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란 창조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이론적인것에 대한 명석함은 당연히 깔고 가는거고 그 위에 기존의 시스템이나 틀에서 자유롭게 사고하는 것에서 비롯한 비전과 그걸 밀어부칠수 있는 실행력이 있는 사람이 범세계적인 변화를 만드는 천재에 부합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문직은 사회의 시스템을 집행하는 엘리트일뿐..
미국 동부에서 공부할 때 MIT, 하버드 등 최고 대학 사람들과 교류하고 흔히 영화에 나오는 천재같은 성격들도 만나봤는데 결국 그런 사람들도 통솔할수있는 리더쉽 있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부러운 종류의 사람은 탄탄하고 건강한 정서를 가진 분들이었어요. 본인이 얼마나 본인의 일에 의미를 가치를 갖고 소명의식을 갖었는지.. 천재라고 불리는 친구가 자신의 실수가 탄로났을때의 반응은 매우 유아적이어서 보기가 싫었거든요.. 그리고 베토벤 괴테 모두 천재지만 둘다 엄청 노력했습니다! 근데 많이들 빅토리아 시대에 태어났는데 그떄는 정말 일상이 티타임 갖고 자기 아이디어만 자연을 탐방하면서 엄청 발굴하던 시대에요. 지금은 그런 세상은 아니죠.. 우리나라로 치면 천재들은 국가를 위해서 일을했죠. 결국 천재의 뇌를 가졌어도 본인이 어떤 목적으로 살것인지가 너무 중요하고 사람을 이끄는 리더쉽이 없으면 결국 노동자일뿐이에요.
두 분이 이미 ‘천재’에 대한 정의가 달라서 얘기가 다른게 너무 재밌었어요. 채변님은 직간접적으로 만나본 실존인물들 중에 천재에 가까운 상위 몇 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고(매우 현실적), 권변님은 개념적으로 모두가 아는 천재에 가까운 실존인물은 못 만나본 것 같다고 얘기하시는게(상대적으로 이상적) 꿀잼이에요😂😊
예전부터 생각해봤던 주제인데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 선배이면서 제가 생각했을 때 이미 엘리트 집단에 속해있는 두 변호사님도 비슷한 고민을 한 걸 보면 사람은 언제나 자기보다 잘나고 우월하고 대단해보이는 무언가를 (그게 천재성과 같은 어떤 재능이든 물질적인 것이든) 부러워하기 마련인가봐요. 남과 비교하고 부러워 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있어 부러움의 대상일 수도 있는 것, 내가 부러워 하는 누군가는 또 다른 누군가를 부러워 하고 있다는 것, 이 끝없는 굴레를 깨닫고 나면 누군가를 부러워 하는 게 의미 없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오른쪽 변호사분 경험담이 위로가 되네요. 저도 다 지난 후에 뒤돌아 보면 매번 결과가 나쁘지 않은데 그 과정 중에서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요. 저한테도 늘 저를 괴롭히는 명언이 있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한 말 “The journey is the reward.” 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중에는 머리카락이 빠지고 눈물이 주르륵 흐를 정도로 스트레스 받아가며 꾸역꾸역 하는데 다른 천재들은 몰입의 경지에 올라 즐기면서 하는 것 같았어요. 과정이 끝나고 몇년이 흘러야 그 journey가 지금 나를 만들었구나 느끼긴하는데 매번 다른 도전을 시작할 때는 또 망각합니다.. ㅎㅎ
손흥민이 월드클래스냐 아니냐 만큼 무의미한 논쟁인듯 월드클래스나 천재나 정규분포에서 몇시그마 떨어져있느냐 정량적으로 정해진 기준이 없으니 다들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주장하는데 사실은 각자의 기준에서는 다 맞는 말 하고 있는 것임 아인슈타인 폰노이만 같이 인류 역사상 손꼽히는 재능만을 천재라고 규정하면 당연히 주변에서 못보는게 정상
제 남편도,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 천재(IQ 178) 신경외과의사. 17살때 미국전체에서 40명뽑는 대학 의대 7년째를 합격. 제 절친(IQ 186) MIT 박사, 교수로 8년, 다른 친구는 13살때 대학입학, Berkeley 에서 화학 박사, 그리고 Harvard 에서 법과 나와 변호사. 둘은 미국사람들이어요. 미국에서는 진짜 부자면 자식들을 변호사, 의사 시키지 않아요. 주로 hedge fund, VC, 아님 사업으로 갑니다. 미국 부자들은 의사나 변호사를 서비스 업으로봐요. 차가 고장나면 고치는 거처럼, 의사도 똑같이 사람을 고치는거로 봐요. 돈이 있으면 아무때나 의사나 변호사를 집으로 부를쓰있은지, 별의미가 없어요. 거의 미국에서 50년 살면서, 회사생할, 사업하면서 많은 사람들를 알게댔는데, 이민온 한국 부모님들도 한국이랑 똑같이 자식들이 의사, 변호사 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 천재친구들은 노력파는 진짜 천재를 못따라간다고 하더군요. 생각자체 가 다르니.
근데 세계 IQ5위가 190인걸로 아는데 친구분은 세계 6위 사람이신가요?.. 의사가 최고인 이유는 돈을 가장 많이 벌어서가 아니에요.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직업 고르면 늘 의사가 탑이에요 숭고하게 우뚝 서서 할 걸 하기때문에요. 반대로 가장 안좋아하는 부류는 변호사 입니다. 돈 많은 사람들 범죄 빠져나가게 하는 이미지가 강해서요. 한국 부모가 의사 시키는 이유는 권력자 유명인 부자를 봐도 뒷말이나 갈등이나 오해없이 가장 두루두루 존경받는 이미지인 의사나 교수가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기 때문입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1000명중 1명 뽑는 경성의전 나가시고 독립운동을 하셨죠. 의사는 그런 이미지들이 있어서 이미지가 좋은거에요. 우리나라 천재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그때 필요한걸 공부해서 택했죠. 뭐 부자는 이런걸 한다 저런걸 한다 등은 생각 안했죠.
변호사님들이 주변에 천재를 주제로 하셨을때 바로 임현서님이 떠오르긴 했었네요. 저는 천재를 어떠한 목표를 정했을때 그것에 대한 좋은 결과값을 남들보다 남기는것을 천재라 생각했는데요. 임현서님이 출현한 유튜브에서 남들과 경쟁하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확실히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들었네요. 임현서님이 하는 노력들이 굿피플에서 이시훈님보다 노력을 안했다고 생각안들지만 그정도의 노력으로 그만한 결과값을 가져올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거 같습니다.변호사님들의 기준에는 상상할수 있는 가능한 부분이라 뛰어나지만 천재의 영역은 아닌거죠. 역사적으로 진짜 천재는 뉴턴이나 폰노이만 같은 사람들이라 생각드는데요. 폰노이만의 일화들을 유튜브에 검색해서 들어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소설 같은 능력을 가졌던 천재였죠.
몇배로 어렵진 않은데..대체로는 더 어렵긴 한데 서울대 한정으로 경시나 수과학쪽에 특출난 애들은 전형 따라 의대가 더 쉬울 수도 있음. 글고 기초수준의 대입에서 들어가기 어려운거랑 천재인거랑 별 상관 없음. 등수로 바꿔서 내가 수능 100등이라고 전국에서 100번째로 똑똑하냐 하면 전혀 아니라 생각. 설령 똑똑한 비율이 더 높다고 해도 전문직 특성상 학문적인 천재가 되기 힘듦. 애초에 전문직 직군에서 그런걸 요구하지 않고 천재성을 발휘할 유인도 적음. 의사 예로 들면 어차피 대부분의 의사는 개업해서 안정적으로 고수입을 올릴 유인이 큰데 굳이 어떤 학문 측면에서의 발전을 지속할 유인은 적음. 물론 의대가서 gp만 하고 유전이나 AI쪽으로 박사받으러 유학가는 사람도 봤지만 그럴 유인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그런 사람 몇이나 됨. 전문직 공부 대부분 단순 암기 맞고 사고력 요하는 것도 대부분 학부 수준을 넘지 않음. 근데 이건 학문 영역에서의 천재성으로 한정한 얘기라 본인이 천재성을 뭐로 정의하냐에 따라 다름.
의대 로스쿨에서 난다긴다해도 공대에서 천재소리 듣는 사람들 머리 절대 못 따라갑니다. 수십년 배우고 쓰는 머리가 수학,과학, 공학, 암기 4가지 베이스 융합이라 공대머리가 절대적으로 좋습니다. 공대는 게임하면서도 수업받는 애들인데 모. 공대는 수천수백개량을 1줄 1개 공식으로 요약하는 작업. 인문계는 1줄을 수백장으로 풀어쓰는 작업. 하는 근본적 차이가 있기때문에. 공대 머리가 용량이며 다면추론 능력이 월등히 좋아지는 뇌 훈련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논지가 두뇌 한정이라면 맞는 말씀입니다만, 앞서 말하신 의대나 로스쿨에 적합한 천재적 재능이 다 다르게 있습니다. 수술과정 시참만 하고 바로 그대로 수술진행할 수 있는것도 재능이고, 법전을 졸업전에 다 외워서 법 조항을 찾아보지 않고도 전부 머릿속에서 찾아서 꺼낼 수 있는 사람 역시 최고의 재능이죠. 각 분야에 최적화된 두뇌와 재능이 있습니다.
서울대 의대가신 위원석님 있는데 그분 천재에요~ 공부도 별로 안하시고가셨다합니다. 유투브에 나와요 ㅋㅋ 이과쪽엔 천재들 너무 많아요. 과학고에 널렸죠. 그친구들이 지금은 해외 유수대학에서 교수도 하고 로봇개발하고 그러고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스티브잡스같은사람이 천재라고 생각해요. 기술과 인문학을 connecting해서 무에서 유를 만든천재, 그리고 스티브잡스야 말로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 아닐까 싶어요
천재의 기준이 굉장히 높으신거같네요 괴테,베토벤을 예로 드시는거보면..ㅋㅋㅋ 학문에 조금이라도 몸 담아 봤다면 비교의 대상이 되고 더 나아가 시기,질투의 대상이 되는 친구들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농담삼아 쟤는 진짜 천재다. 제 지인도 꽤 있구요. 하지만 100년에 나올까말까한 천재라는 기준을 잡는다면, 유의미한 결과를 내보여야 하는데 과연 2000년대 이후로 대한민국에서 그런 위인이 나왔을까요? 현대의 천재란 단순히 고지능자로만 정의되는것도 아니고 여러방면으로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부생때 같이 수업듣던 천재라 생각한(지금도 경의로울정도로 존경하는) 선배는 금융업에 진출해 홍콩과 월가를 넘나들며 30대나이에 연봉100억을 받으며 살고있어요 계산기에 버금갈 정도로 빠른 암산과 수싸움에 엄청난 기질을 가졌죠. ( 당시에 세계체스대회 32강전 안에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유별난 사람도 아니고 밴드보컬과 학생회장도 겸임했고 군대도 해병대 수색대로 전역했습니다. 2020년대의 천재는 이렇게 IQ,EQ 모두 동반되면서, 나쁜짓 안하고 자기만의 길을 개척하는 사람이지 않을까요?
맞는 말씀이신게 모든 가치는 돈으로 귀결되는거 같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연봉이 결정되고 어떤 제품이든 서비스든 기술이든 그리고 가격을 위한 지원 인프라 협조도 중요하고 나혼자 다 해내면 다 가져가도 되지만 큰 회사 경우 회사라는 이름 + 본인의 실적 능력이 곧 돈으로 환산되기에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으로 가치를 매길 줄 알아야 함
그건 평범한 천재이죠. 본인이 돈으로 직접적으로 환산할 수 있는 천재가 있는 반면 자신이 가진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다른 사람이 그 능력을 돈으로 사려고 하는 천재가 있는 법이죠. 예를 들어 순수 과학 수학 쪽에서 노벨상이나 필즈상을 받아서 세계 탑 대학들에서 서로 모셔가려고 종신교수직을 주는 사람들은 본인이 굳이 돈으로 환산하지 않아도 남들이 그 사람의 가치를 알아보고 그 가치에 해당하는 돈과 명예를 주려 하는 거니까요ㅋㅋ
돈 지원을 안 함. 윤진핑이가 이번에 개박살 내기 전에도 지원은 항상 미미했음. 그러니 뭐 기초과학 발전이 더디지. 이전에는 딱 교과서 살 돈만 줌. 다른 나라들은 과외 사교육 지원 빵빵하게 해도. 이번에 윤진핑이는 그 책 살 돈 마저도 안 줌. 이건 뭐 그냥 10살 때부터 공부 때려치고 공장 가란 소리지. 역사가 있는데 감춰진 역사라 일반 국민들은 아무것도 모르지. 왜 지원을 안 하는지 다 이유가 있다. 언젠간 뭐 다 드러날 날이 오겠지.
울나라에선 천재가 나오기 힘들죠.. 천재들이 애기를 낳아야 하는뎅.. 애기도 안낳지.. 결혼도 안 하지.. 돌연변이만 기다릴수 밖에.. 대한민국엔 천재가 없다고 보이고.. 조선시대에는 세종대왕님, 이순신장군님, 정약용선생님 정도이고.. 고려나 삼국시대는 너무 먼 얘기이고.. 외국에선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아인슈타인등의 과학 분야의 천재들만 보이네요.. 다빈치의 작품들은.. 미켈란젤로 역시.. 오우.. 아인슈타인.. 설명할 필요가 없는.. 다만 양자역학.. 음.. 이건 좀.. 여기서 전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을 인정하지 않아서 더 천재적인듯.. 양자역학은 거시세계와는 맞지 않는 이론이랄까.. 어케보면 현실세계에선 필요없는.. 양자관련 회사들 주식 낙하하기 시작.. 양자컴퓨터를 엔비디아에서 gpu와 kuda로 압살해버리는.. ㅋㅋ 최근엔 스마트폰의 선구자.. 잡스.. 테슬라의 머스크 정도.. 머스크는 아직더 봐야겟지만요.. ㅎㅎ 그리고.. 그 cpu설계자.. 짐켈러인가 하는 그 사람 잘 봐야겟어요~~ ㅋ
솔직히 진짜 부모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아이의 삶이 바뀌는 것 같다. 본인 수준에서 의사를 돈 많이 벌고 최고 직업이라고 생각하니까 어릴 때부터 시키려고 하잖아. 병원 내줄 돈도 없는 주제에. 근데 의사가 될 노력보다 1/3만 해도 의사보다 성공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정말 많은데.. 나도 부모가 평범해서 그들도 잘 몰랐기 때문에 스스로 깨우치는데 시간이 걸려서 30 넘어서10억을 달성했고 그 때부터는 돈 벌리는 속도가 확 달라졌음. 늦게나마 알게된건 진짜 행운이라 생각함. 적어도 내 아이한테 가르쳐줄 수 있는게 생겼으니까. 그리고 내 아이에게도 3천만원으로 3년안에 10억 만들게 해줄 수 있으니까. 진짜 내가 초딩때부터 의사 시킨다고 공부에 목숨거는 부모 만났으면 내 인생은 망했을지도.
의사는 최고 소리 들을만 해요 왜냐하면 너무 공부할게 많은데 또 고생을 많이 하니까요. 돈 벌라고 되라는게 아니라 의사가 받는 호감도 때문에 되라고 하는거에요 부모도 살면서 부자들 많이 봐왔고 권략자들 많이 봐왔는데 가장 안정적이고 갈등없이 존경받는 사람은 교수 혹 의사니까 되라고 하는거죠.
당신말에 모순이 있는게 결국은 돈으로 기준잡는다는거가 함정이 있지 의사가 돈많이 벌고 최고직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사람도 많은데 말의 서두를 그렇게 시작하면서 자기는 30살에 깨달은바가 있어 10억이상 달성하였다고 자기위로 하면서 의사가될 노력보다 3/1만 해도 의사보다 성공할수 있다고 의사를 까내림 존나 병신같은 생각인게 의사는 나름의 가치가 있는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이룬 성취감에 도취되서 은연중에 남에 직업까내리고 병원내줄돈도 없는주제에 라면서 의사시키려는 부모도 까내림 이새끼는 얼굴안보인다고 지인성 다 드러냄 이런류는 10억이상은 모았다고 한들 타인의 기준에서는 본인이 별로일거라고는 생각 못하는 어딘가모르게 피해의식에 매몰된 불쌍한 존재로 밖에 안보임
전에 울딸래미가 ... 의대 2년차때, laptop 에, 전화기로 촬영까지 하면서 죽어라 공부해도 B 받으면 서로 추카해주고 난리가 아니었는데.. 공대생들이 맨손으로 들어와서 팔짱끼고, 아니면 전화기로 게임하면서 수업들어도 편하게 A 받는다면서. 공대생들 머리는 자기네랑 다르다고 말한 기억이 나네요
![[#문제적남자] 2001년생 최연소 서울대 의과대학원 인턴! 정말 전례 없는 역대급 천재,,✨ 그런데 학교 공부에 흥미가 없었다?! | #Diggle](http://i.ytimg.com/vi/1PiKdQQqg1k/mqdefault.jpg)
![[#문제적남자] 2001년생 최연소 서울대 의과대학원 인턴! 정말 전례 없는 역대급 천재,,✨ 그런데 학교 공부에 흥미가 없었다?! | #Diggle](/img/tr.png)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남들 뛰어다닐 때, 혼자 날아다님;;🦹 벤자민 미친 활약 모음.zip│웨이브 오리지널](http://i.ytimg.com/vi/uqaR_pvet80/mqdefault.jpg)
스승님덜 귀가 간지러워서 와봤습니다 세상이 쉽지않아서 저도 먹고살려고 머리좋은척 하고있읍니다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건강유의하세요
우앙 벤자민님! 굿피플이랑 더커뮤니티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굳이 척을 안하셔도 점점 유일무이한 변호사가 되어가고 있으신 것 같아요..!
😮😮
ㅋㅋㅋ
굿피플이나 , 더커뮤니티나 임현서님은 확실히 이목을 끄는게 있음 무엇보다 언변이 뛰어나신거같아요
채승훈 변호사님 지금 자세랑 몸 체형이 피식쇼에서 말한 그 너드 같아요 ㅋㅋ
굿피플 한번만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시즌으로 끝내긴 너무 아쉬운 프로그램이에요. 결과적으로 모든 인턴이 변호사시험이 합격해서 활동하는 것을 보니 애청자로서 기쁘네요. 주간채권에서 제작진과 연락이 되어 시즌2를 꼭 했으면~
천재란 창조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이론적인것에 대한 명석함은 당연히 깔고 가는거고 그 위에 기존의 시스템이나 틀에서 자유롭게 사고하는 것에서 비롯한 비전과 그걸 밀어부칠수 있는 실행력이 있는 사람이 범세계적인 변화를 만드는 천재에 부합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문직은 사회의 시스템을 집행하는 엘리트일뿐..
멋진 통찰입니다
두분 시간이 지나도 서로 예의를 갖춰 얘기하시는게 참 좋아보여요^^맛있는 디저트와 커피까지ㅎㅎ 편안한 대화에 서로 존중하며 대화하는 모습이 늘 인상적입니다.
제가 보기에 변호사님들은 충분히 엣지있고 세련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수재들이신 것 같고 그에 더해 깊은 통찰력과 따뜻한 마음을 지니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분 덕에 좋은 인사이트를 꾸준히 얻고 있으니 주간채권 오래오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권 변호사님 얼굴에 굿피플에서 보였던 표정들이 이번 영상에서 특별히 많이 보이네요. 대화 중간중간 인턴들 기억 떠올라서 그런가😂 평소엔 장난스런 미소 한가득인데
솔직히 의사나 변호사같은 직업은 번뜩이는 천재성보다는 통찰력이나 공감능력 같은게 뛰어난게 더 필요한거 같아요.. 병원가서 정말 중증은 천재성있는 의사에게 수술 받으면 더 생존확률이 높을수도 있겠지만 그외 일반적은 만성질환이나 그런건 심의적인게 많아서 의사분의 공감능력이나 환자를 대해주시는 마음으로도 더 치유률이 높다고 봐요 ..
사실 천재는 기초과학이나 기초학문 쪽으로 가는게 맞죠 마리퀴리 같은 천재가 기초과학을 했으니 그런 큰일을 했겠죠 그런거 보면 진짜 나라의 미래가 암울하긴 해요..그렇게 똑똑한 애들이 다들 의사 변호사만 목매고 있으니.... 외국 박사갔다가도 중도 포기하고 치전이나 의전으로 가고 주변에서도 과학박사과정한다면 다들 그거해서 고생해서 결국 얼마벌지도 못하는데 그머리로 의전이나 로스쿨 가라고 등떠미니..... 안타깝습니다... 근데 그게 현실이긴하죠 죽어라 머리다 빠지게 공부해서 와도 교수될까말까하고 연구실에서 얼마 못받고 연구결과 머리싸매고 있을때 중간에 턴한 친구들은 돈엄청 잘벌고 잘나가고 있으니... 노벨상은 세기에 한번나올까말까하니... 이해도 됩니다..
미국 동부에서 공부할 때 MIT, 하버드 등 최고 대학 사람들과 교류하고 흔히 영화에 나오는 천재같은 성격들도 만나봤는데 결국 그런 사람들도 통솔할수있는 리더쉽 있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부러운 종류의 사람은 탄탄하고 건강한 정서를 가진 분들이었어요. 본인이 얼마나 본인의 일에 의미를 가치를 갖고 소명의식을 갖었는지.. 천재라고 불리는 친구가 자신의 실수가 탄로났을때의 반응은 매우 유아적이어서 보기가 싫었거든요.. 그리고 베토벤 괴테 모두 천재지만 둘다 엄청 노력했습니다! 근데 많이들 빅토리아 시대에 태어났는데 그떄는 정말 일상이 티타임 갖고 자기 아이디어만 자연을 탐방하면서 엄청 발굴하던 시대에요. 지금은 그런 세상은 아니죠.. 우리나라로 치면 천재들은 국가를 위해서 일을했죠. 결국 천재의 뇌를 가졌어도 본인이 어떤 목적으로 살것인지가 너무 중요하고 사람을 이끄는 리더쉽이 없으면 결국 노동자일뿐이에요.
천재 호소인 ㅋㅋㅋㅋㅋ너무웃김 교수님이 그렇게 말하는게 더 웃겨요 ㅋㅋㅋㅋ
법조인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집중력"이다.
천재라 해보았자 평생 훈련을 해야하는 "전문직"이다.
전문직에서 진정한 고수는, 유익한 판례를 만들고
사회참여에 적극적으로 롱런하며 사는 전문가이다.
두 분이 이미 ‘천재’에 대한 정의가 달라서 얘기가 다른게 너무 재밌었어요. 채변님은 직간접적으로 만나본 실존인물들 중에 천재에 가까운 상위 몇 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고(매우 현실적), 권변님은 개념적으로 모두가 아는 천재에 가까운 실존인물은 못 만나본 것 같다고 얘기하시는게(상대적으로 이상적) 꿀잼이에요😂😊
ㅎㅎㅎㅎ 울지 않고 건강하게!!
앞으로도 늘 행복하세요!
오랜만에 굿피플보다가 다시 왔어용
두분변함없는 모습 보니 너무 기분이좋아용
앞으로도 업데이트기대할게용! !
두 천재님들이 하시는 얘기 잘 들었습니다^^
12:59 너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흥미로운 주제로 두 분께서 말씀 나누시는 모습 꼭 보고 싶어요!
항상 남들의 두 배는 노력해야 결과가 잘 나오는 로스쿨생인데요.. 오히려 끝까지 치열하게 하는 사람이 더 변호사 업무에 필요한 사람이다 라는 변호사님들의 말씀이 위로가 되네요 ㅎㅎ 변시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뛰어난 사람들이 모여있는 집단에서 남을 존중해주는 권변호사님, 채변호사님이야말로 진정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천재는 인류에게 이익과 행복을 주는 사람이니까요.
이번편 왜케 웃겨요 은은한 개그 포인트 가득합니다 우는천재와 천재 호소인 교수님 그리고 괴테 ㅋㅋㅋㅋㅋ
11:50 희망이 없다 나는? ㅋㅋㅋㅋㅋㅋ
오늘 너무 재밌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영상으로 얼굴 뵈니 반갑네요...두 분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것 같아 좋네요..화이팅
너무 겸손하셔서 제가 뭐라고 스스로 자만했나싶고 그런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 더 겸손하게 공부해야겠어요
굿피플...최애.채변님,권변님,임현서.....모두 매력 장난아니였죠..지금도 팬입니다❤❤❤
2:54 실제 천재들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하는 사고실험을 이야기하시는것 같아요.
논리나 추론능력이 뛰어나서 가진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결과를 도출해내는 능력이 뛰어난분들
예전부터 생각해봤던 주제인데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 선배이면서 제가 생각했을 때 이미 엘리트 집단에 속해있는 두 변호사님도 비슷한 고민을 한 걸 보면 사람은 언제나 자기보다 잘나고 우월하고 대단해보이는 무언가를 (그게 천재성과 같은 어떤 재능이든 물질적인 것이든) 부러워하기 마련인가봐요.
남과 비교하고 부러워 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있어 부러움의 대상일 수도 있는 것, 내가 부러워 하는 누군가는 또 다른 누군가를 부러워 하고 있다는 것, 이 끝없는 굴레를 깨닫고 나면 누군가를 부러워 하는 게 의미 없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전문직에는 성실하게 노력할 수 있는 끈기와 근성이 있는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함 많은 것을 암기해야 하고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천재에게는 다소 지루하고 의미를 크게 못 느끼는 영역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ㅎㅎㅎ
두분 이야기 너무 좋네요 따듯해요
그 천재를 품었던 채변호사님.. 대단하네요 제가 봤을때 채변님은 천재과에 속하는거 같지만
임현서를 품을 수 있는 멘토는 채변님 밖에 안보이긴 했음
두분 다 너무 겸손하시네요. 학교 다닐 때 서울대 법대 갔다고 하면 천재라고 생각했는데..
두 분 다 진솔하세요 멋지시고요^^
회 마다 디저트 보는 재미가 있네여
ㅇㅈ
두분 모두 서울대생으로서 증명하며 살아 가시는게 참 힘겹게 느껴집니다. 꼭 아주 잘 안해도 괜찮습니다.
내용하고 상관없는데, 조근조근 말소리 너무 좋네요.
오른쪽 변호사분 경험담이 위로가 되네요. 저도 다 지난 후에 뒤돌아 보면 매번 결과가 나쁘지 않은데 그 과정 중에서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요. 저한테도 늘 저를 괴롭히는 명언이 있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한 말 “The journey is the reward.” 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중에는 머리카락이 빠지고 눈물이 주르륵 흐를 정도로 스트레스 받아가며 꾸역꾸역 하는데 다른 천재들은 몰입의 경지에 올라 즐기면서 하는 것 같았어요. 과정이 끝나고 몇년이 흘러야 그 journey가 지금 나를 만들었구나 느끼긴하는데 매번 다른 도전을 시작할 때는 또 망각합니다.. ㅎㅎ
여기서 journey가 무슨 뜻인가요?
@@user-pn4dt7be4l 여정이요. 그 고생하는 과정 자체가 보상이라네요..ㅎㅎ
오늘 권변님 넘 빵빵터지짐 ㅋㅋㅋ
시험 준비하는 수험생인데 두 분 같은 분들도 그런 기억이 있다니 응원이 됩니다ㅎㅎ 항상 좋은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힘이 됩니다
내가 볼때 천재는 모든사람이 동경하는 사람 이라기보다.. 항상 일정비율 Hater들이나 안티가 있는듯.. 그 사람이 하는 생각들이 일반인들의 기준이나 수준을 아득히 넘나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래서 천재들이 후대에 재평가 받는 경우도 많고
공감😊
임 천재도 고민이 있다더군요😅
두 분의 얼굴과 영상 제목을 보고 임현서 이야기가 나올 거 같아서 들어왔어요 ㅋㅋ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작은 유튜버들이 재밌는 내용 떠들면 기분이 좋음
임현서는 내로라하는 서울대 출신들 중에서도 되게 좀 반짝반짝거린다고 해야 하나...그런 느낌의 사람인 것 같아요 ㅋㅋ 상위 0.01%
울었지만 내 한계를 넘지못했어요.. 그래서 내 평범함이 한계 지어졌죠..다시 태어난다면 머리 좋은사람으로 태어나오싶어요
가슴 아픈 말이네. 나도 참 많이 절박했는데 초인적인 힘이 나오진 않더라고.
새로운 삶에는 하고 싶은 거 다 이루며 살 수 있는 행운이 깃들길... 화이팅하세요
이제 울지 않고 😂😂😂
딴게 천재가 아니다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유의미한 족적을 남기면
훗날 후손들이 널 천재로 인정해줄거다
임현서 천재같음.
그나지나 채변님 옷 이쁘네용ㅋㅋ
항상 공부하다가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권변호사님은 우는 천재, 채변호사님은 현실적인 천재시겠죠.. ㅎㅎ
09:00 굿피플 언급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
현서형은 천재는 아니지만 수재는 확실한 듯
천재는 인류 전체에 영감을 주는 사람?인 듯
시공간을 뛰어넘어서 인류사에 남을 정도여야
그 형도 수능 수석인가 차석인가 출신이라서 범인은 아님ㅋㅋ
의미없음
천재라는 것도 결국 상대적이니까
우리나라 90% 이상의 일반 사람들은 변호사, 의사를 천재로 보는 것도 당연하고
변호사, 의사가 그 윗급을 천재로 보는 것도 당연함
오늘 부산 아난티사우나에서 채변호사님을 우연히 뵜습니다만 사우나라 아는척하지못했습니다ㅋ
진정한 천재는 아인슈타인이죠..머리로만 식을 세웠고 그 후 실험으로 증명 되었죠.
사실 두 분 정도의 성과도 못 내는 저 같은 사람들이 생각하기엔 천재든 수재든 허들이 그렇게 높진 않은데… 하기사 두 분은 주변에서 똑똑한 사람들을 하도 많이 봤을 테니 그런 차이도 있겠죠 ㅎㅎ
폰 노이만이 찐 천재같아요
예술천재랑
공부천재는 좀 얘기가 다르지않나..
솔직히 공부에서는 굿피플 임현서 인정
제가 본 사람들 중에서 천재라는 말을 가장 잘 정리한 분들입니다.
저도 동일한 생각이예요! 저도 나이가 들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ㅎ
울면서도 시험을 치러 갔다는게 존경스럽네요.
도덕성이 결여되면 하늘이 내린 재앙이죠.
내가 만난 유일한 천재 기준으로: 1) 생각이 너무 깊고 빨라서 대화를 따라가는것 자체가 힘듦 2) 주변사람들은 모두 시기하는 반면 본인은 시기심/경쟁심이 매우 적음
권변호사님 외국어, 운동도 잘하시는 거 같은데 외국어 운동 잘하시게 된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두 분 다 천재신데 겸손하시네요. 아마 김앤장에 천재가 많으셨겠죠?
손흥민이 월드클래스냐 아니냐 만큼 무의미한 논쟁인듯
월드클래스나 천재나
정규분포에서 몇시그마 떨어져있느냐 정량적으로 정해진 기준이 없으니
다들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주장하는데 사실은 각자의 기준에서는 다 맞는 말 하고 있는 것임
아인슈타인 폰노이만 같이 인류 역사상 손꼽히는 재능만을 천재라고 규정하면 당연히 주변에서 못보는게 정상
형님들 민희진vs하이브 영상 만들어 주세요!!
제 남편도,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 천재(IQ 178) 신경외과의사. 17살때 미국전체에서 40명뽑는 대학 의대 7년째를 합격. 제 절친(IQ 186) MIT 박사, 교수로 8년, 다른 친구는 13살때 대학입학, Berkeley 에서 화학 박사, 그리고 Harvard 에서 법과 나와 변호사. 둘은 미국사람들이어요.
미국에서는 진짜 부자면 자식들을 변호사, 의사 시키지 않아요. 주로 hedge fund, VC, 아님 사업으로 갑니다. 미국 부자들은 의사나 변호사를 서비스 업으로봐요. 차가 고장나면 고치는 거처럼, 의사도 똑같이 사람을 고치는거로 봐요.
돈이 있으면 아무때나 의사나 변호사를 집으로 부를쓰있은지, 별의미가 없어요. 거의 미국에서 50년 살면서, 회사생할, 사업하면서 많은 사람들를 알게댔는데, 이민온 한국 부모님들도 한국이랑 똑같이 자식들이 의사, 변호사 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 천재친구들은 노력파는 진짜 천재를 못따라간다고 하더군요. 생각자체 가 다르니.
sd15로 170 180인가요?
근데 세계 IQ5위가 190인걸로 아는데 친구분은 세계 6위 사람이신가요?.. 의사가 최고인 이유는 돈을 가장 많이 벌어서가 아니에요.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직업 고르면 늘 의사가 탑이에요 숭고하게 우뚝 서서 할 걸 하기때문에요. 반대로 가장 안좋아하는 부류는 변호사 입니다. 돈 많은 사람들 범죄 빠져나가게 하는 이미지가 강해서요. 한국 부모가 의사 시키는 이유는 권력자 유명인 부자를 봐도 뒷말이나 갈등이나 오해없이 가장 두루두루 존경받는 이미지인 의사나 교수가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기 때문입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1000명중 1명 뽑는 경성의전 나가시고 독립운동을 하셨죠. 의사는 그런 이미지들이 있어서 이미지가 좋은거에요. 우리나라 천재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그때 필요한걸 공부해서 택했죠. 뭐 부자는 이런걸 한다 저런걸 한다 등은 생각 안했죠.
저는 다른 전문직인 의사인데, 이직업은 천재성보단 성실하고 책임감있는게 훨씬 중요한거 같아요ㅎㅎ 머리가 엄청 비상할 필요는 없는듯..
끄덕끄덕하며 봤고요. 딴얘기지만 저도 느끼한 디저트 먹으면서 검은동치미 없으면 목넘김이 쉽지 않아요.
검은 동치미 ㅋㅋㅋㅋ 귀여운 말이네요 ㅎㅎ
변호사님들이 주변에 천재를 주제로 하셨을때 바로 임현서님이 떠오르긴 했었네요. 저는 천재를 어떠한 목표를 정했을때 그것에 대한 좋은 결과값을 남들보다 남기는것을 천재라 생각했는데요. 임현서님이 출현한 유튜브에서 남들과 경쟁하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확실히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들었네요. 임현서님이 하는 노력들이 굿피플에서 이시훈님보다 노력을 안했다고 생각안들지만 그정도의 노력으로 그만한 결과값을 가져올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거 같습니다.변호사님들의 기준에는 상상할수 있는 가능한 부분이라 뛰어나지만 천재의 영역은 아닌거죠. 역사적으로 진짜 천재는 뉴턴이나 폰노이만 같은 사람들이라 생각드는데요. 폰노이만의 일화들을 유튜브에 검색해서 들어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소설 같은 능력을 가졌던 천재였죠.
로스쿨 이후로 판검사는 어찌되는거에요? 이제 사시같은 성적순도 아니면요?? 요즘 티비에 검사들이 마니나와서 궁금해서요😅
@@8283kfk 검사고시 판사고시가 어딨노 ㅋㅋㅋ
검찰 본시험 이런게 뭐 사실상 검창고시지뭐
천재호소인
울면서도 헤내는 사람
상사의 스타일을 캐치해서 일을 잘 수행하자.
이성, 판단, 감성
돈 벌면서 내가 좋아하는 일
직업윤리와 실력
내 갈 길
권 변호사님 약수역 입구쪽에서 지나가는거 보고 아는 채 하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진짜 천재는 수학 물리학 화학과 등 자연과학대 쪽에 있으면 있고, 전문직은 전문직 시험 잘 보고 무조건 암기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수학물리학..과 보다 의예과가 훨씬 몇배로 들어가기 어려운데요 ..!! 의사 변호사 ..전문직 공부가 단순히 암기뿐인줄 아세여 ? 암기는 걍 기본이에요 . 그암기도 일반사람의 능력을 초월?하는 양이에요.
@@cthrns277진짜 천재들 득시글한 서울영재고, 서울과고 애들 졸업생들 중에 의대 가는 비율 몇 없습니다...
@@user-hh8yo7mo4r 그런쪽 학교는 그렇죠 !! 그런 학교는 인정 !!! 일반적인 기준 . 일반고등학교 기준으로 적었어요 . 근데 내주변 과고 출신들 결국에는 의대 가더라고요 ..
몇배로 어렵진 않은데..대체로는 더 어렵긴 한데 서울대 한정으로 경시나 수과학쪽에 특출난 애들은 전형 따라 의대가 더 쉬울 수도 있음.
글고 기초수준의 대입에서 들어가기 어려운거랑 천재인거랑 별 상관 없음. 등수로 바꿔서 내가 수능 100등이라고 전국에서 100번째로 똑똑하냐 하면 전혀 아니라 생각.
설령 똑똑한 비율이 더 높다고 해도 전문직 특성상 학문적인 천재가 되기 힘듦. 애초에 전문직 직군에서 그런걸 요구하지 않고 천재성을 발휘할 유인도 적음. 의사 예로 들면 어차피 대부분의 의사는 개업해서 안정적으로 고수입을 올릴 유인이 큰데 굳이 어떤 학문 측면에서의 발전을 지속할 유인은 적음. 물론 의대가서 gp만 하고 유전이나 AI쪽으로 박사받으러 유학가는 사람도 봤지만 그럴 유인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그런 사람 몇이나 됨.
전문직 공부 대부분 단순 암기 맞고 사고력 요하는 것도 대부분 학부 수준을 넘지 않음.
근데 이건 학문 영역에서의 천재성으로 한정한 얘기라 본인이 천재성을 뭐로 정의하냐에 따라 다름.
@@cthrns277 다 의대 간다구요...? 제가 알기론 영재고, 과고 출신들 서울대-skp-해외 박사하고 한국에서 교수하는 게 ideal이라던데...
하지만 울면서 공부해도 서울대 로스쿨 근처도 가기힘든 사람이 많다는 사실.
의대 로스쿨에서 난다긴다해도 공대에서 천재소리 듣는 사람들 머리 절대 못 따라갑니다. 수십년 배우고 쓰는 머리가 수학,과학, 공학, 암기 4가지 베이스 융합이라 공대머리가 절대적으로 좋습니다. 공대는 게임하면서도 수업받는 애들인데 모. 공대는 수천수백개량을 1줄 1개 공식으로 요약하는 작업. 인문계는 1줄을 수백장으로 풀어쓰는 작업. 하는 근본적 차이가 있기때문에. 공대 머리가 용량이며 다면추론 능력이 월등히 좋아지는 뇌 훈련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예 엘리트들은 미국가서 공대 박사따고 활동하는 분들이 있다고 하죠. 근데 응용력이 좋은 분은 암기나 논리력이 부족한 경우도 있고 그 반대는 응용력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본인 강점 활용한 진로 선택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논지가 두뇌 한정이라면 맞는 말씀입니다만, 앞서 말하신 의대나 로스쿨에 적합한 천재적 재능이 다 다르게 있습니다. 수술과정 시참만 하고 바로 그대로 수술진행할 수 있는것도 재능이고, 법전을 졸업전에 다 외워서 법 조항을 찾아보지 않고도 전부 머릿속에서 찾아서 꺼낼 수 있는 사람 역시 최고의 재능이죠. 각 분야에 최적화된 두뇌와 재능이 있습니다.
이론적이라 신뢰가 안가네요. 저는 공대는 이것저것 평균이상으로 잘하지만 뭔가 큰 성과 내는 깊은걸 잘하는건 못봄.
배운사람들의 대화ㅏ역시....질이 높아여..어휘력도 좋고..
근데 남자둘이 저 그림은 ..쫌 ㅎㅎ
분야별로 정규분포에서 극단에 위치하면 다 천재죠 뭐ㅋㅋ희대의 천재는 모수를 100년 200년 사람의 수로 잡고도 양 극단에 위치한 사람일테고.
굿피플 보고 채변호사님한테 반했는데 와...유튜브를 볼수록 권변호사님한테 반하는중...
서울대 의대가신 위원석님 있는데 그분 천재에요~ 공부도 별로 안하시고가셨다합니다. 유투브에 나와요 ㅋㅋ 이과쪽엔 천재들 너무 많아요. 과학고에 널렸죠. 그친구들이 지금은 해외 유수대학에서 교수도 하고 로봇개발하고 그러고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스티브잡스같은사람이 천재라고 생각해요.
기술과 인문학을 connecting해서 무에서 유를 만든천재, 그리고 스티브잡스야 말로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 아닐까 싶어요
위원석 그 분 공부 많이하셨어요.. 아침에 누구보다 일찍 등교하고 그랬는데.. 머리도 좋지만 열심히도 함..
공부 별로 안하긴 ㅋㅋㅋㅋㅋㅋ 환상 갖지마세요
@@user-eo1ez2cr5e 초등학교때부터 의대준비하는애들이 많잖아요. 근데 그분은 중학교때까지 공부도안하고 성적도 형편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들인 노력대비 아웃풋을 봤을때 천재맞지않나요?
뇌과학 전공하는 세계 아이큐 1위 그 분도 있는데
@@K2_18b 그분 부모님 의사인건 앎? ㅋㅋㅋ 공부를 진짜 안했을거 같음?
마이페이스.
천재의 기준이 굉장히 높으신거같네요 괴테,베토벤을 예로 드시는거보면..ㅋㅋㅋ
학문에 조금이라도 몸 담아 봤다면 비교의 대상이 되고 더 나아가 시기,질투의 대상이 되는 친구들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농담삼아 쟤는 진짜 천재다. 제 지인도 꽤 있구요.
하지만 100년에 나올까말까한 천재라는 기준을 잡는다면, 유의미한 결과를 내보여야 하는데
과연 2000년대 이후로 대한민국에서 그런 위인이 나왔을까요?
현대의 천재란 단순히 고지능자로만 정의되는것도 아니고 여러방면으로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부생때 같이 수업듣던 천재라 생각한(지금도 경의로울정도로 존경하는) 선배는 금융업에 진출해 홍콩과 월가를 넘나들며 30대나이에 연봉100억을 받으며 살고있어요
계산기에 버금갈 정도로 빠른 암산과 수싸움에 엄청난 기질을 가졌죠. ( 당시에 세계체스대회 32강전 안에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유별난 사람도 아니고 밴드보컬과 학생회장도 겸임했고 군대도 해병대 수색대로 전역했습니다.
2020년대의 천재는 이렇게 IQ,EQ 모두 동반되면서, 나쁜짓 안하고 자기만의 길을 개척하는 사람이지 않을까요?
학부가어디신가오
베토벤도 엄청 노력한 사람임..
우리나라에서 아직 그 정도 수준의 체스선수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요 혹시 어디 주관 체스 대회인지요
원래 진짜 천재는 공학,이학 쪽인데 우리나라는 다 의대에 가있다고 보면됨ㅋㅋ
이상 서울대 출신 변호사들 대화였습니다
천재는 실행력과 관련이 있을까요?
네
근데 문과에서는 아무리 공부 잘해도 천재로 보이기는 진짜 힘듦... 열심히 했구나 라는 느낌.
내가 살면서 본 천재는 메시 한명밖에 없었음.
순수 재능만으로 본다면 난 호돈만한 천재는 없다고 봄.
뭐.. 신두형 있어서 ㄱㅊ
30살만넘어도 어떤재능이던 돈으로 환산하는능력이 더중요해지더라ㅋㅋ
그걸 돈으로연결못시킨다?? 그냥 주변에서좀 똑똑한정도 그이상그이하도아님
결국 돈이지 ㅋㅋ
너는 연결할 재능도 없으면서 어째 입만 살아서 떠드냐?
허허.. 진짜 성공한 분들은 그렇게 생각안함 ㅎㅎ 그렇게 말하지도 않고 (참고로 저는 백수고 사실 그냥 뇌피셜이긴함)
맞는 말씀이신게 모든 가치는 돈으로 귀결되는거 같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연봉이 결정되고 어떤 제품이든 서비스든 기술이든 그리고 가격을 위한 지원 인프라 협조도 중요하고 나혼자 다 해내면 다 가져가도 되지만 큰 회사 경우 회사라는 이름 + 본인의 실적 능력이 곧 돈으로 환산되기에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으로 가치를 매길 줄 알아야 함
그건 평범한 천재이죠. 본인이 돈으로 직접적으로 환산할 수 있는 천재가 있는 반면 자신이 가진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다른 사람이 그 능력을 돈으로 사려고 하는 천재가 있는 법이죠. 예를 들어 순수 과학 수학 쪽에서 노벨상이나 필즈상을 받아서 세계 탑 대학들에서 서로 모셔가려고 종신교수직을 주는 사람들은 본인이 굳이 돈으로 환산하지 않아도 남들이 그 사람의 가치를 알아보고 그 가치에 해당하는 돈과 명예를 주려 하는 거니까요ㅋㅋ
레오나르도 다빈치 존 폰 노이만
진짜 천재들은 우주과학을 해야지 미국에 나사처럼.... 우주연구야 말로 수학, 물리학, 화학, 기계공학등등 모든게 집약되어 있음... 근데 한국에 머리 좋은 애들은 죄다 돈되는 직업만 하려고 하고 ㅋㅋ 전세계 유일에 가족보다 돈이 우선인 나라 ㅋ
돈 지원을 안 함. 윤진핑이가 이번에 개박살 내기 전에도 지원은 항상 미미했음. 그러니 뭐 기초과학 발전이 더디지.
이전에는 딱 교과서 살 돈만 줌. 다른 나라들은 과외 사교육 지원 빵빵하게 해도.
이번에 윤진핑이는 그 책 살 돈 마저도 안 줌. 이건 뭐 그냥 10살 때부터 공부 때려치고 공장 가란 소리지.
역사가 있는데 감춰진 역사라 일반 국민들은 아무것도 모르지. 왜 지원을 안 하는지 다 이유가 있다. 언젠간 뭐 다 드러날 날이 오겠지.
우주과학이라고 특별한거 없음.. 친구 부모 나사에서 일하는데 똑똑한 이미지가 있는건 맞지만 세상은 넓음.
천문성. 술해천문
Kmo imo 에서 경쟁할때 숨어서 먆이 울었습니다 재능의벽에.. imo메달리스트정도되면 천재라부를만 합니다 저는
성대의대를 imo상으로 특례입학했는데 최소한 의사들중엔 천재 절대없습니다 ㅋㅋ
규동이니?
솔까 제일 따분한 인간들이 전문직 종사자인듯.
ㅋㅋㅋㅋ
변호사시험볼때 오픈북예요?
겠냐? ㅂ.ㅅ아 ㅋㅋㅋㅋ
울나라에선 천재가 나오기 힘들죠.. 천재들이 애기를 낳아야 하는뎅.. 애기도 안낳지.. 결혼도 안 하지.. 돌연변이만 기다릴수 밖에.. 대한민국엔 천재가 없다고 보이고.. 조선시대에는 세종대왕님, 이순신장군님, 정약용선생님 정도이고.. 고려나 삼국시대는 너무 먼 얘기이고.. 외국에선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아인슈타인등의 과학 분야의 천재들만 보이네요.. 다빈치의 작품들은.. 미켈란젤로 역시.. 오우.. 아인슈타인.. 설명할 필요가 없는.. 다만 양자역학.. 음.. 이건 좀.. 여기서 전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을 인정하지 않아서 더 천재적인듯.. 양자역학은 거시세계와는 맞지 않는 이론이랄까.. 어케보면 현실세계에선 필요없는.. 양자관련 회사들 주식 낙하하기 시작.. 양자컴퓨터를 엔비디아에서 gpu와 kuda로 압살해버리는.. ㅋㅋ 최근엔 스마트폰의 선구자.. 잡스.. 테슬라의 머스크 정도.. 머스크는 아직더 봐야겟지만요.. ㅎㅎ 그리고.. 그 cpu설계자.. 짐켈러인가 하는 그 사람 잘 봐야겟어요~~ ㅋ
솔직히 진짜 부모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아이의 삶이 바뀌는 것 같다.
본인 수준에서 의사를 돈 많이 벌고 최고 직업이라고 생각하니까 어릴 때부터 시키려고 하잖아.
병원 내줄 돈도 없는 주제에.
근데 의사가 될 노력보다 1/3만 해도 의사보다 성공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정말 많은데..
나도 부모가 평범해서 그들도 잘 몰랐기 때문에 스스로 깨우치는데 시간이 걸려서 30 넘어서10억을 달성했고 그 때부터는 돈 벌리는 속도가 확 달라졌음.
늦게나마 알게된건 진짜 행운이라 생각함.
적어도 내 아이한테 가르쳐줄 수 있는게 생겼으니까.
그리고 내 아이에게도 3천만원으로 3년안에 10억 만들게 해줄 수 있으니까.
진짜 내가 초딩때부터 의사 시킨다고 공부에 목숨거는 부모 만났으면 내 인생은 망했을지도.
의사는 최고 소리 들을만 해요 왜냐하면 너무 공부할게 많은데 또 고생을 많이 하니까요. 돈 벌라고 되라는게 아니라 의사가 받는 호감도 때문에 되라고 하는거에요
부모도 살면서 부자들 많이 봐왔고 권략자들 많이 봐왔는데 가장 안정적이고 갈등없이 존경받는 사람은 교수 혹 의사니까 되라고 하는거죠.
당신말에 모순이 있는게 결국은 돈으로 기준잡는다는거가 함정이 있지
의사가 돈많이 벌고 최고직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사람도 많은데 말의 서두를 그렇게 시작하면서 자기는 30살에 깨달은바가 있어 10억이상 달성하였다고 자기위로 하면서 의사가될 노력보다 3/1만 해도 의사보다 성공할수 있다고 의사를 까내림
존나 병신같은 생각인게 의사는 나름의 가치가 있는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이룬 성취감에 도취되서 은연중에 남에 직업까내리고
병원내줄돈도 없는주제에
라면서 의사시키려는 부모도 까내림
이새끼는 얼굴안보인다고 지인성 다
드러냄
이런류는 10억이상은 모았다고 한들
타인의 기준에서는 본인이 별로일거라고는 생각 못하는 어딘가모르게 피해의식에 매몰된 불쌍한 존재로 밖에 안보임
리플리증후군인가요?
와 ❤ 저도 케익에 아메 조합 👍 의견 나누기 즐기는데 ㅎㅎ 저는 제가 천재 갔습니다 ㅋㅋ 대화 해보실래요 😍 딱 전대요 ^^
맞춤법부터 좀..
천재는 아니고 천치 같은데
@@changsungyub4212 ㅋㅋㅋ
@@zlzpzhzp ㅋㅋㅋ
@@zlzpzhzp 얼굴 보구도 짖는지 궁긍하다 ㅋㅋㅋ
천재들은 설카포 공대나 의대에 있지 ㅋㅋ 아니면 문과에선 사시출신들이나
sshs
공대 가 주류죠
저 분들 나이대면 서울대 법대가
의대보다 가기 어려운 세대입니다
전에 울딸래미가 ... 의대 2년차때, laptop 에, 전화기로 촬영까지 하면서 죽어라 공부해도 B 받으면 서로 추카해주고 난리가 아니었는데.. 공대생들이 맨손으로 들어와서 팔짱끼고, 아니면 전화기로 게임하면서 수업들어도 편하게 A 받는다면서. 공대생들 머리는 자기네랑 다르다고 말한 기억이 나네요
공대 머리는 달라요
수업 자체도 다르고
머리쓰는 영역도 다릅니다
공대머리 못 따라감
문과 분들이라 천재를 못보신듯 한데
의대 공대 자연과학대에 수두룩 합니다.
수학천재만 천재가 아니에요…
문과라 천재를 못봤다고 비꼬는 건 이과라는 세상에 갇혀 있는 거에요 - 지나가던 공대생
누군가를 까내리며 자신의 우월을 느끼려하는건, 오히려 자신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곳이 없다는걸 드러내는 것.
ㅋㅋㅋㅋㅋㅋ 저분들은 고등학교나오고 University 나오셧는데 못봣겟니?
수두룩한 순간 그건 천재가 아니죠 널리고 널린 사람들이 어떻게 천재인가요?
한국에서 머리좋은 엘리트 천재들은 전부 의대 가버리는게 현 실... 머리좋은 엘리트들은 전부 의사생활중
머리좋은 사람들은 이과 과학 공학분야에 가야 좋은데..문과는 딱히 머리좋은거랑 상관없는듯하고.
천재가 전문직을 왜함?ㅋ 그냥 공부스킬이지 뭔소리야 ㅋㅋ
열등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