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느-z4i풀로 보면 니말이 맞고 하이라이트만 골라보면 얘말이 맞음 근데 풀로 봤는데도 저런 감상이면 음... 잘 이해는 안가지만 그런 전략적인 상황에서 쌓인 스택이 제대로 맞부딪혔을 때의 가타르시스를 설명하는 거 같음 그렇게 부딪혔을 때는 저 피지컬이나 공격성이 보는 눈은 줫나게 즐거우니까
구조적으로 일반적인 사람들은 평생 느껴보기 어려운 스포츠인들만의 특별한 감정의 순간인것 같네요 그것도 남자의 스포츠 nfl.. 몰려오는 중압감과 두려움을 떨쳐내고 이겨내려고 마치 스스로 최면을 걸듯 “난 지지않아 그동안 내가 해왔던 수많은 노력의 시간들을 이제는 결과로 보여줄꺼야” 하며 머리를 세차게 두드리며 미친듯이 뛰쳐나가 포효하는듯 합니다 자신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고싶지 않은 한 인간의 처절할 정도로 필사적으로 보여서 복받칠만 해보이네요😢
배워야 할(?) 문화인 게, 이 친구들 스트렝스나 짐 트레이닝 같은 것도 할 때 보면 인간 본성과 감성 건드리며 끌어올리고 가상의 자체 아드레날린 인위적으로 만들어 활용하는 게 좀 있음. 아주 본성적으로 똑똑함. 마치 야생에서 맹수와 마주치는 순간들처럼 뇌를 착각하게 만들어 사용함
주말에도 좋은 노래 듣고 갑니당~ 감사해요
진짜 존나 멋있는 사람이란게 이런거구나
목소리에 두려움+긴장감이 섞여있는데 그걸 극복하려는 모습이 팀과 스스로에 사기를 올려주는듯
약물 부작용
스테로이드 과투여로 인한 부작용임
옛날 밥샙 생각하면 됨.
운동신경은 깔 게 없으나
저렇게 정서불안 모습 보이는 증세는
약물텐션인데 저걸보고 존나 멋있다니
너도 한 대 놔줄까?
많은 감정이 얽혀있네요..
두려움, 설렘, 간절함,,
혼자만의 독백으로 마인드컨트롤하려는 모습이 멋져요
실제로 저런식으로 크게소리지르고 함성지르고 숨 가쁘게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서 고통을 줄여주고 운동능력도 크게 향상함
젊잖게 쌉 바르면 개 멋질텐데 ㅋㅋㅋㅋ
호들갑 😅😅😅😅
극도의 긴장은 저런 행동을 보임
그 긴장의 해소의 일환.
많은 관중 미식축구의특성때문에 긴장이 안될 수가 없겠죠
@@우리우리-i6f호들갑은 니@미가 너 낳고 한짓이 호들갑이고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우리-i6f저게 진짜 전사지. 호들갑 싫으면 바둑이나 보셈 ㅋㅋ
진짜 용기는 두려움을 모르는 것이 아닌, 극복해내는거란걸 깨달았다.
와 미쳣다.....
두려워해야 할 것은 오직 하나 두려움을 모르는 전사가 되는 것
두려움을 모르는건 병신이고 극복하는게 용기 있는거
멋진 말이다..
@@갈매기맨블붕아…
진심에서 비롯된 미칠듯한 두려음과 그걸 이겨내려는 간절한 정신력이 동시에 느껴져요...🥺😲👍👍
이게 맞는거같다 목소리에 떨림도 함께있네
"로이드 레이지"
@abababcful넌 저기 나가면
1분도 못버티고 병원 실려감ㅋㅋ
돼지에 방구석 백수라
발악할때 뭔지모르게 같이 불타오름 컴온-!! 아아아아아앙아악
@abababcful라고 키 165에 45키로 7센치 멸치 동양인이 말했습니다 ㅜㅜ
우승이 아니라 등장만으로 저정도면... 아 우승하면 진짜 세상 다 가진 기분이겠다
진짜 저 무대에 오르려고 얼마나 많은 경쟁을 이기고 살아남았을까를 생각하면 그 스릴이..와우..
저런 피지컬도 긴장이랑 두려움을 느끼는구나..
역시 사람은 사람인가봄
@@BerryPotion 상대는 비슷한 또는 더 괴물들일거니까
@@BerryPotion당연하지 자기보다 덩치 더 크고 목두께 사람 아닌 애들이 수비수로 배치되어 있을테니 ㅋㅋㅋㅋ
약물 부작용
저 경기에 뽑힌 사람들 죄다 괴물이랬는데 재네들 입장에선 경기장 안에선 본인이 일반이라고 생각할듯
내가 저 기분을 느낀다는 상상만해도 심장터질거같은데
저 흥분느끼고 버틸수잇는 신체가 더대단하노 ...
저거 보는 나도 피가 끓네... 거친 행동과 다소 긴장한 듯 떨리는 목소리;; 눈이 번쩍 떠진다
두려움을 이겨내려는 모습이 굉장히 울컥한 느낌을 받네요
싸대기 맞는 미식축구 선수도 봐보셈
그냥 미식축구 선수들은 약간 지성을 퇴화시키고
감정과 근력을 발달시킨거 같음
@@Yo_ko_ki_ba맞음 동물 그자체
사람만 안죽였지 정말 전사 같네요
그게 진짜 스포츠의 매력인거같음
실제로 미식축구는 경기중에 많이 사망하기 때문에 저런 각오없으면 못해요.
@@구정너많이 사망은 무슨 ㅋㅋㅋ 알지도 못하면서
퇴근 10분전
@@ahyjkpppjde58-2그니까 죽이고 살아남은 전사들이 프로리그 뛰는거 아님?
퇴근 5분전이래 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미칰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감정이 느껴지네... 중세시대때 칼들고 적진 나갈때도 다들 저랬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중년되니 최고의 상남자 게임인 미식축구에 빠지고 있는데 아직 정확한 룰은 모르지만 버팔로들끼리 싸우는 느낌이 나서 좋아요.
세계 대전대는 메스 암페타민 약 빨고 전쟁터 나감
정말 적절한 표현이네요 정말 위험한 스포츠 인듯
오우
럭비가 더 상남자 게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뭔가 감동적이고 멋있다..
가끔 nfl중계해주는거 풀로보는대 보다보면 왜 로마인들이 콜로세움에 미쳣는지 이해감 진짜 광전사들의대결임
솔직히 그때당시 원형경기장은 지금의 스마트폰 일지도 몰라
없으면 삶에 활력이 없는건 같았거든
@@걸어다니는뇌세포현대 인간들 활력없음.
이유 스마트폰.
콜로세움 아니면 섹스밖에 없었음
앵 진짜보는사람맞나? 콜로세움이랑 광전사들의 대결 그런느낌은 안드는데 ㅋㅋ 존나 지략싸움이구나 그런느낌이지 생각보다 좀 루즈하고 답답한것도 있고
@@기느-z4i풀로 보면 니말이 맞고
하이라이트만 골라보면 얘말이 맞음
근데 풀로 봤는데도 저런 감상이면 음... 잘 이해는 안가지만 그런 전략적인 상황에서 쌓인 스택이 제대로 맞부딪혔을 때의 가타르시스를 설명하는 거 같음
그렇게 부딪혔을 때는 저 피지컬이나 공격성이 보는 눈은 줫나게 즐거우니까
진짜 개지리는 천연 부스터 그 자체. 전율이 흐른다.
상대가 약하면 저러지도않지...나랑 똑같거나 더쎈놈하고 붙어야하니...자기 최면
미식축구는 한 경기 풀 시청해보니 드는 생각이
이거 완전 냉병기시대 필드 회전 같다는 느낌 ㅎㄷㄷㄷ
몇 번을 돌려봐도 존나멋있다..
진짜 맹수가 으르렁거리는거같누
"이제 보여줄 때가 왔어"이 구절이 심금을 울리네요
목숨걸고 시합나가는 로마시대 검투사같다 진짜
와 진짜 처음 본 순간 거짓말이 아니라 뭔가 감정이 북받쳐올라서 눈물흘렸습니다;;
스스로도 무슨 감정인지 잘모르겠는데 뭔가 감동적이네요.
구조적으로 일반적인 사람들은 평생 느껴보기 어려운 스포츠인들만의 특별한 감정의 순간인것 같네요 그것도 남자의 스포츠 nfl..
몰려오는 중압감과 두려움을 떨쳐내고 이겨내려고 마치 스스로 최면을 걸듯
“난 지지않아 그동안 내가 해왔던 수많은 노력의 시간들을 이제는 결과로 보여줄꺼야”
하며 머리를 세차게 두드리며 미친듯이 뛰쳐나가 포효하는듯 합니다
자신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고싶지 않은 한 인간의 처절할 정도로 필사적으로 보여서 복받칠만 해보이네요😢
열심히 살고 있다는 반증 아닐까요 하루하루 잘 이겨 나가고 계신것 같습니다
뭐만하면 눈물을 흘렸다네
브라이언 도킨스라고 올프로 5번에 슈퍼볼 우승도 한번 하고 명전간 선수라네요 ㄷㄷ
올프로 4번, 올프로 세컨드팀 1번, 프로볼9번, 2000년대 선수상 1번, 루키상 1번, 필라델피아 이글스 홀오브패임, 필라델피아 이글스 20번 은퇴, 그냥 필라델피아에서는 전설인분임...
@@abeyoon2624 세컨드팀은 따로 치는군요
엄청난 선수엿네요 ㄷㄷ
명지전문대요?
@@포아요-x7z네.. 그것도 전액장학금
항상 선수들이 뭐라 말하는지 해석해서 듣고 싶었는데 막상 들으니 우리가 마음속으로 독백하면서 마컨하는거랑 비슷하네
저도 어릴적 백화점 장난감 코너를 들어갈때 저런 마음가짐이었죠
~ ~ 아 엄마 장난감 사줘.
아 ~ 나 오늘 여기서 한발짝도 안움직일거야
누가 이기나 보자. 아 앙 ~
@@전재원-f5p 아앙♡
ㅉ
ㅅㅂㅋㅋ
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없네
긴장감을 자신감으로 바꿔 버리네 개간지다
Nfl 보면 진짜 합법적인 살인현장 수준으로 매우 터프함
개10 상남자 피지컬에 전사 마인드가 아니면 경기 시작하고 몸 어디하나 박살나기 딱 좋음
진짜 존나 멋있다.
와...저때 진짜 무슨 감정일까 느껴보고싶다 진짜
고된 훈련, 반복되는 하루와 일상 그 모든 것들을 보여주는 하루
나 왜 눈물나냐...진짜 울컥했어
미식축구 선수들 트레이닝하는거보면 이 경기를 위해 많은것을 참아오고 억눌러온게 폭발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진짜 보기만 해도 아드레날린이 느껴진다
저정도의 광기가 없다면 프로씬에서 살아남기 힘들지... 멋있다
정말 저세상 텐션이네요 짱멋짐!
진짜 풋볼은 부글부글 하게 만드는 매력으로 승화시킨 스포츠같어요 ㅎㅎㄹ
그냥 진짜 존나 멋있다
덕분에 저희가 두발 뻗고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항상감ㅅ가합니다.
이번에 미식축구를 어쩌다가 흥미를 붙히게 됬는데, 님 영상들보면서 더 흥미를 붙였네요.
앞으로 더 많이 활동해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전쟁이나 총칼싸움보다, 스포츠가 훨씬 더 좋은듯.짱이다진짜멋있따아
퇴근하기 5분전이라는 댓글보고 개웃었었는데 ㅋㅋ
😂
I love how much a whole different country respects our sport. I loved reading all these nice comments.
미식축구는 그냥 농구나 축구 바이브랑 말도 안되게 차이남 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진짜 전쟁임
커리어 동안 색, 인터셉션, 펌블유도를 각각 25개 이상 기록한 유일한 선수
브라이언 도킨스 미식축구 잘 모르는데 찾아봤더니 진짜 다재다능하고 리더쉽까지 뛰어나던데 대단해요 진짜
방방 뛰는거 개귀엽네ㅋㅋ
아니 개진지하게 보는데 우아아악하면서 방방뛸때 너무 이말년 그림체라 빵터졌네
감사합니다. 다음 조별 발표때 써먹어야겠어요 :)
한게임 한게임이 전쟁이구나
집중력과 텐션 올리는데 최고겠네요
멋있네요
걍 학교 체육대회만 나가봐도 얼마나 긴장되는데 대단
미식 축구는 어쩌면 침착도 침착이지만 정말 남자다운 경기인 만큼 저런게 정말 필요할거임
공성전때 버서커가 필요한 이유
@@a9a8a7v8저렇게 돌진만 해줘도 아군 사기 뽕뽑지
리로이~
@@NewtypeAmuro젠킨스
@@NewtypeAmuro 하지만 나에게는 치킨이 있지
you know what time it is 지금 몇신지 알아? ㄹㅇ 퇴근직전 텐션이었네 ㅋㅋㅋ
멋있다….
소리를 질러 봄 사람이라면 알거임 굵은 목소리에서 얇은 목소리로 전환될때까지의 가슴 벅참은 이로 말 할 수 없는 감정임..
저런 감정을 가져본적이 있는데...
무엇보다도 먼저 드는 감정은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을 넘어서려고 흥분성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준비가 된 사람은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고...
스스로에게 부족하다 느끼면 두려움에 잠식됩니다.
제가보는관점은 두려움 설렘 보다 내자신에 뿜어져나오는 엔돌핀을 더높이려는 자세인것같네요
사람이란 벼랑끝으로 몰았을때 자기도모르게 뿜어져나오는 파워가있거든요 이걸 극악으로 끌어모을려는 자세 즉 내자신에 모든 힘을짜낼수있는 행동으로 보이네요
진짜 남자의 삶
맨박스
@carmeltoe7722니 애비도 진짜 남자임 너도나도 진짜 남자의 삶을 사네 ㅋㅋ
@carmeltoe7722 유머를 다큐로 받네
@@TOPG헬스저것도 유먼데 ㅋㅋㅋㅋ 개웃기고만
@@TOPG헬스유머가 좆 노잼이긴함
노력을 한만큼 간절해 보이네요~😊👍
옛날 전쟁할때 왜 포효를 하는지 이해함.
그건 약빨아서
@@길냥시급식구셔틀동 약물 부작용
두려움이랑 긴장이 크면 그걸 숨길려고 저렇게 과잉 표출을함
극도로 긴장된 상태에서 나오는 엔돌핀, 그것에 제어당하면 몸을 통제못하고 떨다가 끝난다. 그러기에 이겨내려는 필사적인 모습, 존경할만한다.
도핑검사 한거임?
누워있으면서 운동 미루고 있었는데 달리러 갑니다
혼자 있는 집에서 "나와, 다 알고 있어" 하고 혼자서 강도한테 소리 지르는 심리랑 똑같은거네요.
진짜 ㅈㄴ 멋있다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다
전쟁과 마찬가지로 두려워서 그럽니다.
한 게임 중에 뼈가 부러지고 꺾이고 연골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조기 은퇴를 하는 선수들이 한 시즌에 스무명이 넘는 이 미친 경기에 자신과 가족을 위해 출전을 해야 하는 그 공포와 같은 중압감을 이겨내기 위한 몸부림과 표효입니다.
아드레날린을 의도적으로 뿜어내 자신을 고양시키는거죠. 말씀하시는걸 이겨내기위해
내일 출근할때 이거 보면서 가야지
로이드레이지아님?
선수 입장에서 폭죽 ,조명 있는거 개쩔었는데
중세시대까지 저런 전사들이 날뛰다가
근현대 총 한방에 빵야 하니 얼마나 허탈했을까...
“링컨은 모든 사람을 해방시켰지만, 새뮤얼 콜트는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만들었다”
오히려ㅜ멘탈강한 차분하고 냉철한 감정을 가진 소총수가 더 강할지고 모르는 빵야빵야😅
총알에 죽는거 보다 포탄에 죽는게 더많은 레후...
근데사실 전투는 목숨걸고 하는거고 심폐지구력이 중요해서 저렇게 스테로이드맞은 근육빵빵맨이 흥분해서 싸우는 상황이 아니죠 ㅋㅋ
바이킹애들이 신체능력을 우위로 털어먹고 다녓는데 애들도 전문가들이니까 굉장히 신중하게 싸우죠 흥분해서 싸우지않죠
현대전에서 특수부대원들이 신체능력이 우수하지만 흥분해서 싸우지않자나요
근대시대 나폴레옹 근위대들도 신체적으로 우월햇지만 경험치가 더중요햇고
결론적으로 스포츠와 전투는 아주다릅니다
스포츠는 자신의 신체능력을 온전히 보여주는거고
전투는 그야말로 내목숨 챙겨야 하는 상황인거고
그래서 아주 잔인하고 야비하고 온갖더러운꼴 다보는곳이 전장이죠
그리고 전쟁은 길기때문에 어떻게든 버텨서 살아남는거지 힘이 넘쳐서 내능력을 보여주겟다 이런게 아니죠
피부 새까만거 보니 그냥 흥분한 오랑우탄 한마리 같은데
스르륵 잠이 든다...
자신감 미쳤다
자신감 아님 스타디움에서 뛰어본 사람은 암 아무리 평소 긴장 안하고 그런 사람들도...
긴장감 떨쳐내려고 미친척 하는거지
진짜멋있다... 집중하고 최면하는모습
저 이글스 팬 된 시기에 맥냅보다도 더 사랑받던 선수. 이글스 떠난지 15년이 되었어도 아직 Dawkins의 Jersey 이글스 팬들이 많이 사고 있고. 영원히 필리가 사랑할 선수!
나오기전에 방황하는게 구조된 동물이 흥분한모습같네 ㅋㅋㅋㅋ
이걸.스포츠 라고 부릅니다. 야구같은.레저.말고.
나같은 쫄보는 이런 걸 보고 배워야해
진짜 모든 피지컬을 물려받은 선택받은 인생
니가 멀알아
@@어아-f9p넌 저걸 보고도 모르냐? ㅋㅋ
진짜 조오온나 멋있다 ...
미식축구는 아니지만 이래서 올블랙 하카가 간지임.
천연 부스터라길래 방귀뀔 줄 알고 언제 뀌나 기다리면서 봐서 다른 사람들이 느낀 감동을 놓침ㅎ
미식축구 좀만 이해하면
전략과 전술이 미쳤음.
전쟁의 축소판 맞음.
피지컬 개쩌는 형들이 스타 실사판으로
뛰어 다니는 느낌
진짜 전쟁때 백병전 준비할때 얼마나 떨렸을까... 한순간에 나는 죽을수도 있는 긴장감.. 내가 살려면 죽여야된다는 공포스러운 흥분.
마지막에 you know what time it is 가 아니라 you know what's over there 입니다. '넌 이걸 넘어서면 뭐가 있을지 알고있어' 라고 스스로 고양하는건데 번역을 잘못해서 그 느낌이 안살아요...
처음엔 time is gone 이라고 말하는 거죠??
@@하연-k2e 네 맞습니다~
@@하연-k2e the time is come 이요
@@하연-k2e my time has come(내 순간이 왔다) 라고 말하는 거 같습니다.
정말 멋있네요
소리지를는것도 긴장감 푸는 방법중 하나라네요
사람들이 뭔 두려움을 이기기위한.....뭐라노..
저사람은 그냥 자기가 사랑하고있는 것을 하는것뿐임. 다른 누가 보면 광기에 차있어 보일정도로. 사랑하는 만큼 진심인거
뭔 소리지 이게 ㅋㅋ 두려움을 이기기 위한 자기최면 아니냐 ? ㅋㅋㅋ
해석이 다 다를수 있는거지 니말만 정답이냐?
경기장이라기보다 콜로세움 입장같음
소원을 이뤄낸듯한 느낌.
이뤄냄과 동시 노력으로 이뤄낸 실력을 뽐낼수있어 기대한모습
저러고 졌죠
딱 우리 회사 같음 누군가는 열정 열심 누군가는 띵가띵가
새끼발가락 방문에 박았을때 느낌이다
두려움과 설렘과 긴장감이 몸을 굉장히 붕 뜨게 만들죠.
아드레날린 폭발하면서 감각이 둔해지고 사고회로가 희미해지고 시야가 좁아지고 심장이 두근거리며 몸이 통제를 벗어나는데 이때 사람의 힘은 동체급의 짐승에버금간다.
내가 응원하는 팀 선수가 저러면 진짜 미치고 환장하지
전역할 때 되지 않았수 주인장?
2주 남았어요 ㅎㅎ허ㅓㅓ러ㅓㅓㅓㅓ
@@ireadfootball 전역 후 긴 영상 또 부탁합니다 ㅋㅋㅋ
@@ireadfootball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ㅋㅋ 1week 시작햇어요 ㅋ 빨리오세요 ㅋㅋㅋ😊
눈 감고 들으니 반지의 제왕 오크들 전투 직전 장면이 떠오르네요..ㄷㄷㄷ
배워야 할(?) 문화인 게,
이 친구들 스트렝스나 짐 트레이닝 같은 것도 할 때 보면 인간 본성과 감성 건드리며 끌어올리고 가상의 자체 아드레날린 인위적으로 만들어 활용하는 게 좀 있음.
아주 본성적으로 똑똑함.
마치 야생에서 맹수와 마주치는 순간들처럼 뇌를 착각하게 만들어 사용함
한국에서 그랬다가는 "거 조용이 좀 하세욧" 이 소리나오죠ㅋㅋㅋ 답답한 한국문화
로이드 레이지에서 시작된걸수도...
그러면 되는데 왜 선수생명 깍이고 부작용많고 도핑걸릴 위험도 있는 약물을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정신력이 떨어져서 그런걸까요 저렇게 마인드컨트롱 못하는 선수들이
뇌를 컨트롤한다는건 정신적으론 부자연스러운거라 본인에게 장기적으로 문제가될순있지만 신체를 깨우고 두려움을 물리치는 효과는 확실히있음. 억지로 울다보면 진짜 슬퍼지고 억지로 웃다보면 기분이 풀리는것처럼.
간지쩐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