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도가 꽉 차서 노선 이름으로 빽빽한데 숫자까지 넣으면 더 식별이 어렵지 않을까요? 요즘은 핸드폰으로 확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숫자로 표기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할겁니다. 진돌님 아이디어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지만, 그렇다고 이 아이디어가 정답은 아닙니다. 작은 글씨를 잘 못 읽는 어린 아이들과 노인분들은 더 헷갈릴겁니다.
런던 지하철 노선도의 경우 각 노선에 패턴을 부여해 이 패턴을 토대로 노선을 구분하도록 만들었다. 그런데 권 팀장이 실제 색약자에게 패턴으로 구분된 노선도를 보여줬더니 “오히려 더 복잡하다”는 답이 돌아왔다.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정보량에는 한계가 있어요. 현재 서울시에 있는 23개 노선에 모두 패턴을 부여하고, 이 패턴을 모두 구분하기란 어렵죠.” 그래서 명도를 조절하는 방식을 택했다. 명도를 조절하면 색약자는 색이 비슷해도 색의 밝기 차로 노선을 구분할 수 있다. 권 팀장은 “공공디자인은 오랜 시간 많은 이가 사용한다는 책임감으로 (노선도 개선에) 최선을 다했다.” 출처: 동아사이언스
아 색약인인데 절대 다수인 비색약인들 상대로 공감해 왜 공감 못해!! 하면서 극대노하시고 서로 전혀 이해불가한 삶을 들으며 이렇게 다름을 당당히 여기고 주장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ㅋㅋㅋㅋ 이런 분들이 더 많아져서 비색약인들도 색약현상이 어떤건지 더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이거보고나니 진짜 얼마나 배려없이 색상 정한건지 느껴지네요;;; 노선 색상들이 파스텔톤 민트 카키 이런 애매한 색상들이라 사실 전체 노선도를 볼 때 보기엔 이쁠 수 있지만 보편적인 사용자를 고려하진 않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내용.... 진돌님은 재미반 진심반으로 얘기하시는 거겠지만 색약 얘기하실 때마다 생각 못한 부분에서 놀라고 갈 때가 많아요ㅠㅠ
진돌님 진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세대도 비슷하고(직할시는 아주 어릴때지만..) 색약 이야기도 너무 공감하면서 봐요 항상 ㅋㅋㅋㅋㅋ 색 2개 찍으면서 채도 비슷해서 못알아본다고 하는 부분이 저도 맨날 못알아보는 건데 친구들은 도대체 왜 안보이냐고 신기해하고 후 ㅋㅋㅋㅋㅋㅋㅋ 빨리 구독자 100만명 200만명 찍으셔서 많이 많이 퍼트려주세요 ㅠㅠㅠ
그래서 서울시에서 노선도 개편을 통해 좀 더 명확한 노선도를 만들었습니다. 더불어 색약자분들을 위한 노선도를 출간했습니다. 노선 별 색상은 대충 5호선 : 보라 6호선 : 황토 7호선 : 갈녹 8호선 : 분홍 9호선 : 금색 경의중앙선 : 옥색 경춘선 : 청록 신림선 : 서울하늘 등.. 이긴한데 이러한 색으로 한 건 조화도 있겠지만 조금씩 다르게 하여 노선 구분을 하였지만 확실히 차별이 많이 되네요..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이 많이 필요하네요
색약인들을 위해서 노선중간에 번호를 명기하는 방식은 참신한거 같아요.... 교통공사에서 색약인을 위한 버전을 추가적으로 그렸으면 더 좋겟네영
색약인을 위한 버전 있는데,,, 진돌님이 지금 하는거는 일반인(?)용이에요ㅠㅠ
@@do.that.th1ng 색약용 일반용 나눌게 아니라 최대한의 접근성을 지니게 디자인하는게 맞긴함...
@@슈불 그쵸 색약인은 자신이 색약이라는걸 인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수있고 특히나 노안이 오거나 하면 없던 색약이 올 수도있고... 그냥 구분을해서 니들이 알아서 찾아봐라가 아니라 누가봐도 알아볼수있게 하는게 바로 공공디자인이 할일이죠...
@@nachtaile4110 색각이상자들이 볼수있게 만든다고 일반인들이 못보는것도 아니니까요
노선도가 꽉 차서 노선 이름으로 빽빽한데 숫자까지 넣으면 더 식별이 어렵지 않을까요?
요즘은 핸드폰으로 확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숫자로 표기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할겁니다.
진돌님 아이디어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지만, 그렇다고 이 아이디어가 정답은 아닙니다.
작은 글씨를 잘 못 읽는 어린 아이들과 노인분들은 더 헷갈릴겁니다.
아무리봐도 전색약이신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색상은 박살나도 채도명도는 정확하게 찍으시는거 진짜 대단합니다 ㅋㅌㅋㅋㅌ
역시 미대생
ㄹㅇ 색깔 바꿔도 채도랑 명도 사각형 위의 점은 거의 그대로인거 보고 진짜 신기했음ㄷㄷ
어느정도 강도가 있는 적록색약만 가지고 있더라도 전체적인 색을보는 감각이 뒤틀립니다. 적녹뿐만 아니라 파랑 보라, 노랑 초록, 연핑크 회색, 민트 회색 등 전체적으로 틀어져요. 대신에 노랑~파랑 초록~파랑의 차이는 정상인에 비해 선명히 구분합니다
@@nikaily9340 이게 맞음... 못보는 구간이 있는 만큼 볼 수 있는 구간은 더 잘보임
@@nikaily9340맞아요 색은 사실 다 섞여있는거라..
근데 진짜 채도는 기가막히게 잘 보시네..
끊임없이 터지는 색약 논쟁ㅋㅋㅋㅋㅋㅋㅋㅋ 아 2024년에도 보장된 나의 꿀잼
1:48 1:58 와 처음에 '하긴 팥이 좀 검게 보이긴 하지'라고 생각했는데 팥색으로 바꾸자마자 갑자기 붕어빵 개맛있어보임 침샘 자극됨 ㄹㅇ
근데 오늘 영상은 철도공사가 봐야된다... 현실적으로 저런 거 다 반영해서 지하철노선도 만드는게 맞는 것 같네요
노선의 반을 폐지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진돌을 철도공사로!
고려는 충분히 해봤을 듯
근데 지하철 노선 색 바꾸는 게 비용이 장난이 아닐텐데... 전동차부터 역사 디자인까지 다 바꿔야하니
실제로 최근 GTXA선은 적용되어 표기되는거 같더라구요
@@kssxssk 색을 바꾸는 게 아니라 노선도를 알아보기 쉽게 하자는 얘기 아닐까요
숫자처럼 색이 아닌 요소를 노선별로 강조하는 등 누가 보든 쉽게 노선을 구분하게 만들자는 거죠
저희 엄마 지하철 이용할 때마다 헷갈려하시는 이유가 적록색약인 거 알고 나서부터는 연차써서라도 모시러 갑니다.. 저희 엄마 진돌님 보시면서 드디어 말통하는 사람이 있다고 좋아하셨어요!ㅎㅎㅎ
근데 어머님이 적록색약이면 님도 적록색약인데..?
색약은 반성유전이라서 안나타날수도 있어요ㅎㅎ@@IIlllIIlllIIlllIIIllIIllIIllI
따님이시네요 어머니가 적록색약이면 아들은 100% 적록색약인데 아버지가 비색약이면 딸은 100% 비색약이죠
딸은 엄마 색약이어도 안나타날수 있어요
아들이면 백퍼지만요..
-생명과학 전공-
6:37 노선도 색깔 팔렛트를 보니까 알겠어요.... 진돌님이 보고 계신 세상이 대충은.... 전체적으로 실제색과 다 다르군용
적록색약인 오열...
런던 지하철 노선도의 경우 각 노선에 패턴을 부여해 이 패턴을 토대로 노선을 구분하도록 만들었다. 그런데 권 팀장이 실제 색약자에게 패턴으로 구분된 노선도를 보여줬더니 “오히려 더 복잡하다”는 답이 돌아왔다.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정보량에는 한계가 있어요. 현재 서울시에 있는 23개 노선에 모두 패턴을 부여하고, 이 패턴을 모두 구분하기란 어렵죠.”
그래서 명도를 조절하는 방식을 택했다. 명도를 조절하면 색약자는 색이 비슷해도 색의 밝기 차로 노선을 구분할 수 있다. 권 팀장은 “공공디자인은 오랜 시간 많은 이가 사용한다는 책임감으로 (노선도 개선에) 최선을 다했다.”
출처: 동아사이언스
진짜 일할줄 아시는분이네 권팀장님 👍🏻
명도로 구분했다기엔 중간에 찍으신 6,7호선처럼 명/채도가 거의 동일한 구간이 있어서... 노선 수가 많아서 전부 차이를 두기 힘들 것 같기는 한데 중앙에서 얽히고 설킨 서울의 9개 노선은 차이를 좀 두어야할거 같아요.
진돌님이 물론 귀여우려고 작정하고 그러시는 게 아니겠지만 색깔 논란 때마다 고개 푹 숙이고 갸웃거리고 있는 게 고양이같애서 ㄹㅇ 귀여움ㅋㅋㅋㅋㅋ
귀여움라이팅이다...
그런데 또 싫진 않군!!
엥...
이건 근데 진짜 한편으로는 존경스러운게 저렇게 색약이 심한데 미대를 가셨다는게..ㄷㄷ
근데 진짜 귀신같이 찍으면 칠한거랑 채도 같은거보소ㅋㅋㅋㅋ 확실히 색약+미대라서 채도를 보는 눈은 일반인보다 우위네요ㅋㅋㅋㅋ 저도 사진보면서 색 찍는 공부 했었는데 색약으로 살면서 미술공부를 하셨다니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적녹은 달라도 채도가 귀신같이 비슷하네. 진짜 신기하다.
노선 중간중간에 숫자 적는 거는 그냥 서울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엄청 유용할 듯.
아 색약인인데 절대 다수인 비색약인들 상대로 공감해 왜 공감 못해!! 하면서 극대노하시고 서로 전혀 이해불가한 삶을 들으며 이렇게 다름을 당당히 여기고 주장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ㅋㅋㅋㅋ 이런 분들이 더 많아져서 비색약인들도 색약현상이 어떤건지 더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좌측통행ㅋㅋㅋㅋ초등학교 저학년 때 좌측 통행 안 했다고 많이 혼났었고 심지어 복도 바닥에 좌측 통행 하라고 화살표 붙여 놨었죠...어느 순간 우측 통행으로 바뀌더라구요. 동시에 학교 책상도 짝이랑 붙어있는 책상에서 개별 책상으로 변했다는...소근소근
저도 적록색약이지만 진돌님은 확실히 색약중에서도 심한편이심ㅋㅋㅋ
그 와중에 에버랜드 알바생 출신이셔서 노래 다 알고 계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바오 급발진 넘 웃겨요 🐼
아😂😂 어쩐지 노래를 부르시더라니.. 이 썰은 아직 몰랐어서 새롭네요. 다보고 얼른 찾아봐야겠어용 ㅎㅎ
와 근데 진짜 엥간한 게임들도 다 색약자 모드 있는데 저런건 전혀 안배를 안해놓네
철도공사에서 저런거 채택해야하는거 아닌가
전에 ddp 환승통로 지나가면서 색약 노선도 봤던거같은데 지금은 왜인지 사라졌더라구요?
그러게요. 색약 모드 있는 게임 되게 많은데, 게이머보다 많은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철도공사가 훨씬 배려가 부족하네요.
이거보고나니 진짜 얼마나 배려없이 색상 정한건지 느껴지네요;;;
노선 색상들이 파스텔톤 민트 카키 이런 애매한 색상들이라 사실 전체 노선도를 볼 때 보기엔 이쁠 수 있지만 보편적인 사용자를 고려하진 않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내용....
진돌님은 재미반 진심반으로 얘기하시는 거겠지만 색약 얘기하실 때마다 생각 못한 부분에서 놀라고 갈 때가 많아요ㅠㅠ
원색 가까운 색들은 먼저 생긴 노선들에 이미 다 써서 남은 색들 중에 고르다보니 파스텔이나 뮤트 쪽으로 간 거 아닐까여
@@user-uw5qe5cf3v 노선도 보시면 1 2 3 4 5 같은 초기에 생긴 노선들도 애매한 색상들입니다ㅠㅠ
서울 노선들에 원색은 별로 없고 오히려 빨강을 신분당, 노랑을 수인분당에 배정해서 원색부터 정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적록색약만 있는게 아니라 색약/색맹도 차이가 많기 때문에 지하철 노선은 흑백이어도 구분이 가능한 디자인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색약뿐만 아니라 눈이 안좋은 사람들도 있고, 시각정 정보 처리가 느린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직관적일수 있도록 신경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진돌님 진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세대도 비슷하고(직할시는 아주 어릴때지만..) 색약 이야기도 너무 공감하면서 봐요 항상 ㅋㅋㅋㅋㅋ
색 2개 찍으면서 채도 비슷해서 못알아본다고 하는 부분이 저도 맨날 못알아보는 건데
친구들은 도대체 왜 안보이냐고 신기해하고 후 ㅋㅋㅋㅋㅋㅋㅋ
빨리 구독자 100만명 200만명 찍으셔서 많이 많이 퍼트려주세요 ㅠㅠㅠ
아 김보라씨 얼굴 냅다 타노스화시킨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쏘공 = 진돌이 쏜 작은공이 분명 한국 철도공사 담당자에게 전달되어지길 염원합니다 🙏🏻
아니 카키랑 갈색을 혼동하시는데 도색병 하신 게 아직도 신기함
대체 어떻게 하신 거에요...ㅠㅠ 존경스러워지는데요 이거
생방때 붕어빵 얘기까진 진짜 개열받고 답답했는데 지하철 노선도 나오니까 다들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우쭈쭈해줌ㅋㅋㅋㅋㅋㅋ
3:10 비지엠만 따뜻하게 깔면 따뜻해지는거냐구 ㅋㅋㅋㅋㅋㅋ
5:09 놀랍게도 이디야에서 흑임자붕어빵 팝니다
근데 진짜 코믹인게 시월드판타지에서 진돌작가가 채색이란게 이해되지않아ㅋㅋㅋㅋㅋㅋ
?????채색담당이세요??? 와 ㄹㅇ 이게 진정한 능력자네
색깔 얘기만으로 사람 개열받게 만들고 빡빡 웃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라면 진돌님 진짜 능력자임 ㅋㅋㅋㅋㅋㅋ
10:29 어머 점이 거의 안 움직이네😳 진짜 저런건 어렵겠다...
이런거 보면 진짜 너무 배려심 없게 만든거네 선을 숫자로 표시한건 좋은 아이디어인듯
아 6호선이 팥색으로 정해진 서울교통공사의 빅픽쳐 지렸다...
팥색도 모르면서 팥붕을 논하고 팥죽을 논했단 것인가?😂😂😂
진돌님은 색약이슈일 때 레전드다
전 미대생에 색약이 아니라 진돌님 너무 신기 도대체 지옥입시를 어케 통과한건지
1:07ㅋㅎㅋㅎㅋㅎㅋ 카키색 잘 몰라서 비슷해보이는 이것저것 색 합쳐놓은게 개웃김ㅋㅎㅋㅎㅎㅋ
2:02 레드빈을 김보라 예시든거 미쳣냐고 진짴ㅋㅋㅋㅋㅋㅋㅋ
늘상 비색약인들은 불편을 몰랐지만, 새삼 사소한 노선도에서 불편을 느끼셨을거라는게 확 와닿네요 진짜 줄에 노선 넘버 넣어야 한다고 샹각이 들어요
색약이 아니여도, 노선이 선이 아니라 숫자의 띠로 된거나 중간에 흰줄이 들어간거면 동그라미도 줄이 들어가야한다. 이런 아이디어 좋은데요?
전 색약이 아니지만 지하철 노선 보면 헷깔려서, 저렇게 명확하면 더 알아보기 쉬울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헷갈리시는건지 알겠다 그래도 언급 전까지는 얘네가 비슷하게 보이겠단 생각을 못 한 색이라 신기함ㅋㅋㅋㅋ
좌측통행 공감... 진짜 어릴때 쭉 좌측통행하며 살다가 갑자기 우측통행하래서 뭔소리야 하면서 혼란스럽게 양쪽 왔다갔다 하다가 요즘엔 그런갑다 하고 우측통행함,,,
그림 그리실때 색을 어떻게 구분하시는거지? 늘 궁금했는데 위치로 외우는거 처음알았어요 12시를 기준으로 주황 연두..! 찍었을때 왼쪽이면 붉은 계열 오른쪽이면 녹색 계열..! 진짜 놀랍도록 대단하신거같아용
그래서 서울시에서 노선도 개편을 통해 좀 더 명확한 노선도를 만들었습니다. 더불어 색약자분들을 위한 노선도를 출간했습니다.
노선 별 색상은 대충
5호선 : 보라
6호선 : 황토
7호선 : 갈녹
8호선 : 분홍
9호선 : 금색
경의중앙선 : 옥색
경춘선 : 청록
신림선 : 서울하늘
등.. 이긴한데 이러한 색으로 한 건 조화도 있겠지만 조금씩 다르게 하여 노선 구분을 하였지만 확실히 차별이 많이 되네요..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이 많이 필요하네요
진짜... 적록색약 대표로서 너무 감사해요 ㅋㅋㅋㅋ
1. 버스 티켓 구매하는 곳 따로 있었음
2. 버스타면 재떨이있었음
3. 중학생 때까지 좌측통행
4. 지하철 토큰내고 탔었음
5. 택시 창문 손잡이 돌려서 내렸음
다들 붕어빵보면서 내용보다 팥색이 이상하다 생각했구나ㅋㅋㅋ😂😂😂😂😂
진도님은 흑임자죽과 팥죽이 똑같이 보이겠군요. 와인도 검은색이라니...
색약 이슈는 몇 번을 썰을 푸셔도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신기해요!
어릴때 배웠던 '교양인은 좌측통행'.. 곳곳마다 붙어있었는데 ㅋㅋㅋㅋ
색약인데 학습으로 걍 색팔레트를 외워버리는거 대박이다 역시 전공하면 다르구나
진돌님 색약 이야기 굉장히 흥미로워요! 최근에 반고흐 전시회를 갔는데 반고흐도 색약이어서 강렬한 대비를 썼을거란 추측도 있다 하더라구요! 색약 미대생 출신으로 고흐 작품을 보면 어떻게 보여지는지 궁금해요!
진짜 진돌님 아이디어 기가 막힌거 같아요.. 진짜 대박
진돌님 말씀처럼 바뀌먼 편리한 세상에 더 가까워 질 수 있을거 같아요
777 666은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10:59 11:02 그치만 저색은 3호선과 2호선이 이미 쓰는걸요🥲
색약인데 붕어빵 팥은 검은색이고, 지하철노선이 평소에도 뭔가 불편한데 그걸 모두가 감내하고 사는줄 알고 있었어요ㅠㅠ
와 근데 번호로 쓰는거 진짜 아이디어 좋네요! 채도 비슷한 애들끼리 있으면 이쁜 색들이 있는데 그걸 못 본다는게 아쉽네요....
진돌님 로고없이 멀쩡한 옷 입으니까 더 잘생겨보이는 ㅋㅋㅋㅋㅋ
요즘에 재미있는게 없었는디 이영상보고 뻘하게 웃음 터졌어여❤❤❤😂
4:02 아 ㅈ1대웃김 ㅠ ㅠ ㅠ ㅠㅠㅠ 시루떡한테 혈색이 돈다 이런말이 맞냐고요
아무래도 적록색약이면 적/녹 섞인 색상도 잘 못 보더라구요..!! 대표적으로 9:35 처럼 보라-파랑 구분하기 어려워하던뎅
ㅋㅋㅋㅋ 여기 모인 사람 중에 제일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한테 지맘대로 산다는 말을 들으니 굉장히 킹받음 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색약인 입니다.
유부초밥 무슨색으로 보이세요?
저는 연두색 애벌레 색으로 보여요..
오 줄에 숫자 적는걸 생각을 못했어요 이게 참 문제 많은거같네염
9:58 용인 에버라인에는 기관장이 없어요..ㅋㅋㅋㅋㅋ 무인 경전철이예요. 공중으로 날아다녀요. 기회가 되면 한 번 타고 에버랜드 오세요
진돌님! 사진으로 보여주신 팥색 컬러 팔레트로 색상 봤더니
10시 15분의 시침 방향에서
네모 상자(채도ㆍ명도 조절하는) 한 가운데에서 약간 아래쪽으로 내려간 색이 나와요 이제 뭐가 다른지 이해하셨죠?
에버라인은 평소에 기관장님이 안 계십니다...ㅋㅋㅋ 안타깝게도 무인차량이에요ㅋㅋ
이 영상의 전부가 웃김... 심지어 급하게 공감하는 채팅창도 웃김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좌측통행 초3때 없어짐
초딩들 그때 대혼란ㅋㅋㅋㅋ
근데 팥소중엔 검게 보이는 팥소도 있어서..색약이신 주인장이 오히려 색약이라 색을 정확하게 보려고 하고 사람들이 외려 팥 원래 색 생각하며 얘기하는 것도 있는듯.
일본은 노선마다 알파벳 부여, 역마다 번호 부여 해서 역이름(A11) 이런 식으로 쓰여 있더라고요. 아예 역마다 그렇게 일종의 코드를 부여해버리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오 이거 철도공사에 제보하고 싶은 영상이네요 색약인 분들은 노선도 구분도 불편했겠어요
너무 좋은 내용이네여
이런 의견을 많이 받아서 대대적으로 수정되었으면 합니다
대충 어떤 느낌으로 보이는지 감은 잡힐것같음... 진돌님이 채도를 잘 잡아내다보니까 어떤색이 어떻게 느껴지는 건지 알것같은 느낌?
기관장님 푸~!바오! 하고 뛰어나와 미쳤나봨ㅋㅋㅋ
에버라인은 무인전철이라 기관장님이 “푸바오~” 하고 구르는 걸 볼 수 없습니다.
진돌님 입담 진짜 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대 다닐 때 색약인 친구가 그림 그릴 때 색이 묘해서 신기했는데 그 당시 어린 마음에 이해 못했던 부분을 진돌님 덕분에 이해가 되네용
진돌님.. 색약자 위해서 새로 나온 노선도 이거 아니에요ㅠㅠ 이건 색약자 아닌 사람용이에요
팥색 이슈ㅋㅋㅋㅋㅋ생방 보다가 가슴을 탁 쳐서 허파가 뚫렸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다!
색약용(선에 숫자로 표기한)노선도 만들어서 애플스토어에 올려주세요
장사 되면, 플레이스토어에도 좀
와!!!! 악 내 밥친구 진돌님 제 밥시간에 맞춰서 오셨다 오예
이날 생방도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중간에 66666 77777 써놓은거 ㄹㅇ 좋은데요;;;
ㅋㅋㅋㅋ 에버랜듴ㅋㅋㅋㅋㅋㅋㅋ아쉽게도 푸바오역할을 해주실 기관사님이 없습니다...
미대 어떻게 갔냐 기적이다 ㅋㅋㅋㅋ
아😮 어쩐지 저는 좌측통행을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학교갔더니 계속 우측통행이라는거에요? 그게 진짜 있었던게 맞는거였군요
대딩때 남자동기가 적약색맹이었는데 다른 남자 동기들이 갈색빨간색 초록색을 막 섞어놓고 초록색 찾아보라고 해서 울더라구요...😅 그래도 군대 잘 가고 지금 가정꾸리고 잘 살고 있구요. 저도 덕분에 색약이신 분들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관심이 생겼었네요.
아 역시 색관련 얘기는 재미가 필승
2:17 멈춰서 집중해서 봐야 색이 다른걸 알 수 있다...
색약인데 오늘도 뭔가 충격을 받고 갑니다...
아니 저도 색약인데 팥이 검은색이 아니라니..충격입니다
23살 인생 동안 검은팥으로 알았는데..
저 초등학교 때까지는 좌측통행이었는데ㅋㅋㅋ
평소에는 그냥 영상보고 지나갔는데 이 영상이 나를 사로잡아 구독 버튼을 누르게 했습니다
존시나 재밌네요👍🏻
나의 새로운 밥친구 ㅋㅋㅋ 밥먹으면서 오모나 신기햌ㅋㅋ 하면서 봄
12:12 헉 맞아 이것도.. 저 인천에서 처등학교 나왔는데 맨날 생활(아침에 5~6학년 슨배림들이 돌아가며 하는 선도부 같은거)들이 “좌측통행 한 줄~ 뛰지말고 걸어가~” 했던거 기억 난다구요.... 그리고 복도에선 발 뒤꿈치 들구 걸으랬어.....
푸바오에 빵터짐ㅋㅋㅋㅋ미치겟다
저도 학교애서 좌측통행.. 구권화폐 썼었고.. 토큰은 알지만 써보진 않았고 대신 회수권을 싸봤습니다....
좌측통행 듣고 같은 세대시구나.........햇는데 구권ㅋㅋㅋㅋㅋㄱㅋ😂😂😂
편집자 고용하셨나? 요즘 영상 자주 올라와서 좋네요🫶🏻
8:11 수령님의 사상교육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와... 토큰 쓰신 적 있으신 나잇대셨구나.. 토큰, 그 뭐지 종이 승차권(?) 이런거 다 경험해보셨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