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sn6ky 옛날 넴드가 어려웠던건 애드온이나 보이스 발전이 안됐고, 데이터 분석이 어려웠고, 템설계가 별로였고, 40명 인원관리하기 어려웠고 이런 문제였지 직접적인 난이도가 어려웠던게 아님. 뭐 그때 와우가 있었으니 지금 와우가 있었다는건 동의하지만 너무 옛날부심에 취해있는건 좀.
20대로서 로아 레이드해보고도 와 진짜 재밌다했었는데 이번에 용군단 레이드 해보면서 와 이게 진짜 레이드구나를 느꼈고, 귀마개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레이드를 가면 갈 수록 점점 익숙해지고 스킬에 익숙해지는 만큼 쌔지는 그 뽕맛이 너무 좋은거같아요 용군단 빨리 다음시즌 나왔으면 ...ㅎㅎ
와우 너무 재미있습니다. 수평적 컨텐츠는 19년간 누적된 게 어마어마하고(펫 대전-포켓몬 같은 것, 숨겨진 미니게임 등) 수직적 컨덴츠도 단계적 설계가 정말 좋습니다. 중간 단계의 난이도 계단이 어마어마하게 세밀하게 잘 되어습니다. 무엇보다 월 19,800원만 내면 모든 걸 다 즐길 수 있습니다. 스팩업에 돈을 써야된다던가 그런 것도 없어요. 20렙까지는 무료로 즐기실 수 있으니 한번 찍먹해보세요.
04년 말 대학원때 와우 베타 첨 접속하고 1달도 안되서 만랩(60) 찍었던 때가 생각 나네요.. ㅋㅋ 06년 회사 취직해서 20인 공격대 처음 생겨나고 화심까지 돌았던거 같아요. 벌써 17년 전이라 기억이 잘 안납니다 ㅠ 결혼/회사일/육아에 겜할 여력이 안되서 여태 잊어버리고 살았네요. ㅠㅠㅠ 게임 하면서 가슴이 뛴 기억은 와우가 처음입니다. 지금 영상을 봐도 가슴이 막 뛰네요. 아직 40대 후반이지만 나중에 인생 후반기에 접어들 때 내 인생 뜨겁게 달구던 게임 한번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달라란 서버 '언데드어글리'였습니다. ㅎㅎㅎㅎㅎ (서버 이름이 기억나는게 신기할 따름 ㅋ)
오리지날부터 공대 메인 탱거도 하고 도적 딜러로 1위도 핬던 기억이. 영상처럼 일주일을 도전하면서 유저들이 그 보스에 최적화 되면서 킬을 할때 희열. 킬을 못하면 각자 조금더 준비해서 다시 도전하는 맛. 최고죠. 하지만 다시 해보고 싶지 않아. 좋았던 기억이지만 인생 다른 모든걸 희생해야 하니. 영상 잘 봤습니다
Mmorpg의 꽃은 낭만이라 생각합니다. 방대한 세계관과 탄탄한 서사, 넓은 지역과 그 지역에서의 아이덴티티, 생활 활용도 등 더 설명하면 길어지므로 이처럼 플레이 하면 모험하며 성장해나간다는 느낌을 되게 잘 받았습니다. 비록 클래식에 유입돼서 플레이 한게 전부이지만 정말 몰입하며 유튜브로 스토리 찾아보고 할정도로 많이 재밌었고 좋아했었습니다.
와....진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의지를 담으면 딜이 쎄지고 힐이 넘친다.....오베때 부터 얼왕까지 하고 접었는데...지금까지도 생각나는게 와우만한 게임이 안보이네요.... 다른게임 하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하는 게임 레이드가 너무 힘들다고 해서 보면...우습게 보였던 적이 있는.......저런것도 레이드라고 하나....라는 생각이 들죠...
원래 게임을 안 하는 사람인데, 처음에 하도 화제가 돼서 잠깐만 해보자 했다가 한 동안 내 인생이 날라갔지. 그만 둔 다음에도 몇번이나 되돌아 갔었는데, 어느 정도 되니까 다시 새로 시작해서 만렙까지 가는 시간이 감당이 안 돼서 드디어 끊었지. 그래도 처음 와우 할 때 마치 내가 게임 속의 영웅이 된 것 같은 그 생생한 느낌은 잊을 수가 없다. 특히 전쟁 레이드는 잊을 수가 없어. 한 50명 정도씩 편 먹고 정신 없이 싸우던 그 느낌은 정말 내가 실제 전쟁에 참여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할까? 현실과 다른 점은 죽어도 곧 살아나서 다시 전쟁에 참여한다는 거지.
리분하다가 군대갔는데 십자군 25인 하드모드 수십트하면서 클리어할때 그 쾌감은 진짜 최고였지.. ㅠ 그 이후로 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그 재미를 따라잡은 게임을 못찾았음 ㅋㅋ 한명만 죽어도 전멸후 리트해야하고 ㅋㅋㅋ 징기만 하다가 힐러 부족으로 신기로 전향해서 탱힐 했는데 힐러가 그렇게 재밌는 게임은 처음이었음 ㅋㅋㅋ
지금이야 스케일 큰 게임들이 많이 나왔지만 그때 당시에 와우가 나왔을때는 진짜 충격 그 자체….나이트엘프로 시작해서 아이언포지 한번 가보겠다고 헤엄치고 걷고 또 걸어서 아이언포지 앞마당에 도착 했을때 그 충격은 잊혀지지 않았음 그리고 … 첫 40인 레이드 화심에서 라그나로스 처음 봤을때 그 압도적인 위용과 분위기 배경음악은 아직까지 생생함… 또 초창기 부터 와우 시작한 유저들이 오리지날 와우를 잊지 못하는데에는 정말 큰 이유가 있음 이걸 지금 시작하는 유저들은 절때로 알지 못함…
귀마개님 절대 응원합니다. 에이그윈섭에서 활동했던 얼라 공대장 출신입니다. Pc방 사업을 하면서 와우에 미쳤었던 시절, 세상이 정말 재미있었던 시간 이었네요. 지금이야 20인 레이드로 개편되었지만 초기 40인 레이드 시절에는 40공대 만들려면 공대원 모집만 2시간 하고 화산심장부 10트 정도 하고나면 새벽 3-4시.. 그때 퇴근하고 두세시간 자면서 와우에 미쳤던.. 추억에 댓글 달고 갑니다.
20대 초반을 함께한 와우.. 블랙무어서버 오합지졸이었던 공대의 리딩냥꾼을 맡아 첫 4시간 이상 트라이해도 못잡던 라그를 1시간30분대에 끊는 공대가 되어 네파도 잡고 사원도 트라이하다가 와해된 우리 공대 ㅠㅠ 그시절 우리 공대원분들 다들 잘 살고 계신가요 ㅋㅋ 최고의 공대장 널위한나님 aki횽 전투스머프... 다들 다시한번 만나서 레이드해보면 소원이 없겠네요
와우(WoW, World of Warcraft)가 나올 당시에 많은 MMORPG가 있었죠. 에버퀘스트, 애쉬론즈콜, DAOK으로 불리던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울티마 온라인 등등.. 처음 와우가 나와서 클로즈 베타를 제공할 때만해도 사람들 평이 그리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뭐 지금까지 나와 있는 MMORPG에서 한번쯤은 본 듯한 괜찮은 컨텐츠들 다 가져다 썼네' 정도였다고 할까요. 제가 당시 애쉬론즈콜을 하고 있으면서 이후에 해보고 싶은 MMORPG로 에버퀘스트와 와우를 저울질하기도 했던 시기였습니다. 이후에 에버퀘스트의 실사화 표현 방식보다 와우의 만화풍 표현 방식에 끌려서 최종적으로 와우를 선택하게 되었죠. 오픈 베타 때부터 지금까지 와우를 해오고 있는데 지금 생각해도 당시에 선택을 잘 했다싶은 생각이 듭니다. 영상에서도 이야기된 것처럼 즐길 것도 많고, 즐기는 방법도 다양하고 .. 와우 이전부터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게임들을 해봤지만 와우만한 게임은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와우 초기에 거론되었던, 다른 게임에서 한번쯤 본 듯한 컨텐츠를 잘 버무려서 와우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와우만한 게임이 나올까 싶네요.
와우의 추억을 되살리기에는 레고들에게만 허용된 게임. 그것도 골수레고들에게는 하나의 컨텐츠가 생기지만, 적당한 공대로 아이템 몇개 파밍하고서 부가적인 퀘스트,여행,간단 전장체험을 하는 이 묘미가 와우가 최고봉인데 이건 좀...힘들거 같은 생각. 왜냐하면 사람이 충분히 다양하게 있던 와우시절에도 돌아다니다보면 사람만나는게 그렇게 자주 있지가 않음. 특정지역빼고는. 하물며 가뜩이나 사람도 적고 완전히 레이드를 위한 준비와 레이드목적. 거기에 직장인이라 게임에 집중할 시간도 레이드에 확실히 집약되어있으니 필드에 사람이 읍어. 결국 핵심 지역빼고는 폭망해버리는 수도집중화... 좋은 사람들 대화하면서 즐기는 사람들이 제일 많았던 때는 불성까지 진짜 폭발적이였고, 불성 이후 리치왕이 되면서부터 그간 하던 중간계층(어디 한곳에 올인하지 않고 적당히 즐기는 사람들)이 샤악 한뭉탱이 사라지고 ...... 진짜 타임머신만 있으면 와우 처음 오픈하던 시기로 가서 와우즐겜하면서 비트코인산다. 결론:비트코인
@@latteice4424 어렵다는건 님 기준이구요. 게임 재미없는건 사실입니다. 차라리 20년전 게임이라 어쩔수 없다고 하세요. 리분 레이드가 더 쉽다구요? 그때 사람들이랑 지금 사람들 차이가 심합니다. 저땐 20대 30대 초반이 하루종일 게임만하니까 레이드가 쉬워보인거죠. 지금 레이드는 틀딱들만 하니까 어려운거구요.
@@asusrogz 플레이유저층도 다른데 콘솔싱글게임이랑 온라인게임이랑 비교해놓고 리분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귓말을 받았느니 하면서 어려운 시절이었다 뉘앙스로 자랑하더니 지금 레이드가 더 어렵다니까 다른 말 시전 본인도 리분시절 했으니까 이미 그때 인생 끝난거 확정된 사람이였네? 시간도둑 게임 했다고 자랑하는 댓글 썼으면서 밑에 댓글엔 또 자랑할만한 일이 아니죠 한명에 2명의 인격이 있는거임?
오리 낙스에서 패치워크 잡기위해 1트 10분을 위해 사전 버프작업만 바람꽃, 오닉, 줄아만 돌면서 피통 늘리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물론 그러고도 못 잡았지만 ㅎ.. 탱 피통이 8000 좀 넘는데 한대 맞으면 8000이라 예측힐이 들어와야 하는데 당시 힐러 스킬들이 지금 처럼 뛰어나지 않았었죠. 지금 남은 분들은 정말 뛰어난 분들만 남았겠죠 ㅎㅎ 리스펙 합니다
불성부터했지만 오리때 하신분들 탱도 정말 냉저, 화저, 자저까지 맞춰야하고 애드온도 요즘처럼 활성화되어 있지도 않을때 정말 컨으로 다 했다는 그 자체가 정말 대단한거라 봅니다. 게다가 40인을 모와서 그들과 합을 맞춘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이 아닐까 하네요. 그때 공장들이 정말 대단한 공장들이죠.
아재의 라떼썰이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 40인 공대시절 20년 가까이 전이라서 벨라였나 네파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하긴하지만 피가 1퍼정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공대원 39명이 죽고 당시 비주류 중의 비주류였던 징벌기사가 해당 직업의 로망이었던 지휘의 문장 크리를 터트리면서 잡았던 영상이 최고의 와우 레이드 영상으로 아직도 기억되네요.
군단때 시작해서 어둠땅 나스리아까지 했는데 매주 쐐기돌고 주말에는 정공가면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일을 하고있는건지 헷갈림 ㅋㅋ 일단 레이드 좀 제대로 해볼려고 하면 백수 아닌 이상 현생에는 지장이감 피로감도 장난아니고 그냥 와우는 확팩 나올때마다 한달 찍먹하고 접는게 제일 좋은거 같음 근데 이번 용군단은 복귀 안했음....
요즘은 와우랑 파판14 말고는 하는 mmorpg가 없네요.. 예전에는 한국mmorpg도 많이 즐겼지만 요즘 보면 아시겠지만 로아빼면 수준이 참 처참합니다.. 저 같은 케이스는 서양 rpg와 jrpg모두 좋아하는 타입이라 확팩이나 업데이트 시즌 때마다 교차플레이를 하고있는데.. 신기하게도 비슷한게임이지만 싱글패키지게임을 할 때 느끼는 서양rpg와 jrpg의 특성과 개성이 잘 녹여져 있습니다.
한창.. 전성기때.. 불군 딱 하고 킬제덴 딱 잡고.. 얼음왕관 싸울팽까지 열렸을때까지 하고.. 군대가고.. 직장 생활하면서 울두아르.. 10인 짜면서 생활하다가.. 현실 생활이 우선시 되다보니.. 접게 되어버린.. 10대 후반 20대 초반엔 몰랐는데 ㅋㅋ 이제 30대중반이 되어보니까.. 왜 그때 그 형님들이 왜그렇게 못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오히려 잘하셨다고 생각듭니다.. 그때 욱해서 뭐라해서 죄송했습니다.. 형님들 ㅠㅠㅠ
참 잘 표현해주셨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와우 용군단 많이 사랑해주셔요!
이번시즌은 정말 재밌게 잘 구성되어있습니다.
형 뭐야 살이 찐거야 피곤한거야
크..
형 사랑해요. 아프지말고 와우 오래 해주세요
귀에 잘 박히게 설명했는데 옆에서 듣는 와이프가 뭐라고 하는지 한마디도 못 알아먹었습니다 ㅋㅋㅋ 무슨 게임 아니고 논문 설명하는거 같다고 하면서 듣기 포기함 ㅋㅋ
와 진짜 스피치 강사 같다. 왜 대도서관님이 방송을 하라고 했는지 알 것 같음.
진짜 이 맛에 와우함. 로아가 캐주얼하게 레이드를 설계했기 때문에 성공했지만 레이드의 끝은 와우임.
@@AK-sn6ky 클래식 나오면서 모조리 논파당한게 언젠데... 낙스, 태양샘, 울두아르도 잘쳐줘봐야 본섭 신화 중반 수준임. 신화 후반넴드 명전은 아예 논외 레벨이고.
@@AK-sn6ky 옛날 넴드가 어려웠던건 애드온이나 보이스 발전이 안됐고, 데이터 분석이 어려웠고, 템설계가 별로였고, 40명 인원관리하기 어려웠고 이런 문제였지 직접적인 난이도가 어려웠던게 아님. 뭐 그때 와우가 있었으니 지금 와우가 있었다는건 동의하지만 너무 옛날부심에 취해있는건 좀.
와우 레이드한다고 7시간대기..6시간 대기... 참 그 긴 시간조차 지루 하지 않았던 기억
클래식은 유독 부심이 좀 있네
와우 빠는 사람특 나이 ㅈㄴ많음 ㅋㅋㅋ
20대로서 로아 레이드해보고도 와 진짜 재밌다했었는데 이번에 용군단 레이드 해보면서 와 이게 진짜 레이드구나를 느꼈고, 귀마개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레이드를 가면 갈 수록 점점 익숙해지고 스킬에 익숙해지는 만큼 쌔지는 그 뽕맛이 너무 좋은거같아요 용군단 빨리 다음시즌 나왔으면 ...ㅎㅎ
로아는 와우에 못비빕니다..
개인적으로 용군단 1시즌 레이드는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어둠땅 레이드에 비해 좀 심심한 느낌입니다. 2시즌 레이드는 좀 더 택틱이 재밌는 레이드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marcopolo7712 와우얘기만하세요 로아끌고와서 비교질하지마시고
@@ekgns019 영상에서도 로아랑 비교하는데요 뭔 통제질이세여ㅋㅋㅋㅋ
20대 와우저 이거 귀하다...
나의 청춘을 다 바친 게임...
용개가 연예인보다 인기 많았던 그시절...
그때 같이 게임즐기던 길원분들,공대원분들,그외지인분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시려나...
멋지다 귀마개
말도 너무 잘하시고 이해하기 쉽게 해주시는게 진짜 강사하셔도될듯..
진짜 말 잘하시네요 ㅎ 해볼까말까 하다 한번도 안해봤지만 재밌어보이네요^^
낭만있었지 길원들이 새핸데 너는 해보러안가냐고 연락와서 일중이라니까 그럼 와우나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갔더만 다같이 등산 우르르 꼭대기앉아서 해보고 잠깐 10분이었지만 그기억이 왜 아직도 진하게 남아있는지 낭만있었지.... 게임자체가 그시절 나의 추억이되버림
와우는진짜 모험을 하는듯한 느낌이 대박이었죠
사냥터를 옮길때마다 두근두근했던 느낌을 잊을수가 없죠
불성 시절이 정말 와우의 전성기 였죠 낙스도 나오고 하면서 필드전쟁 이 정말 잼있었죠 피시방서 집에 가려는데 누가 얼라 도적이 뒷치기 당했다고 공개쳇 날리자 이게 필드쟁으로 번져서 집에도 못가고 필드쟁하다가 날밤 샌적도 있었죠 지금은 그 짓을 할 엄두가 안남
모험의느낌의 최고는 검은사막인듯
와우 너무 재미있습니다.
수평적 컨텐츠는 19년간 누적된 게 어마어마하고(펫 대전-포켓몬 같은 것, 숨겨진 미니게임 등)
수직적 컨덴츠도 단계적 설계가 정말 좋습니다. 중간 단계의 난이도 계단이 어마어마하게 세밀하게 잘 되어습니다.
무엇보다 월 19,800원만 내면 모든 걸 다 즐길 수 있습니다. 스팩업에 돈을 써야된다던가 그런 것도 없어요.
20렙까지는 무료로 즐기실 수 있으니 한번 찍먹해보세요.
04년 말 대학원때 와우 베타 첨 접속하고 1달도 안되서 만랩(60) 찍었던 때가 생각 나네요.. ㅋㅋ
06년 회사 취직해서 20인 공격대 처음 생겨나고 화심까지 돌았던거 같아요. 벌써 17년 전이라 기억이 잘 안납니다 ㅠ
결혼/회사일/육아에 겜할 여력이 안되서 여태 잊어버리고 살았네요. ㅠㅠㅠ
게임 하면서 가슴이 뛴 기억은 와우가 처음입니다. 지금 영상을 봐도 가슴이 막 뛰네요.
아직 40대 후반이지만 나중에 인생 후반기에 접어들 때 내 인생 뜨겁게 달구던 게임 한번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달라란 서버 '언데드어글리'였습니다. ㅎㅎㅎㅎㅎ (서버 이름이 기억나는게 신기할 따름 ㅋ)
하...저도 달섭 호드 유저였던 40대후반 입니다 ㅋㅋㅋㅋ
와우 전성기때 하신것 치고는
취업 연애 결혼 할거 다하셨넴
갈아넣기 보단 라이트하게 하셨나 보네
유학시절부터 와우 정말 재밋게 즐겻엇죠 ㅋㅋ개인적으로 한국 공대의 수직적인 분위기가 맞지않아 더이상 손이 가질 않지만 이런 띵작이 또 나올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재밌습니다
오리지날부터 공대 메인 탱거도 하고 도적 딜러로 1위도 핬던 기억이. 영상처럼 일주일을 도전하면서 유저들이 그 보스에 최적화 되면서 킬을 할때 희열.
킬을 못하면 각자 조금더 준비해서 다시 도전하는 맛. 최고죠. 하지만 다시 해보고 싶지 않아. 좋았던 기억이지만 인생 다른 모든걸 희생해야 하니.
영상 잘 봤습니다
Mmorpg의 꽃은 낭만이라 생각합니다.
방대한 세계관과 탄탄한 서사, 넓은 지역과 그 지역에서의 아이덴티티, 생활 활용도 등 더 설명하면 길어지므로 이처럼 플레이 하면 모험하며 성장해나간다는 느낌을 되게 잘 받았습니다.
비록 클래식에 유입돼서 플레이 한게 전부이지만 정말 몰입하며 유튜브로 스토리 찾아보고 할정도로 많이 재밌었고 좋아했었습니다.
군대 낭만말고는 다 넝마조각이잖음 ㅋㅋ
말씀을 진짜 잘 하신다...
나의 20대 함께한 와우..그당시 8개의 만렙케릭만들며 진짜 재밌게 즐겼습니다.. 40대가되어 가정을 이루고 아이들이 태어나 두돌이 되어가는 지금..다시 와우를 하고싶지만.. 참 쉽지가않네요.. ㅜㅜ 나만의 시간이 너무없는 현실이 어린시절을 추억하게됩니다
와우가 힘든건, 시간을 온전히 쏟아부어야만 즐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모든 컨텐츠를 마스터하겠다는 생각을 하면 스스로 스트레스 받는다는 것...
와....진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의지를 담으면 딜이 쎄지고 힐이 넘친다.....오베때 부터 얼왕까지 하고 접었는데...지금까지도 생각나는게 와우만한 게임이 안보이네요....
다른게임 하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하는 게임 레이드가 너무 힘들다고 해서 보면...우습게 보였던 적이 있는.......저런것도 레이드라고 하나....라는 생각이 들죠...
아우 ~ 영상 다 보고 끝 부분에 "자격을 얻었다"고 이야기 하셨을 때 저도 모르게 박수를 막 쳤어요, 감동입니다.
진짜 재밌게 설명 잘 하시는듯ㅋㅋㅋ 조곤조곤 재밌으시넹
이 영상으로 와우라는 게임에 관심이 생겼는데 지금 시작해도 충분히 할만한가요?!
원래 게임을 안 하는 사람인데,
처음에 하도 화제가 돼서 잠깐만 해보자 했다가
한 동안 내 인생이 날라갔지.
그만 둔 다음에도 몇번이나 되돌아 갔었는데,
어느 정도 되니까 다시 새로 시작해서 만렙까지 가는 시간이
감당이 안 돼서 드디어 끊었지.
그래도 처음 와우 할 때 마치 내가 게임 속의 영웅이 된 것 같은
그 생생한 느낌은 잊을 수가 없다.
특히 전쟁 레이드는 잊을 수가 없어.
한 50명 정도씩 편 먹고 정신 없이 싸우던 그 느낌은 정말
내가 실제 전쟁에 참여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할까?
현실과 다른 점은 죽어도 곧 살아나서 다시 전쟁에
참여한다는 거지.
진짜 잘만들었네...
안녕하세요! 셔츠 브랜드가 뭔가요? 까만 고양이가 넘 귀엽네요 ㅎㅎ
불성부터 노스렌드까지 인생 갈아넣은 와우...
후에 어둠땅 나왔을때 나스리아 성채 입성후
예전과 다르게 굳은 내 손가락에 좌절을 느끼면서 이제는 추억회상 하는 와우....
40명이서 네파리안을 처음 잡았던 그 희열은 정말 대단했습니다(이건 정말 경험한 사람만 아는...). 40명이 서로 다 모르는 사람들인데, 레이드를 같이 트라이 하다보면 나중엔 가족이 됩니다.정말 와우 대단한 게임입니다. 그 시절이 그립지만.. 이젠 추억으로...
캬ㅋㅋ 네파ㅋㅋㅋ 검둥 진짜 재밌었음ㅋ
@@홍길동-j3c1h6 그때 네파까지 가는게 상당히 어려워서 그럴꺼예요. 2넴 벨라 맞나... 그게 공대 파괴자 였거든요
@@홍길동-j3c1h6 맞아요. 와저씨 얘깁니다. 그냥 그런 추억이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ㅎㅎ
@@nonxR-dp1eq ㅋㅋ 맞아요 "불타는 아드레날린" 요거땜에 폭사 많이 했죠 ㅎㅎ
@@홍길동-j3c1h6 나도 와우 얘기 나오면 저때 얘기함 ㅋㅋㅋㅋㅋ 뭐 어때 아저씨가 맞는걸 ㅋㅋㅋㅋ
말만들어도 지금 당장 해보고싶어질정도로 굉장히 소개 잘해주시네요..
진짜 저게 게임이지
가면 최소 4시간.ㅎㅎ
리분하다가 군대갔는데 십자군 25인 하드모드 수십트하면서 클리어할때 그 쾌감은 진짜 최고였지.. ㅠ 그 이후로 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그 재미를 따라잡은 게임을 못찾았음 ㅋㅋ 한명만 죽어도 전멸후 리트해야하고 ㅋㅋㅋ 징기만 하다가 힐러 부족으로 신기로 전향해서 탱힐 했는데 힐러가 그렇게 재밌는 게임은 처음이었음 ㅋㅋㅋ
국내에 힐러 플레이를 제대로 소개하고 구현한 건 리분 시절까지 와우가 시초고 유일했다고 봐야
이제 나이들고 현실때매 못하지만 진짜 와우는 내 인생 레전드 겜 이었다 ㅋㅋ 다시하고싶어도 이젠 할수가없고 와우하던 때의 희열이 그립다 ㅠ
레이드 뽕맛은 진짜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요 ㅎㅎ
지금이야 스케일 큰 게임들이 많이 나왔지만 그때 당시에 와우가 나왔을때는 진짜 충격 그 자체….나이트엘프로 시작해서 아이언포지 한번 가보겠다고 헤엄치고 걷고 또 걸어서 아이언포지 앞마당에 도착 했을때 그 충격은 잊혀지지 않았음 그리고 … 첫 40인 레이드 화심에서 라그나로스 처음 봤을때 그 압도적인 위용과 분위기 배경음악은 아직까지 생생함…
또 초창기 부터 와우 시작한 유저들이 오리지날 와우를 잊지 못하는데에는 정말 큰 이유가 있음 이걸 지금 시작하는 유저들은 절때로 알지 못함…
안해본사람들은 그래픽쓰레기 그거 겜 왜하냐 하는데
ㄹㅇ 냥꾼 표식박히면서 첫 활시위 땅겨지면서 전사 돌진하는 소리 아직도 생생하네여
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풍경..
이젠 지나가버린 유물처럼 되어버렸죠.
제가 날짜 기억을 잘하지만 와우관련해 기억하는 날은 딱하나입니다. 후발공대에서 2006년 8월14일 8시부터 원래는 11시에 끝나야하는데 맨탱 입대기념으로(후에 맨탱빠지면 한동안 해딩만할거같아서라 실토) 1시까지연장 0시 40분에 네파킬했던 감동 잊을수가 없네요. 네파잡고 네파방의 바깥쪽보니 아침햇살이 갑자기 드는 착각이 들었습니다. ps) 다음주부터 네파 원트에 계속잠음 어?
와 보면서도 재밋네 !!!! 역시 와우!! 다시 해볼까?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뭐랄까 역시 마개님은 인터뷰 같은 형식 으로 말하실때 더 빛나시는거같아요!! 생방할땐 ...크흠
귀마개님 절대 응원합니다.
에이그윈섭에서 활동했던 얼라 공대장 출신입니다. Pc방 사업을 하면서 와우에 미쳤었던 시절, 세상이 정말 재미있었던 시간 이었네요. 지금이야 20인 레이드로 개편되었지만 초기 40인 레이드 시절에는 40공대 만들려면 공대원 모집만 2시간 하고 화산심장부 10트 정도 하고나면 새벽 3-4시.. 그때 퇴근하고 두세시간 자면서 와우에 미쳤던.. 추억에 댓글 달고 갑니다.
얘기하시는거보면 진짜 소질이 있는게 맞으셨던것 같습니다 ㄷㄷ
20대 초반을 함께한 와우.. 블랙무어서버 오합지졸이었던 공대의 리딩냥꾼을 맡아 첫 4시간 이상 트라이해도 못잡던 라그를 1시간30분대에 끊는 공대가 되어 네파도 잡고 사원도 트라이하다가 와해된 우리 공대 ㅠㅠ 그시절 우리 공대원분들 다들 잘 살고 계신가요 ㅋㅋ 최고의 공대장 널위한나님 aki횽 전투스머프... 다들 다시한번 만나서 레이드해보면 소원이 없겠네요
그 공대에서 수렵도 닉네임 쓰던 사냥꾼 입니다 그때 사냥꾼 에픽퀘스트 완성했었지요. 어쩌다 그 공대서 나왔지만 널위한나님과 모든 공대원님 생각 많이 나네요
@@수렵도 헉... 기억이 나는것도 같습니다.. 냥꾼분들 파일구리?님도 기억나구 수렵도 형님으로 기억하는데... 오랜만에 너무 반갑습니다 ㅠㅠ 전 당시 리딩냥꾼 주접떨던 그만때려라 입니다 ㅎㅎ
정말 반갑네요 잘 지내시죠
그때가 그립네요 ㅎ
앗! 저도 같은 공대 있었군요. 잘은 못했지만 한 때 열심히 참여 했었습니다. Nightstorm 나엘 냥꾼 입니다. 실제로 모임도 갖고 했었는데.. 옛날 생각 나네요.
@@roy753 앗! 기억납니다 스톰님! 잘 지내고 계시나요? ㅎㅎ 저만 추억에 잠겼던게 아닌가 보네요.. 이제는 하고 싶어도 그때처럼 할 수 없는게 참 아쉽네요 ㅎㅎ
저두 리치왕뷰터 판다때까지 했지만
기억에 남는건
리치왕 하드모드 할때 힐러라서
진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하지 않아서 추억이지만
그때의 사람들 그리고 레이드는 정말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아요!!
이상 노움왕 땡아!! 였습니다
말씀을 진짜 맛깔나게 하심👍
전 접은지 오래 되었지만 적응되면 재미난 게임이죠 레이드에 대한 임팩트가 큰 게임인지라 신규 유입에서 적응 못하는 분들도 있음 이게 단점으로도 볼수 있는 부분이기도 함
와우(WoW, World of Warcraft)가 나올 당시에 많은 MMORPG가 있었죠.
에버퀘스트, 애쉬론즈콜, DAOK으로 불리던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울티마 온라인 등등..
처음 와우가 나와서 클로즈 베타를 제공할 때만해도 사람들 평이 그리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뭐 지금까지 나와 있는 MMORPG에서 한번쯤은 본 듯한 괜찮은 컨텐츠들 다 가져다 썼네' 정도였다고 할까요.
제가 당시 애쉬론즈콜을 하고 있으면서 이후에 해보고 싶은 MMORPG로
에버퀘스트와 와우를 저울질하기도 했던 시기였습니다.
이후에 에버퀘스트의 실사화 표현 방식보다 와우의 만화풍 표현 방식에 끌려서 최종적으로 와우를 선택하게 되었죠.
오픈 베타 때부터 지금까지 와우를 해오고 있는데 지금 생각해도 당시에 선택을 잘 했다싶은 생각이 듭니다.
영상에서도 이야기된 것처럼 즐길 것도 많고, 즐기는 방법도 다양하고 ..
와우 이전부터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게임들을 해봤지만 와우만한 게임은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와우 초기에 거론되었던, 다른 게임에서 한번쯤 본 듯한 컨텐츠를 잘 버무려서 와우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와우만한 게임이 나올까 싶네요.
처음에 영상볼때 와우 안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 했는데.
뭔가 중간에 끝까지 포기 않고 보스 잡는거 보고
또 고수님 썰 푸는거까지 들으니 뭔가 대단해 보입니다 ㅇㅂㅇ
클베때부터 해본 1인
안한지 꽤 됐는데 땡기네요
일단 20명의 사람이 실시간으로 하나의 목표를 위해 협력한다는 자체만으로 가슴이 웅장해짐
하지만 자기가 왕이라 생각하는 공대장들이 있어서 기분좋은 레이드 하기가 쉬운게 아니죠
와우 공장들 중에서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혼돈하는 인간들이 꽤 있음. 공장넘이 헛소리 하길래 분당에서 전라도 광주까지 내려간적 있음. 이런 넘들은 꼭 보면 말도 못하는 한숨만 나오는 넘들이 대부분이었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마개님의 설명과 소개 정말 멋집니다~!!!!
오픈베타때 와우시작했었는데 지금은 접었지만 제 인생의 가장 재미있고 기억에 많이 남는 게임이네요. 나이트엘프 처음 시작하면 태어나는곳이 마치 저의 고향같이 그리워집니다 그때가 그립네요
보이스가 끊기질 않네 ㅋㅋ 잠깐보고 쐐기 돌려했는데 끝까지 다봄
진짜 재밌게 말씀하셔서 와우 안 해봤는데도 어떤 게임인지 이해했어요ㅋㅋ 레이드는 보는 사람도 숨 죽이게 되네요
와...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저는 십자군, 리치왕 분노때 한참 하다가... 지금은 생활전선에서 레이드 중입니다.... 도적, 흑마법사가 주력 캐였는데... 상급 죽선이랑, 상급 이물질 먹었을때의 그 뽕맛은... 잊을수가 없네요... 1주일에 1번 레이드 공대 뛰었을때 기억이 새록 새록 감사합니다! 잼있는 영상 남겨주셔서
전 제대로 즐긴 레이드라곤 울두아르때 미미론 하드와 요그 0수호자 밖에 안해봣습니다 그때도 엄청난 시간투자, 좌절, 분열, 화합 , 성공과 희열 다 느꼇엇죠 저 정도 한것도 레이드의 정수 까진 아니라도 어느정도 맛은 봣다고 할수 있을까요
키보드쎄게 누르면 딜이잘나온다에서 빵터졌어요. 진짜 그랬던거같아요 ㅋㅋㅋㅋ
리치왕 첫 클리어 했을 때의 그 쾌감 성취감 진짜 굉장했어요
울두아르도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ㅎㅎ
몇번이고 트라이하고 시간이 부족해 다음으로 미루고 결국엔 클리어하고
다시 하기엔 시간이 없네요 ㅜㅜ
와우의 추억을 되살리기에는 레고들에게만 허용된 게임.
그것도 골수레고들에게는 하나의 컨텐츠가 생기지만,
적당한 공대로 아이템 몇개 파밍하고서 부가적인 퀘스트,여행,간단 전장체험을 하는 이 묘미가 와우가 최고봉인데
이건 좀...힘들거 같은 생각. 왜냐하면 사람이 충분히 다양하게 있던 와우시절에도 돌아다니다보면 사람만나는게 그렇게 자주 있지가 않음. 특정지역빼고는.
하물며 가뜩이나 사람도 적고 완전히 레이드를 위한 준비와 레이드목적. 거기에 직장인이라 게임에 집중할 시간도 레이드에 확실히 집약되어있으니
필드에 사람이 읍어. 결국 핵심 지역빼고는 폭망해버리는 수도집중화...
좋은 사람들 대화하면서 즐기는 사람들이 제일 많았던 때는 불성까지 진짜 폭발적이였고, 불성 이후 리치왕이 되면서부터 그간 하던 중간계층(어디 한곳에 올인하지 않고 적당히 즐기는 사람들)이 샤악 한뭉탱이 사라지고 ......
진짜 타임머신만 있으면 와우 처음 오픈하던 시기로 가서 와우즐겜하면서 비트코인산다.
결론:비트코인
진짜 시간 투자하는 것 만큼 재밌는 게임. 레이드나 던전의 뽕맛도 있지만 모험이나 업적하고 노는 것도 재밌고 다른 게임처럼 커뮤니티도 있고 하니까.
귀마개님 영상보고 와우 시작한지 5개월차입니다.
고인물이 많아 초반 진입장벽이 좀 있긴했지만 참 재미지네요.
오랜만에 보는 와우영상이네요~
옛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저는 애드온 제작, 나만의 인터페이스 커스터마이징에 꽂혀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진짜 즐길거리가 다양한 게임이었던 기억이납니다
왜케 재미있지 몰입 그자체야
최근 나온 엘든링이나 바이오 하자드 해보고 하시는 말씀이신거 맞죠?
저는 리분때 죽기로 놀간논 서버 딜 5위권안에 들고 귓말로 막공 가자고 제의 많이 받았는데 (딜천민이 귓말옴) 와우가 재미없어서 못합니다.
그냥 친목질 좋아하는 노인네들 게임된지가 언제인데
온라인게임하고 콘솔게임하고 비교하고 있네
재미없고 재미있고는 취향차이구요
그리고 리분에서 웃고갑니다 그때 레이드보다 지금 레이드가 몇배 더 어렵습니다
친목질은 리니지에서나 찾으시구요
@@latteice4424 어렵다는건 님 기준이구요. 게임 재미없는건 사실입니다. 차라리 20년전 게임이라 어쩔수 없다고 하세요. 리분 레이드가 더 쉽다구요? 그때 사람들이랑 지금 사람들 차이가 심합니다. 저땐 20대 30대 초반이 하루종일 게임만하니까 레이드가 쉬워보인거죠. 지금 레이드는 틀딱들만 하니까 어려운거구요.
@@asusrogz 예 지금이 훨씬 어렵습니다 나이 들어서 해보질 않으니 어려운지 안어려운지 모르겠죠 내가 할 시간이 없으니까 못하는거 게임 공격이나 하시는 꼰대님
아 재미가 없어서 아직도 현역 MMORPG중에 최고 사용자수인가보네
@@latteice4424 할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할 가치가 없는거에요. 착각좀 하지마세요. 그리고 이런 시간 도둑 게임을 하는건 자랑할만한 일이 아니죠. 인생 끝난거 확정된 사람들이나 하는 장르인데
@@asusrogz 플레이유저층도 다른데 콘솔싱글게임이랑 온라인게임이랑 비교해놓고
리분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귓말을 받았느니 하면서 어려운 시절이었다 뉘앙스로 자랑하더니
지금 레이드가 더 어렵다니까 다른 말 시전
본인도 리분시절 했으니까 이미 그때 인생 끝난거 확정된 사람이였네?
시간도둑 게임 했다고 자랑하는 댓글 썼으면서
밑에 댓글엔 또 자랑할만한 일이 아니죠
한명에 2명의 인격이 있는거임?
이건 근데 그래픽이나 타격감 이런 거 업글 안 해주나요
아님 불가능이라 안 하는건가..
지금 새로 시작해도 괜찮나여??
와우 오베때부터 했지만 라이트 유저라 레이드 한번도 못 가봤는데 이번에 복귀해서 꼭 저런 레이드 가보고 싶네요
오리 낙스에서 패치워크 잡기위해 1트 10분을 위해 사전 버프작업만 바람꽃, 오닉, 줄아만 돌면서 피통 늘리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물론 그러고도 못 잡았지만 ㅎ.. 탱 피통이 8000 좀 넘는데 한대 맞으면 8000이라 예측힐이 들어와야 하는데 당시 힐러 스킬들이 지금 처럼 뛰어나지 않았었죠.
지금 남은 분들은 정말 뛰어난 분들만 남았겠죠 ㅎㅎ
리스펙 합니다
오리때라고 하시면 줄그룹입니다.줄아만은 불성시절 인거 같습니다.
오리때 낙스 패치워크 잡아 보셨다면 그런데 지금 신화 못잡는다면 지금 레이드가 미친듯이 어려워서가 아니고 나이때문이실거에요 안퀴 쌍둥이가 지금 신화 초중반 느낌
불성부터했지만 오리때 하신분들 탱도 정말 냉저, 화저, 자저까지 맞춰야하고 애드온도 요즘처럼 활성화되어 있지도 않을때
정말 컨으로 다 했다는 그 자체가 정말 대단한거라 봅니다. 게다가 40인을 모와서 그들과 합을 맞춘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이 아닐까 하네요. 그때 공장들이 정말 대단한 공장들이죠.
불성 나오기 전에 4기사단 못잡고 오리 끝냈는데 재미지긴 했죠…
진짜 와우를 뒤늦게나마 클래식을 시작으로 어둠땅까지 플레이 했었는데, 왜 와우와우 하는지 제대로 느꼈슴. 너무늦게 시작해서 아쉬울정도.... 지금은 현생이 바빠서 못하지만 여유가 생기면 꼭 다시 할 게임
말 잘하신다 ㅎㅎ 재밌어보이네요 와우
와우랑 리니지랑 둘중 머가 잼있나여?
정말 겜에 깊은 애정이 느껴지는 주옥같은 한마디한마디 여전하십니다ㅠㅠ
와우의 진입장벽은 내겐... 그래픽 ㅠㅠ
이 취향 장벽만큼은 어쩔 수가 없군요.. 그리고 하드함에 대한 압박도 크구요
아재의 라떼썰이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 40인 공대시절 20년 가까이 전이라서 벨라였나 네파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하긴하지만 피가 1퍼정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공대원 39명이 죽고 당시 비주류 중의 비주류였던 징벌기사가 해당 직업의 로망이었던 지휘의 문장 크리를 터트리면서 잡았던 영상이 최고의 와우 레이드 영상으로 아직도 기억되네요.
별다방공대져. 그공대
징벌기사면 레이드 자리도 거의 없을 텐데 ㅋㅋ 재밌네요.
@@jonghopark8185 40 인이라 어찌어찌데려간듯
설명을 정말 찰떡같이 잘하심 ㅋㅋ 10년도 더된것같은데 불의땅~판다리아 초기까지 돚거만 하다가 이제는 다시 못하겟음 ㅜ진입장벽이 더 높아진것같음
마개님 덕분에 와우 해봐야겠네여 ㅋㅋ
지금은 와우를 완전 접었지만... 영상을 보니 인생 첫 와우 레이드때가 생각나네요. 불의 땅이 새록새록ㅎㅎ
와우는 한번도 안해봣는데 디아블로4랑 비교하면 어떤게 재밌나여??
군단때 시작해서 어둠땅 나스리아까지 했는데 매주 쐐기돌고 주말에는 정공가면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일을 하고있는건지 헷갈림 ㅋㅋ
일단 레이드 좀 제대로 해볼려고 하면 백수 아닌 이상 현생에는 지장이감 피로감도 장난아니고
그냥 와우는 확팩 나올때마다 한달 찍먹하고 접는게 제일 좋은거 같음 근데 이번 용군단은 복귀 안했음....
응원합니다. 결제만 해놓고 용군단도.현생땜시 못했네요 ㅠ
와우같은 겜 없나요?
아니면 아직도 와우 있나요?
예전에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ㅎㅎ
지금 나이먹고 mmorpg? 하고 싶은데 와우같은 레이드 있는겜 추천즘요
와우를 하시면 됩니다
로아하세요 와우는 오래된게임이라 틀니딱딱거리는 10꼰대아재들 밖에 없어요 꼰대들이랑 레이드같이가면 스트레스 받고 접으실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말잘하시네용
엘든 링에 푹 빠져 와우를 몇달간 안하고 있습니다 ㅎ
콘솔겜짱짱맨
귀마개님 방송 진짜 재밌어서 와우 할때는 엄청 자주 봤었어요 ㅋㅋ
특히 이 영상처럼 썰 푸는거 진짜 꿀잼임
오픈월드 게임의 선구자가 와우죠.
그전엔 실제세상처럼 로딩없이 3d로 구현된 게임이 없었죠.
진짜 와우는 pve든 pvp든 뽕맛이 지림
rpg게임의 한획을 그은 와우..40대에도 놓을수가 없음..
저는 인생난이도가 레이드급이라 빡셔서 놓아보내줬네요 ㅠㅠ
허경환 말 진짜 잘한다 ~~
지금은 일상생활에 치여 시간이 안 나 접었지만
나의 20대를 같이 한 wow …
지금 생각하면 그 꽃다운 나이에 게임 말고 다른 투자적인 활동을 더 할 걸 생각이 되지만, 그래도 wow로 인해 또 다른 재미를 마음껏 즐겼다..
이제는 좋은 추억이 되었네.
요즘은 와우랑 파판14 말고는 하는 mmorpg가 없네요.. 예전에는 한국mmorpg도 많이 즐겼지만 요즘 보면 아시겠지만 로아빼면 수준이 참 처참합니다.. 저 같은 케이스는 서양 rpg와 jrpg모두 좋아하는 타입이라 확팩이나 업데이트 시즌 때마다 교차플레이를 하고있는데.. 신기하게도 비슷한게임이지만 싱글패키지게임을 할 때 느끼는 서양rpg와 jrpg의 특성과 개성이 잘 녹여져 있습니다.
나이들어서 다시 하려니 시간도 모잘라고 피지컬도 안되고 기본 스펙 맞추기도 힘들고 어찌저찌 하급 레이드를 졸업 했으나 예전의 그 참맛을 느끼기엔 더이상 불가능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 토크 개꿀잼이에여
와 2만시간 ㄷㄷ 질릴만도 한데 꾸준하시네 ㄷㄷ
말을 진짜 잘하시네요 ㅋㅋㅋㅋ재밌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귀마개님🎉🎉
겜도 게임이지만 말 엄청 잘하시네
한창.. 전성기때.. 불군 딱 하고 킬제덴 딱 잡고.. 얼음왕관 싸울팽까지 열렸을때까지 하고.. 군대가고.. 직장 생활하면서 울두아르.. 10인 짜면서 생활하다가..
현실 생활이 우선시 되다보니.. 접게 되어버린.. 10대 후반 20대 초반엔 몰랐는데 ㅋㅋ 이제 30대중반이 되어보니까.. 왜 그때 그 형님들이 왜그렇게 못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오히려 잘하셨다고 생각듭니다.. 그때 욱해서 뭐라해서 죄송했습니다.. 형님들 ㅠㅠㅠ
리치왕때려잡고 데쓰윙 등짝에서 딜넣던게 옛날이네요;; 시간이 없어서 더이상 못하지만 언젠간 또 하고 싶네요. 와우는 그만두는게 아니고 잠깐 쉬는거니깐
7:31 와 갑자기 확 와닿았습니다 !!!!
오리지널 클베 ~ 불성 후반기까지 폐인모드 했었던 1인으로서 잘 보고 갑니다.
커마개형 역시 알기쉽게 설명하는 능력은 월클이군여
요새 북미섭에서 클래식 바닐라 하고 있는데 2004년, 2019년 지금 이렇게 같은 게임을 하면서 생각이 달라짐 와우 바닐라는 게임이 아니라 예술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와우~ 추억 돋네요
예전에 겜하면서
법사 버츈. 도적 그림 이던가
영상 보면서
컨트롤은 이런거지 하며 감탄하면서
했는데.
올케릭 60랩 올케릭 80까지 하고
불성때까지만 했네요.
05년 초딩때 와우시작 오리시절 노샤에서 골샤 코볼트 양초 모으고 호수 멀록잡고 10실버 겨우모아서 스톰윈드에서 양손검 배우고 서부몰락지대넘어가고 죽폐로 첫인던가고 놈리건부터시작해서 그 어린시절에 화심까지 거기서부터 불성,노스,등등등 여러 확팩 거쳐오면서 진짜 와우말고는 다른게임 눈에도 안들어올정도로 와우는 갓겜
길드사람들은 형,누나부터 삼촌,이모 분들 막내라고 그렇게 잘해주셨는데 벌써 세월이..그때 삼촌 이모라고 부르던 분들의 나이가되버린 내나이30 ,아이스크림 길드,와얼 길드,조인성논스톱길드,여러길드에 있었지만 서버통합전 말퓨섭 개클럽 분들 그립습니다.그때 20~30 분들이 40 많게는60되셨을건데 아프지마시고 항상 건강하게 잘지내시길..어린시절 게임이였지만 진짜 정을주신 추억속의 좋은분들^^ 그립다 그 시절 골드샤이어가~
레이드를 너무 재밌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이분방송은 어디서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