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괜찮아 겨울이야 제5부 추워야 제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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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강원도 홍천, 아궁이 장작이 타닥타닥 타는 소리를 따라가면
    겨울철, 언 몸을 녹여주는 추억을 마주하게 된다.
    김한식 씨는 어머니 방영숙 씨와 함께
    재래식으로 조청을 만든다.
    어머니 방영숙 씨에게 조청은
    긴 시간을 견뎌야만 맛볼 수 있는 ‘기다림의 음식’이다.
    한식 씨에게 조청은 어린 시절 맘껏 뛰어놀지 못하는
    춥고 긴 겨울을 달콤하게 위로해주는 ‘즐거운 별미’였다.
    어느덧 두 아이의 아빠가 된 한식 씨.
    아이들에게도 겨울 추억의 맛을 선물해주기 위해
    방앗간을 찾았는데...
    조청에 찍어 먹는 갓 뽑은 가래떡.
    한식 씨와 아이들은 올겨울
    어떤 추억을 쌓아갈까?
    백두대간 기슭에 위치한 지르메 마을.
    지대가 높아 하늘 아래 첫 동네로 불린다.
    지르메 마을의 겨울은 유독 분주하다.
    바람이 많이 불고 눈이 많이 오는 덕에
    눈꽃 시래기가 유명하다는데..
    국, 찜 등 뜨끈한 겨울 요리에 감초처럼 빠지지 않은
    겨울 별미 시래기.
    칼바람이 불수록
    더 맛있는 지르메 마을로 떠나본다.
    #한국기행#괜찮아겨울이야#추워야제맛이지#강원도홍천#재래식조청#가래떡#방앗간#백두대간#지르메마을

КОМЕНТАРІ • 10

  • @보슬비-s8k
    @보슬비-s8k Рік тому +4

    제일 좋아하는 시레기조림...
    밥도둑이 따로 없지요😊

  • @नरेशकुमार678

    वेरी नाइस वीडियो ब्रदर जी

  • @감수성-e1f
    @감수성-e1f Рік тому +3

    조청
    나두 어릴때 부모님들게서 하시는것 많이 많이 도와 줳는뎅 나두 ❤❤❤

  • @감수성-e1f
    @감수성-e1f Рік тому +3

    젊은 아빠네요 강원도 홍천 물좋고 공기좋음 가서 살고싶당 부럽당 어릴때 나두 저런것 많이 생각 나네요 많이 탓음 ❤❤❤

  • @감수성-e1f
    @감수성-e1f Рік тому +2

    가래떡 나 엄청 엄청 좋아하는뎅 넘 먹고싶당
    나두 먹고싶포

  • @강노을-n4b
    @강노을-n4b Рік тому

    시골은 어쩌다 한번 구경가고
    도시가 살기 좋죠

  • @감수성-e1f
    @감수성-e1f Рік тому +2

    맛있겠당 가래떡
    나좀 주세엽 ❤❤❤

  • @서윤호-e3n
    @서윤호-e3n 9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는. 하나에 욕심 뿌리는 혹쀼리 영감님 우리 못만나게 해놓고 자신은. 자식이 자식이. 무엇을. 원하는가요 혹뿌리 그만 늘이시죠

  • @yoonsuck-i7f
    @yoonsuck-i7f Рік тому

    시래기 환장하는데ㅜㅜ

  • @민철기-m6b
    @민철기-m6b Рік тому

    맛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