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어려워서 이사를 한건데 이사하고 한달후 가족들이 다 흩어지고 멀쩡하던 집담이 무너지고 심지어는 고양이를 입양해오는데 멀쩡하던애가 현관문에 들어서자마자 죽었음 운동선수이던 동생은 원인모를 병으로 한달넘게 고생하다 수술하고 그리고 아직도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을 못하겠는데 자다가 밖에서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가 나서 눈을 떠서 시계를 봤는데 새벽3시 참고참다가 화가나서 문을 박차고 나갔는데 그때당시 옥탑방이 었던 우리집 계단 난간에 여자한명이 매달려 앉아있다가 내가 나오니 한번 쓱~ 쳐다보더니 사라졌음 우리집 종교가 귀신 같은건 믿지 않는 종교인데 그냥 넘어갈법한 일도 크게 부풀려져서 사건이 생기도 다치고 아프고 이상한 일이 생기니 오죽하면 엄마가 귀신이 장난질하는것 같다고 빨리 이사가자고 해서 1년 조금 넘게 살고 이사했는데 진짜 신기하게 이사하고 나서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오는것 처럼 잠잠해지고 가족들도 다시 모여서 살게됐음 집터라는게 진짜 중요한듯 안겪어본 사람들은 모름
이번 이야기를 들으면서 화가나도 안타까웠어요. 제가 사연자분이였으면 분노게이지 엄청 상승했을듯.;아니 집주인분...-_-;;;연락처도 그렇게 바꿔버리시고 잠수를//;;참... 양심이 없다고 해야하는건지...본인도 그 집에서 살믄서 엄청 시달리셨을텐데... 그건 그렇고 그 집 매입하신분은 부디 기가 엄청강해서 아무런 해없이 잘 지내고 계셨음 하네요 ㅠㅠ
30분 가까이되는 이야기지만 엄청나게 몰입되어 잘 들었습니다. 집 구하실때나 전세할때 너무나 싸게 나온집이나 향이 좋지않은 집은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나저나 그 주인집 아주머니는 그집을 또 다른 분께 매매해 버리는것은 이해가 가지만 차라리 매입자 들이기전에 푸닥거리를 하던가 하는것이 나을듯 싶은데 참 안타깝습니다.
정말 집은 잘 들어가야 해요~ 동래 아이파크에서 격은 일인데 ~ 이사한 그날부터 이사나온 그날까지 손해가 많았던 집~ 옆동네 사시는 분이 치매라 심심하면 우리를 자기집이라 비번을 누르고~ 비오고 나면 곰팡이가 생기고~ 1년동안 사기꾼한테 당하고 정말 그집은 끔찍한 집이었어요~ 되는 일이 없었어요~ㅠㅠ112동202호
컴퓨터가 저절로 켜진 대목에서 작년 여름에 새벽에 선풍기가 저절로 켜지고 꺼지고 한적이 있는데 그게 생각나네요. 우리집선풍기는 풍량조절 버튼 누를때 삑 하는 소리가 나는데 새벽4시쯤인가 불다끄고 침대에서 혼자 폰하는데 초미풍으로 틀어놓은 선풍기가 갑자기 연속으로 삑 삑삑거리면서 풍량조절이 저절로 됨. 일정한 속도로 삑삑 거리는게 아니라 누가 버튼을 화나서 막 누르듯이 다급?하게 삑삑ㅡ삑삑 거림. 무섭기도 하고 기계오류인가 해서 이불덮고 있었는데 5분정도를 계속 그럼. 그래서 짜증나서 확 일어나서 코드뽑음. 코드뽑으니까 멈추더라. 그 이후론 그런적 없지만 지금생각해도 미스터리.. 옛날 혼자 자취할땐 밤에 티비 보고있는데 저절로 꺼진적도 있음.
난 작년 여름엔가.. 울집 고양이하고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구 있는데 갑자기 에어컨이 켜져서 완전 소름 돋았음.. 근데 에어컨 옆에 고목나무 큰게 있는데 그 고목나무의 큰 가지가 에어컨 스위치 있는 곳 주위에 있어서..그 가지에 스위치가 눌린건지..그래도 넘 놀랐음.. 울 고양이 혼자 있는데 켜졌음 가족들 다 저녁에 오는데 추워서 감기 걸렸을지도..아직도 소름..ㅡㅡ
많은 걸 겪어봐서 담력은 있다고 생각하는 나도 단 하루, 단 한시간도 있기 싫은 곳.. 산 속의 마당달린 단독 양옥주택이 보증금없이 월 오만원.. 아랫쪽에 집들이 좀 있을 뿐.. 그 단독주택 주변및 윗쪽으로는 다른 인가가 없음. 개인 사생활, 프라이버시 최고 더 이상 구체적인 애기는 생략하겠고~~ 여기서 한가지 알게 된 것은.. 원한 서린 곳에는 주변에 새소리, 동물소리가 전혀 없다는 것. 괭장히 한적함~~
컴퓨터는 메인보드 전원부 불량이래도 랜덤하게 켜집니다. 연구실컴이랑 집컴이 툭하면 커집니다 허허.. 악성코드로 켜지는 일은 없다고 봐야죠.. 꺼져있으니. 전원만 연결되있으면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는일이 아주 드믄일은 아니니 놀라지들 마세요~ 늘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간혹 새거라도 파워와 메인보드 호환문제등 기타문제로 전원만 연결되있으면 랜덤하게 켜지는 일이 있습니다. 혹은 아파트 전원이 불안정해(교류다보니) 전압이 좀오르거나 튀면 다른 제품들은 이상없어도 민감한 컴터는 켜질때가 있어요. 자고났더니 켜져있거나 거실컴퓨터가 새벽에 갑자기켜진다거나 지극히 정상이니 놀라지들 마시기 바랍니다.
가위눌린건 수맥이 쎈집에 잠을 자서그럴수도 있습니다 수맥이 쎈곳은 동물이 알고 그곳에 잠을 자지 않습니다 특히 강아지는 피하지만 고양이는 오히려 그곳을 찿아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모르고 잠을 자지만 무의식중에 피하라고 자기보호 본능이 자기가 제일 무서워 하는 것으로 변합니다 그곳이 벗어나고 다른곳으로 잠을 자세요 그리고 너무 피곤하게 일을해서 가위눌리는 것일수도 있고요 너무 피곤하면 오히려 잠이 안오거나 잠을 자도 공중에 뜬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대부분 집은 좋은데 가격이 싸면 의심해 봐야 해요 사람이 죽지 않은 집은 없지만 비참하게 죽거나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 살인 사건이 난 곳은 가격이 쌀수 있습니다 ,,
집주인 아주머니, 양심이 있으면, 부적도 다 정리하고 퇴마를 하고 천도재까지 하고 나서, 터를 정화시킨 뒤에 집을 팔아야죠. 누굴 죽이려고... 에잉~! 오야지, 우마.. 일본 말이 많이 남아있네요. 오야지 おやじ = 아저씨. 아버지를 일컬을 때도 있다 우마 馬 = 말을 우마라고 하는데, 건축 토목 분야에서는 4개의 다리를 가진 목조의 받침대를 말한다고 하는군요.
저 어릴때 귀신 비스무리한거 많이봤어요 집에 누워서 자고있으면 그릇 덜그덕 거리는 소리 들리거나 한번은(진짜 한번) 방문 틈으로 검은색 그림자가 지나가길래 할머닌가 보다하고 나가서 화장실 갔는데 거실에 아무도 없고 할머닌 방에서 자고있고 처음 귀신 얼굴 본때는 자다 일어나니까 방에 구석 부분에 목만 늘어진채로 생전 첨보는 여자가 나랑 얼굴 마주보고 있드라... 뭐 가끔은 방울소리나 폰 진동(이건 아직도 그런다 엄빠도 들은적 있음) 소리들림 그리고 집에서 나만 (요새는 가끔가다) 가위 겁나 많이 눌림... 누나는 귀신 나오는 꿈 겁나 많이꾸고... 근데 꿈마다 나오는 환경은 다른데 귀신 생김새는 같은...ㅋㅋㅋ...글고 최근에 꾼 꿈이 하나 있는데 꿈속에서 잠이 깼는데 내방이랑 유일하게 다른점이 천장에 선풍기가 걸려있던 점이랑 배경?이 무섭지는 않은데 약간 파스텔로 칠한것 같은 느낌(대충 따뜻한 느낌이었음) 진짜 잠이 왔는데 갑자기 내 머리 위에서 대화소리가 들렸음... 그때 쫄아버려서(자각몽이었다) 위에 쳐다 볼 생각은 못했는데(짜피 몸을 못 움직이겠드라) 대화 내용은 아직도 기억나는데 처음에 '얘 깨야하지 않냐?' 라는 질문이 들렸었고 '야 너 깨야되 여기서 자면안되ㅋㅋ' 이말 들리자마자 깨버림 이게 귀신 꿈인가...ㅋㅋㅋ 그래도 요새는 그런일은 없었음
나도 이스라엘 살 때 비슷한 일 겪었어요. 현관문 따고 스르륵 문 여는 소라와 현관문 옆에 놓여 잇던 책상 앞의 의자가 끌리는 소리, 침실 문 앞을 뚜벅뚜벅 뚜벅뚜벅 걸어 가 냉장고 문을 끼익 하며 여는 소리...심지어 우리 집이 이층 이었고 창문이래 발 디디고 올라 올만한 없었는데 그 높은 창문을 똑똑 두드리는 소리...모두 어스름한 저녁에 그런 소리가 났었죠, 소름 끼쳤어요. 남편도 없이 혼자 살던 때 있는데. 내가 기독교인이라 악한 영의 활동을 알고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꾸짖고 기도 한 후로 그런 현상 더 이상 나타 나지 않았어요.
결국 집주인이 나만 아니면 된단 식으로 계속 입주자들을 속이고 있는게 반복되고 있는거네요~그들은 빨리 그집을 나가고싶어서 다음 주인에게 비밀로해주고...못됐다!!
개인적으로 레전드네요 ㅎㄷㄷ 잠자려고 켰는데 집중해서 듣는중....
잠자려고 이걸 들으신다구요...? 강심장이시네요ㄷㄷ 전 무서워서 못잘듯..
잘 듣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왓섭님 잼나네요 저 중독됐어요 라디오 책임저요 ㅎ ㅎ
집터가 안좋은 집도 있어요
얼마나 무서울까요
넘 무서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임금 삭감과 퇴직이라니
이 사연이 제일 무섭군요 ㄷㄷ
들었던 귀신 얘기 중에 제일 무서웠어요 ㅠㅠ
장거리운전시 왓섭님껀 내용이 길어서 참 지루하지않게 잘 다니네요 ㅎㅎ 항상응원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 아니라 말해야 하는 일인데요. 사기꾼인데요. 자기 이익을 위해 남을 속이는 행위는 대가를 받을 겁니다.
마치 공포영화를 한 편 보는듯 했습니다..역대급으로 무섭네요~
자막도 같이 나오면 더좋을꼬같아용 ㅎㅎㅎ
와!! 그런경험 후 남편출근시키고 혼자 있을수있다는게 대단하시네요
나같으면 같이있어도 다른공간에서라도 혼자는 못있을듯
집주인 진짜 노답이네... 말하지 말아달라고? 자기만 살면 끝이야?? 분명히 다시 연락올텐데
섭님♡ 툰드라의여름님^^ 잘들을게요💕감사합니다💕
항상 잘듣고 갑니다 보람찬 하루가되세여 건강 하세여 홧팅임
헐..레전드급이네
영상 스릴있게 잘봤어요~^^
현재 새로 이사가신 분들은
어떻게 사시는지 궁굼하네요.😅
하얀 몸체.. 긴 생머리... 윽 !!!소름!!!! 아침인데도 무섭네요 잘듣고 갑니다 즐건하루되세요 왓섭님^,~♥
와...귀신도 생머리인데..나는..곱슬이여..
이래서 멀쩡한데 너무 싸게 나온 집은 믿고 걸러야 됨.
집이 어려워서 이사를 한건데
이사하고 한달후 가족들이 다 흩어지고
멀쩡하던 집담이 무너지고 심지어는
고양이를 입양해오는데 멀쩡하던애가
현관문에 들어서자마자 죽었음
운동선수이던 동생은 원인모를 병으로
한달넘게 고생하다 수술하고
그리고 아직도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을 못하겠는데 자다가 밖에서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가 나서 눈을 떠서
시계를 봤는데 새벽3시 참고참다가
화가나서 문을 박차고 나갔는데
그때당시 옥탑방이 었던 우리집 계단 난간에
여자한명이 매달려 앉아있다가 내가 나오니
한번 쓱~ 쳐다보더니 사라졌음
우리집 종교가 귀신 같은건 믿지 않는 종교인데 그냥 넘어갈법한 일도 크게 부풀려져서
사건이 생기도 다치고 아프고 이상한 일이 생기니 오죽하면 엄마가 귀신이 장난질하는것 같다고 빨리 이사가자고 해서 1년 조금 넘게 살고 이사했는데 진짜 신기하게
이사하고 나서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오는것 처럼 잠잠해지고 가족들도 다시 모여서 살게됐음 집터라는게 진짜 중요한듯
안겪어본 사람들은 모름
세입자도 대단하네...
난..저리 무서운 집에서 한시도 못 있을듯..
와이프..담이 억수로 커네 ..
그걸로봐서 이 이야기는 ...
그... 주...ㅈㅏㄱ?ㅋㅋㅋㅋ
소름이 쫙 끼치네요. 무서워요...집주인이 이런일이 자주 있어서 일부러 연락처를 바꾼것 같아요. 그 집을 산 사람은 무슨죄 인가요?
집주인 양아치ㅎ
무슨 죄긴 그집 산 죄지
아진짜 혼자자기전 재생했는데 긴장해서잠이안와요
두분 얼마나 공포스러우셨 을까요?ㅠㅠ 제가다 소름 끼치네요ㅠㅠ
악귀는 아니었던거같은데... 귀신중에 자기가 생전에 했던 행덩들을 의미없이 계속 반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설거지 하고나서 소파에 앉아있고 하는거보면 이 귀신도 그랬던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
난뭐랄까 쌈모씨는 듣을면 머리아픈데
썹님은 들으면 들을수록 잠오고 집중이잘됨
저도 전에 살던 집에서 흰 연기같은 걸 본적이 있어요 ㅠㅠ 그래서 들으면서 더 소름 끼쳤네요
이 사연 재밋군요
이번 이야기를 들으면서 화가나도 안타까웠어요. 제가 사연자분이였으면 분노게이지 엄청 상승했을듯.;아니 집주인분...-_-;;;연락처도 그렇게 바꿔버리시고 잠수를//;;참... 양심이 없다고 해야하는건지...본인도 그 집에서 살믄서 엄청 시달리셨을텐데... 그건 그렇고 그 집 매입하신분은 부디 기가 엄청강해서 아무런 해없이 잘 지내고 계셨음 하네요 ㅠㅠ
30분 가까이되는 이야기지만 엄청나게 몰입되어 잘 들었습니다. 집 구하실때나 전세할때 너무나 싸게 나온집이나 향이 좋지않은 집은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나저나 그 주인집 아주머니는 그집을 또 다른 분께 매매해 버리는것은 이해가 가지만 차라리 매입자 들이기전에 푸닥거리를 하던가 하는것이 나을듯 싶은데 참 안타깝습니다.
그러게요.
저도 보면서 집주인 아주머니
참 이기적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당장 돈에 눈이 멀어서
저런집에 사람을 들인다는건...
그전에 무속인을 불러 굿을 하던 뭘하던
저문제를 해결을 하는게 우선인데 말이죠
굿을 할래도 주위에 소문 퍼질가봐 못하고, 그냥 빈집으로 남겨두려니 유지 보수 비용 나가는게 아깝고, 팔려니 제값주고 팔수도 없고...그냥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이는거죠.
정말 집은 잘 들어가야 해요~
동래 아이파크에서 격은 일인데 ~
이사한 그날부터 이사나온 그날까지 손해가 많았던 집~ 옆동네 사시는 분이 치매라 심심하면 우리를 자기집이라 비번을 누르고~ 비오고 나면 곰팡이가 생기고~
1년동안 사기꾼한테 당하고 정말 그집은 끔찍한 집이었어요~
되는 일이 없었어요~ㅠㅠ112동202호
무서운 경험을 하셨네요
잘 듣고있습니다 링크되는 광고라도 걸으세요~~항상 감사합니다
아 세벽에 배달하면서 듣는데 들을때마다 항상 배달가는곳이 무서워진다
무조건 싸다면 의심을 해볼만하네요.
어머 새집주인은 어떡해.....ㅠㅠ
아파트집값이 싸거나 엄청 친절하다면
뭔가 이상하다는걸 알아챘어야지ㅋ
잘 들었습니다.
컴퓨터가 저절로 켜진 대목에서 작년 여름에 새벽에 선풍기가 저절로 켜지고 꺼지고 한적이 있는데 그게 생각나네요.
우리집선풍기는 풍량조절 버튼 누를때 삑 하는 소리가 나는데
새벽4시쯤인가 불다끄고 침대에서 혼자 폰하는데 초미풍으로 틀어놓은 선풍기가 갑자기 연속으로 삑 삑삑거리면서 풍량조절이 저절로 됨. 일정한 속도로 삑삑 거리는게 아니라 누가 버튼을 화나서 막 누르듯이 다급?하게 삑삑ㅡ삑삑 거림. 무섭기도 하고 기계오류인가 해서 이불덮고 있었는데 5분정도를 계속 그럼. 그래서 짜증나서 확 일어나서 코드뽑음.
코드뽑으니까 멈추더라. 그 이후론 그런적 없지만 지금생각해도 미스터리.. 옛날 혼자 자취할땐 밤에 티비 보고있는데 저절로 꺼진적도 있음.
그건
초미풍으로 틀어놔서 안그래도 한번 죽었는데
귀신이 더워 뒤지겠다고 누른거임...
난 작년 여름엔가..
울집 고양이하고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구 있는데 갑자기 에어컨이 켜져서 완전 소름 돋았음..
근데 에어컨 옆에 고목나무 큰게 있는데 그 고목나무의 큰 가지가 에어컨 스위치 있는 곳 주위에 있어서..그 가지에 스위치가 눌린건지..그래도 넘 놀랐음..
울 고양이 혼자 있는데 켜졌음 가족들 다 저녁에 오는데 추워서 감기 걸렸을지도..아직도 소름..ㅡㅡ
22살에 살던 자취방이 생각나네요 컴이 자동으로 켜지고 엄청 가위 눌렸었는데 그래서 가위눌리면 쌍욕하는 버릇이...제가 둔해서 1년간 잘 살았어요
컴퓨터 자동으로 켜지거나 하면 .. 일단 랜 선 뽑아놓고 롬바이오스에서 자동 ON 기능 꺼 놓고 놔두고 테스트 해보면 알 수 있음
살면서 저런경험을 평생 없을것 같내요..내집마련을 했기 때문에...
뜨악!!!공부할때 들으려고 이어폰 꼈는데 라디오 끝나니까 심장이 쿵쿵쿵 거리네요ㅠㅠㅠㅠ진짜 무섭군요.....😭
아내도 디단하네 혼자 저집에 어떻게 있는거지
무서워서 어떻게 살았을까요ㅠㅠ 아아ㅏㅇ앙아아ㅏㅇ아
그나저나 그 집 새로 산 사람 안타깝다ㅠ...
부적이 그렇게나 붙여있는데도 귀신이나오는거면..부적을 돌팔이가 썼든지 아니면 사람이 죽어나갈정도로 안좋은걸 그나마 누른거라고 생각되네여
무당마다 에이 부적으로는 안되~ 이러면서 꼭 부적써주더라
@@해파리컷동호회주디 닥쵸
아님 부적이 약했거나
귀신들린 집은 귀신이 주파수를 맞추려고 무지 노력합니다.
새로 집사온 사람들은 어찌됬을지
나도 이런것때문에
항상 새로들어가는집은
내 사비를 들여서라도 도배장판은
무조건 새로함 집매매할때도
그리고 나도 이런경험을 많이겪어봐서
저분 상황을알고 저느낌 저기분 잘압니다 그리고 저렇게 비슷한경험을 해봐서리 어휴~~~ 근데 안믿는사람들한테 말해모해 내입만아프지ㅋㅋㅋ
많은 걸 겪어봐서 담력은 있다고 생각하는 나도 단 하루, 단 한시간도 있기 싫은 곳.. 산 속의 마당달린 단독 양옥주택이 보증금없이 월 오만원.. 아랫쪽에 집들이 좀 있을 뿐.. 그 단독주택 주변및 윗쪽으로는 다른 인가가 없음. 개인 사생활, 프라이버시 최고 더 이상 구체적인 애기는 생략하겠고~~ 여기서 한가지 알게 된 것은.. 원한 서린 곳에는 주변에 새소리, 동물소리가 전혀 없다는 것. 괭장히 한적함~~
그러고보니 저도4개월간 머물던 경주 동천동 귀곡산장 지금생각해보니 집근처에서 고양이나 쥐 개를 본기억이 안남 심지어 아침에 새소리도 안났던듯
그래도 보증금 없이 월 오만원은 메리트가 너무 쌤 ㅜㅜ
지려버렸습니다..
진짜 설거지해주고 가면 .....
우렁각시
앜ㅋㅋㅋㅋ
너무 무서워서 초콜릿먹고싶습니다
소리가 작아
새 집주인 우째...
어느날 밤에 거실에서 혼자 티브이 보고 있는데 현관 센서등이 저절로 켜졌다가 잠시후에 저절로 꺼졌던 일을 겪었음
소름끼치네요
무서워서 화장실 못가겠어요 ㄷㄷㄷ
제대로 끔찍하군요 ㄷ
에이 나쁘다 내가격은 일을 다른사람도 격을다는 보장도없지만 액막이도 안해주고 그려냐 두분아니 다섯분 미다미워..
컴퓨터는 메인보드 전원부 불량이래도 랜덤하게 켜집니다. 연구실컴이랑 집컴이 툭하면 커집니다 허허.. 악성코드로 켜지는 일은 없다고 봐야죠.. 꺼져있으니. 전원만 연결되있으면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는일이 아주 드믄일은 아니니 놀라지들 마세요~ 늘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간혹 새거라도 파워와 메인보드 호환문제등 기타문제로 전원만 연결되있으면 랜덤하게 켜지는 일이 있습니다. 혹은 아파트 전원이 불안정해(교류다보니) 전압이 좀오르거나 튀면 다른 제품들은 이상없어도 민감한 컴터는 켜질때가 있어요. 자고났더니 켜져있거나 거실컴퓨터가 새벽에 갑자기켜진다거나 지극히 정상이니 놀라지들 마시기 바랍니다.
환상을 깨버리네.ㅋ
나쁜인간이네 귀신을 처리하고 팔던가
인테리어 일이 힘드니
몸이 고단해서 그런거에요
사연보내신분과 주인분 아주못됬네요 귀신이 출몰하는데 둘다 침묵을?
이 괴담 진짜 재밌음 몇번을 찾아 듣는지.
무섭다
젤무서웠던 이야기
가위눌린건 수맥이 쎈집에 잠을 자서그럴수도 있습니다 수맥이 쎈곳은 동물이 알고 그곳에 잠을 자지 않습니다 특히 강아지는 피하지만 고양이는 오히려 그곳을 찿아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모르고 잠을 자지만 무의식중에 피하라고 자기보호 본능이 자기가 제일 무서워 하는 것으로 변합니다 그곳이 벗어나고 다른곳으로 잠을 자세요 그리고 너무 피곤하게 일을해서 가위눌리는 것일수도 있고요 너무 피곤하면 오히려 잠이 안오거나 잠을 자도 공중에 뜬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대부분 집은 좋은데 가격이 싸면 의심해 봐야 해요 사람이 죽지 않은 집은 없지만 비참하게 죽거나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 살인 사건이 난 곳은 가격이 쌀수 있습니다 ,,
2:37 이런 효과음은 글로 쓸 때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요😯? 궁금...
한숨소리요? 그건 그냥 제가 읽으면서 감정 표현한거에요
아하! 그런건가 싶기도 했는데, 만약 그런거라면 표현 센스가 정말 대단하실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멋있...😮
뜬금없이 비도 내리고,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가지가
귀신이 손짓하는거 같아서 ..
애청해봅니다
나같음 하루도 못살듯
저도 방 모서리 끝부분마다 부적이 붙어잇길래 뭔싶어서 혹시몰라서 안뜯고있네요
당장뜯으세요..
그래야 귀신이살수있어요..
제발도와주세요
@@막가파-e1e 무서운 사람이네 사람이 아닐지도 ㅎㅎ
@@인스턴트커피-h1i 뭣이중헌디~뭣~이~중허냐고~~
이썩을넘아~~
집 산 사람은 무슨 죄.. ㅜㅠㅠ
무섭다 ~~귀신이다~이~~~
여자가강심장인가. . 나같음혼자그집에못있겠다ㅡㅡ
컴터저절로켜져도혼자있고. . 혼절할정도로무서움을느꼈는데혼자계속있다니
저도 기숙사에서 새벽에12~1쯤 화장실애서 둔탁소리가 가끔나고.
주방에서 달그락 달그락소리나는소리 한번 들엇슴니다.
지금은 안나지만
화장실쪽에서 탁 탁 뭐가 떨어지는소리가 납니다.
무섭긴 한데 꾸며낸 이야기 같습니다
집주인 아주머니,
양심이 있으면, 부적도 다 정리하고 퇴마를 하고 천도재까지 하고 나서, 터를 정화시킨 뒤에 집을 팔아야죠. 누굴 죽이려고... 에잉~!
오야지, 우마..
일본 말이 많이 남아있네요.
오야지 おやじ = 아저씨. 아버지를 일컬을 때도 있다
우마 馬 = 말을 우마라고 하는데, 건축 토목 분야에서는 4개의 다리를 가진 목조의 받침대를 말한다고 하는군요.
부적이 유통기한이 있데요. 아마 예~전 부적 붙여놓은 사람이 기현상 막으려고 붙였다가 약발 떨어진 것 같네요. 그나저나 무슨 사연있는 집이기에...
매일 이거 들으려고 몰폰하ㅁ...크흠
울집도 가끔씩 티브가 켜짐..
댕댕이 두녀석이 마구 날아다니다가 리모컨을 밟아서..
말하고나니~~ 미안합니다~~!! ^^
아 답답이들 소도 아니고 당장 집주인 찾아 내야지 귀신이랑 동거했네
저 어릴때 귀신 비스무리한거 많이봤어요
집에 누워서 자고있으면 그릇 덜그덕 거리는 소리 들리거나 한번은(진짜 한번) 방문 틈으로
검은색 그림자가 지나가길래 할머닌가 보다하고
나가서 화장실 갔는데 거실에 아무도 없고 할머닌 방에서 자고있고 처음 귀신 얼굴 본때는 자다 일어나니까 방에 구석 부분에 목만 늘어진채로 생전 첨보는 여자가 나랑 얼굴 마주보고 있드라... 뭐 가끔은 방울소리나 폰 진동(이건 아직도 그런다 엄빠도 들은적 있음)
소리들림 그리고 집에서 나만 (요새는 가끔가다)
가위 겁나 많이 눌림... 누나는 귀신 나오는 꿈 겁나 많이꾸고... 근데 꿈마다 나오는 환경은 다른데 귀신 생김새는 같은...ㅋㅋㅋ...글고 최근에 꾼 꿈이 하나 있는데 꿈속에서 잠이 깼는데 내방이랑 유일하게 다른점이 천장에
선풍기가 걸려있던 점이랑 배경?이 무섭지는 않은데 약간 파스텔로 칠한것 같은 느낌(대충 따뜻한 느낌이었음) 진짜 잠이 왔는데 갑자기 내
머리 위에서 대화소리가 들렸음... 그때 쫄아버려서(자각몽이었다) 위에 쳐다 볼 생각은
못했는데(짜피 몸을 못 움직이겠드라) 대화 내용은 아직도 기억나는데 처음에 '얘 깨야하지 않냐?' 라는 질문이 들렸었고 '야 너 깨야되 여기서 자면안되ㅋㅋ' 이말 들리자마자 깨버림
이게 귀신 꿈인가...ㅋㅋㅋ 그래도 요새는 그런일은 없었음
정말 놀났네요
진짜인가요?
집주인 나한테 걸렸으면 가만 안뒀을거임
집주인 정말 못되쳐먹었네 자기만아니면된다는거야 사실대로말하고 계약할사람을 구해야지
안개라..예전에 살던집 내방에 안개가 있어서 엄니랑 동생이 놀랬던적이...ㅎㅎ
뭐죠? 4분59초에서 갑자기 소리 줄어듬..ㅎㄷㄷ:;;
이집에 고스트 헌터 시원님 보내고 싶네여
나중에라도 새로이사온 분께 얘기해주는 것이 친절이 아닌가요 나만 살면됀다도 생각은 좀그렇네요
귀신곡할노릇이네요
귀신 뭔데 계속 남의집 물 함부로 쓰냐;; 개 쌉민폐네;;
ㅎㅎㅎㅎㅎ
무서워서 댓글보다가 빵터졌네요.
민폐귀신
크크크
막은게 저 정도면.....으으..
무엇가가해꼬지 안하는데 괜찮지 않을까 그냥살아도
손..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나도 이스라엘 살 때 비슷한 일 겪었어요. 현관문 따고 스르륵 문 여는 소라와 현관문 옆에 놓여 잇던 책상 앞의 의자가 끌리는 소리, 침실 문 앞을 뚜벅뚜벅 뚜벅뚜벅 걸어 가 냉장고 문을 끼익 하며 여는 소리...심지어 우리 집이 이층 이었고 창문이래 발 디디고 올라 올만한 없었는데 그 높은 창문을 똑똑 두드리는 소리...모두 어스름한 저녁에 그런 소리가 났었죠, 소름 끼쳤어요. 남편도 없이 혼자 살던 때 있는데. 내가 기독교인이라 악한 영의 활동을 알고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꾸짖고 기도 한 후로 그런 현상 더 이상 나타 나지 않았어요.
설겆이는. 되어있던가요???
대단하다
어떻게 계약 만료할때까지 사냐
참 저런집을 세를 주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