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28도? 온도계가 고장났나보네ㅎㅎ (feat. 전투방한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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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대체적으로 군대썰에서 귀신이 나오는 경우는 여름이 많습니다.
    왜냐면 겨울은 귀신도 얼어죽기 때문…..
    🎥원본 풀영상 : ua-cam.com/users/li...

КОМЕНТАРІ • 255

  • @zze_ya_ya
    @zze_ya_ya 7 місяців тому +739

    가평은 내륙지방이라 진돌님이 그리신 동해바다 쪽보다 겨울에 더 추운 지역이예요! 일교차도 심하구요! 가평의 겨울은 북한강바람+시베리아 겨울바람+걍 낮은 기온 삼박자로 이루어져 있고, 진돌님이 전투적으로 따신 잣도 추운곳에서 나는 특산물이여요ㅋㅋㅋㅋ 진돌님 어디가서 당당히 군대 추위 부심? 부리셔도 됩니다!

    • @mel_xxx_me
      @mel_xxx_me 7 місяців тому +73

      앗 가평이 그런 곳인지 처음 알았네요! 근데 문제는 본인이 이런 배경을 설명해주면 구질구질해보인다는 것,,,ㅠㅠ

    • @Hyeon_3895
      @Hyeon_3895 7 місяців тому +26

      이거 맞다. 난 고성군이라 동해쪽이였는데 오히려 별로 안추웠음. 대신 바람이 좀 매서움

    • @user-nn3ue9ml4d
      @user-nn3ue9ml4d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그냥 낮은 온도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om4qy4yc2f
      @user-om4qy4yc2f 7 місяців тому +27

      원래 내륙이 더 추움...ㅠㅠㅠ

    • @papp3448
      @papp3448 6 місяців тому +5

      3월에 눈오고 산옆이라 더 바람 많이 불어서 춥습니다

  • @user-fs6uw2ur8t
    @user-fs6uw2ur8t 7 місяців тому +363

    고무신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이제 여자 청자가 더 많다는 것에 익숙해지신ㅋㅋ

  • @evandiner
    @evandiner 7 місяців тому +363

    계속 춰줘야 하기 때문에 감히 '전투' 라는 말을 붙일 수 있는 그 체조.
    온도계가 아니라 날씨가 고장난..ㅋㅋ

  • @pacaneul8938
    @pacaneul8938 7 місяців тому +915

    만능단어 “전투OO"

  • @user-li2qt9sn7e
    @user-li2qt9sn7e 7 місяців тому +177

    6:28 ㄹㅇ 귀엽다.....ㅋㅋㅋㅋㅋㅋ

  • @user-fl8sl7uc5i
    @user-fl8sl7uc5i 7 місяців тому +72

    사투리인지 모르겠는데 진돌님 못해를 ‘모대’라고 말하는 게 중독적임

  • @user-uv6nd5bi1q
    @user-uv6nd5bi1q 6 місяців тому +62

    진돌 캐릭터 귀가 아니라 옆얼굴에 귀도리 한거 개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lutoad
    @plutoad 7 місяців тому +141

    진짜 군대서 안다치고 갔다온것만해도
    다행이고 복 받은 거라고 생각해요.

  • @onlooker9337
    @onlooker9337 7 місяців тому +242

    썰 잘 푸는 청년.

    • @user-hz3pp3rp4l
      @user-hz3pp3rp4l 7 місяців тому +53

      중년…아닐까요..

    • @poin6517
      @poin6517 7 місяців тому +7

      똑똑한 청년.

    • @pureumin
      @pureumin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잘생긴 청년.

    • @user-pb5ri3fk8j
      @user-pb5ri3fk8j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중년..

    • @user-kq8oc7zz2k
      @user-kq8oc7zz2k 3 місяці тому +2

      놀랍게도 아직 청년의 연령이 맞답니다

  • @jsan9645
    @jsan9645 7 місяців тому +68

    2012년, 13년 혹한기는 정말 짜릿했습니다.
    짧게 말 하겠습니다.
    서울에서는 영하 20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저는 경기도 연천 - 철원에서 근무했습니다.
    군대 얘기는 뻥이 좀 보태져야 재밌지만,
    체감온도 영하 40이라는 숫자를 살면서 처음 접해봤습니다.
    모두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user-ui2mw9zv2c
      @user-ui2mw9zv2c 6 місяців тому

      오우 저도 철원에서 근무했었는데 뉴스에서 영하30을 찍더라구요 뉴스 짤도 있음. 근무지에서는 온도계쓸 생각도 못했구요.

    • @user-my8uz6kx1v
      @user-my8uz6kx1v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해가 유난히 추웠던거구나 서울에서 근무했고 뻣치기중이었는데 학동공원앞쪽 온도가 영하 19도 20도 찍히더라고요 ㅋㅋㅋㅋㄱ

    • @gbrkwk
      @gbrkwk 4 місяці тому

      온도계 터지는게 당연한 시절...

    • @user-kp8js9vx4b
      @user-kp8js9vx4b 11 днів тому

      흑구 40도 봤음 ㅜㅜ

  • @user-ec6vs6yn5i
    @user-ec6vs6yn5i 7 місяців тому +42

    ㄹㅇ 군대는 몸 건강히 사지 멀쩡하게 살아남아오는게 라스트 미션이었음ㅋㅋㅋ

  • @namyejuning
    @namyejuning 7 місяців тому +70

    웃긴얘기 하다가 마지막 쯤에 뭔가 교훈을 주는거 같은 bgm이 개킹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vw6nk5pm1n
    @user-vw6nk5pm1n 7 місяців тому +43

    아니 나 왜 이 아저씨가 점점 잘생겨보이지,,?

  • @mulGue
    @mulGue 7 місяців тому +23

    먼 옛날 연애할때.....버스 같이 기다리다 제가 춥다고 하니 냅다 방한체조 알려주면서 헛둘헛둘 뛰던게 기억나네요...진짜 군대체조였군요!!!! 전 그 체조가 구라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 @user-me5vy2fl4c
    @user-me5vy2fl4c 7 місяців тому +21

    4:50~5:32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왜 이렇게 웃기게 만들어요ㅋㅋ 점점 멀어지나봐 내 맘대로 돌아다녀야지 이것도욬ㅋㅋㅋ

  • @맑음-l1b
    @맑음-l1b 7 місяців тому +32

    6:28 너무 귀엽잖아😂😂😂😂😂😂

  • @정채윤-d7l
    @정채윤-d7l 7 місяців тому +33

    풍선이 아직도 23인걸 보니 올라 올 영상이 밀려있다는 기대감에 설레네요ㅎㅎ 라방에, 편집에, 글작까지하시는 진돌님 무~한~~으로 감사🍀

  • @johnea
    @johnea 7 місяців тому +25

    경기파주 gop근무자로써 공감합니다.. 날 추우니 난로처럼 추우면 손 녹이라고 수통에 끓는 물 주셨는데 수통째 얼었던 기억 있습니다. 그날 영하26돜ㅋㅋㅋㅋ 그걸 겪은 후로 강원도 근무하신분들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 @Min-eg8dm
    @Min-eg8dm 7 місяців тому +32

    나는 가평살아….
    여름엔 서울보다 덥고 겨울엔 서울보다 추운 이상한지역..

  • @user-oh1io5wi4k
    @user-oh1io5wi4k 7 місяців тому +36

    아직도 기억납니다
    식사 마지막에 가서 정리하는 분대였는데
    빵식나온 조식후 잼통을 씻어서 막사로 가져가는데
    손이랑 잼통에 얼음 얼어있었음.... 5분도 안되는 거리인데....

  • @goaten8335
    @goaten8335 7 місяців тому +30

    온도나 특이사항을 기록하기 위해 배치해놓은 마커펜.....
    난 마커펜의 잉크가 얼 수도 있다는 걸 군대에서 처음 알았어.....

  • @user-bh1hp4sw2y
    @user-bh1hp4sw2y 6 місяців тому +28

    슨배님 안녕하십니까. 조교 복무시절 슨배님 전설을 들은 바 있습니다. 도장의 신이였다고 말입니다. 저희 중대 차량 도장밝기가 일정치 않았는데 저도 적녹색약이라 디자인만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십쇼 슨배님. 선봉

  • @user-bo6kr5qc7g
    @user-bo6kr5qc7g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저도 가평 옆 청평에서 근무중이었는데 초소 근무중 영하 25도 찍힌거보고 눈을 의심했죠. 서울에서 얼마나 멀다고 그렇게 찍히는지.......

  • @peanutpower92
    @peanutpower92 7 місяців тому +33

    제가 분명 강원도 화천에서 군복무 했을 때 -34도를 본 것 같았는데... 역시 고장이었네요 ㅎㅎ~
    아무렴~ 사람이 어떻게 그 날씨에 나가서 근무를 서요? ㅎㅎㅎㅎㅎㅎ 그럼 그럼~~
    날이 좀 쌀쌀해서 눈에 헛것이 보였던거죠~~ 그럼그럼~~ㅎㅎㅎㅎㅎ 하나 알아갑니다 ^^!

    • @chasemin
      @chasemin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저도 화천 나왔습니다
      훈련중에 영하 30도까지 재는 온도계에 빨간게 안올라오는걸 봤습니다
      고장난거죠 확실해요

  • @OmVoid_jockey
    @OmVoid_jockey Місяць тому +3

    철원 나왔습니다
    -28도면 체감 -40 정도됩니다.
    햇빛이있는곳과 그늘의 온도차가
    판타지처럼 차이납니다
    저정도면 물뿌리면 뿌린그대로어는모습을 봅니다.

  • @boldness_lee
    @boldness_lee 7 місяців тому +147

    군피복류는 입으면 다른 의류보다 여름엔 더 덥고, 겨울엔 더 춥도록 제작됩니다.

    • @user-iy5yh9mh8v
      @user-iy5yh9mh8v 7 місяців тому +5

      그게 다 방산비리의 산물

    • @recoverymail269
      @recoverymail269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iy5yh9mh8v그냥 우스갯소리인데 과민반응 ㄴ

    • @g.2004
      @g.2004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예?

    • @gangiang434
      @gangiang434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디지털군복나왔을때 4계절용 어쩌고저쩌고한게 제일 어이없음 이세상에 사계절용 피복이란건 없다

    • @ladiss1504
      @ladiss1504 4 місяці тому +1

      ㄹㅇ 하계 전투복이라고 반팔 전투복이 나왔는데 통기성이 좀 있긴 하지만 땀흡수가 전~~혀 안됨 ㅠㅠ
      입으면 땀띠 작살났었음

  • @whochii
    @whochii 7 місяців тому +26

    수색대 매복 14시간 하면 춥지 않음.
    아파.

  • @J43HY30N
    @J43HY30N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3야수교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하색에서 출발해 춘천을 경유하던 코스를 돌고 올때 옆으로 보이던 물줄기가 참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11월 초부터 눈이 오던것과 바로 교육장 바로 위로 지나가는 전철, 온몸을 에는듯한 칼바람은 참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이후 연천으로 자대 배치를 받고 바로 이어진 혹한기에서 영하 24도 까지 떨어지던 온도 만큼은 잊기 힘듭니다.
    진돌님 썰 풀이로 저의 군생활이 새록 새록 떠오릅니다.

  • @user-rp2mv5zj6m
    @user-rp2mv5zj6m 7 місяців тому +35

    아 방한댄스 애니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한겨울 납량특집으로 시청자 모두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군대 괴담썰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si_si
    @si_si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산속...이면 온도계 고장 아니에여... 대관령살던 사람... ㅎ... 진짜 영하 20도 부터 숨쉴때마다 폐가 얼어붙는다느 ㄴ느낌을 알수잇음...

  • @user-jy6dx8ol6s
    @user-jy6dx8ol6s 7 місяців тому +7

    맞아요ㅋㅋㅋ 강원도 산골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그때는 눈이 그렇게 쌓이는데도 패딩도 아니고 야상입고 다니면서 다닐만하네~ 하다가 서울와서는 롱패딩 입고 다니네요ㅋㅋㅋ

  • @user-cx7bj3qd9r
    @user-cx7bj3qd9r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그래서 겨울철 초소 근무할 때는 무조건 수통에 온수 담아서 내복 안에다 넣고 나갔음.. 그나마 저걸로 버텼지.. 발가락은 진짜 잘라 버리고 싶었다..

  • @user-ox2gu7ho5m
    @user-ox2gu7ho5m 7 місяців тому +8

    하얼빈 여행 갔을 때 영하 40도 겪으면서 자동으로 눈물이 났는데 흘린 자국 고대로 얼어서 호텔에서 하나하나 떼어냈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영하 28도면 침 백퍼 어는거 너무 공감해요 ㅋㅋㅋㅋ

  • @DolsungE
    @DolsungE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진짜 잘 때 뒤꿈치에 바세린 오지게 바르고 자야함..트는 정도가 다름 그냥 도끼로 내리 찍은 것마냥 쩍쩍 갈라짐

  • @user-li1ix1kx7h
    @user-li1ix1kx7h 3 місяці тому +2

    마지막 말씀 백번 동의합니다.
    몸 건강히 살아나오는게 진리죠.

  • @player_taku
    @player_taku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우와 그림썰이라는게 이렇게 특별할줄은..방한용품 벌거벗은진돌에게 하나둘씩 레이어올려입히는거 별거아닌데 감탄함..몰입도가남달라요 옷입히기 게임마냥 올려버리네ㅋㅋㅋㅋㅋ

  • @Mick_S_kopee
    @Mick_S_kopee 7 місяців тому +22

    가죽장갑-전투장갑-방한장갑 = 플라시보 풀세트

  • @frozenheartraphael8092
    @frozenheartraphael8092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경기도 연천 근무했었는데 뭐 비슷한 수은주로 했거든요? 수은주가 터져서 새로 샀어요 ㅋㅋ......

  • @Bladeseal
    @Bladeseal 2 місяці тому +1

    저도 겨울에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빨래하고 말려야겠다 생각하고 온도계 보니 영하 5도였던게 기억나네요 ㅋ

  • @코빈데요
    @코빈데요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진돌님! 병무청에서 '2024 나의 병역 이야기' 공모전 하던데요 제목 보자마자 진돌님 생각나서 댓글달러 달려왔어요 ㅋㅋ

  • @goingon99
    @goingon99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죄송한데, 혹시 진돌님 부모님중에 전라도쪽 분이 계신가요? 인천 출신이시라고 들었는데 거센소리로 발음할 곳을 예사소리로 발음하시는 게 (ex: 못하고, 모타고 -> 모다고) 굉장히 두드러져서 한 번 여쭤봅니다.

    • @tak.5498
      @tak.5498 6 місяців тому

      라이브 중에 썰푸셨는데 장인분 즉 히디님 아버님 고향이 전라도 라서 히디님이 그말투 쓰시고 거기에 옮아서 진돌님도 쓰심
      ua-cam.com/users/live9t_r8DOk_kk?si=uTLRoI_U3wJp_W09
      2시간54분40초

  • @DonamWhale
    @DonamWhale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양구에서 군생활할때 경유가 얼어서 차가 안굴러가던 적이 있었죠..허허...

  • @user-tf8ww8cr3p
    @user-tf8ww8cr3p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고생 많으셨습니다

  • @Kong_Kong_
    @Kong_Kong_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철원, 온도 -34도를 보았읍니다...
    눈은 다른동네보다 덜내리긴했는데 춥긴 드럽게 추웠지요

  • @lodaren
    @lodaren 7 місяців тому +7

    군대가 신기한게 부사관으로 있을때 출근하려고 차에 시동걸고 가다가 온도계확인하는중에 아 오늘 춥겠다 하면서 위병소 통과하면 온도가 4도정도 내려가있음 ㅋㅋㅋ ㄹㅇ신기

  • @Moisture_rod
    @Moisture_rod 7 місяців тому +6

    강원도 인제 출신인데 너무 공감되는게 백엽상 확인하고 머리속에 ????????이렇게 출력이 되었죠ㅋㅋㅋㅋ 그리고 영하 30도 있다가 영하 5도 쯤 되면 반팔입고 다니는 기이한 현상을 볼수 있습니다ㅎㅎㅎㅎ

  • @user-jw9tw4hh3f
    @user-jw9tw4hh3f 4 місяці тому +2

    내가… 진짜 군대썰을 다 보다니…
    존심 상하지만 군대썰은 재밌는거였어 앞으로도 많이 풀어주세영

  • @user-me2nb2wv2y
    @user-me2nb2wv2y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지나가던 극I입니다.
    겨울은 모르겠고 5월8일 어버이날에 눈이 내려서 잠깐 쌓였어요 젠장

  • @user-ky8mu3fn9e
    @user-ky8mu3fn9e 7 місяців тому +6

    겨울에 GOP초소 근무라서 하루종일 서있기만 했었는데 (박격포라서 하루 이동거리 100m정도)
    살이 쭉쭉 빠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혹한기 다이어트 한번 해보세요. 먹고싶은거 마음대로 먹고 운동 안해도 됩니다.

  • @user-yy5qt8xk4c
    @user-yy5qt8xk4c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 방한댄스 그거 아닌가요 그 옛날에 소원을 말해봐 했을때 유행했던 소녀시대 티파니 532 운동법이였나?그거랑 똑같은데ㅋㅋㅋㅋㅋ

  • @sot5002
    @sot5002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후드 이쁘네요😮

  • @user-zh4uy6gn3m
    @user-zh4uy6gn3m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도 전방이었는데 혹한기 근무 서면서 텐트 온도 측정할때
    '텐트 안이 영하 21도? 고장난거 아님??' 했던 기억이 있네요
    과연 진짜 고장이었을까...

  • @Librabbit
    @Librabbit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양평 산 위에서 체감 -40, 실제 -28?9?가량 찍는 꼴을 본 입장에서 온도계는 멀쩡하다는 걸 알 수 있는...

  • @ggamven1008
    @ggamven1008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니 군대썰 왜이리 재밌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보니 이번 연휴 진돌님 영상 보다가 끝났어요ㅋㅋㅋ

  • @limyujin6479
    @limyujin6479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아니 진돌님 군대썰 듣다보면.. 군대라는 곳이 코미디가 되네요 ㅋㅋㅋ..... 웃프네 껄껄

  • @user-ct2bk6ib3u
    @user-ct2bk6ib3u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강원도 지역에 근무 하신분들이면 아시겠지만 선임들이 처음 겨울에 영하23도 이하로 내려간다고 했을때 믿지 못 햇는데 진짜 12 ~1월에 강원도 화천에서 아침 점호 전에 온도계보면 23도 밑으로 내려갈때 경악을 금치 못했고 4월 5월 화창한 날에 눈이 내리는 광경과 만년설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ㅋㅋㅋ

  • @추즈니
    @추즈니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예전에 군대에서 온도계가 그 볼록 나온 아랫부분에서 정지된 걸 봤는데. 무서웠.....

  • @준이-n8k
    @준이-n8k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도 가평에서 군복무 했는데 가끔씩 영하 20도 밑으로 내려가는 이상기후가 튀어나오긴함ㅋㅋㅋㅋ 그땐 실내온도도 영상 10도 이럼

  • @iosysfors8846
    @iosysfors8846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밤엔 수은온도계 보기 힘들다고 전자온도계로 바꿨는데 여름엔 HHHH 겨울엔 LLLL만 뜨던 기억이 있네요.

  • @user-kp9ly9of4y
    @user-kp9ly9of4y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강원도 고성에서 군 복무를 했었습니다.
    6월 어느날인가 당직을 서고 있었고 자정 좀 지나서 2시인가 3시인가 정도에 온도 체크를 하려고 온도계에 6도가 찍힌게 생각 나네요.
    그 날 오후에는 영상 30도가 찍혔는데 말이죠.

  • @MNMNM1111
    @MNMNM1111 7 місяців тому +5

    3:56 2010년 군번 강원도 인제쪽 부대 출신인데, 방한 마스크까지 되었습니다.
    부대마다 케베케였던 것 같네요.

  • @user-uv3rb1kq1x
    @user-uv3rb1kq1x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다른곳은 다 강구가 가능하지만...발가락은 진짜 미친다..이등병때는 선임이 발 구르는것도 뭐라해서 진짜..디지는줄

  • @oliviaa1005
    @oliviaa1005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오 뉴 영상! 아꼈다가 혼술할때 봐야지

  • @user-te6eb6iw6b
    @user-te6eb6iw6b 3 місяці тому +2

    11:50 요즘 뉴스보면 진짜 이게 중요한,,,,

  • @us_nauh
    @us_nauh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온도계가 영화 25도 이하를 가리키면 현실부정하면서 고장 났나보다 하지만 다른 부대나 이전 근무자 온도를 보면 정상이라는걸 알게되죠 ㅋㅋ

  • @user-eg7nc3fe1h
    @user-eg7nc3fe1h 7 місяців тому +3

    ㅋㅋㅋㅋㅋ 뒤에 23 보면 옛날 라이브 영상인데 어제 본 저번주말 라이브랑 옷이 똑같아서 순간 응? 이런이야길 했던가? 싶었음 ㅋㅋㅋ 😂 오늘의 저녁밥친구

  • @user-rp8yf4bd9f
    @user-rp8yf4bd9f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연천에서 복무 할 때
    온도계 수은주 끝까지 내려간거 보고 (-30도) 고장난거 같다고 보고했다가
    서울 촌놈이라고 한참을 놀림거리 됐었죠 ㅋㅋㅋㅋ

  • @gonran4661
    @gonran4661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체중계는 바른말 하다 갔는데
    온도계는 날 좋네 아직 살아있고 😂😂

  • @user-is1du5ly8k
    @user-is1du5ly8k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공감하는게 철원에서 근무해서 이제 부산가면 안추울거라고 생각했는데 부산오니까 걍 부산도 추워짐

  • @user-hf5ge1pk7v
    @user-hf5ge1pk7v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희신랑은 강원도 고성에서 근무했는데 차에 들어간 기름이 얼어서..... 녹이느라 고생했을정도로 추웠다고 하던데 진짜 춥나봐요ㅠㅠ

  • @user-Roo
    @user-Roo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저승사자 패딩 ㅋㅋㅋㅋㅋ

  • @user-wh5lx8jz7r
    @user-wh5lx8jz7r 2 місяці тому +1

    철원 혹한기 전날 영하 33도 찍혔습니다.
    혹한기 때 영하 28도라서 훈련은 했습니다..

  • @dckim1254
    @dckim1254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돌님! 가상의 도시 그 곳은 철원보다 연평균 기온이 낮고 한국의 역대 최저기온이 기록된 곳입니다...

  • @chocomilk9215
    @chocomilk9215 7 місяців тому +3

    6:00 전투대대랜드

  • @zitten89
    @zitten89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가평 수기사 포병대대에서 근무했는데 저 방한댄쓰를 보다니ㅠㅠㅠ 감격스럽네요.

  • @been-ee
    @been-ee 3 місяці тому

    양주 정도만 살아도 여름엔 팅커벨 보고 겨울엔 집밖에 나서는 순간 콧구멍 속의 콧털이 얼기 시작하는게 느껴지죠ㅎㅎ 고생하셧네요

  • @user-qo4lx9vp4y
    @user-qo4lx9vp4y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번에 코로나 후유증이 채 가시지않은 신병을 훈련에 투입했다가 사망한 사고가 있었죠. 군대는 여러모로 차갑습니다. 정말로..

  • @ur7560
    @ur7560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는 현역때 연천에서 근무했는데 그 당시 연천의 겨울은 모스크바보다 더 추웠습니다....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은 온도계가 추워서 깨질 수 있다는 진귀한 경험을 해봤습니다....

  • @removeman6
    @removeman6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혹한기 훈련 썰은 없으신가요...? 왠지 그것도 개꿀잼 뭔가 있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

  • @Dispaterrr
    @Dispaterrr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우리도 겨울훈련때 영하 30도 근처였는데 진급목숨걸었던 중령(진) 김재홍이란 분이 훈련취소 안시킬라고 별로안춥다고 연대에 거짓보고하라고함 ㅠㅠ

  • @user-cc5ks7cn7t
    @user-cc5ks7cn7t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전방은 그냥 환경자체가 디버프임

  • @summerbreeze4539
    @summerbreeze4539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믿고보는 진돌 군대썰

  • @robinjhk
    @robinjhk 4 місяці тому +1

    강원도 인제에서 근무 스다가 얼어 죽을뻔 한게 몇번인지 알수 없음 심지어 옛날 초소라 바람만 막아줄뿐 아침이면 따스히 햇볕 받으며 살아 남겠지만 새벽에 방한 대책으로 스키 바지와 상의를 입어도 죽어 나갑니다...

    • @robinjhk
      @robinjhk 4 місяці тому

      -28 맞음 심지어 그 밑으로도 떨어짐심지어 밑으로 너무 떨어져서 알콜 묻히고 거기서 얼은건지 알콜이 군대군대 끊어지면서 올라가면서 온도계가 말을 안들음

  • @Lucky-guy-owo
    @Lucky-guy-owo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가평 3야수교에 운전훈련 받으러 갔다가 나 포함 건축이랑 디자인 관련 학과 애들 모여서 비효율적인 식당 테이블 배치 및 배식동선 변경작업 하고 생활관 팻말 만들던거 기억나네… 몇 안되는 전공지식들로 토론하면서 동선짜고 바꾸고 만들고 했는대 그걸로 담당 조교가 휴가나간걸로 기억함…. ㅅㅂ

  • @cn3377
    @cn3377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똑똑한 작가.

  • @user-ps4bw7de5g
    @user-ps4bw7de5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가 하는걸 전투~ 라고 부르긴 하는데 간부가 부르면 ~작전이라고 했던가같습니다 오래되서 기억이 잘안나지만 취사작전 은 확실히 기억이나네요

  • @fox-in-winter
    @fox-in-winter 7 місяців тому +2

    ㅎㅎ 진짜 입담 너무 재밌어요

  • @hankookwoo6268
    @hankookwoo6268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장이 아닐 확률이 높은게 고지초소에 계곡 따라서 바람길 생기는데 많은데 겨울철에 바람길 있는 초소는 여름에도 서늘할 때도 있음ㅋㅋ

  • @tlduess4352
    @tlduess435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왇ㄱ 드디어 기다리고 있었습미다..

  • @koakuma1994
    @koakuma1994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가평 야수교 옆옆 탄약부대였는데 -28도 은근 나오더라고요 ㅋㅋㅋ

  • @cgs949
    @cgs949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야 뛰면 따듯해지지..ㅋㅋㅋㅋ

  • @휘리리릭-k5e
    @휘리리릭-k5e 7 місяців тому

    왜 익숙한가 했는데 라이브 때 봤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재밌는 군대썰

  • @EnrEkr7075
    @EnrEkr7075 6 місяців тому +1

    21년 겨울.. 홍천 새벽3시의 기온은 -32°C였습니다.
    숨을 쉬면 코 안쪽이 얼었고, 두돈반에서 숨을 내뱉으면 앞유리에 그대로 얼어서 긁으면서 운전했습니다
    양구에서 홍천으로 내려온게 신의 한 수 였습니다

  • @jiralhane_jiral
    @jiralhane_jiral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코로나 시절 복무했는데 영하 20도에 아침점호하러 나갔다가 마스크에 숨이 다 얼고 얼음이 엉겨붙어서 마스크 탕후루 된거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음 ㅋㅋㅋㅋ

  • @흔들어먹는환타
    @흔들어먹는환타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다음주 혹한기인 병사는 광광 웁니다

  • @user-zo6kl6qc2j
    @user-zo6kl6qc2j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말 잘하는 장병.

  • @Narimiya_S
    @Narimiya_S 7 місяців тому +3

    34만 축하드려여🎉🎉🎉

  • @user-vg9ch9xk1k
    @user-vg9ch9xk1k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진돌이 샤라웃ㄷㄷ

  • @토게추
    @토게추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차가운 군대(진짜 차가움)

  • @joylee7616
    @joylee7616 7 місяців тому

    3:24 벙어리 장갑 ❌ 손모아 장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