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첼로 소나타 G단조 | Chopin Cello Sonata in G minor op.65 | 루트비히 횔셔 -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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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чер 2024
  • 00:00 Cello Sonata in G minor : I. Allegro moderato
    10:08 Cello Sonata in G minor : II. Scherzo-Allegro con brio
    15:10 Cello Sonata in G minor : III. Largo
    18:35 Cello Sonata in G minor : IV. Finale-Allegro
    칼하인츠 라우트너 (피아노)
    루트비히 횔셔 (첼로)
    1976
    "첼로 소나타 사단조 작품번호 65"는 프레데리크 쇼팽이 1846년에 작곡한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이다. 피아노 가 아닌 악기를 위해 쓰여진 쇼팽의 9개 작품 중 하나이다. 쇼팽은 4개의 소나타를 작곡하였고, 다른 세 개는 피아노 소나타이다. 첼로 소나타는 그의 생애 마지막으로 출판된 쇼팽의 마지막 작품이었다.
    이 소나타는 오귀스트 프랑숌을 위해 쓰여졌으며 그에게 헌정되었다. 이 소나타는 재료의 집중력이 뛰어나다. 첫 악장의 음악 중 대부분이 오프닝스테이트먼트로 부터 확장되며 이들은 다시 모든 악장에서 드러난다. 마지막 세 악장은 1848년 2월 16일 작곡가의 마지막 공개 콘서트인 살레 플레옐에서 프랑숌과 쇼팽이 처음 공개했다.
    제1악장-Allegro moderato
    알레그로 모데라토, g단조, 4/4박자, 소나타 형식이다. 서주 없이 바로 피아노로 제 1주제가 시작되어 짧은 카덴짜 스타일의 패시지를 거쳐 첼로가 이 선율을 받아 반복한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이 소나타는 피아노에 상당히 중점을 두고 있기는 하지만 첼로의 연주효과도 충분히 고려되어 항상 대위적인 선율을 교차시키고 있기 때문에 서로 아름다운 균형을 유지한다.
    제 2악장-Scherzo, Allegro con brio
    스케르쪼(알레그로 콘 브리오), b단조, 3/4박자, 세도막 형식으로 경쾌하고 아름다운 스케르쪼와 D장조의 트리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악장은 첼로가 우세하게 주요 선율을 연주하며 이것에 어울리는 피아노의 화려함을 더하고 있어 매우 낭만적인 울림을 들려준다.제
    3악장-Largo
    라르고, 세도막 형식으로 마지막 악장의 서주로도 볼 수 있을 정도의 짧고 느린 악장이다. 우선 첼로의 독주로 이 악장의 주요 주제가 나온다. 이 선율은 쇼팽의 유명한 "장송행진곡"의 트리오의 선율을 연상시킨다. 이것이 첼로와 번갈아 나와 마치 대화를 하는 것처럼 발전하여 이 악장을 나친다. 이 악장은 쇼팽을 가장 잘 표현한 그의 작품 "녹턴"의 시적 정서와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제 4악장-Finale, Allegro
    알레그로, G단조, 2/2박자, 소나타형식으로 반음계 진행을 특징하여 활발하면서도 어딘가 음울한 애수가 깃든 처음은 피아노에서 나타나고, 계속해서 첼로가 이를 받아 연주한다. 힘찬 열정이 이 두 개의 악기를 견고하게 맺어주며 빠르게 나아간다. 이윽고 제 2주제가 첼로에서 피아노로 옮겨지고 여기의 첼로의 중음주법이 활발하게 더해진다. 이 활발함은 일관되어 흐르며, 피아노의 찬란한 기교와 함께 코다로 들어가 대미를 장식한다.

КОМЕНТАРІ • 22

  • @user-fu6tt8qq4v
    @user-fu6tt8qq4v 2 роки тому +5

    아름다운 연주곡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 @ET-iy3nv
    @ET-iy3nv Рік тому +3

    쇼팽의 선율은 늘 아름답기 때문에 더욱 아련하고 슬프기도 해요. 첼로와 피아노의 대화. 참 좋아요.

  • @relaxingmusicinkorea8562
    @relaxingmusicinkorea8562 3 роки тому +8

    이 영상을 보는 모든 이들의 소원이 이루어 진다.
    우리 모두 무한한 존재다.

  • @jamesghim616
    @jamesghim616 Місяць тому +2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 @user-vq8yn7ov3b
    @user-vq8yn7ov3b 3 роки тому +6

    어떤 첼로소나타보다 아름다운 선율!!
    쇼팽 특유의 화려한 피아노 리듬!!
    피아노와 첼로의 말없는 교감!!

  • @user-sr9oh8zf3s
    @user-sr9oh8zf3s 3 роки тому +5

    첼로와 피아노의 절묘한 연주입니다. 고급스런곡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Johannes.Brahms
    @Johannes.Brahms 3 роки тому +3

    miss you.

  • @user-wg7fe9vf5g
    @user-wg7fe9vf5g 3 роки тому +2

    채널의 특징
    양 음질
    전곡
    호선곡
    ㆍ단일장르 조예성
    ㆍ선곡된곡의 다양성
    ㆍ때로는 잔잔히 일렁이는
    호숫가 잔물결처럼 울리기도하고
    경쾌 섬세 은은히 울리기도하는
    관ㆍ현 선율의 아름다움 추구성
    ㆍ모든 음악채널의 공통된
    아낌없는 헌신성
    배려 베품의 참된삶 보람 부여
    세태 우울감 해소 기여
    공유 음악의 위안성 부여
    정서 순화 안정성 기여 등등~!!^^

  • @sykang6238
    @sykang6238 3 роки тому +6

    박수 드립니다. 천재 음악가.쇼팽의 애잔한 선율이 가슴을 잔잔히 두두립니다.좋은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nanajun-pt9cc
    @nanajun-pt9cc 3 роки тому +3

    오랜만에 멋진 음악 감사합니다. 열심히 따라 들어보겠습니다.👏👏👏

  • @cosmos5338
    @cosmos5338 3 роки тому +5

    쇼팽 이 첼로 소나타도 작곡 했었군요.
    저는 음악가 쇼팽이 피아노 소나타 만 작곡한 줄알았어요.
    오늘 처음 들어보는 첼로 소나타 G단조 op-65 Kim’s Sound 덕분에 감상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고맙고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평소 댓글없이 매일 잘 듣고 있습니다.

  • @jazzmori3084
    @jazzmori3084 3 роки тому +4

    아눈물이~♡

  • @l.e.h6279
    @l.e.h6279 3 роки тому +3

    선율이 너무 아름답네요~
    가슴을 파고드는게 ~ 존경스럽습니다

  • @user-dn5wm5mz1n
    @user-dn5wm5mz1n 3 роки тому +4

    첼로소리가 편안하고 향수를 젖게합니다

  • @user-qt2id7pq7j
    @user-qt2id7pq7j 3 роки тому +3

    아 슈베르트! 무한한 가능성의 불꽃같은 소멸.
    요절이란 말이 가장 잘어울리는 슈베르트.
    그에 못지 않게 요절이란 단어가 적합한 쇼팽

  • @hyhihy
    @hyhihy Рік тому +1

    (1.1x)
    20:29~20:46 / 20:46~21:00
    23:10~23:32
    23:40~ ?
    24:48~끝

  • @fredericfrancoischopin4646
    @fredericfrancoischopin4646 3 роки тому +3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