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유익합니다. 집에서 물고기를 키워보신분들은 아마 아실겁니다. 어항 바닥에 여과제를 까는데, 그곳에 온갖 호기성 혐기성균이 살면서 유기물을 분해하는 역활을 합니다. 문제는 이 바닥제가 충격에 의해 움직였을때 물색깔이 뿌얘지면서 물고기들이 몰살한다는거죠. 어떤 온천이든 자갈을 저딴식으로 깔면, 균이 득실득실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런 온천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heyyeyeye 한국이나 일본이나 쓰레기같이 장난 치는 업자들은 어디에나 있고 가족끼리 돌려쓰는건 우리가 보기에 껄끄러워 보이긴 하는데 문화적 차이임,. 우리는 목욕도 씻는다는 행위로 인식해 쓰고 바로 버리는데, 저쪽은 씻을거 다 씻고 몸 따뜻하게 하는 힐링같은 행위로 인식해서 물에 몸 담그는걸 물을 이용해서 씻는다고 생각 안함. 한국 목욕탕 씻고 들어가는 것처럼. 근데 솔직히 몇일동안 쓰는건 지진때문에 물 미리 받아놓는다고 쳐도 좋게 안보임;
제가 알기론 온천 중에 가케나가시 즉 흘려보내는 방식의 온천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온천물을 순환시키지 않고 흘려보내는 방식의 온천들이 좀 있습니다. 이런 쪽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온천의 기준이 물 온도 몇도 이상이면 전부다 온천이라고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목욕탕은 몸을 씻는 느낌이 강한 반면 일본은 차갑게 식은 몸을 데우는 용도로 사용을 많이합니다. 그래서 집에서도 몸을 씻고 들어가서 몸만 데우고 다시 나와서 온가족이 돌아가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화적 차이 때문에 주 1회 교체하는 것으로 되어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알고나니 좀 찝찝하네요. 적어도 주 2회는 할 줄 알았는데...;;
화산 지형 섬나라라고 온천이 좋으리란 막연한 생각. 일본은 가족끼리 욕조 목욕물도 돌려 쓰는 문화가 있던데 아무리 욕조에서 때를 밀거나 하지 않더라도 머리카락이니 각질 같은 노폐물과 이물질이 섞인 물을 돌려 쓰다가 심한 경우 성병이나 생식기 질환에 노출될 수 있음. 대중 목욕탕이나 작은 규모의 물놀이 풀 위주의 수영장에서도 성병 옮는 케이스가 소수지만 엄연히 있는데 공용으로 탕에 들어가는건 자제하는게 좋음.
온천수도 나온다는 것도 개뻥이랍니다 역시 대단한 나라 거짓말이 세계적인 나라지,,, 일본온천중에 1%만 진짜 온천수나오고 나머지는... 그리고 기사검색하거나 유투브에 쳐봐도 알수 있죠, 다행히 온천간 적 없지만,, 갈려고 생각도 안했는데,, 우리나라는 참 깨끗하다는 동네목욕탕만 해도 청소 매일 하시니.
시청자 입장에선 유명한 곳이 일년에 단 2번만 물 교체했다는 것도 충격이지만, 일본 온천 대부분 일주일에 한번 물 가는 게 원칙이라는 사실에 당황. 근데 온천수가 가짜이기까지 해서 찐 1% 전설의 온천이 어떤가 가봤더니 희안한 곳만 나오니까 당분간 일본 온천 안 갈 거 같다며 주소 공유할 필요 없다~ 한거죠. (근데 저는 카레 좋아해서 한 곳은 어딘지 궁금하긴 하네요)
전 쓰나미로 후쿠시마 핵유출 사건 이전에는 일본 한해에 세번정도 갈 정도로 애정했었어요. 제가 예약하고 미리 알아봐서 나고야 근처 일왕도 갔다는 온천딸린 료칸에 풀코스로 2박3일로 묵었었는데, 나고야 시내에 있는 된장공장 견학후에 저녁에야 체크인을 했는데 숲이 적당히 우거진 곳에 위치한 고즈넉한 료칸이었어요. 근데 신기하면서 소름이었던게 료칸숙소로 이어지는 지하실이 있는데 뭘까 하고 내려가 보려다 한발 내딪는순간 음기가 확 와닿고 피부털이 모두 섰는데 다른 가족들도 느꼈는지 내려가지 말자고 하더라구요. 물이 있는곳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고풍스럽고 역사가 있는곳이라고 해서 일부러 갔다가 오히려 그 오래된 느낌이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깊숙히 있는 탕에도 일부러 안가고 노천탕만 갔다가 일부러 지하에 위치한 곳들은 낮에도 피해서 안갔어요. 저녁에는 몰랐는데 낮에보니 온천시설도 엄청 낡았더라구요. 일왕이 왔다고 해서 갔다가 개실망... 그 이후로 오히려 깔끔하고 깨끗하며 밥 잘나오는곳으로 찾아갑니다.
온천물이 잘 발효되었네요
피지합체 ㅎㄷ
해병 온천이라니
이것이 닛폰의 발효과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천물을 1년에 2번만 갈아줌으로서 세균들에게 개방감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 이로군요.
아 진짜웃겨욬ㅋㅋㅋㅋㅋ
ㅋㅋㅋ 금지단어 ‘개방감’
그놈의 개방감ㅋㅋㅋㅋㅋㅋ
개방감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개방감!!
매우 유익합니다. 집에서 물고기를 키워보신분들은 아마 아실겁니다. 어항 바닥에 여과제를 까는데, 그곳에 온갖 호기성 혐기성균이 살면서 유기물을 분해하는 역활을 합니다. 문제는 이 바닥제가 충격에 의해 움직였을때 물색깔이 뿌얘지면서 물고기들이 몰살한다는거죠. 어떤 온천이든 자갈을 저딴식으로 깔면, 균이 득실득실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런 온천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9:40 체르노빌 뿐만 아니라 물수조에 연료봉이 있는 모든 원전에서 체렌코프 현상 때문에 밝은 푸른빛이 방출됩니답.
후쿠시마 온천의 푸른빛 온천수라고 하니까 딱 그 생각이 들긴하네욬ㅋㅋㅋㅋㅋ
야광온천 ㄷㄷ
한국 목욕탕은 무조건 매일 새벽에 청소해서 첫물 받으러가는 아줌마 아저씨들 개많은데 1년에 2번 ㄹㅇ 똥물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에 물을 2번만 갈았다는거도 충격적이지만
더 충격적인건 물을 1주일에 1번 교체하는게 원칙이라니.. 일본의 위생관념은 대단하다
진짜 놀랍네요 ㅋㅋ 하물며 우리 동네 목욕탕도 매일매일 물갈고 청소하는데..
@@jiseok5657 저희 동네도 새벽마다 물갈고 청소해서 목욕탕 갈때는 항상 아침 일찍 갑니다ㅋㅋ
진짜 놀라움 저러고 선진국이라니 ㅋ
ㅅㅂ 부끄럽지 않니
일본인들은 집 욕조물도 가족끼리 돌려쓰고 불순물 건져내서 며칠동안 쓰고 그래서 위생관념이 좀;;;
@@heyyeyeye 한국이나 일본이나 쓰레기같이 장난 치는 업자들은 어디에나 있고 가족끼리 돌려쓰는건 우리가 보기에 껄끄러워 보이긴 하는데 문화적 차이임,. 우리는 목욕도 씻는다는 행위로 인식해 쓰고 바로 버리는데, 저쪽은 씻을거 다 씻고 몸 따뜻하게 하는 힐링같은 행위로 인식해서 물에 몸 담그는걸 물을 이용해서 씻는다고 생각 안함. 한국 목욕탕 씻고 들어가는 것처럼. 근데 솔직히 몇일동안 쓰는건 지진때문에 물 미리 받아놓는다고 쳐도 좋게 안보임;
주1회 가는것도 ㅎㄷㄷ인데 년2회ㅋㅋㅋㅋㅋㅋ
웃픈건 저 료칸 구글맵에서 평점 메긴 거 보면 저기 숙박한 한국인들이 물이 정말 좋다면서 극찬해놓은 리뷰가 꽤 많음 ㅋ 에휴....
저래도 안죽는거 보면 사람이 진짜 튼튼한 생물이긴 한가봐요....
저러면 죽죠..ㅋㅋㅋㅋㅋ
아 안죽어 안죽어 ㅋㅋ
그냥 건강하면 괜찮고 노인이나 아이들은 치명적이겠죠
주1회도 솔직히 드러운데...매일 물가는 한국 목욕탕만 봐서 그런가
씨국물보존에 힘쓴 유서깊은여관 잘봤습니다
씨국물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왜 점점 더 후져보이냐... 2000년대 세련되었던 이미지는 어디가고...
1% 진짜 온천 중에 다수가 후쿠시마에 부근에 있는거 같은데...
후쿠시마 원전으로 얼마나 많은 경제적, 문화적 자산이 송두리째 날아간건지 상상이 안되네요.
저정도면 온천이아니라 인간수프 그자체아님?
일본 예능 보니까 연예인이 온천욕 하면서
그 물을 손으로 떠서 마시던데 전에는 그거 봐도 그냥 "먹어도 되나?" 싶었는데 온천 게이트 터지고나서 다시 보니까 토 쏠림ㅋㅋㅋ
일본은 온가족이 같은 물로 탕목욕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도 놀라웠는데.. 그 문화가 스케일이 커졌네ㅎㅎ
ㄷㄷㄷ 그냥 집 욕조에 베이킹소다 풀어놓고 뜨끈하게 즐기는게 좋겠어요
베이킹소다를 왜 넣어요.. 물에 넣으면 세척력 없어요..나무위키 검색 ㄱ..
@@moonie2154 씻으려고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거품목욕 하는게 펴져서 베이킹 소다를 사용해 입욕제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꺼무위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포장을 잘함. 하지만 온천물도 그렇고 다다미도 그렇고 생각해보면 겁나 더러움.
이걸 영업정지 안때리네ㄷㄷ
후반부에 후쿠시마 온천이 나왔는데 여담으로 원전사고 전에는 후쿠시마 지역이 온천들이 좋기로 유명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환경단체들의 공격 1순위일건데 이슈 안나오는거보면 검출 안된듯
미쳤네..다른 사람의 피지가 내 몸에 붙어서 피부가 매끄럽게 느껴진거라니..진짜 토나오네ㅠ
안협소님 영상은 왜이리 재밌는 것일까... 오늘도 감사합니다.
충격적이다....이번편...
이건 마치 화장실에서 물 안내리고 놔두면 깨끗하게 자정작용한다고 믿는거랑 같다
우리나라 온천은 목욕탕 인테리어고 일본 온천이 진짜 온천이라고 호들갑 떨던 사람들 다 어디감? ㅋ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일본에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안협소 채널을 보면서 그게 점점...
제가 알기론 온천 중에 가케나가시 즉 흘려보내는 방식의 온천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온천물을 순환시키지 않고 흘려보내는 방식의 온천들이 좀 있습니다. 이런 쪽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온천의 기준이 물 온도 몇도 이상이면 전부다 온천이라고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목욕탕은 몸을 씻는 느낌이 강한 반면 일본은 차갑게 식은 몸을 데우는 용도로 사용을 많이합니다. 그래서 집에서도 몸을 씻고 들어가서 몸만 데우고 다시 나와서 온가족이 돌아가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화적 차이 때문에 주 1회 교체하는 것으로 되어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알고나니 좀 찝찝하네요. 적어도 주 2회는 할 줄 알았는데...;;
막말로 수돗물 데우면 온천... 사람들은 온천이라면 당연히 땅 파서 용천되는 따뜻한 물로 여길텐데 현실 온천은 그게 아니죠. 그나마 자주 갈지도 않은 더러운 물을 온천으로 계속 써먹고 있으니.
카케나가시가 그나마 믿을만 함
아우 젠장 피부병 생기면 약도 없겠네
ㅋㅋㅋ피지가 붙이서 매끄럽게 느껴 진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
이건 진짜 널리 알려져야 함
온천에 대해서 환상갖고 있는 사람들 많은데,
솔까, 대부분은 풍경좋은 목욕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읍읍..
목욕은 집에서 하는게 제일 깨끗해요
집에서 정수 샤워기 조금 더 좋은것 쓰는게 나아요
수영장도 호텔 수영장외엔 더럽다고 봐야죠
일본가면 온천 꼭가고싶엇는데 참고해야겟네요 감사합니다 :)
저 온천 사장 기자회견 하는 거 보고 배꼽 잡았다는…솔직해도 너무 솔직해서 할 말을 잃었다는…
일본은 앞에선 깔끔하고 착한척하면서 사람들 앞에서만 좋은 사람으로 이미지 메이킹하고는 안 보이는 곳에선 뒷담까고 욕하고 겉과 속이 다른거 같음.직접적으로 싸우기보단 상대방 없을떄 엄청 씹고다님.
저도 처음에 진짜 그런가 싶었는데 왠지 그게 맞는거 같음요
일본 사는데 완전 맞는 말씀..
한국이랑 똑같네
근데 사기범죄 세계1위는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라는게 참..
맞음
헐 호헤이쿄는 5년전에 아무 생각없이 갔다왔는데 진짜였다니 ㅋ
화산 지형 섬나라라고 온천이 좋으리란 막연한 생각. 일본은 가족끼리 욕조 목욕물도 돌려 쓰는 문화가 있던데 아무리 욕조에서 때를 밀거나 하지 않더라도 머리카락이니 각질 같은 노폐물과 이물질이 섞인 물을 돌려 쓰다가 심한 경우 성병이나 생식기 질환에 노출될 수 있음. 대중 목욕탕이나 작은 규모의 물놀이 풀 위주의 수영장에서도 성병 옮는 케이스가 소수지만 엄연히 있는데 공용으로 탕에 들어가는건 자제하는게 좋음.
예전에 유명한 탄산 온천이라고 했던곳에가서 피부병 결려온것 생각하면 유명한 온천은 피하는것이 상책 인거 같아요
온천법 저정도 인줄을 몰랐네요 ;;;;
온천수도 나온다는 것도 개뻥이랍니다 역시 대단한 나라 거짓말이 세계적인 나라지,,,
일본온천중에 1%만 진짜 온천수나오고 나머지는...
그리고 기사검색하거나 유투브에 쳐봐도 알수 있죠, 다행히 온천간 적 없지만,, 갈려고 생각도 안했는데,,
우리나라는 참 깨끗하다는 동네목욕탕만 해도 청소 매일 하시니.
한국도 진짜 온천 없는건 똑같음
하긴 온천수가 우리가 접근하기 쉬운곳에 팟팟 나올리가 없지…
그렇다고
물고기 한마리가 사는 어항도 한달만 지나면 꾸정물인데
수백명이 다녀간 물에 들어가고 싶진 않아…
이거 라이브 볼 떄 협소쿤이 업로드 하면서 1% 온천 주소 알려준다 하니까 사람들이 다 하지말라고 질색해서 진짜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
알려주면 좋은거 아닌가요?
@@chobabyong 움..옵션이 후쿠시마 방사능 온천, 인도카레 먹는 겐지스 온천, 그리고 우물 퍼다 쓰는 창고 온천이라면 어느거 고르시겠어요? 😂
@@shinbin118 아니 알려줘야 피할수있는거아님...?뭔 소리지
ㅋㅋㅋㅋ저기에 없으면 자기가 갔던 온천이 가짜인게 증명이 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시청자 입장에선 유명한 곳이 일년에 단 2번만 물 교체했다는 것도 충격이지만, 일본 온천 대부분 일주일에 한번 물 가는 게 원칙이라는 사실에 당황. 근데 온천수가 가짜이기까지 해서 찐 1% 전설의 온천이 어떤가 가봤더니 희안한 곳만 나오니까 당분간 일본 온천 안 갈 거 같다며 주소 공유할 필요 없다~ 한거죠. (근데 저는 카레 좋아해서 한 곳은 어딘지 궁금하긴 하네요)
원전수 방류하면 어떤 파장이 생길까...
이미 들었던 사건이지만
인간 육수 맛 집 ㄷㄷ
일본도 안보이는데는 더럽다니까
한국은 보이는곳도 더럽던데..?
@@Jeollado. 꼭 이런넘들이 앞사람 대화하는 목적 파악 못하고 딴소리 한다니깐 ㅋㅋ
ㅇㅇ 일본은 보여지는것만 깨끗한 이미지가있음.
일본인들도 이런점은 인정하는데 한국인 일뽕들은 이런거에 대해 엄청 예민함 일본은 무조건 좋다 이런식임
사실 보여지는곳도 드러운 곳은 드러움
일본 길거리는 깨끗해도 가정집은 난장판인 집 많음. 기본적으로 공간이 좁으니
땟꾹물 + 똥꾹물이였어....
일본 놀러가서 저런 유카타입고 일식먹고 눈오는거 보면서 야외온천하는게 버킷리스트였는데 ,,,,,,,,,,,,,,,,,, 이젠,,,,
하루에 2번 물가는 한국목욕탕이 최고다
말씀 하시는게 재밌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잘 얘기해주시는 것 같아서 몇일간 보다가 구독 하였습니다ㅎㅎㅎ
없던병도 만들어준다는 그 전설의...시궁창!
전 쓰나미로 후쿠시마 핵유출 사건 이전에는 일본 한해에 세번정도 갈 정도로 애정했었어요.
제가 예약하고 미리 알아봐서 나고야 근처 일왕도 갔다는 온천딸린 료칸에 풀코스로 2박3일로 묵었었는데,
나고야 시내에 있는 된장공장 견학후에 저녁에야 체크인을 했는데 숲이 적당히 우거진 곳에 위치한 고즈넉한 료칸이었어요.
근데 신기하면서 소름이었던게 료칸숙소로 이어지는 지하실이 있는데 뭘까 하고 내려가 보려다 한발 내딪는순간 음기가 확 와닿고 피부털이
모두 섰는데 다른 가족들도 느꼈는지 내려가지 말자고 하더라구요. 물이 있는곳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고풍스럽고 역사가 있는곳이라고 해서
일부러 갔다가 오히려 그 오래된 느낌이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깊숙히 있는 탕에도 일부러 안가고 노천탕만 갔다가 일부러 지하에 위치한 곳들은 낮에도 피해서 안갔어요.
저녁에는 몰랐는데 낮에보니 온천시설도 엄청 낡았더라구요. 일왕이 왔다고 해서 갔다가 개실망...
그 이후로 오히려 깔끔하고 깨끗하며 밥 잘나오는곳으로 찾아갑니다.
거기 유우키 채널에서 나온 곳 같은데? 엄청 오래된 료칸 아닌가. 안에 진짜 무슨 동굴?처럼 되어 있었던 거로 기억하는데
아니네요 제가 본건 야가마타현에 있는거였네 ㅎㅎ..
어디일까 ㅋㅋ 궁금
@@dmswhdms ㅎㅅㅎ
나고야 근처?
모든사람의 몸기름때를 한몸으로 가득 받고 오는 건강 온천!
여기뿐만 아니라 온천 위생 엉망인 료칸이 엄청 많다고 들었어요 흠....
사장 결국 자살했어요
일본은 세상 오만가지 깨끗한척은 혼자 다하더니
그 진실은 정말 더럽고 역겹고
일본 온천여행은 금물
오히려 반사적으로 인기 스팟이 된 것 같네요 (다들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주말 예약은 풀이고, 사장 돈 세기 바쁘겠고
난 보기만해도 몸이 근질거림
리뷰 위주로하는 블로거나 유튜버가 가지않을까요?
@@금은달 그럴 수도요 조회수나 컨텐츠 궁한 사람들요 ㅋㅋ
경북 울진의 덕구온천이 진짜배기입니다
진짜 온천 41곳을 알려줘야지요!
다이마루 별장 온천 사장이였던 사람이 극단적 선택했다고 하네요
여기 온천에 몸 담그면서 '아~~ 피부가 좋아지는거 같은데?' 이런 말 하는사람 있을거 아냐 ㅋㅋ
근데 매일 물 가는 목욕탕 물도 저녁에 보면 때가 둥둥 떠 다니던데 1년간 이물질만 건진 건가?ㄷㄷ
마지막 창고 같은 온천 외부 하단부분을 보면 노출콘크리트네요!!
내부에도 콘크리트 부분은 노출콘크리트예요. 콘자국까지 보이네요ㅋㅋㅋㅋ
마지막 온천은 무슨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장에 딸린 샤워실 느낌이네
온천은 물 순환? 그니까 물이 새로 들어오는 장치가 없는것죠?
저 문제의 여관 주인 자살했다네요 ㅎㄷㄷ
사이버 협소님이 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초록빛이 가득 ㅎㅎ
다른사람의 피지가 내몸에 붙어서 매끄럽게 느껴질수있다고요??? 다른사람의 피지..어질하다....
와 사장님 살자해버리셨네...
안협소님 라이브 방송 언제 몇시인가요??
헐 1년에 물을 두번가는 온천
소름돋네요 🥵🥵🥵
일주일에 한번도 더럽다 느끼는데
목욕탕 들어가면 때 나올텐데... 일본은 목욕은 하면서 때 미는 문화가 없다고 해서 좀 의아했는데, 각질 안 뜨려나?
헐 저 홋카이도 저 온천 갔었어요!! 저기 카레 진짜 맛있어요! 라씨도팔아요 온천끝나고 누워서 쉬는곳도있고 괜찮아요! 여기에 나오다니…
피부괜찮으세요???
ㅋㅋ 균이 뇌속으로 들어갔음? ㅋㅋ 왜 이렇게 해피하냐 ㅋㅋ
벳부가 홋카이도에 있었나??
와카야마 카다 라는지역 온센 갔는데
소독약 냄새 엄청나던데 이유가 있었네용
12월에 호헤이쿄 다녀왔는데 눈맞으면서 노천욕 3시간이나 했어요 ㅋㅋㅋ 자판기에 맥주사서 눈에 꽂아놓고 하나씩 마시면 대박입니다.
카레집도 맛집으로 유명해요 ㅋㅋ
와 거긴 한번 가보고 싶네요
1년에 두번물갈았을수도
아니.. 살인 온천이 멀쩡하게 영업한다는 게 대단하다..
온천 폐쇄하고 핵심 관계자는 영원히 업계에 발도 못 붙이게 하는 게 정상 아닌가?
홋카이도 니세코 원정갈때 마다 가는 1인 8천엔 여관.. 시설은 진짜 여관급인대 온천은 찐... 온천 하나만 보고 감ㅋㅋㅋㅋㅋㅋ
한국의 목욕탕 의문의 1승
갈만한곳은 훗카이도 거기 한군데밖에 없네요 ㅋㅋ 평생 갈일이 없을듯..
온천물의 씨국물화ㅋㅋㅋ 나중에는 때가 모아져서 밑에 결정으로 가라앉을듯
일본 위생에 환상가지는 사람 많더군요. 까보면 정말 더러운게 일본이죠.
온양온천 도고온천 가겠습니다 협소쿤~
와 ㅎㅎ 내가 제일 좋아하는 호헤이쿄 온센이 1%의 온천이었다니..너무 뿌듯하다! ㅎㅎ 게다가 그 카레만 먹으려고 주말엔 줄 장난 아니에요 ㅋㅋㅋ
일본 온천물에 몸 한번 담궜다가 바로 피부발진 올라오는거 보고 다시는 온천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다이마루별장 온천사장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었죠.... 아이고.... 쯧쯧쯧쯧
말그대로 "진국"이네 진짜;; 저런것도 일본 장인정신의 일환인가요?
슬픈게 진짜 온천은 온천물 빼고 다 별로고 가짜 온천은 온천물 빼고 다좋고 걍 안가는게 좋을듯..
원쉩이들은 저렇게 하는게 맞지
사람이 아니잖아...ㅋㅋ
헐 무라노유인가? 이토준지 지옥탕같아요...ㄷㄷㄷ
외국인인 우리가 저걸 어찌 다알고 구별하냐 ㅠㅠ
99%가 그냥 물 갈지 않는 목욕탕이네. ㅋㅋ
인간 설렁탕 "공포의 국물"
9:49 1사단 신교대 막사가 생각이 나는....
1년에 두번??????????어우.........그 물에 똥이며 오줌이며 때며....어우............
자 안협소형님 이제 보여주세요. 언제 보여주시나요??
일본 전설의 1군팀과 같은거임ㅋㅋㅋㅋ
영상에서 많이 알려주는데요..?
저렇게 돌있는 목욕탕은 청소도 쉽지 않은듯
걸린 후,.. "보도 될 거 같아? 안 될 거 같아? 안 될 거 같아? "덮어. 냄새나는 건 덮어"" "보도될 거 같아? "(몸과 머리를 바닥에 뙇붙이고) 모시와케고자이..."
홋카이도온천 신기하네요 겨울에 갔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카레도 맛있었고 다행이 진찌온천이였네요 ㅎㅎ
일본의 사실을 알려 주시니 고맙습니다
내가 건강한 이유가 첫째는 부모님덕이고 둘째는 단한번도 온천을 안가서인가. 헉!
때수건 가지고가서 때밀어서 바로청소를하게끔 만들어줘야되는거죠? 웃자고한 말입니다 😅
그냥 법정 규칙만 지켜서 온천물을 갈면...문제 없습니다..
....최대한 빠른 폐업이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