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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후쿠오카 상황이 ㅋㅋ 배경 :일본 사람 : 한국인 90% ( 일본은 여름에 더워서 길거리에 사람 없습니다. 걸어 가는 사람 100% 한국인 ) 뭔가 한국인이 단체로 일본 배경만 빌린 느낌입니다 ㅋㅋ 후쿠오카에서 초등동창 만나고 대학교 선배 만나고, 전직장 동료 만났어요 ㅋㅋ 서울 모든 사람을 후쿠오카 배경에 모아 놓은 느낌입니다 ㅋㅋ 뭐 이거 또한 재미있어요 ㅋㅋ 어차피 옆에 한국 사람이라 외국 이란 기대 자체가 없습니다 ㅋㅋ
캐널시티 하카타 진짜 별로.. 가지마셈.. 너무 복잡함.. 건물자체가 잘못 지은듯.. 다자이후 신사 입구에 진짜 큰 나무 있는데 그거 말곤.. 다 별로.. 진짜 일본 한번 갔다오니까 한국의 지하철, 버스 환승제도와 카드할인, 가격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뼈저리게 느낌.. 그리고 여행갈 때 파파고번역기 추천합니다! 대화번역이 정말 좋았습니다.
후쿠오카.. 여행비수기인 3월에 갔는데도 한국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텐진이나 하카타에서 주변에 누가 지나가면 10명중에 5~6명은 한국인이었고 잘 알려진 관광지에서 좀 벗어나면 덜했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외국에 나갔는데도 계속 한국에 있는 느낌이라 좀 아쉬웠고 이런 느낌이 덜한 도쿄가 좀더 좋았네요 ㅠㅠㅎㅎ 그래도 일본여행이 처음인 분들한텐 협소님이 추천하시는 대표 관광지부터 가는게 훨씬 좋을 것 같아요.
후쿠오카에서 4년 살았지만 진짜 살기 좋아요 저는 살면서 라멘체인점 가게는 잇푸도 밖에 안갔었는데 거기가 더.. .ㅎㅎ 지금 기억으로는 우미노나카공원에서 배타고 모모치해변,후쿠오카타워 갈수 있거든요 좋아용 전 그교통편 강추입니다. 시간 있으신분은 니시테츠 전철타고( 급행)치쿠시 (筑紫)역에서 내리면 온천 셔틀 버스 오는데 (공짜)아망뒤 온천이라고 있는데 거기 한국사람 없어서 조용하고 좋아용 온천 좋은곳 많은데 온천장 이름들이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
@@pinetworkminer8377후쿠오카 시에 있는 맛집들 메뉴는 뭐랄까 그냥 일반적인 일본음식들이라 사실 국내에서도 더 맛있는 집들이 있어서 크게 감흥이 없었구요. 구마모토랑 나가사키, 사세보는 거기서만 먹을 수 있는 향토음식이 유명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분위기도 후쿠오카는 한국인들이 너무 많고 그냥 도시경관 + 김해공항에서 50분밖에 안걸려 해외나갔다는 느낌이 안드는데, 다른 규슈지역은 렌트를 하거나 기차를 타고 가야하고, 한국인도 거의 없어서 느낌이 달랐습니다. 특히 아소시는 어마어마한 아소산 칼데라 지형 안에 마을이 있는 풍경이 장관이었고, 활화산도 볼 수 있어서 정말 외국에 나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벳푸도 산등성이에서 군데군데 온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마을 풍경도 이색적이고 좋았고요. 개인적으로 미야자키만 가면 규슈지역은 거의 다가본것 같은데 올해 12월 미야자키 여행 계획중이고 굉장히 기대중입니다. 개인적으로 활발한 일본 도시를 보고싶으면 오사카, 아니면 후쿠오카 제외한 규슈지역이 가깝고 좋더라구요.
후쿠오카 8년째 거주중이지만 솔직히 다른 지역에 비하면 관광지로서 많이 빈약함. 다른 지역 오오이타 나가사키 쿠마모토 이렇게 가면 좀 괜찮지만 간사이 지방에 비하면 많이 빈약한게 사실임. 간사이 5년 살다가 후쿠오카로 왔는데 살기는 좋으나 관광으로 따지면 압도적으로 간사이가 좋더라구요.
라운드원 친구랑 놀러가기 좋습니다 ㅋㅋㅋ 오사카 난바점이랑 교토점 한번씩 가봤는데 교토가 더 크고 좋았지만 난바도 괜찮았어요 근데 지점마다 살짝 달라서 아쉬운곳이 있을수도 미니 볼링이랑 탁구,당구,배드민턴,테니스,골프,농구등 여러 스포츠랑 오락실, 가라오케,인라인,다트 다 할 수 있고 무제한 음료도 추가하면 마실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대충 7시간에 5만~6만 정도? 플랜에 따라 무제한 시간도 있습니다. 끝나면 큐알코드를 두개 주는데 하나는 슬롯머신 할 수 있는 전용코인을 10개 주고 밑에서 놀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인형뽑기 용도인데 기계가 정해져 있어서 거기서만 큐알 찍고 뽑을 수 있습니다. 하루종일 친구랑 놀고 싶으면 관광말고 여기 가는것도 추천!
우미노나카미치 공원 진짜 여름에가지마세요ㅠㅜ 자전거 빌렸다가 30분타고 그냥 반납하고 바로 아쿠아리움으로감...ㅈㄴ더움..더돌아다니고싶었는더.....다음에 후쿠오카오게되면 무조건와서 다시갈듯 후쿠오카에서 정말 가볼만한곳인듯 솔직히 해변 신사쪽 캐널시티보다 추천함 단 여름은 진짜비추
형이 찐여행을 가르쳐줄게 텐진 나카스에서만 3일내내 놀아도 부족해 비슷한건물 똑같은 프렌차이즈들이 어딜가나 쭉늘어서있는 한국하고는 틀려 오미세 하나하나 다테모노 하나하나가 다 각자개성이있어서 일본은 하루에 버스를몇번씩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보다 한지역을 하루나 이틀 천천히 둘러보면서 즐기는게 더좋아 알았니
+ 제대로 된 노천온천 가실거면 나카가와 세이류 라는 온천 추천 드립니다. 후쿠오카 근교인데 하카타역에 무료 셔틀버스가 자주 있어서 셔틀버스타고 다녀오시면 좋아요. 가격도 싸고 자연 한가운데서 즐기는 분위기에 온천물도 좋습니다. 그리고 후쿠오카에서 메인인 번화가들은 웬만하면 버스로 바로바로 다가고 버스비도 100엔인 경우가 많아 진짜 하드하게 스케쥴짜서 돌아다닐거 아니면 굳이 패스 같은 거 안끊으셔도 됩니다.
작년 12월 세이류 온천 갔었는데 목욕 끝나고 머리 말리고 있었는데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직원 2명이 남탕에 아무렇지 않게 들어와서 청소하길래 깜짝 놀랬어요 ㅋㅋㅋ 그 와중에 일본인 할아버지들은 옷 홀딱 벗은 상태에서 여직원들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길래 문화적 충격먹음 😅
저렴히 일본에서 숙소잡을때 목욕탕이 따로 있는곳을 예약하는걸 추천함 (특히 자신이 덩치좀있는 사람이라면)생각보다 화장실이 적어서 샤워하기 불편함니다.(비싼숙소는 모르겠음) 참고로 일본 여행을 처음 갔지만 특이하게 호텔건물 옥상에 노천탕이 있는 호텔에서 숙박해서 엄청 특이하다고 생각했음 (주간에는 노천탕을 안하고 야간에만 하는거 같았는대 목욕하면서 건물 옥상에서 밖을 구경하는게 신기한 경험이었음)
후쿠오카는 아니지만 바로 옆 사가현의 히젠나고야성도 있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나고야성을 쌓고 임진왜란때 전초기지로 썼던 곳이지요. 지금은 한일교류박물관 이랑 나고야성 터가 있습니다. 일본인 장인어른을 모시고 갔었는데, 일본인들은 의외로 임진왜란을 잘 모르기 때문에 제가 설명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ㅎ. 추가로 중고장터는 망가소코(만화창고)도 강추입니다. 하코자키에 있습니다.
가장 핫한 2곳. 텐진 돈키호테 다이묘쪽과 나카스 쪽이 쏙 빠져버렸네요~! 매달마다 부산에서 후쿠오카 가는데 이륙하고 화장실 한번 다녀오면 진짜 착륙 멘트나옴. 실제 비행시간 30분 ㅋㅋㅋㅋㅋㅋㅋ 식당이나 마트 생필품 물가 한국의 절반이고 먹거리 퀄리티가 넘사벽 좋아서 현지인 모드로 매달 쉬고 오는데 아주 릴렉스 하게 좋아요~! 나카스 카와바타 시장에서 1시간에 2990엔 마사지샵들도 시원하게 잘하고 친절해서 좋고~!
현재 후쿠오카 상황이 ㅋㅋ
배경 :일본
사람 : 한국인 90% ( 일본은 여름에 더워서 길거리에 사람 없습니다. 걸어 가는 사람 100% 한국인 )
뭔가 한국인이 단체로 일본 배경만 빌린 느낌입니다 ㅋㅋ
후쿠오카에서 초등동창 만나고 대학교 선배 만나고, 전직장 동료 만났어요 ㅋㅋ
서울 모든 사람을 후쿠오카 배경에 모아 놓은 느낌입니다 ㅋㅋ
뭐 이거 또한 재미있어요 ㅋㅋ 어차피 옆에 한국 사람이라 외국 이란 기대 자체가 없습니다 ㅋㅋ
와.. 진짜 후쿠오카로 여행 계획 잡으시는 분들 든든하시겠다❤
후쿠오카시는 그렇게 교통편이 어렵지 않고
혼자도 여행할 수 있는 곳이에요
우리나라사람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고
관광안내가이드도 잘 되어있어요~
간단한 일어 문장/단어 몇개만 알고 가시면 좋습니다
일본어 몰라도 아무 문제 없이 쇼핑 ,주문,대중교통 가능합니다.
걷는 거 좋아하시는 분은 도심은 걸어서 이동 가능합니다.
하카타에서 텐진 정도는 걸어서 다닐 정도 됩니다. ^^
아싸, 점심 식사는 후쿠오카 가이드를 보면서 ... 🥲
캐널시티 하카타 진짜 별로.. 가지마셈.. 너무 복잡함.. 건물자체가 잘못 지은듯..
다자이후 신사 입구에 진짜 큰 나무 있는데 그거 말곤.. 다 별로..
진짜 일본 한번 갔다오니까 한국의 지하철, 버스 환승제도와 카드할인, 가격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뼈저리게 느낌..
그리고 여행갈 때 파파고번역기 추천합니다! 대화번역이 정말 좋았습니다.
헐 오늘 새벽부터 급 후쿠오카 여행 짜고 있었는데 통했어요 잘 보겠습니다!!!!!!!!!!!!!!!
헉 이번 주말에 후쿠오카 가는데 이렇게 딱 맞춰서 알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닷!!
후쿠오카 아저씨 영상 10개정도를 16분만에 다 본 느낌이군요 굉장히 알차다 ㅋㅋㅋㅋㅋ
저는 후쿠오카 텐진에서만 2박3일 있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여름에 가면 안좋은점이 있다면 소나기 엄청 내리더라구요.
금방 쨍쨍거리다가도 어느샌가 갑자기 비 내리고 다행이도 백화점 건물들이 쭉 늘어져 있어서 비피하면서 댕기기 좋았어요
이야기도 재밌지만 이런 영상도 너무 좋네요 행님 ♥
협소쿤 이런 컨텐츠도 너무 좋습니다 전국 가이드 갑시다
7월중순...3박4일로 영상에 나온 관광지 대부분을 빡시게 걸어다닌 내가 자랑스럽다!
후쿠오카 교환학생 출신인데 ㅋㅋ 이 가이드 영상은 찐입니다. 구석구석 다나오네요 ㅋㅋ
좋은 관점으로 건물을 소개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가봤는데
만족도는 후쿠오카가 가장 높았네요.
교통이 편리하고 단순해서 머리 아플 일도 없고
ㅎㅎ
후쿠오카.. 여행비수기인 3월에 갔는데도 한국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텐진이나 하카타에서 주변에 누가 지나가면 10명중에 5~6명은 한국인이었고 잘 알려진 관광지에서 좀 벗어나면 덜했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외국에 나갔는데도 계속 한국에 있는 느낌이라 좀 아쉬웠고 이런 느낌이 덜한 도쿄가 좀더 좋았네요 ㅠㅠㅎㅎ 그래도 일본여행이 처음인 분들한텐 협소님이 추천하시는 대표 관광지부터 가는게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아오모리 가면 한국인 적어요 추천합니다 ㅋㅋ
저도 일본왔는데 한국어들리고 한국어메뉴판 있으면 화가나서ㅋㅋ 일부러 소도시,시골 위주로만 다닙니다. 인스타 허세용이 아닌 내 자신만의 일본을 담기위해❤
@@ryuwanne460 아오모리는 직항없죠? 어떻게 가셨어요?
@@user-gf6kl2bq2 원래 직항있었는데 이 댓글보고 찾아보니 코로나때 단한되고 아직도 재개가 안됐나봐요 ㄷㄷ 저는 직항 다닐때 갔어요
@@VOXY4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쿠오카에 가신다면 살짝 거리가 있긴하지만 고양이섬이라고 불리는 아이노시마섬도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전철타고 버스타고 배타고 들어가긴하지만 의외로 찾아가는길이 단순해서 가는데 그리 어렵진않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후쿠오카 여행할때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쪽집개 1타 강사 느낌이네요.
언제나처럼 잘알고 있는걸 얘기하는게 참 좋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와 이분 짱이시다
진짜 여행에 도움되는 영상 입니다
감사해요
점심 혼밥하며 협소쿤 영상을 보니 개방감이 느껴지네요
후쿠오카에서 4년 살았지만 진짜 살기 좋아요
저는 살면서 라멘체인점 가게는 잇푸도 밖에 안갔었는데 거기가 더.. .ㅎㅎ 지금 기억으로는 우미노나카공원에서 배타고 모모치해변,후쿠오카타워 갈수 있거든요 좋아용 전 그교통편 강추입니다. 시간 있으신분은 니시테츠 전철타고( 급행)치쿠시 (筑紫)역에서 내리면 온천 셔틀 버스 오는데 (공짜)아망뒤 온천이라고 있는데 거기 한국사람 없어서 조용하고 좋아용 온천 좋은곳 많은데 온천장 이름들이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
저는 부산에서 매달마다 후쿠오카 가서 일주일 놀다오네요. 마트물가와 도시락 품질 넘사벽에 가격이 한국 절반이하라서 ㄷ ㄷ ㄷ
몇년새 한국 물가 완전 미쳐서 달나라 갔어요. 말그대로 스태그플레이션~!
지난 겨울에 다녀와서 복습하는 셈으로 보니 재밌네요 ㅋㅋ
규슈는 가까워서 매년 가는 것 같은데 후쿠오카시 시내보다 구마모토, 나가사키, 아소시 이쪽이 굉장히 좋았음
좋았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볼거리? 맛집들이 많은거?
@@pinetworkminer8377후쿠오카 시에 있는 맛집들 메뉴는 뭐랄까 그냥 일반적인 일본음식들이라 사실 국내에서도 더 맛있는 집들이 있어서 크게 감흥이 없었구요. 구마모토랑 나가사키, 사세보는 거기서만 먹을 수 있는 향토음식이 유명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분위기도 후쿠오카는 한국인들이 너무 많고 그냥 도시경관 + 김해공항에서 50분밖에 안걸려 해외나갔다는 느낌이 안드는데, 다른 규슈지역은 렌트를 하거나 기차를 타고 가야하고, 한국인도 거의 없어서 느낌이 달랐습니다. 특히 아소시는 어마어마한 아소산 칼데라 지형 안에 마을이 있는 풍경이 장관이었고, 활화산도 볼 수 있어서 정말 외국에 나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벳푸도 산등성이에서 군데군데 온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마을 풍경도 이색적이고 좋았고요. 개인적으로 미야자키만 가면 규슈지역은 거의 다가본것 같은데 올해 12월 미야자키 여행 계획중이고 굉장히 기대중입니다. 개인적으로 활발한 일본 도시를 보고싶으면 오사카, 아니면 후쿠오카 제외한 규슈지역이 가깝고 좋더라구요.
후쿠오카 8년째 거주중이지만 솔직히 다른 지역에 비하면 관광지로서 많이 빈약함. 다른 지역 오오이타 나가사키 쿠마모토 이렇게 가면 좀 괜찮지만 간사이 지방에 비하면 많이 빈약한게 사실임. 간사이 5년 살다가 후쿠오카로 왔는데 살기는 좋으나 관광으로 따지면 압도적으로 간사이가 좋더라구요.
하카타포트 온천은 해수온천이라 해수 안맞는분들은 참고하세용
하카타에서 텐진까지 걸어서 30분정도걸리고
그 사이가 나카스입니당
하카타에서 버스나 지하철타시고 밤에 오호리공원가셔서 맥주한잔 하시면 정말 좋아요
음.. 그리고 라라포트라고 큰 건담있는 쇼핑몰이 21년인가 22년에 생겼어요 캐널시티 지겨우신분들은 가보시면 좋을거같아요
모모치는 생각보다 볼게 없어서 별로 추천안해요 음...또 뭐가있지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2010년부터 작년까지 후쿠오카에 살았어서 왠만한건 알아요
다자이후는 5시면 상가가 다 닫기때문에 그전에 가시고 역바로앞에 멘타이코집에 멘타이코바게트빵은 무조건 드세요 존맛이에요ㅋㅋ
신사에있는 다리를 손잡고 건너면 학문의 신이 있는곳이라 헤어지게 한다는 전설이 있는곳이라 참고하세요 ㅎㅎㅎ
저는 자동차 렌트로 이번에 돌아 다니는데 유후인 까진 가기 싫고 1시간 거리 안에서 갈만한곳 있을까요 ? 유유자적 온천, 맛집 정도만 혼자 돌아 다니고 싶어서요 ^^
유후인은 관광객(일본사람 한국사람 등등) 이 너무 많아서 저도 꺼려했던 곳인데 사가쪽 으로 가시면 우레시노 라고 온천으로 엄청 유명한 곳이있어요
차타고 한시간반? 좀 안걸릴거에요
3대 미인온천으로 일본에선 굉장히 유명한곳이고 조용~~ 하고 한적합니다ㅎㅎ 그쪽으로 가보시면 찾으시던 여행을 하실수있지않을까 싶어요
즐거운여행하세요 ㅎㅎㅎ
시내에서 온천으로는 개인적으로 만요노유 온천이 좋았습니다
온천수 물이 좋고, 아침에 가면
저렴합니다
교통이 불편하긴한데 하카타, 텐진에 셔틀버스있어서 타고가시면 됩니다
라운드원 친구랑 놀러가기 좋습니다 ㅋㅋㅋ 오사카 난바점이랑 교토점 한번씩 가봤는데 교토가 더 크고 좋았지만 난바도 괜찮았어요 근데 지점마다 살짝 달라서 아쉬운곳이 있을수도
미니 볼링이랑 탁구,당구,배드민턴,테니스,골프,농구등 여러 스포츠랑 오락실, 가라오케,인라인,다트 다 할 수 있고 무제한 음료도 추가하면 마실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대충 7시간에 5만~6만 정도? 플랜에 따라 무제한 시간도 있습니다.
끝나면 큐알코드를 두개 주는데 하나는 슬롯머신 할 수 있는 전용코인을 10개 주고 밑에서 놀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인형뽑기 용도인데 기계가 정해져 있어서 거기서만 큐알 찍고 뽑을 수 있습니다.
하루종일 친구랑 놀고 싶으면 관광말고 여기 가는것도 추천!
10월에 가려고 하는데 국밥처럼 든든한 영상이네요ㅋㅋ
오사카편도 한번 제작해쥬세요!!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안가본곳도 많네요. 지하철역에서 모모치해변까지 좀 멀긴한데 가는 길이 예뻐서 걷기 좋더라구요. 자판기에서 음료수 뽑아서 걸어가니까 힐링되라구요 지하철로가는거 추천!
ㅇㄱㄹㅇ
막막했는데 오 ..안협소님 감사합니다 !!!!!!!!!!
진심으로 후쿠오카만 30번 정도 다녀본 사람으로
공항과 시내 접근성만 봐도 여행에 50은 먹고 들어감
괜히 또쿠오카가 아님... 후쿠오카 한번 가면 계속 가고 싶어요
퀄리티 미쳤다. 왜케재밌어
협소쿤 확실히 애기아빠시네요 ㅎㅎㅎㅎㅎ
채팅창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 어디 쫓기녴ㅋㅋㅋㅋㅋㅋ
우미노나카미치 공원 진짜 여름에가지마세요ㅠㅜ 자전거 빌렸다가 30분타고 그냥 반납하고 바로 아쿠아리움으로감...ㅈㄴ더움..더돌아다니고싶었는더.....다음에 후쿠오카오게되면 무조건와서 다시갈듯 후쿠오카에서 정말 가볼만한곳인듯 솔직히 해변 신사쪽 캐널시티보다 추천함 단 여름은 진짜비추
하카타항에서라면 잇키시마에서 잇키규로 만든 햄버거를 드셔야죠.. 버거의 기준을 바꿔줌. 근처에서 갈 수 있는 무인도도 아주 좋고 …
오우 10월에 후쿠오카로 놀러가는데 너무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야마나미 하이웨이 같은 드라이브로 가기 좋은 곳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오! 좋은정보입니다 😊
아침 7시반 비행기 타고 후쿠오카 갔는데, 하카타역에 가니까 9시반 정도 밖에 안 되있어서 놀랐어요 .. 비행기 지연이 전혀 없어서 7시반 비행기인데 8시반 전에 이미 착륙 완료…도쿄였으면 7시반 비행기이면 11시반~12시는 되야 도쿄역에 가있을 듯
안협소님 추천으로 단호박크림우동 초딩쌍둥이 데리고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구글어스인가 그걸로 보여주시면서 설명하시니까 훨씬 거리감이라던가 그런게 좋네요
와 담달에 후쿠오카 가요 ! ㅎㅎ 감사해요 증말 ❤
다음주 여행 가는데 여행계획 다시 짜야겠네요 ㅋㅋㅋ
와 후타미가우라 여기는 꼭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러닝 좋아하시면 저녁에 오호리공원에서 뛰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도진마치쪽 Tempura udon 이라는 로컬가게 추천드립니다.
내일 후쿠오카 가는데 이런 타이밍에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피부를 찢는 강한 자외선이 힘들지만 매우 가깝고 가볍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여행가기 괜찮은 곳
다음에 가게된다면 참고해야겠네요
형이 찐여행을 가르쳐줄게 텐진 나카스에서만 3일내내 놀아도 부족해
비슷한건물 똑같은 프렌차이즈들이 어딜가나 쭉늘어서있는 한국하고는 틀려
오미세 하나하나 다테모노 하나하나가 다 각자개성이있어서
일본은 하루에 버스를몇번씩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보다
한지역을 하루나 이틀 천천히 둘러보면서 즐기는게 더좋아 알았니
조졌다... 지금 후쿠오카 여행중인데 이걸 이제 봤네 ㅜㅠ
영상 유익하네요 👍🏻
하카타역 푸드코트? 추천합니다. 그냥 다 맛있어요...
가족있는분에게 적합한 영상이네요 혼자 키즈카페같은데는 안갈테고 ㅋㅋ
오 이런 컨텐츠 좋네요 ㅎㅎ
3분전! 유용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 일본여행 때 참고하도록 할게요!!
이 영상이 2달만 빨리 올라왔어도..큿소
안협소님 구글맵으로 길 따라 가는 거 클릭할 때마다 뭔가 살인 사건 난 장소, 건물 찾아가는 느낌이라 괜히 뭔가 좀 무서움.. 너무 강렬한 사건들을 언급했어서 그런지..
후쿠오카 여행 끝~~~~~~~~~~~!!!
감사합니다~~~~~~~~~~
이번에 아이랑 후쿠오카로 놀러가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넘모 조타 밥먹으면서 😮
도쿄나 오사카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오 후쿠오카 가는데 소개해주신곳 갈게요 ㅎㅎㅎㅎ
하카타-공항/버스정류장 가깝다. 대욕장+호텔
메뉴:우동,라멘(돈코츠)/텐진vs하카타/기온역,하카타포트,우미노나카미치공원,캐널시티,모모치해변,다자이후,빛의길,후타미가우라,고쿠라
7월 중순, 말에 오사카 갔다 왔었는데 진짜 너무 더웠습니다.
그러곤 일본은 여름에 안가리라... 다짐했죠
1월1일날 다자이후 갔었는데 사람 장난아니었던ㅋㅋㅋ
소개하는곳 반정도는 가본거같은데 추억이 새록새록
10: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
얏호! 1등이다!
모모치해변 그리고 근교 해안길따라 드라이브 추천~ 하카타 캐널시티랑 갈만한곳 많아요 😊
+ 제대로 된 노천온천 가실거면 나카가와 세이류 라는 온천 추천 드립니다. 후쿠오카 근교인데 하카타역에 무료 셔틀버스가 자주 있어서 셔틀버스타고 다녀오시면 좋아요. 가격도 싸고 자연 한가운데서 즐기는 분위기에 온천물도 좋습니다. 그리고 후쿠오카에서 메인인 번화가들은 웬만하면 버스로 바로바로 다가고 버스비도 100엔인 경우가 많아 진짜 하드하게 스케쥴짜서 돌아다닐거 아니면 굳이 패스 같은 거 안끊으셔도 됩니다.
작년 12월 세이류 온천 갔었는데 목욕 끝나고 머리 말리고 있었는데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직원 2명이 남탕에 아무렇지 않게 들어와서 청소하길래 깜짝 놀랬어요 ㅋㅋㅋ 그 와중에 일본인 할아버지들은 옷 홀딱 벗은 상태에서 여직원들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길래 문화적 충격먹음 😅
오 다음엔 후쿠오카 도즈오전..
저 하카타멘... 너부 좋아해요 290엔.. 2번씩 먹으러 가는곳.. 하카타토요이치 오도로를 실컷 먹고...레몬사와 한잔 캬... 넘 좋았어요
삿포로도 해주세요!!
진짜 한여름에느 일본여행 어디든 비추임....😢😢😢
진짜 욕 나올 정도로 개 더움...🥵🥵🥵🥵
그래서 난 1년에 1주일씩 2번씩(여름,겨울) 다녔던거 이제 겨울에 몰아서 2주 동안 다녀 온다....
더운 것 보다 추운게 훨씬 낫기에......😂😂😂😂😂
후쿠오카 갈려는데 딱ㅋㅋ
감사합니다!
여행 준비중이였는데 감사합니다
유후잇 벳푸도 해주세양
후쿠오카 여행 끗~~
9월초에 후쿠오카 가는데 좋은 정보 감사
최근 다녀왔지만 모모치,라라포트,다자이후 외엔 겹치는 곳이 없네요 ㅋㅋ 한 번 더 가봐야겠어요 ㅋㅋ
제목은 인데 관광지에서 어느 누가 사고를 당하는 그런 부분이 나올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보는 중.
대박... 9월 초에 갈껀데 아무것도 예약 안한거 어떻게 알구 이런정보를ㅎㅎㅎㅎㅎㅎ
다자이후 보다는 카마도 신사가 더 예쁘고 사람도 없고 좋은데...
시카노시마 가시면 신사 하나 있는데 거기 정말 좋습니다
갬성 터져요
후쿠오카를 처음으로 일본 갔었는데 아이와 함께 가기도 좋아보이네요 ㅎㅎ
캬 추천 감사합니다. 일본 가면 먹어봐야겠네요.
저렴히 일본에서 숙소잡을때 목욕탕이 따로 있는곳을 예약하는걸 추천함 (특히 자신이 덩치좀있는 사람이라면)생각보다 화장실이 적어서 샤워하기 불편함니다.(비싼숙소는 모르겠음) 참고로 일본 여행을 처음 갔지만 특이하게 호텔건물 옥상에 노천탕이 있는 호텔에서 숙박해서 엄청 특이하다고 생각했음 (주간에는 노천탕을 안하고 야간에만 하는거 같았는대 목욕하면서 건물 옥상에서 밖을 구경하는게 신기한 경험이었음)
하카타 바로 다음역 하카타 기온의 도미인도 괜찮습니다 밥도 있고 욕장도 나름 괜찮습니다. 당연 세탁기도 있구요
후쿠오카가 스팟별 거리도 짧고 좋긴하지 ㅋㅋㅋ 그리고 모모치해변 가변 아 여기가 외국이구나 할거임
ㅋㅋ 진짜 2만보 이상 걷게됩니다...ㅎㅎ
이형님 여행사에서 일해도 될듯... 완전 전문가네
후쿠오카는 아니지만 바로 옆 사가현의 히젠나고야성도 있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나고야성을 쌓고 임진왜란때 전초기지로 썼던 곳이지요. 지금은 한일교류박물관 이랑 나고야성 터가 있습니다. 일본인 장인어른을 모시고 갔었는데, 일본인들은 의외로 임진왜란을 잘 모르기 때문에 제가 설명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ㅎ. 추가로 중고장터는 망가소코(만화창고)도 강추입니다. 하코자키에 있습니다.
차라리 가라쓰 옆인 히라도를 가겠음돠
혼여 가는데 참고해야겠어요 ㅋㅋㅋ!!
미쳤다 후쿠오카 가고싶었는데
모모치 해변에 가시면 운이 좋으면 그라비아 촬영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ㅋㅋㅋㅋㅋ
도쿄여행편도 만들어주세요...
엔화 800원대 진입했을때 도쿄 여행 갈 생각했는데 막상 가려니 막막해서 아직도 계획만 세우고 있네요 ㅠ
가장 핫한 2곳. 텐진 돈키호테 다이묘쪽과 나카스 쪽이 쏙 빠져버렸네요~! 매달마다 부산에서 후쿠오카 가는데 이륙하고 화장실 한번 다녀오면 진짜 착륙 멘트나옴. 실제 비행시간 30분 ㅋㅋㅋㅋㅋㅋㅋ
식당이나 마트 생필품 물가 한국의 절반이고 먹거리 퀄리티가 넘사벽 좋아서 현지인 모드로 매달 쉬고 오는데 아주 릴렉스 하게 좋아요~!
나카스 카와바타 시장에서 1시간에 2990엔 마사지샵들도 시원하게 잘하고 친절해서 좋고~!
후쿠오카의 카레우동은 진짜 먹어보고싶어요.
렌트카 하심 외각쪽으로 편하게 다닐수있어요 도쿄에 비하면 파킹도 저렴해요
2주뒤에 후쿠오카 가는데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