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사실 굉장히 문명화된 나라라서 꾀나 살기 좋은 곳이지만 성공이라던가 행복은 어려운 나라입니다(그만큼 상향 평준화 됐기에...). 근데 사실 다른 나라를 간다고 해서 성공이나 행복이 그렇게 쉬운 거는 아니지만 그만큼 고생을 한다면 성공은 할 수 있겠죠(더 많은 고생=더 큰 성공).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외국인이라는 점이서 법적인 권리를 보장받기 어렵다는 점...그렇기 때문에 성공을 원한다면 국내에서 성공을 하는 편이 가능성이 높고 그게 아니라면 친한적인 나라(예를 들면 베트남?)에서 하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우즈벡 사는 교민 12년차인데 하는 일이 있어 종종 카자흐스탄이나 러시아 방문합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상점 들어가면 종업원이 인사를 하는게 아니라 내가 먼저 인사를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인종에게는 이게 좀 두드러지는 편입니다 상대방이 자국 언어를 못할까 하는 두려움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기분 좋은 경험은 아니지요 우즈베키스탄은 금년 여름부터 거주등록 제도를 없앤다 합니다 물론 관광객에 한해서 말입니다 현재는 online 거주등록제도가 운영되고 있어 공무원 나리(?)들을 안만나 봐도 됩니다 소비에트 연방에서 91년도에 독립한 나라들 대부분 그대로 러시아의 악습(?)을 채택하고 있어 생활 만족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장시에 우연찮은 기회에 유학생회장을 했던 교민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사람들은 교민 포함해서 만나기 싫어한다, 이 자리 자체를 큰 기회로 생각하시라는 뉘앙스로 이야기 하길래 웃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던 일이 생각나네요 우리가 그리도 무시하는 중국 사람들이 안하는 분탕질이나 타국 교민에 대한 편견, 선입견, 차별등을 한국 교민들은 종종 하고 있습니다 이후로는 갈일이 있더라도 내 할일만 하고 돌아오고 혹시나 누군가 만날 일이 있더라도 거절하게 되더군요 주저리주저리 말 길었네요 젊은 사람들이 제일 싫어한다는 장문충 ㅎㅎ
'한국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끼리 차별한다.' 공감합니다. 한국인 유학생들 사이에서 러시아에 얼마나 살았고 러시아어를 얼마나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자부심을 넘어 남을 무시하기까지 하던 걸 두 눈으로 목격했습니다. 후에 모스크바로 되돌아가지만 한인 유학생회는 절대 안 들어갈 생각입니다.
최근들어 한국내에 러시아노동자들이 많이 유입되었는데 저는 그런 동네근처에서 살고있어요. 예전에 잠깐 알바하다가 러시아사람들이 와서 응대하면 크게 반응은 두가지였습니다. 첫번째는 제가 친절하게 응대하니까 '이 정도로 친절하나?? 나도 친절하게 대해야지' 두번째는 '그래도 나는 만만하게 보이지 않을테다' 라듯이 표정과 억양(서로 짧은 영어로 소통함)에 묻어나더라고요. 나중에 듣기로는 러시아인들도 자신들의 서비스방식에 대해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많대요.
아...너무 공감가요....노보시비리스크 공항에 도착해서 국내선에서 국외선으로 환승할려고 했는데 환승 통로 닫혀있길래 기다리다가 짐 검사 하시는 분에게 물어봤는데 자기 일 아니라고ㅋㅋㅋㅋ너무 충격이였어요...ㅜㅜ그래도 나름 러시아에서 큰 도시의 공항인데 환승통로 닫혀 있는 것도 너무 충격이였고 자기 일 아니라면서 묵묵하게 자기 일만 하시는 것 보고 진짜 러시아에서 서비스는 기대하면 안되는 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왔어요...10분 넘게 환승통로 안열리길래 러시아 친구에게 연락하니ㅋㅋ그냥 기다리라고ㅋㅋ러시아 스타일이라고ㅋㅋㅋㅋㅋ여튼 공감하고 갑니다
목소리 톤으로 컨트롤 해야 되요 그럴땐 낮은 목소리로 조금 위험있게 말해야되요 너도 불친절 하니 나도 불친절하게 그러면 스트레스 안 싸임니다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들은 이기적으로 대하면 오히려 꼬리내림니다 그러나 힘있는 사람한테 그러면 특히 러시아에서는 절대 안되요
몇달 지나니까 그냥 길 걸을때도 한명만 잘못걸려라~ 이런 느낌으로 걷고, 러시아 여자들 특히, 시비조거나 째려보면 구냥 한국어로 욕해줬어요. 한국에서 한 10년 살아도 못 겪을 일을 1년이였을때 다 겪었습니다. 사실 새벽 3시에 동네 돌아다녀도 안전한곳이 모스크바였는데 간혹 구소련국가 노동자들의 추행이나 지하철역에서 성추행 등드읃ㅇ ㅠㅠㅠ 제가 아시아인 여자라 그런지 에휴 그래서 칼갈고 다녔습니다
내가 13년전에 모스크바에 갔을때와 아직도 같은거 보니 그 나라 잘되기는 틀린 나라같군요. 한국에는 공무원 또는 서비스업 직원들은 자기들 의무이상으로 친절하게 안해도 되는 범위까지 친절하게 하는 사람들이 아주많지요. 그러니 국민들이 무의식적으로 일상생활에서도 가족같은 유대관계와 결속력을 갖고 코로나19도 극복하는 겁니다. 러시아는 절대 질적으로 선진국 되기 힘든 사회전통이 있지요. 한편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한국사람들이 사업하기 아주좋은 환경입니다. 한국에서 고객들 관리하는거 50%만 하면 충성고객들을 얻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쉽겠읍니다.
한국 공공기관도 똑같아요....특히 서울에서요 🤬 외국인으로써 진짜 힘들었어요 출입국외국인청....와 무슨 비자 연장하러 왔는데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어놓고 반말 막 하고... 서류에 뭐가 부족한지 설명을 할 생각도 없고 물어보면 세상 짜증난 표정으로 째려보면서 반말하고 와 거기에 비자연장히러 갈때마다 일년에 가장 스트레스받는날이라고 각오해서 가야돼요 ㅠ.ㅠ 아니면 할말도 못하고 두들겨맞기 뻔해요.... 더 충격적이었던건 저를 상담하는 분이 그 외국인청의 실장인가 하여튼 거기서 꽤 높은 직책을 가진 사람이었는데요 그렇게 싸가지없게 대하는데 그러면 나머지 직원들이 어떻겠어요? 똑같이 하거나 더 심할수도있어요... 아니 외국인들도 돈을 내서 공부하거나 똑같이 세금을 내서 하는 사람들인데 왜 그런 태도를 당해야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하여튼 그렇습니다...
러샤인들도 타인종 보면 오래 쳐다보는 거는 똑같음ㅋ
처음에는 굉장히 차가운데 (무서움), 알고보면 정도 많고
의외로 진국인 사람들이 많음
공감이요ㅠㅠ 특유의 화법과 말투.. 본인 할일도 하기 싫어서 손님한테 화내는 거 보고 환멸느낌..
한국은 사실 굉장히 문명화된 나라라서 꾀나 살기 좋은 곳이지만 성공이라던가 행복은 어려운 나라입니다(그만큼 상향 평준화 됐기에...). 근데 사실 다른 나라를 간다고 해서 성공이나 행복이 그렇게 쉬운 거는 아니지만 그만큼 고생을 한다면 성공은 할 수 있겠죠(더 많은 고생=더 큰 성공).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외국인이라는 점이서 법적인 권리를 보장받기 어렵다는 점...그렇기 때문에 성공을 원한다면 국내에서 성공을 하는 편이 가능성이 높고 그게 아니라면 친한적인 나라(예를 들면 베트남?)에서 하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베트남... 5개월전 글이네요.. 거기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눈치보는 문화가 없으니까 무조건 말로 해야됨
교환학생 가서 거주지 등록할때 너무 답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댓글은 처음 다는것 같은데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우즈벡 사는 교민 12년차인데 하는 일이 있어 종종 카자흐스탄이나 러시아 방문합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상점 들어가면 종업원이 인사를 하는게 아니라 내가 먼저 인사를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인종에게는 이게 좀 두드러지는 편입니다 상대방이 자국 언어를 못할까 하는 두려움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기분 좋은 경험은 아니지요
우즈베키스탄은 금년 여름부터 거주등록 제도를 없앤다 합니다 물론 관광객에 한해서 말입니다 현재는 online 거주등록제도가 운영되고 있어 공무원 나리(?)들을 안만나 봐도 됩니다 소비에트 연방에서 91년도에 독립한 나라들 대부분 그대로 러시아의 악습(?)을 채택하고 있어 생활 만족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장시에 우연찮은 기회에 유학생회장을 했던 교민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사람들은 교민 포함해서 만나기 싫어한다, 이 자리 자체를 큰 기회로 생각하시라는 뉘앙스로 이야기 하길래 웃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던 일이 생각나네요
우리가 그리도 무시하는 중국 사람들이 안하는 분탕질이나 타국 교민에 대한 편견, 선입견, 차별등을 한국 교민들은 종종 하고 있습니다
이후로는 갈일이 있더라도 내 할일만 하고 돌아오고 혹시나 누군가 만날 일이 있더라도 거절하게 되더군요
주저리주저리 말 길었네요 젊은 사람들이 제일 싫어한다는 장문충 ㅎㅎ
'한국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끼리 차별한다.' 공감합니다. 한국인 유학생들 사이에서 러시아에 얼마나 살았고 러시아어를 얼마나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자부심을 넘어 남을 무시하기까지 하던 걸 두 눈으로 목격했습니다. 후에 모스크바로 되돌아가지만 한인 유학생회는 절대 안 들어갈 생각입니다.
와 온라인거주등록... 부럽네요
재미교포들이 가장 심합니다!!!
🤮
@@JYP82 근데 이거 한국에 사는 외국인도 마찬가지이더라고요. 지들끼리 한국에 얼마나 살았는지, 영주권 같은거 있는지 등등에 따라 기싸움 있어요 근데 이게 그냥 만국 공통 습성인지 아님 한국에 와서 한국인화된건진 모르겠네요;;
@@포포-g8v 텃세ㅡ
최근들어 한국내에 러시아노동자들이 많이 유입되었는데 저는 그런 동네근처에서 살고있어요.
예전에 잠깐 알바하다가 러시아사람들이 와서 응대하면 크게 반응은 두가지였습니다.
첫번째는 제가 친절하게 응대하니까 '이 정도로 친절하나?? 나도 친절하게 대해야지'
두번째는 '그래도 나는 만만하게 보이지 않을테다'
라듯이 표정과 억양(서로 짧은 영어로 소통함)에 묻어나더라고요.
나중에 듣기로는 러시아인들도 자신들의 서비스방식에 대해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많대요.
거 좋은곳에 살았나 봐요. 여기 부산인데 러시아연방인가 봐요. 거의 비슷합니다.
라이준님 표정보니까 현타온거 같아요 ㅋㅋㅋ
0:10 처음부터 이렇게 빵 터뜨리시면ㅋㅋㅋㅋ
저번에 라이브로 라이준님께 응원받고 비록 쓰기재시험 치긴했지만 토르플 1급 붙었어요!
덕분에 여름에 러시아 유학 가게 되었는데 그전에 영상 많이보고 갈게요ㅎㅎ 생활팁같은것도 가끔 올려주세요!
어제 모스크바에서 돌아왔는데... 잠을 엄청자고 왔어요 ^^;;
미쿡도 그래요!! 특히 관공서 불친절한거는..
진짜요ㅠㅠㅠㅠㅍ 학교조차 불친절의 끝
학교도 대단하죠.. 행정직원들 특히
ㅇㅈ 일본에서 대학다니는데 유학생비자서류나 고민상담해주는센터 직원이 존나불친절함
우리나라 동사무소나 관공서가 많이 친절해졌죠
독일도 공무원들이 매우 불친절합니다.
한국이 이런 부분에선 진짜 서비스 갑 ㅠ
아...너무 공감가요....노보시비리스크 공항에 도착해서 국내선에서 국외선으로 환승할려고 했는데 환승 통로 닫혀있길래 기다리다가 짐 검사 하시는 분에게 물어봤는데 자기 일 아니라고ㅋㅋㅋㅋ너무 충격이였어요...ㅜㅜ그래도 나름 러시아에서 큰 도시의 공항인데 환승통로 닫혀 있는 것도 너무 충격이였고 자기 일 아니라면서 묵묵하게 자기 일만 하시는 것 보고 진짜 러시아에서 서비스는 기대하면 안되는 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왔어요...10분 넘게 환승통로 안열리길래 러시아 친구에게 연락하니ㅋㅋ그냥 기다리라고ㅋㅋ러시아 스타일이라고ㅋㅋㅋㅋㅋ여튼 공감하고 갑니다
제 여친도 러시안 서비스라면서 스스로 빈정대더라고요
한국 갔다온 러시아 사람들은 차이 확 느낄거에요
@@RyJoon 불친절하고 느린 일처리
@@karmaoo3865 ㄹㅇ
@@am-rd3bd 뇌물이나 팁 주면 조금 빨라짐
목소리 톤으로 컨트롤 해야 되요 그럴땐 낮은 목소리로 조금 위험있게 말해야되요 너도 불친절 하니 나도 불친절하게 그러면 스트레스 안 싸임니다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들은 이기적으로 대하면 오히려 꼬리내림니다 그러나 힘있는 사람한테 그러면 특히 러시아에서는 절대 안되요
작년에 러시아 갔다왔는데 대부분 친절하고 길도 잘알려주셨어요 모스크바 상트 이렇게 갔다왔는데 여행중에 딱히불친절한건 못느꼈어요 아마도 여행객이기 때문이겠죠?
저도요.. 짐도 들어주고 길 헤매고 있으면 와서 도와주고 유유히 사라지던데..ㅠㅠㅋㅋㅋ 엄청 친절했어요
이번에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특히 어린애들이랑 근무 하는 환경 요즘 20대 애들은 정말 사람도 아님. 몇번이나 욕이 입밖으로 튀어 나갈뻔 했는데. 참았음
인종차별하면 그래도 인종차별에서 화를 낼수있지만 이건뭐 인종차별도 아니고 자국민들한테도 그러니까 화도 못내겠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삔또 상한게 한두번이 아니지만 적응안되는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그냥 여기 현지 문화인가보다 하고 적응해야지요 ㅠ
한달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갔는데 물가가 한국이랑 비슷한거 같더군요.
공항에서 햄버거 세트로 주문했는데 500~600루블이더군요. 택시비도 비슷했어요. 텔비도 숙박3000루블정도 했어요. 러시아의 1인당 국민소득이 한국보다 3배정도 낮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러시아인들은 돈재산 모으기 힘들겠내요
네 님말씀이 맞아요
어우....참 들을수록 중국이랑 비슷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스스로 중국어 쓰면 성격이 좀 드세지는거 같더라구요....😂인내심...정말 필요합니당 힘내세용 ㅠㅠ
아무리 그래도 중국인이랑 비교는.... 러시아 사람은 적어도 중국인처럼 시끄럽고 뒷통수 치려고 연구만 하진 않음
좋게 좋게 생각하는게 답인것 같네요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спасибо большое
현지에 잘 적응하시길 바랄께요
구독과 좋아요, 딱 !
타지에서 힘내세요
будь мужиком 😷
그렇군요 우리나라는 친절한거군요 쿠쿠
라이준 . 9dog 조아요😅딱! 딱 !
몇달 지나니까 그냥 길 걸을때도 한명만 잘못걸려라~ 이런 느낌으로 걷고, 러시아 여자들 특히, 시비조거나 째려보면 구냥 한국어로 욕해줬어요. 한국에서 한 10년 살아도 못 겪을 일을 1년이였을때 다 겪었습니다. 사실 새벽 3시에 동네 돌아다녀도 안전한곳이 모스크바였는데 간혹 구소련국가 노동자들의 추행이나 지하철역에서 성추행 등드읃ㅇ ㅠㅠㅠ 제가 아시아인 여자라 그런지 에휴 그래서 칼갈고 다녔습니다
그정도면 불친절 수준이 아니라 조심하셔야겠네요. 밤엔 꼭 친구들과 같이 다니시길
@@RyJoon 지하철에서 성추행 당했는데 아무도 안도와줘서 넘 슬펐어여 ㅠㅜ 그것도 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당해서ㅠㅜ
@@kw0410 ㅓㅠ.......웬일야
항상 잘보고갑니다
1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가네욬ㅋㅋ
솔직히 러시아인들이 다 그런건 아니고, 걍 캐바캐라서 어쩔수없죠. 저같은경우 노보시비르스크에 있었는데, 웬만한 사람들은 다 괜찮았어요.
와 전 러시아가면 맨날 울고불고 하겜ㅅ어요 그래도 멘탈은 증말 단단해지겠어여,,, 그래서 랜챗에서 그렇게 병먹금을 잘 하셨던거군요
웃으면서 씨바리 답이다~아 ㅋㅋㅋ
마지막에 말해주신거 써야할 상황이 생기면 써봐야겠네요😂 라이준님 쓰바씨바💜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게...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ㅠ
잘생기셨네요~
무시하는게아니고 그냥 사람들이 그런거군요. 속이 시커멓게 타겠어요
한국에서 러시아인 종종 보는데 화났나 생각했습니다
소셜 스마일 자체가 없고
실없이 웃으면 이상하게 생각한다네요
소비예트 망한지 30년되어간다
아직도 잔재가 남아있군 ㅡ.ㅡ
러시아도 팁 필수인가요? 여행책자에 필수아니라그래서 안줬었거든요. 그랫더니 인사도 안받드라구요 ㅋㅋ 무슨 핫소스 달라그래도 돈청구되던데 정내미없게 ㅠ
팁 필수는 아닌데 주는 사람이 많아요. 저도 서비스가 완전 기분나쁜 정도만 아니면 보통 조금이라도 놓고 나오려고 하고요.
전 추위에 약해서 ㅠ
오늘 현차에서 라이준님 제네시스 시승영상 봤네요 ㅎㅎㅎ 점점 모스크바에도 현차가 진출을 했었나요
레나님 미모가 ㅎㄷㅎㄷㄷ
러시아에서 주재원으로 근무를 하고 싶은데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하고 있어서요,,, 혹시 어떻게 해야 러시아에서 직장을 잡을 수 있는지 알 수 있겠습니까?
주재원이요? 주재원은 보통 본사에서 외국으로 파견 나온 사람을 말하는데 한국에서 러시아쪽에 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를 찾아 먼저 취직을 하셔야겠죠?
@@RyJoon 여쭤보고 싶은 게 좀 있는데 라이준님 영상 정독 먼저 해야할 거 같아요. 요즘 제가 보는 유튜버 중 최고입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다급해서 실례를 끼친 것 같습니다.
대부분 불친절이 몸에 밴 러시아 사람들이니 이러니 푸틴이 계속 대통령이 되나보네요 대체 전쟁이나 일으키는 정부를 러시아 국민들이 푸틴을 밀어주나 알게 해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성격이 정상적일 수가 없는 세상이네요 스트레스 어떻게 해소하시는지 궁금해요
거의 뭐.. 술입니다
아니면 그냥 일에 파묻혀살고 유튜브 하고 하다보면 스트레스 받을 시간 조차도 없어요 ㅋㅋㅋ
@@RyJoon 술.....유의해야해요ㅡ
기억력나뻐지는
독일도 공무원 똑같이 굽니다.😮
중국이랑 똑같음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아요.
한국도 예전에는 그랬고
러시아도 좋아지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역시 모스크 (바) 가 필요하겠죠
우리도 삼사십년전에 경찰에게 면허증 뒤에 돈 접어서 주고 관공서가면 서류사이에 돈 넣어서 제출하고 그랬죠 뭘. 넘 열받지 마세요. 앞으로 러시아 사회 시스템도 우리 비슷하게 바뀔 것입니다. 잘 보았어요^^
제 생각에는 오랜 사회주의 경험 탓으로 보입니다.
한국이랑 비슷하네요~
실시간 언제 하시나요 ㅋㅋㅋ
매주 일요일 해볼까요 ㅋㅋ
RyJoon TV [라이준TV] 러시아 구경시켜주기 컨텐츠 어때요 ㅋㅋ 마트가서 장보고 시장가서 물건 사고 그러면서 생활 러시아어 들여주시고ㅋㅋㅋㅋ
우리나라 관공서가 특이한거임 대다수나라들이 다 저럼 한국처럼 잘해주면 난동피우는놈 졸라생김
ㅎㅎㅎ 불친절한 곳이나 불친절한 사람들만 만났군요. 나는 25년 차입니다.
러시아에서의 기본은 '천천히...' '전쟁 칠때만 재빠르게...'
'지나친 친절은 고객을 갑질하게만든다'
한국의 친절 속에는 이익을 목적으로한 함정이 있다고 생각하면됩니다.
정답... 과잉친절 은 오히려 눈쌀 찌푸리게 만들죠..
오늘 좋은 단어를 배웠네요^^ 그 단어는 스빠씨발^^
진짜 러시아 사람들 넘 불친절 ㅠㅠ
우리나라 동사무소 가보세요.전세계 최고의 편의와 친절함이 살아있습니다. 이게 우리가 익숙해져서 그렇지 전세계적으로 이런나라가 없어요
한국도 인허가 기관이나 법무부 법원 들은 그다지 친절하게 서류 안려주지는 않죠 다 준비해오라고 하지
그래두ㅡ 가장 따듯한 지역이 러샤에서.....어디여요?
모스크바는 그리 안추워요
내가 13년전에 모스크바에 갔을때와 아직도 같은거 보니 그 나라 잘되기는 틀린 나라같군요.
한국에는 공무원 또는 서비스업 직원들은 자기들 의무이상으로 친절하게 안해도 되는 범위까지 친절하게 하는 사람들이 아주많지요.
그러니 국민들이 무의식적으로 일상생활에서도 가족같은 유대관계와 결속력을 갖고 코로나19도 극복하는 겁니다.
러시아는 절대 질적으로 선진국 되기 힘든 사회전통이 있지요.
한편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한국사람들이 사업하기 아주좋은 환경입니다.
한국에서 고객들 관리하는거 50%만 하면 충성고객들을 얻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쉽겠읍니다.
확실히 한국 사람이 살만한곳은 아닌거 같아요
교환학생은 어떻게. 가셨어요? 비자는 학생비자 아니면 무슨 비자들이 있을까요?
보통 학생비자 아니면 노동비자죠.
이상한데만 갔나봐요. 저는 10군데 중 1군데 불친절 경험 했어요
5년 ? 러씨아 국민성격알아야지.....
매장을 운영을 수십년 하면서 외국인중에서 가장 진상이 러시아인입니다
러시아인오면 그냥 나가라고 합니다
매너 개판입니다
관공서도 노답이네. 우리나라였으면 바로 민원각인데.
와 듣는 것만으로 짜증잌ㅋㅋ
그래서 러시아 애들이 화난 것처럼 보이는 거구나.... 남녀 할 거없이 잘 웃지도 않고 뭔가 항상 뚱해보이더라
워낙 공산주의가 오ㅡ래 였으니.........
국적을 한국에서 러시아로 바꾸는건 바보짓인가요?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네.. 그러시면 안됩니다
@@RyJoon 국적 바꿨나요?
러시아 여자들도 차갑나요?
제 생각엔 다 그런것같진 않아요 오히려 길거리에서 말걸어도 잘 받아줌
지금도 러시아 거주하세요?
네 지금도 살고 있어요
러시아 너무좋아요.아저씨는 못생겨서 고혈압
거울 볼 때마다 성질 나네요
Ak47 이게 혼수라던데
결론 걍 한국에서 살자
러시아에는 미녀가 많다면서요
벨라루스 우크라이나가 더 많을걸요
Я,내말좀 들어라ㆍ하면 되지않을까요?
svetlanov 1 그럼 그냥 시큰둥하거나 지랄병나거나 둘중 하나일듯요. 돈 있고 권력있어보이면 또 다른 반응
러시아어 미치겠군요
В какой же ужасной стране мы живем, оказывается😏
도를 넘어선듯한.ㅋㅋㅋㅋㅋ 원래 과거 강대국이였던 사람들의 특성? 이랄까요? 비슷해요.ㅋㅋㅋ 서비스정신이 부족함. 마인드가 다르니까요.ㅋㅋㅋ
러시아는 세계 최강이죠, 불친절. 무시.싸가지..세계최강.러시아~~ 진화가 덜된 날 것 그대로 민족이란 느낌, 러시아.. 정말 환멸을 넘어서 인간이하의 족속들이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정도임...
라이준님 근데 교환학생은 어케 갑네까.
왜 가는 건지 모르겠슴돠
왜 가는지 or 어떻게 가는지 어떤게 궁금하신거죵?
@@RyJoon 왜 가는지용
한국 여자보다 러시아 여자가 친절해 보이는데, 영상으론
한국도 만만찮아영 ㅋㅋ 공무원들 ㅜ
Это Россия
Я тоже хочу в Россию
Не будь раисистом!
О чём он?
새로운형태의 인종차별아닐까요?
나는 거주등록 안하고 한달 묶었는데 . . .
한국 공공기관도 똑같아요....특히 서울에서요 🤬 외국인으로써 진짜 힘들었어요 출입국외국인청....와 무슨 비자 연장하러 왔는데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어놓고 반말 막 하고... 서류에 뭐가 부족한지 설명을 할 생각도 없고 물어보면 세상 짜증난 표정으로 째려보면서 반말하고 와 거기에 비자연장히러 갈때마다 일년에 가장 스트레스받는날이라고 각오해서 가야돼요 ㅠ.ㅠ 아니면 할말도 못하고 두들겨맞기 뻔해요.... 더 충격적이었던건 저를 상담하는 분이 그 외국인청의 실장인가 하여튼 거기서 꽤 높은 직책을 가진 사람이었는데요 그렇게 싸가지없게 대하는데 그러면 나머지 직원들이 어떻겠어요? 똑같이 하거나 더 심할수도있어요... 아니 외국인들도 돈을 내서 공부하거나 똑같이 세금을 내서 하는 사람들인데 왜 그런 태도를 당해야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하여튼 그렇습니다...
출입비자 관리는 서비스가 아니죠 ㅋㅋㅋㅋ
한국은 극히 일부지만 러시아가보시면 병원이든 은행이든 식당이든간에 다 인상쓰면서 불친절한곳이 많습니다 한국은 좋은겁니다
러시아도 관공서에서 내국인이랑 외국인 대하는 게 다르던데 그 정도는 감당하셔야죠. 출입국쪽이야 당연히 예민할 수 밖에 없고
ㅋㅋㅋ말 꺼냈다가 본전도 못찾았죠?
그래도 반말은 좀 그렇다...
그쪽에 갈일 없어요
에휴 ㅉ
서비스 마인드 좆같은건 한국도 비슷해요..
그놈에 한국도~ㅋㅋ 어휴
러시아 온지. 얼마안됫는데 카드만들어서 일주일 뒤에 오라고 했는데 팩스 여권 보여주니깐 여권 사본 보여달라면서 또 담주에 오라네요..
좀 느릿느릿합니다..
많이 느랴요..
ㅎㅇ
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