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 평균은 같은 거리를 왕복하는 서로 다른 속력 A와 B가 있을 때 그 속력의 평균은 얼마인가?로 학교에서 배운건데. 이걸 이렇게 응용하네요. 평균 단가는 평균 속력으로 대응되고 투자금은 거리에 각각 물타기한 가격은 서로 다른 A와 B에 대응되네요. 대수적으로는 거리는 s로 놓고 총거리/총시간으로 계산을 하면 s가 사라지고 두 속력의 공배수를 곱해서 이 공식이 나오던데..그림으로 이해하니깐 쉽게 와닿네요.
단위 개념을 사용하는 방법도 괜찮아요. 저는 조화평균식을 각 값의 역수의 산술평균의 역수로 많이 생각하는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a=8만(=단가,높이), b=2만(=단가, 높이) 라고 썼는데 단위를 생각하기에 조금더 편한 형태로 표현하면 (단가를 금액/개, 개당 금액으로 분수꼴로 표현해주는 겁니다.) a=8만/개(=개당 8만원, 면적/밑변, 밑변길이당 면적8), b=2만/개(개당 2만원, 면적/밑변, 밑변길이당 면적2) 로 나타낼 수 있어요. (소괄호안처럼 전부 다 쓰라는게 아니라 생각할때는 저 중에서 편한걸로 골라쓰라고 몇가지 표현 예시를 써놓은 거에요. 저는 분수꼴 단위 생각할때 a 분에 b라고 읽기보다 a당 b라고 읽고 생각하는게 편하더라구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개수가 같다면 두 단가(금액/개수, 개당 금액)의 산술 평균을 그대로 썼을 겁니다. 산술 평균 식을 뜯어보면 [1(개수)*a(금액/개수)+1(개수)*b(금액/개수)]/2(개수) = (a+b)/2 가 되죠. 즉 개수 단위씩 a와 b에 각각 곱해주고 다시 총개수로 나눠주는 식표현 꼴인데 둘의 개수가 같기 때문에 앞의 가중치 (개수) 곱셈이 생략되는거죠. 이 식표현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 역으로 개수가 아니라 금액이 같을때, 개수/금액, 금액당 개수의 평균도 쉽게 계산할 수 있겠죠. 금액당 개수는 위에 적은 단가 a와 b의 역수이니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어요. a^-1=개수/8만원, 8만원당 1개= 1/8 (개/금액, 밑변/면적) b^-1=개수/2만원, 2만원당 1개= 1/2 (개/금액, 밑변/면적), 이들의 산술 평균을 내주면 [1(금액)*a^1(개수/금액)+1(금액)*b^-1(개수/금액)]/2(금액, 면적) = (a^-1+b^-1)/2 단위는 개수/금액 으로 사용 금액당 획득한 주의 개수 또는 면적당 높이이고요. 평균 단가에서 단가라는 말은 위에서 말했듯이 금액/개 이므로 방금 계산한 산술평균의 역수를 취해줘야 하겠죠. 식으로 표현하면 [(a^-1+b^-1)/2]^-1= 2ab/(a+b) 가 되죠. 그런데 단가 산술평균보다 낮은 곳에 평균단가가 위치할거라는걸 짐작하는데에는 영상에서 설명해주신데로 그림그리는게 훨씬 좋아보여요 ㅋㅋㅋ. 그래도 개수가 같다 => 개당 금액으로 산술평균 금액이 같다 => 금액당 개수로 산술평균 내고 필요에 따라 역수를 취해 단위 맞춰주기 프로세스를 공유해보고 싶었음 물리 문제 같이 단위가 이미 붙어서 나오는 것들은 이런 접근도 편하더라구요. ex) 병렬회로 저항 합, p파 s파의 도달시간에 따른 진원의 거리 공식 다른 분도 댓글 달았던데 '조화'라는 용어가 좀 직관적인 표현으로 바뀌었으면 함. 조화평균, 조화 진동자, 조화 급수 정신나갈거 같아요. 이건 한국에서 용어를 이상하게 쓰는게 아니라 그냥 애초부터 harmonics라는 표현이 남발된게 문제같긴한데..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투자금 100만원 주당 10만원짜리 10주 샀음. -10% 떨어지면 90만원이 됨. 즉, 10만원 잃은 상태임. 여기서 복구 하려면 주가가 +10%가 아닌+11%가 올라야 함. 여기서 100만원어치 추가 물타기하면 평단이 947,000원이 되고 여전히 10만원 잃은 상태임 여기서 본전 복구하려면 +6%가 올라야 함. 결론 : 물타기 함으로써 약 5% 효과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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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평균단가 (평균×, 평균단가o)
2억(총 주식 구매액)/6,250(총 주식 수) = 32,000원(평균단가)
200억(총 주식 구매액)/500,000(총 주식 수) = 40,000원(평균단가)
조화 평균은 같은 거리를 왕복하는 서로 다른 속력 A와 B가 있을 때 그 속력의 평균은 얼마인가?로 학교에서 배운건데. 이걸 이렇게 응용하네요. 평균 단가는 평균 속력으로 대응되고 투자금은 거리에 각각 물타기한 가격은 서로 다른 A와 B에 대응되네요. 대수적으로는 거리는 s로 놓고 총거리/총시간으로 계산을 하면 s가 사라지고 두 속력의 공배수를 곱해서 이 공식이 나오던데..그림으로 이해하니깐 쉽게 와닿네요.
보자마자
주당 8만 원에 1주 → 8만 원
주당 2만 원에 4주 → 8만 원 이렇게 해서
주당 16/5만 원 이렇게 구했는데..
하고 보니 조화평균이네요..ㅎㅎ
단위 개념을 사용하는 방법도 괜찮아요. 저는 조화평균식을 각 값의 역수의 산술평균의 역수로 많이 생각하는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a=8만(=단가,높이), b=2만(=단가, 높이) 라고 썼는데 단위를 생각하기에 조금더 편한 형태로 표현하면 (단가를 금액/개, 개당 금액으로 분수꼴로 표현해주는 겁니다.)
a=8만/개(=개당 8만원, 면적/밑변, 밑변길이당 면적8), b=2만/개(개당 2만원, 면적/밑변, 밑변길이당 면적2) 로 나타낼 수 있어요. (소괄호안처럼 전부 다 쓰라는게 아니라 생각할때는 저 중에서 편한걸로 골라쓰라고 몇가지 표현 예시를 써놓은 거에요. 저는 분수꼴 단위 생각할때 a 분에 b라고 읽기보다 a당 b라고 읽고 생각하는게 편하더라구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개수가 같다면 두 단가(금액/개수, 개당 금액)의 산술 평균을 그대로 썼을 겁니다.
산술 평균 식을 뜯어보면 [1(개수)*a(금액/개수)+1(개수)*b(금액/개수)]/2(개수) = (a+b)/2 가 되죠. 즉 개수 단위씩 a와 b에 각각 곱해주고 다시 총개수로 나눠주는 식표현 꼴인데 둘의 개수가 같기 때문에 앞의 가중치 (개수) 곱셈이 생략되는거죠.
이 식표현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 역으로 개수가 아니라 금액이 같을때, 개수/금액, 금액당 개수의 평균도 쉽게 계산할 수 있겠죠. 금액당 개수는 위에 적은 단가 a와 b의 역수이니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어요.
a^-1=개수/8만원, 8만원당 1개= 1/8 (개/금액, 밑변/면적)
b^-1=개수/2만원, 2만원당 1개= 1/2 (개/금액, 밑변/면적), 이들의 산술 평균을 내주면
[1(금액)*a^1(개수/금액)+1(금액)*b^-1(개수/금액)]/2(금액, 면적) = (a^-1+b^-1)/2 단위는 개수/금액 으로 사용 금액당 획득한 주의 개수 또는 면적당 높이이고요.
평균 단가에서 단가라는 말은 위에서 말했듯이 금액/개 이므로 방금 계산한 산술평균의 역수를 취해줘야 하겠죠.
식으로 표현하면
[(a^-1+b^-1)/2]^-1= 2ab/(a+b) 가 되죠.
그런데 단가 산술평균보다 낮은 곳에 평균단가가 위치할거라는걸 짐작하는데에는 영상에서 설명해주신데로 그림그리는게 훨씬 좋아보여요 ㅋㅋㅋ.
그래도
개수가 같다 => 개당 금액으로 산술평균
금액이 같다 => 금액당 개수로 산술평균 내고 필요에 따라 역수를 취해 단위 맞춰주기
프로세스를 공유해보고 싶었음
물리 문제 같이 단위가 이미 붙어서 나오는 것들은 이런 접근도 편하더라구요. ex) 병렬회로 저항 합, p파 s파의 도달시간에 따른 진원의 거리 공식
다른 분도 댓글 달았던데 '조화'라는 용어가 좀 직관적인 표현으로 바뀌었으면 함. 조화평균, 조화 진동자, 조화 급수 정신나갈거 같아요. 이건 한국에서 용어를 이상하게 쓰는게 아니라 그냥 애초부터 harmonics라는 표현이 남발된게 문제같긴한데..
와 오늘도 똑똑해 지네요👍
가끔씩 잘 보고 있습니다. 어리적 부터 수학을 한참 멀리해서 안타깝네요. 60 나이에 열심히 구독중입니다.
2와 8의 통분 공통 배수는 16! 이걸 초등에게 설명해주어야만 초등생은 이해가 가능 할 듯..제가 초 5 수학 풀이중 ,,제가 초등 수포자이었음 ㅎ
Hts는 현재 평단가 입니다.
이미 매입한 주식 평단입니다.
분할매수, 향 후 추가 매입시 유용합니다.
아 이런 거 넘 좋아영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은 정프로가 유독 좋아하실듯ㅋㅋㅋ
ㅎㅎ 근데 이건 중요한 전제가 빠져있네요
8만원 고점에서 1억을 사고 2만원까지 빠져서 1억을 샀다는건지
2만원 저점에 1억을 사고 8만원에 1억을 추매한건지는 완전다르잖아요
주식의평균값은 수학적 접근은 별 의미없습니다. 언제 샀는지가 중요한거지
딩동댕
의도치 않게 여기서 엄청난 투자스킬을 배우고 갑니다.
저도 의도치 않게 깨우치고 갑니다
자영업자가 평소 견적서 쓰다가 계산기에 의존하게 된 계산법
평균단가=(8만원x매수율) + (2만원x매수율)
전체 매수당 8만원 매수율
1 - [8만 / (8만+2만)]=0.2
전체 매수당 2만원 매수율
1 - [2만 / (8만+2만)]=0.8
그래서 평균=
(8만x0.2) + (2만x0.8)=32,000원
좋은 요령이네요. 근데 최초 투자금액과 물타기 금액이 달랐을 때 5초 안에 구해 주셔야 맞지 않나 싶네요. 균등하게 물타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주식 떨어질때는 아쉽게도 내가 사야하는 주식수가 있지않다는 ㅋㅋ 암튼 잘 보고갑니다.
8:47 이 말씀 맞어요. 절대 안 잊어버리는데... 여기에 조화평균이 적용될지 저는 캐치를 못햇네영 ㅠㅠㅋㅋㅋ
이제 깨봉영상이 알고리즘 통해 주식채널에도 뜰것 같은데요 ㅎㅎ
깨봉님 채널로 수학 배운 게 옛날같은데 알고리즘 타고 주식에도 뜨네요 ㅋㅋㅋㅋ
주린이라 이해안가네요.공식은 없을까요?매입단가를낮춰서 매도하려고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쉽게 풀이해서 무지성 분할매수 하면 비쌀때 조금 사고 쌀때 많이 사게 됨
투자금 100만원
주당 10만원짜리 10주 샀음.
-10% 떨어지면
90만원이 됨. 즉, 10만원 잃은 상태임.
여기서 복구 하려면 주가가 +10%가 아닌+11%가 올라야 함.
여기서 100만원어치 추가 물타기하면
평단이 947,000원이 되고
여전히 10만원 잃은 상태임
여기서 본전 복구하려면
+6%가 올라야 함.
결론 : 물타기 함으로써 약 5% 효과를 봄.
와우~
이런 내공이 있을 줄이야~
수학을 실생활에 쓸 수 있는 좋은 예군요.
8만원 1주 2만원 4주 총16만원 5주 3.2만이 평균단가
음 오류가 있네여….8만원 1억매수 , 2만원 1억매수…평균단가가 4만원이 될수없다고 얘기하신게 2만원이 2억이 된다고 4만원 밑에라고 하시는데….2만원에 물타기했으면은 주가는 2만원인데…평균단가를 주가 가격으로 생각하시고 얘기하신거 같네여…
02:13 시작
좋아요~~~^^
헐 조화평균이 여기에!!!
현실에선 물타기 할 돈이 없다...ㅜㅜ
1억 / 2만원 => 5천 개 . 이걸 칠판 화면에 써주어야 90%이하 초등생은 이해할듯
작년 수능 화학 20번 문제네요
0:54 자막에 오타 같아요~
불타기는 어떻게 계산되요?
와 주식공부하러왔다가 수학공부하고 가네요 😅 1
슨상님~~
주식으로 평단 낮추려고
추가매수후 추가매수한 만큼의 가격과 수량을
매도하였는데 왜 평단은 안올라갈까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예시)삼성전자 10개 10만원에 추가매수후
기대로 10개10만원에 매도 하였으면
처음에 저의 원래 평단으로 돌아와야하지 않나요??
송파쪽에도 학원 만들어 주세요
9:21 분자에 50이 되는게 이해가되지 않아서 댓글 남깁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 댓글을 보실련지 모르겠지만, 분자가 2ab이니, 2*10*2.5이니 50입니다. 분모가 a+b이니, 10+2.5=12.5가 되구요.
@@하나반다 답변 감사합니다.
평단은 hts가 계산해쥽니다 ~
Hts는 현재 평단가 입니다.
이미 매입한 주식 평단입니다.
분할매수, 향 후 추가 매입시 유용합니다.
계산기 라는 말이죠hts😮
신박한것을 가르쳐주시지.
뭔 주식에 들어 가셨는지 별것이 다 궁금~~~ㅎㅎㅎ
깨봉 주식 떡상 가즈아~!
3:48 이거 저 ㅋㅋㅋㅋㅋ 주식 야생에서 4년했는뎈ㅋㅋ
간단히
1. 8만원 가격에 1주
2. 2만원 가격에 4주
3. 총투자금 16만원
4. 총주식수 5주
3번 나누기 4번하면
5. 평균단가 3만2천원
이렇게 하면 될 것같은데…
제일 간단하군요!!
허헛
원래 금융인 이신데....
내분법
뭘 이야기 할려고 하는지는 알겠는데, 설명이 애매하네. 좀 더 체계적으로 예를 만들어서 설명했으면 더 좋은 컨텐츠가 됐을 것 같은데.
5초는 더 걸리는데
수학용어도 학생들을 힘들게 하는듯. 왜 산술인지 왜 조화인지 전혀 와닿지 않잖어요
1빠
난 세력 평단가 구하는 줄 알았네~~~
두번째 문제풀이에 어떻게 50÷12.5 가 나오나요 저는 봐도봐도 빨리 이해가 안되네요 뇌가 다 굳었나요 ㅎㅎ
쉽게 설명 해주실분 기다립니다 꾸벅
조화평균 : 2xaxb 나누기 a+b ==== > 2x10x2.5 나누기 10+2.5
@@angkseoeskgna6320 감사드립니다
돈버는 길
이게 모야..ㅎㅎㅎ. 게다가 투자기법이래. ㅎㅎㅎ. 아주 우울한 내용이군요. 8만원 짜리를 1억원 어치를 샀는데 2만원이 될 때까지 들고있었다라...영상만 봐도 우울하네요.
그럼 몇프로가 빠진건가요?
@@인정-z4x 75프로가 빠졌네요
평단은 구했지만 계좌는 못구했죠.
너무 어렵게 설명,
미국은 파란색이 고가 아니고 스탑이고 빨간색이 고입니다. 한국과는 반대입니다.
수학 천재분인분도 실수를 하시네요 ㅎㅎㅎ
멀 어렵게 설명하나
ㅜㅠ
주식 한개의 값이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ㅜㅠ
총투자액/주식수
참, 별것없는 설명....
아 ,, 모르겠다 ,, 산수부터 배워야 할듯 ,
저것도 모르고 주식투자를 할까 참 단순한소리를 복잡하게 하네 ㅋ
3만2처넌
주식은 어려워요. ㅎ
쓸대 없는 짓,,,hts에서 자동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