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능이 쉽게 나온다, 어렵게 나온다 말이 많은데요. 혼란스러울 때일수록, 본질에 집중해서 공부한 학생이 승리하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는 학생분들은 흔들리지마시고, 영상에서 말하는 대로 독해력, 감상력 기르는 것에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수능까지 함께 달리겠습니다. 파이팅👊
제 국어 문제가 날려읽기, 시간 두려움, 모든걸 기억하려고 해서 과부화 걸려서 결국은 다 놓치는 거, 지문 하나하나 집중하지 않고 매일 양치기로 극복하려 했어요.. 이렇게 하니까 국어 문제 푸는게 너무 힘들고 그래서 국어가 싫어지고.. 국어때문에 이번 수능 망치겠다 생각이 들어서 어제 자기 전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길지만 침대에 누워서라도 영상 보고 잤더니 오늘 푼 독서 문학 언매 다 맞았습니다…. 천천히 이해하면서, 문과라도 과학지문 나름대로 예시 만들기, 한문장 이해되지 않으면 넘어가지 않기를 지키니까 지문 하나에 감동도 느끼고 문제 풀때 선지 정답, 오답이 확실하게 보이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작지만 큰 발전 이루어서 너무 기쁘네요 쓰흡ㅠㅠ 더 열심히 할게요!!!!!
@@2seohye독원 비실개 들어본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등급대에 따라 얻어가는 효용의 크기가 천차만별일거 같아요. 저는 처음 시작할 때 3등급이었는데 그 때는 글을 읽는 방식을 채화하고 오독을 방지하는 방법을 알게되어서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등급이 1컷 정도로 오르고 나니까 여타 다른 강의들에 비해서는 딱히 얻어갈 건 없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뭔가 당연한 내용을 또 듣는 느낌? 그래서 만일 2등급미만 이시면 듣는거 강추인데 그 이상이시라면 다른 강사를 찾아보심이….
아6모 끝나고 독서론에서 하나하나 뜯어가면서 고민하는 저를 보고 이게 맞나??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을 써도 3이상 오르지 않았기에 심지어 독서론에서 조차 뜯는 범작가님 보고 안심하며 독서 비문학 화작 모든 부분에서 하나하나 뜯으며 이해 하고 넘어갔습니다 독해 속도는 물론 내가 글을 제대로 읽고 있다는 느낌을 매일마다 느끼며 연습해서 7모 처음으로 90점 맞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능때 1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식론 부분 특히 지문 (나)는 작가님 설명대로 이해하니 훨씬 이해가 잘 되네요.. 그런데 그렇다는건 사실 어느정도의 배경지식을 동반하고 있어야 이해가 되는 것 아닌가요? 그 배경지식이 이전 평가원 기출에서 다루고 있던 내용인가요? 그리고 애초에 평가원에서 의도한 바가 정말 저 지문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흐름을 따라가고 내용 처리만 잘 해도 문제를 풀 수 있게 해놓은 것이 단순히 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국일만 독서편 읽고 2개월째 공부중인데 확실히 14습관 활용하면서 이해하는 독해로 문제는 거의 다 맞추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6평에서 지문을 꼼꼼하게 읽다 보니 시간이 없어서 1.5지문 날렸습니다 시간 줄어드려면 어떤 깨달음이 있어야 하나요?ㅠㅠ(푼 문제들은 다 맞았습니다!)
동일론 기능주의 인문 지문을 혼자 해석하던 중 범작가님의 6월 모평 해설이랑 비교할려고 들어왔는데 1회독 할때는 범작가님의 해설의 반도 못 미쳐서 머리 쥐어뜯기 일쑤였는데 지금은 소름돋게 범작가님의 해설이랑 딱 들어맞아서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ㅠㅠ 이대로 수능날 까지 끌고가겠습니다!
김범준 작가님, 저는 작가님과 같이 심찬우 선생님을 따르며 학습해오고 있는데요. 김범준 작가님을 먼저 접하게 되었고 국일만 문학 비문학편을 베이스로 그 틀에 맞게 정진해오고있습니다. 비문학에서 한 문장 한 문장을 심도 깊게 생각하며 완벽하게 이해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와 독해력이 상당히 늘었고, 문학에서 내면세계를 잡고 그 틀에 맞춰 풀이해가는 방식도 체득하는데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윤석열 대통령님의 지시로 수능 비문학을 교과과정 내에서만 출제한다는 말이 정말 청천벽력같은 소식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따르면 제가 여태껏 독해력 증진을 위해 해온 과정들은 모두 의미가 없게 되는 건가요? 이제 갈피를 어떻게 잡아야할지 전혀 모르겠고 멘탈이 완전히 터져버렸습니다. 제발 이 글을 읽으신다면 저 좀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보니까 문학에서 뭘 물어보는지는 확실히 눈에 보인다..! 성적은 큰 상승이 없었지만;; 예전엔 틀렸던 문제들을 다시봐도 왜 틀렸는지 모르겠고 문학은 너무 애매하다며 한탄했는데 지금은 다시 풀어보니까 도대체 왜 틀렸지? 싶고 답이 명확하게 보인다 실전 연습을 많이 해야할듯... 시험 운영도 중요하다는걸 깨달았고 문학도 독서와 같다는 걸 깨달음 답은 명확해
안녕하세요 범작가님 고2 노베이스 학생입니다. 국어 비문학을 풀때 항상 지문으로 다시 돌아가서 정답을 찾게 되고 이해를 못한채로 푸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독하였고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 첫번째 지문 설명을 보니 어떤 생각을 해야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해주는게 필요할거 같아서 국일만 책을 생각하고있는데 고2 노베이스인 저에게 너무 난이도가 높을까가 고민이고 너무 높아 다른교재를 해야하면 어떤 교재로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다른분들도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저는 국어를 정말 못하는 학생이였습니다 예체능에서는 국어성적을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3모부터 5모까지 약 2개월간 하루에 국어지문9개씩 풀고 문학도 4세트 가까이 풀면서 새벽부터 저녁까지 국어만 죽어라했습니다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5모에서 결국 글을 하나도 읽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5등급을 받았습니다 이후로 국어지문 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보이는 글자마저 무서워서 읽지를 못했습니다… 앞으로 이걸 극복하지 못하면 평생 문맹인으로 살겠다 싶어 당장 너일만 책을 샀습니다 우선 결과부터 말하자면 이번 6모에서 3등급을 받았습니다 등급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인생 처음으로 시험장에서 글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국어란 넘을 수 없는 산 같은 것이 였는데 지금은 심지어 재미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글이라는게 내용이 담겨있고 내용을 내 머리속에 넣을 수 있는거구나 깨달았습니다 당연한 얘기인데 처음 해냈습니다 5모부터 6모까지 겨우 3주밖에 안되는 시간이였지만그동안 해놓은 게 너일만으로 정리가 되면서 스스로 생각하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단기간에 스스로글을 읽는 능력이 생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늘 플래너에 자책하는 말들을 늘어놓고 다음번에는 글을 더 꼼꼼히 읽자 더 빨리 읽자 이런 말들을 적었는데 요즘은 천천히 읽자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해줍니다 처음에는 비문학 하나 읽는데 이틀 내도록 썼는데 지금은 느리면 2시간 빠르면 40분내에 읽습니다 꾸준히 하면 더 빨라질 수 있을거라 믿고 달려가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이 덧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5등급 학생이고 시험볼때 비문학은 거의 건들지도 않았습니다 국일만책을 사서 앞부분을 봤는데 문장들이 너무 어려워요 이해도 안되고요 문장을 읽으면 글자만 보여요 물론 배경지식도 하나도 없습니다 중학 비문학을 먼저 하라는 주변의 얘기가 있는데 중학부터 하는게 맞을까요?
답변 좀 꼭 부탁드려요ㅠㅠ안녕하세요 범작가님 제가 국일만 비문학편 읽고 문학편도 읽고있는 중인데요 질문할 곳이 따로 없어 댓글 남깁니다 플라타너스 지문에서 2번 문제 보기에 구도적 공간인 길에서 이상세계인 하늘을 지향하는 소망을 들어낸다고 하였는데 왜 5번 선지에서 이웃이 되어 구도의 길을 함께하고자하는 소망이 맞는 건가요? 플라타너스 지문 마지막연에 이웃이 되고 싶고 창이 열린다고 했으니 하늘을 같이 가고자 하는 소망 아닌가요?
제가 독서를 원래 개못해서 이번에 본질적으로 공부하면서 실력 엄청 늘었는데 (작수5->강모, 더프 계속1) 너무 리트같이 지문 이해못하면 문제 못푸는걸로만 연습했더니 이번에 문학,언매에서 말리고 독서에서 멘탈 나가서 지문은 읽어놓고 지문이해를 다 못해서 문제를 못풀거라 생각해서 그냥 문제 읽지도 않고 넘어가버렸어요,,ㅋ쿠ㅜㅠ 문제 개쉽게나온 지지체 그거는 2개틀리고 이와중에 어려웠다는 인문지문은 다맞음... 시험운용능력도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수능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독해력뿐만 아니라 멘탈 붙잡는 연습도 계속 해야할것같아요! 영상으로 항상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당
이번 6모 3등급 받았습니다. 평소 독서에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걸 스스로 잘 알기에 마킹 포함 40분 정도 남겨놔야했는데 문학에서 시간이 오래걸려서(35분) 그때부터 멘탈이 흔들리고 여태껏 연습해온 방식이 아니라 이해가 안됐는데도 그냥 읽고 눈알굴리기로 서치하다가 제대로 답도 못찾고 결국 풀지 못한 문제들은 찍어 넘겼는데요.. (독서 5개 문학2개 총7개틀림) 근데 집에와서 차분하게 다시 읽어보니까 정말 쉬운 지문이였더라구요. 집에서 읽을 땐 범작가님이 생각하신 사고 흐름처럼 (평소 연습처럼) 저도 읽혔구요.. 그런데 시험장에서 멘탈이 흔들리면 여태껏 기출분석하고 반응한 것들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데 혹시 여기에 대해서 방법이 있을까요?
이번 수능이 쉽게 나온다, 어렵게 나온다 말이 많은데요.
혼란스러울 때일수록, 본질에 집중해서 공부한 학생이 승리하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는 학생분들은 흔들리지마시고, 영상에서 말하는 대로 독해력, 감상력 기르는 것에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수능까지 함께 달리겠습니다. 파이팅👊
국일만 문학 마치는 글에서 너는 꽤나 ‘의지있는’ 사람이다. 너는 문학 만점은 물론이고 너의 세계를 닦아낼 수 있을 것이다. 라는 문장이 저에게 큰 힘을 주었습니다. 수능 국어 진득하게 파고 들어 볼께요!
6모 이후로 국일만 구매해서 비문학 문학하고있는데 성적이 무조건 오르겠다 라고 확정은 못하지만 글을 읽는 자세
자체가 달라져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사랑해요
전과 비교적으로 문제들이 잘 풀리시나요?!
@@zorang.2 기출 풀때 더 잘풀려요 확실히 다릅니다ㅎ
제 국어 문제가 날려읽기, 시간 두려움, 모든걸 기억하려고 해서 과부화 걸려서 결국은 다 놓치는 거, 지문 하나하나 집중하지 않고 매일 양치기로 극복하려 했어요.. 이렇게 하니까 국어 문제 푸는게 너무 힘들고 그래서 국어가 싫어지고.. 국어때문에 이번 수능 망치겠다 생각이 들어서 어제 자기 전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길지만 침대에 누워서라도 영상 보고 잤더니 오늘 푼 독서 문학 언매 다 맞았습니다…. 천천히 이해하면서, 문과라도 과학지문 나름대로 예시 만들기, 한문장 이해되지 않으면 넘어가지 않기를 지키니까 지문 하나에 감동도 느끼고 문제 풀때 선지 정답, 오답이 확실하게 보이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작지만 큰 발전 이루어서 너무 기쁘네요 쓰흡ㅠㅠ 더 열심히 할게요!!!!!
응원할게요!!👊👊
거의모든 국어강사 다들어봤는데 그냥 이사람이 원탑이다
혹시 정석민쌤도 들어보셨나요ㅠ? 지금 고민중이라ㅜㅜ
@@2seohye석민이는 아니다 ㅋㅋㅋㅋ
@@2seohye독원 비실개 들어본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등급대에 따라 얻어가는 효용의 크기가 천차만별일거 같아요. 저는 처음 시작할 때 3등급이었는데 그 때는 글을 읽는 방식을 채화하고 오독을 방지하는 방법을 알게되어서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등급이 1컷 정도로 오르고 나니까 여타 다른 강의들에 비해서는 딱히 얻어갈 건 없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뭔가 당연한 내용을 또 듣는 느낌? 그래서 만일 2등급미만 이시면 듣는거 강추인데 그 이상이시라면 다른 강사를 찾아보심이….
@@2seohye유튜브 댓글 믿지말고 ot랑 헤겔 해설,비타민k해설,신기루 해설 들어보고 판단하셈
진짜 책 읽어보면 예술임
와… 제가 1학년 때부터 국어는 내신이나 모의고사나 전부 1등급이었는데 제가 글을 읽는 방법과 정말 유사해요
이 채널을 졸업하고 알게된게 너무 슬프다
해설이 자세하네요
제가 본능적으로 하고있는 영역들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게 대단합니다.
추가로 영상 보면서 제가 문학에서 감상이 약간 부족하다는걸 깨달았네요.
자세한 분석 감사합니다.
아6모 끝나고 독서론에서 하나하나 뜯어가면서 고민하는 저를 보고 이게 맞나??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을 써도 3이상 오르지 않았기에
심지어 독서론에서 조차 뜯는 범작가님 보고 안심하며
독서 비문학 화작 모든 부분에서 하나하나 뜯으며 이해 하고 넘어갔습니다
독해 속도는 물론 내가 글을 제대로 읽고 있다는 느낌을 매일마다 느끼며 연습해서
7모 처음으로 90점 맞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능때 1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식론 부분 특히 지문 (나)는 작가님 설명대로 이해하니 훨씬 이해가 잘 되네요.. 그런데 그렇다는건 사실 어느정도의 배경지식을 동반하고 있어야 이해가 되는 것 아닌가요? 그 배경지식이 이전 평가원 기출에서 다루고 있던 내용인가요? 그리고 애초에 평가원에서 의도한 바가 정말 저 지문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흐름을 따라가고 내용 처리만 잘 해도 문제를 풀 수 있게 해놓은 것이 단순히 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국일만 독서편 읽고 2개월째 공부중인데 확실히 14습관 활용하면서 이해하는 독해로 문제는 거의 다 맞추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6평에서 지문을 꼼꼼하게 읽다 보니 시간이 없어서 1.5지문 날렸습니다 시간 줄어드려면 어떤 깨달음이 있어야 하나요?ㅠㅠ(푼 문제들은 다 맞았습니다!)
동일론 기능주의 인문 지문을 혼자 해석하던 중 범작가님의 6월 모평 해설이랑 비교할려고 들어왔는데 1회독 할때는 범작가님의 해설의 반도 못 미쳐서 머리 쥐어뜯기 일쑤였는데 지금은 소름돋게 범작가님의 해설이랑 딱 들어맞아서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ㅠㅠ 이대로 수능날 까지 끌고가겠습니다!
제발 유명해지지 말아주세요.. 대신 돈 많이 버세요
저혼자서는 부족한 6모 분석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일만 비문학이랑 문학이랑 비슷하게 시작했는데
비문학은 영상에서 나오는 생각들 다 했는데 문학은 아직 부족하군요 ㅠ
앞으로의 공부에 이정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감사일기에 범작가님을 써야겠어요!
진짜 최고다.. ㅠ
슨생님 2023이나 2022 기출 같은 국일만에 수록되지 않은 지문 몇 개 해설 올려주실 순 없나요 ?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조금조금씩 있어서 너무 답답합니다 엉엉 ㅠ
영상 내리지 말아즈세요 구세즈님….. 기말 끝나고 바로 해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이번 수능 Ebs 연계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늘 전망으로 보이는데, 작가님께서 언급하신 Bbs
❤
ㅇㄷ
최근 영상 보사면 나와있어요 여전히 유효하시더고 하심
예비고1입니다 국어를 엄청 열심히 하고 이해 할려고 하는데 도데체 화자의 정서와 태도를 못 이해 하겠어요...큐ㅠㅠ 일단 선생님이 말하신대로 해볼게용
김범준 작가님, 저는 작가님과 같이 심찬우 선생님을 따르며 학습해오고 있는데요. 김범준 작가님을 먼저 접하게 되었고 국일만 문학 비문학편을 베이스로 그 틀에 맞게 정진해오고있습니다. 비문학에서 한 문장 한 문장을 심도 깊게 생각하며 완벽하게 이해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와 독해력이 상당히 늘었고, 문학에서 내면세계를 잡고 그 틀에 맞춰 풀이해가는 방식도 체득하는데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윤석열 대통령님의 지시로 수능 비문학을 교과과정 내에서만 출제한다는 말이 정말 청천벽력같은 소식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따르면 제가 여태껏 독해력 증진을 위해 해온 과정들은 모두 의미가 없게 되는 건가요? 이제 갈피를 어떻게 잡아야할지 전혀 모르겠고 멘탈이 완전히 터져버렸습니다. 제발 이 글을 읽으신다면 저 좀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와 글 잘쓰신다
영상 올라왔어요~
의미가 없진 않을듯
비문학 기조는 9월보고 수능 출제가 어떻게 될지 파악하는게 낫다고보고
독해력,어휘력은 수능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서 나중에 취업할 때 보고서 쓸 때같은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하니까 의미없는건 아닌거같음
이번에 보니까 문학에서 뭘 물어보는지는 확실히 눈에 보인다..! 성적은 큰 상승이 없었지만;; 예전엔 틀렸던 문제들을 다시봐도 왜 틀렸는지 모르겠고 문학은 너무 애매하다며 한탄했는데 지금은 다시 풀어보니까 도대체 왜 틀렸지? 싶고 답이 명확하게 보인다 실전 연습을 많이 해야할듯... 시험 운영도 중요하다는걸 깨달았고
문학도 독서와 같다는 걸 깨달음 답은 명확해
잠깜이지만 매체 공부법을 간단히 영상에서 설명해 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 매체 공부는 어떻게 하는지 어떻게하면 다 맞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범작가님 고2 노베이스 학생입니다. 국어 비문학을 풀때 항상 지문으로 다시 돌아가서 정답을 찾게 되고 이해를 못한채로 푸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독하였고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 첫번째 지문 설명을 보니 어떤 생각을 해야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해주는게 필요할거 같아서
국일만 책을 생각하고있는데 고2 노베이스인 저에게 너무 난이도가 높을까가 고민이고 너무 높아 다른교재를 해야하면 어떤 교재로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다른분들도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저는 국어를 정말 못하는 학생이였습니다 예체능에서는 국어성적을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3모부터 5모까지 약 2개월간 하루에 국어지문9개씩 풀고 문학도 4세트 가까이 풀면서 새벽부터 저녁까지 국어만 죽어라했습니다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5모에서 결국 글을 하나도 읽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5등급을 받았습니다
이후로 국어지문 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보이는 글자마저 무서워서 읽지를 못했습니다… 앞으로 이걸 극복하지 못하면 평생 문맹인으로 살겠다 싶어 당장 너일만 책을 샀습니다
우선 결과부터 말하자면 이번 6모에서 3등급을 받았습니다 등급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인생 처음으로 시험장에서 글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국어란 넘을 수 없는 산 같은 것이 였는데 지금은 심지어 재미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글이라는게 내용이 담겨있고 내용을 내 머리속에 넣을 수 있는거구나 깨달았습니다 당연한 얘기인데 처음 해냈습니다 5모부터 6모까지 겨우 3주밖에 안되는 시간이였지만그동안 해놓은 게 너일만으로 정리가 되면서 스스로 생각하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단기간에 스스로글을 읽는 능력이 생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늘 플래너에 자책하는 말들을 늘어놓고 다음번에는 글을 더 꼼꼼히 읽자 더 빨리 읽자 이런 말들을 적었는데 요즘은 천천히 읽자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해줍니다 처음에는 비문학 하나 읽는데 이틀 내도록 썼는데 지금은 느리면 2시간 빠르면 40분내에 읽습니다 꾸준히 하면 더 빨라질 수 있을거라 믿고 달려가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mi__nnn 아뇨! 전 아직 현역입니다! 3모 5모 6모 전부 올해얘기입니다
6모 이전에 인강은 이비에스 패턴의 나비효과들었습니다
처음에 국일만 푸실때 안어려우셨나요...저는 너무 어려워서 안읽혀서요 안읽혀도 그냥 더 많이 읽고 푸셨나요?
@@벗네버더레스 저도 처음에 너무 어려워서 과학지문을 3일 내내 읽은 적도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똑같은 해설을 읽었어요
이해안되는 부분은 형광펜 칠했다가 그 다음날 다시읽고 하는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씨 방금 고1 국어 6모 채점 했는데 28점 나옴 이거 재능이죠?
흠... 내용이 좋군요...
이런 해설영상을 공짜로 볼 수 있다니!!
범작가님은 기출분석하실때 따로 노트나 책에 정리해두셨나요?
이 덧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5등급 학생이고 시험볼때 비문학은 거의 건들지도 않았습니다
국일만책을 사서 앞부분을 봤는데 문장들이 너무 어려워요 이해도 안되고요 문장을 읽으면 글자만 보여요
물론 배경지식도 하나도 없습니다
중학 비문학을 먼저 하라는 주변의 얘기가 있는데 중학부터 하는게 맞을까요?
글도 결국은 소화를 하는 게 목표니까요!
천천히 낮은 단계부터 시작해서 소화가능한 글들의 범위를 확장시켜나가야 독서토대가 잘 안 무너지더라구요
저도 책이라곤 소설밖에 안 읽으면서 매3비 꾸역꾸역 풀었는데, 이거 언젠가 개쳐망한다 싶어서 ebs나비효과부터 시작했어요
꾸준히 하는게 굉장히 중요한거 같아요. 문해력을 높이는게 핵심인데 인강보다는 스스로 하는게 중요하구요. 저는 국어 독해력 올리기 위해서 리트 지문을 꾸준히 읽었던거 같아요.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실력이 올라갑니다.
답변 좀 꼭 부탁드려요ㅠㅠ안녕하세요 범작가님 제가 국일만 비문학편 읽고 문학편도 읽고있는 중인데요 질문할 곳이 따로 없어 댓글 남깁니다 플라타너스 지문에서 2번 문제 보기에 구도적 공간인 길에서 이상세계인 하늘을 지향하는 소망을 들어낸다고 하였는데 왜 5번 선지에서 이웃이 되어 구도의 길을 함께하고자하는 소망이 맞는 건가요? 플라타너스 지문 마지막연에 이웃이 되고 싶고 창이 열린다고 했으니 하늘을 같이 가고자 하는 소망 아닌가요?
독해력 없으면 Ebs손대지 말라고 하시는게 수특인가용?
제가 독서를 원래 개못해서 이번에 본질적으로 공부하면서 실력 엄청 늘었는데 (작수5->강모, 더프 계속1) 너무 리트같이 지문 이해못하면 문제 못푸는걸로만 연습했더니 이번에 문학,언매에서 말리고 독서에서 멘탈 나가서 지문은 읽어놓고 지문이해를 다 못해서 문제를 못풀거라 생각해서 그냥 문제 읽지도 않고 넘어가버렸어요,,ㅋ쿠ㅜㅠ 문제 개쉽게나온 지지체 그거는 2개틀리고 이와중에 어려웠다는 인문지문은 다맞음... 시험운용능력도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수능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독해력뿐만 아니라 멘탈 붙잡는 연습도 계속 해야할것같아요! 영상으로 항상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당
국어 잘해도 다른 과목 못 보면 중경외시 못 갑니다
범작가님 제발 답장 부탁드립니다
너무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비문학 문제 풀고 나서 풀이까지 다 했는데도 찝찝함이 남습니다 이건 어떤 게 문제일까요??
문학 오답률 1,2위 문제는쉽게 맞췄는데 남들 잘 맞추는 정답률 높은 문제를 틀린건 도대체 이유가 뭔가요.. 아직 다양한 내면세계를 경험해보지 못한 경험치 부족일까요ㅠㅠ
사실은 다른것도 안 나와...ㅜㅜ 공부 제대로 한적없어
1:18 여기서 말씀하시는 ebs가 수특 수완을 뜻하는건가요???
작가님 제발 답변해주세요ㅠㅠ 국일만 방법보고 고2마더텅 공부하려는 사람인데 모든 문장을 재구성해야하는거죠?사고력 딸리는 초반에는 문장 재구성할때 노트같은데 적어도 되나요? 머리로 다 생각하고 정리하려니 조잡해서요..
선생님~말씀하시는 리트가 뭔가요~. 예비고1 맘인데 기본적인걸 여쭤봐서 죄송해요ㅠ
법학적성시험이라고 해서 변호사가 되기 위해 치는 시험입니다. 시험 형식이 수능이랑 비슷해서 최상위권 학생들이 '리트'를 공부하는 경우가 있어요. 영상에서는 그런 거 하지 말고, 기출 문제 푸는 게 더 중요하다라고 말하는 겁니다 ㅎㅎ :)
캬 그저 got
이번 6모 3등급 받았습니다.
평소 독서에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걸 스스로 잘 알기에 마킹 포함 40분 정도 남겨놔야했는데 문학에서 시간이 오래걸려서(35분) 그때부터 멘탈이 흔들리고 여태껏 연습해온 방식이 아니라 이해가 안됐는데도 그냥 읽고 눈알굴리기로 서치하다가 제대로 답도 못찾고 결국 풀지 못한 문제들은 찍어 넘겼는데요.. (독서 5개 문학2개 총7개틀림)
근데 집에와서 차분하게 다시 읽어보니까 정말 쉬운 지문이였더라구요. 집에서 읽을 땐 범작가님이 생각하신 사고 흐름처럼 (평소 연습처럼) 저도 읽혔구요..
그런데 시험장에서 멘탈이 흔들리면 여태껏 기출분석하고 반응한 것들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데 혹시 여기에 대해서 방법이 있을까요?
국일만 다 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들까요??
하루에 국어 비믄학 몇시간 믄학 먗시간하면 좋을지 추천해주세여
국일만 문학편 미리보기로 볼 수 있을까요?
예스 24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국어때문에 4수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이제는…..
물질적상태 단어뜻 알려주세요
박지세 형님 닮았다
저 다 봤으니까 이제 영상 삭제해주세요.
서울대생인줄
범작가님 ebs 연계율 늘거라는데 꼭 풀어야 할까요..?
당연히 풀고 최소 5회독 해야죠
ㅏㅏ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