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 JEJU Island's "Jeju City - 2022 Sanjicheon Stream" View, 대한민국 - 제주도 "제주시 - 2022년 산지천"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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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3

  • @fallinjejuisland2186
    @fallinjejuisland2186  2 роки тому

    From m.visitjeju.net/en/detail/view?contentsid=CNTS_000000000020236
    Sanjicheon Stream
    A stream flowing through a city from Dongmun Market to Jejuhang Port
    Sanjicheon Stream flows from the foot of Hallasan Mountain to Jejuhang Port,passing through downtown Jeju-si, and beside Dongmun Market, Jeju-si’s largest traditional market.
    The area of the stream near Dongmun Market and busy Chilseong-ro Shopping Center, which is also the starting point of Jeju Olle Route 18, is always crowded with people.
    Sanjicheon also flows through Geonip-dong, which holds a Sanjicheon Festival along the stream every year offering various experience programs, exhibitions, food stands, and exciting stage performances.

  • @fallinjejuisland2186
    @fallinjejuisland2186  2 роки тому

    작성 : 제주에 빠지다.
    제주시 동문시장 앞에 있는 산지천은 아름다운 강이다.
    강이라고 할 것도 없는 작은 하천이지만,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공간이다.
    영상속 산지철 촬영일날 가수 이정님께서 오셔서 문화공간 축제를 하셨다.
    이와 별도로 플리마켓 등, 축제가 상당히 많이 열리는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외국인도, 국내인도 많이 찾는 곳이다.
    팁을 주자면
    - 제주항이든, 제주국제공항이든 동문시장 근처에서 머물고자 한다면 (보통 환상자전거길과 올레길의 출발점)
    1. 제주동문시장이나 탑동에 호텔과 게스트하우스가 즐비하다. (동문시장근처는 게스트하우스, 탑동근처 호텔)
    2. 제주동문시장 야시장에서는 먹을것을 쉽게 구할 수 있고, (흔해빠진 음식말고, 제주고유 음식을 먹어보기를 추천)
    3. 제주동문시장 산지천에서는 축제와 포토존이 즐비하다. (한바퀴 도는데 30분내외로 많이 걸리지 않는다.)
    4. 소화를 시킬 겸 탑동 빛의 거리를 걸으면 좋다. (낮에는 덥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이 없다.)
    참고하면 좋다.
    산지천 주변에는 크게 5개의 상권이 있다.
    1. 동문시장 : 호떡거리, 먹자촌, 청과시장, 수산시장, 재래시장, 야시장 등 (구석구석 찾아보면 먹거리가 많다.)
    2. 칠성로 : 현재 상권이 많이 죽었으나, 제주의 옛날 대학로 역할을 했다. (제주만의 볼거리가 많이 없어서 아쉽다.)
    3. 흑돼지거리 : 육지 돼지고기와 맛은 다르나, 제주사람은 현실적으로 많이 먹지 않는다. (크게 맛의 차별점이 없다.)
    4. 탑동 빛의 거리 : 제주의 코스트코 역할을 하는 마트로와 이마트가 근처에 있다. (참고로 마트로는 24시간 한다.)
    5. 서부두횟집거리 : 어항과 가까운 횟집 밀집지역 (호객행위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많이 가지는 않는다.)
    등이다.

  • @fallinjejuisland2186
    @fallinjejuisland2186  2 роки тому

    항상 산지천을 보면서, 여행자를 살펴보면 참 아쉬운점이 많다.
    1. 자전거 여행자 : 제주도 일주가 목표다 보니, 느린여행을 추구한다지만 정작 제주의 볼거리는 많이 놓치는 듯 싶다.
    - 제주국제공항이 아닌, 제주항으로 입도했다면, 일주하기전 제주 동문시장에서 1시간정도 시간을 두고 구석구석 돌아다녔으면 좋겠다. 동문시장에서 먹을것도 먹어보고, 탑동 광장도 가보고, 만약 머물게 되면 잠을 덜 자더라도 구경도 하고, 새벽 5시에 내리면, 제주항 7부두에서 밤바다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의외로 밤바다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사람이 많이 없음.
    2. 느린 여행자 : 제주 올레길 여행자가 많은데, 정작 제주도 곳곳의 뻔한 유명지는 많이 찾는데, 제주항부터 가장 오래동안 발전되고, 쌓여온 문화여행지를 찾지 않는다. 홍보도 문제지만. - Fall In Jeju Island를 만든 이유가, 너무 뻔한 여행지를 많이 홍보하고, 그곳을 찾고, 만족하면, 제주만의 멋을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 안타가워서 만들었다. 제주도를 여행할때 도보, 자전거, 자동차인지 확실히 구분해서, 힐링했으면 좋겠다.
    3. 빠른 여행자 : 제주도는 아침에는 해안가가 낭만적이고, 저녁에는 숨겨진 거리 곳곳 비추어지는 빛이 상당히 아름다운 곳이다. 그런데, 정작 여행자는 저녁에는 자느라고, 제주의 멋을 모르는 것 같아서 아쉽더라. - 여러번 지켜본 결과, 외국인이 저녁에 의외로 많이 보인다. 우연의 일치?
    0:59분에 보이는 다리는 여행자 및 제주도민이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 포토존이다.
    시간이 되면 사진도 직고, 쭉 위로 지나서 플리마켓도 이용하고, 동문시장 야시장까지 걸어가면 굿이다.
    1:12분은 다리 반대편에서 찍어본 영상이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해안가는 밤보다는 낮, 반대로 도심지는 낮보다는 밤이 아름다운 것 같다.
    1:29,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산지천의 포인트다.
    시원한 밤바다와 아름다운 저녁 산지천 모습. 왼쪽은 제주의 상징적 인물 김만덕과 관련된 건물이다.
    1:47 재개발을 통해서 작은 공원을 조성하였다.
    그리고, 가끔 플리마켓이 열리는데, 저녁에 시간내서 구경하면 좋다. 다만, 거리가 짧다.
    2:10 산지천은 바다와 연결된 하천이다.
    생각보다 수량이 많지 않고, 수질이 안좋다. 그래도, 구제주의 상징성이 있는 하천이니, 구석구석 살펴보자.
    2:22 드라마 우영우를 본 이후로 생각나는 고래가 떠오르는 조형물이다.
    산지천은 1년 12달 축제가 벌어지는 공간이다. 물론, 그에 따른 조형물도 수시로 바뀌고.
    코로나로 인하여 많이 위축되었지만, 제주에 방문하고 동문시장 근처에 머물게 되면, 꼭 한번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2:59 문. 달을 형상화한 조형물.
    3:08 빛에 반사되는 모습이 이쁜 산지천!!
    끝으로
    뻔한 여행지든, 아니든 제주에 와서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고,
    제주도민들이 찾는, 도민들만 아는 핫 플레이스도 찾아서, 여행다운 여행을 했으면 한다.
    - 제주에 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