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rosperity sphere Greater east asia 애초에 동북 아시아 쪽에서의 초창기의 병장기에 낫의 형태를 한 과라는 무기가 있었을 정도임. 낫 자체가 살상력이 왠만한 검이나 도보다 훨씬 강하고 상황에 따라 손잡이를 이어서 길이도 늘일 수 있는 엄청난 도구임.
조선낫과 왜낫(일본낫ㆍ빈철삿)은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부엌칼과 연필깍이 칼의 차이로 보면됩니다. 제작 방법과 제품 무게 등의 차이로 용도 자체가 다릅니다. 나무하러갈 때는 조선낫을 가지고 가고 풀(소꼴)이나 벼 베기를 할 때는 왜낫을 가지고 갑니다. 그렇다고 조선낫으로 풀을 아예 베지 않거나 왜낫으로 나무를 베지 않는 것은 아니죠... 이빨이 없을 때는 잇몸으로... ㅋㅋ 어릴적 시골에서는 다들 이렇게 사용했답니다. 실제 일본에서 나무를 벨 때 쓰는 다른 낫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이름과 용도가 이렇게 조선낫ㆍ왜낫으로 구분되어 있답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조선낫과 왜낫 모두 한국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올쌤이 안내해 주신 조선낫 구매링크에서 조선낫 바로 옆에 소개된 낫이 바로 한국산 왜낫입니다. 일본산 낫이 아닌 그냥 한국에서 만든 싸구려 낫으로 풀 벨 때 쓰는 것으로 용도가 다른 낫인거죠... 요즈음은 한 번 쓰고 버리기도 하는 중국산 왜냇도 국내에서 제법 판매되는 것 같아요... 왜낫의 어원은 잘 모르겠지만 가벼워서 날이 얇고 자루가 긴 풀베기 하는 낫을 통칭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해요... 일본산인지 아닌지와는 무관하게 말이죠... 일명 일본스타일이라고 할까요... 조선인의 투박함과 강직함에 대변되는 그들의 얍쌉함을 빗대어 그리 표현한 것은 아닌지 싶기도하구요... 도움이 되셨기를. .
올리버쌤의 동영상을 보다보면 몇번이고 좋아요를 누를수 있으면 계속 누르고 싶은 마음이 우러나오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봅니다~ 순수하고 맑고 착하고 굉장히 긍정적인 모습이 참 뵙기 좋네요~ 동영상 한편 한편 수고와 땀과 정성을 다한 모습에 왠지 평생 복 많이 받으심 좋겠다라고 생각도 맘 한껸에 드네요~~^^ 한국을 더 많이 아실려고 노력하시는 어머님의 모습도! 누구보다도 순수하게 한국을 좋아하는 모습으로 감동과 함께 마무리!!하는 올리버쌤이 올려주신 모든 동영상을 요즘 자주 보게 되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난 어릴때 시골에 살아서 벼를 낫으로 베었음 낫이 가벼우면 팔에 힘을 더 줘야 벼가 베어지거든..한국 낫 중에도 공장에서 찍어낸 낫은 가벼움. 가벼운 낫으로 벼를 베면 힘이 많이 들고 낫의 날도 대장간 낫보다 금방 나감... 대장간에서 두드려 만든 전통낫은 무게감이 있어서 쉽게 잘리고 날도 쉽게 무뎌지지 않음. 이건 팩트임! 그리고 숫돌에 날을 갈면 퀄리티에 확연한 차이가 나고 사용수명도 큰 차이가 남. 돈 값어치 하는 대장간 전통 낫
일본에 낫이란게 잇엇나?? ㅋ 임진왜란때 우리가 쓰는걸 보고 기술자들 몽땅 데려다가 생긴거지 근데 조몬인들이 워낙에 체구도 작고 힘도 약해서 점점 얇아지고 작게 만들어서 가볍게 만든것이지...어찌됏든 일본산 낫은 풀자르기는 괜찮고 한국산낫은 억센 가지 자르기에 좋을것 같음
@유민서 그건 맞아요 에전에 왜구는 늘 우리에게 문화를 배워갔죠 일본은 미국을 먼저 접하고 근대화가 먼저되서 힘으로 우리를 수중에 넣은거죠 침략이 없었다면 우리는 우리식으로 근대화를 했을텐데요 일본말을 국어로 알고 반도에 조선이라는 반일 폭도들이 살았다는 가짜 역사를 배우면서 살지 않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조상님께 감사하죠 일본은 파렴치 하고 믿을수는 없지만 가까이 있어서 영향을 받을수 밖에는 없다고 생각해요 문화는 간섭하고 교류하면서 발전하는 거니까 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권승헌 우리가 낫을 역수로 잡는 이유는 첫번째로 낫의 날을 바깓쪽으로 휘두리면 함께 일하던 사람이 다칠 수 있어서이고 두번째는 낫은 추수를 하기 위한 용도가 우선적이기 때문에 배려는 물체를 손으로 잡고 배야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벼를 수확한다고 할때 벼를 한손으로 잡고 앞쪽에서 뒤쪽으로 슬슬 당기면서 배는 겁니다. 이유는 이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서죠. 나무나 잔가지를 배려면 한일(ㅡ)자로 휘둘러야 합니다. 또 ㅡ자로 휘둘러야 하는 이유까지 설명하자면 ㅣ자로 세게 휘두르면 자연스럽게 팔의 동작이 원형태가 되면서 ㄱ자인 낫이 자신의 다리(정강이, 허벅지등)을 겨누게 됩니다. 이걸 간단하게 예를 들면 야구공을 전력으로 빠르게 던져보신적이 있을겁니다. 보통 위에서 아래로 팔을 휘두를 때 야구공을 던지고 팔이나 손이 다리를 친적이 있을 겁니다. 그때 손에 낫을 들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끔직하죠? 나무가 잘안잘리면 팔을 휘두를때 힘이 점점더 많이 실리게 되고 나중에는 순간적으로 제어를 못해서 다리에 박히는 겁니다.
텍사스 파리를 파리바게트롴ㅋㅋㅋㅋ 너무 위트 넘치세욬ㅋㅋㅋㅋ 이런 개그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일본낫은 Lv.1짜리 무기 같고, 조선낫은 Max Lv 무기 같군요 +_+ 그리고 일본 살 때 회사 마당 정리한다고 일본낫 사용해봤는데, 저 제품은 아닌 것 같지만(좀 오래전이라) 저 제품과 특징은 비슷하게 가볍긴했어요. 일본낫은 대체로 성능보다는 편의위주라 그런가봐요. 대신 회사 마당의 풀과 가지들 조금만 정리했더니 금방 무뎌지고 이빨이 나갔어요;;; 너무 약한듯(공장에서 찍어내는 공산품이라 한계가 뻔한듯 합니다) 한국낫은 대장간에서 수작업으로 만들고 재련(제련 아닙니다. 오타 아니에요)을 하기 때문에 튼튼할 수 밖에 없나봐요!!! 조선낫 최고~ㅋ 덧 : 그 와중에 13은 안좋아요 여러분 ㅋㅋㅋㅋㅋ 깨알같은 superstiti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필요없이 중간에 순식간에 지나간 정글도가 꼬추만한 나무줄기 자르는데 최고.... 일반 잡초만 자르는데는 일본게 가볍고 쓰기 좋아 보이는데 가벼운 만큼 억센풀을 만나면 조선낫에 비해 힘이 더 들거임 도검은 중량에 따라 쉽게 자를 범위가 틀리다 보니... 일본낫은 순수 잡초용(잡초만자르면 최강일듯) 조선낫은 밸런스형(잡초부터 굵기가 좀 되는 나무가지) 잔가지~굵기좀 되는 나무가지,줄기는 정글도가 갑(대신에 모양에 따른 패널티로 잡초 자르는데 매우불편)
조선낫이 일본낫보단 확실히 두껍고 무겁다보니 나무같은 건 뚝뚝 잘끊기네용 ㅎㅎ 다만 영상에 나온 일본낫은 얇고 가볍다보니 나무처럼 굵은게 아닌 풀정리에는 피로가 덜할 것 같네영 서로 용도에 맞게 섞어서 쓰면 효과가 배로 늘 것 같습니다. 올리버쌤 영상 잘 보고있어용 ㅎㅎ
일본낫은 일반 가정에서 많이 쓰이는 아마츄어용, 조선낫은 조금더 야외,시골에서 쓰이는 프로페셔날용. 이렇게 쓰세요. 그럼 아무래도 쉽게 인생을 살고싶은 미국인들에게 일본낫이 훨씬 좋죠? 저같은 자유인은 투박한 조선낫이 훨씬 편하답니다. 각자 자신의 능력이나 성향에 따라 취향은 다른거죠?
아니 살다살다 낫을 리뷰하는 외국인은 처음보네여
재밌게보고 구독 하고가여
와아 癩
왜 좋아요가 444개지 이건 분명 사람들이 노린게 맞아
얼마나 사셨어요?
기분탓인진 모르겠는데 비교영상인데돜ㅋㅋㅋㅋ 우리나라껄 훨 좋게 표현해주시는겈ㅋㅋ같아요 올리버쌤 짱 ㅎ
비교영상이 아니라 일본제품말고 한국꺼 사라 홍보급ㅋㅋㅋㅋㅋ
아 그러니깐요
영어자막도 있음 좋겠네요ㅋㅋ
근데 일본낫 써보면 사서 쓴지 1시간만에 부서짐 ㄷㄷ
올리버쌤은 그냥 사랑💖💗
정직한 리뷰입니다. 달리 열심히 포장한 부분 없어요. 아마 직접 써보면 다들 느낄거예요! ㅋㅋ
왜 조선낫이 좋은지 알려줌 날이 안좋으면 갈면됨, 손잡이가 부서지면 나무만 바꾸면됨 그리고 싸고. 오래씀 ㅋ 진짜가성비짱임
그러다보면 그냥 새거가되느거죠ㅋㅋ
딱봐도 내구성이 좋아 보여요.
일본건 간편한 휴대용이라고 생각하면 쉬울듯
한국건 오래쓸수있는거로
쓰면 쓸 수록 좋아지는 낫
미국에도 대장간 체인점 내야 하겠네.......
조선낫은 단조로 만들어서 튼튼하고 웬만한 나무는 쳐넘길수있죠. 일본낫은
풀베기전용같아요.
정답
검과 같은 제조방식의 탄소강이죠. 개 단단.
거의 무기네요
애초에 영상 초반에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고 되었네요.
제가 알루미늄으로 만든 낫을 써봐는데 금방 이가 나가서 못쓰겠더라고요
조선낫은 풀낫 나무낫 모양이 다른데, 일본낫은 구분이 없다는 것은 역시 우리것을 훔쳐가서 뭐가 뭔지 모르고 쓴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일 겁니다.
ㅋㅋ 올리버쌤진짜 한국사람 이다 목장갑ㅋㅋ
고무코팅 목장갑 ㅎㅎ
더군다나 자주썼는지 색 바래져감.. 찐이닷ㅋㅋ
??? : 조선은 왜 농기구 퀄리티가 무기 수준이죠?
@ : 봉기때 이거들어야 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
농기구가 무기가 되는 마술☆
일본이 침략하면 무기대용으로 사용해야함
그리고 기관총에 학살당함ㅋ
@@노노-q4b 토착왜구다 토착왜구!
@@노노-q4b 어허
한국정서를 잘 이해하는 올리버쌤 수고했어요.한국 낫 홍보 많이 해 주세요ㅋㅋ
낫 사용할때 늘 조심하세요^^
형 이거 영어 자막달면 외국인들이 낫 좋은거 유튜브에 검색해보고 찾다가
이거볼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낫 판매량에 기여를 해줘요 형 ㅋㅋㅋ
맞아요 인기글에 들어가서 비교를 해 보이세요 체험적인것도 보여주고요
타이틀을 영어로 바꾸고. 아마존 리뷰에 동영상 있는거도 있던데 해주세요.
맞아요! 아마 가까운 미래에 영어로만 된 컨텐츠에서 다뤄보게 될 것 같아요!
일본 낫은 조금 굵은 나무가지를 치면 날이 이가 빠지듯이 나감 그래서 오래 쓰지 못함,
조선 낫은 도끼 같은 느낌임 일본 낫에 비해서 3~5배 오래 사용 가능함
제가 알기로는 일본제의 강철은 몇몇나라에 비해 생각보다 썩 좋은 재질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날도 잘 나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모네모멈뭄미-b4d 맞아요 사무라이들이 검을2~3개 까지 들고다니는 이유죠
양모노 사무라이들이 검을 2-3자루 가지고 다니는건 용도가 틀립니다 장검은 대결용 중검은 접근또는 암살용..단검은 활복 자결용입니다
@@ni_91m64 아 감사합니다
@@네모네모멈뭄미-b4d 철 수입하는거 아님요?ㅡ.ㅡ
반갑습니다.
홍보해주신 조선낫 포천의 숲속의대장간 이광원대장장이님께서 만든 낫이랍니다.
수십년간 만들어서 품질은 보장합니다만~
만드신분보다 더 정확한 안목과 설명에 놀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숲속대장간 제품이었군요! 제 식칼과 캠핑용 나이프가 숲속대장간 제품인데~ 형제들이 타지에서도 그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니 좋네요~
홍보?
홍보?
@절망그리고 잘 몰랐어요..
@@김민영-z6b2o 죄송..
조선낫이 이길 수 있었던 이유
1:정성
2:무게
3:파워
5.제작방식(조선낫은 단조로 만든다.)
6.나라의 정신상태
8:농민봉기
9.국뽕
@@해명-g3j 나라의 정신상태는...,
돌아가신 할아버지 대장간 하셨는대 ..여름 비오는날이면 탕탕탕 소리에 깨곤했었는대
나이드니 비만오면 그 생각이 나네요 ..
빗소리에 대장간에서 나는 쇠 두들기는 소리 ~~
보고싶어요 할아버지 ..
와 할아버지가 대단한분이셨네요!
일본낫(왜낫)은 두꺼운 나무가지 칠 때 몇 번 치고 나면 이빨이 나갑니다. 그래서 약간 무거워도 조선낫이 확실히 나뭇가지는 쉽게 쳐내지요.
잘팔리는데는이유가잇죠
용도가 다르지. 낫은 나무치라는게 아니라 풀같은걸 쉽게 썰어내려고 쓰는거니까. 나무를 쳐낼거면 낫자체를 안쓰고 정글도를 쓰는거지.
맞습니다. ^^ 풀 벨 때야 왜낫이 가볍고 좋지만 가시덤불에 잔가지까지 처리할 땐 조선맛 하나면 다 해결되지요. ^^ 풀만 벨 땐 예초기가 짱이고~
@@hyeonchulcho2480 예초기는 너무 무겁...;; 연료도 좀 그렇고
6:20 파리바게트 만들어 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드립 미춌닼ㅋㅋ
ㅋ
드럽
결혼을 하면 다 아저씨 되여 ㅋㅋ
villain Bang 3시간전 ㄷ ㄷ
진짜 닌자 사무라이에 대한 포장을 일본이 너무 잘한것 같음. 진짜 별거 없는데.
일본은 동북아에서 가장 문화적으로 후진국이었는데 서양에서는 일본을 대표로 문화를 받아들이는 바람에 일뽕이 너무 많이 들어간게 참 안타까움. 정작 일본은 전혀 인정 못받았는데...
겁나우낀게 뭐냐면요..왜란때 의병들이 낫들고 왜구들이랑 싸우면 일본애들 칼이 그냥 부러졌다고 하네요.....그정도로 일본 철기문화가 엄청 후졌음 동아시아 3국중에 철기기술이 가장 뒤떨어졌던게 일본인데 ㅋㅋㅋ사무라이로 아주 과하게 포장을 해논거...
원래 일본식 칼이 넓은면으로 공격받으면 쉽게 부서진데요.
68년에 GDP 서독 제치고 세계2위 찍었고 그 돈으로 자기들 문화를 퍼뜨린거지
@@다리몽뎅이 오타는 의도한거죠?
@@다리몽뎅이
카타나의 제련방식문제로
알고있습니다
낫 조금만 써보면 진짜 농민봉기일어났을때 왜 낫들고 나온지 알수 있어요 ㅋㅋㅋㅋ 예전에 낫 상대방에게 건네다가 엄지관절쪽에 안닿은듯 정말 살짝 닿앗는데 살점 조금이지만 파여서 당황햇더라는;; 낫 사용 조심하세요ㅠㅠㅠ
무기들 중 농기구에서 개발된 게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농민봉기ㅋㅋㅋ 생각없이보다 빵터짐ㅋㅋㅋ
웃자고 하는말같은데
그만큼 날카롭고 위험하단거죠 여러분! 그럼 총쏘고 장검으로 사람베지 왜 뭣하러 식칼들고 사람찌르겠습니까 일상생활에서 쓰는데 조심히써야한단거죠!!저히 이모도 실수로 베여서 팔에 20센치정도 상처있어용 ㅜ
@co-prosperity sphere Greater east asia
애초에 동북 아시아 쪽에서의 초창기의 병장기에 낫의 형태를 한 과라는 무기가 있었을 정도임.
낫 자체가 살상력이 왠만한 검이나 도보다 훨씬 강하고 상황에 따라 손잡이를 이어서 길이도 늘일 수 있는 엄청난 도구임.
낫까지 비교를ㅋㅋㅋ
신선한 시선이 너무 재밌네요😂👍🏻
호미도 외국에서 인기 터진다는 소릴 들었는데 이제 낫까지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올리버쌤 널리 알려주셔서
선생님 영상에 위력 비교도 좋은데 그만큼 위험하니 사고없이 쓰세요. 안전제일입니다.
조선낫은 단조방식으로 밀도를 강화시키고 숯돌로 갈면서 날의 손상이 덜하면서 낫의 날부분에 코팅도하여 가장 실용적입니다.
실제로 아마존에서 유통되는 호미나 낫은 대장간에서 제작됩니다.
일본낫은 써보진 않았지만. 올리버 쌤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생각한다면 프레스기법으로 찍어내고 연마기로 갈아내서 대량샌산이 가능하지만 현재보신 조선낫과 비교해선 아마도 성능이 떨어지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래도 공장에서 만든것이 이정도의 성능이라는것은 매우 대단한 것입니다
22
333
4444
55555?
네
파리바게트 만들어줄까요 ㅋㅋㅋㅋㅋㅋ 농담수준까지 와..진짜 클래스다르내..
다필요없고 어릴때 어른들이 낫가져오라하서서 창고에서있던 왜낫들고가면 그건오늘못쓴다함ㅋㅋㅋㅋ 그러면 다시 조선낫가질러감 그냥 안전하게 조선낫가져가면 다시갈일없었음
아하 ㅋㅋㅋㅋ
왜낫은 나뭇가지를 치면 날이 나가고, 조선낫이어야먄 하지요.
한국에도 공장에서 나온거 있는데 촌에서는 안씀 이라고 하는데 근방 나가서
올리버쌤 몸이 더 우람해지고 좋아지신것 같아요!! 🤣
저도 얼마 전 올리버 선생님 팔을 봤는데...
활기찬 미소에 어울리지 않게(?) 헤라클레스같은 팔뚝.
아무튼 올리버 선생님은 특별한 사람이시네.
@@이찬우-d5w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 더 해야합니다 ㅠㅠ 요즘 잘 안 먹어서 근육이 작아졌어요
올리버쌤 너무 커여우셔 흑흑 >_
@@BBB-xe7xe 얼굴 귀엽..팔뚝 불끈...💪
조선낫과 왜낫(일본낫ㆍ빈철삿)은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부엌칼과 연필깍이 칼의 차이로 보면됩니다.
제작 방법과 제품 무게 등의 차이로 용도 자체가 다릅니다.
나무하러갈 때는 조선낫을 가지고 가고 풀(소꼴)이나 벼 베기를 할 때는 왜낫을 가지고 갑니다.
그렇다고 조선낫으로 풀을 아예 베지 않거나 왜낫으로 나무를 베지 않는 것은 아니죠...
이빨이 없을 때는 잇몸으로...
ㅋㅋ
어릴적 시골에서는 다들 이렇게 사용했답니다.
실제 일본에서 나무를 벨 때 쓰는 다른 낫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이름과 용도가 이렇게 조선낫ㆍ왜낫으로 구분되어 있답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조선낫과 왜낫 모두 한국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올쌤이 안내해 주신 조선낫 구매링크에서 조선낫 바로 옆에 소개된 낫이 바로 한국산 왜낫입니다.
일본산 낫이 아닌 그냥 한국에서 만든 싸구려 낫으로 풀 벨 때 쓰는 것으로 용도가 다른 낫인거죠...
요즈음은 한 번 쓰고 버리기도 하는 중국산 왜냇도 국내에서 제법 판매되는 것 같아요...
왜낫의 어원은 잘 모르겠지만 가벼워서 날이 얇고 자루가 긴 풀베기 하는 낫을 통칭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해요...
일본산인지 아닌지와는 무관하게 말이죠...
일명 일본스타일이라고 할까요...
조선인의 투박함과 강직함에 대변되는 그들의 얍쌉함을 빗대어 그리 표현한 것은 아닌지 싶기도하구요...
도움이 되셨기를. .
한마디로 일본 좁밥
ㅈ
시다
오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뭐하세요 ㅋㅋ
더운 날씨에 미친 파리에 물려가며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미국에서 호미와 함께 조선낫 열풍도 불길 기원합니다^^
그냥 파리도하닌 미친 파맄ㅋ
파리바게트ㅋㅋㅋㅋㅋ
차에파리있어서내보냈더니한마리더있음ㅋㅋㅋㅋ
샌드 플라이
그러니까 일제는 공산품이라 해외에서 구하기 쉽고 한국제는 수제품이라 현지에서 구하기 쉽다 이런거인듯
파는곳 가야살수있을걸요 시골쪽
시장가서 사라
@@안동현-s5p 시장쪽 거는 중국산도 많아요...
시장 철물점가거나 농기구 쪽 가면 살수있어요 수제품은 아니겠지만요센 시장가면 수제품없고 거의 중국에서 만들어오는거 들여오던데요
군대에서 대나무 베는 작업할때, 대나무 잔가지 쳐낼때 진짜 조선낫만한게 없더라
앵간한건 톱으로 짜르는데 걍 낫하나로 웬만한 잔가지,풀때기,작은 수풀 같은거 칠때 슥슥함 ㄹㅇ
그건 나무낫이에요
할튼 올샘의 낫사랑 알아줘야돼요 ㅋㅋ
제목 미국인들은 왜 와이낫(why not?)을 좋아할까로 보고 들어왔어요 ㅋㅋㅋ
그게 뭐에요
@@검은날개-m3i미국인들이 왜 일본낫을 좋아할까를 미국인들이 왜 와이낫을 좋아할까로 봐서 들어왔데요
ㅋㅋㅋㅋ
Haechi Par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echipark8641 아하 그렇군요
올리버쌤 조선낫은요 '나무'까지 자르려는 낫이고 일본낫은 '풀'만 잘라서
비교대상이안돼죠 결론:조선낫이최고다
이기고 지는 문제는 아닌데 가벼운건 편한데 조금만 우거진데서는 두꺼운 낫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또 얇은낫이 날이 잘 망가져서 그 부분도 상당히 불편합니다
올리버샘은 응원을 안 할 수가 없다
저거 조선낫 수공예라서 여름 장마철에 밖에 놔둬도 녹이 슬지 않더라구요..녹 생기면 겉에 살짝 긁어내면 그만인데..너무 단단해서 그마저도 쉽지 않음..
조선낫은 나무도 자르는 목적을 가지고잇어서 나무도 잘자름 단점은 무거움 슴베부분이 커서 손잡이가 두꺼워서 손에 부담이 많이감 왜낫은 목적 자체가 풀만베기라서 대부분 농가에서도 종류별로 씁니다
아하 역시 일본낫은 생김새부터 나무베기에 적합하지 않아보였어요
조선낫으로 벌초할 때 좀 쓸데없이 무겁다 싶었는데, 풀만 벨거면 왜낫을 샀어야 했나보네요...
파리바게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버쌤 드립 짱
진짜 한국발음 너무 귀여우셔요!!
한국 낫도 아니고 조선낫이라고 할꺼면 일본낫은 '왜낫' 이라고 하면 좋았을탠데ㅋㅋㅋㅋㅋㅋ
왜는 비하하는 뜻이고 조선낫은 정식명칭아닌가요?
옛날에는 일본을 왜라고 불렀습니다 ;)
90년대에 군생활했는데 그때는 일본낫이 아닌 왜낫이라고 부르긴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는 표기는 안해서 날이 한쪽에만 있는 외낫인줄 알았네요. 나중에 일본스타일이라 왜낫이라 부르는걸 알았죠.
올리버쌤 이것도 알 듯 왜놈이란 단어요...
왜가 조선시대 일본 명칭임
얼마전 극한직업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낫만드는 대장장이 아저씨가 나왔는데 강철을 몇백 몇천번 두둘기고 열담금질을 하고 강철의 강도가 높을수 밖에 없겠어요
조선낫은 풀을베든 나뭇가지를베든 잘베어집니다. 이빨도잘 안나가고. 강한것, 무른것을 잘 줄타기하게 만든 철이죠. 꼭 독일철과 비교할 이유까지 없죠.. 문제는 일본낫보다 가격이 더 비싸다는겁니다..
데빌 .... 님처럼 꼭 폄하 할 이유 없어요
@@supercaribe 깔 이유가 어디인지? 다른 나라랑 비교하면서
까내리는데 친구랑 비교하면 질질짤거면서 그러지마세요
@@kingchun3 ㅋㅋ 우문현답이네요.
DEVIL JEONG 왜 굳이 비교하면서 지랄이지..
올리버쌤이 우리랑 함께해줘서
너무 든든해요ㅠ 이유는 모르겠어요ㅠ 함께 공감되구 감사하네요 ㅠ
낫으로 나무를 자를 때는 비껴쳐야 합니다. 그래야 힘을 안들이고 안전하게 낫의 날도 보호하면서 사용가능 합니다. 대파 어슷썰기를 생각해 보세요..
낫으로 컨텐츠 하는 사람은 올리버 뿐이얔ㅋㅋㅋㅋㅋ
영상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이름 없는 명장의 마지막 작품을 구입한 느낌입니다. ㅋㅋ
투박한데 전부다 제거를 하고 날 손상도 없고 관리만 잘 해주시면 10년 넘게 사용해도 아무문제 없을 겁니다.
올리버쌤의 동영상을 보다보면 몇번이고 좋아요를 누를수 있으면 계속 누르고 싶은 마음이 우러나오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봅니다~
순수하고 맑고 착하고
굉장히 긍정적인
모습이 참 뵙기 좋네요~
동영상 한편 한편
수고와 땀과 정성을
다한 모습에
왠지 평생 복 많이
받으심 좋겠다라고
생각도 맘 한껸에
드네요~~^^
한국을 더 많이 아실려고 노력하시는
어머님의 모습도!
누구보다도 순수하게
한국을 좋아하는
모습으로 감동과
함께 마무리!!하는
올리버쌤이 올려주신
모든 동영상을 요즘 자주 보게 되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난 어릴때 시골에 살아서 벼를 낫으로 베었음
낫이 가벼우면 팔에 힘을 더 줘야 벼가 베어지거든..한국 낫 중에도 공장에서 찍어낸 낫은 가벼움. 가벼운 낫으로 벼를 베면 힘이 많이 들고 낫의 날도 대장간 낫보다 금방 나감... 대장간에서 두드려 만든 전통낫은 무게감이 있어서 쉽게 잘리고 날도 쉽게 무뎌지지 않음. 이건 팩트임! 그리고 숫돌에 날을 갈면 퀄리티에 확연한 차이가 나고 사용수명도 큰 차이가 남. 돈 값어치 하는 대장간 전통 낫
공장에서 만든 낫은
왜낫이라고 싸게 팝니다
왜낫은 결국 일본 낫인거죠
같은 생산방식과 모양을 갖아서 그런 이름이 붙은거죠
왜낫 3,000 원
조선낫 10,000원 이상 가격차도 납니다
@@junepark7887 대장갓 낫은 진짜농민들이 쓰죠
오래오래 쓰지만
공장낫은 한번쓰고 관리못하니깐
버리게됩니다
결국 F=ma인가.ㅋㅋㅋ
@@초승달-d6h 80년대 군 시절 대민지원 낫질 봉사 나가면서 썻던
조선 낫 제작 시기가 없지만 삼사십년 낫 역활을 햇던 제품인대도
숯돌에 날만 잘벼리면 천년도 끄덕 없어요
@@junepark7887 그러게요 숮돌이 있어야
하는데. 미국에는 없지만
그것도 잘가는 사람이어야
낫을 오래쓸수 잏죠
6:20 앜ㅋㅋㅋㅋ 파리바게트랰ㅋㅋㅋㅋ 진짜 웃기셬ㅋㅋㅋㅋ
일본에 낫이란게 잇엇나?? ㅋ
임진왜란때 우리가 쓰는걸 보고 기술자들 몽땅 데려다가 생긴거지 근데 조몬인들이 워낙에 체구도 작고 힘도 약해서 점점 얇아지고 작게 만들어서 가볍게 만든것이지...어찌됏든 일본산 낫은 풀자르기는 괜찮고 한국산낫은 억센 가지 자르기에 좋을것 같음
어느 나라던 농경기를 거친 이상 낫을 쓰지.. 철제 초기 경우엔 졸라 성의없게 기존날에 철 붙이고 땡 했다지만
명란젓도 일본이 맛있다고 따간거임 그리고 자기나라 음식인마냥 일본 전통요리 코스에 대놓고 있고...
일본인들 베끼는거 좋아하는것 같아요 ㅎㅎㅎ
여윽시 일본~
@유민서 그건 맞아요 에전에 왜구는 늘 우리에게 문화를 배워갔죠 일본은 미국을 먼저 접하고 근대화가 먼저되서 힘으로 우리를 수중에 넣은거죠 침략이 없었다면 우리는 우리식으로 근대화를 했을텐데요
일본말을 국어로 알고 반도에 조선이라는 반일 폭도들이 살았다는 가짜 역사를 배우면서 살지 않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조상님께 감사하죠 일본은 파렴치 하고 믿을수는 없지만 가까이 있어서 영향을 받을수 밖에는 없다고 생각해요 문화는 간섭하고 교류하면서 발전하는 거니까
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길이가 좀더길고 철 두께에서도 무게가 나가니까 힘줘서 자를땐 조선낫이 좋겠네요. 그나저나 무는 파리라니... 모기가 아니고..?
쇠파리나 매파리같은거는 물기도해요
그거 레알 물리면 진짜 개아파요...
쇠파리라고 물리면 '앗 ㅅㅂ' 하는 파리있습니다.
종아리에 한번 물리고 근처에 있는 거미줄에 던져주니 거미가 옴뇸뇸 하는 거 보고 집에 갔네요
@@김진형-q6w ㅋㅋㅋㅋㅋㅋ 참교육보소 ㅋㅋ
@@김진형-q6w 옴뇸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낫은 풀베기 전용입니다. 나무에는 사용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조선낫은 다목적이고 나무 가지도 벱니다. 왜낫은 일제시대 공장에서 나온 신식 낫을 왜낫(일본낫)이라고 불렀지 실상은 한국에서 생산된 겁니다. 물론 일본에서도 생산되었겠죠.
굳이 왜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왜는 일본인들의 작은키를 비꼬는건데 이것도 엄연한 인종차별이 아닐까요?
@@uyangh3901 엥 정식 이름이 왜나라 아닌가요? 유치원만 다녀서 모르는건가
@@uyangh3901 왜왜왜왜왜왜왜왜임마 왜
아무튼 왜놈들은 남의거 뺏어다가 얇팍하게 지들거라고 버젓히 판매를 하네 도둑놈들 양아치 ㅅㄲ들
ky Choi 영상 열심히 안보셨네 ㅎㅎ
설명할때 풀베기용이 아닌 나무베기 용으로 구매했다고했잖아요
가지는 휘게하고 45도로 비껴치버리면 쉽게 잘립니다. 90도로 내려치면 날 상하고 잘 안 잘려요.
엉켜있는 풀한테 파티한다고 하는 올리버쌤 넘 귀엽~~
예쁜 길 만드세요 🤗
조선낫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
이건 국뽕이 아니다 긍지다.
@억울한리온쒸 오오
??? 죠죠러?
@@spy355 ????:토마토를 요리에 처음 쓴건 이탈리아인입니다. 이건 자랑이 아닙니다, 긍지입니다.
응 국뽕
공사판에서는 조선망치를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두번쓰는 사람은 없음.. 죄다 도규슴
콜라 먹고있다가 파리바게뜨 만들어줄까??하셔서 뿜었어요 구독좋아요 꾹꾹
조선낫 자발적 ppl 방송!! 참신하네요 ㅎㅎㅎㅎ
조선낫.....산에가서 땔감구하고 나무 자를때 많이 사용했네요...
왜낫....벼벨때나 풀벨때 사용함...
minizini
조선낫은 나무용 풀용 따로따로있지않음?
어렸을때...7~80년대에는 저는 못본것같네요...그리고 일본낫이라 안하고 왜낫이라고 불러요....뭐 낮춰 부르는게 아니고 지금도 시골에서는 왜낫이라고 많이 할거예요
맞음. 모양은 비슷하지만 사용 용도는 많이 다름. 이 둘을 놓고 비교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
에초에 상품설명때 나뭇가지도 자를수있다고 하지않았음?? 그러니까 올리버도 어느낫이 더 잘 드는지 비교한거고...... 영상을 자세히 안보시나........
일본낫 좋아하는이유
일본NOT 라서
ㅋㅋㅋ
압....노잼...ㅋㅋ
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1-XXX 노잽인데 왜웃는거에요!!ㅋㅋㅋㅋ
미국분이신데
Samurai 안하시고 한국버젼이야ㅋㅋㅋㅋㅋ
거기다 숫자 세는거도 한국 숫자ㅋㅋㅋ
한국어가 더 입에 붙으신거 아닌가요ㅋㅋㅋㅋ
이런 부분이 꿀잼ㅋㅋㅋ
두께도 그렇고 깍아서 만든거랑 대장간에서 망치질로 만든것의차이
일본 낫은 풀때기 베라고 있는거고 조선 낫은 나무 뿌리 칡 잔나무가지
조선낫도 사용목적에 따라 더 얇은게 있어요
모양은 비슷하구요
그건 풀베기낫이예요
날이 얇고 날카롭고 저 낫보다 가벼워요
가을에 벼벨때 쓰는낫이죠
쌤 아마존에 영상리뷰 남기시면 판매율 급상승할거 같은데요??ㅋㅋ
아저씨 여기있으면 안돼요ㅋㅋㅋㅋ
한국 드립을 잘 아시고 적재 적소에 잘 활용하셔서 너무 재밌게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미친파리 파리바게트로 만들어 줄까요ㅋㅋㅋㅋㅋㅋㅋ 쌤... 한국인보다 더 한국어로 장난 잘치셔...👍👍
올리버쌤 ~~~ 아마존에 리뷰 잘 써주세요 ㅎㅎㅎㅎㅎ
이미 썼는데 아마 검토기간이 있나봐요! 일주일 안에 공개될 것 같아요 ㅋㅋ
일본 낫은 약간 도라는 느낌이면 한국 낫은 도끼란 느낌인듯
그럴경우 나무 자르기엔 한국 것이 나음
나음
오타지적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문법공부 많이 해야겠네요
@@nameless-memory 그러면서 수정안함
5:40 이렇게 쓰다가 힘조절 잘못하면 다리에 낫이 박힙니다. 따라하시면 안되요. 낫은 배려는 물체에 날을 가져다 대고 손목스냅으로만 배는 겁니다
헐
@권승헌 낫은 나무 자르려는 용도가 아니에요..
@권승헌 우리가 낫을 역수로 잡는 이유는 첫번째로 낫의 날을 바깓쪽으로 휘두리면 함께 일하던 사람이 다칠 수 있어서이고
두번째는 낫은 추수를 하기 위한 용도가 우선적이기 때문에 배려는 물체를 손으로 잡고 배야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벼를 수확한다고 할때 벼를 한손으로 잡고 앞쪽에서 뒤쪽으로 슬슬 당기면서 배는 겁니다. 이유는 이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서죠. 나무나 잔가지를 배려면 한일(ㅡ)자로 휘둘러야 합니다. 또 ㅡ자로 휘둘러야 하는 이유까지 설명하자면 ㅣ자로 세게 휘두르면 자연스럽게 팔의 동작이 원형태가 되면서 ㄱ자인 낫이 자신의 다리(정강이, 허벅지등)을 겨누게 됩니다.
이걸 간단하게 예를 들면 야구공을 전력으로 빠르게 던져보신적이 있을겁니다.
보통 위에서 아래로 팔을 휘두를 때 야구공을 던지고 팔이나 손이 다리를 친적이 있을 겁니다. 그때 손에 낫을 들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끔직하죠? 나무가 잘안잘리면 팔을 휘두를때 힘이 점점더 많이 실리게 되고 나중에는 순간적으로 제어를 못해서 다리에 박히는 겁니다.
물론 당길 때도 세게 당기면 가슴팍에 박히기 때문에 낫으로 걸고 풀은 약하게 손목스냅으로 툭툭배고 나무는 바깥쪽을 향하게해서 세게 치는게 아니라 한순간에 당기는게 요령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뭐든지 열심히 하는 올리버쌤^^
기특하고 최고👍
무쇠로 만든 칼이나 낫은 날이 엄청 애리해서 조심 하셔야되요
재밌게 흥미롭게 열심히 귀 쫑긋 잘 보고 있는데 "미친 파리, 물어요, 파리 바게뜨 민들어줄까요?" 순간 큰 웃음이 터졌습니다^^ 타고나셨네요!!! 어머님께서도 유머가 있으시고, 유전적으로 더 업그레이드 되신듯^^
올리버쌤!! 아마존 조선낫, 일본낫 리뷰에 이 영상도 등록하시면 미국사람들도 잘 비교해 볼 수 있을거 같애요!
기계가 찍어낸 공장제품이랑 대장장이가 만든 공방제품이랑은 성능만큼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죠.
양국에 제품을 편견없이 동일한 조건으로 서로에 장단점을 말해주면서 배려까지 해주시네요 작업도구가 쓰임에따라 뭐가 더좋고 나쁘다할수잇는거지만 배려가 더눈에 들어왓던 영상 같아요 멋있습니다 ^^
조선낫은 잔가지 칠때도 많이 사용하는데
일자,가로로 자르기보다는 약간 사선으로
내리쳐서 낫의 결도 보호했다더라구요~
역시 조상의 지혜가 올리버샘 덕에 세계로
씽~씽~^^
텍사스 파리를 파리바게트롴ㅋㅋㅋㅋ
너무 위트 넘치세욬ㅋㅋㅋㅋ
이런 개그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일본낫은 Lv.1짜리 무기 같고, 조선낫은 Max Lv 무기 같군요 +_+
그리고 일본 살 때 회사 마당 정리한다고 일본낫 사용해봤는데, 저 제품은 아닌 것 같지만(좀 오래전이라) 저 제품과 특징은
비슷하게 가볍긴했어요. 일본낫은 대체로 성능보다는 편의위주라 그런가봐요.
대신 회사 마당의 풀과 가지들 조금만 정리했더니 금방 무뎌지고 이빨이 나갔어요;;;
너무 약한듯(공장에서 찍어내는 공산품이라 한계가 뻔한듯 합니다)
한국낫은 대장간에서 수작업으로 만들고 재련(제련 아닙니다. 오타 아니에요)을 하기 때문에 튼튼할 수 밖에 없나봐요!!!
조선낫 최고~ㅋ
덧 : 그 와중에 13은 안좋아요 여러분 ㅋㅋㅋㅋㅋ
깨알같은 superstiti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버쌤 최근 영상이랑 비교하면 한국말이 억양이나 발음, 어휘력도 점점 늘고 계신것같아요 ~! :)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올리버쌤 진짜 리스펙하고 응원합니다👍🏻👍🏻
올리버 쌤, 너무 웃겨요.
낫 시리즈 ...낫에 꽂혔나요? ㅎㅎㅎ
엄청 신기한 물건인가요?
한국 정서와 미국 정서는 확연히 다르네요.
파리바게트 만들어준댘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올리버쌤
올리버쌤 정말 전생에 한국사람 이었나봐요😂
언제나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ㅎㅎ
빠잉~
아..웃겨 산에서 한국어로 낫비교하는 올리버쌤을 생각하니 우울하다 빵터지네요
조아요 구독신청 꾹~~했어요 ㅋㅋ
6:20 파리갖고 만드는게 파리바게트 라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평소에 올리버쌤님 팬입니다~ 재밌게 보고 갑니다~
낫은 쓸때 스킬이 중요해욬ㅋㅋㅋ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는 한번에 아기손목정도 한번에 짜르시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올리버쌤~ 한국말이 더 늘었네요. 늘 재미나게 아들과 보고 있습니다.
외국의 문화를 진정으로 이해하려는 모습 👍
개인적으로 너무 한국인 감정 안 상하게하려고 하는게 너무 눈에보임. 그렇게안하고 일본게 좋다면 일본게좋다고 마테체가 더좋다면 마테체가 더좋다고 했으면좋겠음
둘다 필요없이 중간에 순식간에 지나간 정글도가 꼬추만한 나무줄기 자르는데 최고.... 일반 잡초만 자르는데는 일본게 가볍고 쓰기 좋아 보이는데 가벼운 만큼 억센풀을 만나면 조선낫에 비해 힘이 더 들거임 도검은 중량에 따라 쉽게 자를 범위가 틀리다 보니... 일본낫은 순수 잡초용(잡초만자르면 최강일듯) 조선낫은 밸런스형(잡초부터 굵기가 좀 되는 나무가지) 잔가지~굵기좀 되는 나무가지,줄기는 정글도가 갑(대신에 모양에 따른 패널티로 잡초 자르는데 매우불편)
그냥 풀만 자를려면 일본낫 나무 풀자를려면 조선낫 쓰기나름이지 뭐
거 굳이 너도알고 나도 알고 우리가 다 아는 거 언급해야겠냐... 한국인이 그만큼 국뽕민족이라 올리버형이 스마트한거지 뭐
근데 지금 일본이랑 일터진것도있고해서
일본꺼 칭찬하면 욕먹을수도있을듯요
@dle choi 우리도 똑같음 일본이 잘한건 아니지만
조선낫이 일본낫보단 확실히 두껍고 무겁다보니 나무같은 건 뚝뚝 잘끊기네용 ㅎㅎ
다만 영상에 나온 일본낫은 얇고 가볍다보니 나무처럼 굵은게 아닌 풀정리에는 피로가 덜할 것 같네영
서로 용도에 맞게 섞어서 쓰면 효과가 배로 늘 것 같습니다.
올리버쌤 영상 잘 보고있어용 ㅎㅎ
ㅋㄱㄱ ㄱ뭔가 신나보이시네욬ㅋㄱ 파티 끝났어요ㅋㄱ ㄱㅋ
올리버쌤은 한국인대사 1000명 보다 효과적인 영어권세계를 향한 대한민국의 대사입니다.
이렇게 나라가 어려울 때 한국인으로서 올리버쌤께 감사의 마음이 저절로 우러납니다. 쌤, 감사합니다!♥
영어자막도 같이 쓰면 외국인들에게도 한국제품이 더욱 홍보가 될듯하네요^^
조선 나무낫(목낫)은 그 위력이 대단합니다...우리집에도 거의 60년된 목낫이 있는데, 아직도 건재합니다...
파리바게트 만들어 줄까요? 빵터졌어요 ㅋㅋ
ㅋㅋ올리버 혼잣말 넘 웃겨염ㅋㅋ
일본낫은 일반 가정에서 많이 쓰이는 아마츄어용, 조선낫은 조금더 야외,시골에서 쓰이는 프로페셔날용. 이렇게 쓰세요. 그럼 아무래도 쉽게 인생을 살고싶은 미국인들에게 일본낫이 훨씬 좋죠? 저같은 자유인은 투박한 조선낫이 훨씬 편하답니다. 각자 자신의 능력이나 성향에 따라 취향은 다른거죠?
안녕하세욥! 오랜만에 밖에서 찍어보네요 한국실력이 그냥 한국인수준 저보다 잘함 ㅋㅋ
*_한국어_* ...
올리버쌤 리뷰를 들어보면 얼마나 인성이 훌륭한지 알 수 있음. 한 마디 한 마디가 공손하고 배려가 깊음.
서울에서 나고 자라서 낫을 쓸 일이 없었는데 올리버 쌤 덕분에 조선낫을 알았어요ㅎ
비교 영상 재밌었어요 ㅋㅋㅋ
올리버쌤이 공정하게 하려고 노력한거 같아서 더 비교가 잘 된것같아요 ㅎㅎ 오솔길 이쁘게 잘 만드세요 ~ ㅎㅎ
일본낫이 조선낫 따라만든거 아님?? 일본은 예전부터 한국 따라하드라
최근은 한국이 일본많이 따라하지
김치도빼서가던 데요?
@@핌싯 ㅘ...
@@핌싯 김치를 빼서 가져가지 어째 가져가노?
한국은 일본 스시 빼서 가더라?
컨텐츠 아주 좋아요!
우리나라 철물 DIY 대형 매장 있었으면 올리버샘한테 광고 러브콜 바로 갔을 듯....
이런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화이팅!
이건 풀베는 낫 흔히 외낫이라부르는 낫 입니다.
사용법을 아주친절히 설명해주시네요.
ua-cam.com/video/kDf58SMMLus/v-deo.html
링크 영상... 설명을 아주 잘하시네요. 벌초하러가면 형은 설렁설렁하는 것 같은데 2배는 빠르더라는... 영상에서 설명하는 딱 그 방법으로 자릅니다. ^^
왜낫이 아니라 외낫이었던거임
@@mapsosar3583 ㅋ
올리버쌤!!!! 너무잘보고있어요!!!!!!!!!!!😘😘😘😘😘😘🤩🤩🤩
뿌리는 같은거죠 일본농기구는 형편없었지요 우리나라에서 농기구를 가지고가서 발전시킨겁니다
@@gwajadanji 일본농기구의 뿌리가 한국에있다는게 정설이에요
@@gwajadanji
일제시대 농촌을 근대화 시킨다며 우리 농기구를 무시하고 바꾸려다, 수많은 종류와 뛰어난 성능에 포기한 일본..
일본쇠는 물러서 영상처럼 잘 안드는게 역사적 사실임.
사무라이칼이라고 하는 카타나도 실제로는 효율이 떨어지는 칼이죠
모양은 그럭저럭인데 내구도는 유리랑 비교해도 손색없을 일본도
@@gwajadanji 객관적인 역사도 모르면서 꼭 이러는 놈들 있을 것 같더라니.
6:09야이시키 으악ㅋㅋㅋ 너무 귀여우세요ㅋㅋㅋ
조선 낫은 original hand made.I Recommend made in korea .l was far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