이가 될 수도 있고
아이가 이렇게 말합니다
다른 아이들도 학원에 다 다니는데
왜 학원에 안 보내주느냐고 울어요 학원요 생긴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부기학원.웅변학원
태권도.등ᆢ조선대시에도 학원이 있었다고.
지금 전염병 대처 보고도 선진국이라니? 중국 일대일로 돈 받아써서 인프라 넘어가는게 한두가지 아닌데 선진국! 여행갔는데 호텔도 불친절하던데!
이태리는 이십년 전부터
경제 불황으로 저물가에 화폐 가치없고 의사들은 봉급이 작아 다른나라로 떠나고 있음
가이드분도 이태리 살면서
직업은 한국인 상대로 수입을
올리고 이태리에 사는 한국인들은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사람들 아니면 살 수
없는 이태리 삶입니다
과반수 이상이~
공감이요! 이래서 아이들 둘 키우며
못떠나요!
떠나지 마세요
나라마다
장단점이 다르지만
좋은것만 보세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우리신랑 전교1등 ㅅ 대 암것도 몰라 자기연구분야는 그대신 진짜 잘해요 그래서 외국서 공부한 난 한숨나와요
넘사벽 일본을 넘어선 건 피나는 노력 덕분이지ㅜㅜㅜ
자녀를 더 많이 칭찬해야겠네요 반성합니다 ㅠㅠ
미세먼지는 중국 때문이여요 코로나로 좋아진건 뿌연 날씨가 줄어들었네요..나라끼리도 비교하잖아요. 정상이지요 ㅎㅎ ㅎㅎ
의식 수준 저하가 챙피합니다
최근 이탈리아에 대한 영상은 좋지 못한데 그동안 많은것이 바뀌었나봅니다
이탈리아가서 살고 싶어용😂
동경의 대상인 이탈리아에 대해 여러가지 정보도 주시고 이야기도 재밌게 해주셔서 영상을 계속 보게 되네요. 언젠가 꼭 가보고 싶어요. 이탈리아에서의 취업과 한국보다 나은 복지정책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다음에 영상으로 들려주세요.^^
공기 ...ㅜ.ㅜ
우리나라 물질로만 조금 여유있는 건 사실. 하지만 의식이나 교양에 있어서는 아직 멀었죠. 특히 애견인들 개똥이나 양심껏 잘 치우고 삽시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에 공감합니다 ^^ 우리나라는 정말 칭찬에 약해요~
🇰🇷 이민과 유학의 차이
잘 살면 자녀만 유학 아니면 이민.
남동생부부 딸둘 데리고 🇨🇦이민갔는데 연금받는 나이 되면 🇰🇷와서 산데요. 🤭
무엇에든 매사에 열심히 노력하는 🇰🇷국민성 덕분에 세계 최고 인프라를 누리면서 로나19에서도 안전하게 살고있죠. 내 자녀 칭찬 하듯 내 나라 칭찬 👏👏
로나19 속 최대 영웅 의료진의 노력에 👏👏👏
저도 박수 👏
개와 고양이가 배려 받는 나라 이탈리아로 이민 가고 싶습니다 ㅠㅠ
앜ㅋ 닉값인데요 고양이님?! ㅎㅎ
상황 좋아지면 오세용~
레만 님 ~ !
조금은 어려운 얘기 해볼게요
전 세계 문자 언어는 허명 놀이란걸 아시나요?
진실, 사실, 거짓 ~ 구분 하실 수 있다면 레만님을 존경할게요
어려울 때와 편안할 때
함께 하는 이가 진짜 '우리' 라고
칭할 수 있지요
레만님 ~ 이해 하시죠?
대한민국은 어머니 품이랍니다 ^^
그렇다면 그외는 계모의 품이라
할 수 있겠지요 ^^
인구밀도를보죠 서울인구 한국도 횡단보도에서 빵빵은 안하는데
크로아상 커피 ~~진짜싸네요
이탈리아는 삶의 질은 높은데 그만큼 경쟁력이 많이 떨어져서 의료사회주의로 의료보험체계도 그렇고 병원수준도 낮지요 !
고생한 것 만큼 결과는 있긴 한데,
한국은 사교육이 없어지고 공교육이 다시 좌편향 정치의식에서 벗어나 회복되어야 합니다.
베트남은 카트 가득 채우면 7만원입니다. 망고 1kg에 500원.... 이탈리아 물가가 싼줄 처음 알았네요.
한국과 비교하는거고 태국은 지금 한국과 물가 차이가 별루안나요. 동남아랑 비교한게 아닙니다. 개인적의견이니 꼬아말하지 말아주세요.
개인적 의견이지만 한국사회의 심각한 문제를 정확히 지적한 것입니다.
한국 물가 장난 아니죠ㅋㅋㅋ 시급이 올해는 9천원에 해외와 다르게 유통과정도 복잡하니 그 과정 거치면서 물가는 쑥쑥~ 양은 더 줄어들고 좋은 국가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한국이 싫은건 아닙니다.
경찰를때린다.그럼그사람은 목숨을 내나야돼죠
레만님 연락처 를 알려줄수 있나요? 여행 가면 가이드 부탁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