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문화공간 합작 “같이의 가치”-7월 Artist 최예리x이주희 “활 vol.1 짙은 안개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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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2021 문화공간 합작 상생 프로젝트 “같이의 가치”
    7월 Artist 최예리x이주희 “활 vol.1 짙은 안개 사이로...”
    일시 : 2021년 7월 28일 (수) 오후 5시
    장소 : 문화공간 합작
    주최 및 주관 : 리버원컴퍼니, 흰샘스튜디오, 에스엔제이스튜디오
    그리다예컴퍼니
    ○ 활 vol.1 짙은 안개 사이로…
    해금 최예리 아쟁 이주희로 구성되어 찰현악기만이 낼수 있는 조화를 고민하는 프로젝트를 시도하였다. 아쟁과 해금의 독창적인 음악색깔의 접합점을 찾아 새로운 사운드를 탐구하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고있다. '거칠지만 조화로운 마찰'을 목표로 두고, 두 찰현악기의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하고자 한다.
    짙은 안개밖에 보이지 않는 현실속에서 두 연주자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며 이번 공연을 준비하였다. 안개속 현실에 절망하지 않고 함께 발맞춰 걸어가고자 한다.
    ○ 최예리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재학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 44호 삼현육각 전수자
    ○ 이주희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졸업
    제 28회 kbs 국악대경연 현악타악부문 장원
    제 34회 동아국악콩쿠르 아쟁부문 동상
    국립국악관현악단 문화예술인턴역임
    ○ 프로그램
    1. 해금과 아쟁 피아노를 위한 소품곡 '감정의집[家] l'- 작곡_김지호
    12현소아쟁_이주희 해금_최예리 피아노_김지호
    감정이란 참으로 신비하고 알 수 없는것.
    여러 색을 입고 얽히고 설킨 감정들이 몰려온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감정을 뒤로 한 채 다다른 '감정의 집'
    때론 찬란하게, 때론 무겁고 거친 오색 빛깔의 무지개와도 같다.
    매번 다른 옷을 입은 아련한 감정의 형태가 보이기 시작하고, 멍하니 이끌린다
    2. 자각몽 작곡_장민석
    12현소아쟁_이주희 양금·해금_최예리 가야금_이승호
    흐릿한 꿈을 꾼다. 그 연한 잔상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진다. 스스로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는 '자각몽'과 처음 대면하게 되어 점점 그 안의 세계를 자신의 의지로 구체화 시키고 다시 꿈에서 깨어 현실로 돌아오는 과정을 서정적이게 표현했다.
    3. 해금과 산조아쟁을 위한 '종(鐘)' 작곡_정혁
    산조아쟁_이주희 해금_최예리 타악_장지훈
    종을 칠 때까지 끝없이 달리는 형상을 표현했다. 이것은 예술 안에서 평생을 달릴 우리들의 인생과 같다.
    불완전 가운데서도 쉼없이 예술의 혼을 펼치는 젊음은, 결국 완전에 이르렀을 때 비로소 숭고하게 반짝이는 별이 될 것이다. 종이 친 이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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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

  • @julius4713
    @julius4713 3 роки тому +6

    와,,첫번째곡 너무 강렬하네요,, 잘들었습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