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성별불문 사람 얼굴을 그렇게까지 아름답다 생각하지 않음. 따지자면 당연히 잘생기고 예쁜사람 보는 게 못난사람 보는것보단 나은데, 그냥 느끼는 강도가 그렇다는거. 그래서 얼굴스텟을 포기하는 대신 다른 매력에서 강점을 가지는 사람을 만나면 얼굴값만큼 다른점에서 매력적인 사람을 만날 수 있음.
이것도 착한아이 증후군의 범위에 드는거 같음. 사람들이 외모본다 하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본다 생각하니 자기 기준 없이 남이 본인을 어떻게 보냐에 휘둘려서 억지로 분위기, 시선에 맞춰갈 필요가 없음. 다 필요 없고 외모만 보는사람, 못생겨도 돈 많으면 존경심 드는 사람, 다 필요없고 나만 바라봐주는 착한 사람. 어떤 사람을 좋아할까 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가 더 중요함. 그럴려면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좋아하는 부분보다 내가 진짜 이것만큼은 양보 못할거 같다 하는 것을 찾아서 그게없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음. 내가 그래서 입냄새 나는 사람은 절대 못만난다는걸 알게됨.
서로 사진만 주고 받은 거 아닌가요? ㅋㅋㅋ 그 남자가 사귀자고 한 줄.. 나보다 연애시장에서 안 먹힐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난 안 만나주고 싶은데 ㅎㅎ 잠자리도 못할 것 같은데 ㅎㅎ 그래도 착하다면 뭐 만나줄수도.. 묘하게 우월감 느끼는 게 보여요 못생겼다고 착하지 않고요, 못생겼다고 내가 무조건 키를 쥐고 만나”주는거“ 아니고요, 안 끌리면 소개 안 받으면 됩니다. 한마디로 나보다 못생긴 상대 앞에서 신나보여요. 싹바가지 전남친한테 많이 상처받았던 거 충전하시나요..? 이건 취향문제 아니고 자존감 문제에요.. 역시 오마르님..
못생기면 보통 살면서 얼굴 때문에 받아온 불친절이 있어서 자아존중감이 박살 남 스스로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 남을 까내리기 시작하거나 애정결핍이나 어린시절 받아온 상처의 트라우마가 각인되어있음 못생긴 애들이 성격 더러운 경우 : 예쁘고 잘생기면 용서될 수 있는 정도의 문제도 얼굴 때문에 용서가 안 됨
외모는 다 봄. 얼굴보고 뽀뽀해야하는데 외모를 어케 안봄..? 근데 외모를 지나치게 보는건 문제가 됨. 개인 컷을 넘으면 다른걸 봐야하는데 점수를 P/F 로 주는게 아니라 ABC로 주고 존잘과 그럭저럭잘에 차등을 두면 문제가 생김. 얼굴에 점수를 주니까얼굴에 A점을 줘놓고 바람피는 D같은 행동을 보여도 평균이 B쯤 되니 괜찮은가 부다~~ 하고 만나는 등신같은 애들이 생기는거임. 얼굴이 P를 받으면 나머지를 봐야함....P의 기준은 제각각이겠지만 P를 받은이상 전체 평균에 영향을 주면 안됨.
그냥 내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는게 서로에게 제일 좋은것같음…. 얼굴을 안본다는건 엄청 객관적인 미남,미녀?를 이야기하는것같기도한데….저는 미남은 모르겠고, 확고한 취향이 있거든요ㅋㅋㅋㅋㅋ 얼굴 스타일? 분위기를 보는것일뿐… 그냥 다들 보는건데 비중 차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는 얼굴만 잘생기면 돼! 누군가는 얼굴은 잘생겼지만 어떤 점이 좀 나랑 안맞는것같아서 별로야… 이 차이일뿐…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랑 깊게 안 사겨본 사람들이 하는 말 같음.. 예쁘고 잘생겼는데(누가 봐도 잘난 수준) 성실하게 살고 자아성찰 틈틈이 해서 개념 꽉 차있고 성숙하고 세상 사는거 재밌을텐데 자기개발 소홀히 하지 않고 본인이 매우 잘 먹히는거 알면서도 이용하지 않고 이성 관계 깔끔하고 이런 경우 진짜 드뭄 찐유니콘
아냐, 형이 예전에 직접 얘기한 그 이슈가 터진분인거잖아. 얼빠로서 최근에 집주인 집 바로 아래 반지하 원룸 체험 개 찐하게 한거라고. 그러니까 '착한애'가 절실한겨, 근데 착하다며 받은 선택지가 이제 나한테 지하2층 쯤 되는 남자에가 온겨, 전남친 얘기가 괜히 나왔겠음? (궁예력 풀충전)
어느샌가 자존감이 낮은 것들이 안타까움보다는 혐오와 기피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한편으로는 드는 것 같아요. 어찌보면 자존감이 낮아진게 어떤 사람들에겐 자신의 선택이 아닌 것들로 강제적으로 주어진 그 어떤 것일 수 도 있는데 말이지요. 그것이 잘못됬다 잘했다 느낌보다는 타인을 이해하고 보듬고 사랑하기엔 사람들이 살아가는게 각박하고 여유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하이라이트] ＂첫 데이트 비용은 무조건 12살 어린 여자가..＂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든 꼰대 남편의 결혼 조건 리스트 | 이혼숙려캠프 | JTBC 250109 방송](http://i.ytimg.com/vi/I9qg4bMRYxg/mqdefault.jp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근데 주의할점. 못생겼다고 다 착하진 않다는거ㅋㅋㅋㅋㅋ
자격지심때문에 피곤해질 확률이 있다ㄷㄷ
잘생기면 얼굴값 못생기면 꼴값
이거 리얼임
가지가지할때가 더 많음...ㅎ
사실 다 얼빠임....보는 포인트가 다를뿐,,,제눈에 안경이라고 자기눈에 잘생기고 이뻐보이는 사람만나는거임...
++) 그러니까 본인눈에 안맞는다고 못생겼다며 상대방에대해 함부로 이야기 안하는게 주요...다른사람에겐 얼마나 소중한 인연이겠어용~
ㅇㄱㄹㅇ
얼굴을 조금이라도 신경쓴다는 의미로 얼빠를 쓰신거면 맞는말인데, 통용되는 얼빠의 의미를 생각하면 아닌 사람도 많습니다~
난 얼굴보다 몸매를 더 많이 보는데
난 성별불문 사람 얼굴을 그렇게까지 아름답다 생각하지 않음. 따지자면 당연히 잘생기고 예쁜사람 보는 게 못난사람 보는것보단 나은데, 그냥 느끼는 강도가 그렇다는거.
그래서 얼굴스텟을 포기하는 대신 다른 매력에서 강점을 가지는 사람을 만나면 얼굴값만큼 다른점에서 매력적인 사람을 만날 수 있음.
ㄹㅇ
못생겼다고 다 착한 건 아니랍니다🙃
경험상 사람 심리가 본인보다 너무 차이나는 사람을 만나면 오히려 더 자격지심부리고 예민해지는거같음
본인 수준에 맞는 사람을 찾는게 답
잘생겼다고 다 나쁜것도 아니지
이거 레알이요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
외모보는 사람들이 제일 순수한사람임
외모가 자기 기준에 맘에 들어야 하는게 기본이에요
연애지 친구가 아니잖아요
그걸 부정하지 맙시다
최소한 외모 서류 통과는 되어야 뽀뽀를 하든 그럴 마음이 생기지...
그게 아니라면 상대한테 상처만 주고 서로 시간 낭비일듯ㅜㅜ
외모 보는거 성격 보는거 능력 보는거
모두 다 정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답정너한테 팩폭으로 멕이는거 ㅈㄴ 상쾌하넼ㅋㅋㅋㅋㅋ
이것도 착한아이 증후군의 범위에 드는거 같음. 사람들이 외모본다 하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본다 생각하니 자기 기준 없이 남이 본인을 어떻게 보냐에 휘둘려서 억지로 분위기, 시선에 맞춰갈 필요가 없음. 다 필요 없고 외모만 보는사람, 못생겨도 돈 많으면 존경심 드는 사람, 다 필요없고 나만 바라봐주는 착한 사람. 어떤 사람을 좋아할까 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가 더 중요함. 그럴려면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좋아하는 부분보다 내가 진짜 이것만큼은 양보 못할거 같다 하는 것을 찾아서 그게없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음. 내가 그래서 입냄새 나는 사람은 절대 못만난다는걸 알게됨.
내눈에 이쁘고 잘생긴거 중요해영...그 미니멈의 기준이 없는 사람은 없음ㅇㅇ
서로 사진만 주고 받은 거 아닌가요? ㅋㅋㅋ 그 남자가 사귀자고 한 줄..
나보다 연애시장에서 안 먹힐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난 안 만나주고 싶은데 ㅎㅎ 잠자리도 못할 것 같은데 ㅎㅎ 그래도 착하다면 뭐 만나줄수도.. 묘하게 우월감 느끼는 게 보여요
못생겼다고 착하지 않고요, 못생겼다고 내가 무조건 키를 쥐고 만나”주는거“ 아니고요, 안 끌리면 소개 안 받으면 됩니다.
한마디로 나보다 못생긴 상대 앞에서 신나보여요. 싹바가지 전남친한테 많이 상처받았던 거 충전하시나요..? 이건 취향문제 아니고 자존감 문제에요.. 역시 오마르님..
오... 뼈때리는 말 그자체네요 관통하는 댓글
와 개잘패네
욕 한마디 없는데 맵다 매워
왤케 화나 있으세요ㅋㅋㅋㅋㅋ
내가 저 사연자도아닌데 아프다
본인이 만날수있는 외모 커트라인을 좀 세부적으로 분석해놓고 알아놔야 시간낭비 안함 이상형만 생각하지말고
과거만남들이나 썸등으로 내가 뭐는 절대로 포기 못하고 뭐는 좀 관대한지 잘 알아둬야함
솔직히 연애많이해봣는데 잘생긴애들은 짧게사겻어도 기억이 생생한데 못생긴애들은 기억도잘안나요....
아 근데...못생긴 사람을 사길 생각을 못하겄음..
@@JIyuziyu ㄹㅇ 못생긴 사람이랑 스킨십을 어떻게 함... 손도 잡기 싫다
아니 진짜 외모 안본단게
젤 노이해임ㅋㅋㅋ보여
지는것 자체도 외모고
그게 맘에 들어야 만나던
말던가 하지ㅋㅋㅋ
'외모를 떠나서~'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외모도 그
사람중 하나인데 떠나긴
왜 떠남?ㅋㅋ
잘생기고 못생고의 문제가아님
내취향의 얼굴이 있음 평균보다 아래여도 본인이 그걸 잘모르는듯
이성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야
연애하고 할거하죠
물론 외모 두단계이상 차이나면
취향 의미없고 좋아함 ㅋㅋㅋ
무슨 말을 듣고 싶어서 사연을 보낸건데 대체 ㅋㅋ
말 다 하고 마지막에 눈웃음 표시 킹받음 ㅋㅋ
사람은 대부분 얼빠지만
내가 그 얼굴을 못 만난다는 객관화라는게 되는것 또한 사람이다...
잘생긴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성격도 좋더라구욬ㅋㅋㅋ
외모를 안보는 사람이 어딨어 ㅋㅋㅋㅋㅋㅋ
솔직해집시다 모두! 제일 먼저 보이는게 외모아닌가요? 다 똑같아요.
외모컷의 높고 낮음만 있지 외모를 안 볼 순 없음.
못생기면 보통 살면서 얼굴 때문에 받아온 불친절이 있어서 자아존중감이 박살 남
스스로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 남을 까내리기 시작하거나 애정결핍이나 어린시절 받아온 상처의 트라우마가 각인되어있음
못생긴 애들이 성격 더러운 경우
: 예쁘고 잘생기면 용서될 수 있는 정도의 문제도 얼굴 때문에 용서가 안 됨
아무리 성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도 최소한의 얼굴은 봐야지
자기가 타협할수있는 최소한의 외모에 성격을 보는게 맞다
잘생긴 사람 좋아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 분도 예쁜 여자 좋아하겠죠
이거지
솔직히 사연자가 더 이쁜건 맞을걸
전남친이 더 잘생겼다는게 뭔 뜻이겠음
못생긴남자는 이쁜여자 좋아하지마라 어딜ㅋㅋ
@@김수리-j8w추리력 대박
@@메고트제발 좀 .. 넘볼 걸 넘봐야지
외모 제외 상대보다 월등하게 잘난 또다른 매력 포인트가 있는 경우 아니면 자기객관화 하고 훨씬 잘난 외모의 이성에게는 눈치껏 접근하지 않아야 함 양심을 좀 가집시다
솔직히 외모 안본다 해도 다들 마음속에 외모의 최저기준치는 있음 그걸 넘겨야 다른것도 눈에 들어오는거지
막말로 다른 요소 다 마음에 쏙 드는데 아스팔트에 세번정도 갈린 얼굴이라고 하면 난 못만날것같음
외모를 따지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그 기준이 정작 자신에게 향하면 싫어하는 이중잣대를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음
외모는 다 봄. 얼굴보고 뽀뽀해야하는데 외모를 어케 안봄..? 근데 외모를 지나치게 보는건 문제가 됨. 개인 컷을 넘으면 다른걸 봐야하는데 점수를 P/F 로 주는게 아니라 ABC로 주고 존잘과 그럭저럭잘에 차등을 두면 문제가 생김. 얼굴에 점수를 주니까얼굴에 A점을 줘놓고 바람피는 D같은 행동을 보여도 평균이 B쯤 되니 괜찮은가 부다~~ 하고 만나는 등신같은 애들이 생기는거임. 얼굴이 P를 받으면 나머지를 봐야함....P의 기준은 제각각이겠지만 P를 받은이상 전체 평균에 영향을 주면 안됨.
소개팅남 만날까 말까도 이런데다 물어보나 ㅋㅋㅋㅋ
사실 다 얼빠임 티를 내냐 안내냐지
다만 커트라인이 낮은 사람이 있을 뿐
ㅋㅋㅋ인정 외모가 평범하더라도 저는 성격이나 가치관에 반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킹정...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 좋다고 티를 내는 사람과 그래도 커트라인이 낮으니까 얼빠는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맞아요. 못생겨도 내취향에 맞게 못생겨서 내가 키스는 하고 싶게 생긴 사람. 그게 외모 커트라인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커트라인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것.
@@정규채-j3m 맞아요, 얼굴취향 엄청 다양해요
솔직히 연애하려면 외모를 아예 안 볼수는 없음 본래 자연의 법칙임 문제는 너무 외적으로 높여버리니까 사귀기가 어려워지는거임 물론 사귀기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마다 모두 똑같은 원인으로 볼 수는 없음
오히려 극단적이게 못난부분이 있는사람들이 자격지심심하고 유혹에약하더라...
외모를 안 보는 사람이 어딨어여… 다양한 이상형이 있잖아요
진짜 진심으로 오마르씨는 누가 어디 시내에 벽에다가 틀어놔야 된다 대문짝만하게.. 내 생각이랑 또옥같이 얘기해서 소름 돋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야..😂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무슨 심정인진 알겠는데 치사해보입니다..
그냥 얼빠 어쩌구라기보단 얼굴심사 미달이면 그냥 호감생기기가 매~~~~우 낮아요.. 힘빼지말고 일단 만나서 원초적으로 호감이 생기는지 아닌지만 봅시다
난 얼빠입니다.
더보이즈 주연, BTS 정국, 미혼인 오타니 Let's go!
그리고 돈 보고 만나서 속물이다 이런 말도 웃김 돈 많은 게 이상형일 수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따라 저맥락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아서 답답하네요 좀 구체적으로 원하는 바를 뚜렷하게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고맥락 문화가 돌려 이야기하는 문화이고 저맥락 문화가 명시적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문화입니당
@@이불안에서-c8p 헐 반대로 알고 있었네요 지적 감사해요...ㅠㅠ
내가 어떤사람인지 알게되는게 재밌지않나ㅋㅋ 나도몰랏던 내모습 솔직하게 이런면이 있구나하고 그대로의 나를 마주할때
난 외모를 안 보는 줄 알았는데...내눈에 평타는 쳐야되는구나를 깨달음ㅋㅋㅠㅠ내 취향이 분명히 있다는것!!
성격 가치관 등등 모든 게 잘 맞는데 외모가 기준에 안 맞아? 그럼 그냥 친구를 하지ㅋㅋ 외모를 안 볼 수는 없음.
와 이건 진짜 연애나 그런 관점을 떠나서 대단한 통찰력이다…. 뭐든 간에 자기가 원하는 게 있는 것이 마음에 안드는게 자존감랑 연관되있다는거 ….
외모만 보는게
경제력만 보는것 보다
차라리 좋아보임........
경제력이 좋으면 외모후광이 생겨요. 못생겼는데 참는게 아니라.
근데 그것도 어느정도 못생겨야됨.
난 경제력. 외모는 타고나지만 경제력은 성실도 및 능력을 증명하기 때문. 근데 외모 안되면 그냥 혼자 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결국 둘다 봄
나이먹으니 오히려 외모만 본다는 사람이 순수해보임
@@딱대-d1y 조건 안 보는 사람 갈수록 적어져서...
@@시-q3p9t오히려 본인 조건이 잘나면 덜 보는듯
그리고 남자는 그런 경제적인 조건은 안 보는 경우 여전히 많고 여자는 어쩔 수 없이 봄 본능임
못생긴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ㄹㅇ….
잘생기면 얼굴값 못생기면 꼴값
과락이 어디부근 인지 본인이 알아봐야지 엄마 나는 외모를 어디까지 보는걸까? 하는 수준
그냥 내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는게 서로에게 제일 좋은것같음…. 얼굴을 안본다는건 엄청 객관적인 미남,미녀?를 이야기하는것같기도한데….저는 미남은 모르겠고, 확고한 취향이 있거든요ㅋㅋㅋㅋㅋ 얼굴 스타일? 분위기를 보는것일뿐… 그냥 다들 보는건데 비중 차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는 얼굴만 잘생기면 돼! 누군가는 얼굴은 잘생겼지만 어떤 점이 좀 나랑 안맞는것같아서 별로야… 이 차이일뿐…
잘생기고 착한남자가 나를 좋아해야 하는데 개체수도 적은대다 경쟁자 중에 내가 제일 예쁘지 않음..
시계나 휴대폰 살때도 디자인 보면서 무슨
사람 사귈때 외모를 안본다는 헛소리를 해??
간과하고있는 사실 : 근데 그 남자는 글쓴이 맘에 든대요 ?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아노 ㅋㅋㅋㅋ
4:26 저는 얼빠에요!
내가살아오면서 겪었던 데이터들에 의하면
예쁘고 잘생긴애들은 대부분 성격이 좋음
어릴때부터 사랑받는다는게 뭔지 아는애들이거든
예쁘고 잘생겼는데 성격이 개쓰레기다? 그건 약간 지능문제일수도 있음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랑 깊게 안 사겨본 사람들이 하는 말 같음..
예쁘고 잘생겼는데(누가 봐도 잘난 수준) 성실하게 살고 자아성찰 틈틈이 해서 개념 꽉 차있고 성숙하고 세상 사는거 재밌을텐데 자기개발 소홀히 하지 않고 본인이 매우 잘 먹히는거 알면서도 이용하지 않고 이성 관계 깔끔하고 이런 경우 진짜 드뭄 찐유니콘
연예인병이 뭔지 모르시나
@@우얃 연예인병은 인기많아진 연예인이 갑질하고 스태프 개무시하고 그런건데 제가말하는 내용이랑 무슨상관이에요...? 말투부터 왜 화가난거처럼 연예인병 모르니마니 하시는지..ㅋㅋ 님이 연예인병 모르시는거같은데
외모랑 상관없이 부모님 가정 교육이 중요한 듯. 버닝썬은 잘생긴 남자들이었는데 지능도 똑똑해서 다른 범죄에 비해서 큰 형량을 받지도 않음.
@@solhoon 그 인기,친절,관심 이런게 당연하단 뜻으로 말 한거에요 본인맘에 안들면 잘난척 하고 그런 사람 말 하는거죠 공주병은 공주만 걸립니까?
외모를 안보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난 일단 좀 친해지고 쌩얼만 보고 판단함 물론 나도 내추럴한 모습 보여주고... 차피 결혼하면 쌩얼을 자주 보고 살거기 때문에 그것땜에 서로 정 떨어지면 시간 노력이 아까움. 그래서 외모 기준도 많이 낮음. 그것보단 다양한 가치관이나 삶의 목표 같은 거에 대해 물어봄
저는 외모는 진짜안보는데(얼굴) 섹시하다고 느끼는 몸어딘가의 포인트 뭔가 하나는 있어야 매력을느끼더라구요
아니 그래서 사연자님 그분 이미 만나고 오심? 아니잖아요. 걍 어디까지나 본인 혼자 앞서나간 추측에 불과하잖아요ㅋㅋ..... 일단 좀 만나고 와서 얘기를 하자고요..
혹여나 못 알아먹을까
초디테일하게 설명하시는 오마r
본능이죠
요즘 "전 얼굴 안 봐요" 하는 거 믿는 남자가 있나요? ㅋㅋㅋ
원하는게 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사람 컴플렉스 있는분들 상당히 많은듯
간보고 내숭떠는거 맞쳐주는것도 30대 넘어가니 쌉소리 나오는 순간 컷합니다.
심지어 30후?? ㅋㅋㅋㅋㅋㅋ정신차려라 제발 그래도 이미 늦은듯 어휴😂
30대후 것도 여자가? 안간게아니고 못간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원 댓글자는 남성인데 같은 남성들이 와서 조롱하는거 보니 가관이네
결국 다 유전자의 끌림 아니겠습니까?😂
이상형을 정하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마지노선을 잘긋는게 중요해...
너는 너 안에 얼빠를 인정해야 해
외모는 보는것이아니라 보이는것 이라는 말이 있죠ㅎㅎ
00:58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안 보고싶으면 2순위 3순위를 둬요
뭐 자기관리 잘하는 남자 직장좋은사람 요리잘하는사람 등등 그게 1순위를 뛰어넘을때도 있더라고요
못생겨서 싫다는데 먼 얼빠야 외모는 예선전이지
난 외모를 엄청 본다 ➡️ 그럴 수 있다
난 성격 신경 안쓴다 ➡️ 그럴 수 있다
난 외모를 엄청 보고 사람의 외모 말고 다른 매력을 발견하려 시도해보기도 싫지만 내게 상대 외모가 무척 중요하다고 얘기하기 싫다 ➡️ 네????
존경 할 수 있는 남자가 좋아요 -> 본인이 지금 무슨 말을 하고있는 지도 모름.
낮은 자존감이랑은 상관없음. 걍 초자아가 강한거. 어느정도 본능대로 사세요.
오 그런듯
아냐, 형이 예전에 직접 얘기한 그 이슈가 터진분인거잖아. 얼빠로서 최근에 집주인 집 바로 아래 반지하 원룸 체험 개 찐하게 한거라고.
그러니까 '착한애'가 절실한겨, 근데 착하다며 받은 선택지가 이제 나한테 지하2층 쯤 되는 남자에가 온겨, 전남친 얘기가 괜히 나왔겠음?
(궁예력 풀충전)
진짜 맞말같음 착한 사람이 좋은데 얼굴값 못하면서 착한 남자 앵간히 잘 생겼지만 너무 착한남자를 원함
남이 선택해 주기를 바라지 맙시다...
얼빠시면 다른걸 다 포기하시고 얼굴만보세요
사연 들으면서 옛날 여자친구가 생각이 난다. 날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을 것 같아서.
그래도 여자친구는 능동적이 었다.
착하시네요, 우리 사겨요, 그랬으니깐.
잘 보겠습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잘생기고 예쁜 거보다 내가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ㅎㅎㅎ
만날거면 잘생을 🤣 짜피 속썩인다. 잘생이든 못생이든
사실상 얼굴 안보는 사람없죠 정상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본인 얼굴 상태부터 고려하셔야 됩니다
외모를 보는 거 나쁜 거 아니죠.. 근데 외모를 보면서 성격, 키, 나이 등등도 보는 게 문젴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래서 잘 압니다ㅎ..)
나도 잘생긴 남자 좋아하는데
남자도 예쁜여자 좋아할 수 있지
우껴라 ㅋㅋㅋ 😂😂😂
그냥, 변우석이요.ㅋㅋ
만약 카리나가 여자친구여도 장원영이 지나가먼 눈 돌리고 이쁘다 생각하겠지?
그건 어쩔 수 없는 사람의 본능이라.. ㅋㅋ
사실 여자나 남자나 다들 자기 눈에 매력적인 이성이 지나가면 오 저사람 잘생겼다 이쁘다 생각하지 않나요?
만약 애인이 있는 상태라면 예쁘고 잘생겼다 라는 생각까지만 하고 다른 행동 안하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니 그냥 쫌 하소연 한거 가지고 자존감 낮다는 소리까지 들어야하는 사연자분 안타깝다…ㅎㅎ
맞아요 저는 이쁜여자가 좋습니다!!!!저 여자분은 제가 싫겠지만요..
못생기면 못된애들이 더 많던데 열폭 피해의식 심해서
1:46
아 시작부터 음료수 마시다가 뿜을 뻔했네....와..ㅋㅋㅋ
만나보지도 않고 괜찮은지 어떤지 어케 앎? ㅋㅋ 글고 외모가 마음에 안들면 안만나면 되는거지
변우석은 ... 넘사중의 넘사
질문하는법도 잘 모르는듯 😢
변우석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봐야 아는거 아닌가? 만나기도전에 저런걸 고민하면 그냥 안만나는게 나을듯
내가 뼈맞음 아ㅋㅋㅋㅋㅋㅋㅜㅜ
2:43
어느샌가 자존감이 낮은 것들이 안타까움보다는 혐오와 기피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한편으로는 드는 것 같아요.
어찌보면 자존감이 낮아진게 어떤 사람들에겐 자신의 선택이 아닌 것들로 강제적으로 주어진 그 어떤 것일 수 도 있는데 말이지요.
그것이 잘못됬다 잘했다 느낌보다는 타인을 이해하고 보듬고 사랑하기엔 사람들이 살아가는게 각박하고 여유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차은우!
마르님 39살이라는거에 놀람 개동안,,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