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삼촌이 작년 말기암 판정을 받고 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올해 들어서 상황이 더 심각해져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상황까지 생겼었죠 중환자실에 입원해있던 7월, 주변에 계시던 환자 3분이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혹여나 그 병실을 회진하셨던 의사분일까 생각이 들어 댓글 답니다.. 삼촌을 이제 볼 수 없는 상황이지만 생사를 오가는 많은 환자들을 최전방에서 지켜주시는 의사분들 간호사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20대 의료계 일하면서 의사선생님들 고생도 많이 하시고 공부도 많이 하시고 배울점과 존경하는 부분이 많다는 걸 느꼈죠. 아산병원 비뇨기과가 제 거래처였어요. 지금도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즐거웠었어요. 제 꿈도 의사였는데... 아직은 아니지만 자식을 낳으면 의사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 지금도 가득해요. 지금은 유통업으로 아산병원 자주 갔어요 지하의 H마트가 거래처라. 선생님 수면과 건강챙기면서 화이팅입니다.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우리 아들도 의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그 좋은 고등학교시절에 책상에 앉아서 하루종일 잠자는 시간빼고 공부만 합니다. 그렇게 의대에 가도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젊은 시절 남들 놀 때 놀지도 못하고 공부만 하시는 분들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대한민국의 의대생들은 전국에 0.3%안에 들어가는 수재들입니다.
라떼 이야기를 하면 당직서고 그 다음날 똑같이 일하고 8시까지 보호자 면담하고 퇴근하는 게 아산병원 MICU 2,3년차의 일상이었습니다. 48시간 중에 40시간 정도 병원에서 지내고, 8시간 정도 꿀같은 오프를 누렸던 시절이네요. 2010년의 이야기입니다. 많이 편해진 것 같아 부럽지만.. 그래도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네요.
외래, 중환자실, 의국, 컨퍼런스, 연구 논문 작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의사는 열일 중입니다~ 환자아프지 않게 하기위해 더 빨리 낫게 하기위해 더 좋은 치료법을 찾기위해..항상 피곤을 이겨내며 지내시고 계시지요... 특히나 레지던트, 인턴 분들은 다른 펠로우, 교수님 들보다 더욱 힘드시고. 많은 환자들을 보고 노티 하시느라 힘드실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공부 잘하시던 분들은 학생 때부터 늘 인내의 삶을 살아야 하는 듯 합니다... 하고 싶은 것 안하고, 하기 싫은 것 하고... 의사쌤들 존경스럽습니다... 교수님되거나 개원하셔서 충분히 보상받아야 하는 분들입니다... 물론 그런 걸 바라고 인내하시지는 않겠지만...👍👍🤞🤞
영상 보면서... 3년 전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그냥 흐릅니다... 북받쳐 영상보다 나갑니다... 잠시 진정하고 다시와 글 씁니다... 1년 가까이 중환자실에서... 집도의 주치의님 배려로 준병동갔다~ 다시 중환자실~ 중환자실 대기실은 늘 통곡과 슬픔~ 눈물이 가득한 곳.... 떠나는 분은 말이 없는데.. 가족들은 보내지 못한다는 극한 대치가 공존하는 곳... 복도에서 울리는 슬픔 가득한 통곡의 울음소리가 지금도 귀에 선명하게 들립니다... 그럴떄마다... 나는 극도의 불안감과 극에 달한 공포심이 온 몸을 감싸고 퉁퉁부은 눈에선 마른 눈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뿐... 하늘에 원망하고.. 인간이 느끼는 촤절감이 뭔지... 절망감이 뭔지... 극도의 불안감은 어떤 상태인지...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나는 고통받고 있네요... 영상속 중환자실 느낌이 너무나 북받칩니다... 영상 다 못보고 나갑니다.... 수고많으시고... 감사합니다.....꾸벅^^
큐엔에이를 하신다니 조심히 댓글 남겨보아요! 고등학교 3년 내내 의대를 지망해 의대 관련해서 생기부도 채우고 내신도 잘 챙겨 최저만 맞추면 의대에 진학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현재 재수생인데 실제 현역때 넣었던 의대 모두 일차 합격했었구요 그런데 문득 의대에 진학하는게 현실이 된다고 생각하니 내가 30중반까지 개인적인 생활의 많은 부분을 포기하면서까지 힘들게 일해야 할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며 상대적으로 수련기간이 짧고 공부량이나 업무강도가 적은 치대로 방향을 바꾸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구요..ㅠㅠ 현현님은 20대 30대 그 시절의 젊은 나로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모두 포기하고 병원에서 일만 하며 사는 삶이 많이 힘들진 않으신가요? 그 시간의 가치가 훨씬 소중하신거죠? 이런 부분에 대한 현진 닥터님의 생각을 듣고싶어요.. 혹시 무례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의대 지망생들에게 들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이라 생각해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치대가세요. 의대는 가서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의대내 인기과는 5~10년 주기로 바뀌어서 ㅈ빠지게 공부해도 나중에 입에 풀칠하게 될 수도 있는게 의사 현실이고요... 저희 첫째형이 충남대의대 다니고 둘째형이 연치 다니는데 삶 자체도 둘째형이 훨씬 여유롭습니다
유튜브 댓글 별로 안다는 편이지만. 채널 주인님께서 좋은 답변 남겨주시겠지만 인생의 방향에 중요한 결정이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남겨봅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한과의 전문의로 일하고 있는 의사이구요. 이제 30대 중반이네요. 1. 개인적인 생활의 많은 부분을 포기 하고 힘들게 일하고 있는지 - 상대적으로 따지면 비교적 공부 및 일하는 시간에 투자한 시간이 더 많을수 있지만 비슷한 학력이 필요한 직종군들에 비해 포기한 개인적인 생활이 아주 많다고 판단되지 않네요. 의사도 과에 따라 혹은 전문의 인지 일반의인지에 따라 천차 만별이예요. 2. 치과의사도 예를 들어 교정과 전문의를 따려면 전공의까지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마 치과쪽도 분과를 많이 하려는 추세이지 않을까 싶네요. 분과 전문의가 아닌 치과 의사도 많은것처럼 의사도 분과 전문의를 꼭 해야하는 건 아닙니다. (비교적 우리나라는 분과 전문의 하는 의사가 대다수 이긴하죠 ㅎ) 때문에 치과가 무조건 수련기간이 짧다고 보긴 어려울수도 있겠네요. 일반적으로는 짧긴 하겠지만요 ㅎ 3. 아마 채널 주인님도 20 30대 줄길수 있는걸 모두 포기 하고 병원에서 일만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을거예요 ㅎ 저도 30대 중반 전문의까지 오면서 놀거 다 충분히 놀고 왔으니깐요. 주위 친구들 대다수도 본인들 충분히 즐겼다 생각할거 같네요 ㅎ 결국 의사진로를 결정할때도 그렇고, 의사가 되서 분과릉 선택할 때도 그렇고 본인이 원하는 삶의 방향이나 원하는 과를 선택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의료 정책에 따라서 영향 받는건 비단 의사 뿐만이 아니예요. 치과 의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계속 고민이 된다면 수능 후 지원때 의과 치과 모두 지원하고 그때 심사숙소 하고 결정하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의대가 경쟁이 있는 것도 맞고 인기과도 바뀌는 건 맞지만 다행히 아직까지는 의사가 되고나서 풀칠하는 경우는 없네요. 앞으로는 또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요 ㅎ 채널 주인님도 우리나라 빅 3 중 하나인 아산병원 에 환자의 생사에 많은 관여를 하는 메이저 과인 내과를 선택한 거 보면 많은 고민 끝에 본인 가치관에 맞고 적성에 맞는 결정을 한걸꺼예요 ㅎ 저는 치과는 생각 해본적도 없지만 치과의사가 부럽다고 생각해본적도 없네요. 농담으로 의대생때는 치대 갈껄 이런얘기를 친구들끼리 했지만요 ㅎㅎ 어느 직종을 가라고 함부로 추천하지는 않을게요. 충분히 고민하고 본인이 원하는 삶의 방향에 따라 결정을 한다면 만족스러운 선택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치대도 수련하고 전문의 하는 추세이구요. 그러다 보니 짧지가 않아요 개인적으로 능력이 되신다면 의대를 추천합니다. 의과는 하면서 분과를 고를 때나 이후에도 2차병원, 대학병원, 개원의 등 삶의 방향을 고를수 있는 선택지가 좀 더 많습니다. (치열하게 수술하는 의사, 교수, 지방 2차병원 봉직의, 환자를 직접대하지 않는 과 등등) 치대는 선택지가 적고 대부분 상대적으로 오히려 몸이 고된 쪽이 많습니다. 선택은 개인의 몫입니다만 메디컬에서 치대갈껄 하는 사람보다 치과의사중에 의대갈걸 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저 치과에서 근무중인 직원인데 우리 원장님 힘들어 보이던데.. 직원이 못하면 알아서 임시치아 깍고 다해야됨 .. 물론 우리 원장님..직원들 다 시키고 자기가 볼것만 빨리보고 아랫사람이 컴플레인 처리해요...ㅜㅜ 응애 !!! 그래서 그만둿어요 저는.. 물론 타치과보다 환자가 2배는많았음;
일하면서 어떻게 찍으시는지 신기해요 ㅡ 전 간호사지만 못하겠던데 ㅡ 여튼 마지막 말은 공감되네요 저도 중환자실 근무할땐 저승 사자가 다녀가는 느낌이 들곤했고 그 슬픔을 지켜보면 왠지 울컥하기도 했으나 저는 일을 해야한다는게 참 만감이 교차했었어요 다음주부터 저도 아산에 가게되서 둘러보고 갑니다
의사 분들 대단합니다. 공부도 무지 잘했겠지만 체력이 약해도 의사 업무 하기가 정말 쉽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전 암으로 인해 인턴에서 끝낸 삶이었지만 선생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늘 저도 창밖보며 탈출욕구가 생겼었는데 영상보며 창밖구경하던 제가 생각나네요
극복하실겁니다
의사란 타이틀만 보고 가끔 멋지다 생각하고 부러워했는데..역시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군요..엄청난 공부와 인내가 필요한 거 보니까 존경심이
예전에 아산병원 순환기내과에 입원했던 환자입니다.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모두 친절하고 우리나라에 이렇게 시설좋고 시스템 좋은 병원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남은 3년차도 자부심을 갖고 좋은 전문의선생님 되시길 응원합니다
생각보다 의사분들 간호사분들 어느 병원이든 친절하고 최선을 다 하세요.
몇개월전 몇번째 입원인지도 못셀 입원을했는데
나이먹고 보니 보이더라고요. 고생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와 정말 대단합니다.. 의사선생님일에 논문에 유튜브 편집까지 하시다니... sci논문 하나쓰는데 몇날 몇일을 고생하면서 그거 하나만으로 벅차다면서 일하는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현님 너무 멋져요 응원합니다!!!^^
제 생활과 비교하면 전 굴러다니는 먼지정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진짜로,,,
@Island Jeju 비교할수도 있지 뭘
@Island Jeju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러면서 삶의 자극 얻어가잖아요
@Island Jeju 네~ 당신이 맞습니다~~~
@Island Jeju ㅋㅋㅋ워워 주접댓글로 쓴겁니다.,,비교한다고 열등감 안받구욬ㅋㅋ스트레스도 안받아요.,, 이렇게 진지하게 받아칠줄 몰랐네요;;
@@paperjiyoon 그니까요 ㅋㅋㅋ 현실 꼰대가 온라인에서 까지 꼰대짓을...
늘 환자분들을 위해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선생님 힘내세요!❤💝💖바쁘신데 선생님 일상을 보니 보호자 입장에서 새롭고 참 감사합니다^^
저는 아산병원 보호자 4년전에 졸업했어요.
아름다운 청춘을 환자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홧팅입니당 ^^
자기일에 최선을다하는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이렇게라도 병동 의사분들 하루를보니까 환자로갔을때 볼수없었던 또다른 고생과 수많은 노고가있었다는점에 새롭네요! 진심으로 밤낮으로 환자들을위해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멋지다👍 일하면서 브이로그찍고 편집하고 관리까지,,, 의사선생님들도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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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작년 말기암 판정을 받고 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올해 들어서 상황이 더 심각해져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상황까지 생겼었죠 중환자실에 입원해있던 7월, 주변에 계시던 환자 3분이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혹여나 그 병실을 회진하셨던 의사분일까 생각이 들어 댓글 답니다.. 삼촌을 이제 볼 수 없는 상황이지만 생사를 오가는 많은 환자들을 최전방에서 지켜주시는 의사분들 간호사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이렇게 고생하셨는데 고생 끝에 낙이 오실거에요 그만큼 얻는것도 많아지실거고 벤츠도 타고 포르쉐도 타고...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저 스트레스 견겨내는게 대단합니다. 건강 챙기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작년에 저희 어머님이 아산병원에서
간이식과 신장이식을 동시에 이식수술했습니다.
아직 몸상태가 좋았다가 안좋아지셧다가 왔다갔다 하시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투석3번안받으시는것만으로도 좋아하시더라고요
ㅎ항상 아산병원과 의사선생님들과 간호사 분들한테 너무감사한 마음가지고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계시네요~항상힘내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ㅎ
20대 의료계 일하면서 의사선생님들 고생도 많이 하시고 공부도 많이 하시고 배울점과 존경하는 부분이 많다는 걸 느꼈죠. 아산병원 비뇨기과가 제 거래처였어요. 지금도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즐거웠었어요. 제 꿈도 의사였는데... 아직은 아니지만 자식을 낳으면 의사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 지금도 가득해요. 지금은 유통업으로 아산병원 자주 갔어요 지하의 H마트가 거래처라. 선생님 수면과 건강챙기면서 화이팅입니다.
와 편집실력도 대단하시고 이렇게 멋지고 예쁘신 의사쌤이 계신것도 너무 신기해요
종종 올려주시는 브이로그보면 다른 일을 하지만 출근 준비하는 저도 감회가 새로워요. 바쁘실텐데 감사해요
위대한 의료팀(의사, 간호사)!!!!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어후.... 저 어마어마한 공부도 공부인데
아... 그 공부를 하고 생명의 현장을 눈 앞에서 직접 싸우는 분들이시니 진짜 의사/간호사 분들은 보통 분들이 아니신거 같애
항상 환자들 건강에 이바지하시는 의사분들 화이팅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재수하고도 입사하기 힘든 아산병원 의사?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우리 아들도 의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그 좋은 고등학교시절에 책상에 앉아서 하루종일 잠자는 시간빼고 공부만 합니다.
그렇게 의대에 가도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젊은 시절 남들 놀 때 놀지도 못하고 공부만 하시는 분들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대한민국의 의대생들은 전국에 0.3%안에 들어가는 수재들입니다.
알몀 보내지마 좀
아들 행복을 팔아치우노
@@doctor_gag 니 집안이 못배운 걸 그렇게 위로받고 싶니 ㅋㅋㅋ
아무리 열심히해도 안될놈은 안되는게 의대입시긴 합니다. 화이팅하세요
교수님 진짜 이더운날 환자들때문에 많이
힘드시겠어요ㅜㅜ저번에 외래다녀왔을때 병실이 없어서 입원도
대기 있다고 하던데 힘내세요^^
수술하고 피혈당땜에 와파린 먹는데 혈당
맞추기가 힘들어요ㅜㅜ 영상 잘봤어요
발표 잘하세요 교수님 화이팅^^
라떼 이야기를 하면 당직서고 그 다음날 똑같이 일하고 8시까지 보호자 면담하고 퇴근하는 게 아산병원 MICU 2,3년차의 일상이었습니다. 48시간 중에 40시간 정도 병원에서 지내고, 8시간 정도 꿀같은 오프를 누렸던 시절이네요. 2010년의 이야기입니다. 많이 편해진 것 같아 부럽지만.. 그래도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네요.
에고 수고하셧습니다. 전 이쪽과 전혀 관련없는 제조업이지만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 쉽지 않지만 보이지않는 곳에서 엄청나게 열일하시는 모습 보면서 마음한켠이 뭉클합니다 오늘도 일하고 계실텐데 수고하셧고대단하십니다👍🏼👍🏼
평소 의사분들의 삶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알고리즘이 여기로 데려와 주네요. 전공의 마무리 잘 하시고 펠로우까지 쭉 달리시길!
겁나 멋있다 일 집중하는 모습이 사람 생명 살려주는 의사라 더 멋있어보임
나는 나태지옥에 갈거야.,,,이렇게 바쁘신데 편집까지…할 일 미루고 누워있는 나자신….매우 반성해…또 반성만 하겠지..ㅠㅠㅠ멋있어요 존경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저 자신을 되돌아보게되네요
이번주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세상에 귀하지 않은.생명.어디.있겠습니까만 이별은 늘 가슴 아프지요. 항상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감사합니다
웅와 대박이다 앞으로 엄청 기대됩니다 가능한선에서 많이 올려주세용ㅋㅋㅋㅋ
의사라는 직업은 여러모로 대단한 것 같아요. 정말 많은 사람의 죽음을 마주하게 된다는 게 또, 내 손으로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부터 구해낸다는 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단단한 사람이 되시길 바라요. 여러 방면으로요.
잔잔하게 일상을담아낸 영상에 안정감을 느끼고 갑니다.
어쩌다 알고리즘타고 시청 했는데 영상미가 너무 좋고 먼가 나태해진 삶에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건강챙기시고 담에 영상 올라오면 또 오겠습니당
거의 매 순간순간을 존경하면서 보게되는 너무 멋있는 분이신거 같아요 현현님은! 공대랑은 또 너무 다른 세계라서 흥미롭기도 하네요! ㅎㅎ 화이팅!!
유일하게 알람켜놓고 보는 유튜버입니다 !! 새로운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기대하면서 들어와요 :) 의대를 지망하는 학생인데 동기부여가 항상 됩니다 ! 마지막 글보며 오늘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피곤해보이신다 고생하셨습니다 화이팅~ 쉴땐 푹쉬세요 건강이 우선 ^^
저희 아버지가 10년째 아산병원을 병 때문에 다니셔서 자주 가봤는데 갈때마다 근무하시는 병원 관계자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멋지십니다~~~^^
외모에 감탄하고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는 모습에 감탄..
진짜 의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 같다.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부지런하고 사명감이 있어야 되는거같음
이 채널은 절대 없어지면 안되는 채널입니다.
일단 의사선생님 외모가 국보급입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외과 레지던트에요 ^^ 저도 방금 icu 밤근무하고 퇴근했거든요ㅎㅎ 마리노 icu, a-fib w/ RVR, 아침 맥모닝, 환자 사망선고까지 ㅜㅜ 같은 경험자로써 깊은 공감하면서 브이로그 봤네요. 환자 케어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서요. 한주도 또 화이팅 하세요!
미국에서 인기과인 외과를 하시다니 시민권자이신가 대단하시네요
입원해서 주위 환자들의 몸부림에 잠설칠때 보는데공강가네요
올해벌써네번째 입원이라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지쳐있습니다
저 같은 환자입장에서 보니 담당샘 들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외래, 중환자실, 의국, 컨퍼런스, 연구 논문 작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의사는 열일 중입니다~ 환자아프지 않게 하기위해 더 빨리 낫게 하기위해 더 좋은 치료법을 찾기위해..항상 피곤을 이겨내며 지내시고 계시지요... 특히나 레지던트, 인턴 분들은 다른 펠로우, 교수님 들보다 더욱 힘드시고. 많은 환자들을 보고 노티 하시느라 힘드실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현현쌤 변함없이 지금 모습 그대로 화이팅!
와..의사들은 대단하다는 소리가 나오는게 단순히 공부만 잘해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군요..힘내세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실사판이 여기 있었네요 ㄷㄷ 늘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와우 내과 레지던트 하시면서 유튜브까지 하시다니 진짜 부지런하시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영상 반가웠습니다.
밥이라도 맛있어보여서 다행이네요
의사선생님의 브이로그는 처음 보네요~ 항상 의사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잘 봤어요! 수면패턴도 뒤죽박죽인데 운동까지..! 대단하십니다. 고생하신 만큼 보상받을 거에요
그리고 술로 인한 간질환 환자들도 많이 보실 텐데 아침 해장국에 소주 드시는 모습이 ㅋㅋㅋ 아이러니하면서도 힘드니까 이해는 갑니다 ㅠㅠ 많이 먹지만 않으면 괜찮다는 뜻이겠죠?
저도 암환자가 되고 나서야 의사선생님들의 고단 한 삶을 조금이나마 알게되고 항상 감사하게 된 한 사람으로 그 삶이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줄기 인것을 느끼게됩니다. 고단한 그 삶을 응원하는 환자로서 구독하고 갑니다. 힘내시고 고마워요
멋지고 이쁘고 감각있고 … 불공평한 매력
구독과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의사 선생님 간호사선생님 한분한분 다 너무너무 소중합니다!
공부 잘하시던 분들은 학생 때부터 늘 인내의 삶을 살아야 하는 듯 합니다... 하고 싶은 것 안하고, 하기 싫은 것 하고... 의사쌤들 존경스럽습니다... 교수님되거나 개원하셔서 충분히 보상받아야 하는 분들입니다... 물론 그런 걸 바라고 인내하시지는 않겠지만...👍👍🤞🤞
아산병원에서 관리중입니다
제주에 거주하고 있어 응급실 다녀 왔는데
아산병원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모릅니다
무엇보다 믿음이 가고 안심이 됩니다
아주 큰 힘이예요
인턴 내과1,2년차는 훨씬 바쁠텐데 ㅜㅜ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어떻게 현업 의사하면서 브이로그를 찍지 ?????????? 진짜 천재신가보네 ㄷㄷ
힘내세요 선생님 차분한 영상 잘 봤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합시다
표정에 힘듬과 피곤함이 보이내요 ㅜㅜㅜ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보건.의료계 종사자분들
또래들은 한참 맛있는거 먹으러 핫플 다니며 즐길 나이일텐데, 이렇게 환자들 위해 당직실에서 자면서 희생하시는 모습에 존경이 갑니다…
특히나 아산병원은 어지간한 중증환자 아니면 환자취급도 안해주던데… calling 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란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촬영을 하더라도 일할 땐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갑자기 떠서 끝까지 보게됬네요.. 유튜브 알고리즘 너무나 신기 좋아요 눌러요
전 병이 있어서 서울 아산병원 청소년 심장 초음파 다니고 수술해요
존경스러운 삶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작년 9월 말에 인천 인하대병원에서 3.5센치짜리 종양이 위에 나타나서 바로 아산병원으로 옮겨서 진료 보고 1월 초에 수술했었는데 아산병원 만큼 좋은 곳이 없더라구요 .. 항상 감사했습니다 🫶🏻🤍
당신이 있기에, 당신들이 있기에 제가 오늘도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3년 전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그냥 흐릅니다... 북받쳐 영상보다 나갑니다...
잠시 진정하고 다시와 글 씁니다... 1년 가까이 중환자실에서... 집도의 주치의님 배려로 준병동갔다~ 다시 중환자실~ 중환자실 대기실은 늘 통곡과 슬픔~ 눈물이 가득한 곳....
떠나는 분은 말이 없는데.. 가족들은 보내지 못한다는 극한 대치가 공존하는 곳... 복도에서 울리는 슬픔 가득한 통곡의 울음소리가 지금도 귀에 선명하게 들립니다... 그럴떄마다... 나는 극도의 불안감과 극에 달한 공포심이 온 몸을 감싸고 퉁퉁부은 눈에선 마른 눈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뿐... 하늘에 원망하고.. 인간이 느끼는 촤절감이 뭔지... 절망감이 뭔지... 극도의 불안감은 어떤 상태인지...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나는 고통받고 있네요... 영상속 중환자실 느낌이 너무나 북받칩니다... 영상 다 못보고 나갑니다.... 수고많으시고... 감사합니다.....꾸벅^^
고생하십니다. 뭔가 계속 봐지네요 ㅎㅎ 구독 누르고 갑니당
선생님 목소리 차분하고 듣기 좋습니다 :)
마지막 차안에서 나오는 문구들이 여운이 길게 남네요
너무 모찌모찌 귀여우세요 ㅠㅠ햄스터같앵
안녕하세요.좋아요하고구독눌러서영상잘보고가요
큐엔에이를 하신다니 조심히 댓글 남겨보아요!
고등학교 3년 내내 의대를 지망해 의대 관련해서 생기부도 채우고 내신도 잘 챙겨 최저만 맞추면 의대에 진학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현재 재수생인데 실제 현역때 넣었던 의대 모두 일차 합격했었구요 그런데 문득 의대에 진학하는게 현실이 된다고 생각하니 내가 30중반까지 개인적인 생활의 많은 부분을 포기하면서까지 힘들게 일해야 할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며 상대적으로 수련기간이 짧고 공부량이나 업무강도가 적은 치대로 방향을 바꾸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구요..ㅠㅠ 현현님은 20대 30대 그 시절의 젊은 나로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모두 포기하고 병원에서 일만 하며 사는 삶이 많이 힘들진 않으신가요? 그 시간의 가치가 훨씬 소중하신거죠? 이런 부분에 대한 현진 닥터님의 생각을 듣고싶어요.. 혹시 무례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의대 지망생들에게 들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이라 생각해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치대가세요. 의대는 가서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의대내 인기과는 5~10년 주기로 바뀌어서 ㅈ빠지게 공부해도 나중에 입에 풀칠하게 될 수도 있는게 의사 현실이고요... 저희 첫째형이 충남대의대 다니고 둘째형이 연치 다니는데 삶 자체도 둘째형이 훨씬 여유롭습니다
유튜브 댓글 별로 안다는 편이지만. 채널 주인님께서 좋은 답변 남겨주시겠지만 인생의 방향에 중요한 결정이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남겨봅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한과의 전문의로 일하고 있는 의사이구요. 이제 30대 중반이네요.
1. 개인적인 생활의 많은 부분을 포기 하고 힘들게 일하고 있는지
- 상대적으로 따지면 비교적 공부 및 일하는 시간에 투자한 시간이 더 많을수 있지만
비슷한 학력이 필요한 직종군들에 비해 포기한 개인적인 생활이 아주 많다고 판단되지 않네요.
의사도 과에 따라 혹은 전문의 인지 일반의인지에 따라 천차 만별이예요.
2. 치과의사도 예를 들어 교정과 전문의를 따려면 전공의까지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마 치과쪽도 분과를 많이 하려는 추세이지 않을까 싶네요. 분과 전문의가 아닌 치과 의사도 많은것처럼
의사도 분과 전문의를 꼭 해야하는 건 아닙니다. (비교적 우리나라는 분과 전문의 하는 의사가 대다수 이긴하죠 ㅎ) 때문에 치과가 무조건 수련기간이 짧다고 보긴 어려울수도 있겠네요. 일반적으로는 짧긴 하겠지만요 ㅎ
3. 아마 채널 주인님도 20 30대 줄길수 있는걸 모두 포기 하고 병원에서 일만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을거예요 ㅎ 저도 30대 중반 전문의까지 오면서 놀거 다 충분히 놀고 왔으니깐요. 주위 친구들 대다수도 본인들 충분히 즐겼다 생각할거 같네요 ㅎ
결국 의사진로를 결정할때도 그렇고, 의사가 되서 분과릉 선택할 때도 그렇고 본인이 원하는 삶의 방향이나 원하는 과를 선택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의료 정책에 따라서 영향 받는건 비단 의사 뿐만이 아니예요. 치과 의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계속 고민이 된다면 수능 후 지원때 의과 치과 모두 지원하고 그때 심사숙소 하고 결정하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의대가 경쟁이 있는 것도 맞고 인기과도 바뀌는 건 맞지만 다행히 아직까지는 의사가 되고나서 풀칠하는 경우는 없네요. 앞으로는 또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요 ㅎ
채널 주인님도 우리나라 빅 3 중 하나인 아산병원 에 환자의 생사에 많은 관여를 하는 메이저 과인 내과를 선택한 거 보면 많은 고민 끝에 본인 가치관에 맞고 적성에 맞는 결정을 한걸꺼예요 ㅎ
저는 치과는 생각 해본적도 없지만 치과의사가 부럽다고 생각해본적도 없네요. 농담으로 의대생때는 치대 갈껄 이런얘기를 친구들끼리 했지만요 ㅎㅎ
어느 직종을 가라고 함부로 추천하지는 않을게요. 충분히 고민하고 본인이 원하는 삶의 방향에 따라 결정을 한다면 만족스러운 선택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치대도 수련하고 전문의 하는 추세이구요. 그러다 보니 짧지가 않아요
개인적으로 능력이 되신다면 의대를 추천합니다.
의과는 하면서 분과를 고를 때나 이후에도 2차병원, 대학병원, 개원의 등 삶의 방향을 고를수 있는 선택지가 좀 더 많습니다.
(치열하게 수술하는 의사, 교수, 지방 2차병원 봉직의, 환자를 직접대하지 않는 과 등등)
치대는 선택지가 적고 대부분 상대적으로 오히려 몸이 고된 쪽이 많습니다.
선택은 개인의 몫입니다만 메디컬에서 치대갈껄 하는 사람보다 치과의사중에 의대갈걸 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저 치과에서 근무중인 직원인데 우리 원장님 힘들어 보이던데.. 직원이 못하면 알아서 임시치아 깍고 다해야됨 .. 물론 우리 원장님..직원들 다 시키고 자기가 볼것만 빨리보고 아랫사람이 컴플레인 처리해요...ㅜㅜ 응애 !!! 그래서 그만둿어요 저는.. 물론 타치과보다 환자가 2배는많았음;
치과도 동네에 20개씩 생겨서 ㅈ뱅이 존나돔 3년안에 문닫고 새로생기고 반복하는데
항상 감사합니다
세상은 불공평한 것같습니다. 의사되는 똑똑한 머리에 미모까지 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와 진짜 부지런..대단..
간호사로 일다하가 무서워서 도망쳤었는데 지금돌아보니 지레 겁먹은거같네요.
의사선생님은 더한일을 하소 계셨는데 한분야에 열심히 사는모습보면서 저도 자극받고 갑니다.
바쁘시겠지만 영상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의사는 공부도 잘하는 초엘리트 출신인데 이렇게까지 미모가 아름다우시니 상당히 부럽습니다.
잘보고갑니다 ㅎㅎ 의사선생님들 보면 존경스럽더라구여~ 날씨도 더운데 힘내세용 화이팅입니다!!
내가 의사분들중에 이렇게 젊으신분이 계신걸 처음보네요..
존경합니다 열심히 살아야 겠단 생각이 들엉요
의사, 경찰관, 소방관 등등 사람 살리는 일이나 지키는 일을 하시는 분들 보면 멋지고 대단함!
의사선생님 고생많으십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우와..이 영상을 본 후로 저도 언니처럼 완벽한 인생을 살고싶어졌어요 언니 영상보며 열심히살게요 언제나 응원해요!
일하면서 어떻게 찍으시는지 신기해요 ㅡ 전 간호사지만 못하겠던데 ㅡ 여튼 마지막 말은 공감되네요 저도 중환자실 근무할땐 저승 사자가 다녀가는 느낌이 들곤했고 그 슬픔을 지켜보면 왠지 울컥하기도 했으나 저는 일을 해야한다는게 참 만감이 교차했었어요 다음주부터 저도 아산에 가게되서 둘러보고 갑니다
존경합니다! 잘 봤어요~
선생님도 소주 드시네요
감자탕에? 🤣
선생님들이 항상 말씀하시는게 소주 줄여라 하시는데..
역시 술은 끊기 어렵네요 ㅠㅠ
고생 많으십니다... 응원합니다...
15년전 대학생때 복학하기 직전에 아산병원에서 알바 몇달 했었는데 병원 모습이 예전이랑 같으면서도 달라진면이 있네요 ㅎㅎ 30년을 넘게 산 동네 근처라 주변 모습이 참 반갑네요 ㅎㅎ
항상 stable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이에요!
24시간 일하시고 아침에 소주까지 ㅋㅋㅋ 대박
1월에 수술들어가는데
이렇게보는거 재미있네요!
아산 사람 너무 많음..
첫조카 두번째 쌍둥이조카 전부 아산에서 째서 햇는데.. 3일만에 퇴원시킴..
진짜 병원 갈때마다 엄청 일찍 갓는데도.. 사람이 너무너무 많은곳..
지하에 빵집이 맛나는 곳..
저는 병원 사무직근무중이지만 이런 브이로그보니 역시 필드의일은 너무 멋진것같습니다😎 구독하구 갑니다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