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dpt8035 초음파의 경우는 담당의사가 보면서 머리둘레 눈간격 등 여러 길이를 측정해서 기형이나 장애를 추정하기도 해요 아이가 웅크리고 있어 관찰하기 힘들면 산모가 살짝 걷게해서 아이가 자세를 바꾸게 한다거나 해서 살피기도 하고요 그걸 상당기간에 걸쳐 여러번했는데도 손을 웅크렸다고 몰랐다는건 과실이 있긴하죠
아기한테 벌써 정 다 들었는데 하루하루 얼마나 마음 졸이며 살아가실까… 장애아였으면 왜 버리게?라고 무책임하게 말하는 가벼운 인간들아. 장애 가진 아이 키우는건 한 사람의 남은 모든 인생을 희생해가며 엄청난 정신적 육체적 힘듦이 따르는 일이에요. 참내 기형아판단검사는 뭐더러해? 의사맞아? 이쁜 아기두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
@today23915 @today23915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네요. 니프티에서 에드워드 증후군은 걸러집니다. 대표적인 증후군이구요. 정밀에서 심장기형및 신체 장애가 있을경우 의심할수 있어서 중기유산도 있구요. 정밀초음파할때 손가락이 많거나 적으면 다 나옵니다.심장기형도 그때 다 거를수 있어요. 뇌도 그런데 손가락을 못걸러낸다는게 말이 된다생각하세요?ㅋㅋㅋ 그리고 정밀초음파할때 혈관도 체크하고 항문도 위도 있는지 다 체크합니다. 그래서 정밀초음파예요. 거진다 걸러냅니다. 정밀초음파가 그런 이유에서 있는건데 못걸러 낼수가 없어요. 그래서 통합 검사한분들은 정밀때 증후군 발견 하시는분들 많을정도로 정밀 자체가 섬세 하게 일일히 체크해야 합니다. 저도 해봐서 알아요. 죄송하지만 흑백 초음파여도 태아수종도 걸러 낼수 있는게 초음파인데 저 의산 핑계만 대는거예요. 그리고 니프티 했는데 그업체에서 잘못된결과 인정해서 위자료 줬다는거 못보셨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언제 봤다고 반말이예요? 진짜 온라인 상이라고 막하시네요ㅋㅋㅋㅋㅋㄲ
@@today23915ㅇㅅㄲ 의사 친구냐 ? 글 쓰는 지능으로 봐선 그런 친구가 없을거같다만 ㅋㅋㅋㅋㅋㅋ 뭐가 그렇게 불만인데 의사편들면서 별 말같지도않은 똥 싸지르고 다니냐 ㅋㅋㅋㅋㅋㅋ 얘도 장애있나 ㅠ 쟤네 부모도 병원 상대로 고소해야해 너같은 지능아 못 걸러냈잖어
이거.. 카페 글로 먼저 봤는데 의사가 정밀초음파를 14분 보고 끝냈다고 함. 실제로 태어나니 손가락은 10개였지만 발가락은 9개였다고. 거기에 각종 심장기형. 콩팥도 1개.. 체중 작은거 빼곤 정상이라고 했었다고 함. 정밀초음파로 다 잡아낼 수 있는거임 원래.. 정밀초음파는 보통 3-40분 보고 손가락 발가락 하나하나 마우스로 포인트 해주는 검사임. 숨기고 안보여주는 애들도 있는데 그럼 엄마한테 초코우유 먹고 한바퀴 돌고 온다음 다시 보자고 하는 곳도 있음. 그런 과정 전혀 없었고 엄마도 초산이라 그걸 해야하는지도 몰랐다고 함. 아기 장애판정 후 의사에게 왜 10여분남짓만 봐준거냐 추궁해 물으니 아무말 못하고 적게보긴 했네요.. 라고 했다고 함. 이래도 잘못이 없다고? 장애판정 받는 순간 그 가정은 평생 씻을 수 없는 고통인거임. 가정이 붕괴가 됨.. 댓글보니 애기 가져본적도 없는 여포부대들이 의사편 드는데, 남의 일이라고 앞뒤 전말도 모르고 말 함부러 하지 마세요
윗분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듯. 맞음. 양수검사를 하고 미세결실검사등을 해야 염색체 이상에 의한 질병을 확인할 수 있음. 근데 심실중격결손을 여러번의 초음파, 정밀초음파에서도 발견하지 못했다는건 문제 있음. 분명히 심장 탯줄 등에서 혈액의 흐름이 이상했을 텐데.....
둘째 아들 태어나기 직전 마지막 초음파에서 부신쪽에 이상한 종양을 발견해주셔서 태어나고 자세히 검사해 보니 소아암의 일종인 신경모세포종이었습니다. 꼼꼼하게 초음파 봐주신 의사 선생님 덕에 항암없이 수술로 마치고 잘크고 있네요. 진짜 좋은 의사분을 만나는 것도 천운인가 봅니다.
니프티를 하실 정도면 위험군에 있었다는 건데 확인을 안해본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감. 이것은 산모가 의사와 함께 10달 간의 여정을 보내면서 충분히 과실의 소지가 있었다고 느껴서 더 분노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법적으로 에드워드는 낙태를 보장합니다. 태어나서 1년도 안되어 빠르게 아이를 보내느니 다음 아이를 기다리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그것은 부모의 선택입니다. 병원비가 어마어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아를 어찌 다 진단으로 확인합니까 의사단체행동으로 의사 극혐하는 한 사람이지만 사람을 직접눈으로 보고 검사다해도 오진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이기때문에 근데 태아는 어차피 낙태도 못할정도로 큰 상태고 장애가 있으나없으나 어차피 결과는 똑같은데 오진했다고 아이가 다치거나한거면 모르겠는데 뭐만하면 고소 지금 산부인과의사들 매우부족한데 진짜 나같아도 산부인과의사안하겠네요
희귀한 케이스입니다. 모자이시즘은 정상세포, 비정상세포 섞여있어서 니 프티 검사상 정상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백프로란 없습니다. 모자이시즘의 경우 동반된 기형이나 질환도 경할 수가 있습니다. (다운도 마찬가지입니다) 방송에 나온 애기 모습 일부를 봤을 때 손가락이 기형이나 붙어있는 부위도 있네요. 그런 부분은 태아 초음파상 또 정상적으로 보일수도 있고요. 안타까운 일임은 분명하나 이것이 의사를 돌팔이로 비난하고 책임을 묻는 것은 지나친 것 같습니다.
@@HK-th7br일반인이 못하니 전문가가 보는거고 전문가도 틀릴 수 있거나 저런 사례처럼 검사결과가 잘못된 경우도 있어 ㅋ 그러니 위음성이나 정확도 등 확률계산을 하는거고. 코로나 확진도 아닌데 확진이라고 뜨는 건 뭐로 설명할건데? 모든 전문가말대로 다 흘러가고 변수가 없다면 이 세상이 유토피아 아닐까?
산전검사에서 100%는 없어요 양수나 융모막 검사 아닌 다음에야 염색체 이상을 확진하는건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니프티에서 정상으로 나왔으면.. 정밀초음파상 손발가락 결손은 보이지만 해당아기는 붙어 있거나 미세하지만 모양을 가지고 있네요 그럴경우 초음파를 정말 정말 잘보는 경험있는 의사는 발견해낼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100%는 아닙니다. 어머니의 속상함을 알지만 의료과실을 주장하는건 맞지 않아보입니다.
제 생각에도 의사가 촘파 볼 때 좀 더 꼼꼼했으면 좋았겠지만 검사결과에 대해서 따지는 건 무리같아요. 그리고 고위험 산모들도 의외로 융모막이나 양수검사 잘 안하려 들어요. 아기는 강하다 믿어라 대책없이 희망회로만 돌리는 산모들 엄청 봅니다. 심지어 그런거 필요없다고 니프티에서 끝내는 의사도 봤어요;;;
저도 이 댓글에 공감하네요. 산전검사가 무족건 100프로 다 맞을수 없다고 병원에서도 미리 얘기하는 부분이거든요. 특히나 40대 초고령 노산이시면 기형아 확률이 많이 높아지는건 사실이거든요. 전 30대 중반에 임신했지만 노산이라 생각해서 아예 처음부터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받았거든요. 거기서도 백프로 확실하다고 단정짓지도 않았고 노산이라 어느정도 각오했던 부분도 있었죠.
그쵸 근데 솔직히.. …병원이 100프로 모든걸 다 감별해내는건.. 말이 안되는일 아닌가요.. 이게 의료사고도 아니고.. 슬프지만 누군가에겐 일어날수도 있는일인데.. 니프티 검사도 애초에 100프로라는 확률은 아니잖 99프로지 언제나 1프로는 있기마련.. 보상에 대해서도 바로 지원하겠단 입장이고.. 본인이 억장이 무너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마음이시겠지만..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을 병원에 모든 책임과 비난을 떠넘기는건.. 좋은 방법이 아닐듯.. 초음파는 초음파임 어떻게 나오지 않은 아이도 아니고 모든걸 구별해냄.. 그리고 의학이 딱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아직 설명할 수 없는것들이 더 많은데..
@@rkf3515꼭 산부인과 전문의만 알수 있나요?? 의료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저분처럼 생각할수 있어요.. 님이야말로 의료계 종사자인가요? 여러 사람들이 손가락 발가락에 초점을 두는데 초음파로 손가락발가락은 확인 못할수도 있음. 하지만 주요장기(특히 심장)을 확인 못 했다는건 충분히 이상한 일입니다. 백번 양보해서 뱃속에 있을때는 확인 못했다 쳐도 출생 후에도 상태양호라고 판단내린건 더욱더 이해가 안가네요
병원과 니프티 선별검사 업체에서도 걸러내지 못할 정도로 희귀한 케이스인 건 맞나보네.. 99% 정확도라고 얘기하는 니프티 선별검사에서 제대로 결과가 나왔으면 의사는 양수검사로 확진 받아볼 것을 권유했을텐데.. 거기서 1차로 못 걸러내기도 했고, 의사가 제대로 초음파를 볼 수 없었지만 선별검사 결과도 잘 나왔으니 괜찮겠거니 했던듯
이게 맞죠. 희귀 케이스에 대해서 의사에게 일일이 배상하라고 하면, 의사가 어떻게 일을 합니까. 심지어 미리 알았다고 하더라도 결과가 안바뀌는 일을. 희귀 질환 있는걸 알았으면 뱃속에서 애기 죽이게요??? 그게 그 자녀를 위한 길이야? 차라리 1년만 살더라도 키우는게 낫지 않나?? 사람들이 거의 재정신 아닌것같아.
태아를 어찌 다 진단으로 확인합니까 의사단체행동으로 의사 극혐하는 한 사람이지만 사람을 직접눈으로 보고 검사다해도 오진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이기때문에 근데 태아는 어차피 낙태도 못할정도로 큰 상태고 장애가 있으나없으나 어차피 결과는 똑같은데 오진했다고 아이가 다치거나한거면 모르겠는데 뭐만하면 고소 지금 산부인과의사들 매우부족한데 진짜 나같아도 산부인과의사안하겠네요
@@user-s6dur439jd0 그런 이야기가 아니에요 장애인걸 알면 낳지않았을거나 이게 포인트가아니라 장애여도 낳았을거지만 출산시 위험이 정상아보다 높으니 대학병원같은곳에서 출산해서 위험에 대비했을거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부분에 조금더 준비하고 마음을 다잡았을거다. 라는거에요. 그걸확인하고 준비하려고 병원가고 돈 들여서 검사하는거고 의사도 손가락 발가락 세어주는거겠죠. 결과가 달라진다 라는부분이 아니라 마음가짐의 문제라 그런부분을 사과받고싶으신걸거에요. 물론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는과정에서 고난과 역경을 준비하지않는 부모가 어디있겠어요. 물론 알고계시겠죠 모든 확률이 100퍼가 없다는걸 그럼에도 손가락 발가락같은 직관적으로 알수있는걸 놓친부분에 사과를 받고싶으셨을겁니다. (아이를 품은 10달동안 산부인과를 몇번을가는데 매번 초음파를 했을텐데..놓친다는게 납득이 안가니까요) 팩트와 결과가 달라지지않는다고해도 그 과정과 마음이 중요한 순간이 있어요. 아이를 품고있는 과정이 특히나 그럴거고요.
@@gongannyeong 손발가락 확인해서 적거나 많다고 낳고나서 바로 수술받는줄 아세요? 왠만한 심장수술도 당장의 생명의 위험이 없는 이상 신생아는 바로 하지 않아요 님 바로 수술받아야 하는 상황 물론 있죠 항문이 막혀있거나 할 경우요 이 경우에는 빨리 수술 받지 않으면 사망하기때문에 태어나서 발견 즉시 대학병원 이송하기도 합니다 근데 기형아일 경우는 인간의 한계와 현대의학의 한계를 인정하시라는거에요 감정적으로 접근하지 마시고요 이게 어려운 얘기인가요? 왜 의사를 신처럼 믿지 않으면서 그런 의사에게서 신의 권능을 요구하시냐고요 이거야말로 언행불일치, 인지부조화 아닌가요? 그저 상황상 내탓보단 남탓하고 싶은데 그 대상이 의사인걸로밖에 안보여요
출산을 몇번해본 사람으로서 이야기합니다. 니프티 100프로 정확도 아닙니다. 그리고 니프티 저위험군 이라고 이야기하지 정상이라고 적혀있질 않아요. 저위험군이란 아이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날 확률이 낮다이지 정상이다라는 뜻이 아닙니다. 카페나 인스타만봐도 검사결과가 고위험군이 였으나, 아이가 정상으로 태어난 경우, 아이가 저위험이였으나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경우 다 있습니다. 안타까운건 사실이나, 이건 의사문제?는 태어나서 정확하게 안 본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말귀를 못알아들으세요? 아이가 무사히 잘 자라주고 있어 무척 다행이지만 12개월 전에 사망할 확률이 높은 증후군이다보니 빅3병원으로 옮겼으면 갑작스런 사고에 대비할수있고 가장 큰건 마음의 준비라고 얘기하잖아요 다이빙 수영 선수로 치자면 누가 확 밀어서 몇미터 물속에 갑자기 곤두박질 치는거랑 잘 준비하고 마음먹고 뛰어드는거랑 같아요?
정말 안타까운 사고네요. 하지만 천명을 살려도 한명을 못살리면 죽일놈인가요. 여기 댓글들 너무하네요. 그리고 임신도 안해본 사람들 댓글이 너무 많아요. 니프티검사는 의사선생님이 하는게 아니고 검체를 보내 결과를 받는거에요. 그리고 초음파는 아까 보신것처럼 작게라도 있는 경우 판별할 수 없고 위치가 애매한 경우 충분히 겹쳐 있나봐요 하고 다음에 다시보자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취재가 부족한게 저분들 태아보험은 들었나요? 가입했다면 정밀초음파 사진 첨부해야 했을텐데 무슨일인지 궁금하네요.
@ 태아보험은 어느 시기에 따라서 정밀초음파를 보는지 안보는지 달라요 .. 그리고 정밀 초음파로 보는데 태아가 왜 안보여요? 정밀 초음파는 말 그대로 정밀 검사인데 다음에 보자고 하는 경우가 있나오? 손가락 발가락 둘다 장애를 갖고 있는데 의사가 그걸 판단도 못하나요? ㅎ
아이 낳을 때에 한국과는 반대로 여왕대접 받으실겁니다. 진통 와서 병원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오기 전까지 말 그대로 대접이란 대접을 다 받고 나와요. 저희 아이 출산 전에 심장 박동수가 아주 조금 느려졌는데 와 세상에 그 순간 간호사 7명이 우르르 들어와서 처치해주는데 와아....무슨 어벤져스 같았어요. 아이 낳을때도 배 누르는건 감히 있을 수가 없는 일이고요 일인실에서 프라이버시 보호받으면서 정말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낳았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미국은 한국과는 다르게 응급대처가 진심...와우입니다. 아이가 아프다고요? 뺑뺑이는 커녕 제일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제일 먼저 처치를 받게 될겁니다. 지금 한국 소아과와 응급의학과 다 무너진거 아시죠.. 뺑뺑이로 내 아이가 서울 한복판 길거리에서 죽는게 더 이상 이상한 일이 아니예요. 아이를 키우면 키울수록 미국에서 아이낳고 키우는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이 되실꺼예요.
애낳은 사람이면 오히려 알텐데. 의료진은 도와주는 사람일뿐, 아기의 운명은 오롯이 아기와 엄마가 짊어진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기형아 결과 보기싫어서 기초검사하기도 싫었다. 검사결과 알면 뭐가 달라지겠는가. 큰병원 간다고 뭐 달라진 것도 없다. 애엄마가 아기한테 죄책감에 의사 바짓가랑이 붙잡고 씨름하는건 알겠는데, 저사람은 또다른 생명을 받아줘야되는 사람이니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다. 그리고 낙태를 쉽게 입에 올리는 사람들도 괘씸하기 이를데 없다. 세상 살다보면 장애고 가난이고 여러 문제들을 겪게 마련인데, 의사보고 걸렀어야 한다는둥 어쩐다는둥. 남눈에는 본인도 사회혼란을 야기하는 식충이로 보인다는걸, 겸손했으면 좋겠다. 모든 산모들이 예민보스인게 아닌데, 암만 저출산이라지만 심보가 고약하다.
팩트=모자이시즘 태아의 경우 기형아 검사시 결과가 부정확할 수 있음. 검사업체는 과실을 인정하고 규정에 따라 위자료 지급 완료. 의사는 과실을 인정하고 있지 않지만, 출생 직후에 육안으로 장애가 확인되는 아이의 건강 상태를 양호를 표기하는 등 수차례의 정밀 초음파 검진 시에도 제대로 보지못한 과실을 변명하고 있음. 해당 사례의 경우만큼은 의료소송 부담으로 산부인과 줄어든다는 소리가 나오면 안됨.
@@Co-ws1bv실력부족이죠. 초음파도 의사가 수천개 수만개 보면 딱봐도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라는거 견적나옴. 저 의사는 그만큼 본인이 초음파 공부를 안한것임. 저도 매년 초음파로 건강검진하면서 못잡아냈던 암 직전 종양을 개인적으로 예약하고 방문한 유명의사가 잡아내서 수술했습니다. 암 되기 직전이었음.
와이프 정밀초음파 볼 때 생각나네요;; 애가 웅크리고 있어서 한쪽손이 잘 안보인다고 그때 의사쌤 맨트가 아직도 생각남 머리 희끗히끗한 분이 "손 안보여주면 지진일으킨다~~" 이러면서 양쪽 옆구리 흔들고 그래도 안보여줘서 와이프보고 복도 가서 좀 뛰라고 그러고 다시 초음파로 확인했던 기억이 있네요 기사 보니까.... 의사분께서 의지만 있었으면 확인하지 못 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씁쓸하네요...
2차 기형아검사수치 높아서 니프티검사했는데 결과가 아예 안나와서 양수검사까지 했습니다. 손가락,발가락 머리둘레 목둘레(다운증후군) 등 초음파로 주의깊게 봐야하는것 꼭 봐주셨고요. 저희는 모르지만 꼭 봐야하는부분들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과실이 아예 없다고는 볼수없을거 같아요…
초음파 최소 10번 이상은 보는데 그걸 모를 수 있나 싶기도 하고 일반초음파는 몰라도 최소 정밀 초음파는 안 보이면 조금있다가 다시 보자고 하시기도 하고 최소 20분에서 40분까지 보고 손가락 발가락은 하나하나 다 찍어주시기도 하고 그래서 돈 더주고 정밀 초음파하는 건데 그걸 몰랐다는 게 ;;
@@today23915병원마다 다른 건 ㅇㅈ 돈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건 님 ㅂㅅ ㅇㅈ 임산부 초음파 자체가 나라에서 지정한 급여고, 거기다 정밀초음파는 급여가도 더 올라감 돈을 얼마 내냐 마냐 , 몇백 냈냐에 따라 초음파 봐주는게 달라지는 짓 하면 바로 삭감 철퇴 맞음 물론 그전에 맘카페에 소문 나서 병원 바로 폐업 당함 ㅋ
@@today23915 근데 니 생각도 참 이기적인 생각인게 도의적으로 맞지 않다고 애를 그럼 세상 빛 보게 하고 죽을때까지 둘거임? 세포일 때, 아무것도 모를 때 부모만 마음 굳게 먹고 중절을 하는 게 아이한테도 더 좋을 수 있음 장애 정도에 따라 억지로 낳고 세상을 마주하게 하는 게 더 고문일 수도 있다는 말임
40대에 아이낳으면 안되나요?...고물가 저출산 시대에 아이낳는것도 대단한데 이젠 하다하다 노산 혐오까지있네.. 20대~30대에 낳는것 보다야 확률은 올라가지만 그럴다고 20~30대가 무조건 건강한 아이를 낳는다는 보장도 없는데 40대 노산이라는 이유만으로 장애아를 낳아도 싸다는 식의 댓글은 정말 최악이네요.. 고위험 산모니깐 비싼 니프티까지 했던겁니다.. 니프티는 100프로는 아니지만 99프로 확률로 병원에서도 권하기도 하고요. 그리도 일반초음파말고도 정밀초음파까지 보는데.. 장기 하나하나 체크해서 정상 비정상 말해줍니다.. 이걸 진단 못한 의사의 책임을 묻는건데 이걸.. 혐오해버리는 사회가 너무 무섭고 안타깝네요
저도 1차 기형아검사에서 에드워드 고위험군으로 나와서 양수검사 했었는데 교수님이 에드워드 증후군 확진으로 나오면 뱃속에서 유산이 되거나 애기가 태어나도 1년이상 살수없기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들었어요...ㅠㅠ지금 제일 힘든사람은 아기랑 아기 엄마일거예요..다들 너무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의사가 기형아를 만든건지.. 결국 모든건 돈이겠지. 왜 산모의 인생가운데 안타깝지만 운명적으로 발생한 불운을 누군가에게 책임지우려하는건지...원래 명의와 일명 돌팔이는 한끗차이임.. 어떤 분야든지 성공에 대해선 보상은 너무 약하고 실패에 대해선 처벌이 엄하다면 결국 그 분야는 외면당하고 쇠퇴할 수 밖에 없는것이지..이런일들 이런 뉴스 이런 판결들이 쌓이고 쌓여 더이상 아이를 받을곳을 찾기 어려운 현실을 만든것임
그니까요... 병원이 배상할 일은 아닌듯.. 중절 못해서 억울하단 얘기밖에 더 됨..? 검사는 확률을 말하는거지 양수천자가 아닌한 검사결과가 100프로는 아니라는 고지는 사전에 받는걸로 아는데..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애드워드, 클라인펠터, 다운증후군 이런 신드롬이라도 중절은 불법임. 왜 사람들이 엄마 두둔하는지 모르겠네..
에드워드 증후군은 충분히 걸러질 수 있는건데.. 1, 2차 기형아 검사에서도 고위험군인지 나왔을거고 40대 산모라 만35세 이상이면 필수로 하는 니프티 검사에서 고위험군 나왔을텐데 정말 적은 확률로 나왔나보네요. 요새 피검 니프티는 99% 확인 가능하고 니프티에서 고위험군 나오면 양수검사 합니다 니프티 했었을거니 보험 따로 적용되서 보상 받으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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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분이….. 뇌병변 장애아 아들을 33년 간병하고. 얼마전 같이…… 돌아가셨습니다. ㅠㅠ. 그 삶의 무게를 감히
누가 짐작할 수 있을까요?? ……
그런데 검사의 특성 상 위음성이 생길 수 있는 거고. 잘못이라 말할 순 없지만 굳이 잘못을 찾자면 검사업체의 잘못인데, 검사업체는 위자료를 냈음. 의사는 저 상황에세 검사결과만 통보해주는 역할인데 사과를 왜 요구하는지?
@@serendpt8035우리가 진료 받을때 검사업체 믿고 받나요? 의사랑 상담하고 진료받음서 믿고 진행하지요? 너님도 살면서 이런 기막힌 똑같은 시련 당해보시길
@@serendpt8035자판기에서 불량 나왔을 때 자판기 사장님께 연락하지 않아? 그럼 사장님이 업체에 책임묻고 이용 고객한테는 사과하시던데... 비슷한 맥락 아닌가. 보상은 아니어도 사과는 할 수 있잖아 유감이니까는
ㅋ
@@serendpt8035
초음파의 경우는 담당의사가 보면서 머리둘레 눈간격 등 여러 길이를 측정해서 기형이나 장애를 추정하기도 해요 아이가 웅크리고 있어 관찰하기 힘들면 산모가 살짝 걷게해서 아이가 자세를 바꾸게 한다거나 해서 살피기도 하고요 그걸 상당기간에 걸쳐 여러번했는데도 손을 웅크렸다고 몰랐다는건 과실이 있긴하죠
아기한테 벌써 정 다 들었는데
하루하루 얼마나 마음 졸이며 살아가실까…
장애아였으면 왜 버리게?라고 무책임하게 말하는 가벼운 인간들아. 장애 가진 아이 키우는건 한 사람의 남은 모든 인생을 희생해가며 엄청난 정신적 육체적 힘듦이 따르는 일이에요. 참내 기형아판단검사는 뭐더러해? 의사맞아? 이쁜 아기두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
@invisible-n1o자기가 잘 못 키울 거 같으면 낙태할 수 있지 니가 키워줄거냐?
아파봐야 알죠...자식입장에서도 커가면서, 크고나서 희귀병 그거 하나 때문에 자기 잘못이 아닌데도 미안해하고 부모입장에서도 자기 잘못이 아닌데도 미안하고 그러는데...
@@도로로로롱-4k그래서 미리 죽인다고? 장애던 못생기고 부족해도 그저 사랑받는 삶을 산다면 그게 일년이든 하루든 아기의 삶은 행복한거에요.
원래 애 키우는게 힘든데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죽였어야하는데 의사때문에 못죽였다고 동네 방네 광고하는건가? 정말 끔찍하다.
그 아이 부모는 죽을때까지 케어해야 하는데 지일 아니라고 막말하는거 실화니?
넌 니아이가 장애가 있더라도 꼭 낳아서 키우길 바란다!!!!
@@gardenofmysoul4762 너의 말이 더 잔인하고 폭력적이라는 생각은 안해봤을까?
에드워드 증후군은 참고로 기형아 검사에서 걸러집니다.니프티 하신거 같은데 그럼 절대 못걸러 낼수가 없어요. 니프티 자체가 5대증후군에 특화된 검사니까요.
특히나 정밀초음파에서 식별이 됩니다.
주먹을 쥐고 있었다고요?
정밀에서 손가락 보일때까지 봅니다. 손가락 갯수도 체크하는데 무슨...
손가락 발달 부전이지 없는거 아니야. 알지도 못하면서 뭔, 니프티 검사에서도 못걸러진걸 의사가 뭔수로 거르냐. 손가락도 10개 다있구만.
@today23915 @today23915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네요.
니프티에서 에드워드 증후군은 걸러집니다. 대표적인 증후군이구요.
정밀에서 심장기형및 신체 장애가 있을경우 의심할수 있어서 중기유산도 있구요.
정밀초음파할때 손가락이 많거나 적으면 다 나옵니다.심장기형도 그때 다 거를수 있어요. 뇌도 그런데 손가락을 못걸러낸다는게 말이 된다생각하세요?ㅋㅋㅋ
그리고 정밀초음파할때 혈관도 체크하고 항문도 위도 있는지 다 체크합니다. 그래서 정밀초음파예요. 거진다 걸러냅니다. 정밀초음파가 그런 이유에서 있는건데 못걸러 낼수가 없어요.
그래서 통합 검사한분들은 정밀때 증후군 발견 하시는분들 많을정도로 정밀 자체가 섬세 하게 일일히 체크해야 합니다.
저도 해봐서 알아요.
죄송하지만 흑백 초음파여도 태아수종도 걸러 낼수 있는게 초음파인데 저 의산 핑계만 대는거예요. 그리고 니프티 했는데 그업체에서 잘못된결과 인정해서 위자료 줬다는거 못보셨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언제 봤다고 반말이예요?
진짜 온라인 상이라고 막하시네요ㅋㅋㅋㅋㅋㄲ
@@today23915손가락 갯수 말고도 심장기형 뇌기형 등 다발적으로 나타나는 기형인데 니프티는 그렇다 쳐도 정밀초음파에서 이걸 왜 못걸러 냅니까
니프티는 다운증후군에만 높은확률로 잡아내지 나머지 증후군은 그닥 정확도 높지 않아요
@@today23915ㅇㅅㄲ 의사 친구냐 ? 글 쓰는 지능으로 봐선 그런 친구가 없을거같다만 ㅋㅋㅋㅋㅋㅋ 뭐가 그렇게 불만인데 의사편들면서 별 말같지도않은 똥 싸지르고 다니냐 ㅋㅋㅋㅋㅋㅋ 얘도 장애있나 ㅠ 쟤네 부모도 병원 상대로 고소해야해 너같은 지능아 못 걸러냈잖어
이거.. 카페 글로 먼저 봤는데 의사가 정밀초음파를 14분 보고 끝냈다고 함. 실제로 태어나니 손가락은 10개였지만 발가락은 9개였다고. 거기에 각종 심장기형. 콩팥도 1개.. 체중 작은거 빼곤 정상이라고 했었다고 함. 정밀초음파로 다 잡아낼 수 있는거임 원래.. 정밀초음파는 보통 3-40분 보고 손가락 발가락 하나하나 마우스로 포인트 해주는 검사임. 숨기고 안보여주는 애들도 있는데 그럼 엄마한테 초코우유 먹고 한바퀴 돌고 온다음 다시 보자고 하는 곳도 있음. 그런 과정 전혀 없었고 엄마도 초산이라 그걸 해야하는지도 몰랐다고 함. 아기 장애판정 후 의사에게 왜 10여분남짓만 봐준거냐 추궁해 물으니 아무말 못하고 적게보긴 했네요.. 라고 했다고 함. 이래도 잘못이 없다고? 장애판정 받는 순간 그 가정은 평생 씻을 수 없는 고통인거임. 가정이 붕괴가 됨.. 댓글보니 애기 가져본적도 없는 여포부대들이 의사편 드는데, 남의 일이라고 앞뒤 전말도 모르고 말 함부러 하지 마세요
에드워드 증후군 은 기형아검사에서 반드시 식별하는 중요한 부분인데 이럴 수 있나요??
영상 끝까지 보셨나요? 기형아검사업체에서 위자료 줬대잖아요. 세상에 100%라는 건 없습니다. 과학도 99%를 증명해 줄 뿐이에요.
그걸 판독하고 싶으면 양수검사를 해야죠
대장암 검사를 분변으로 하고 왜 암을 잡지 못했냐고 하면 당신은 어떻게 하죠?
당신이 의사면 무얼하죠?
돈 물어주고 사과해야 하나요?
이런 무상식들이 필수과를 안하게하는 이유 입니다
거기에 좋아요를 단 700명 들
확진이 아닌 확률검사니깐요..
윗분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듯. 맞음. 양수검사를 하고 미세결실검사등을 해야 염색체 이상에 의한 질병을 확인할 수 있음. 근데 심실중격결손을 여러번의 초음파, 정밀초음파에서도 발견하지 못했다는건 문제 있음. 분명히 심장 탯줄 등에서 혈액의 흐름이 이상했을 텐데.....
@@티라노-j3p 해당의원은 정밀 초음파 안했습니다. 다시 들어 보세요 정밀 초음파와 양수검사는 고 위험 산모 위쥐로 따로 받아야 합니다.
요줌 일반 산부인과들이 양수검사, 정밀 초음파 다 실시 하나요?
미국에서 같은 사례있었는데,
700억 배상 판결남.
특정 장애,질병은 출산하면 형사처벌임
미국은 진찰료가 비싸자나… 한국은 푼돈 내놓고 진료받으면서
@@이은화-t5zㄹㅇ ㅋㅋ
@@이은화-t5z 미국 의료비가 비싼 이유가 의료사고에 대비하는 cnpa보험에 가입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산부인과 의사나 한국 산부인과 의사나 연봉은 비슷합니다. 미국은 20만불 받아서 보험료로 6만불 넘게 냅니다.
여기가미국임?
@@이은화-t5z 반대로 한국 의사들은 cnpa보험에 가입하지 않기 때문에 환자가 의료사고에 대한 모든 위험을 떠안고 있는 겁니다.
손발가락 보는건 진짜 기본중에 기본아닌가 내 담당의는 갈때마다 세주던데
손가락 10개 다있다 애기가. 발달 부전인거지 있어. 가뜩이나 산부인과 의사 없어서 앞으로 출산도 못하게 생겼는데, 산부인과 의사좀 그만 괴롭혀라
@@today23915
맘카페 본문에 뼈자체가 없다고 써있는데 왜 님맘대로 손가락 10개 다 있다고 복붙해서 달고 다님?
@@today23915
본문에 손가락 발가락 뼈 자체가 없다고 써있음
이런 새끼때문에 산부인과 의사들 갈수록 없어짐
손가락은 못볼수있어요.
저희아기 손가락쥐고있어서 엄지쪽 확인 어려웠습니다.
불편한쪽일 수록 아기도안보여준다는 속설도있죠
둘째 아들 태어나기 직전 마지막 초음파에서 부신쪽에 이상한 종양을 발견해주셔서 태어나고 자세히 검사해 보니 소아암의 일종인 신경모세포종이었습니다. 꼼꼼하게 초음파 봐주신 의사 선생님 덕에 항암없이 수술로 마치고 잘크고 있네요. 진짜 좋은 의사분을 만나는 것도 천운인가 봅니다.
병원 알려주세요 이런 병원은 더 잘되야죠
@dusdn3218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병원입니다
@@치타-d1c 우리 조카랑 너무 똑같은 상황이여서 동생네 부부중 누가 쓴 댓글인줄 알았네요..동생네는 분당의 모병원에서 알아내서 삼성서울병원에서 출산 당일 수술하고 지금 20살이예요. (8개월무렵 초음파로 0.07cm? 종양 발견..4기)
@@치타-d1c 좋은 의미이지만 홍보용으로 의료기관 이름 공개하면 안됩니다ㅜㅜㅜㅜ어쩔수없지만 신고당하면 골치아파져요...
@@manduman2112 수정했어요ㅠ ㅠ
궁금해서 글 찾아봤는데
심실중격결손, 심방중격결손, 심장모양 비대칭, 콩팥이 2개로 나뉘지않고 위쪽이 붙은 말발굽모양, 오른쪽발가락 4개, 왼손 엄지손가락 뼈 없음, 왼쪽팔 뼈 기형, 왼손 손등뼈 4개...
이 중에 하나도 초음파로 못 봤다는건 좀...
정밀초음파때 손발이야 못본다 해도, 적어도 심장만큼은 동맥혈 정맥혈 구분해서 엄청 꼼꼼하게 봐주던데.
니프티야 확률상의 그것일 수 있지만 정밀초음파로 심장이랑 콩팥을 못본건 이해가 참 쉽게 되질 않네
아니 한두개가 아니였네요.....😮😮
윗분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듯. 맞음. 양수검사를 하고 미세결실검사등을 해야 염색체 이상에 의한 질병을 확인할 수 있음. 근데 심실중격결손을 여러번의 초음파, 정밀초음파에서도 발견하지 못했다는건 문제 있음. 분명히 심장 탯줄 등에서 혈액의 흐름이 이상했을 텐데...
돌팔이나 날라리는 면허를 박탈해야 합니다 @@티라노-j3p
동감합니다..
솔직히 초음파나 검사는 한계가 있지만 손가락발가락이야 그렇다쳐도 저렇게 명백한 심장기형도 못본다는건 ...더군다나 출생후에도 아기상태 양호라고 하고 급히 다른병원으로 보낸건 이해가 안가요
와 심하다
니프티를 하실 정도면 위험군에 있었다는 건데 확인을 안해본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감. 이것은 산모가 의사와 함께 10달 간의 여정을 보내면서 충분히 과실의 소지가 있었다고 느껴서 더 분노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법적으로 에드워드는 낙태를 보장합니다. 태어나서 1년도 안되어 빠르게 아이를 보내느니 다음 아이를 기다리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그것은 부모의 선택입니다. 병원비가 어마어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니프티를 굉장히 많이 합니다. 성별도 바로 알 수 있고 정확하다고 광고를 많이 해서
산모 나이가 40인데 당연히 고위험군인데 알지도 못하면서 아무말좀 하지마요 에휴
태아를 어찌 다 진단으로 확인합니까
의사단체행동으로 의사 극혐하는 한 사람이지만
사람을 직접눈으로 보고 검사다해도
오진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이기때문에
근데 태아는 어차피 낙태도 못할정도로 큰 상태고 장애가 있으나없으나 어차피 결과는 똑같은데 오진했다고
아이가 다치거나한거면 모르겠는데
뭐만하면 고소
지금 산부인과의사들 매우부족한데
진짜 나같아도 산부인과의사안하겠네요
@@myloverbear과실이 뭔지 모르나.. 의사든 어떤 직업이든 실수로라도 피해를 입혔고 그게 중하다면 책임지는게 맞음 그럼 사람이니까 실수할수있지 뭐하러 과실이있나?
손가락이 몇개인지는....알수 있는거 아닌가요?ㅜㅜ
힘들게 품어 낳았는데 시한부 아가를 지켜보는 부모마음이어떨지... 출산이코앞이라 눈물난당..😢
무탈하게 순산하시고 예쁜 아기와 행복한 양육길 걸으세요.
저도 2주뒤에 예정일인데 진짜 안타깝고 무섭네요ㅠㅠ
순산을 기원드립니다!!❤❤
뭐가 무섭고 안타깝다는거지 이런게 기사가 되나? 참나 장애가 있어도 태아상태에서 당연히 전부 알 수 없는건데 어이가 없다
@@모모-b4y 어지간한 장애는 요즘 검사로 다 알수있음. 저분이 했던 60만원짜리 니프티검사는 99%의 정확도를 가진검산데 거기서 1%가 뜬거니 아기한테도 그 가족들한테도 당연히 너무 불행한일인데 공감이 안되면 그냥 지나가지 왜 시비임?
같은 엄마로서 너무 슬픕니다ㅜㅜ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노산ㅋㅋㅋㅋ
희귀한 케이스입니다. 모자이시즘은 정상세포, 비정상세포 섞여있어서 니 프티 검사상 정상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백프로란 없습니다. 모자이시즘의 경우 동반된 기형이나 질환도 경할 수가 있습니다. (다운도 마찬가지입니다) 방송에 나온 애기 모습 일부를 봤을 때 손가락이 기형이나 붙어있는 부위도 있네요. 그런 부분은 태아 초음파상 또 정상적으로 보일수도 있고요. 안타까운 일임은 분명하나 이것이 의사를 돌팔이로 비난하고 책임을 묻는 것은 지나친 것 같습니다.
그런거 특이사항 잡아내라고 청진기 쥐어주는건데,
자원봉사도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실력에 책임은 지기 싫고 구질구질 변명... 으휴..
@@HK-th7br일반인이 못하니 전문가가 보는거고 전문가도 틀릴 수 있거나 저런 사례처럼 검사결과가 잘못된 경우도 있어 ㅋ 그러니 위음성이나 정확도 등 확률계산을 하는거고.
코로나 확진도 아닌데 확진이라고 뜨는 건 뭐로 설명할건데?
모든 전문가말대로 다 흘러가고 변수가 없다면 이 세상이 유토피아 아닐까?
검사업체 2천만원 얘기나온거보니 니프티한듯한데 정확도 99%라고 듣긴했지만 안타깝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이나라 민도에서 산과의사/소아과의사 씨가 마르는 이유를 알겠네요...
@@윤가드-w4c 코로나랑 니프티 검사랑 같냐? 너 의료계종사자 아니지? 맞으면 그 좋은 머리로 이딴논리 펼칠리가 없지.
틀릴수도 있단건 뭔말인지? 술한잔 걸치고 정밀검사해도 이해해주란 말인지? 뭔소린지 몰겠네.
그런거 틀리는거 다 이해해주면 한의사도 진료보게 넘겨줘라 의대증원시키는데 토달지 말든가.
구질구질하다.
산전검사에서 100%는 없어요
양수나 융모막 검사 아닌 다음에야
염색체 이상을 확진하는건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니프티에서 정상으로 나왔으면..
정밀초음파상 손발가락 결손은 보이지만 해당아기는 붙어 있거나
미세하지만 모양을 가지고 있네요
그럴경우 초음파를 정말 정말 잘보는 경험있는 의사는 발견해낼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100%는 아닙니다.
어머니의 속상함을 알지만
의료과실을 주장하는건
맞지 않아보입니다.
이분 말이 맞아요. 모든 검사에 백퍼센트는 없어요.
담당 의사가 좀 더 잘 봤었으면 싶은 안타까움은 있지만
이렇게 책임져라 하는건 아니죠.
근데 고위험 산모고 뭔가 이상했으면 양수천자검사라도 하지않았을까요? 그냥 귀찮아서 넘긴걸로 보이는데요
@@소나기-b5c저위험이라고 검사결과가 나와서 검사업체가 2천만원 배상했다고 저 영상에 나오네요.
제 생각에도 의사가 촘파 볼 때 좀 더 꼼꼼했으면 좋았겠지만 검사결과에 대해서 따지는 건 무리같아요. 그리고 고위험 산모들도 의외로 융모막이나 양수검사 잘 안하려 들어요. 아기는 강하다 믿어라 대책없이 희망회로만 돌리는 산모들 엄청 봅니다. 심지어 그런거 필요없다고 니프티에서 끝내는 의사도 봤어요;;;
저도 이 댓글에 공감하네요. 산전검사가 무족건 100프로 다 맞을수 없다고 병원에서도 미리 얘기하는 부분이거든요. 특히나 40대 초고령 노산이시면 기형아 확률이 많이 높아지는건 사실이거든요. 전 30대 중반에 임신했지만 노산이라 생각해서 아예 처음부터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받았거든요. 거기서도 백프로 확실하다고 단정짓지도 않았고 노산이라 어느정도 각오했던 부분도 있었죠.
그쵸 근데 솔직히.. …병원이 100프로 모든걸 다 감별해내는건.. 말이 안되는일 아닌가요.. 이게 의료사고도 아니고.. 슬프지만 누군가에겐 일어날수도 있는일인데.. 니프티 검사도 애초에 100프로라는 확률은 아니잖 99프로지 언제나 1프로는 있기마련.. 보상에 대해서도 바로 지원하겠단 입장이고..
본인이 억장이 무너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마음이시겠지만..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을 병원에 모든 책임과 비난을 떠넘기는건.. 좋은 방법이 아닐듯..
초음파는 초음파임 어떻게 나오지 않은 아이도 아니고 모든걸 구별해냄..
그리고 의학이 딱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아직 설명할 수 없는것들이 더 많은데..
애 낳아본사람은 안다. 저 병원말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말인지.
니가 전문가도 아닌 무식한 ㅈ문가니까 어처구니 없다고 생떼부리는거지
@@천둥의신츄르뭐라는거야
@@천둥의신츄르 뭐라는거여ㅋㅋ
@@천둥의신츄르 병원 말이 병원 말이지 똑같은걸 말하네 관종 차단~
애 낳아 본 사람이 뭘 알아요ㅋㅋㅋㅋ 의사가 더 잘 알지
산모의 심정을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10달 품어 배아파 낳은 자식이 수명이 1년 남짓이라면…내 자식과 함께인 행복한 삶을 얼마나 꿈꿨을까요. 병원은 산모에게 사과하고 보상해야한다고 봅니다.
실수하면 돈줘야하냐? 무슨 논리냐 의사가 악의를 가지고 한것도 아니고 하여간 조선인들 ㅉㅉ
중간에 중절하면 가슴 안 아픈가?
@@syk6950뭔 ㅂㅅ같은소리야ㅋㅋ걍 지능이 딸리면 댓글을 싸지르지마
@@syk6950 임신 초기에는 인격있는 사람이라고볼수도없음...그냥 세포덩어리임...
그래서 초기에 낙태하는건 불법도아님...장애판정받으면
전 1년만 살아도 좋으니 태어나면 넘 행복할것 같아요. 1년동안 사랑해주며 보내줄수 있을것 같아요. 장애 있어서 중간에 죽이는게 마땅한건지..
아니 출산기간까지 계속 수시로 검사하고 초음파 보는 이유가 뭔데.. 아이 손발가락 갯수 확인은 기본인데 발가락 네개밖에 없는쪽 있던데 제대로 확인도 안햇네ㅉㅉ 무서워서 애낳겟냐고
손가락 10개 발가락 10개는 기본으로 확인시켜 주던데 제대로 확인도 안했네요
발가락 2개가 붙어있는거지 초음파로 보면 5개로 보인다.. 비전문가면 입다물자
@@룰루-z4w 근데 임신중에 발가락 4개인거 알았다고 하면 그거때문에 낙태할거임? 애초에 산모가 노산이기도하고, 미리 알았다고 달라질 거 없어보이는데;
@@알라뷰쏨이 손가락 마디마디 보일때도 있지만 안보일때가 훨씬 많아요. 아이가 주먹 쥐고 있으면 뭔수로 봐요. 모르시면 조용히 계세요^^
초음파 없던 시절에도 아이 잘만 낳았다. 손가락 갯수 확인 안했다고 무서워서 애 못낳는다는 말이 말이야 방구야. 한국이 왜 이 지경이 됐냐
의사 주장이 맞네. 검사업체의 과실이라고 결론 났는데 뭐가 문제인건지. 내가보기에 괜찮으니 검사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 것도 아닌데. 이러니 산부인과 의사 안하는 거임. 의사도 인간임. 그래서 많은 각종 검사들이 생긴것이고,
애초에 40대인데 의원급 병원에서 준비한 것도 이해가 안 감..40대 출산에서 헉 함…20대한테도 위험한게 출산인데 40대가 뭘 믿고 의원에서 애를 낳았지
@@fluffy-c4r의사탓 하기에는 산모의 나이가 많다
윗분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듯. 맞음. 양수검사를 하고 미세결실검사등을 해야 염색체 이상에 의한 질병을 확인할 수 있음. 근데 심실중격결손을 여러번의 초음파, 정밀초음파에서도 발견하지 못했다는건 문제 있음. 분명히 심장 탯줄 등에서 혈액의 흐름이 이상했을 텐데...
@@티라노-j3p 산부인과 전문의심? 아닐듯 싶은데,, 혹 전공이 어떻게 되시는지!
@@rkf3515꼭 산부인과 전문의만 알수 있나요?? 의료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저분처럼 생각할수 있어요.. 님이야말로 의료계 종사자인가요? 여러 사람들이 손가락 발가락에 초점을 두는데 초음파로 손가락발가락은 확인 못할수도 있음. 하지만 주요장기(특히 심장)을 확인 못 했다는건 충분히 이상한 일입니다. 백번 양보해서 뱃속에 있을때는 확인 못했다 쳐도 출생 후에도 상태양호라고 판단내린건 더욱더 이해가 안가네요
과실이아닌데 왜과실이라주장하는지...이러니 누가산과함
출산때 빅3로 간다고? 간다고달라질게없는데 뭘 책임지라는건지
이러니 누가지역에 산부인과하겠냐
양수검사 융모막검사한것도아닌데
맞습니다 본인 나이가 20대도 아니고 뻔히 40대에 노산인거 알고 있을껀데 더 큰 병원으로 본인이 갔어야죠 이걸 남탓 하고 있는거 보면 참 ㅋㅋㅋㅋ
40대면 양수검사 필수인거같네..
@@user-xd8osyl2e아닌데요
@@user-xd8osyl2e 20대에 쿼드검사 정상나오면 양수검사 안해요 저분은 40대노산이라 양수검사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니프티만하고 양수검사는 안한것 같은데요
이러니 다들 산부인과 소아과 기피하는거임
와 대글보소
근거없는 미국나오고 ...
분만병원이 거의 사라진 이마당에도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 많네
아이는 넘 안타깝고 불쌍하지만 그게 의사책임일까
미국병원따질려면 미국병원에서 내는 돈이나 내고말하던지
대형 빅3병원갔을거라는 말이뭐임 ? 더비싼 돈을 내더라도 큰병원가겠다라는 말아닌가 ?
미국은 돈을 그만큼 비싸게내고 문제가되었을때 소송들어가서 잘못인정되면 엄청난 배상금도 나가야하기때문에
진료비자체가 비쌀수밖에없는건데
걍 즈그들 뭐 해처먹을때만 선진국타령이고 그 선진국에서 그에대한 책임지는걸 얘기하면 아몰랑 나라마다 상황이다른거지 ㅇㅈㄹ떠는 병신들보면 역겨움
병원과 니프티 선별검사 업체에서도 걸러내지 못할 정도로 희귀한 케이스인 건 맞나보네.. 99% 정확도라고 얘기하는 니프티 선별검사에서 제대로 결과가 나왔으면 의사는 양수검사로 확진 받아볼 것을 권유했을텐데.. 거기서 1차로 못 걸러내기도 했고, 의사가 제대로 초음파를 볼 수 없었지만 선별검사 결과도 잘 나왔으니 괜찮겠거니 했던듯
손,발가락은 원래 기본으로 하나씩 집어주며 확인해주시던데요
이게 맞죠. 희귀 케이스에 대해서 의사에게 일일이 배상하라고 하면, 의사가 어떻게 일을 합니까. 심지어 미리 알았다고 하더라도 결과가 안바뀌는 일을.
희귀 질환 있는걸 알았으면 뱃속에서 애기 죽이게요??? 그게 그 자녀를 위한 길이야? 차라리 1년만 살더라도 키우는게 낫지 않나?? 사람들이 거의 재정신 아닌것같아.
@@십ksw 확인이 될 때가 있고 안될때도 많은겁니다. 본인 경험으로 모두가 된다고 주장하지 마세요. 성인 주먹 쥐고 있어도 구분하기 힘들어요. 심지어 저 아이는 발달 부전이라서 손가락 개수도 정확하구만 뭔소리들인지...
@@today23915손가락 발가락은 기본적으로 확인해준다 이 새77l 띨띨한게 여기저기 ssi부렸노
@@today23915그러게요 저도 아이둘낳고 키우고있지만 이해안가네요. 장애검사도 안했어요 어짜피 내 자식이고 낳아 기를꺼니까요.
사람들이 모자익시즘이라는 의학적 개념을 몰라서 생긴 오해임. 검사 여러번 해도 알수없었을 가능성 높음.
의사만 불쌍하네 또 저 지역 산부인과 겨우 하나 남은거 없어지겠네.
이건 의사잘못은아닌듯.. 에드워드증후근은 보통 손가락을 꽉 쥐고있기때문에 초음파보다는 니프티 같은 검사에 의존할수밖에 없는데 니프티같은 검사가 정상 나오면 뭐 손가락을 강제로 벌리게 할 수도 없고... 안타깝네요
발가락에도 문제 있는데 어느 정신 나간 의사가 손가락 꽉 쥐고 있네? 이러고 마나요? 기본중 기본인 발가락 확인도 안하고
초음파 할때마다 인중 코 손 발가락 디시 디 체크하던데..
모르면 댓글 달지말길..ㅜ
신장도 1개 뿐이래요.. 심장기형도 못잡아냈고..
댓글 막 싸지르는 구나 못 잡아낸 기형이 손가락만이냐고
우리나라는 사과 했다가 독박쓴다 사과만을 원했어요 라고하고 사과받는순간부터 시작임 잘못인정할걸로보고 그때부터 헬게이트 열림. 아주 조금의 잘못이라도 사과하면 안되는나라가 되어버린게 우리나라다 독박씀
아...씁쓸하네요
아니
애둘 낳아보니 주기적 검진때 손발 다 확인해주시던데……허 이런일이 ㅜㅜㅠㅠ……
그르게영심장은좀그렇다쳐도 어뜩해손가락발가락을ㅡㅡ
Edward syndrome mosaicsim이면 이런 경우 생길 수 있음. 산전검사에서 다 정상나올수있음.
산모나이 40대면 본인이 제발로 고위험 산모 케어 가능한 큰병원 가셨어야함.
음.. 병원이 잘한건 없지만, 자꾸 이렇게 소송에 휘말리면 나중에 누가 산부인과 의사하려고 하겠나 싶네... 산부인과 줄어드는 것은 이유가 있다. 피부과나 개원해라.
이건은....걍 의사샘도 어쩔 수 없던것 아닌가...검사오류까지 의사책임은 아니지 않나...
2030대도 아니고 40대면 좀더 책임감을 가지고 큰병원 가서 확인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왜 책임 없어 그럼 왜검사해
검사오류가 나오지 말아야죠..
저도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생각햐요ㅜㅠㅜ산모님입장도 너무 이해가 되고 의사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모든 검사에는 100프로가 없고 초음파는 초음파이기때문에ㅠㅠㅠ 안타깝네요ㅠㅠ
검사오류가 의사책임아니면
버스기사 운전미숙으로 사람 장애나도 기사책임아닌건가요
돌까지 키워내신 부모님 대단하시네요 ㅠㅜ아이도 안타깝고....
니프티 정상으로 떳고 손가락 개수문제없어서 초음파로 보면 의심하고 보지않는이상은 못잡아낼만하겟구만 댓글 보면 국평오란 말이 맞네ㅋ 강릉에 분만병원도 몇없을건데 하나 사라지겟네
태아를 어찌 다 진단으로 확인합니까
의사단체행동으로 의사 극혐하는 한 사람이지만
사람을 직접눈으로 보고 검사다해도
오진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이기때문에
근데 태아는 어차피 낙태도 못할정도로 큰 상태고 장애가 있으나없으나 어차피 결과는 똑같은데 오진했다고
아이가 다치거나한거면 모르겠는데
뭐만하면 고소
지금 산부인과의사들 매우부족한데
진짜 나같아도 산부인과의사안하겠네요
의원 과실이 아니라 검사 업체가 잘못을 시인했구만
돈도 받았고
손가락 발가락은 초음파에서 꼭꼭 세주는거라 의원 과실 맞습니다.
@@오를레이 궁금해서 그러는데 손발가락 갯수 알았다고 쳐요 아이 상태나 결과가 달라지나요? 손발가락 장애면 낙태하실건가요?
@@user-s6dur439jd0 그런 이야기가 아니에요 장애인걸 알면 낳지않았을거나 이게 포인트가아니라 장애여도 낳았을거지만 출산시 위험이 정상아보다 높으니 대학병원같은곳에서 출산해서 위험에 대비했을거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부분에 조금더 준비하고 마음을 다잡았을거다. 라는거에요. 그걸확인하고 준비하려고 병원가고 돈 들여서 검사하는거고 의사도 손가락 발가락 세어주는거겠죠. 결과가 달라진다 라는부분이 아니라 마음가짐의 문제라 그런부분을 사과받고싶으신걸거에요.
물론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는과정에서 고난과 역경을 준비하지않는 부모가 어디있겠어요. 물론 알고계시겠죠 모든 확률이 100퍼가 없다는걸 그럼에도 손가락 발가락같은 직관적으로 알수있는걸 놓친부분에 사과를 받고싶으셨을겁니다. (아이를 품은 10달동안 산부인과를 몇번을가는데 매번 초음파를 했을텐데..놓친다는게 납득이 안가니까요)
팩트와 결과가 달라지지않는다고해도 그 과정과 마음이 중요한 순간이 있어요. 아이를 품고있는 과정이 특히나 그럴거고요.
@@gongannyeong 손발가락 확인해서 적거나 많다고 낳고나서 바로 수술받는줄 아세요?
왠만한 심장수술도 당장의 생명의 위험이 없는 이상 신생아는 바로 하지 않아요 님
바로 수술받아야 하는 상황 물론 있죠
항문이 막혀있거나 할 경우요
이 경우에는 빨리 수술 받지 않으면 사망하기때문에 태어나서 발견 즉시 대학병원 이송하기도 합니다
근데 기형아일 경우는 인간의 한계와 현대의학의 한계를 인정하시라는거에요
감정적으로 접근하지 마시고요
이게 어려운 얘기인가요?
왜 의사를 신처럼 믿지 않으면서 그런 의사에게서 신의 권능을 요구하시냐고요
이거야말로 언행불일치, 인지부조화 아닌가요?
그저 상황상 내탓보단 남탓하고 싶은데 그 대상이 의사인걸로밖에 안보여요
@@user-s6dur439jd0 그쵸 기형아는 어쩔수없죠. 검사기관은 잘못했다 했고 근데 저는 손가락 발가락 기형 얘기하는건데요... 의사가 초음파때 손발이 안보였다 라고 하잖아요... 아니 10달동안 초음파를 몇번보는데.. 기형이 아니게 해달라거나 이게아니라 그냥 손가락 발가락 봐주는걸 안한거.. 그걸 사과받고싶다..이건데요 이미 장애가있게 세포분혈된걸 어째요... 그냥 그걸 아느냐모르느냐 일반적인산부인과는 외적인 기형 확인해주는데 그거 안해줘서 사과받고싶다 이건데요..
지인중에 강남에서 제일 유명한 산부인과 난임병원 다니며 검사 했는데도 희귀난치병인 장애아를 출산 했어요…100프러 걸러지는
검사는 없다고 하던데…. ㅠㅠ
여튼 너무 안타까워요 모두가 다…
이런 아기들이 전세계적으로 많이 태어나고 있는데 21년도에 맞춘거 때문이어요. 절대로 임산부에게 안전한 100 은 없지요.
22년도에 호주 브리스번에서 자기키보다 큰 꼬리를 달고 태어난 아기도 있어요. 꼬리 제거수술에 성공했다는데 그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야 할텐데.....
저분이 인터뷰 했잖아요 아팠다는걸 알았으면 출산을 빅3급 큰 병원에서 했고 준비를 다 해놨을거라고 제일 중요한건 마음의 준비를 했을거라고
이왕 태어난거 자기 자식인데
뭘 어떻게 진솔한 사과를
하라는거지??
검사가 정확성을 높인다는
뜻이지 100퍼센트는 아닌데
그냥 화풀이하는듯
손가락 발가락 확인은 일단 정확하게 해야지. 보상이 문제가 아니야... 저 엄마 어쩌나... 저 심정을... 사과로도 부족한대 ㅜㅜ
진짜 어이가 없네 저게 의사랑 뭔상관이지 진솔한사과=돈내놓으라는거 아니냐 ㅋㅋㅋ 산부인과가 존재 하는것만으로 감사해야 하는 시대에서
사과하면 그때부터 민사소송걸꺼면서.. 사과만 하라니
법잘알 미안하다는 소리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
미안하다고 하면 잘못 인정이라고 바로 겁니다. 그래서 사과가 곧 잘못인전이 아니라는 사과법까지 나오는 상황
기영아 나왓으니 돈이라도 챙겨야쥬
@@뻑뻑이ㅋㅋㅋㅋㅋㅋ
@@뻑뻑이병원이 기형아 만들었나?
산모랑 남편이 만들었지
다들 애기 안낳아봤나요? 양수로 하는 검사는 민감도가 떨어져서 검사결과가 100%는 아니라고 설명하던데. 그거 감안하고 돈내고 검사한거면서 무슨 진솔한 사과에요 ㅋ 검사에서 장애 나왔으면 애기 낙태라도 했을텐데 못했다고 지금 그러는건지??
출산을 몇번해본 사람으로서 이야기합니다. 니프티 100프로 정확도 아닙니다. 그리고 니프티 저위험군 이라고 이야기하지 정상이라고 적혀있질 않아요. 저위험군이란 아이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날 확률이 낮다이지 정상이다라는 뜻이 아닙니다. 카페나 인스타만봐도 검사결과가 고위험군이 였으나, 아이가 정상으로 태어난 경우, 아이가 저위험이였으나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경우 다 있습니다. 안타까운건 사실이나, 이건 의사문제?는 태어나서 정확하게 안 본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모든 검사에는 ”위음성“ 확률이 있습니다
확진은 양수검사랑 융모막 검사 밖에 없는데 니프티는 선별 검사일 뿐 ... 병원 잘못이 아닌데... 병원보고 사과 하라는건.. .거참..
근제 저 부모는 마치 기형아가 된거 자체가 병원탓이라는듯이 말하고있는데, 의사가 대체 뭐에대해 책임을 지라는거지? 검사결과가 잘못나온거에 대한 배상은 이미 받았잖아 ㅜ 빅3에서 낳았어도 똑같잖아...
말귀를 못알아들으세요? 아이가 무사히 잘 자라주고 있어 무척 다행이지만 12개월 전에 사망할 확률이 높은 증후군이다보니 빅3병원으로 옮겼으면 갑작스런 사고에 대비할수있고 가장 큰건 마음의 준비라고 얘기하잖아요
다이빙 수영 선수로 치자면 누가 확 밀어서 몇미터 물속에 갑자기 곤두박질 치는거랑 잘 준비하고 마음먹고 뛰어드는거랑 같아요?
@@오르골풍뎅이인근 상급 병원 진료권했는데, 산모가안갔다잖아요ㅋㅋㅋ 영상 보고 댓글 쓰세요…..
이건 의사 잘못아닌데 이런걸 취재하네;; 기자 수준하곤..
정말 안타까운 사고네요.
하지만 천명을 살려도 한명을 못살리면 죽일놈인가요.
여기 댓글들 너무하네요.
그리고 임신도 안해본 사람들 댓글이 너무 많아요.
니프티검사는 의사선생님이 하는게 아니고 검체를 보내 결과를 받는거에요. 그리고 초음파는 아까 보신것처럼 작게라도 있는 경우 판별할 수 없고 위치가 애매한 경우 충분히 겹쳐 있나봐요 하고 다음에 다시보자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취재가 부족한게 저분들 태아보험은 들었나요?
가입했다면 정밀초음파 사진 첨부해야 했을텐데 무슨일인지 궁금하네요.
태어나서도 건강상태 정상이라고 적고 장애 얘기는 입도 벙긋 안한 의사는 그럼뭔데????
마지막 말이 좀 이상하네요 이해도 안되고요!
저 임산부인데 정밀 초음파 볼때
손가락 발가락 다섯개 정상인지 다 확인하는데 뭔소리이신지 ..
@ 정밀초음파에서 다 보는데요 뱃속에 태아가 안보여줘서 확인 못하면 다음에 확인하자고 넘어기기도 해요. 그렇게 넘어갔다해도 태아 보험을 들었다면 정밀초음파 요구도 했을테고 거기서 확인됐을 수도 있었을텐데 태아보험 가입은 가능 했는제 궁금하다는거에요.
@ 태아보험은 어느 시기에 따라서 정밀초음파를 보는지 안보는지 달라요 ..
그리고 정밀 초음파로 보는데 태아가 왜 안보여요? 정밀 초음파는 말 그대로 정밀 검사인데 다음에 보자고 하는 경우가 있나오? 손가락 발가락 둘다 장애를 갖고 있는데 의사가 그걸 판단도 못하나요? ㅎ
@@janhan5579 쓸데없는 고집 부리시지 마시고 님 애기나 잘 키우시길 바라요 … ㅎ행여나 임신하시고ㅎ저런 의사 님이 만났다고 한다면 의사 책임이 하나도 없고 님이 다 책임지시길 바라구요 ^^
아빠 정자때문에...아이 가질거면 최소 6개월은 담배 술 끊고 가지세요
난청에 난독있냐 ㅋㅋ 그 어디에도 아빠 정자얘기는 1도 없고 40대 산모라고만 나와있는데 노산 얘기만 들으면 개거품 보발작 일으킬까봐 이악물고 부정하노 ㅋㅋ
미국 산모인데요 손발가락 한번도 안세줬어요 ㅋㅋㅋ 미국에 대한 환상들이 있는듯…
35세 이상시 고위험군 산모로 고위험군 전용 병원을 갑니다. 저도 미국 산모예요
영국은 아예 안 보고 출산합니다... ㅋㅋ 복에겨운 한국인들..
한국은 다들 늦게낳으니까 이런거에 민감한거임.. 미국은 첫째아이 출산연령 평균이 29세라서 장애확률이 낮으니까 상관없지만😅
아이 낳을 때에 한국과는 반대로 여왕대접 받으실겁니다.
진통 와서 병원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오기 전까지 말 그대로 대접이란 대접을 다 받고 나와요.
저희 아이 출산 전에 심장 박동수가 아주 조금 느려졌는데 와 세상에 그 순간 간호사 7명이 우르르 들어와서 처치해주는데 와아....무슨 어벤져스 같았어요.
아이 낳을때도 배 누르는건 감히 있을 수가 없는 일이고요 일인실에서 프라이버시 보호받으면서 정말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낳았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미국은 한국과는 다르게 응급대처가 진심...와우입니다.
아이가 아프다고요?
뺑뺑이는 커녕 제일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제일 먼저 처치를 받게 될겁니다.
지금 한국 소아과와 응급의학과 다 무너진거 아시죠..
뺑뺑이로 내 아이가 서울 한복판 길거리에서 죽는게 더 이상 이상한 일이 아니예요.
아이를 키우면 키울수록 미국에서 아이낳고 키우는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이 되실꺼예요.
@@hazelnuttree8843 그건 그냥 돈 문젠데..; 한국 산모들도 애낳고 수천달러 쓰니까 조리원가서 여왕대접 받잖음 ㅋㅋ
모자이크면 비정상이랑 정상 염색체 섞여있는건데 검사결과 충분히 잘못 나올 수 있음;
댓글 보면 의사가 나쁜 마음 먹고 애 염색체를 하나 더 넣어준줄 알겠네..과실이래.. 세상에 100%짜리 검사가 어딨니.. 해몽해 주면 살인 나는 나라
ㄹㅇ 의사가 신도 아니고 마찬가지로 암도 의사들이 못잡아내고 놓치는 경우 허다한데 암 초진에 못잡아내면 의사탓이냐고 ...
욕은 먹겠지만 40대가 낳은거야.
ㄹㅇ...
양수천자라는 진단검사가 있는데 왜 그건 안해보고..
산모 이상함 40넘으면 노산이라 대학병원가셔야죠 그리고 산부인과에서 하는검사는 초음파로 추측한것이라 과실인정 진솔한 사과는 아닌듯합니다.
저분 키우다 자폐하고. 지적장애나와도 남탓에 검사를 왜하냐고 의사탓 병원탓 할것 같네요
지방에 사는 거 같은데. 대학병원이 멀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채숑-j9d 지방에 대학병원있고 저분은 노산이라 건강한 아기 출산위해 여성병원개인의원보단 큰 병원 다녔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양수검사도 하셨으면 알았을텐데
쿼드 니프티 피검하고 안심한것 같은데 거기서 정상나와도 35세 넘으면 노산이라고 양수검사 권하던데 요즘은 저출산이라 안하나보네요
의사탓하는것보다 40넘은 노산출산이라 양수검사에 대학병원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방송제보에 병원탓 하는게 안타까워서 덧글 썼어요
솔직히 40대 임신은 본인 욕심이 큰것 같아요 태어날 아이 위해서라도 안 했으면 좋겠어요 기형아라는게 검사가 백퍼센트도 아니고 기형아로 태어날 확률이 얼마나 높나요.. 솔직히 개인 욕심 큰거같음
큰병원갔어야지
멀어도 갔어야죠. 자기와 아이몸인데
아니 동네병원에서 할수 있는선 에선 최선을 다하고 큰병원 가보라고 했는데 왜 동네병원탓을 하나?
손발가락 갯수 파악은 기본..
산모탓으로만 돌리기에는 무리수
이미 다 키워놓고 큰병원 가라하면 뭐하나요..
40대면 노산을 탓해야지 어휴 남탓하고 있네
태어난 다음이 아니라 초음파에서 발견하고 보냈어야 하는게 맞지..
애낳은 사람이면 오히려 알텐데. 의료진은 도와주는 사람일뿐, 아기의 운명은 오롯이 아기와 엄마가 짊어진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기형아 결과 보기싫어서 기초검사하기도 싫었다. 검사결과 알면 뭐가 달라지겠는가. 큰병원 간다고 뭐 달라진 것도 없다.
애엄마가 아기한테 죄책감에 의사 바짓가랑이 붙잡고 씨름하는건 알겠는데, 저사람은 또다른 생명을 받아줘야되는 사람이니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다.
그리고 낙태를 쉽게 입에 올리는 사람들도 괘씸하기 이를데 없다. 세상 살다보면 장애고 가난이고 여러 문제들을 겪게 마련인데, 의사보고 걸렀어야 한다는둥 어쩐다는둥. 남눈에는 본인도 사회혼란을 야기하는 식충이로 보인다는걸, 겸손했으면 좋겠다. 모든 산모들이 예민보스인게 아닌데, 암만 저출산이라지만 심보가 고약하다.
ㅇㅈ
머라냐
40대 극노산 나이에 애를 낳으려고 한 산모 본인 책임 100%. 40대에 애낳으면서 정상아 낳으려고 한다는게 더 웃기네.
ㅇㅈ
@@아그리고-h8r40대면 무조건 문제있는 자식 낳는거 아닌데ㅋㅋ 어떤 염색체가 문제있느냐에 따라 장애가 다른데 ㄹㅇ 무식
후배가 미국병원에서 문제없다고 해서 애 낳았는데. 다운증후군 이었음. 손해배상 청구하는게 맞나?
애를 골라서 낳는게 이상한거임.
@@cna7568직접 키울거 아니면 조용히하쟈
@@cna7568친구가 비슷한 경우였는데 선별 검사에서 나왔는데도 그냥 낳았고 아기는 돌 정도까지 병원에 있다가 죽었어요.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들어요. 저라면..못할거 같아요.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어요.
이래서 다들 산부인과 소아과 의사 안할라하는구나
82년생 그세대 지랄에 학교도 붕괴되고 소아과 산부인과도 붕괴되는중 ㅋㅋㅋ
내외산소는 안하려고 함
이러다 동남아 의사들 데려와야 할 시대가 오나보다
@@hyeonsseungsseungi 내외산소가 의학의 핵심인데..망했네..
팩트=모자이시즘 태아의 경우 기형아 검사시 결과가 부정확할 수 있음. 검사업체는 과실을 인정하고 규정에 따라 위자료 지급 완료. 의사는 과실을 인정하고 있지 않지만, 출생 직후에 육안으로 장애가 확인되는 아이의 건강 상태를 양호를 표기하는 등 수차례의 정밀 초음파 검진 시에도 제대로 보지못한 과실을 변명하고 있음. 해당 사례의 경우만큼은 의료소송 부담으로 산부인과 줄어든다는 소리가 나오면 안됨.
근데 미리 알았으면 고칠 수 있었을 병이라는 건가요? 병원보고 어쩌라는 거지; 늦게 알아서 놀랐다....... 는 건가? 아 제대로 못 본 잘못이 맞긴 한데. 오진이 저렇게 뉴스까지 날 일인가?
솔직히 장애면 지웠겠죠ㅡㅡ 그게 아기한테도 엄마한테도 더 좋은 선택이죠
뭘 지워? 잡아뜯어 부수고 조각내는거임
어 너도 장애얻으면 부모위해서 빨리 갈길가
애초에 40대면 기형아 확률 높은데 다 자기 욕심임 기형아면 지우고 정상이면 놔두고 이게 확률게임인데 게임도 아니고 지우는것도 몸에 얼마나 부담가는데 솔직히 태어날 아이 생각하면 아이 갖는거 아니라고 봄..
그걸 지운다고 해요 윗윗댓글님아..^^
@@thecatthedog 그걸 지운다해 걍 조용히 있음 중간이라도간단다
검사 다 해도 100퍼센트 걸러낼수 없어요…모든검사가 그렇잖아요;
맘카페나 장애아동 키우는 카페 글들 보면 검사해서 정상판정나왔는데 낳고보니 장애가 있었다는 사례, 장애가능성높다고했지만 낳고보니 다행히 정상이었다는 사례 많아요…
ㅜㅜ저도 2차 기형아검사때 에드워드증후군 수치 높아서 니프티햇는데ㅜ 저위험뜨긴햇지만 선생님한테 너무 걱정된다고 그러니 에드워드는 초음파로 손가락 모양으로도 알 수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었는데ㅜㅜㅜㅜㅜㅜ 어찌 의사가 그걸 놓쳣을까요..
실력이 부족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대충 했거나
@@Co-ws1bv실력부족이죠. 초음파도 의사가 수천개 수만개 보면 딱봐도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라는거 견적나옴.
저 의사는 그만큼 본인이 초음파 공부를 안한것임.
저도 매년 초음파로 건강검진하면서 못잡아냈던 암 직전 종양을 개인적으로 예약하고 방문한 유명의사가 잡아내서 수술했습니다. 암 되기 직전이었음.
@@shin9841 소름이네요.
정말 한 병원 안에서도 의사 선생님 따라 실력이 완전 다릅니다. 초음파로 태아 길이 측정 제대로 못하는 의사도 봤어요. 한 병원 안에서도 산모가 많이 몰리는 의사선생님한테 진료 받으세요
그런데 크고 작은 병원 다녀보니 초음파기계도 천차만별 같더라고요... 큰 병원 초음파는 정말 자세하게 보여요.. 못보시는 분은 정말 못보더라고요....
와이프 정밀초음파 볼 때 생각나네요;; 애가 웅크리고 있어서 한쪽손이 잘 안보인다고 그때 의사쌤 맨트가 아직도 생각남
머리 희끗히끗한 분이 "손 안보여주면 지진일으킨다~~"
이러면서 양쪽 옆구리 흔들고 그래도 안보여줘서 와이프보고 복도 가서 좀 뛰라고 그러고 다시 초음파로 확인했던 기억이 있네요
기사 보니까.... 의사분께서 의지만 있었으면 확인하지 못 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씁쓸하네요...
참 의사시네요~! 귀여우시다… 지진 일으킨다~~
의사가 장애만들었나요? 무슨 이게 의사 책임이에요 저위험검사결과 나왔으면 검사업체 잘못이지. 초음파로 다 못봐요 누가 이러면 의사하나요ㅡㅡ
그런 리스크 판단하라고 의사가 있는거에요
@@이웨인-i2h의사가 신인가?
@@이웨인-i2h그럼 니프티 결과는 정상나왔는데 오류 0%인 검사는 없으니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일단 모든 산모 추가검사하자고 하거나 낙태하라고 해야겠네?
@@이웨인-i2h저기... 검사결과에서 정상 나왔다는데 그럼 의사가
뭔 수로 알아요? 진짜 희귀 확률인데... 신이에요? 그걸
맞추게? 검사결과 정상인데
그래도 걱정되니까 양수검사
해보죠 하면 그럼 또 과잉진료네 돈벌어먹을라
하네 등등 그럼서 욕했을거면서... 이래도 저래도 욕먹을건데 뭐가 문제가 있을까요? 초음파도
실력이나 장비문제 아이가
자꾸 움직이고 그럼 못볼수도
있는건데... 그런걸로 뭐라해요
@@이웨인-i2h 니말대로면 30살부터 노산이라고 알려주는데 40살 넘어서 리스크 판단 못하고 애낳은 산모가 잘못한거네
산부인과 이제 전멸하겠구만
이런 경우가 있어서 산부인과 의사는 하면 안될듯합니다
2차 기형아검사수치 높아서 니프티검사했는데 결과가 아예 안나와서 양수검사까지 했습니다. 손가락,발가락 머리둘레 목둘레(다운증후군) 등 초음파로 주의깊게 봐야하는것 꼭 봐주셨고요. 저희는 모르지만 꼭 봐야하는부분들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과실이 아예 없다고는 볼수없을거 같아요…
기형아검사는백프로가없는걸로아는데 다만 확율이적다 높다인데 병원잘못으로 여긴다는건 무리가있는거같다
보니까 심실중격결손도 있고 애초에 문제가많은 아인데… 의사가 하나도 못거른게 신기;
’기형아 검사에서도 저위험군으로 나왔고, 이 후 정밀 초음파 검사에서도 태아의 신체이상이나 장애가 식별되지 않았습니다‘라고 떡하니 뉴스 멘트에 나오는데…. 그럼 의사가 더이상 뭐 어쩌라는건지… 의사는 신이 아닌데.. 아가는 마음 아프지만..
이렇게 다 산부인과 의사탓하면 누가 산부인과 할까? 안그래도 애낳을 의사없는데 의사한테 모든 책임을 물으면 누가 힘들고 위험부담있는 일을 하려할까
기본적으로 노산이면 대학병원급 검진을 의무화해야 할듯...
의원급은 못걸러내는군요 ㅠㅠ
동네 산부인과 많이 닫겠네요 요샌 분위기가 거의 절반이상 노산인거같던데;
@@joebtt 심각하죠 노산. 그런데 노산이라고 인정 안 하고 발작하니까 노산이라고 말하면 안 돼요.. 한 쉰 넘은 나이여야 노산 붙여도 될까 말까... 원래 29살 이상 되면 노산인건데 말이죠..
아니 여기 근데 님들은 다 20초반에 애 낳고 말하는거에요? 궁금해서 그럼. 아닌사람들이 말하니깐 웃긴거에요
잘하는 의원은 잘봅니다 😢
노산이면 낳을 생각을 접어야지.
40 넘어 애 낳으면 애는 학교다니는데 본인은 환갑이야.
의사가 관리하고 도와주는거지 현대 의학을 이용해서 그런데 사과를 원해? 본인들 잘못인걸 왜 남 탓을 하는지 참
초음파 최소 10번 이상은 보는데 그걸 모를 수 있나 싶기도 하고 일반초음파는 몰라도 최소 정밀 초음파는 안 보이면 조금있다가 다시 보자고 하시기도 하고 최소 20분에서 40분까지 보고 손가락 발가락은 하나하나 다 찍어주시기도 하고 그래서 돈 더주고 정밀 초음파하는 건데 그걸 몰랐다는 게 ;;
그건 병원마다 다른 거고, 자기가 어떤 금액을 지불 했는지에 따라 다 른거지. 모든 병원 서비스를 최상위로 하라는 것은, 초음파 보려고 돈 몇 백은 내고 하는 소리 인건가?
@@today23915 금액 상관없이 다 꼼꼼하게 봐줘요 무슨 이상한 소릴하고있어..;
@@today23915병원 규모에 따라서 금액은 다를수 있지만 그렇다 해서 누구는 대충보고 누구는 돈 더 내서 자세히봐주고 그런건 없습니다^^
그리고 산부인과의사 기본 중 하나는 아기의 성장 발달 장기 하나하나 다 자세히 봐줘야 합니다!
@@today23915 님은 댓글마다 먼말을 그렇게 공격적으로 싸지르시나요?
@@today23915병원마다 다른 건 ㅇㅈ
돈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건 님 ㅂㅅ ㅇㅈ
임산부 초음파 자체가 나라에서 지정한 급여고, 거기다 정밀초음파는 급여가도 더 올라감
돈을 얼마 내냐 마냐 , 몇백 냈냐에 따라 초음파 봐주는게 달라지는 짓 하면 바로 삭감 철퇴 맞음
물론 그전에 맘카페에 소문 나서 병원 바로 폐업 당함 ㅋ
40대면 이미 노산 위험 수치가 엄청나게 높았을텐데 ㄷㄷ
ㄹㅇ
기형아해처리ㄷㄷㄷ
노산 없는 나라가 어딨음 초산이냐 아니냐 차이지
2,30대에 비하면 당연히 높지만 수치적으로 90프로 이상이 정상이니까 낳는거지 그거 보다 성공률 낮은 수술도 다 받는데 뭐
@@Skqenj다른나라는 초산 다 20대때 하는디 ?
노산 하면 본인들 책임도 어느정도 깔고 간다는걸 인지 시켜야한다.
사과로도 부족하지만 뻔뻔하네요. 누굴위한 출산인가요 아이가 일년만 산다니. 설상 더 산다해도 언제죽을지 모를맘으로 키운다뇨. 조금만 아파도 맘이 찢어지는 시기인데. 요즘시대에 몰랐다는게 말이됩니까 손발가락 확인은 필수인데. 저출산 시대에 뭐 바쁘다고. 꼼꼼하게 봐줬어야죠. 미리 알았더라면 엄마가 다른 선택을 했더라도 이해할수 있는 상태구만요. 대한민국에서 장애아로 살아간다는건. 장애부모로 살아간다는거 쉽지 않으니까요
다른 선택이라는 건 아이를 뱃속에서 죽이겠다는거 아닌가? 부모 손으로???
그것보다는 1년만 살더라도 낳고 키우는게 낫지 않나? 정말 진심으로 하는 소리야?? 아이 죽이는게 낫다고??
@@today23915 그건 부모의 선택이니 함부로 판단하지 마시죠
@@today23915 장애아 부모 아니면 입 닫으세요. 남이 키울 자식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today23915그럼 산전검사 다 막는게 옳은건감
@@today23915 근데 니 생각도 참 이기적인 생각인게 도의적으로 맞지 않다고 애를 그럼 세상 빛 보게 하고 죽을때까지 둘거임? 세포일 때, 아무것도 모를 때 부모만 마음 굳게 먹고 중절을 하는 게 아이한테도 더 좋을 수 있음 장애 정도에 따라 억지로 낳고 세상을 마주하게 하는 게 더 고문일 수도 있다는 말임
산모도 안타깝지만…700억 배상 해야되면 난 산부인과 의사 안함..
넌 실력이 없어서 못하는거.안하는거 x
역시 산부인과 소아과는 하는게 아니야. 전문의 씨가 마르겠네
ㄹㅇㅋㅋ 나중에 전문의 없으면 없다고 지랄 발광 할듯ㅋㅋ
산과 안하면 그만입니다 저 부모 자식세대들이 애낳을때는 이제 집에서 낳겠네요
산부인과를 안하는 이유가 댓글들을 보면 나온다
근데 뭐 기형인거 미리알면 어쩔건데?? 중절수술이라도 할생각이있던게 아니면 뭔차이지?
누군가를 탓하고 싶으시겠지만 나쁜일은 아무 이유없이도 일어납니다... 너무 슬프지만 의사가 검사를 잘해서 아이가 장애를 가졌다는걸 알았다면 아이를 버리거나 낙태하셨을건가요? 그건 쉬운 결정일까요? 안타깝고 슬픈일엔 때론 가해자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40대에 아이낳으면 안되나요?...고물가 저출산 시대에 아이낳는것도 대단한데 이젠 하다하다 노산 혐오까지있네..
20대~30대에 낳는것 보다야 확률은 올라가지만 그럴다고 20~30대가 무조건 건강한 아이를 낳는다는 보장도 없는데 40대 노산이라는 이유만으로 장애아를 낳아도 싸다는 식의 댓글은 정말 최악이네요..
고위험 산모니깐 비싼 니프티까지 했던겁니다..
니프티는 100프로는 아니지만 99프로 확률로 병원에서도 권하기도 하고요.
그리도 일반초음파말고도 정밀초음파까지 보는데.. 장기 하나하나 체크해서 정상 비정상 말해줍니다.. 이걸 진단 못한 의사의 책임을 묻는건데 이걸.. 혐오해버리는 사회가 너무 무섭고 안타깝네요
정말 안타깝네요.. 니프티보다 더 확실한걸 했어야했나ㅠㅠ 엄마분 자괴감 들거같아요..
근데 결론은 장애아 낳았네?
병원은 소송까지 감ㄷᆢㅇ
노산은 과학적으로 위험하고 장애아 나올 확율이 높다고 증명된건데 또 뭘 최악까지 감?
아줌마 긁?
아줌마 긁혀서 과학을 부정하는중 ㅋㅋㅋㅋ
@@김수정-t7h1d 남자 정자는 할아버지가 되어도 나오지만(김용건아저씨) 여자 자궁은 나이가 들수록 늙고 기능을 못하니 35세 이후는 노산이다라고 의학적으로 정해놓아서 난자 얼리고 하는것 같은데요
고위험산모이면 양수검사도 했어야할듯요 양수검사에서 오류났으면 따져야한다고 생각해요
니프티 검사비도 비싸고... 0확률이아니고 확률 300대1 500대 뭐라하니 그거 결과들을때 얼마나 마음이 콩딱거리는지 다들아시죠...ㅡㅡ
노산비율이 올라감에 따라 선천선이상아 비율도 같이오르고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소중한 내아이를 위해서 우리모두 조심해야겠어요
@@평온-q8y kbs가 노산이어도 괜찮다고 했어욧!!!!ㅋㅋㅋ
오히려 노산이면 더 좋다고 아주 역겨운 다큐를 최근에 방송으로 내보냄 과학을 부정하는 공영방송
노산 안하게 조심해야죠
그런영향도 있겠지만 검사가 더 정밀해져서 예전엔 장애 아니던것도 이젠 장애범주에 속하는 경우도 많아졌다더군요
산과의사는 하는거아님 ㅋㅋ 한국인들은 이제 걍 산파한테 아기 받으시길
그넘의 사과 요구는 결국 돈줘 빼액이면서
검사하기전에 다 안내해주지않나? 정확도 몇프로 같은거
근데 문제있으면 유산시키려구? 손발가락 다 생길 정도면 3-4개월은 되어야 제대로 확인을 할텐데? 그 때 이미 형태 다 갖춘 사람인데?
문제있으면,현실적으로 유산하려고했겠죠…
그건 님 생각이시고 당사자는 여러 준비를 하셨을거라고 영상에서 말씀 하시잖아요
본인이 똑같이 그런상황 되보길....
저도 1차 기형아검사에서 에드워드 고위험군으로 나와서 양수검사 했었는데 교수님이 에드워드 증후군 확진으로 나오면 뱃속에서 유산이 되거나 애기가 태어나도 1년이상 살수없기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들었어요...ㅠㅠ지금 제일 힘든사람은 아기랑 아기 엄마일거예요..다들 너무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그럼 당연히 유산해야지요! 님이 인생저당잡히며 키워줄것임?
저게 의료과실이면 산부인과 검진도하면안되지..
무슨개소리야이건
저런식이어서 산부인과도 없어지는거 같다
너무 안타깝지만, 검사에서 저위험군 나온건 의사탓이 아니지 않나요ㅠ 검사를 만든 연구소 탓이지.. 원망스러운 마음은 당연히 있겠지만 이 모든걸 의사탓으로 돌리는건 아닌듯합니다ㅠ
나무 안타깝지만 과실로 보긴 어려운거 같아요
애드워드 증후군이 뭔가 검색좀해봤는데
결과적으로 매우 안좋은......
안타깝네요 ㅠㅠ
저도... 마음이 안좋더라고요
간호조무사 소아과만 6년차인데... 딱한명 봤어요
ㅠㅠㅠ 여자아기였는데
체구도 작고 눈(동공) 하얗고
그러는데... 얘는 뭔가.. 아픈애다 라고 느껴졌는데
원장님께서 진찰하시고
그날 저녁 퇴근때 말해주시더라고요... 애드워드 증후군이라 수명이 1년이내라고요ㅠㅠ 넘 이쁜 아가인데.. 안쓰럽더라고요
의사가 기형아를 만든건지.. 결국 모든건 돈이겠지. 왜 산모의 인생가운데 안타깝지만 운명적으로 발생한 불운을 누군가에게 책임지우려하는건지...원래 명의와 일명 돌팔이는 한끗차이임.. 어떤 분야든지 성공에 대해선 보상은 너무 약하고 실패에 대해선 처벌이 엄하다면 결국 그 분야는 외면당하고 쇠퇴할 수 밖에 없는것이지..이런일들 이런 뉴스 이런 판결들이 쌓이고 쌓여 더이상 아이를 받을곳을 찾기 어려운 현실을 만든것임
명의와 돌팔이 한 끗 차이 진짜 공감. 새벽에 우리 엄마 뇌 수술해서 살려준 교수한테 고마움 느끼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은 그 교수 때문에 고생 엄청 했다면서 돌팔이라고 욕 하더라.
아무리 병원 측에서 예방하기 어렵다고 해도 앞으로도 기형아 출산 시에 다 저런 반응이면 출산율이 어떻게 될지 모르나?
보험은 폼으로 있니? 지가 장애 품어 놓고 의사한테 지랄이여 ㅋㅋ
애가 기형이 있는게 왜 병원 책임이야??
병원에서 기형검사를 돈주고 했는데 병원에서 기형 문제없다고 판단해서 출산한거잖아요.. 이걸 진짜 몰라서 묻는건가..?
@@김준식-q5y넌 건강검진해서 아무 문제 없다고 하는데 이후에 병 걸리면 병원 책임이라고 할꺼냐?
숨이턱 막혀온다
@@jiinchun6605풉
그니까요... 병원이 배상할 일은 아닌듯.. 중절 못해서 억울하단 얘기밖에 더 됨..? 검사는 확률을 말하는거지 양수천자가 아닌한 검사결과가 100프로는 아니라는 고지는 사전에 받는걸로 아는데..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애드워드, 클라인펠터, 다운증후군 이런 신드롬이라도 중절은 불법임. 왜 사람들이 엄마 두둔하는지 모르겠네..
손발 안보이면 한바퀴 돌고와서 다시 확인하고 계속 안보여주면 담 검사때 또 확인함 저건 진짜 모를수가 없음
가장 위험한 건 40대 산모잖아..
의사가 사과한다고 뭐 달라져?
에드워드 증후군은 충분히 걸러질 수 있는건데..
1, 2차 기형아 검사에서도 고위험군인지 나왔을거고 40대 산모라 만35세 이상이면 필수로 하는 니프티 검사에서 고위험군 나왔을텐데 정말 적은 확률로 나왔나보네요. 요새 피검 니프티는 99% 확인 가능하고 니프티에서 고위험군 나오면 양수검사 합니다 니프티 했었을거니 보험 따로 적용되서 보상 받으셔야겠네요
사과를 원해 돈을 원해? 하나만 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