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머리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거다 시를 대상으로 시험문제를 출제한다는거 자체가 넌센스 님의 침묵을 예로 들어보자 "님"="조국" 이라 정해놓고 시험문제를 낸다. 그럼 여기서 "님"="사랑하는 사람" 이라 생각하는 학생은 오답처리가 된다 아니 그 학생이 사랑하는 사람으로 느꼈으면 된거지 해석의 다름 을 틀림으로 놓고 있으니 이것이 진짜 국어영역에 어울리는지 물어보고 싶다 아니 막말로 만해 선생 묘에가서 접신한후 만해 선생에게 직접 물어봤냐고 만해선생이 사랑하는 사람 으로 생각하고 썼다고 말하면 그땐 또 어찌되는거냐. 후대의 소위말하는 국문학 학자들이 만해선생 머리속에 들어갔다 나온것도 아니고 만해선생이 님=조국이라 발표한것도 아니고 진짜 시를 문제화 하는건 말도 안된다. 국어영역에서 시 문학은 빼라 진짜
저는 세명의 사람들에게서 그 소설 조정래님의 태백산맥에 나온 기회주의자 염상구에 명대사 " 강한놈이 오래 사는것이 아니라 오래사는 놈이 강한 것입니다." 저는 항상 작아지고 있읍니다. 대학교시절 주류였던 학생운동권이 아니어서 작아졌고 문학의 주류에서 서성이다 작아졌고 저자신의 꿈이 었던 문학도의 길과 얇팍에 보이는 삽자루학과와 바꾸며 제 꿈을 접었던 저의 나약한 의지력에 작아지고 지금도 시를 써보려고 저의 둔탁해져 버린 시적감수성의 사망선고에 지금도 작아지는 중입니다!
1987년 대선 관훈 토론회때 당시 노태우 후보가 즉석에서 헤르만 헤세의 시를 외워 암송한 적이 있었습니다. 비록 쿠데타에 가담한 군인출신이었지만 뜻밖의 면모가 있다는 걸 보여주었습니다. 노태우씨는 대통령이 된 후에 잘못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진심으로 남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던 대통령이 아닌가합니다.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정프로 행님 ㅎ 작다니까 거부하네 ㅎ 여자성우분 차분하니 좋아요 시즌1 2는 여자게스트가 설치고 흐름끊고 내용도 헷깔리게 하더니 지금은 좋아요 시즌 1 2에도 정말 좋은 내용들 많았는데 여자게스트 흐름 끊고 내용끊고 다시 지금 정프로 여자성우님으로 해주세요 정박님은 세상의 이치를 다 아시는 ㅎ 존경스럽습니다
정미녀는 지식은 부족하지만 직관력이 좋아서 본질을 꿰뚫는 답이나 질문을 할 때가 있었슴. 시청자가 다 박학다식한 것은 아님. 정미녀는 그런 사람들을 대신해서 질문하고 답하는 역할이었고 일당백을 자리잡게 한 공로도 있고 큰 웃음도 가끔 줬슴. 정미녀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도 있슴. 물론 정지선씨도 자기 몫을 잘 하고 있지만.
586세대가 민주화운동, 사회개혁운동을 했다고 착각하면 안돼지, 젊을때는 개혁을 추구했는데 지금은 기득권에 안주하는것을 반성한다? 노노 그들은 애초부터 기성세대와 기득권 싸움을 했을뿐 민주화운동, 사회개혁운동을 한 적이 없거든. 그래서 지금은 보수적으로 변했다 운운하는건 정확한 인식이 아니야, 그들은 어렸을때부터 누구보다 치열하게 기득권 투쟁을 한거야, 다만 그것을 민주화운동, 사회개혁의식으로 포장했을 뿐이라는 거, 586세대야말로 누구보다 노회한 세속적 성공지상주의자들이거든
시어는 시인의 몸으로 단장을 끊는 4단7정을 체득한 그것의 감정을 38% 이상 느껴본 자의 헤아리는 감성과 고금동서의 역사와 문사철,공간을 관통하는 고갱이의 단말마적 인간의 문자로 그의 황금의 영혼을 갈고갈어 잉태시키는 핵이다. . .. .따라서 이 지상에 시어는 별처럼 모래만큼 많지만 시의 공식은 철저한 수학이고 5000년에 단 한번 나올만한 천재적 작곡이다!!! 아무나 한테나 시인 이라고 해서는 안된다.
정박님❤
마지막에 나머지 두 분은 표정으로 시를 읽고 있네요. 아름답게 쓸쓸했던 백석.
이 채널을 BGM처럼 반복재생하기는 또 처음이네
역시 시는 귀 기울여 듣는 맛이 최고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시를 그리운 동무 만나듯 접하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세상 귀한 정박님은 사랑입니다♥️
일당백 흥해라~👍
정박님,존경합니다
외롭고 높고 쓸쓸했던 백석의 시가 겨울밤 더 가깝게 다가옵니다. 시는 눈보다 귀로 읽을때 더욱 울림이 큰거 같아요. 낭송 고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애송시 들으며 오랜만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번 시에 관한 방송 ,,,참 좋습니다.
나라의 보배 정박님^^
정프로^^ 이지선님^^
11:00 저 자신이 요즘 나태해진 감이 있었는데 다시 불이 붙네요. 마음속에 시한편 담아갑니다.
다양한 방면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외국에 살면서 가까이 느끼는 한국 입니다
마지막에 낭독한 백석의 시가 큰 울림을 주네요~ 역시 명시는 여러번 읽어도 감동이 있어 좋아요~
사랑 없는 현실과 거짓된 자신들 뿐이니 그런 현실과 사람을 슬픔으로 향락할 따름이죠 변함없이.. 사랑받기 위하여 싸운다. 존재감을 잃지 위하여 싸우다가 천천히 사라집니다. 천천히 작아지죠.
감사합니다.
👍👍👍👍👍👍👍👍
우화의강 너무 좋아하는 시 입니다
리드모아독서대 💜 사랑해요
중간중간에 뻔뜩번득 재미가 가미됩니다...
Thanks!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 가르쳤을 때 가장 힘든 점이 시를 가르치는 것이었어요. 저도 학생 때를 돌아보면 시 공부가 재미없었거든요. 시의 정서를 이해하려면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야만 해서 그런 걸까요.
지식창고 일당백 화이팅
감사합니다
정박님은 행복입니다🍀
내용은 잘 기억 안나지만 정프로의 시
난지도가 생각나네요 ^^
👋👋👋👋👋👋👋
2편도 넘 잘 들었습니다! 처음 알게 된 님의 시들 참 좋네요!! 마종기 시인의 은 알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도 넘 좋습니다!! 시간이 순삭인 것 같아 아쉬웠는데 플로 에서 시로 정박님 다시 뵐 수 있다니 넘 좋네요!! 일당백 늘 감사합니다! 🙏👍🙌🧡🌸😄
눈을 들어 하늘도 보고 북한산을 바라보았습니다
오랜만에 가슴이 펴지고 숨을 길게 쉬었네요.
휴식을 주신 세 분께 감사드립니다.🙏🙆♀️
정화 되는 시
어느덧. 나도 모르게
부끄 없이 살아가는 우리 의 삶
일당백 팟캐스트도 동시에 운영해 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지선님 정박님 정프로님❤
일당백 시의 시간
삶을 조탁하는
순간임을
깨닫다
귀한 방송 잘듣고 있습니다♡
암울한 정치소식으로 돌덩이안고있는 느낌이 일당백을 들어면서 돌덩이가 돌멩이로 까겨지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 수록 시가 좋네요
시가 듣고 싶어
다시 한번 와서
잘 듣고 갑니다
소개해준 시
모두 좋아하는 시입니다
백석의 시
" 흰 바람벽이 있어" 도
너무 좋습니다
이지선님시^낭독하는목소리너무좋으시네요~^
지선씨 목소리 예술이야.^^
ㅋㅋㅋㅋ
니체의 초인과 반대 개념으로 들리네요~
시는 머리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거다
시를 대상으로 시험문제를 출제한다는거 자체가 넌센스
님의 침묵을 예로 들어보자
"님"="조국" 이라 정해놓고
시험문제를 낸다.
그럼 여기서 "님"="사랑하는 사람" 이라 생각하는 학생은 오답처리가 된다
아니 그 학생이 사랑하는 사람으로 느꼈으면 된거지 해석의 다름 을 틀림으로 놓고 있으니 이것이 진짜 국어영역에
어울리는지 물어보고 싶다
아니 막말로 만해 선생 묘에가서 접신한후
만해 선생에게 직접 물어봤냐고
만해선생이 사랑하는 사람 으로 생각하고 썼다고 말하면 그땐 또 어찌되는거냐.
후대의
소위말하는 국문학 학자들이 만해선생 머리속에
들어갔다 나온것도 아니고
만해선생이
님=조국이라 발표한것도 아니고
진짜 시를 문제화 하는건 말도 안된다.
국어영역에서 시 문학은 빼라 진짜
백석의시는 값을 매길수가 없는군요 진짜
저는 세명의 사람들에게서 그 소설 조정래님의 태백산맥에 나온 기회주의자 염상구에 명대사 " 강한놈이 오래 사는것이 아니라 오래사는 놈이 강한 것입니다." 저는 항상 작아지고 있읍니다. 대학교시절 주류였던 학생운동권이 아니어서 작아졌고 문학의 주류에서 서성이다 작아졌고 저자신의 꿈이 었던 문학도의 길과 얇팍에 보이는 삽자루학과와 바꾸며 제 꿈을 접었던 저의 나약한 의지력에 작아지고 지금도 시를 써보려고 저의 둔탁해져 버린 시적감수성의 사망선고에 지금도 작아지는 중입니다!
요즘은 모두가 작아지는 시대인듯 하네요.ㅠ
일.당.백.
시하면 윌트 휫먼과 예이츠지
1987년 대선 관훈 토론회때 당시 노태우 후보가 즉석에서 헤르만 헤세의 시를 외워 암송한 적이 있었습니다. 비록 쿠데타에 가담한 군인출신이었지만 뜻밖의 면모가 있다는 걸 보여주었습니다. 노태우씨는 대통령이 된 후에 잘못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진심으로 남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던 대통령이 아닌가합니다.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책낭독이랑 시낭송 하고 있는 입니다! 시 들으러 한번 들러주세요 정박님! 🙏🏻
24:16 고마움이 흘러가는 강물이라면 막아서 큰 저수지를 보여주고싶다
여튼 원픽은 백석이네요 ㅋㅎ
죽인다
그러니깐 빨간머리앤이 거인임니다
현대
죽음의 굿판을 집어 치워라 했다. 그건 말 안하나~???
이제까지는 목소리 좋은 두분이 읽어주는게 참 듣기 좋았었는데
이번 편에는 두 분이 시를 전혀 공감+이해하지 못하고 읽으시니 참 안타깝고 듣기 힘드네요 😢
ㅇ
18
정프로 행님 ㅎ 작다니까 거부하네 ㅎ
여자성우분 차분하니 좋아요
시즌1 2는 여자게스트가 설치고 흐름끊고 내용도 헷깔리게 하더니
지금은 좋아요
시즌 1 2에도 정말 좋은 내용들 많았는데 여자게스트 흐름 끊고 내용끊고
다시 지금 정프로 여자성우님으로 해주세요
정박님은 세상의 이치를 다 아시는 ㅎ
존경스럽습니다
정미녀는 지식은 부족하지만 직관력이 좋아서 본질을 꿰뚫는 답이나 질문을 할 때가 있었슴. 시청자가 다 박학다식한 것은 아님. 정미녀는 그런 사람들을 대신해서 질문하고 답하는 역할이었고 일당백을 자리잡게 한 공로도 있고 큰 웃음도 가끔 줬슴. 정미녀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도 있슴. 물론 정지선씨도 자기 몫을 잘 하고 있지만.
@@oooooo-td9zj “이지선”성우 입니다. 시즌1부터 정주행 하며 보고 듣는중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분위기나 목소리는 지금 이지선 성우님이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세분 응원합니다. 일당백 포에버🎉🎉🎉
586세대가 민주화운동, 사회개혁운동을 했다고 착각하면 안돼지, 젊을때는 개혁을 추구했는데 지금은 기득권에 안주하는것을 반성한다? 노노 그들은 애초부터 기성세대와 기득권 싸움을 했을뿐 민주화운동, 사회개혁운동을 한 적이 없거든. 그래서 지금은 보수적으로 변했다 운운하는건 정확한 인식이 아니야, 그들은 어렸을때부터 누구보다 치열하게 기득권 투쟁을 한거야, 다만 그것을 민주화운동, 사회개혁의식으로 포장했을 뿐이라는 거,
586세대야말로 누구보다 노회한 세속적 성공지상주의자들이거든
권력투쟁 인정투쟁
심청이 아빠가 왠 깜장 앵경을 쓰고 그래.
야!
너감당
거만.😅
커진다
점점 커진다
그러다 폭팔한다
그리고
다시 작아진다
점점 작아진다
넌
거만.😅가
.
정프로님코바람소리에감성이떨어지네~~^
이 라인업으로 이런주제는 좃망이지요
춘추전국시대 열국지 한번갑시다
ㅅ발음부터 고치셔야 할듯
포효하는 호랭이는 훈계만 하는 말보다 낫다 . . . " 행동하는 지성과 침묵하는 이성 , better late than never,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 ㅎ
시어는 시인의 몸으로 단장을 끊는 4단7정을 체득한 그것의 감정을 38% 이상 느껴본 자의 헤아리는 감성과 고금동서의 역사와 문사철,공간을 관통하는 고갱이의 단말마적 인간의 문자로 그의 황금의 영혼을 갈고갈어 잉태시키는 핵이다. . .. .따라서 이 지상에 시어는 별처럼 모래만큼 많지만 시의 공식은 철저한 수학이고 5000년에 단 한번 나올만한 천재적 작곡이다!!! 아무나 한테나 시인 이라고 해서는 안된다.
10:00 왜 18년 후일까요? 혹시 박통이 저격 당한 그 후의 혼란이 두려운 것인가. 78년인가 79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