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공부법 2주 후기 Q. 빈약했던 부분은 어떤 것이었는지? A. 리스닝과 회화 Q. 어떤 미드로 공부했는지? A. 추천해주신 "Full house"로 공부 중 Q. Full house로 시작한 이유? - 넷플릭스에 있음 (영어자막O) - 자극적이지 않음 - 말이 빠르지 않음 - 일상적인 대화 Q. 어떻게 공부했는지? 한국에 있지만 실생활에서 외국인과 직접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추가하였음 🔻선생님 방법+@ 1. 시간 나는 대로 미드 미친 듯이 보고 들음 2. 정말 모르겠다 싶은 문장 Hinative(무료, 유료 결제 굳이 할 필요X) 앱에서 외국인한테 물어봄 (쉬운 영어로 표현해줌, 발음 알려달라고 하면 녹음도 해줌) 3. 다시 보면서 알아두면 좋을 법한 문장들 적어둠 4. 인터넷에서 언어 교환 외국인 친구 구하기 5. 외국인 친구와 Whatsapp(또는 카톡)으로 적어둔 문장을 활용해 음성 메시지로 대화하기 (텍스트로도 하지만 주로 음성 메시지 활용) 6. 잘못된 발음 교정받기 7. 반복 Q. 후기 1. 실제로 사용을 하니 늘어가는 게 느껴져서 흥미 생김 2. 단어를 알지 못해 완벽한 문장을 캐치하지 못했다해도 앞뒤 문맥이 이해되면서 웃긴 장면에서 같이 웃고 있음 3. ★쉐도잉 했을 때보다 억양이 더 자연스럽게 나옴★ 4. 친구 생김 5. 선생님 사랑해요 📌요약 매일 선생님 영상에 절하는 중
+ 미드가 지루할 때 추천하는 유튜브 채널 🚩Mitch Manly 1. 애니메이션 2. 말이 빠르지 않음 3. 영어자막 O 4. 내용도 좋아서 공부 자극됨 🚩What Would You Do? 1. Prank 형식의 사회실험 TV쇼 2. 정말 공부가 아무리 하기 싫을 때도 이 채널 영상은 시간 때우는 식으로 볼 만큼 쉽고 이해가 잘 됨
네! 만약 정말 쓰고 싶은 문장인데 사용할 기회가 없다면 일단 외국인친구에게 음성 메시지를 보내고 언제 사용하는지 다른 표현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늬앙스와 표현을 외우는 방식으로 공부 중입니다 :) 이것도 선생님 영상보고 깨달은 것들이에요 제 영어공부에 정말 새 바람을 일으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동감합니다.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일하면서 느꼈던 회의감이랄까... 아이들은 시험위주의 영어를 배우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미국식 영어회화를 배우는 기회가 흔치 않은것 같아요. 제가 일했던 곳은 회화도 가르치긴 하지만 시험기간에는 내신으로 돌아가야하고 듣고 말하기로 수업을 진행하고 아이들이 연습을 하지만 막상 아이들이 집중해서 배우는건 문법, 독해 결국 시험공부로 되돌아가더라고요. 이 부분은 대학을 준비하기 위한 영어수능(문법, 독해)가 더 중요시하는 한국교육의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영어대신 불어로 시험 본 학력고사 세대로 진짜 영포자였어요.오랜동안 utube만 봤는데 영어 발음이 또렷이 들리기 시작한 후에 학원에서 문법 3개월 공부한게 유일하고 토익 900정도 나왔어요.동영상은 만 시간이상 봤고, utube를 볼때 영어 공부한단 생각 한적 없고, 내용을 다 이해못해도 늘 재미있게 봤어요. 관심있는 동영상을 보면 집중하게되는데 그게 비결같아요. 영어회화도 불편함없이 사용합니다.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듣기만 해서는 절대 늘지 않고 무엇보다 한국사람들은 어학시험에 맞춰져 있어서 답을 찾으려고 하지 그 흐름을 파악하려고 하지 않아서 시험성적은 높아도 듣기실력은 낮을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그 경험자^^ 토익은 900점대 였고해서 내가 어느정도 듣기랑 회화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언어교환101 초급스터디에서 외국인리더와 이야기를 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진짜 아무 생각도 안나고 잘 들리지도 않아서… 자극 받고 진짜 방법 싹바꿔서 노력중입니다.
32년동안 미국에 살면서 늘 생각만 하던 것을 정확하게 짚어주니 내 속이 다 시원하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제 생각엔 영어를 잘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묻는 것에 용감해야 한다는 것 같아요. 사람은 듣지를 못하면 말도 못하게 되어있지요. 따라서 영어로 대화할 때 이해가 되지 않았으면 반드시 물어보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부끄럽거나 창피한 생각에 알아듣는 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이것이 자신의 영어 실력을 성장시키는데 가장 큰 장애물인 것 같아요. 알렉스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만일 조금이라도 저의 생각에 동의하신다면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한 번 기회를 봐서 말씀해 주시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나저나 설명 참 잘 하시네요. 좋은 재능입니다.
정말 좋은 영어회화 공부방법을 소개해주시고 좋은 경험을 말씀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제가 이민 생활하면서 처음에 가계를 하는데 이사람이 무슨말을 하느지 들리지가 않는 것입니디. 전화는 더 더욱 안들리지고 의사 소통이 안되죠. 저는 듣기 연습을 오디오 북을 통해서 어느정도 단계까지 끌어 옮렸습니다. 그리고 미드도 보고 영화도 보고 합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듣는 것이 먼저가 아니가 쉽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원어민과 대화할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개인방송입니다. 트위치 유튜브 등 live 방송에서 시청자 1~2명인 방을 가면 100%확률로 채팅에 대답을 해줍니다. 원어민 발음으로요. 러시아어를 익히고 있는데 첫 인삿말 "쁘리비엣" 작별인사 "빠까" 2개가 죽어라 안외워졌습니다. 그러다 방송가서 한마디씩 들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무릎을 탁 칠정도로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에 크게 깨달았어요! 영어 학원 강사인데 정말 이런 방법으로 저도 배우고 아이들도 가르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데.. 그리고 이게 맞다는걸 아는데 돌아서면 중간고사 기말고사 ㅠㅠㅠ 또 그 시험에 맞게 방학마다 문법,독해 다져두기.. 문법 독해를 하려면 그놈의 동사 준동사 전치사 말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회의감이 늘 들어요. 재미없고 따분해했던 제 중고등학교 시절도 생각나면서요.. 저도 미드로 영어에 뒤늦게 흥미를 붙인 케이스인데 원어민처럼, 그렇게까진 아니라도 자연스럽게 대화하기에 늘 목말라 있거든요. 알려주신대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와.. 이렇게 논리적인 설득은 첨들어 보네요.. 그렇군요. 언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익숙해지면 서서히 맞지않는 영작일지라도 내가 아는 단어로 받아들여진 문장에 응용하게 되고 점점 틀린게 바르게 고쳐지게 될것 같아요!! 언어학습이 아니라 언어 습득의 원리를 알려주신것 같아요.. 아이 엠어 보이 증말 싫다ㅜ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 저도 미드공부법이 정말 괜찮은 것 같은데, 막상 반복이 어려워 아직 제대로된 시도를 해보진 못했네요 ㅎㅎ... 그런데 와이프는 ‘미드를 보며 공부하려 하기전에 외서(소설) 를 읽는 공부를 한 뒤에 봐라, 처음부터 미드를 본다고 뭐가 들어오겠느냐, 나도 처음엔 책읽기로 익혔다. 그래야 더 수월하다’ 라고 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베이스를 키우라고.. 반복청취와 표현익히기에 대한 공부법은 모른채 하는 얘기일테니 조금 애매하네요 ㅎㅎ. 이 방법은 모르는 단어 찾아가며 읽어나가는 재미도 있는 것 같고, 미드공부법은 회화에 아주 좋은 것 같고,,,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미드공부법도 독서공부법도 둘 다 서로 조금 다른 방향에서지만 회화공부에 도움이 되고 나중에는 모두 아울러 질 것 같은데, 의사선생님께서는 어떻게 방향을 잡아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미드공부법 열심히 설명하시는 영상에 관계없는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ㅎㅎ... 참 소개를 드리자면 호주에 3년째 거주중이고 와이프는 필리핀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영상 잘 봤습니다. 대부분다 맞는 말이지만 영작으로 영어를 잘할수 없다는 말에는 100%공감은 못하겠네요. 처음에는 문법과 패턴으로 문장조합을 하죠. 그 만든 문장이 회화로 바로 나오진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다른 비슷한 문장을 계속 만들다보면 영작도 반복이 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느리게 문장조합이 되던것이 점점 빨라집니다. 그런뒤에 회화연습을 조금해주면 실전에서도 써먹을수 있습니다. 뭐든지 많이 반복하면 그게 회화든 청취든 영작이든 빨리 구사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에서 유학생활 5년을 하고 현재 영어회화를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english_doctor 넵 상황에 맞는 표현을 익혀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나의 생각이 내 입으로 나오는 표현방식이 우리말과 영어가 확연히 다른데 사전에 나와있는 몇가지 정의와 형식적인 문법만 공부하기 때문에 어색한 영어가 나오는거죠. 외국어는 상황과 인과관계가 있는 스토리로 배우는게 제일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첫번째가 영화,드라마이고 실력이 늘면 소설로 공부하는게 좋습니다.
짧막한 영상으로 핵심만 말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됩니다! 저것만 피하면 ~ 영어 되겠구나 싶었어요 알려주신 미드 공부 방법 강추!! 상황에서는 이런 말을 쓰는구나 ~ 해서 또 그런 상황일 때 말해보고 ㅎㅎ 미드 볼때 그동안은 자막없이 보라해서 듣다가 알아듣지도 못해서 포기했는데 영어자막키고 보는데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ㅎ 무식하게 진짜 무한 반복중이요 에피소드 3~4개 정하는 건 신의 한수~ 한 에피소드만 보다보면 질리는데 ㅎㅎ 다른 에피소드도 보고요 ~ 쫌 이제 말하는데 듣는데 영어로 사고하는 회로방식이 뇌에 생기는 중이요^^
가장 큰 걸림돌은 사교육, 문법위주의 학교교육,토익 이라고 봅니다...중학교때부터 대학교, 성인에이르기까지 문법을 벗어나질 못합니다...이게지대로 공부하면 꽤 오래걸립니다..그래서 다른 것..미드보기, 뉴스듣기, 원어민과의 대화, 원서리딩의 분야가 끼여들지를 못합니다. 학생들 과목이 이렇게 많은 나라에서는 아마 힘들다고 봅니다..시간적 여유를 갖고..언어를 배우게해야하는데.. 하루일과중 너무 시간이 부족해요.. 과목도 문법도 지금의 3/1로 줄여서..아이들을 좀 여유를 갖게하는게 선결과제라고 봅니다.
제 주변에 영어 공부 했다는 사람들 보면 문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증 때문에 행사장에 외국인들 오면 말 한마디도 못함; 사실 간단한 커뮤니케이션은 문장 없어도, 단어와 제스쳐만으로도 소통이 되는데... 결국 영어 공부 열심히 했다는 애들은 옆에서 가만히 있고 영알못인 내가 소통하고 있음ㄷㄷㄷ
와 진짜 한국 영어 교육 문제점 정확히 아시네요~ 저도 나름 고민한 한국 영어 가르치는 방식이 문제점 중고대학교 까지 기본 과목으로 영어가 있어서 독해는 어느정도 하는 한국인들은 많지만 .... 실제 대화나 미디어 에서듣는 문제서 유독 왜 약할까 생각중 영작 배운것과 실제 사용 영어 에서 오는 괴리감 또 발음 문제 예를 들면 우리는 발음을 아! 로 늘 배웠는데 실제 영어국가서는 어!도 될수 있고 에어!도 될수 있는 그런것들이 무지 많더군요. 영어는 한글과 달라서 100% 문자로 소리를 구현 못해서 이건 이렇게 정해서 다른 발음이 나는 단어 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됬고요. 오히려 시험문제는 풀때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실제 영어 대화나 듣기에선 조금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서 더 혼돈을 준다는 것을 느끼고요~ 요즘 다 지난거 잊고 완전히 새로 배운다는 마음으로 그전에 이건 이렇게 들리고 해석이될거다 이런 의구심은 이젠 버리고 강 들리는 대로 반복연습하고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올땐 그전 잘못된해석을 잊을 정도로 인식을 하게 또 반복 연습을 하니~ 그전엔 죽어도 안들리던 빠르게 말하던 영화나 음악 가사들이 이젠 조금식 들리기 시작해서 뒤늦게 영어 회화에 더 열의를 두고 배우고 있습니다^^
잠 못 이루는 밤 님이 공유해주신 hinative 앱 진짜 좋아요 ~ 외국인이 직접 문장의 뉘앙스를 쉬운 영어로 표현해주어서 이해도 쉽고 답도 빠릅니다 미드에서 모르는 문장 구글에서 찾아봐도 잘 모를 때 유용하고 제가 녹음한 문장을 발음도 잘 했는지 체크해주니까 진짜 좋아요 ~ 알렉스 님 덕분에 댓글도 보다보니 좋은 정도 얻어 갑니다. 매번 원어민과 대화를 할 수 없을 때 진짜 좋아용 ~
오~정말 좋은 꿀팁 고마와요. 60을 바라보는 아줌마인데 다시 재도전 해볼까 하고요.(맞춤법 틀렸을지도...) 공감 100%꾸벅👍👍 봉사활동으로 일본인에게 한국어 가르쳐 봤는데 문법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들 많아 제가 태어나 그렇게 국어 공부 열심히 한적이 없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저도 거의 NHK로 공부했어요. 일본 드라마는 재미 없어서? 한국 드라마의 일본어 자막을 보며 가끔 일상 표현 익히고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 할께요. 바쁜 가운데 이런 도움의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중학교 내신 시험문제 1. He made her to clean the room. 2. I want to of her to go shopping. 3. He needs a house to live 4. This is the house which I have lived. 5. She is the girl who have a big house. 여기서 틀린 문장 몇개인가? 1. 1개 2.2개 3.3개 4.4개 5.5개 실제로는 8문장정도를 줌 이런유형이 백점가르는 문제이고 이거하나 맞추자고 문법문제만 달달달~ 영어와 상관없는 숨은 그림찾기임
저는 24년차 영어학원 운영하면서 직접 티췽을 하는 사람입니다. 영어의사님 학습 방법이 나무랄데 없는 옳은 방법이지요. 가장 큰 문제는 공교육(학교)이(가)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영어 학습에서 문법이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 문법의 기초를 다 배우는 중학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가 "다음 밑줄 친 that의 용법이 나머지 넷과 다른 하나는?"과 같은 평생 언어 사용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문제라는 점이예요. 평생 언어 학습이 이래서는 안된다고 외쳤어도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 대한민국의 학교는 변하지 않아요. 지금은 저도 지쳤습니다. 그 고민 과정에서 좌절한 나머지 대한민국의 사범대 영어과 교수들을 다 잘라내야 한다는 식의 발상까지 하게 되었어요. 잘못된 영어교육의 관행을 끊어야만 해요. 대화가 안되는 사람을 선생으로 하면 안되요. 말하기 쓰기를 읽기, 듣기와 같은 비중으로 많이 올려야 해요. 그나마 그런 목표에 가장 근접한 방식이 이명박 정권에서 추진했던 니트(NEAT)였어요. 그런데 박근혜씨가 당선되면서 하루아침에 폐기해버렸지요. 너무 주절주절 길게 말하고 있네요. 어쨌든 영어의사님 응원하고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보여주세요. 홧팅~!!!
알렉스 선생님의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 그러나 초보자들은 미드가 들리지 않는 답니다. 한국어 사용자의 목소리 주파수와 영어 사용자의 목소리 주파수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드 같은 드라마의 영어를 들으려면 상당히 많은 기간동안 영어 매체를 접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미드가 조금이라도 이해될 정도로 들리는데 6년도 넘은 것 같아요. 어느정도 듣기 실력이 올라오면 알렉스 선생님 말씀대로 하면 됩니다.
영어로 말을 뱉어내고 나서 배운 문법을 적용하여 에러 유무를 가려낼때 도움이 될때도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한국식으로 하는 문법 공부는 중고등학생들이 내신을 위해서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생각이나 해석없이 통문장/표현으로 바로 입에서 준비되어 바로 나오는게 저도 맞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되기 위해 열~심히 듣고 따라 말하기! 공감합니다. 체화시켜서 자연스레 바로 바로 입에서 나오게 하기 위해서!^^
영어의사 알렉스 제 영어 철학과 완전 맞아 떨어지십니다. 그래서 아주 즐겁게 시청합니다~^^ 사실 어린 아이들만 해도 싸커(soccer 축구) 를 들어보고 말한 적이 있어야 나중에 문자인지 할때도 도움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 내가 알던 이 단어는 이렇게 쓰는 구나' 하구요. 근데 싸커가 뭔지도 모르는데 문자로 먼저 접하면서 뜻+스펠링을 다량 외우려하다보니, 학생들도 단어외우는게 힘들어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게 아닐까 싶거든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전 Jessie 와 Raven's home 으로 시작했습니다~ 몇일동안 개고생해서 영상과 자막 구했어요 내용이 밝고 건전하고 그러면서도 웃겨요 아이들이 천연덕스럽게 어찌 그리 연기를 잘하는지~~ 항상 한글자막도 봐야되나 자막은 꺼야되나 이런 고민들 했었는데 고민없이 영자막으로 시작합니다 믿고보는 알렉스님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유학 7년 생활하면서 또한 계속 현재 영어 실력에 만족하지 않고 노력하는 유학생으로써, 알렉스님의 영상들은 참 많은 공감을 얻게 만듭니다. 저도 어떻게하면 지금보다 더 나은 고급 영어를 위해서 전부터 그리고 지금도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한국에서 요즘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한 영어 공부 방법론들이 나오고 있어서 호기심으로 그 방법들을 살펴보게되지만 대부분 그저 광고성 멘트 밖에 되지 않는 것들을 보면서 실망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강하게 드는 생각이 영어 실력 향상에는 절대 지름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근데 안타깝게 요즘 넘쳐나는 영어 교육 컨텐츠들이 마치 이전 교육방식들은 한계가 있고 본인 방법으로 하면 급상승할거라는 propagandist 멘트들로 현옥?시키는 느낌이 들어서 알렉스님과 같이 영어 공부와 실력 향상의 현실을 제대로 인식시켜주는 채널이 있어서 참 좋네요. 저도 알렉스님의 조언 주의 깊게 들으면서 더 향상시키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알렉스님회화공부요령에 대해 원어민처럼은 아니지만 그냥 동남아나 원어민수준의 전단계가 되기위해미드보다는 쉬운 어린이 동화나 에니메이션같은 것을 먼저 공부하면 어떠나요 그리고 그공부중 듣기가 돤다면 한글로 된 해석내용을 보면서 바로 거꾸로 직접 영어로 말해보면 이것이 좋은 방법인지 거듭 처음부터 원어민처럼 하면 힘들고 따라서 포기하기도 쉬운데 위와같이 하면 조금은 떠금거리며 말할수 있을것이고그러면 조금 자신이 붙어 그때 미드쪽으로 공부하면 어떨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프렌즈를 영자막으로 무한시청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설명을 듣다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혹시 패턴영어라고 알고 계시나요? 영어의 패턴을 살짝만 내용을 바꿔서 입에 익숙해질때까지 반복하는 건데요, 이런 방법도 병행한다면 좋을까요? 예를 들어, something to~에 대해 She has something to eat. You have something to read. 이런식으로 살짝만 바꿔서 무한반복으로 읽고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 입니다!
근데 시원스쿨 나쁘지 않아요~ㅎㅎ접근 방법을 달리하면 도움도 됩니다~문장 만드는 것보다 거기 예시문을 그냥 자주 큰소리로 따라 읽으세요 물론 미드로 어느 정도 강세 억양 발음을 익히면서 하면 훨씬 좋더라고요 특히 실전편에서 that부분은 좋아요 그래머 유즈를 따라 읽는게 좋지만요^^~
알렉스 선생님 미드와 영어관련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그동안 영어공부를 이것 저것 하더라도 항상 외국어로써 한계에 부딪히고 좌절스런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외국인친구들과 언어교환을 주기적으로 하더라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알렉스 선생님 말씀처럼 처음으로 영어 자막만 보고 영상을 봤어요! 아 처음엔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몇화를 보면서 여전히 힘들지만 점점 익숙해지더라구요! 물론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번역이 없이 드라마를 본다는 것에 우선 기쁨이 차오르면서 영어가 영어로 조금씩 들리는게 신기합니다. (이전에는 공부하는 문장으로 느껴지고 외우려고 하니까 싫더라구요 ㅠㅠ) 앞으로 반복 학습과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모르는것들을 찾아보며 체화하는 과정에서 인내심을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꾸준히 영어 해보려구요!! 정말 좋은 정보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저도 미드 공부법이 궁극적으론 가장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이라는데 동의합니다만, 소위 체화식 영어가 되려면 너무 많은 시간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알렉스님도 고등학교부터 미국에서 생활하셨기때문에 소위 아이가 언어를 배우는 방식이 가능한거지 30대의 성인이 문법도 단어도 모르고 무식하게 한다고 영어가 자연스럽게 체화되긴 힘들다고 봅니다. 미군과 결혼해서 몇십년을 산 분들 만나보니 소통만 되지 말도 안되는 영어를 구사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대안이 없으니 그저 통문장을 외우고, 미드를 보고, 연음에 익숙해져서 네이트브 처럼 영어를 구사하는 그날까지 매일 꾸준히 해나가는 방법밖엔 없네요. 참 그런 날이 올지 자신이 없네요.ㅎㅎ
정말 잘 보고있어요~!! 영어를 아주 사랑하는데 비해 실력이...ㅎ 역시나 알렉스가 지적한 문제가 문제였죠 땡. 땡땡땡. 땡 ㅋㅋㅋ 미드추천해주신걸 검색해봤는데 영어자막이 나오는게 없더라구요..(디즈니미드) 어디서 찾아야할지요... 발음 좋다고 영어권사람이 칭찬도 해줬는데...말을 술술못하니...머죠 ㅋ 아기랑만 a. b. c 하고있어요 ㅎ 이번기회에 꼭 영어 레벨업할래요!!! 너무 감사합니다~화이륑~
한국은 치열한 경쟁사회라 실력을 알아보려하는 측면에서 영어를 접하게 하니 영미권 사람들조차 짧은시간내 읽기힘든 어마무시한 지문이 주어지곤 한데요.. 몇년전 아는 집 초등아이가 회화를 잘 하더라구요 그래서 학원 다니니? 했더니 학원은 안다니고 학교에 원어민 교사가 와서 주 1회 인가 수업한데요 그것만으로 제법 잘 하던데..점점 중.고 입시위주의 교육이 되면서 세상에서 제일 배배꽈논 문법영어에 온 시간을 바치게 되는거 같아요..저는 이제 나이가 하나를 배우면 셋을 까먹는 나이가 되다보니😭😢😭 좀더 젊었을때 더 열심히 안한걸 많이 후회하게 되네요 또 웁니다😭😭😭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들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큰 도움이 되고 있고요~ 그런데 외국인들인 우리들이 영어를 공부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원어민과 같은 자연스로운 영어를 구사하는 것이지만, 거기에 도달하는 과정에서는 표현이 부자연스러운 영어를 쓰는 것이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것이 아닐까요? 설령 원어민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상식이 있는 원어민들이라면 우리가 외국어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다시 물어본다든지 문맥상 우리가 하는 말을 이해하려 노력한다든지 하지 않을까요?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없는 원어민들도 많겠지만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포인트는 절대 부자연스러운 영어를 배우자는 것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영어를 하게되기까지의 수년간의 과정에서 부자연스러운 영어를 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물론 개개인의 노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드를 하루에 4-5 시간씩 볼 수 있는 형편에 있는 극소수의 영어 학습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학습자들에게는 하루에 최대 몇십분의 미드를 보는 게 대부분의노력일겁니다. 원어민 국가에서 하루에 4-5 시간을 보아도 2년이 넘게 걸리는 자연스러운 원어민의 영어를, 지금 한국에 있는 영어 학습자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요? 우리가 지향하는 목표가 원어민과 같은 자연스러운 영어임을 기억하고 노력하돼, 거기까지 도달하는 수 년간의 기간동안에는 부자연스러운 영어를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오히려 원어민들과의 대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원어민과 같이 생활하는 교포로서 말씀드리면 부자연스러운 영어란 사실 대부분 '말이 안되는' 영어입니다. 단순히 문법적으로 올바르게 이런 저런 어휘를 조합한다고 해서 그게 '말'이 되는게 아닙니다. 한국의 영어학습자 대부분이 이 중요한 사실을 이해하지 못해요. 자기가 하는 말이 사실 말이 안된다는거 부자연스러움이 '말 자체가 안되는' 이유는 우리말과 영어가 근본부터 다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문법, 관용구나 익스프레션의 차이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의식의 흐름, 대상을 이해하고 묘사하거나, 논리를 말하는 순서 이런것 부터 완전히 다릅니다. 이런데 우리말을 있는 그대로 영어의 문법과 어휘를 통해 변환하면? 즉 '영작' 하면? 영어에선 전혀 사용하지 않는 말 - 즉 아무도 그렇게 말하지 않는 - 이 됩니다. 그건 이미 '말'이 아니죠. 예를 들어볼께요. 원어민 말씀을 하셧는데 두가지 케이스를 비교해봅시다. 한사람은 현지 영어 표현을 섞어서 더듬더듬 말하는데 대신 브로큰 잉글리쉬로 문법도 엉성하고 발음도 엉터리고 다른 사람은 발음도 완벽하고 문법적으로 정확하게 말하는데 한국식 표현을 영작해서 말한다. 원어민은 어느쪽을 이해할까요? 전자는 어눌하게 말해도 의도를 금세 파악하지만 후자는 글로 써줘도 뭔 말을 하려는건지 이해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글구 원어민들 한국사람처럼 그렇게 관대하지 않아요. 한두번 들어보고 이상하다 싶으면 뒤도 안보고 그냥 갑니다. 결국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극복되는게 아니라 반대로 엄청 상처받고 심하면 공포증도 생길 수 있어요. (이민 오신 분 중에 그런분 꽤 됩니다) 말이 안되는 영어는 애초에 연습해야 할 이유가 없는겁니다. 말이 안되는 우리말식 영작은 오히려 영어실력 향상에 방해가 되는 나쁜 습관만 들이게 되요. 그래서 몇마디 못하더라도, 유창하지 않더라도 '실제 사용하는 표현'을 익혀서 연습하는게 정말 중요한겁니다. 하루에 미드 볼 시간이 30분 밖에 안된다면 하루에 두세개의 표현만이라도 반복 연습하며 제대로 익히는것이 쓸데 없는 영작 하며 시간 허비하는것보다 천배는 낫다는거에요. 사실 초딩때 처음 영어를 시작할때부터 제대로된 학습법으로 영어를 연습해왔다면 초중고 정규과정 - 하루에 한두시간, 방과후 활동까지 포함해 두세시간 - 이면 고딩 졸업할때쯤이면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유창하게 할 수 있는 실력이 되고도 '남습니다'. 실례로 핀란드가 우리말과 문법이나 이런데서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 여기 애들은 고딩 졸업하면 대부분 영어 잘 해요. 철저히 말하기 위주로 배우거든요. 한국이 수십조를 영어교육에 쓰고도 대부분 영포자인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쎄요, 저는 미국에서 탑 대학원을 다니고 18년을 살다가 7개월 전에 일시적으로 귀국을 했는데, 개인적으로 조금 다른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언어에 소질이 없고 미국 친국들을 많이 사귀지 못해서 수년을 부자연스러운 한국식영어를 사용했지만, 생활에서 거의 모든 미국 사람들이 제 말을 이해해주려고 했던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영어를 배우는 방법은 개인이 처한 환경, 조건 등에 따라 각자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말하는 부자연스러운 영어로 시작해서도 유창한 영어를 궁극적으로 습득하는 길은 얼마든지 있다고 믿습니다.
물론 그렇죠. 원어민이 아닌 이상 당연히 부자연 스러울 수 밖에 없고, 부자연스럽게 시작해도 본인이 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나아질 수 있죠. 그건 너무나 당연한 말씀이고. 또 영어를 습득하는훌륭한 학습법이란것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게 당연하죠. 단, 영어적 표현의 스트럭쳐, 흐름, 마인드에 대한 고민과 훈련 없이 단순히 '우리말 영어로 바꾸기 식' 엉터리 영작 연습을 하고 있다는게 문제임을 말하고 싶은겁니다. 그리고 대부분 그런 아무 의미없는 훈련에 스트레스 받으며 돈 시간 허비하고 정작 중요한건 안하고 있는게 한국 영어교육의 현실이기도 하구요. 결과적으로 그렇게 많은 공을 들이고도 대부분 영어를 못하자나요. 학습법에 분명 문제가 있다는거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훨씬 더 효과적으로 접근하는 학습법이 분명 있다는거에요. 미드를 통해 상황을 간접경험 하며 적절한 표현을 익히고 반복을 통해 영어적 사고, 영어의 흐름 체화하고 그게 익숙해지면 그 뼈대를 토대로 어휘를 늘려가며 '말하기' (영작이 아닌) 실력을 쌓는거. 이렇게 해야 언어를 '말'로 익힐 수 있다는거죠. 저는 이미 오래전에 부터 그렇게 해왔고 효과를 봤습니다. 한국에서 하던 방식으로는 절대 영어가 늘지 않는다는걸 깨닫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는게 너무 아까울 뿐이죠. 님처럼 유학 중 좋은 경험을 한 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이민 1.5세, 조기 유학생 중 영포자 의외로 많이 있어요. 이들이 왜 영포자가 됬을까요. 공부를 안해서? 또 거의 대부분 한국 학습자는 원어민과 말할 기회도 없습니다. 교정해줄 사람도 없고, 그게 잘못된 표현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선생님이 엉터리인 경우는 또 얼마나 많구요. 말씀대로 언어를 익히는데는 틀려도, 부자연스러운 표현이라도 용기내 말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한마디라도 해야 늘죠. 근데 자신이 하는 말이 말이 안될 수 있다는걸 이해하는것도 그만큼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선생님 공부법 2주 후기
Q. 빈약했던 부분은 어떤 것이었는지?
A. 리스닝과 회화
Q. 어떤 미드로 공부했는지?
A. 추천해주신 "Full house"로 공부 중
Q. Full house로 시작한 이유?
- 넷플릭스에 있음 (영어자막O)
- 자극적이지 않음
- 말이 빠르지 않음
- 일상적인 대화
Q. 어떻게 공부했는지?
한국에 있지만 실생활에서 외국인과 직접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추가하였음
🔻선생님 방법+@
1. 시간 나는 대로 미드 미친 듯이 보고 들음
2. 정말 모르겠다 싶은 문장 Hinative(무료, 유료 결제 굳이 할 필요X) 앱에서 외국인한테 물어봄 (쉬운 영어로 표현해줌, 발음 알려달라고 하면 녹음도 해줌)
3. 다시 보면서 알아두면 좋을 법한 문장들 적어둠
4. 인터넷에서 언어 교환 외국인 친구 구하기
5. 외국인 친구와 Whatsapp(또는 카톡)으로 적어둔 문장을 활용해 음성 메시지로 대화하기 (텍스트로도 하지만 주로 음성 메시지 활용)
6. 잘못된 발음 교정받기
7. 반복
Q. 후기
1. 실제로 사용을 하니 늘어가는 게 느껴져서 흥미 생김
2. 단어를 알지 못해 완벽한 문장을 캐치하지 못했다해도 앞뒤 문맥이 이해되면서 웃긴 장면에서 같이 웃고 있음
3. ★쉐도잉 했을 때보다 억양이 더 자연스럽게 나옴★
4. 친구 생김
5. 선생님 사랑해요
📌요약
매일 선생님 영상에 절하는 중
와 제가 모르는 좋은 서비스를 잘 사용하시는거 같아요. 실제로 미드를 보면서 배우는 표현을 사용할 기회가 오시나요? 다른 분들도 현재 공부 방법으로 도움 되실수 있도록 댓글은 고정 해놓겠습니다.
+ 미드가 지루할 때 추천하는 유튜브 채널
🚩Mitch Manly
1. 애니메이션
2. 말이 빠르지 않음
3. 영어자막 O
4. 내용도 좋아서 공부 자극됨
🚩What Would You Do?
1. Prank 형식의 사회실험 TV쇼
2. 정말 공부가 아무리 하기 싫을 때도 이 채널 영상은 시간 때우는 식으로 볼 만큼 쉽고 이해가 잘 됨
네!
만약 정말 쓰고 싶은 문장인데 사용할 기회가 없다면
일단 외국인친구에게 음성 메시지를 보내고
언제 사용하는지
다른 표현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늬앙스와 표현을 외우는 방식으로 공부 중입니다 :)
이것도 선생님 영상보고 깨달은 것들이에요
제 영어공부에 정말 새 바람을 일으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방법으로 공부하시는것 같습니다. 재미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잠못이루는밤
추천하신 유튜브 2가지도 유용하네요
감사해요
또 유용한 채널 있음 공유 부탁드려요~^^
정말 동감합니다.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일하면서 느꼈던 회의감이랄까... 아이들은 시험위주의 영어를 배우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미국식 영어회화를 배우는 기회가 흔치 않은것 같아요. 제가 일했던 곳은 회화도 가르치긴 하지만 시험기간에는 내신으로 돌아가야하고 듣고 말하기로 수업을 진행하고 아이들이 연습을 하지만 막상 아이들이 집중해서 배우는건 문법, 독해 결국 시험공부로 되돌아가더라고요. 이 부분은 대학을 준비하기 위한 영어수능(문법, 독해)가 더 중요시하는 한국교육의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영어대신 불어로 시험 본 학력고사 세대로 진짜 영포자였어요.오랜동안 utube만 봤는데 영어 발음이 또렷이 들리기 시작한 후에 학원에서 문법 3개월 공부한게 유일하고 토익 900정도 나왔어요.동영상은 만 시간이상 봤고, utube를 볼때 영어 공부한단 생각 한적 없고, 내용을 다 이해못해도 늘 재미있게 봤어요. 관심있는 동영상을 보면 집중하게되는데 그게 비결같아요. 영어회화도 불편함없이 사용합니다.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듣기만 해서는 절대 늘지 않고 무엇보다 한국사람들은 어학시험에 맞춰져 있어서 답을 찾으려고 하지 그 흐름을 파악하려고 하지 않아서
시험성적은 높아도 듣기실력은 낮을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그 경험자^^ 토익은 900점대 였고해서 내가 어느정도 듣기랑 회화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언어교환101 초급스터디에서 외국인리더와 이야기를 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진짜 아무 생각도 안나고 잘 들리지도 않아서… 자극 받고 진짜 방법 싹바꿔서 노력중입니다.
32년동안 미국에 살면서 늘 생각만 하던 것을 정확하게 짚어주니 내 속이 다 시원하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제 생각엔 영어를 잘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묻는 것에 용감해야 한다는 것 같아요. 사람은 듣지를 못하면 말도 못하게 되어있지요. 따라서 영어로 대화할 때 이해가 되지 않았으면 반드시 물어보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부끄럽거나 창피한 생각에 알아듣는 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이것이 자신의 영어 실력을 성장시키는데 가장 큰 장애물인 것 같아요. 알렉스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만일 조금이라도 저의 생각에 동의하신다면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한 번 기회를 봐서 말씀해 주시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나저나 설명 참 잘 하시네요. 좋은 재능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본인이 모르는 걸 항상 묻고 답을 찾는게 중요한 발전의 길이 맞다고 공감합니다
설명을 듣고보니 확신이 드네요.
이제야 좌고우면 하지 않고 한길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움 되셨길 바래요!
저는 영어강사인데 미드보다 더 현실적인 외국친구들 유튜브 일상 vlog 보는걸 추천합니다. 미드보다 더 쉽고 자연스러운 표현이 많습니다.
좋은 추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추천해주시는 채널이나 영상이 있으면 공유 부탁드려요!
Sooyoung Kim 영어자막 없이 봐도 도움 되나요?
그런데.. 유튜브 영상들은 보면 대부분 잘 들리고 잘 이해되는데.. 미드를 보면 오히려 잘 안들릴때가 많아요. 왜 그런걸까요?
쓰앵 제 경험으론, 첨에는 자막이 있어야 도움이 됩니다.
추천해주세요. 마땅한거 못찾겠어요.
정말 좋은 영어회화 공부방법을 소개해주시고 좋은 경험을 말씀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제가 이민 생활하면서 처음에 가계를 하는데 이사람이 무슨말을 하느지 들리지가 않는 것입니디. 전화는 더 더욱 안들리지고 의사 소통이 안되죠.
저는 듣기 연습을 오디오 북을 통해서 어느정도 단계까지 끌어 옮렸습니다. 그리고 미드도 보고 영화도 보고 합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듣는 것이 먼저가 아니가 쉽습니다.
감사합니다.
옳소,옳소! 저도 미국 직장인입니다 저도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 보았습니다 영어로, 전 제가 좀 stupide 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말씀하신것 시간,노력,동기 필요 해요 한국 영어 교과과정 바꿔야 돼요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행착오는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는 좋은 징조입니다 ㅎㅎ 저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요즘은 원어민과 대화할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개인방송입니다.
트위치 유튜브 등 live 방송에서 시청자 1~2명인 방을 가면 100%확률로 채팅에 대답을 해줍니다. 원어민 발음으로요.
러시아어를 익히고 있는데
첫 인삿말 "쁘리비엣" 작별인사 "빠까" 2개가 죽어라 안외워졌습니다. 그러다 방송가서 한마디씩 들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보드카Водка 외국인 라이브 방송을 어떻게 찾나요ㅜㅜ?
@@skyblue2481 트위치용
너무 공감하면서도 매번 특별한 방법을 찾아헤메는 이런 어리석음이 반복되네요 .ㅠㅠ
ㅎㅎ 특별한 방법은 원어민들의 대화를 엄청 들어보는것에서 시작하죠
정말 다 맞는 말씀입니다. 머리보다 입에서 튀어나오는 방법을 습득해야 합니다. 머리 돌리는 영어는 평생 공부로만 머물다 끝이나죠
솔직하고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이게 맞지 않나 늘 생각했는데 한국에선 더디고 엉뚱하게 가르치는 경우가 많아서 답답했어요. 언어는 모방이다...이게 영작보다 우선.
응원합니다!
무릎을 탁 칠정도로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에 크게 깨달았어요! 영어 학원 강사인데 정말 이런 방법으로 저도 배우고 아이들도 가르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데.. 그리고 이게 맞다는걸 아는데 돌아서면 중간고사 기말고사 ㅠㅠㅠ 또 그 시험에 맞게 방학마다 문법,독해 다져두기.. 문법 독해를 하려면 그놈의 동사 준동사 전치사 말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회의감이 늘 들어요. 재미없고 따분해했던 제 중고등학교 시절도 생각나면서요.. 저도 미드로 영어에 뒤늦게 흥미를 붙인 케이스인데 원어민처럼, 그렇게까진 아니라도 자연스럽게 대화하기에 늘 목말라 있거든요. 알려주신대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여지껏 영어공부 방법 알려주는 강의나 동영상 많이 봤는데 알렉스님 방법이 젤 효과적인 방법인 것 같아요. 아기가 모국어 배우듯여.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여~~~~~
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요 일본식 영어 영문법 교육이래요 전에 영문법 책 수학의 정석처럼 성문영어 인가 하는 책도 있었어요 ㅠㅠ 그리고 중고등학교 때 영어 시험은 거의 다 문법 문제 와 독해 이잖아요 ㅠㅠ
성문 종합영어는 대한민국 영어교육에 독과 같은 책으로써 일본인 책을 번역해서 대한민국에 퍼뜨림 ㅋ. 내 평생 잘 한 것중에 하나가 학교때 성문 종합영어로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것임 ㅎ. 30대 중반에 영어 공부 시작해서 현재 미국 이민와서 살고 있음.
연예가중계 사랑해요 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이 길고 긴 영상을 찍는데 말 더듬거리지 않으시는게 대단해요...
헐... 영어를 못 하는 이유가 .... 있었군요. 뜨허... 그래서 영어를 할 때 자꾸 단어만 더듬더듬 하는 이유가 있었어요... 흐미~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오랜만에 보는 영상이네요.
미국도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 빨리 지나기를... 그리고 극복해내기를 바라고 건강하시기 바래요
알렉스 선생님이 맞습니다 어느날 도올 김용옥 선생이 영어는 무식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하면서 그들이 말하는댜로 그냥 외워버려야한다고......
복받으실 겁니다..진정 멋지십니다~
와.. 이렇게 논리적인 설득은 첨들어 보네요.. 그렇군요. 언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익숙해지면 서서히 맞지않는 영작일지라도 내가 아는 단어로 받아들여진 문장에 응용하게 되고 점점 틀린게 바르게 고쳐지게 될것 같아요!! 언어학습이 아니라 언어 습득의 원리를 알려주신것 같아요.. 아이 엠어 보이 증말 싫다ㅜ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문장 전체나 표현단위로 받아들이면서 그게 익숙해지면 단어치환도 되는거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양생활 30년차... 100% 동감합니다!
의사선생님 저도 미드공부법이 정말 괜찮은 것 같은데, 막상 반복이 어려워 아직 제대로된 시도를 해보진 못했네요 ㅎㅎ... 그런데 와이프는 ‘미드를 보며 공부하려 하기전에 외서(소설) 를 읽는 공부를 한 뒤에 봐라, 처음부터 미드를 본다고 뭐가 들어오겠느냐, 나도 처음엔 책읽기로 익혔다. 그래야 더 수월하다’ 라고 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베이스를 키우라고.. 반복청취와 표현익히기에 대한 공부법은 모른채 하는 얘기일테니 조금 애매하네요 ㅎㅎ.
이 방법은 모르는 단어 찾아가며 읽어나가는 재미도 있는 것 같고, 미드공부법은 회화에 아주 좋은 것 같고,,,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미드공부법도 독서공부법도 둘 다 서로 조금 다른 방향에서지만 회화공부에 도움이 되고 나중에는 모두 아울러 질 것 같은데, 의사선생님께서는 어떻게 방향을 잡아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미드공부법 열심히 설명하시는 영상에 관계없는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ㅎㅎ... 참 소개를 드리자면 호주에 3년째 거주중이고 와이프는 필리핀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옳은말씀이에요!
속 ~ 시원합니다.
오랫동안
혼자서 속으로
표현하고싶었던것을
알렉스 선생님께서
참으로 잘 알려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잘 ~
시청하겠읍니다.
프렌즈 전 4회 . 마이인턴 무식하게 반복하고 잇습니다 . 얼떨결에 고객과 대화할때 저의 발음이나 대답이 원어민의 말중에서 나오는걸 느꼇습니다 . 지금은 호텔에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외국인들이 적지만 ...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무식하게 열심히 하고 잇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다보면 내 표현이 되는 것들이 늘어가는게 신기하죠
ㅋ ㅋ 미국에 첨 와서 1형식으로 말해야 하나 2형식으로 말해야하나 하고 살았던 생각 나네요. 가장 중요한 핵심을 집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외국생활을 해보신분들은 많이 공감하실만한 상황이죠. 감사합니다.
알렉스님 영상 잘 봤습니다. 대부분다 맞는 말이지만 영작으로 영어를 잘할수 없다는 말에는 100%공감은 못하겠네요. 처음에는 문법과 패턴으로 문장조합을 하죠. 그 만든 문장이 회화로 바로 나오진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다른 비슷한 문장을 계속 만들다보면 영작도 반복이 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느리게 문장조합이 되던것이 점점 빨라집니다. 그런뒤에 회화연습을 조금해주면 실전에서도 써먹을수 있습니다. 뭐든지 많이 반복하면 그게 회화든 청취든 영작이든 빨리 구사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에서 유학생활 5년을 하고 현재 영어회화를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좋은 의견 공유 감사드립니다. 100% 맞는 과정은 없겠죠. 저는 짧고 간단한 영어라도 올바르게 쓰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영작에 집중하기 보다는 짧은 표현이라도 상황에 맞는 표현을 배우고 연습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english_doctor 넵 상황에 맞는 표현을 익혀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나의 생각이 내 입으로 나오는 표현방식이 우리말과 영어가 확연히 다른데 사전에 나와있는 몇가지 정의와 형식적인 문법만 공부하기 때문에 어색한 영어가 나오는거죠. 외국어는 상황과 인과관계가 있는 스토리로 배우는게 제일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첫번째가 영화,드라마이고 실력이 늘면 소설로 공부하는게 좋습니다.
진짜 어려움에 어려움을 더하는 게 우리나라 영어 교육이죠~~영어는 그냥 익숙해지는 건데..ㅎㅎ커피 한 잔 빨면서 쓰앵님 수업 듣는게 벌써 익숙해졌네요! 담 강의도 기대할께요^^~
오전에 커피한잔 하면서 보기 좋은 영상 꾸준히 만들어보겠습니다 ㅎㅎ
유투브 보면서 댓글 정말 처음 써봅니다
이 채널 항상 잘보고 있고 진짜가 나타났다고 주변에 많이 알리고 있습니다
빠이팅 입니다
댓글과 홍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계속 올리겠습니다 ㅎㅎ
아이들 때문에 다시 영어공부중인 40대 가장입니다 알렉스님의 멋진 인생에 깊은감동 받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영상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맞아요 정말 변하지않는 한국 영어교육 문제에요
짧막한 영상으로 핵심만 말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됩니다! 저것만 피하면 ~ 영어 되겠구나 싶었어요
알려주신 미드 공부 방법 강추!!
상황에서는 이런 말을 쓰는구나 ~
해서 또 그런 상황일 때 말해보고 ㅎㅎ
미드 볼때 그동안은 자막없이 보라해서 듣다가
알아듣지도 못해서 포기했는데 영어자막키고
보는데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ㅎ 무식하게
진짜 무한 반복중이요 에피소드 3~4개 정하는 건
신의 한수~ 한 에피소드만 보다보면 질리는데 ㅎㅎ
다른 에피소드도 보고요 ~ 쫌 이제 말하는데 듣는데 영어로 사고하는 회로방식이 뇌에 생기는 중이요^^
가장 큰 걸림돌은 사교육, 문법위주의 학교교육,토익 이라고 봅니다...중학교때부터 대학교, 성인에이르기까지 문법을 벗어나질 못합니다...이게지대로 공부하면 꽤 오래걸립니다..그래서 다른 것..미드보기, 뉴스듣기, 원어민과의 대화, 원서리딩의 분야가 끼여들지를 못합니다. 학생들 과목이 이렇게 많은 나라에서는 아마 힘들다고 봅니다..시간적 여유를 갖고..언어를 배우게해야하는데.. 하루일과중 너무 시간이 부족해요.. 과목도 문법도 지금의 3/1로 줄여서..아이들을 좀 여유를 갖게하는게 선결과제라고 봅니다.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통찰력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영상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 영어 공부 했다는 사람들 보면 문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증 때문에 행사장에 외국인들 오면 말 한마디도 못함; 사실 간단한 커뮤니케이션은 문장 없어도, 단어와 제스쳐만으로도 소통이 되는데... 결국 영어 공부 열심히 했다는 애들은 옆에서 가만히 있고 영알못인 내가 소통하고 있음ㄷㄷㄷ
전 영어를 가르치는 직업인 사람인데, 영어라는것이 teaching 의 영역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것을 느껴 자괴감이었는데, 역시 알렉스쌤도 그런 생각이 있으셨다니. 찌찌뽕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그래서 영어 포기자가 많이 나오죠 ....
감사합니다. 발음 인토네이션 체화 관련 동영상도 간절 합니다 ~★★
와 진짜 한국 영어 교육 문제점 정확히 아시네요~
저도 나름 고민한 한국 영어 가르치는 방식이 문제점 중고대학교 까지 기본 과목으로 영어가 있어서 독해는 어느정도 하는 한국인들은 많지만 ....
실제 대화나 미디어 에서듣는 문제서 유독 왜 약할까 생각중 영작 배운것과 실제 사용 영어 에서 오는 괴리감 또 발음 문제 예를 들면 우리는 발음을 아! 로 늘 배웠는데 실제 영어국가서는 어!도 될수 있고 에어!도 될수 있는 그런것들이 무지 많더군요.
영어는 한글과 달라서 100% 문자로 소리를 구현 못해서 이건 이렇게 정해서 다른 발음이 나는 단어 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됬고요.
오히려 시험문제는 풀때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실제 영어 대화나 듣기에선 조금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서 더 혼돈을 준다는 것을 느끼고요~
요즘 다 지난거 잊고 완전히 새로 배운다는 마음으로 그전에 이건 이렇게 들리고 해석이될거다 이런 의구심은 이젠 버리고
강 들리는 대로 반복연습하고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올땐 그전 잘못된해석을 잊을 정도로 인식을 하게 또 반복 연습을 하니~
그전엔 죽어도 안들리던 빠르게 말하던 영화나 음악 가사들이 이젠 조금식 들리기 시작해서
뒤늦게 영어 회화에 더 열의를 두고 배우고 있습니다^^
잠 못 이루는 밤 님이 공유해주신 hinative 앱 진짜 좋아요 ~ 외국인이 직접 문장의 뉘앙스를 쉬운 영어로 표현해주어서 이해도 쉽고 답도 빠릅니다
미드에서 모르는 문장 구글에서 찾아봐도 잘 모를 때 유용하고 제가 녹음한 문장을 발음도 잘 했는지 체크해주니까 진짜 좋아요 ~
알렉스 님 덕분에 댓글도 보다보니 좋은 정도 얻어 갑니다. 매번 원어민과 대화를 할 수 없을 때
진짜 좋아용 ~
알렉스님의 말씀은 연애를 책으로 배우면 안되는 거랑 비슷한 얘기입니다.
언어는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전환시켜야한다는 말씀이고 이 과정에서 반복적인 인출(말하고 적용하는 식으로 실제로 써봄을 의미)이 실제 표현들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ㅎㅎ 좋은 비교 감사합니다
진짜를 찾았네요~알렉스님
얼마후 저의영어가 늘어있는 상상을 하게됩니다.전율이 느껴지면서요~체화시켜야 됩니다' 100번 공감해요~
알레스님 채널 구독~ 올해들어 제일 잘 한일 인듯요.고맙습니다^^~♡
완전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어렵네요. 공부를 해야 되는데, 어려우니 자꾸 안하고 스스로 어려우니 대충하게 되는걸 만족시켜요.
그래서 재미있는 미드를 보면서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쉬는 시간에 하고싶은 일이 되야합니다 ㅎㅎ
아이들 영어가르치는 입장에서 격하게 공감합니다
공감 감사드려요!
선생님 진짜 공감되요 언어는 감정의 공감대를 형성하는거라 문법 따질필요없이 감각을 통해서 감사합니다
네 최소한 초반에는 그렇게 배우는게 더 쉽고 많이 도움이 되실거에요
오~정말 좋은 꿀팁 고마와요.
60을 바라보는 아줌마인데 다시 재도전 해볼까 하고요.(맞춤법 틀렸을지도...)
공감 100%꾸벅👍👍
봉사활동으로 일본인에게 한국어 가르쳐 봤는데 문법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들 많아 제가 태어나 그렇게 국어 공부 열심히 한적이
없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저도 거의 NHK로 공부했어요. 일본 드라마는 재미 없어서? 한국 드라마의 일본어 자막을 보며 가끔 일상 표현 익히고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 할께요.
바쁜 가운데 이런 도움의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구독 좋아요~~♡♡했습니다
샘 믿고 고고!!
오늘 여러번 공감 꾹, 좋아요 꾹 하네요. 알렉스님의 영상이 맘에 드는 이유 중 하나는, 내용전달에 군더더기 없어서 좋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계속 만들겠습니다
와우 이런 유튜버가 있으셨나요? 와우 전부 훝어 봐야겠네요. 깜짝 관심 갑니다. 감사합니다.
말 그대로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당
유익하게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
Hi~~Alex ! How are you today ?🤗
오늘 한국은 공기상태가 나쁘지않아요.😘 오늘 영상도 잘봤어요...🤗열심히 미친듯이 통문장을 한번 해보도록 노력 할게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표현은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는지 이해하고, 통으로 배우세요!
@@english_doctor okay ! 🤗 I well try my best. Thank you so much !😘👍👍
thank you!
쉬운 일상회화를 입으로 외운다
실수를 두려워하지말고 뱉고본다
원어민의 피드백을 다시 입으로 외운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물어보거나 쉬운단어로 설명하는방법을 연습한다
듣기는 꾸준히 한다
하루도 거르지말고 위과정을 반복한다
중학교 내신 시험문제
1. He made her to clean the room.
2. I want to of her to go shopping.
3. He needs a house to live
4. This is the house which I have lived.
5. She is the girl who have a big house.
여기서 틀린 문장 몇개인가?
1. 1개 2.2개 3.3개 4.4개 5.5개
실제로는 8문장정도를 줌
이런유형이 백점가르는 문제이고
이거하나 맞추자고 문법문제만 달달달~
영어와 상관없는 숨은 그림찾기임
저는 24년차 영어학원 운영하면서 직접 티췽을 하는 사람입니다. 영어의사님 학습 방법이 나무랄데 없는 옳은 방법이지요.
가장 큰 문제는 공교육(학교)이(가)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영어 학습에서 문법이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 문법의 기초를 다 배우는 중학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가
"다음 밑줄 친 that의 용법이 나머지 넷과 다른 하나는?"과 같은 평생 언어 사용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문제라는 점이예요.
평생 언어 학습이 이래서는 안된다고 외쳤어도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 대한민국의 학교는 변하지 않아요. 지금은 저도 지쳤습니다.
그 고민 과정에서 좌절한 나머지 대한민국의 사범대 영어과 교수들을 다 잘라내야 한다는 식의 발상까지 하게 되었어요.
잘못된 영어교육의 관행을 끊어야만 해요. 대화가 안되는 사람을 선생으로 하면 안되요. 말하기 쓰기를 읽기, 듣기와 같은 비중으로 많이 올려야 해요.
그나마 그런 목표에 가장 근접한 방식이 이명박 정권에서 추진했던 니트(NEAT)였어요. 그런데 박근혜씨가 당선되면서 하루아침에 폐기해버렸지요.
너무 주절주절 길게 말하고 있네요. 어쨌든 영어의사님 응원하고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보여주세요. 홧팅~!!!
잘보고갑니닷
나이 먹고 영어 배울려면 기본문법은 반드시 알아야 함니다..
collocation이 정말 중요.
이 강의 대박 이네요^^
9살아이가 볼 수 있는 채널이나 유트브도 알려주세요~학원은 보내기 싫고 가만 있자니 불안하고 매일 영어동화 한줄 읽고 해석하는데 영어는 어찌해줘야하는지 어럽습니다
알렉스 선생님의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 그러나 초보자들은 미드가 들리지 않는 답니다. 한국어 사용자의 목소리 주파수와 영어 사용자의 목소리 주파수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드 같은 드라마의 영어를 들으려면 상당히 많은 기간동안 영어 매체를 접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미드가 조금이라도 이해될 정도로 들리는데 6년도 넘은 것 같아요. 어느정도 듣기 실력이 올라오면 알렉스 선생님 말씀대로 하면 됩니다.
네 자막보고 계속 들으면서 보면서 적응시켜 나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ㅎㅎ 의견 감사드립니다
영어로 말을 뱉어내고 나서 배운 문법을 적용하여 에러 유무를 가려낼때 도움이 될때도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한국식으로 하는 문법 공부는 중고등학생들이 내신을 위해서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생각이나 해석없이 통문장/표현으로 바로 입에서 준비되어 바로 나오는게 저도 맞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되기 위해 열~심히 듣고 따라 말하기! 공감합니다.
체화시켜서 자연스레 바로 바로 입에서 나오게 하기 위해서!^^
맞습니다. 근데 뒤돌아보면 회화를 먼저 배웠다면 엄청나게 쉬워질 문제들이었는데 그걸 문법으로 먼저 가르쳐서 너무 고생했다고 생각해요 ㅜㅠ 제가 전달시켜드리려는 내용 정확하게 이해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영어의사 알렉스
제 영어 철학과 완전 맞아 떨어지십니다. 그래서 아주 즐겁게 시청합니다~^^
사실 어린 아이들만 해도 싸커(soccer 축구) 를 들어보고 말한 적이 있어야 나중에 문자인지 할때도 도움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 내가 알던 이 단어는 이렇게 쓰는 구나' 하구요.
근데 싸커가 뭔지도 모르는데 문자로 먼저 접하면서 뜻+스펠링을 다량 외우려하다보니, 학생들도 단어외우는게 힘들어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게 아닐까 싶거든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겁나 이해 잘되게 알려주심
전 Jessie 와 Raven's home
으로 시작했습니다~
몇일동안 개고생해서 영상과 자막 구했어요
내용이 밝고 건전하고
그러면서도 웃겨요
아이들이 천연덕스럽게 어찌
그리 연기를 잘하는지~~
항상 한글자막도 봐야되나 자막은 꺼야되나
이런 고민들 했었는데
고민없이 영자막으로 시작합니다
믿고보는 알렉스님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부담스럽지 않게 재미있는 영상들 같습니다 ㅎㅎ
완전 공감 합니다.
공감 감사드려요~
유학 7년 생활하면서 또한 계속 현재 영어 실력에 만족하지 않고 노력하는 유학생으로써, 알렉스님의 영상들은 참 많은 공감을 얻게 만듭니다. 저도 어떻게하면 지금보다 더 나은 고급 영어를 위해서 전부터 그리고 지금도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한국에서 요즘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한 영어 공부 방법론들이 나오고 있어서 호기심으로 그 방법들을 살펴보게되지만 대부분 그저 광고성 멘트 밖에 되지 않는 것들을 보면서 실망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강하게 드는 생각이 영어 실력 향상에는 절대 지름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근데 안타깝게 요즘 넘쳐나는 영어 교육 컨텐츠들이 마치 이전 교육방식들은 한계가 있고 본인 방법으로 하면 급상승할거라는 propagandist 멘트들로 현옥?시키는 느낌이 들어서 알렉스님과 같이 영어 공부와 실력 향상의 현실을 제대로 인식시켜주는 채널이 있어서 참 좋네요. 저도 알렉스님의 조언 주의 깊게 들으면서 더 향상시키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외국에서 나가서 직접 부딪혀보신분들은 저와 많은 생각을 공유하시는것 같아요. 맞습니다. 영어 시장은 그냥 광고로 가득차있는 시장일뿐 컨텐츠에 대한 고민은 많이 부족합니다. 앞으로 많은 공감 얻을수 있고 실제로 도움 드릴수 있는 정보들 제공 해드리겠습니다.
Did you get US permanent residency before medical school?
I did
공감합니다^,^)/ ㅎㅎㅎ 저도 단답부터배우고 직접대화하면서 훠얼씬~더 많이 빨리 배웠던것 같아요
정말 도움이 되는 방법론이네요!!! 일단 무식하게 많이 인풋해야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쌤 "연예가 중괘 쌀랑해여" 오랜만에 들어요🤣
ㅋㅋ 요즘은 잘 안시키나봐요
요즘엔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이 한국말을 저보다 잘해욬ㅋㅋㅋㅋㅋㅋ "알렉스 쌔앰 쌀랑해여 "ㅋㅋㅋ 굿밤🌰
ㅋㅋ 저도 쏴랑해요
다음 새학기에는! 요유투브 보여주고 수업도 미드 컨텐츠 찾아서 짜봐야겠어요. 올해는 수업을 좀 어떻게 해볼까... 고민했는데 방향을 잡은 것 같아서 의욕도 생기고 설레네요. 사실 이렇게 수업하면 저도 공부 될 것 같아요. ㅋㅋ 감사합니다. 쌤~~
thanks
잘들었습니다 알렉스님회화공부요령에 대해 원어민처럼은 아니지만 그냥 동남아나 원어민수준의 전단계가 되기위해미드보다는 쉬운 어린이 동화나 에니메이션같은 것을 먼저 공부하면 어떠나요 그리고 그공부중 듣기가 돤다면 한글로 된 해석내용을 보면서 바로 거꾸로 직접 영어로 말해보면 이것이 좋은 방법인지 거듭 처음부터 원어민처럼 하면 힘들고 따라서 포기하기도 쉬운데 위와같이 하면 조금은 떠금거리며 말할수 있을것이고그러면 조금 자신이 붙어 그때 미드쪽으로 공부하면 어떨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그 방법이 더 편하시면 그 방법으로 하셔도 될것같아요. 동화나 아이들 애니메이션은 너무 재미가 없을수도 있어서요
조언 감사합니다
선생님!! 4만 구독자 축하드려용 ~^^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기뻐하고 있었는데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올릴게요!
공감해요. 👍👍구독시작합니다~
구독과 공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프렌즈를 영자막으로 무한시청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설명을 듣다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혹시 패턴영어라고 알고 계시나요? 영어의 패턴을 살짝만 내용을 바꿔서 입에 익숙해질때까지 반복하는 건데요, 이런 방법도 병행한다면 좋을까요?
예를 들어, something to~에 대해
She has something to eat.
You have something to read.
이런식으로 살짝만 바꿔서 무한반복으로 읽고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 입니다!
근데 평소에 저런 표현을 사용하게 될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요? 본인 상황에서 가장 많이 사용될 표현들은 자동으로 익혀놓으면 저렇게 단어 치환같이 문장을 만드는 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헛.. 시원스쿨 공부도 같이하고 있었는데..
충격이네요!!
꼭 시원스쿨만 그렇게 가르치는건 아니에요 ㅎㅎ
근데 시원스쿨 나쁘지 않아요~ㅎㅎ접근 방법을 달리하면 도움도 됩니다~문장 만드는 것보다 거기 예시문을 그냥 자주 큰소리로 따라 읽으세요 물론 미드로 어느 정도 강세 억양 발음을 익히면서 하면 훨씬 좋더라고요 특히 실전편에서 that부분은 좋아요 그래머 유즈를 따라 읽는게 좋지만요^^~
알렉스 영어의사선생님 궁금한점 질문할게요. 미드를 볼때 영어자막에서 나오는 단어들을 보고 영어로만 이해하는건지 아니면 내가 아는 영어단어들을 보고 상황을 유추하면서 이런 상황인거 같다 추측하면서 보는건지 궁금합니다.
알렉스 선생님 미드와 영어관련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그동안 영어공부를 이것 저것 하더라도 항상 외국어로써 한계에 부딪히고
좌절스런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외국인친구들과 언어교환을 주기적으로 하더라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알렉스 선생님 말씀처럼 처음으로 영어 자막만 보고
영상을 봤어요!
아 처음엔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몇화를 보면서 여전히 힘들지만 점점 익숙해지더라구요!
물론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번역이 없이 드라마를 본다는 것에 우선 기쁨이 차오르면서
영어가 영어로 조금씩 들리는게 신기합니다.
(이전에는 공부하는 문장으로 느껴지고 외우려고 하니까 싫더라구요 ㅠㅠ)
앞으로 반복 학습과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모르는것들을 찾아보며 체화하는 과정에서
인내심을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꾸준히 영어 해보려구요!!
정말 좋은 정보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영어!! 듣고 쓰고가 많이중요하군요.. 유학을 보내려는 많은 부모님들의 이유를 이제야 좀알겠네요..
네 맞습니다. 가장 중요하죠
감사합니다 선생님
알렉스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학생들과 공유합니다~~
완전공감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이 영어로 된 매체를 무식하게 접해야 돼요. 그래야 돼요. 4:47
저도 미드 공부법이 궁극적으론 가장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이라는데 동의합니다만, 소위 체화식 영어가 되려면 너무 많은 시간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알렉스님도 고등학교부터 미국에서 생활하셨기때문에 소위 아이가 언어를 배우는 방식이 가능한거지 30대의 성인이 문법도 단어도 모르고 무식하게 한다고 영어가 자연스럽게 체화되긴 힘들다고 봅니다. 미군과 결혼해서 몇십년을 산 분들 만나보니 소통만 되지 말도 안되는 영어를 구사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대안이 없으니 그저 통문장을 외우고, 미드를 보고, 연음에 익숙해져서 네이트브 처럼 영어를 구사하는 그날까지 매일 꾸준히 해나가는 방법밖엔 없네요. 참 그런 날이 올지 자신이 없네요.ㅎㅎ
"미군과 결혼해서 몇십년을 산 분" 이런분들은 다양한 영어를 접하지도 않고 잘 사용하지도 않으셔서 그럴것 같아요 ㅋㅋ 제 주위에도 그런분들 있습니다. 단어+문법식으로 회화를 해결하려는것보다는 자연스럽게 배우는게 훨씬 더 빨리 배우실수 있을거에요!
연예가중계 ㅋㅋㅋㅋㅋㅋ 김치좋아욬ㅋㅋㅋㅋㅋㅋ 아 웃곁ㅋㅌ
입국심사 빡시네요
ㅋㅋㅋ 입국심사. 두유노 지성팍?
두유노 손?
미드영어방법이 어디 있읍니까?
1.귀찮아서 2.까먹어서 3. 쓸일이 없어서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언젠가 선생님과 영어로 자유롭게 대화해보고 싶네요!-,ㅠ
곧 가능할겁니다!
정말 잘 보고있어요~!!
영어를 아주 사랑하는데 비해 실력이...ㅎ
역시나 알렉스가 지적한 문제가 문제였죠
땡. 땡땡땡. 땡 ㅋㅋㅋ
미드추천해주신걸 검색해봤는데
영어자막이 나오는게 없더라구요..(디즈니미드) 어디서 찾아야할지요...
발음 좋다고 영어권사람이 칭찬도 해줬는데...말을 술술못하니...머죠 ㅋ
아기랑만 a. b. c 하고있어요 ㅎ
이번기회에 꼭 영어 레벨업할래요!!!
너무 감사합니다~화이륑~
네 체화되어있는 표현들이 없으니 말이 잘 안나오시는거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한국은 치열한 경쟁사회라 실력을 알아보려하는 측면에서 영어를 접하게 하니 영미권 사람들조차 짧은시간내 읽기힘든 어마무시한 지문이 주어지곤 한데요.. 몇년전 아는 집 초등아이가 회화를 잘 하더라구요 그래서 학원 다니니? 했더니 학원은 안다니고 학교에 원어민 교사가 와서 주 1회 인가 수업한데요 그것만으로 제법 잘 하던데..점점 중.고 입시위주의 교육이 되면서 세상에서 제일 배배꽈논 문법영어에 온 시간을 바치게 되는거 같아요..저는 이제 나이가 하나를 배우면 셋을 까먹는 나이가 되다보니😭😢😭 좀더 젊었을때 더 열심히 안한걸 많이 후회하게 되네요 또 웁니다😭😭😭
네 근데 입시영어도 회화로 시작한 사람들은 꽤나 잘 합니다. 그 반대로 접근하려고 하면 훨씬 더 어렵죠. 회화는 부담없이 간단한 표현부터 시작하셔도 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들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큰 도움이 되고 있고요~ 그런데 외국인들인 우리들이 영어를 공부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원어민과 같은 자연스로운 영어를 구사하는 것이지만, 거기에 도달하는 과정에서는 표현이 부자연스러운 영어를 쓰는 것이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것이 아닐까요? 설령 원어민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상식이 있는 원어민들이라면 우리가 외국어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다시 물어본다든지 문맥상 우리가 하는 말을 이해하려 노력한다든지 하지 않을까요?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없는 원어민들도 많겠지만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포인트는 절대 부자연스러운 영어를 배우자는 것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영어를 하게되기까지의 수년간의 과정에서 부자연스러운 영어를 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물론 개개인의 노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드를 하루에 4-5 시간씩 볼 수 있는 형편에 있는 극소수의 영어 학습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학습자들에게는 하루에 최대 몇십분의 미드를 보는 게 대부분의노력일겁니다. 원어민 국가에서 하루에 4-5 시간을 보아도 2년이 넘게 걸리는 자연스러운 원어민의 영어를, 지금 한국에 있는 영어 학습자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요? 우리가 지향하는 목표가 원어민과 같은 자연스러운 영어임을 기억하고 노력하돼, 거기까지 도달하는 수 년간의 기간동안에는 부자연스러운 영어를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오히려 원어민들과의 대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원어민과 같이 생활하는 교포로서 말씀드리면 부자연스러운 영어란 사실 대부분 '말이 안되는' 영어입니다. 단순히 문법적으로 올바르게 이런 저런 어휘를 조합한다고 해서 그게 '말'이 되는게 아닙니다. 한국의 영어학습자 대부분이 이 중요한 사실을 이해하지 못해요. 자기가 하는 말이 사실 말이 안된다는거
부자연스러움이 '말 자체가 안되는' 이유는 우리말과 영어가 근본부터 다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문법, 관용구나 익스프레션의 차이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의식의 흐름, 대상을 이해하고 묘사하거나, 논리를 말하는 순서 이런것 부터 완전히 다릅니다. 이런데 우리말을 있는 그대로 영어의 문법과 어휘를 통해 변환하면? 즉 '영작' 하면? 영어에선 전혀 사용하지 않는 말 - 즉 아무도 그렇게 말하지 않는 - 이 됩니다. 그건 이미 '말'이 아니죠.
예를 들어볼께요. 원어민 말씀을 하셧는데 두가지 케이스를 비교해봅시다.
한사람은 현지 영어 표현을 섞어서 더듬더듬 말하는데 대신 브로큰 잉글리쉬로 문법도 엉성하고 발음도 엉터리고
다른 사람은 발음도 완벽하고 문법적으로 정확하게 말하는데 한국식 표현을 영작해서 말한다.
원어민은 어느쪽을 이해할까요?
전자는 어눌하게 말해도 의도를 금세 파악하지만
후자는 글로 써줘도 뭔 말을 하려는건지 이해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글구 원어민들 한국사람처럼 그렇게 관대하지 않아요. 한두번 들어보고 이상하다 싶으면 뒤도 안보고 그냥 갑니다.
결국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극복되는게 아니라 반대로 엄청 상처받고 심하면 공포증도 생길 수 있어요. (이민 오신 분 중에 그런분 꽤 됩니다)
말이 안되는 영어는 애초에 연습해야 할 이유가 없는겁니다. 말이 안되는 우리말식 영작은 오히려 영어실력 향상에 방해가 되는 나쁜 습관만 들이게 되요.
그래서 몇마디 못하더라도, 유창하지 않더라도 '실제 사용하는 표현'을 익혀서 연습하는게 정말 중요한겁니다.
하루에 미드 볼 시간이 30분 밖에 안된다면 하루에 두세개의 표현만이라도 반복 연습하며 제대로 익히는것이 쓸데 없는 영작 하며 시간 허비하는것보다 천배는 낫다는거에요.
사실 초딩때 처음 영어를 시작할때부터 제대로된 학습법으로 영어를 연습해왔다면 초중고 정규과정 - 하루에 한두시간, 방과후 활동까지 포함해 두세시간 - 이면 고딩 졸업할때쯤이면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유창하게 할 수 있는 실력이 되고도 '남습니다'.
실례로 핀란드가 우리말과 문법이나 이런데서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 여기 애들은 고딩 졸업하면 대부분 영어 잘 해요. 철저히 말하기 위주로 배우거든요.
한국이 수십조를 영어교육에 쓰고도 대부분 영포자인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쎄요, 저는 미국에서 탑 대학원을 다니고 18년을 살다가 7개월 전에 일시적으로 귀국을 했는데, 개인적으로 조금 다른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언어에 소질이 없고 미국 친국들을 많이 사귀지 못해서 수년을 부자연스러운 한국식영어를 사용했지만, 생활에서 거의 모든 미국 사람들이 제 말을 이해해주려고 했던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영어를 배우는 방법은 개인이 처한 환경, 조건 등에 따라 각자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말하는 부자연스러운 영어로 시작해서도 유창한 영어를 궁극적으로 습득하는 길은 얼마든지 있다고 믿습니다.
물론 그렇죠. 원어민이 아닌 이상 당연히 부자연 스러울 수 밖에 없고, 부자연스럽게 시작해도 본인이 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나아질 수 있죠. 그건 너무나 당연한 말씀이고. 또 영어를 습득하는훌륭한 학습법이란것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게 당연하죠.
단, 영어적 표현의 스트럭쳐, 흐름, 마인드에 대한 고민과 훈련 없이 단순히 '우리말 영어로 바꾸기 식' 엉터리 영작 연습을 하고 있다는게 문제임을 말하고 싶은겁니다. 그리고 대부분 그런 아무 의미없는 훈련에 스트레스 받으며 돈 시간 허비하고 정작 중요한건 안하고 있는게 한국 영어교육의 현실이기도 하구요. 결과적으로 그렇게 많은 공을 들이고도 대부분 영어를 못하자나요. 학습법에 분명 문제가 있다는거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훨씬 더 효과적으로 접근하는 학습법이 분명 있다는거에요. 미드를 통해 상황을 간접경험 하며 적절한 표현을 익히고 반복을 통해 영어적 사고, 영어의 흐름 체화하고 그게 익숙해지면 그 뼈대를 토대로 어휘를 늘려가며 '말하기' (영작이 아닌) 실력을 쌓는거. 이렇게 해야 언어를 '말'로 익힐 수 있다는거죠.
저는 이미 오래전에 부터 그렇게 해왔고 효과를 봤습니다. 한국에서 하던 방식으로는 절대 영어가 늘지 않는다는걸 깨닫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는게 너무 아까울 뿐이죠.
님처럼 유학 중 좋은 경험을 한 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이민 1.5세, 조기 유학생 중 영포자 의외로 많이 있어요. 이들이 왜 영포자가 됬을까요. 공부를 안해서? 또 거의 대부분 한국 학습자는 원어민과 말할 기회도 없습니다. 교정해줄 사람도 없고, 그게 잘못된 표현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선생님이 엉터리인 경우는 또 얼마나 많구요.
말씀대로 언어를 익히는데는 틀려도, 부자연스러운 표현이라도 용기내 말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한마디라도 해야 늘죠. 근데 자신이 하는 말이 말이 안될 수 있다는걸 이해하는것도 그만큼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실질적으로 영어를 사용할 상황은 비속어나 슬랭이 섞인 비격식체보다 오피셜한 표현들을 필요로하는데, 적절한 수준의 ted 강연으로 공부해도 괜찮나요? 한가지 걸리는 점이 미드는 대화형식이고, ted는 1인 스피치 형식이라 방향이 좀 다르지 않나 싶어서입니다!
Ted도 1인 스피치를 위한 표현을 공부하는거라면 좋습니다! 근데 일반 대화는 2 사람 이상이 말을 주고받는 대화위주로 표현으로 배우는게 더 도움이 될거에요
많은 공감 되네요ㅎ
공감 감사드려요 ㅎㅎ
유익한 영상 오늘도 ㄱㅅㄱㅅ
오늘도 시청과 댓글 ㄳㄳ
알렉스님은 우환폐렴이축제였네요 ㅋ ㅋ 구독자 이렇게 빨리 느는것 대박이네요 축하해요
형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