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리뷰 달아봅니댜 ..^^ 1. 베테랑? 베테랑을 보러가는 사람들은 베테랑1의 틀을 기대하고 가는건데, 아예 틀이 다름. 제목만 베테랑이며 다른 폼이라고 생각됨. 2. 조명 전체적으로 어두운데 액션은 많아서 누가맞고 누가 때리는지 헷갈림, 눈이 못따라감. 3. 집중력 저하 사건이 중구난방 발생되며 그 사건이 어떻게 하다가 벌어진건지 설명해주지 않는 등 불친절한 전개를 보임 결론 : 베테랑이라고 보기 어려운데 베테랑이란 제목만 달고나온 그저그런 오락성 영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 정해인 연기 정~말 잘한다 !
이 영화가 좋은 평가를 못 받는 이유는 제 개인적으로 일단 비질란테, 국민사형투표와 같은 드라마들에서 이미 접했던 소재들이 많이 사용이 되었는데 이 소재들이 결합되면서 이전 작품들에 비해 무게감이나 입체감이 많이 떨어졌고, 하지만 덜어낸 것에 비해 신박함이나 새로움이 느껴지진 않다는 점이 가장 크고, 또 작 중 해치가 초반에는 나쁜 사람들을 심판하는 어그러진 정의로 표현되다가 막판에는 그냥 사이코패스 나쁜 놈이 되어버리면서 '폭력으로 범죄를 심판해도 되는가'에 대한 주제도 흐지부지 되어버렸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밖에도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이 너무 단순하게 표현되었고, 몰입을 망치는 개그 등등 딱히 좋은 영화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영화 보면서 느낀점은...가지치기가 너무 안됐다는거 딱 하나 말곤 딱히 별생각 안들더라구요 그중에서도 가족 얘기는 굳이 넣었어야 했나 싶습니다. 그 부분 다 걷어내고 그냥 메인 주제에 분량 쏟아냈음 해결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있네요. 진짜로 너무 정신없었어요 영화 전체가
영화의 주제가 이겁니다. "너 베테랑1 재밌게봤어?? 너 폭력적인애구나?? ㅋㅋㅋㅋ" 빌런이 조태오를 잡는 걸 보고 경찰이되었다는 대사부터 시작해 뜬금없이 경찰인 주인공의 미안하다는 고백이 여러 평론가들의 말대로 전편의 폭력성을 사과하는거라면 감독은 애초에 제목을 베테랑이라고도하지말고 걍 다른영화로 내놨어야한다고봐요
베테랑2보고 어떤 느낌이 들었냐면 일단 악당을 만들긴 해야하는데 잘생긴 배우를 쓰는 만큼 비중이 컸으면 좋겠고 황정민이랑 같이 나오는 시간이 많을 수록 비중이 커지겠다 싶어서 사실상 경찰을 살인범으로 만든건데 그냥 너무 상업 영화적인 발상으로 만든 캐릭터라는 느낌이 강했던 거 같음
2가 호불호가 갈리는게 요즘 많이 느껴집니다.. 한번은 생각한게 1은 딱히 기대안해서 재밌어서 성공한건가 2는 그 기대를 너무 안고 간건가 했어요 한편으로는 류승완감독이 너무 많은 생각을 한건가? 시간을 길게 써서 더 디테일한게 아니라 더 써서 그걸 정리를 못한건가 싶었습니다 근데 전 더 신경쓰이는게 2가 9년 가까이되서 나왔다고 했는데 2 마지막 떡밥은 어쩔수없이 3을 만들수밖에 없게 해놓고 또 9년을 기다리게 할건지 ... 얼마나 기다리게 할건지.. 이게 사실 더 신경쓰여요 류감독이 2에서 혹평을 만회하려면 3에서 최소 3년이내에 완성해서 해내야할거같은데 요즘 이상하게 그러질못하고있네요
영화 보고 나와서 감독 이름이나 한 번 보자 했다가 깜짝놀랐읍니다 어떻게 류승완 감독이 이런 평작을 찍어버린걸까,,, 전 악역의 행동 동기가 전혀 느껴지지가 않아서 영화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차라리 전작의 조태오는 마약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서 나쁜짓을 한다라는 확실한 동기가 있으니 황정민과의 구도가 이해됐는데, 이번 악역은 오히려 정의 구현을 하는 영웅인가 헷갈리기도 하고 그럼 왜 저런 정의 구현을 하고 있는가? 에 대한 악역의 서사가 전혀 없으니 잡아도 시원하지가 않고,,, 남산 액션씬 빼고 최악이었어요ㅋㅋㅠㅠㅜ
@@daymoon_playlist 법을 어기고 이미 처벌이 끝나기까지 한 사람들을 사실 확인조차 할 수 없는 죄를 근거로 잔인하게 살해한다는 것부터가 정의고 뭐고 없는 단순한 살인마라는 걸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행동 방식이 너무 잘 이해되던데. 악역은 그냥 단순히 연쇄살인마고 대상으로 죽을만한 잘못이 있다는 소문이 있는 사람들을 골랐을 뿐인 거고 정의부장이라는 캐릭터가 그 살인마를 정의구현을 하는 인물이라고 떠들면서 대중의 인식을 주도하고 이익을 챙겼을 뿐인 내용으로 봄.
@@daymoon_playlist 데스노트에서 키라를 추앙하는 사람들은 전부 문제가 있고 제대로 된 캐릭터들은 논쟁의 여지조차 없이 키라가 단순한 범죄자라고 처음부터 끝까지 당연하게 인식하듯이 범죄자들만 죽이고 보복을 해준다고 해도 그냥 단순한 범죄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건데
영화는 너무 고구마를 많이 주면서 서이다 반컵 주는? 심지어 쿠키영상으로 그 반컵 마져 한입 뺏긴 영화였습니다 액션도 좋았고 영상미도 좋았습니다 특히 비오는날 약쟁이, 형사, 범인이 옥상에서 뒹굴면서 서로의 얼굴이 구분안되게 싸우다가 약쟁이는 형사들에게 잡혀서 떨어지는걸 면하지만 싸이코였던 범인은 떨어져버리는 모습을 상당히 의미심장하게 보였는데 영화에 너무 많은 고구마가 목이 너무 막히게 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내요
마지막에 라면먹는 장면은 한국 특유의 신파가 와닿지도 않았고 감동이 없었음 라면신은 그냥 빼는게 나았음 범죄도시와 비교를 하자면 범죄도시가 오락영화로서는 몇수 우위임 재미 자체가 없음 그냥 진짜 무거운 사회고발 영화를 만들던가 아니면 범죄도시마냥 액션을 포커스에 맞추도 만들든가 이도저도 아닌 박살난 영화 영화 브금도 무슨 쿠엔틴 타란티노에 영감을 받은건지 계속 깔아주는데 전부 미스매치임
1편이랑 같은 감독이 연출한게 맞는지 궁금해지는 인트로 난 정해인이 비질란테처럼 본인만의 정의를 위해 악을 법밖에서 처단하는 경찰인줄알았는데 끝에가보니 어느순간부터 얘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음ㅋㅋ 그냥 살인이 좋아서하는애였구나 렉카,유튜버연출은 안짜치게 할수없는건가 그럼에도 시간은 잘가더라ㅋㅋ
이 반응이 맞는거지ㅋㅋㅋㅋ 진짜 범작중의 범작 딱 오티티용 영화인데 모유명스트리머가 평소 리뷰스타일과 다르게 의아한 호평해서 댓글창 난리나니까 후기의후기를 남기는 촌극을 찍었지 ㅋㅋㅋㅋ 그 스트리머가 호평한게 문제가 아니라 타영화 리뷰하던 평소 관점이면 결코 호평할수없는데 이작품만 호평해서 댓글창 난리난건데 끝까지 다른소리하더라
요즘 많이 나온 멋대로 범죄자를 처벌하는 범죄자가 주인공인 영화나 드라마랑 비슷한데 그런 작품들을 좋아하는 국민들을 비판하는 내용이지만 표면적으로는 대중성을 위해서 그 작품들과 비슷하게 만든 것 같음. 국민사형투표나 비질란테, 모범 택시 같은 것들 내용이 우리나라 법의 처벌이 약하니 법을 어겨서라도 강하게 죗값을 치루게 한다는 내용인데 법치주의의 가치도 모르고 범죄자들이나 아무 다를 바가 없는 무식한 국민들이 아무 지식도 생각도 없이 범죄자들한테 강한 보복을 원하고 범죄자만 골라 죽이는 범죄자를 진심으로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점을 이 영화는 어떤 기준과 정의감을 갖고 범죄자들을 처벌하는 듯했던 사람도 그냥 단순한 범죄자 중 하나일 뿐인 걸로 의도한 것 같음
베테랑 1을 안본상태에서 난 정말 재밌게 봤음 근데 1을 보고나니깐 빌런이 아쉽긴하더라구요.. 조태오는 걍 순수악 그냥 쌩 나쁜새끼로 그린거에 반해서 영화가 렉카, 가짜뉴스, 사적제재라는 무거운 주제를 들고온 상태에서 이번 해치는 너무 두루뭉실한 빌런이었던거 같음 조태오 마냥 순수 악도 아니고 뭔가 심오한 이유가 있는 빌런도 아니고… 영화 줄거리 전개상 해치의 옛날 얘기를 안넣는건 이해 갑니다만 왜 해치가 되었고 왜 이런짓을 하는지에 대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그리고 그냥 아쉬운점은 처음에 주부도박단 잡을때 BGM으로 Yes sir i can Boogie 가 흘러나오는데 노래가 너무 컸음 안그래도 우당탕탕 정신없는 장면인데 노래도 크니까 정신사나웠음 그래도 추석에 할거 없었는데 재밌게 본거 같아서 만족함
![하필 정의감 만랩 베테랑 형사에게 걸려버린 재벌 3세의 맷값 폭행 사건 [베테랑]](http://i.ytimg.com/vi/zxbOCILRYZA/mqdefault.jpg)
첫장면 계단에서 퐈이팅할때 싸했으면 개추 ㅋㅋ
쌉개추ㅋㅋㅋ 고환킥부터 아... 하면서 봄
주관리뷰 달아봅니댜 ..^^
1. 베테랑?
베테랑을 보러가는 사람들은 베테랑1의 틀을 기대하고 가는건데, 아예 틀이 다름. 제목만 베테랑이며 다른 폼이라고 생각됨.
2. 조명
전체적으로 어두운데 액션은 많아서 누가맞고 누가 때리는지 헷갈림, 눈이 못따라감.
3. 집중력 저하
사건이 중구난방 발생되며 그 사건이 어떻게 하다가 벌어진건지 설명해주지 않는 등
불친절한 전개를 보임
결론 : 베테랑이라고 보기 어려운데 베테랑이란 제목만 달고나온 그저그런 오락성 영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 정해인 연기 정~말 잘한다 !
추석에 이 영화밖에 볼게 없다는것이 씁쓸하다 ㅋㅋㅋㅋㅋ
맞아요 다른 영화 선택할수가 없었어요
로물루스
@@IWASABOY 맞습니다 ㅜㅜ
이 영화가 좋은 평가를 못 받는 이유는 제 개인적으로 일단 비질란테, 국민사형투표와 같은 드라마들에서 이미 접했던 소재들이 많이 사용이 되었는데 이 소재들이 결합되면서 이전 작품들에 비해 무게감이나 입체감이 많이 떨어졌고, 하지만 덜어낸 것에 비해 신박함이나 새로움이 느껴지진 않다는 점이 가장 크고, 또 작 중 해치가 초반에는 나쁜 사람들을 심판하는 어그러진 정의로 표현되다가 막판에는 그냥 사이코패스 나쁜 놈이 되어버리면서 '폭력으로 범죄를 심판해도 되는가'에 대한 주제도 흐지부지 되어버렸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밖에도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이 너무 단순하게 표현되었고, 몰입을 망치는 개그 등등 딱히 좋은 영화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액션과 일관된 어그러진 신념에 먹힌 경찰을 그리겠다 맘먹었으면 거기에만 집중하면 됐는데
이것도 하고싶고 저것도 하고싶어서 괜히 애매하게 잘 못하는건데 이력서에 적었다가 면접때 더 물어뜯겨서 광탈되는 그런 느낌아닐까 싶어요. 줄건 줘야했는데 아쉽습니다.
공감입니다
만기가 코앞 만기가 코앞 만기가 코앞 만 기억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대체 그 광고는 몇번을 연속으로 틀어주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 지렸네ㅋㅋ
나도임ㅋㅋ
베테랑 시리즈라고 생각하면 한숨이 나올 지경이고,
한국 영화 중에서도 이정도면 괜찮네 라고 납득이 가는 지금의 한국영화 현실도 부끄럽고
영화 보면서 느낀점은...가지치기가 너무 안됐다는거 딱 하나 말곤 딱히 별생각 안들더라구요 그중에서도 가족 얘기는 굳이 넣었어야 했나 싶습니다. 그 부분 다 걷어내고 그냥 메인 주제에 분량 쏟아냈음 해결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있네요. 진짜로 너무 정신없었어요 영화 전체가
영상을 너무 오랜만에 올려주셔서
반가운 마음 반 서운한 마음 반입니다 😢
짤막하게라도 좋으니 자주자주 올려주쎄용
감상평
1뭘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 해봤어
2.갑자기 유레카 식으로 범인은 선우라고 깨닫는 서형사
3.마라탕후루가 핫하다고 그냥 마라탕에 탕후루 넣고 끓여버리네
베테랑2는 그냥...큰 변화 없이 비슷한 수준의 인스턴트 맛을 계속 일정하게 내는 범죄도시가 새삼 대단해 지는 그런 영화였던거 같음
1편은 재벌 잡는 베테랑 (사실 이마저도 서도철의 여러 무대뽀적 행동들을 고려했을 때 베테랑스럽다 보기 어려웠음)이었다면 2편은 어딜 봐서 베테랑이라는 건지 모르겠음
와 진짜 오랜만이시네요! 오래기다렸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유튜버십니다아!!!너무 기다럈어요ㅠㅠㅠㅜ
정말 기다렸습니다~!
너무 뵙고 싶었습니다 ㅜㅜ.. 핫 포테이토인 베테랑2를 들고 오시다니 재밌게 볼게요!!
형 오랜만이에요!!!! 기다렸다구요
흑 오랜만입니다 그간 본업으로 너무 바빴습니다 ㅜㅜㅜ
기다렸습니다 ~~~~
영화의 주제가 이겁니다. "너 베테랑1 재밌게봤어?? 너 폭력적인애구나?? ㅋㅋㅋㅋ"
빌런이 조태오를 잡는 걸 보고 경찰이되었다는 대사부터 시작해 뜬금없이 경찰인 주인공의 미안하다는 고백이
여러 평론가들의 말대로 전편의 폭력성을 사과하는거라면 감독은 애초에 제목을 베테랑이라고도하지말고
걍 다른영화로 내놨어야한다고봐요
뇌빼고 보면 재밌다는 평이 많던데
글쎄요..뇌를 빼면 액션을 보는 눈이 즐거워야 되는데
액션도 그닥이여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액션까지도 호불호가 갈리네요.. 남산추격전도 전 너무 좋았고 옥상격투씬은 보면서 옆친구랑 서로 따봉 날렸는데.. ㅠㅠ
개연성을 버리면서 당위성까지 내팽개친 영화
영민님 :) 영상 올리시니 너무 반가워용😊
저도 초반 오프닝보고 베테랑1과 비슷한 시작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보다가 전체적인 영화분위기가 다크다크해서 아쉬웠지만 정해인은...잘생겼다...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기억에 남지 않을 재미있는 영화임ㅋㅋ
딱 라면같은 영화. 조미료로 맛을 낸 영양가 없는, 먹는동안은 맛있지만 며칠 지나면 그날 점심이 뭐였는지 기억도 안날, 임팩트 없는 재미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ㅠ
영민하다님의 얘기를 들으면서 정리한 베테랑2는
맛있게 먹을려고 이것저것 넣었다가 오히려 짜져버린 라면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마침 영화 말미에도 짠 라면이 나오구요.)
요즘 핫한 흑백요리사에서도 계속 말하지만...간 맞추기가 이렇게 어렵네요.ㅋㅋㅋ
오ㅏ!!!! 라면같은 영화 정말 공감이에요!
상업영화를 별로 안 좋아하는 이유는 정말 영화에 진심도 없고 애정도 없이 막 찍어내는 느낌이 강해서..베테랑은 정말 그런 느낌이 없었으면 했는데 결국 반전 없는 상업영화
베테랑2보고 어떤 느낌이 들었냐면
일단 악당을 만들긴 해야하는데 잘생긴 배우를 쓰는 만큼 비중이 컸으면 좋겠고
황정민이랑 같이 나오는 시간이 많을 수록 비중이 커지겠다 싶어서
사실상 경찰을 살인범으로 만든건데
그냥 너무 상업 영화적인 발상으로 만든 캐릭터라는 느낌이 강했던 거 같음
뇌빼고 봐야한다는 말을 길게 하셨네요 ㅎㅎ
끝나고 베테랑 1이 너무 보고 싶었음ㅋㅋㅋㅋㅋ
진짜 유아인이 연기 개잘했구나 싶더라😂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
돌아오셨군요 ㅠㅠㅠㅠ 기다렸습니다
형 룩백 봤어? 너무 오랜만이라서 놀랬네 영상 잘볼게
기다렸습니다 ㅠㅠ!
2가 호불호가 갈리는게 요즘 많이 느껴집니다..
한번은 생각한게 1은 딱히 기대안해서 재밌어서 성공한건가
2는 그 기대를 너무 안고 간건가 했어요
한편으로는 류승완감독이 너무 많은 생각을 한건가?
시간을 길게 써서 더 디테일한게 아니라 더 써서 그걸 정리를 못한건가 싶었습니다
근데 전 더 신경쓰이는게
2가 9년 가까이되서 나왔다고 했는데
2 마지막 떡밥은 어쩔수없이 3을 만들수밖에 없게 해놓고
또 9년을 기다리게 할건지 ...
얼마나 기다리게 할건지..
이게 사실 더 신경쓰여요
류감독이 2에서 혹평을 만회하려면 3에서 최소 3년이내에 완성해서 해내야할거같은데
요즘 이상하게 그러질못하고있네요
살아계셨군요~ 기다렸습니다
라면이라는 표현이 참 공감가면서 재미있는 표현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한국 팝콘 영화 대비 지나치게 평가절하 대면서 비난 아닌 비판을 받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추석에 보고나서 기분니빠지게 해준영화 운빨로 대작들이 없어서 이정도 성과를 낸것임
좀 무난한 명절가족영화교과서대로 간거같아요
저도 그냥저냥 재밌게 봤어요 근데 이제 낭심차기액션은 정말 영화계에서 퇴출되었으면... 너무 유치해...
1편처럼 즐기기엔 범죄자 패는 카타르시스가 너무 부족함. 악역도 유아인에 비해 너무 매력이 없고.
1편과는 다르게 무슨 사회고발적 영화라고 하기엔 깊이도 짜임새도 없음.
그냥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되어버림.
개인적으론 1은 기대없이 봤는데 재밌었고 2는 어느정도 기대감을가지고 봐서 그런가 1만큼의 재미는 못 느낀거 같음
그래도 부모님은 재밌게 보셨다고 하니 그걸로 만족
정해인 연기 다시봤어요 눈빛도 얼굴표정도 와... 악역연기 나름 잘했어요
아아 그가 돌아왔어..사랑하다 영민해.. 아아 그가 돌아왔어..사랑하다 영민해.. 아아 그가 돌아왔어..사랑하다 영민해.. 아아 그가 돌아왔어..사랑하다 영민해.. 아아 그가 돌아왔어..사랑하다 영민해..
1이랑 별개로 영화만
놓고 본다면 꽤나 수작이고 재밌습니다 사람들 다 까니까 무지성으로 까지좀 말고 스토리적인부분에 아쉬운부분도 물론있지만 액션도 정말 훌륭하고 정해인 황정민 배우분들 연기가 훌륭했습니다 제발 사람들아 남들이 재미없다고 1점 때리지 말고 자기 주관대로 괜찮은 영화인지 판단후 평점을 내리세요
더 큰문제는 이런 퀄리티의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보다 이런영화가 400만이 넘는다는 현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메이션 말고는(룩백, 트랜스포머) 볼만한게 없어서 그런듯
800만도 갈텐데 뭐
미안 함돠 1을 너무 재밋게 봣습니다
영화 파일럿도 400만 넘었다는게 웃프네
우리나라 사람들 극장 1년에 한번 감.
범죄도시 보러.
그만큼 수준이 높아 진건지
낮아 진건지..
그 사람들이 알겠지?
많이기다렷습니다
라면을 이 돈주고 먹어야 하나가 가장 문제인듯
영화 보고 나와서 감독 이름이나 한 번 보자 했다가 깜짝놀랐읍니다 어떻게 류승완 감독이 이런 평작을 찍어버린걸까,,, 전 악역의 행동 동기가 전혀 느껴지지가 않아서 영화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차라리 전작의 조태오는 마약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서 나쁜짓을 한다라는 확실한 동기가 있으니 황정민과의 구도가 이해됐는데, 이번 악역은 오히려 정의 구현을 하는 영웅인가 헷갈리기도 하고 그럼 왜 저런 정의 구현을 하고 있는가? 에 대한 악역의 서사가 전혀 없으니 잡아도 시원하지가 않고,,, 남산 액션씬 빼고 최악이었어요ㅋㅋㅠㅠㅜ
@@daymoon_playlist 법을 어기고 이미 처벌이 끝나기까지 한 사람들을 사실 확인조차 할 수 없는 죄를 근거로 잔인하게 살해한다는 것부터가 정의고 뭐고 없는 단순한 살인마라는 걸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행동 방식이 너무 잘 이해되던데. 악역은 그냥 단순히 연쇄살인마고 대상으로 죽을만한 잘못이 있다는 소문이 있는 사람들을 골랐을 뿐인 거고 정의부장이라는 캐릭터가 그 살인마를 정의구현을 하는 인물이라고 떠들면서 대중의 인식을 주도하고 이익을 챙겼을 뿐인 내용으로 봄.
@@daymoon_playlist 데스노트에서 키라를 추앙하는 사람들은 전부 문제가 있고 제대로 된 캐릭터들은 논쟁의 여지조차 없이 키라가 단순한 범죄자라고 처음부터 끝까지 당연하게 인식하듯이 범죄자들만 죽이고 보복을 해준다고 해도 그냥 단순한 범죄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건데
@@이섹이 단지 그 내용만으로 악역의 틀을 잡았다면 그냥 수준 낮은 것을 만들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듬. 이 시리즈에서 제일 중요한 악역을 이렇게 매력 없게 그려냈다니
@@테레프탈폴리에틸렌ㄹㅇ 의도가 어떻든 악역으로서의 매력이 1도 없는데 구구절절 뭔 의미가 있을까
@@Yas-vo9sv 진짜 아무 행동 계기도 밝혀지지 않는 그냥 살인마라는 게 최근 몇년간 나온 영화들 캐릭터보다 훨씬 매력적인데
리뷰 최고👍
인정사정볼것없다 같은 형사물 나왔으면 좋겠다..
조커2리뷰 기대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베테랑은 1이 압도적으로 재미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2는 진라면 순한맛? 정도고요
취향 맞으면 좋은데 굳이 추천까지는 아니고…
차라리 여운남는 좋은 영화 보시려면 룩백을 추천드립니다
상영시간 짧고 내용도 잔잔하고 좋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주관일 뿐)
너무 오랜만이잖아 ㅠㅠ
솔직히 요즘 한국영화들 보면 전체적으로 수준이 예전보다 더 낮아진거같음 서울의봄 말고는 재밌다고 느낀 영화가 하나도 없었음..
그놈의 경찰 그놈의 전두환, 한국 최근 개봉작들 경찰-전두환 소재만 빼면 남는게 없을 듯 ㅋ
헤어질 결심이후로 영화같은 한국영화를 본적없음.
참고로 아직 서울의 봄은 못봤습니다.
서울의 봄같은 장르도 제 취향이 아니라 전 1개도 없음 ㅋㅋ
범죄도시가
제일
재밌었지. 뭔 서울의
봄. ???
@@햇살바람-g3f어그로 ㅋㅋㅋㄱㄴㅈ ㅎㅎ
형님 로물루스 리뷰는 이번엔 없는건가용?
진짜 딜레탕트시네요
형 너무 반가워
꼰대 입구녕에서 나온 편도결석을 정성스럽게 씻어서 예쁘게 포장해주셨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OTT로 풀릴때까지 기다리면 되는거지?
영화는 너무 고구마를 많이 주면서 서이다 반컵 주는? 심지어 쿠키영상으로 그 반컵 마져 한입 뺏긴 영화였습니다
액션도 좋았고 영상미도 좋았습니다 특히 비오는날 약쟁이, 형사, 범인이 옥상에서 뒹굴면서 서로의 얼굴이 구분안되게 싸우다가 약쟁이는 형사들에게 잡혀서 떨어지는걸 면하지만 싸이코였던 범인은 떨어져버리는 모습을 상당히 의미심장하게 보였는데
영화에 너무 많은 고구마가 목이 너무 막히게 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내요
영민님 목소리가.. 흑백요리사 맛피아님이랑 비슷합니다
영민님 혹시
마이크는 뭐 사용하시는지 알수 있늘까요!
황정민 아들 학폭이야기가 제일 맘에 안들었음
이 영화 고평점한 평론가와 개봉일 바로 재밌다고 극찬한 일부 유투버, 평점 알바등에 분노를 느끼고 한국영화는 다시 극장에서 안보기로 했습니다.
감독님이 한국의 여러 사회문제 근데 이걸 너무 많이 넣다 보니깐 다들 찍어먹기 수준 오히려 억지로 다 넣다 보니깐 영화가 갈길 잃은 느낌 전작 명대사도 걍 억지로 쑤서넣은 느낌. 정해인도 걍 중2병 캐릭터 같음.
범죄도시가 왜 인기 많은지 알게 됨
마지막에 라면먹는 장면은
한국 특유의 신파가 와닿지도 않았고 감동이 없었음
라면신은 그냥 빼는게 나았음
범죄도시와 비교를 하자면
범죄도시가 오락영화로서는 몇수 우위임
재미 자체가 없음
그냥 진짜 무거운 사회고발 영화를 만들던가
아니면 범죄도시마냥 액션을 포커스에 맞추도 만들든가 이도저도 아닌 박살난 영화
영화 브금도 무슨 쿠엔틴 타란티노에 영감을 받은건지 계속 깔아주는데
전부 미스매치임
오랜만이네요 잘 보겠습니다^^
예전에 만든 아라한장풍 대작전이 더 재밌다
장풍배우는데 얼마나 드나요? 그건 크기에 따라...? 이런거 잘했는데 요즘은 같은 감독 맞나 싶어
솔직히 유치개그가 자주 나오긴 했어요 어이없어 웃기도 했는데
그렇지만 나름 볼만했다고 느꼈습니다
오락산업영화로썬 나쁘지 않은 영화라고 봄 개인적으로 뇌빼고보는 사이다 액션영화를 전제로했을때 마지막 후반 터널에서 해치를 만나기 전까진 나름재밌었음 (개그제외) 근데 그 해치를 만나는 순간 모든 전개가ㅡ다 짜쳤음…갑자기 일이 잘풀리고 범죄자 일망타진 전개라서;
영민이햄 오랜만입니다
영화 조명이 제일 문제임 뭐가 뭔지가 보이질 않음
안보현 군대사진 나와서 도베만 겹처보였자나ㅎㅎ😂
힘내라 힘내라부터 느껴진 쎄한 느낌은 배신하지 않았지 어떻게든 웃기고싶어서 돼도않는 개그코드 류승완 힘내라 힘내라
정해인만 봐도 재밌네요 😊😊😊
정혜인이 왜 범죄자가 될려고 했는지에 대해서 안나옴 그래서 실망
그가 돌아왔다
내 옆자리에서 보시던 할머니 주무시던데..😢
돌아가신 건 아니겠죠?
1편이랑 같은 감독이 연출한게 맞는지 궁금해지는 인트로
난 정해인이 비질란테처럼 본인만의 정의를 위해 악을 법밖에서 처단하는 경찰인줄알았는데 끝에가보니 어느순간부터 얘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음ㅋㅋ 그냥 살인이 좋아서하는애였구나
렉카,유튜버연출은 안짜치게 할수없는건가
그럼에도 시간은 잘가더라ㅋㅋ
너무 여러가지 요소를 다 집어 넣으려고 하니 결과적으로 말씀처럼 단순하게만 진행되는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화면이 계속 어두워서 눈이 침침침
이거 올려친다고 무도실무관 내려치기하는 알바들 티 많이 나는데 그래도 계속해서 1점테러 하는데 미친 건가 싶습니다. 커뮤니티나 네이버등등 왜 다른 플렛폼인데도 그렇게 하는 건지 좌파 댓글부대 너무 많아서 토나옵니다
시의적절한 복귀 그리고 리뷰
베를린2가 더 먼저 나올줄 알았고 그랬어야 했는데
외계인은 1땜에 2 관객이 적었고
베테랑은 1땜에 2 관객이 많은듯
마지막에 라면 ppl인줄 알았는데
웹드라마로 짧게짧게 범죄 1개당 1편 배정을 해도 모자랄 깊이를 영화 한편에 전부 처박아놓으니
재료는 많이 넣었는데 물조절을 실패해서 맹탕이 되어버린 짬뽕같았음
군대 가신거 아니였나요???
한마디로 전작의 아성에 편승한 영화라는 거군
언제까지 남자 거시기 치는건 개그요소인거임? 존나 불편함 ㄹㅇ
범죄도시처럼 틀에박히고 안전한선택보다는 좀더 나은무언가가 되고싶었던거 같은데 그게 잘 많이 안된느낌..
사람들이 하도 별로라고 해서 안보려다가 오늘 급으로 봤는데 그냥 나쁘지않던데. 뭐 그런 영화에 어떤 다큐를 바란건가..?
내가 1을 안봐서 모르겠는데(tv서 나오는 거 흘긋흘긋 봄), 메인 빌런에 대해서 "영화 내"에서 나온 게 워낙 부족하다 보니, 동기가 전혀 이해 안 갔음. 뭐 가족 사진이라도 하나 박던가, 과거 미화라도 해서 설명해주던가 그런 걸 못 봐서 여전히도 이해 안 감.
반갑습니다
ㅋㅋ 저는 헌혈하고 받은 관람권에 2000원 만 추가비용 내고 봐서 시간때우기 좋은 범죄도시의 아류..정도...그리고 사실 유승완이 무슨 사회고발 뭐그런거 하는감독은 아니쟌아요. 그냥 웃긴 액션영화 잘만드는 감독이지.....
이 반응이 맞는거지ㅋㅋㅋㅋ 진짜 범작중의 범작 딱 오티티용 영화인데 모유명스트리머가 평소 리뷰스타일과 다르게 의아한 호평해서 댓글창 난리나니까 후기의후기를 남기는 촌극을 찍었지 ㅋㅋㅋㅋ 그 스트리머가 호평한게 문제가 아니라 타영화 리뷰하던 평소 관점이면 결코 호평할수없는데 이작품만 호평해서 댓글창 난리난건데 끝까지 다른소리하더라
아 진짜 오랜만이다
요즘 많이 나온 멋대로 범죄자를 처벌하는 범죄자가 주인공인 영화나 드라마랑 비슷한데 그런 작품들을 좋아하는 국민들을 비판하는 내용이지만 표면적으로는 대중성을 위해서 그 작품들과 비슷하게 만든 것 같음. 국민사형투표나 비질란테, 모범 택시 같은 것들 내용이 우리나라 법의 처벌이 약하니 법을 어겨서라도 강하게 죗값을 치루게 한다는 내용인데 법치주의의 가치도 모르고 범죄자들이나 아무 다를 바가 없는 무식한 국민들이 아무 지식도 생각도 없이 범죄자들한테 강한 보복을 원하고 범죄자만 골라 죽이는 범죄자를 진심으로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점을 이 영화는 어떤 기준과 정의감을 갖고 범죄자들을 처벌하는 듯했던 사람도 그냥 단순한 범죄자 중 하나일 뿐인 걸로 의도한 것 같음
동의합니다 그러니까 겉에서는 사법시스템에 대해서 의문을 품고, 사법시스템에 반기를 드는 사람들이 정작 파고보니까 정의부장처럼 금전적 가치에 매몰되거나 해치같은 그냥 소시오패스적 살인마에 불과하다는 걸 꼬집지 않았나 싶네요.
사람들 수준이 너무 낮은지 이 해석이 너무 없네
누가 군대갔다고 했는데.. 아니구만여
비질란테 + 강철중
누가 군대갔다고 댓글 달아놨던데 아니어서 다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백~~
베테랑 1을 안본상태에서 난 정말 재밌게 봤음
근데 1을 보고나니깐 빌런이 아쉽긴하더라구요..
조태오는 걍 순수악 그냥 쌩 나쁜새끼로 그린거에 반해서
영화가 렉카, 가짜뉴스, 사적제재라는 무거운 주제를 들고온 상태에서 이번 해치는 너무 두루뭉실한 빌런이었던거 같음
조태오 마냥 순수 악도 아니고 뭔가 심오한 이유가 있는 빌런도 아니고…
영화 줄거리 전개상 해치의 옛날 얘기를 안넣는건 이해 갑니다만
왜 해치가 되었고 왜 이런짓을 하는지에 대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그리고 그냥 아쉬운점은 처음에 주부도박단 잡을때 BGM으로 Yes sir i can Boogie 가 흘러나오는데
노래가 너무 컸음 안그래도 우당탕탕 정신없는 장면인데 노래도 크니까 정신사나웠음
그래도 추석에 할거 없었는데 재밌게 본거 같아서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