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검사 통해서도 신체기형 충분히 발견할 수 있는건데 그걸 놓친거니 부모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지요. 결과가 달라질게 없는데 의사탓하냐 한들 직접 키우는 입장 아니면 그 상처를 모르죠. 그렇게 따지면 선별검사로 1.2차 쿼드검사며 정밀검사며 왜 있는 걸까요. 고위험을 걸러내서 사전에 안전한 분만계획까지 세웠어야 했는데 말이죠. 그걸 놓치면 아기나 산모나 후유증이 커지는 겁니다. @@today23915
둘째 아들 태어나기 직전 마지막 초음파에서 부신쪽에 이상한 종양을 발견해주셔서 태어나고 자세히 검사해 보니 소아암의 일종인 신경모세포종이었습니다. 꼼꼼하게 초음파 봐주신 의사 선생님 덕에 항암없이 수술로 마치고 잘크고 있네요. 진짜 좋은 의사분을 만나는 것도 천운인가 봅니다.
@today23915 @today23915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네요. 니프티에서 에드워드 증후군은 걸러집니다. 대표적인 증후군이구요. 정밀에서 심장기형및 신체 장애가 있을경우 의심할수 있어서 중기유산도 있구요. 정밀초음파할때 손가락이 많거나 적으면 다 나옵니다.심장기형도 그때 다 거를수 있어요. 뇌도 그런데 손가락을 못걸러낸다는게 말이 된다생각하세요?ㅋㅋㅋ 그리고 정밀초음파할때 혈관도 체크하고 항문도 위도 있는지 다 체크합니다. 그래서 정밀초음파예요. 거진다 걸러냅니다. 정밀초음파가 그런 이유에서 있는건데 못걸러 낼수가 없어요. 그래서 통합 검사한분들은 정밀때 증후군 발견 하시는분들 많을정도로 정밀 자체가 섬세 하게 일일히 체크해야 합니다. 저도 해봐서 알아요. 죄송하지만 흑백 초음파여도 태아수종도 걸러 낼수 있는게 초음파인데 저 의산 핑계만 대는거예요. 그리고 니프티 했는데 그업체에서 잘못된결과 인정해서 위자료 줬다는거 못보셨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언제 봤다고 반말이예요? 진짜 온라인 상이라고 막하시네요ㅋㅋㅋㅋㅋㄲ
@@today23915ㅇㅅㄲ 의사 친구냐 ? 글 쓰는 지능으로 봐선 그런 친구가 없을거같다만 ㅋㅋㅋㅋㅋㅋ 뭐가 그렇게 불만인데 의사편들면서 별 말같지도않은 똥 싸지르고 다니냐 ㅋㅋㅋㅋㅋㅋ 얘도 장애있나 ㅠ 쟤네 부모도 병원 상대로 고소해야해 너같은 지능아 못 걸러냈잖어
아기한테 벌써 정 다 들었는데 하루하루 얼마나 마음 졸이며 살아가실까… 장애아였으면 왜 버리게?라고 무책임하게 말하는 가벼운 인간들아. 장애 가진 아이 키우는건 한 사람의 남은 모든 인생을 희생해가며 엄청난 정신적 육체적 힘듦이 따르는 일이에요. 참내 기형아판단검사는 뭐더러해? 의사맞아? 이쁜 아기두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
정말 안타까운 사고네요. 하지만 천명을 살려도 한명을 못살리면 죽일놈인가요. 여기 댓글들 너무하네요. 그리고 임신도 안해본 사람들 댓글이 너무 많아요. 니프티검사는 의사선생님이 하는게 아니고 검체를 보내 결과를 받는거에요. 그리고 초음파는 아까 보신것처럼 작게라도 있는 경우 판별할 수 없고 위치가 애매한 경우 충분히 겹쳐 있나봐요 하고 다음에 다시보자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취재가 부족한게 저분들 태아보험은 들었나요? 가입했다면 정밀초음파 사진 첨부해야 했을텐데 무슨일인지 궁금하네요.
@ 태아보험은 어느 시기에 따라서 정밀초음파를 보는지 안보는지 달라요 .. 그리고 정밀 초음파로 보는데 태아가 왜 안보여요? 정밀 초음파는 말 그대로 정밀 검사인데 다음에 보자고 하는 경우가 있나오? 손가락 발가락 둘다 장애를 갖고 있는데 의사가 그걸 판단도 못하나요? ㅎ
병원과 니프티 선별검사 업체에서도 걸러내지 못할 정도로 희귀한 케이스인 건 맞나보네.. 99% 정확도라고 얘기하는 니프티 선별검사에서 제대로 결과가 나왔으면 의사는 양수검사로 확진 받아볼 것을 권유했을텐데.. 거기서 1차로 못 걸러내기도 했고, 의사가 제대로 초음파를 볼 수 없었지만 선별검사 결과도 잘 나왔으니 괜찮겠거니 했던듯
이게 맞죠. 희귀 케이스에 대해서 의사에게 일일이 배상하라고 하면, 의사가 어떻게 일을 합니까. 심지어 미리 알았다고 하더라도 결과가 안바뀌는 일을. 희귀 질환 있는걸 알았으면 뱃속에서 애기 죽이게요??? 그게 그 자녀를 위한 길이야? 차라리 1년만 살더라도 키우는게 낫지 않나?? 사람들이 거의 재정신 아닌것같아.
니프티를 하실 정도면 위험군에 있었다는 건데 확인을 안해본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감. 이것은 산모가 의사와 함께 10달 간의 여정을 보내면서 충분히 과실의 소지가 있었다고 느껴서 더 분노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법적으로 에드워드는 낙태를 보장합니다. 태어나서 1년도 안되어 빠르게 아이를 보내느니 다음 아이를 기다리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그것은 부모의 선택입니다. 병원비가 어마어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 낳을 때에 한국과는 반대로 여왕대접 받으실겁니다. 진통 와서 병원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오기 전까지 말 그대로 대접이란 대접을 다 받고 나와요. 저희 아이 출산 전에 심장 박동수가 아주 조금 느려졌는데 와 세상에 그 순간 간호사 7명이 우르르 들어와서 처치해주는데 와아....무슨 어벤져스 같았어요. 아이 낳을때도 배 누르는건 감히 있을 수가 없는 일이고요 일인실에서 프라이버시 보호받으면서 정말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낳았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미국은 한국과는 다르게 응급대처가 진심...와우입니다. 아이가 아프다고요? 뺑뺑이는 커녕 제일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제일 먼저 처치를 받게 될겁니다. 지금 한국 소아과와 응급의학과 다 무너진거 아시죠.. 뺑뺑이로 내 아이가 서울 한복판 길거리에서 죽는게 더 이상 이상한 일이 아니예요. 아이를 키우면 키울수록 미국에서 아이낳고 키우는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이 되실꺼예요.
뭔가 선동하려고 중절 얘기를 꺼낸거 같은데, 중절 외에도 다른 선택지들이 있어요~ 기사에 나온 어머님도 검사 결과가 정확했다면 적어도 아이 출산 시 큰 병원을 찾았을 거라고 하시잖아요? 그 외에도 수 많은 선택권들이 의사의 오판으로 소멸된 겁니다. 지레 짐작으로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려는걸,, 사람들은 선동이라고 하는거 아시죠? 짧은 식견으로 사람들 선동하려고 하지 마시고, 현명하게 좀 삽시다.
2차 기형아검사수치 높아서 니프티검사했는데 결과가 아예 안나와서 양수검사까지 했습니다. 손가락,발가락 머리둘레 목둘레(다운증후군) 등 초음파로 주의깊게 봐야하는것 꼭 봐주셨고요. 저희는 모르지만 꼭 봐야하는부분들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과실이 아예 없다고는 볼수없을거 같아요…
희귀한 케이스입니다. 모자이시즘은 정상세포, 비정상세포 섞여있어서 니 프티 검사상 정상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백프로란 없습니다. 모자이시즘의 경우 동반된 기형이나 질환도 경할 수가 있습니다. (다운도 마찬가지입니다) 방송에 나온 애기 모습 일부를 봤을 때 손가락이 기형이나 붙어있는 부위도 있네요. 그런 부분은 태아 초음파상 또 정상적으로 보일수도 있고요. 안타까운 일임은 분명하나 이것이 의사를 돌팔이로 비난하고 책임을 묻는 것은 지나친 것 같습니다.
@@HK-th7br일반인이 못하니 전문가가 보는거고 전문가도 틀릴 수 있거나 저런 사례처럼 검사결과가 잘못된 경우도 있어 ㅋ 그러니 위음성이나 정확도 등 확률계산을 하는거고. 코로나 확진도 아닌데 확진이라고 뜨는 건 뭐로 설명할건데? 모든 전문가말대로 다 흘러가고 변수가 없다면 이 세상이 유토피아 아닐까?
초음파 최소 10번 이상은 보는데 그걸 모를 수 있나 싶기도 하고 일반초음파는 몰라도 최소 정밀 초음파는 안 보이면 조금있다가 다시 보자고 하시기도 하고 최소 20분에서 40분까지 보고 손가락 발가락은 하나하나 다 찍어주시기도 하고 그래서 돈 더주고 정밀 초음파하는 건데 그걸 몰랐다는 게 ;;
12주부터 초음파로 봤을때, 머리에 물이 차있고 크기도 작았다. 양수검사후 에드워드 증후군. 24주도 못 채울수 있고, 태어나도 1년안에 죽는다더라.. 내가 초음파로 봐도 아파보였다. 힘들어보였다. 근데 의사가 모를리가 얼마나 대충봤으면 ㅠㅠ 언제떠날지 모르는 아이를 품고 낳고 키우는 엄마의 심정 돈/사과로 위로가 될까.
피검사로 신경관결손이 수치상 애매하게 수치를 넘어가면 초음파로 지켜보면서 어떤 문제인지 찾아내기도해요.. 그래서 초음파 잘 보는 대학병원 찾아다니기도하고 조언을 얻죠 수치가 애매해도 초음파로 확인상 정상일때도 있고 이정도면 낳아서 추후 수술해도된다던지 이정도는 심각하다던지.. 초음파 진짜 중요해요
@@나의모든순간-f6f 안포기해도됨.. 기형아라는게 염색체이 이상이 있다 싶으면 애초에 유산이 되고 안되는경우가 에드워드 다운증후군 이런것들이 있는데,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염색체 이상 가능성이 올라가면서 자연유산이 되버림. 그래서 오히려 노산 기준 35 넘어가면 기형아 비율이 올라가다가 40넘어가면 또 줄어드는 기현상이 있는데 이게 자연유산이 되기땜에 그럼.. 근데 시도했는데 애가 생겼고 문제 없으면 괜찮음. 굳이 포기할 필요없음.
@@하하하-i1j 노산 위험률이라는건 없고, 노산은 35세 가 되면 유전자 이상 가능성이 많이 올라가는게 옳은 표현임. 근데 유전자 문제가 생기면 애초에 자연 유산이 되고, 유산이 안되는 몇경우가 다운신드롬 같은 경우임.. 나이가 35이상이되면 이런 유전 이상 문제 "확률" 이 올라가기때문에 자연유산이 많이 생기면서 임신이 힘들다는 문제가 있음 - 이게 노산의 문제점중 하나임. 그리고 "확률"이 올라간다는건 10프로에서 20프로 올라간다해도, 80프로는 또 괜찮다는 소리임..
@@today23915 근데 니 생각도 참 이기적인 생각인게 도의적으로 맞지 않다고 애를 그럼 세상 빛 보게 하고 죽을때까지 둘거임? 세포일 때, 아무것도 모를 때 부모만 마음 굳게 먹고 중절을 하는 게 아이한테도 더 좋을 수 있음 장애 정도에 따라 억지로 낳고 세상을 마주하게 하는 게 더 고문일 수도 있다는 말임
카페에서 자세히 본 내용이었는데 드디어 뉴스에 나오는군요... 참 마음이 안좋아요.. 저도 다닌 병원인데... 초음파 잘 보는 의사는 분명 있어요. 초음파 영상을 해석하는 것 자체도 실력의 한 부분 아닐까요? 그래서 의사마다 소견이 다를 수 있는거고.. 초기때부터 출산때까지 저 병원에서만 검진해왔으면 당연히 믿고 다니는거죠. 한번이라도 의심소견이 있었으면 다른병원 몇군데 가서 초음파 봤겠지만 열달가까이 아무 이상소견없으니 당연히 의심할 여지가 없었겠죠. 어머님 대단해요. 내용을 다 알기에 진짜 대단하세요. 앞으로 아가랑 좋은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산전검사에서 100%는 없어요 양수나 융모막 검사 아닌 다음에야 염색체 이상을 확진하는건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니프티에서 정상으로 나왔으면.. 정밀초음파상 손발가락 결손은 보이지만 해당아기는 붙어 있거나 미세하지만 모양을 가지고 있네요 그럴경우 초음파를 정말 정말 잘보는 경험있는 의사는 발견해낼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100%는 아닙니다. 어머니의 속상함을 알지만 의료과실을 주장하는건 맞지 않아보입니다.
애낳은 사람이면 오히려 알텐데. 의료진은 도와주는 사람일뿐, 아기의 운명은 오롯이 아기와 엄마가 짊어진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기형아 결과 보기싫어서 기초검사하기도 싫었다. 검사결과 알면 뭐가 달라지겠는가. 큰병원 간다고 뭐 달라진 것도 없다. 애엄마가 아기한테 죄책감에 의사 바짓가랑이 붙잡고 씨름하는건 알겠는데, 저사람은 또다른 생명을 받아줘야되는 사람이니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다. 그리고 낙태를 쉽게 입에 올리는 사람들도 괘씸하기 이를데 없다. 세상 살다보면 장애고 가난이고 여러 문제들을 겪게 마련인데, 의사보고 걸렀어야 한다는둥 어쩐다는둥. 남눈에는 본인도 사회혼란을 야기하는 식충이로 보인다는걸, 겸손했으면 좋겠다. 모든 산모들이 예민보스인게 아닌데, 암만 저출산이라지만 심보가 고약하다.
에드워드 증후군은 충분히 걸러질 수 있는건데.. 1, 2차 기형아 검사에서도 고위험군인지 나왔을거고 40대 산모라 만35세 이상이면 필수로 하는 니프티 검사에서 고위험군 나왔을텐데 정말 적은 확률로 나왔나보네요. 요새 피검 니프티는 99% 확인 가능하고 니프티에서 고위험군 나오면 양수검사 합니다 니프티 했었을거니 보험 따로 적용되서 보상 받으셔야겠네요
@@Co-ws1bv실력부족이죠. 초음파도 의사가 수천개 수만개 보면 딱봐도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라는거 견적나옴. 저 의사는 그만큼 본인이 초음파 공부를 안한것임. 저도 매년 초음파로 건강검진하면서 못잡아냈던 암 직전 종양을 개인적으로 예약하고 방문한 유명의사가 잡아내서 수술했습니다. 암 되기 직전이었음.
![[#밥친구] 과도한 집착+이상행동하는 초2 아들에게 보이는 자폐 증상? | 금쪽같은 내새끼 161회](http://i.ytimg.com/vi/z2NbTGSxqO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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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증후군은 충분히 산전에 걸러질 수 있는 기형입니다. 임출해보신 분들은 알거에요. 다른 희귀병이었음 의사가 몰랐을 수 있겠지만 에드워드 증후군을 몰랐다는 건 좀.. 산모편을 들 수 밖에 없네요
아 사전에 거를수있는거였다면 아.. 아..
희귀한 사례라잖아 애미디진년아 ㅋㅋㅋ니같은년들땜에 산부인과 의사가 씨가 마른다
@@today23915 님 그럼 장애 있는 아이 데리고 행복하게 사실 자신 있나요? 생각해보고 말하기
정밀검사 통해서도 신체기형 충분히 발견할 수 있는건데 그걸 놓친거니 부모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지요. 결과가 달라질게 없는데 의사탓하냐 한들 직접 키우는 입장 아니면 그 상처를 모르죠. 그렇게 따지면 선별검사로 1.2차 쿼드검사며 정밀검사며 왜 있는 걸까요. 고위험을 걸러내서 사전에 안전한 분만계획까지 세웠어야 했는데 말이죠. 그걸 놓치면 아기나 산모나 후유증이 커지는 겁니다. @@today23915
이건 염색체 검사에서 충분히 나오는 건데
힘들게 품어 낳았는데 시한부 아가를 지켜보는 부모마음이어떨지... 출산이코앞이라 눈물난당..😢
무탈하게 순산하시고 예쁜 아기와 행복한 양육길 걸으세요.
저도 2주뒤에 예정일인데 진짜 안타깝고 무섭네요ㅠㅠ
순산을 기원드립니다!!❤❤
뭐가 무섭고 안타깝다는거지 이런게 기사가 되나? 참나 장애가 있어도 태아상태에서 당연히 전부 알 수 없는건데 어이가 없다
@@모모-b4y 어지간한 장애는 요즘 검사로 다 알수있음. 저분이 했던 60만원짜리 니프티검사는 99%의 정확도를 가진검산데 거기서 1%가 뜬거니 아기한테도 그 가족들한테도 당연히 너무 불행한일인데 공감이 안되면 그냥 지나가지 왜 시비임?
둘째 아들 태어나기 직전 마지막 초음파에서 부신쪽에 이상한 종양을 발견해주셔서 태어나고 자세히 검사해 보니 소아암의 일종인 신경모세포종이었습니다. 꼼꼼하게 초음파 봐주신 의사 선생님 덕에 항암없이 수술로 마치고 잘크고 있네요. 진짜 좋은 의사분을 만나는 것도 천운인가 봅니다.
병원 알려주세요 이런 병원은 더 잘되야죠
@dusdn3218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병원입니다
@@치타-d1c 우리 조카랑 너무 똑같은 상황이여서 동생네 부부중 누가 쓴 댓글인줄 알았네요..동생네는 분당의 모병원에서 알아내서 삼성서울병원에서 출산 당일 수술하고 지금 20살이예요. (8개월무렵 초음파로 0.07cm? 종양 발견..4기)
@@치타-d1c 좋은 의미이지만 홍보용으로 의료기관 이름 공개하면 안됩니다ㅜㅜㅜㅜ어쩔수없지만 신고당하면 골치아파져요...
@@manduman2112 수정했어요ㅠ ㅠ
손발가락 보는건 진짜 기본중에 기본아닌가 내 담당의는 갈때마다 세주던데
손가락 10개 다있다 애기가. 발달 부전인거지 있어. 가뜩이나 산부인과 의사 없어서 앞으로 출산도 못하게 생겼는데, 산부인과 의사좀 그만 괴롭혀라
@@today23915
맘카페 본문에 뼈자체가 없다고 써있는데 왜 님맘대로 손가락 10개 다 있다고 복붙해서 달고 다님?
@@today23915
본문에 손가락 발가락 뼈 자체가 없다고 써있음
이런 새끼때문에 산부인과 의사들 갈수록 없어짐
손가락은 못볼수있어요.
저희아기 손가락쥐고있어서 엄지쪽 확인 어려웠습니다.
불편한쪽일 수록 아기도안보여준다는 속설도있죠
같은 엄마로서 너무 슬픕니다ㅜㅜ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노산ㅋㅋㅋㅋ
에드워드 증후군은 참고로 기형아 검사에서 걸러집니다.니프티 하신거 같은데 그럼 절대 못걸러 낼수가 없어요. 니프티 자체가 5대증후군에 특화된 검사니까요.
특히나 정밀초음파에서 식별이 됩니다.
주먹을 쥐고 있었다고요?
정밀에서 손가락 보일때까지 봅니다. 손가락 갯수도 체크하는데 무슨...
손가락 발달 부전이지 없는거 아니야. 알지도 못하면서 뭔, 니프티 검사에서도 못걸러진걸 의사가 뭔수로 거르냐. 손가락도 10개 다있구만.
@today23915 @today23915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네요.
니프티에서 에드워드 증후군은 걸러집니다. 대표적인 증후군이구요.
정밀에서 심장기형및 신체 장애가 있을경우 의심할수 있어서 중기유산도 있구요.
정밀초음파할때 손가락이 많거나 적으면 다 나옵니다.심장기형도 그때 다 거를수 있어요. 뇌도 그런데 손가락을 못걸러낸다는게 말이 된다생각하세요?ㅋㅋㅋ
그리고 정밀초음파할때 혈관도 체크하고 항문도 위도 있는지 다 체크합니다. 그래서 정밀초음파예요. 거진다 걸러냅니다. 정밀초음파가 그런 이유에서 있는건데 못걸러 낼수가 없어요.
그래서 통합 검사한분들은 정밀때 증후군 발견 하시는분들 많을정도로 정밀 자체가 섬세 하게 일일히 체크해야 합니다.
저도 해봐서 알아요.
죄송하지만 흑백 초음파여도 태아수종도 걸러 낼수 있는게 초음파인데 저 의산 핑계만 대는거예요. 그리고 니프티 했는데 그업체에서 잘못된결과 인정해서 위자료 줬다는거 못보셨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언제 봤다고 반말이예요?
진짜 온라인 상이라고 막하시네요ㅋㅋㅋㅋㅋㄲ
@@today23915손가락 갯수 말고도 심장기형 뇌기형 등 다발적으로 나타나는 기형인데 니프티는 그렇다 쳐도 정밀초음파에서 이걸 왜 못걸러 냅니까
니프티는 다운증후군에만 높은확률로 잡아내지 나머지 증후군은 그닥 정확도 높지 않아요
@@today23915ㅇㅅㄲ 의사 친구냐 ? 글 쓰는 지능으로 봐선 그런 친구가 없을거같다만 ㅋㅋㅋㅋㅋㅋ 뭐가 그렇게 불만인데 의사편들면서 별 말같지도않은 똥 싸지르고 다니냐 ㅋㅋㅋㅋㅋㅋ 얘도 장애있나 ㅠ 쟤네 부모도 병원 상대로 고소해야해 너같은 지능아 못 걸러냈잖어
아기한테 벌써 정 다 들었는데
하루하루 얼마나 마음 졸이며 살아가실까…
장애아였으면 왜 버리게?라고 무책임하게 말하는 가벼운 인간들아. 장애 가진 아이 키우는건 한 사람의 남은 모든 인생을 희생해가며 엄청난 정신적 육체적 힘듦이 따르는 일이에요. 참내 기형아판단검사는 뭐더러해? 의사맞아? 이쁜 아기두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
@invisible-n1o자기가 잘 못 키울 거 같으면 낙태할 수 있지 니가 키워줄거냐?
아파봐야 알죠...자식입장에서도 커가면서, 크고나서 희귀병 그거 하나 때문에 자기 잘못이 아닌데도 미안해하고 부모입장에서도 자기 잘못이 아닌데도 미안하고 그러는데...
@@도로로로롱-4k그래서 미리 죽인다고? 장애던 못생기고 부족해도 그저 사랑받는 삶을 산다면 그게 일년이든 하루든 아기의 삶은 행복한거에요.
원래 애 키우는게 힘든데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죽였어야하는데 의사때문에 못죽였다고 동네 방네 광고하는건가? 정말 끔찍하다.
그 아이 부모는 죽을때까지 케어해야 하는데 지일 아니라고 막말하는거 실화니?
넌 니아이가 장애가 있더라도 꼭 낳아서 키우길 바란다!!!!
@@gardenofmysoul4762 너의 말이 더 잔인하고 폭력적이라는 생각은 안해봤을까?
미국에서 같은 사례있었는데,
700억 배상 판결남.
특정 장애,질병은 출산하면 형사처벌임
미국은 진찰료가 비싸자나… 한국은 푼돈 내놓고 진료받으면서
@@이은화-t5zㄹㅇ ㅋㅋ
@@이은화-t5z 미국 의료비가 비싼 이유가 의료사고에 대비하는 cnpa보험에 가입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산부인과 의사나 한국 산부인과 의사나 연봉은 비슷합니다. 미국은 20만불 받아서 보험료로 6만불 넘게 냅니다.
여기가미국임?
@@이은화-t5z 반대로 한국 의사들은 cnpa보험에 가입하지 않기 때문에 환자가 의료사고에 대한 모든 위험을 떠안고 있는 겁니다.
돌까지 키워내신 부모님 대단하시네요 ㅠㅜ아이도 안타깝고....
아니 출산기간까지 계속 수시로 검사하고 초음파 보는 이유가 뭔데.. 아이 손발가락 갯수 확인은 기본인데 발가락 네개밖에 없는쪽 있던데 제대로 확인도 안햇네ㅉㅉ 무서워서 애낳겟냐고
손가락 10개 발가락 10개는 기본으로 확인시켜 주던데 제대로 확인도 안했네요
발가락 2개가 붙어있는거지 초음파로 보면 5개로 보인다.. 비전문가면 입다물자
@@sdkim7340 손가락 마디마디 화살표로 표시해요 의사가 자세히 안본거죠 엄청 자세하게 봐주는게 의사가 할 일인데 안해봤으면 조용히 계세요^^
@@룰루-z4w 근데 임신중에 발가락 4개인거 알았다고 하면 그거때문에 낙태할거임? 애초에 산모가 노산이기도하고, 미리 알았다고 달라질 거 없어보이는데;
@@알라뷰쏨이 손가락 마디마디 보일때도 있지만 안보일때가 훨씬 많아요. 아이가 주먹 쥐고 있으면 뭔수로 봐요. 모르시면 조용히 계세요^^
정말 안타까운 사고네요.
하지만 천명을 살려도 한명을 못살리면 죽일놈인가요.
여기 댓글들 너무하네요.
그리고 임신도 안해본 사람들 댓글이 너무 많아요.
니프티검사는 의사선생님이 하는게 아니고 검체를 보내 결과를 받는거에요. 그리고 초음파는 아까 보신것처럼 작게라도 있는 경우 판별할 수 없고 위치가 애매한 경우 충분히 겹쳐 있나봐요 하고 다음에 다시보자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취재가 부족한게 저분들 태아보험은 들었나요?
가입했다면 정밀초음파 사진 첨부해야 했을텐데 무슨일인지 궁금하네요.
태어나서도 건강상태 정상이라고 적고 장애 얘기는 입도 벙긋 안한 의사는 그럼뭔데????
마지막 말이 좀 이상하네요 이해도 안되고요!
저 임산부인데 정밀 초음파 볼때
손가락 발가락 다섯개 정상인지 다 확인하는데 뭔소리이신지 ..
@ 정밀초음파에서 다 보는데요 뱃속에 태아가 안보여줘서 확인 못하면 다음에 확인하자고 넘어기기도 해요. 그렇게 넘어갔다해도 태아 보험을 들었다면 정밀초음파 요구도 했을테고 거기서 확인됐을 수도 있었을텐데 태아보험 가입은 가능 했는제 궁금하다는거에요.
@ 태아보험은 어느 시기에 따라서 정밀초음파를 보는지 안보는지 달라요 ..
그리고 정밀 초음파로 보는데 태아가 왜 안보여요? 정밀 초음파는 말 그대로 정밀 검사인데 다음에 보자고 하는 경우가 있나오? 손가락 발가락 둘다 장애를 갖고 있는데 의사가 그걸 판단도 못하나요? ㅎ
@@janhan5579 쓸데없는 고집 부리시지 마시고 님 애기나 잘 키우시길 바라요 … ㅎ행여나 임신하시고ㅎ저런 의사 님이 만났다고 한다면 의사 책임이 하나도 없고 님이 다 책임지시길 바라구요 ^^
의사 주장이 맞네. 검사업체의 과실이라고 결론 났는데 뭐가 문제인건지. 내가보기에 괜찮으니 검사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 것도 아닌데. 이러니 산부인과 의사 안하는 거임. 의사도 인간임. 그래서 많은 각종 검사들이 생긴것이고,
병원과 니프티 선별검사 업체에서도 걸러내지 못할 정도로 희귀한 케이스인 건 맞나보네.. 99% 정확도라고 얘기하는 니프티 선별검사에서 제대로 결과가 나왔으면 의사는 양수검사로 확진 받아볼 것을 권유했을텐데.. 거기서 1차로 못 걸러내기도 했고, 의사가 제대로 초음파를 볼 수 없었지만 선별검사 결과도 잘 나왔으니 괜찮겠거니 했던듯
손,발가락은 원래 기본으로 하나씩 집어주며 확인해주시던데요
이게 맞죠. 희귀 케이스에 대해서 의사에게 일일이 배상하라고 하면, 의사가 어떻게 일을 합니까. 심지어 미리 알았다고 하더라도 결과가 안바뀌는 일을.
희귀 질환 있는걸 알았으면 뱃속에서 애기 죽이게요??? 그게 그 자녀를 위한 길이야? 차라리 1년만 살더라도 키우는게 낫지 않나?? 사람들이 거의 재정신 아닌것같아.
@@십ksw 확인이 될 때가 있고 안될때도 많은겁니다. 본인 경험으로 모두가 된다고 주장하지 마세요. 성인 주먹 쥐고 있어도 구분하기 힘들어요. 심지어 저 아이는 발달 부전이라서 손가락 개수도 정확하구만 뭔소리들인지...
@@today23915손가락 발가락은 기본적으로 확인해준다 이 새77l 띨띨한게 여기저기 ssi부렸노
@@today23915그러게요 저도 아이둘낳고 키우고있지만 이해안가네요. 장애검사도 안했어요 어짜피 내 자식이고 낳아 기를꺼니까요.
노산비율이 올라감에 따라 선천선이상아 비율도 같이오르고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소중한 내아이를 위해서 우리모두 조심해야겠어요
@@평온-q8y kbs가 노산이어도 괜찮다고 했어욧!!!!ㅋㅋㅋ
오히려 노산이면 더 좋다고 아주 역겨운 다큐를 최근에 방송으로 내보냄 과학을 부정하는 공영방송
의사가 장애만들었나요? 무슨 이게 의사 책임이에요 저위험검사결과 나왔으면 검사업체 잘못이지. 초음파로 다 못봐요 누가 이러면 의사하나요ㅡㅡ
그런 리스크 판단하라고 의사가 있는거에요
@@이웨인-i2h의사가 신인가?
@@이웨인-i2h그럼 니프티 결과는 정상나왔는데 오류 0%인 검사는 없으니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일단 모든 산모 추가검사하자고 하거나 낙태하라고 해야겠네?
@@이웨인-i2h저기... 검사결과에서 정상 나왔다는데 그럼 의사가
뭔 수로 알아요? 진짜 희귀 확률인데... 신이에요? 그걸
맞추게? 검사결과 정상인데
그래도 걱정되니까 양수검사
해보죠 하면 그럼 또 과잉진료네 돈벌어먹을라
하네 등등 그럼서 욕했을거면서... 이래도 저래도 욕먹을건데 뭐가 문제가 있을까요? 초음파도
실력이나 장비문제 아이가
자꾸 움직이고 그럼 못볼수도
있는건데... 그런걸로 뭐라해요
@@이웨인-i2h 니말대로면 30살부터 노산이라고 알려주는데 40살 넘어서 리스크 판단 못하고 애낳은 산모가 잘못한거네
산모의 심정을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10달 품어 배아파 낳은 자식이 수명이 1년 남짓이라면…내 자식과 함께인 행복한 삶을 얼마나 꿈꿨을까요. 병원은 산모에게 사과하고 보상해야한다고 봅니다.
실수하면 돈줘야하냐? 무슨 논리냐 의사가 악의를 가지고 한것도 아니고 하여간 조선인들 ㅉㅉ
중간에 중절하면 가슴 안 아픈가?
@@syk6950뭔 ㅂㅅ같은소리야ㅋㅋ걍 지능이 딸리면 댓글을 싸지르지마
@@syk6950 임신 초기에는 인격있는 사람이라고볼수도없음...그냥 세포덩어리임...
그래서 초기에 낙태하는건 불법도아님...장애판정받으면
전 1년만 살아도 좋으니 태어나면 넘 행복할것 같아요. 1년동안 사랑해주며 보내줄수 있을것 같아요. 장애 있어서 중간에 죽이는게 마땅한건지..
니프티를 하실 정도면 위험군에 있었다는 건데 확인을 안해본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감. 이것은 산모가 의사와 함께 10달 간의 여정을 보내면서 충분히 과실의 소지가 있었다고 느껴서 더 분노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법적으로 에드워드는 낙태를 보장합니다. 태어나서 1년도 안되어 빠르게 아이를 보내느니 다음 아이를 기다리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그것은 부모의 선택입니다. 병원비가 어마어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인중에 강남에서 제일 유명한 산부인과 난임병원 다니며 검사 했는데도 희귀난치병인 장애아를 출산 했어요…100프러 걸러지는
검사는 없다고 하던데…. ㅠㅠ
여튼 너무 안타까워요 모두가 다…
이런 아기들이 전세계적으로 많이 태어나고 있는데 21년도에 맞춘거 때문이어요. 절대로 임산부에게 안전한 100 은 없지요.
22년도에 호주 브리스번에서 자기키보다 큰 꼬리를 달고 태어난 아기도 있어요. 꼬리 제거수술에 성공했다는데 그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야 할텐데.....
손가락 발가락 확인은 일단 정확하게 해야지. 보상이 문제가 아니야... 저 엄마 어쩌나... 저 심정을... 사과로도 부족한대 ㅜㅜ
의원 과실이 아니라 검사 업체가 잘못을 시인했구만
돈도 받았고
손가락 발가락은 초음파에서 꼭꼭 세주는거라 의원 과실 맞습니다.
장애아 엿으면 지우실 생각 이엇나 왜 의사 책임이지
그럴 수 있습니다
미국 산모인데요 손발가락 한번도 안세줬어요 ㅋㅋㅋ 미국에 대한 환상들이 있는듯…
미국은 초음파가 안좋다고 하이베베같은 기기로 간략하고 짧게만 보더라구요.
35세 이상시 고위험군 산모로 고위험군 전용 병원을 갑니다. 저도 미국 산모예요
영국은 아예 안 보고 출산합니다... ㅋㅋ 복에겨운 한국인들..
한국은 다들 늦게낳으니까 이런거에 민감한거임.. 미국은 첫째아이 출산연령 평균이 29세라서 장애확률이 낮으니까 상관없지만😅
아이 낳을 때에 한국과는 반대로 여왕대접 받으실겁니다.
진통 와서 병원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오기 전까지 말 그대로 대접이란 대접을 다 받고 나와요.
저희 아이 출산 전에 심장 박동수가 아주 조금 느려졌는데 와 세상에 그 순간 간호사 7명이 우르르 들어와서 처치해주는데 와아....무슨 어벤져스 같았어요.
아이 낳을때도 배 누르는건 감히 있을 수가 없는 일이고요 일인실에서 프라이버시 보호받으면서 정말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낳았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미국은 한국과는 다르게 응급대처가 진심...와우입니다.
아이가 아프다고요?
뺑뺑이는 커녕 제일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제일 먼저 처치를 받게 될겁니다.
지금 한국 소아과와 응급의학과 다 무너진거 아시죠..
뺑뺑이로 내 아이가 서울 한복판 길거리에서 죽는게 더 이상 이상한 일이 아니예요.
아이를 키우면 키울수록 미국에서 아이낳고 키우는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이 되실꺼예요.
애 낳아본사람은 안다. 저 병원말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말인지.
니가 전문가도 아닌 무식한 ㅈ문가니까 어처구니 없다고 생떼부리는거지
병원말이 아니라 병원말입니다
(근데 이것말고도 지금 역대급 사건터짐 내가 채, 널에 올려놓은 주, 소 가봐)
@@천둥의신츄르뭐라는거야
@@천둥의신츄르 뭐라는거여ㅋㅋ
@@천둥의신츄르 병원 말이 병원 말이지 똑같은걸 말하네 관종 차단~
음.. 병원이 잘한건 없지만, 자꾸 이렇게 소송에 휘말리면 나중에 누가 산부인과 의사하려고 하겠나 싶네... 산부인과 줄어드는 것은 이유가 있다. 피부과나 개원해라.
아니
애둘 낳아보니 주기적 검진때 손발 다 확인해주시던데……허 이런일이 ㅜㅜㅠㅠ……
그르게영심장은좀그렇다쳐도 어뜩해손가락발가락을ㅡㅡ
이해가 잘 안되는데, 장애인걸 미리 알지 못해 중절했어야 하는데 못했어서 억울한건가요? 빅3병원에서 애기낳으면 있던 장애가 없어지나요? 아니면 해당 의원이 장애를 만든건가요? 의원의 오진은 맞지만 오진으로 인한 피해가 뭐라는거죠? 마음의 준비인가요?
뭔가 선동하려고 중절 얘기를 꺼낸거 같은데, 중절 외에도 다른 선택지들이 있어요~
기사에 나온 어머님도 검사 결과가 정확했다면 적어도 아이 출산 시 큰 병원을 찾았을 거라고 하시잖아요?
그 외에도 수 많은 선택권들이 의사의 오판으로 소멸된 겁니다.
지레 짐작으로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려는걸,, 사람들은 선동이라고 하는거 아시죠?
짧은 식견으로 사람들 선동하려고 하지 마시고, 현명하게 좀 삽시다.
오진으로 인한 피해보다 오진이 문제인겁니다. 바꿔말하면, 피해가 없다면 오진도 괜찮다는 말인지
@ 숨이 턱 막혀온다
제말이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애드워드 못거른건 이해가 안가요ㅠ
비급여로 니프티하고 정밀촘파
보는이유가 다 있는건데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길바랄께요ㅠ
아니 동네병원에서 할수 있는선 에선 최선을 다하고 큰병원 가보라고 했는데 왜 동네병원탓을 하나?
손발가락 갯수 파악은 기본..
산모탓으로만 돌리기에는 무리수
산모와 아기가 안타깝지만 100%검사가어딨냐?
검사절차에 문제가없었다면 의사잘못은 없다고 봐야됨
인간이 불완전하고 노산으로 인해서 그확률이 높아진건을 탓해야지
2차 기형아검사수치 높아서 니프티검사했는데 결과가 아예 안나와서 양수검사까지 했습니다. 손가락,발가락 머리둘레 목둘레(다운증후군) 등 초음파로 주의깊게 봐야하는것 꼭 봐주셨고요. 저희는 모르지만 꼭 봐야하는부분들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과실이 아예 없다고는 볼수없을거 같아요…
댓글 보면 의사가 나쁜 마음 먹고 애 염색체를 하나 더 넣어준줄 알겠네..과실이래.. 세상에 100%짜리 검사가 어딨니.. 해몽해 주면 살인 나는 나라
ㄹㅇ 의사가 신도 아니고 마찬가지로 암도 의사들이 못잡아내고 놓치는 경우 허다한데 암 초진에 못잡아내면 의사탓이냐고 ...
욕은 먹겠지만 40대가 낳은거야.
ㄹㅇ...
이러니 다들 산부인과 소아과 기피하는거임
와 대글보소
근거없는 미국나오고 ...
분만병원이 거의 사라진 이마당에도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 많네
아이는 넘 안타깝고 불쌍하지만 그게 의사책임일까
40대? 안타깝지만 노산이다
희귀한 케이스입니다. 모자이시즘은 정상세포, 비정상세포 섞여있어서 니 프티 검사상 정상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백프로란 없습니다. 모자이시즘의 경우 동반된 기형이나 질환도 경할 수가 있습니다. (다운도 마찬가지입니다) 방송에 나온 애기 모습 일부를 봤을 때 손가락이 기형이나 붙어있는 부위도 있네요. 그런 부분은 태아 초음파상 또 정상적으로 보일수도 있고요. 안타까운 일임은 분명하나 이것이 의사를 돌팔이로 비난하고 책임을 묻는 것은 지나친 것 같습니다.
그런거 특이사항 잡아내라고 청진기 쥐어주는건데,
자원봉사도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실력에 책임은 지기 싫고 구질구질 변명... 으휴..
@@HK-th7br일반인이 못하니 전문가가 보는거고 전문가도 틀릴 수 있거나 저런 사례처럼 검사결과가 잘못된 경우도 있어 ㅋ 그러니 위음성이나 정확도 등 확률계산을 하는거고.
코로나 확진도 아닌데 확진이라고 뜨는 건 뭐로 설명할건데?
모든 전문가말대로 다 흘러가고 변수가 없다면 이 세상이 유토피아 아닐까?
검사업체 2천만원 얘기나온거보니 니프티한듯한데 정확도 99%라고 듣긴했지만 안타깝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이나라 민도에서 산과의사/소아과의사 씨가 마르는 이유를 알겠네요...
@@윤가드-w4c 코로나랑 니프티 검사랑 같냐? 너 의료계종사자 아니지? 맞으면 그 좋은 머리로 이딴논리 펼칠리가 없지.
틀릴수도 있단건 뭔말인지? 술한잔 걸치고 정밀검사해도 이해해주란 말인지? 뭔소린지 몰겠네.
그런거 틀리는거 다 이해해주면 한의사도 진료보게 넘겨줘라 의대증원시키는데 토달지 말든가.
구질구질하다.
40대....40대........왜 굳이 과학에 도전을 하는가 ㅜㅜ
에드워드 증후군 은 기형아검사에서 반드시 식별하는 중요한 부분인데 이럴 수 있나요??
의사가 관리하고 도와주는거지 현대 의학을 이용해서 그런데 사과를 원해? 본인들 잘못인걸 왜 남 탓을 하는지 참
기형아검사는백프로가없는걸로아는데 다만 확율이적다 높다인데 병원잘못으로 여긴다는건 무리가있는거같다
모자이크면 비정상이랑 정상 염색체 섞여있는건데 검사결과 충분히 잘못 나올 수 있음;
노산인것부터 마음에 준비를 해야지
초음파 최소 10번 이상은 보는데 그걸 모를 수 있나 싶기도 하고 일반초음파는 몰라도 최소 정밀 초음파는 안 보이면 조금있다가 다시 보자고 하시기도 하고 최소 20분에서 40분까지 보고 손가락 발가락은 하나하나 다 찍어주시기도 하고 그래서 돈 더주고 정밀 초음파하는 건데 그걸 몰랐다는 게 ;;
@@루리도담 맞아요 시간 걸려도 엄청 자세하게 봐줘요
그건 병원마다 다른 거고, 자기가 어떤 금액을 지불 했는지에 따라 다 른거지. 모든 병원 서비스를 최상위로 하라는 것은, 초음파 보려고 돈 몇 백은 내고 하는 소리 인건가?
@@today23915 금액 상관없이 다 꼼꼼하게 봐줘요 무슨 이상한 소릴하고있어..;
@@today23915병원 규모에 따라서 금액은 다를수 있지만 그렇다 해서 누구는 대충보고 누구는 돈 더 내서 자세히봐주고 그런건 없습니다^^
그리고 산부인과의사 기본 중 하나는 아기의 성장 발달 장기 하나하나 다 자세히 봐줘야 합니다!
@@today23915 님은 댓글마다 먼말을 그렇게 공격적으로 싸지르시나요?
노산이어도 괜찮아
실질적으로피해본게없는데..마음아플준비를 안해서 불편하다는건데... 또 산과의사가 떠나는구나
실력없으면 떠나라~
@@HK-th7br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한녀때문에 피하는거잖아
이런 경우가 있어서 산부인과 의사는 하면 안될듯합니다
40대면 양수검사 필수인거같네..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미리 알았으면 마음의 준비라도 했을거라는 인터뷰가..
이래서 다들 산부인과 소아과 의사 안할라하는구나
82년생 그세대 지랄에 학교도 붕괴되고 소아과 산부인과도 붕괴되는중 ㅋㅋㅋ
내외산소는 안하려고 함
이러다 동남아 의사들 데려와야 할 시대가 오나보다
12주부터 초음파로 봤을때, 머리에 물이 차있고 크기도 작았다. 양수검사후 에드워드 증후군. 24주도 못 채울수 있고, 태어나도 1년안에 죽는다더라.. 내가 초음파로 봐도 아파보였다. 힘들어보였다. 근데 의사가 모를리가 얼마나 대충봤으면 ㅠㅠ 언제떠날지 모르는 아이를 품고 낳고 키우는 엄마의 심정 돈/사과로 위로가 될까.
@invisible-n1o그게 싫으면 의사하지 말아야지.
@invisible-n1o 네 꿈이 의사인가 보구나?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의술을 펼치는 자가 의사이지, 면허 따고서 돈 많이 버는 것이 전부인 직업이 아니란다.
@invisible-n1o그거보려고 돈많이줬는데 자세히안보고 오진한거란다
@invisible-n1o의사 과실임
피검사로 신경관결손이 수치상 애매하게 수치를 넘어가면 초음파로 지켜보면서 어떤 문제인지 찾아내기도해요.. 그래서 초음파 잘 보는 대학병원 찾아다니기도하고 조언을 얻죠 수치가 애매해도 초음파로 확인상 정상일때도 있고 이정도면 낳아서 추후 수술해도된다던지 이정도는 심각하다던지..
초음파 진짜 중요해요
40세이상은 양수검사 해야하나😢
니프티도 못걸러내는거라면
아니면 결과오류로 저아이가 태어날수 있었으니 다행이라 해야하나
산모는 건강한아이 낳고 싶었을텐데
낳고나서 충격받으셨겠다
아이가 부디 오래 엄마곁에서 건강하길 바래요
@@나의모든순간-f6f 저 43살 건강한 애기 낳고 방금 재우고 왔는데용. 저는 둘째라서 니프티로 끝냈지만 첫째라면 양수검사가 안심될듯하네요
나프티보다는 양수검사가 더 정확해서 40세 넘은 양수검사 쪽을 추천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보통은 많이힘들지 40대는 30대만 넘어도 노산위험률 생기는뎅
@@나의모든순간-f6f 안포기해도됨.. 기형아라는게 염색체이 이상이 있다 싶으면 애초에 유산이 되고 안되는경우가 에드워드 다운증후군 이런것들이 있는데,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염색체 이상 가능성이 올라가면서 자연유산이 되버림. 그래서 오히려 노산 기준 35 넘어가면 기형아 비율이 올라가다가 40넘어가면 또 줄어드는 기현상이 있는데 이게 자연유산이 되기땜에 그럼.. 근데 시도했는데 애가 생겼고 문제 없으면 괜찮음. 굳이 포기할 필요없음.
@@하하하-i1j 노산 위험률이라는건 없고, 노산은 35세 가 되면 유전자 이상 가능성이 많이 올라가는게 옳은 표현임. 근데 유전자 문제가 생기면 애초에 자연 유산이 되고, 유산이 안되는 몇경우가 다운신드롬 같은 경우임.. 나이가 35이상이되면 이런 유전 이상 문제 "확률" 이 올라가기때문에 자연유산이 많이 생기면서 임신이 힘들다는 문제가 있음 - 이게 노산의 문제점중 하나임. 그리고 "확률"이 올라간다는건 10프로에서 20프로 올라간다해도, 80프로는 또 괜찮다는 소리임..
사과하면 그때부터 민사소송걸꺼면서.. 사과만 하라니
법잘알 미안하다는 소리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
미안하다고 하면 잘못 인정이라고 바로 겁니다. 그래서 사과가 곧 잘못인전이 아니라는 사과법까지 나오는 상황
니프티 검사비도 비싸고... 0확률이아니고 확률 300대1 500대 뭐라하니 그거 결과들을때 얼마나 마음이 콩딱거리는지 다들아시죠...ㅡㅡ
사과로도 부족하지만 뻔뻔하네요. 누굴위한 출산인가요 아이가 일년만 산다니. 설상 더 산다해도 언제죽을지 모를맘으로 키운다뇨. 조금만 아파도 맘이 찢어지는 시기인데. 요즘시대에 몰랐다는게 말이됩니까 손발가락 확인은 필수인데. 저출산 시대에 뭐 바쁘다고. 꼼꼼하게 봐줬어야죠. 미리 알았더라면 엄마가 다른 선택을 했더라도 이해할수 있는 상태구만요. 대한민국에서 장애아로 살아간다는건. 장애부모로 살아간다는거 쉽지 않으니까요
다른 선택이라는 건 아이를 뱃속에서 죽이겠다는거 아닌가? 부모 손으로???
그것보다는 1년만 살더라도 낳고 키우는게 낫지 않나? 정말 진심으로 하는 소리야?? 아이 죽이는게 낫다고??
@@today23915 그건 부모의 선택이니 함부로 판단하지 마시죠
@@today23915 장애아 부모 아니면 입 닫으세요. 남이 키울 자식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today23915그럼 산전검사 다 막는게 옳은건감
@@today23915 근데 니 생각도 참 이기적인 생각인게 도의적으로 맞지 않다고 애를 그럼 세상 빛 보게 하고 죽을때까지 둘거임? 세포일 때, 아무것도 모를 때 부모만 마음 굳게 먹고 중절을 하는 게 아이한테도 더 좋을 수 있음 장애 정도에 따라 억지로 낳고 세상을 마주하게 하는 게 더 고문일 수도 있다는 말임
산과 안하면 그만입니다 저 부모 자식세대들이 애낳을때는 이제 집에서 낳겠네요
모든 검사에는 ”위음성“ 확률이 있습니다
카페에서 자세히 본 내용이었는데 드디어 뉴스에 나오는군요...
참 마음이 안좋아요..
저도 다닌 병원인데...
초음파 잘 보는 의사는 분명 있어요. 초음파 영상을 해석하는 것 자체도 실력의 한 부분 아닐까요?
그래서 의사마다 소견이 다를 수 있는거고.. 초기때부터 출산때까지 저 병원에서만 검진해왔으면 당연히 믿고 다니는거죠. 한번이라도 의심소견이 있었으면 다른병원 몇군데 가서 초음파 봤겠지만
열달가까이 아무 이상소견없으니 당연히 의심할 여지가 없었겠죠.
어머님 대단해요. 내용을 다 알기에
진짜 대단하세요. 앞으로 아가랑 좋은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기형인지 알았다면 산모는 어떻게 할 수 있나요?
보통 선유를 하겠죠...
빅3가서 애 낳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다네요~
Abortion 이용!
우리나라 애 지우는거 어디 동네 보신탕 먹는거보다도 가벼운 행위로 보는게 우리나라 여자들 아님?
동영상 안 보셨나용...인터뷰에서 나오는디...
과실이아닌데 왜과실이라주장하는지...이러니 누가산과함
출산때 빅3로 간다고? 간다고달라질게없는데 뭘 책임지라는건지
이러니 누가지역에 산부인과하겠냐
양수검사 융모막검사한것도아닌데
노산이어도 괜찮다면서?
아 애가 아니라 산모만 괜찮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부인과를 안하는 이유가 댓글들을 보면 나온다
역시 산부인과 소아과는 하는게 아니야. 전문의 씨가 마르겠네
기본적으로 노산이면 대학병원급 검진을 의무화해야 할듯...
의원급은 못걸러내는군요 ㅠㅠ
동네 산부인과 많이 닫겠네요 요샌 분위기가 거의 절반이상 노산인거같던데;
@@joebtt 심각하죠 노산. 그런데 노산이라고 인정 안 하고 발작하니까 노산이라고 말하면 안 돼요.. 한 쉰 넘은 나이여야 노산 붙여도 될까 말까... 원래 29살 이상 되면 노산인건데 말이죠..
아니 여기 근데 님들은 다 20초반에 애 낳고 말하는거에요? 궁금해서 그럼. 아닌사람들이 말하니깐 웃긴거에요
잘하는 의원은 잘봅니다 😢
노산이면 낳을 생각을 접어야지.
40 넘어 애 낳으면 애는 학교다니는데 본인은 환갑이야.
마음아프시겠어요 ㅜ
힘내셔서 꼭 사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과의사는 하는거아님 ㅋㅋ 한국인들은 이제 걍 산파한테 아기 받으시길
이래서 노산은 위험해
저게 의료과실이면 산부인과 검진도하면안되지..
40대면 이미 노산 위험 수치가 엄청나게 높았을텐데 ㄷㄷ
ㄹㅇ
기형아해처리ㄷㄷㄷ
노산 없는 나라가 어딨음 초산이냐 아니냐 차이지
2,30대에 비하면 당연히 높지만 수치적으로 90프로 이상이 정상이니까 낳는거지 그거 보다 성공률 낮은 수술도 다 받는데 뭐
@@Skqenj다른나라는 초산 다 20대때 하는디 ?
40대 산모면 애기 장애확률 높은걸로 아는데 백프로 의사만 탓할수도 없을거 같은데..
산전검사에서 100%는 없어요
양수나 융모막 검사 아닌 다음에야
염색체 이상을 확진하는건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니프티에서 정상으로 나왔으면..
정밀초음파상 손발가락 결손은 보이지만 해당아기는 붙어 있거나
미세하지만 모양을 가지고 있네요
그럴경우 초음파를 정말 정말 잘보는 경험있는 의사는 발견해낼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100%는 아닙니다.
어머니의 속상함을 알지만
의료과실을 주장하는건
맞지 않아보입니다.
이분 말이 맞아요. 모든 검사에 백퍼센트는 없어요.
담당 의사가 좀 더 잘 봤었으면 싶은 안타까움은 있지만
이렇게 책임져라 하는건 아니죠.
손발 안보이면 한바퀴 돌고와서 다시 확인하고 계속 안보여주면 담 검사때 또 확인함 저건 진짜 모를수가 없음
산모 이상함 40넘으면 노산이라 대학병원가셔야죠 그리고 산부인과에서 하는검사는 초음파로 추측한것이라 과실인정 진솔한 사과는 아닌듯합니다.
저분 키우다 자폐하고. 지적장애나와도 남탓에 검사를 왜하냐고 의사탓 병원탓 할것 같네요
지방에 사는 거 같은데. 대학병원이 멀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읭 저는 정밀초음파볼때 손발가락 숫자는 물론 장기길이까지 주수에 맞게 발달 중인지 봐주시던데 ㅠ 심장도 기형있는지 확인은 물론..
ㅋㅋ이래도 산부인과해? ㅋㅋㅋㅋㅋ
저런식이어서 산부인과도 없어지는거 같다
근데 문제있으면 유산시키려구? 손발가락 다 생길 정도면 3-4개월은 되어야 제대로 확인을 할텐데? 그 때 이미 형태 다 갖춘 사람인데?
문제있으면,현실적으로 유산하려고했겠죠…
그건 님 생각이시고 당사자는 여러 준비를 하셨을거라고 영상에서 말씀 하시잖아요
본인이 똑같이 그런상황 되보길....
그래도 딴 양심없는 병원 뉴스들에 비하면 이번건은 산모측은 안타깝지만 병원측 대응이 어느정도는 이해가네요 조산에 미숙아에 장애까지.. 힘내시고 잘 마무리 되길바랍니다
의사가 신이냐?
장애인걸 알았다면? 마음의 준비? 아닐 것 같은데...지웠으려고 했을 것 같은데...
애드워드 증후군이 뭔가 검색좀해봤는데
결과적으로 매우 안좋은......
안타깝네요 ㅠㅠ
저도... 마음이 안좋더라고요
간호조무사 소아과만 6년차인데... 딱한명 봤어요
ㅠㅠㅠ 여자아기였는데
체구도 작고 눈(동공) 하얗고
그러는데... 얘는 뭔가.. 아픈애다 라고 느껴졌는데
원장님께서 진찰하시고
그날 저녁 퇴근때 말해주시더라고요... 애드워드 증후군이라 수명이 1년이내라고요ㅠㅠ 넘 이쁜 아가인데.. 안쓰럽더라고요
40대 산모...
노산 위험 심각하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검사가 100%정확한것도 아니고.. 너무 슬프지만 천에하나 만에하나 이런 일 없으란 법 없는듯ㅜ
낙태 못해서 억울한가봐?
초음파 이전에 출산후 양호라며 손가락 발가락 확인 안했나요? 그럼 양호가 아니지 않나?
노산 하면 본인들 책임도 어느정도 깔고 간다는걸 인지 시켜야한다.
82년생 김지영세대 역시 명불허전 ㅋㅋㅋ 지 잘못을 모두 남에게 전가하는 유일한 세대 ㅋㅋㅋ 덕분에 사회곳곳 시스템 붕괴중 ㅋㅋㅋ
의사도 더럽게 힘들겠다
애낳은 사람이면 오히려 알텐데. 의료진은 도와주는 사람일뿐, 아기의 운명은 오롯이 아기와 엄마가 짊어진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기형아 결과 보기싫어서 기초검사하기도 싫었다. 검사결과 알면 뭐가 달라지겠는가. 큰병원 간다고 뭐 달라진 것도 없다.
애엄마가 아기한테 죄책감에 의사 바짓가랑이 붙잡고 씨름하는건 알겠는데, 저사람은 또다른 생명을 받아줘야되는 사람이니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다.
그리고 낙태를 쉽게 입에 올리는 사람들도 괘씸하기 이를데 없다. 세상 살다보면 장애고 가난이고 여러 문제들을 겪게 마련인데, 의사보고 걸렀어야 한다는둥 어쩐다는둥. 남눈에는 본인도 사회혼란을 야기하는 식충이로 보인다는걸, 겸손했으면 좋겠다. 모든 산모들이 예민보스인게 아닌데, 암만 저출산이라지만 심보가 고약하다.
이래서 저그전 하지 말라고 했지?
에드워드 증후군은 충분히 걸러질 수 있는건데..
1, 2차 기형아 검사에서도 고위험군인지 나왔을거고 40대 산모라 만35세 이상이면 필수로 하는 니프티 검사에서 고위험군 나왔을텐데 정말 적은 확률로 나왔나보네요. 요새 피검 니프티는 99% 확인 가능하고 니프티에서 고위험군 나오면 양수검사 합니다 니프티 했었을거니 보험 따로 적용되서 보상 받으셔야겠네요
키워봤자 고생이다 보내줘라 아이도 힘들고 부모도힘들다
안타깝네요ㅜㅜㅜㅜㅜ
ㅜㅜ저도 2차 기형아검사때 에드워드증후군 수치 높아서 니프티햇는데ㅜ 저위험뜨긴햇지만 선생님한테 너무 걱정된다고 그러니 에드워드는 초음파로 손가락 모양으로도 알 수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었는데ㅜㅜㅜㅜㅜㅜ 어찌 의사가 그걸 놓쳣을까요..
실력이 부족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대충 했거나
@@Co-ws1bv실력부족이죠. 초음파도 의사가 수천개 수만개 보면 딱봐도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라는거 견적나옴.
저 의사는 그만큼 본인이 초음파 공부를 안한것임.
저도 매년 초음파로 건강검진하면서 못잡아냈던 암 직전 종양을 개인적으로 예약하고 방문한 유명의사가 잡아내서 수술했습니다. 암 되기 직전이었음.
@@shin9841 소름이네요.
정말 한 병원 안에서도 의사 선생님 따라 실력이 완전 다릅니다. 초음파로 태아 길이 측정 제대로 못하는 의사도 봤어요. 한 병원 안에서도 산모가 많이 몰리는 의사선생님한테 진료 받으세요
산부인과 의사들 점점 더 없어지겠네
노산이어도 괞챦다는 방송을한 방송국이 이런방송을 하다니?
진짜 어이가 없네 저게 의사랑 뭔상관이지 진솔한사과=돈내놓으라는거 아니냐 ㅋㅋㅋ 산부인과가 존재 하는것만으로 감사해야 하는 시대에서
돈 더 내놓으라는건가?
이건은....걍 의사샘도 어쩔 수 없던것 아닌가...검사오류까지 의사책임은 아니지 않나...
지방은 의대생 증원이 필요한거 같네요
하 40대 출산에서 말문이 막힌다… 그리고 100프로라는건 없는거아닌가? 저런변수때문에 내가 애를 안낳고싶은 이유기도하고 .. 어느누가 장애아를 키우고싶겠냐고 정상적인애도 키우기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