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입문 치고는 다가가기 어려운 것들도 보이네요ㅠㅜ 러셀싱베 나 와턱레어는 요즘 가격대도 무시무시하고 접근성이 너무 어렵죠ㅠ(와턱레어는 물건은 있지만 가격이... 그가격에 다른걸 먹는게 이득인...ㅠ 러셀싱베 러셀10년은 가격사악한건 기본이고 구하기도 어렵구요ㅠ) 입문(시작점)의 정의가 각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구하기 쉽고 가격접근성 좋고 가장 버번기본의 맛을 가지고 있는 위 3가지 요소가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소개시켜주신 버번/라이 정말 훌륭하고 좋은 위스키들이지만 입문(시작점)은 와일드터키101 에반윌리엄스 메이커스마크 버팔로트레이스 위 4가지 정도가 입문에 좋은 버번이라고 생각됩니다. 영상에서 추천해주신 버번들은 위 4가지 버번을 충분히 느낀뒤에 도전하면 더 재미있게 마실수 있는것들 같구요ㅎ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다른 좋은 위스키소개도 기대하겠습니다!!😊
@@맛집도시락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지금까지 5~6년간 거이 버번만 마시면서 느낀점은 버번은 스파이시한 맛과향 바닐라의 향과 달달함 곡물과 빵의 고소함 위 3가지 향과 맛이 기본이고 저 3가지의 요소가 얼만큼 밸런스를 맞추고 있는지 아니면 각 회사마다 어느점에 더 중점을 두는지에 따라 개인취향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와일드터키101:아주 약간의 과일향이 느껴지며 그 뒤로 바닐라의 향과 달달함 그리고 향신료의 스파이시(민감한 분들은 아주 짧게 민트도 느끼실수 있습니다)가 따라오고 피니쉬로 갈수록 곡물과 빵의 고소함이 느껴졌습니다. 충분히 에어링한뒤 피니쉬에는 나무향도 느낄수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버번스럽다고 느껴지는 밸런스 입니다. 단점은 50.5도라는 고도수의 버번이라 강력하기에 이걸 맛들이기 시작하면 다른 버번들이 (다른 위스키도 포함)조금은 밍밍하다고 느껴질수 있습니다. 버팔로 트레이스: 입문3대장중 가장 부드러운 버번위스키 입니다. 버번 특유의 향과 맛도 살아있으면서 달달하고 부드럽게 마실수 있는 위스키 입니다. 단점은 부드럽기 때문에 밋밋하다라고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바닐라 곡물 빵의 향과 맛이 강하지 않고 피니쉬도 살짝 아쉬울 정도로 은은하기때문에 다른 버번 보다는 조금 밍밍하게 느껴집니다. 메이커스 마크: 3대장중 스파이시함과 바닐라는 단연 압도적입니다. 처음 입에 들어오면 엄청난 스파이시함에 조금 힘들수도 있지만 시간이 흐르고 그 뒤를 따라오는 바닐라의 진한 향과 달달한 맛은 3대장중 가장 강력합니다. 곡물과 빵의 향과 맛도 충분히 느껴지구요. 바닐라의 긴 여운때문에 곡물과 빵의 고소함이 방해받는 느낌도 있습니다. 단점은 첫 스파이시한 강력함 입니다. 개인적으로 첫 뚜따할때 50.5도의 와일드터키101보다 더 힘들었던 녀석입니다. 에반윌리엄스:가성비로는 가장 훌륭합니다. 맛과 향에서는 강한 특징을 찾기 어렵게 무난한 버번 밸런스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특징이라면 피니쉬에서 곡물의 고소함과 함께 견과류의 고소한 향과 맛도 느낄수있는 녀석입니다. 스파이시도 바닐라도 곡물 빵의 향과 맛도 모두 강하게 튀는것 없이 잘 어우러진 버번입니다. 단점은 피니쉬가 조금 짧게 느껴집니다. 마시고 난뒤 코와 구강내 공간안에서 느껴지는 곡물 빵 그리고 나무향이 짧게 사라져 여운을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마시면서 과거에 테이스팅노트 작성한것들을 보며 적어본것이고 맛집도시락님 입맛에는 다를수 있으니 그냥 이렇다~ 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사람의 취향은 모두 다르고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와터 먹고 좀 당황스럽더군요. 강한 거를 떠나서 너무 달아요. 이렇게 단 술은 생전 처음입니다. 먹고 나면 입안에 단맛이 떠나지를 않네요. 진짜 카라멜 당분을 농축시켜 놓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한 두 잔 이상은 못마시겠더군요. 밥먹고 디저트로 한 잔 마시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내 입맛엔 버번은 너무 달아요ㅜㅜ,
와! 버번! 버번! 버번! 저는 위스키를 잘 모를때- 조지티스택2017년 버전을 마시고 너무 맛있어서 계속 마시려고 했지만- 가격을 듣고나서 티스택과 비슷한 버번을 찾기 위해서 버번을 마시기 시작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에겐 조지티스택이 입문 버번이었죠. 그리고 저는- 아직도 티스택을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ㅠ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고정댓글 보고 문득 궁금한게 있는데, '매쉬빌' 이라는게 정확하게 어떤걸 말하는걸까요??? 제가 알기론 원료의 성분비(배합비?) 정도로 알고 있는데 (예를 들어 옥수수 51%, 호밀 23%, 밀 16%) 제가 알고 있는게 맞나요??
버번편을 보니 처음 버번을 접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스카치만 먹다가 갑자기 버번이 궁금해서 버번을 사서 마셔봤을때의 그 충격이란.. 강력한 아세톤향과 타는듯한 목넘김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지금도 스카치를 주로 마시긴 하지만 버번도 때때로 즐겨 마시긴 해요. 개인적으로는 버번은 강력한 도수가 뒷받침 되어야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레어브리드같은 배럴프루프가 맛있더라구요. 근데 도수와는 별개로 좀 안맞는 버번이 있는데 메이커스마크가 독하고 안맞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오늘도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요새 점점 미모에 물이 오르시는듯 합니다... :)
아직 위스키를 잘 몰라서 여쭤봐요. 설날 전 트레이더스에서 판촉원 분이 주신 위스키를 운전때문에 시음은 못하고 잔을 받아 집에와서 마셔본 적이 있습니다. 피니쉬에서 스피아민트?? 민트초코 같은거 먹었을 때 올라오는 민트향이 강한데 이게 말씀하신 스파이시인가요?? 아니면 위스키의 스파이시는 무엇을 먹었을 때 어떤 느낌인건가요?
제 기준이지만 버번은 커클랜드 테네시+에반 윌리엄스가 제일 맛있던 1인 비싼건 친구가 줘서 마셔봤는데 제 입맛이 특이한건지 러셀 맛이 생각외로 너무 쎄서 맛이없던 스카치 싱글몰트도 싱글톤이 위스키 애호가 분들한테 까이는데 마트에서 한번 시음 해봣다가 싱글톤 더프타운12년 와 ㄹㅇ 이렇게 맛있나 했던 그렇게 싱글톤도 사와서 마시는 1인입니다. 위스키 맛은ㄹㅇ 주관적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1인입니다.
처음 버번 종류를 마실 때는 나름 개성도 있고 좋았다고 생각했지만 좀 더 다양한 싱글몰트 스카치의 매력에 빠지면서 버번은 점점 거리를 두고 특유의 페인트, 화장품 냄새가 싫어지게 되더군요. 영상을 올려주시니 다시 도전해야하나 싶군요. 다양한 버번을 소개해주시니 또 궁금해지네요. 영상,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버번위스키 수다 영상을 만들어보았네요 ! 다들 댓글로 많은 수다 부탁드려요 ~ 아! 사워매쉬는 매쉬빌 때문에 버번이라고 부르기보단 아메리칸 위스키 라고 부르는게 맞습니다!!
요즘 위스키 구경하거나 구매하러 가면 이어폰 꽂고 대표님 유튜브 영상부터 틀어요!
갤러리에서 해설 듣는 것 처럼 문화생활의 범위가 확대된 것 같아서 정말 좋아요!
마침 며칠 전에 메이커스마크로 버번 입문했는데 조금 더 용기내서 고를 수 있겠어요 😚
입문을 에반윌리엄스로 했는데 가성비 최고인거같아요. 입문3대장보다 저렴하고 맛도 괜찮고 구하기도 쉽고 ㅎㅎ
버번이 도수가 50도 이하면 일단 감점요인이 많아지더라구요. 버번에서 제일 좋다고 느끼는 직선적인 노트가 덜하고 밋밋해서 아쉬웠습니다
부커스는 구하기가 힘들어서 탈락ㅜ 그나 마 레어브리드랑 노아스밀은 구할순 있는데 가격대가ㅎㅎ 노아스밀은 약간 짠맛이좀 나더라고요 먹기전엔 노아스밀이 더 맛있을거같았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레어브리드가 더맛이 좋았어요 가격도 노아스밀보다 저렴하더라구요ㅎㅎ 나중엔 로완스크릭도 맛보고싶네요
첫 버번은 버팔로트레이스가 최고인듯해요.
스파이스함이 제일 덜하고 부드러운데 버번 특징도 잘 느껴지니까요.
메이커스 마크는 제 개인적으론 첫 뚜따하면 많이 맵더라구요.
설명을 굉장히 또박또박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하시네요. 거의 홈쇼핑 광고 보는듯한 느낌의 딕션과 호흡입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위스키 브랜드 설명 잘 부탁드립니다
스카치는 특별한날 버번은 매일 마시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만큼 버번은 다가가기 쉽고 매력이 많은 위스키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어요
레어브리드 너무 완소 버번입니다. 버번 매니아로서 이번 영상 참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노아스 밀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광고보다 순수한 위스키 감상평이
좋았는데 쉬운 길보다 어려운길을
가시는 느낌 이네요
저도 요새는 스카치보다 버번을 더 많이 구입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보틀 마다 온더락 했을 때 맛나고 별로고 하는 차이가 있는 게 참 잼있고 신기한 거 같아여ㅎ
나중에 관련 된 내용으로 파생된 컨텐츠 나오게 되면 참 잼있늘 거 같습니당! 영상 잼있게 잘봤습니다~
다른 영상에서 자주 언급되는 입문용 버번 3총사가 아니고 첨 듣는 버번위스키가 나와서 새로웠습니다.
극강의 깔끔한 설명! 최애 입니다 ❤
ECBP 배치 A120!! 맛있었습니다. 도수가 좀 낮아진 B521 이후 것도 60%전후긴 하지만 참 괜찮더라고요.
존윅영화를 보고 버번을 마셔보고 위스키에 빠져 영상 열심히 챙겨 보고 있습니다. 좋은 버번 이야기를 해주셔서 넘모 감사해요~ 영상 잘 보고있어요 !!!
고도수에 익숙치 않던 시절 레어브리드를 니트로 마시기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얼음을 넣긴 싫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마셨던 적이 있었는데요,
의외로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이거 해보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입문 치고는 다가가기 어려운 것들도 보이네요ㅠㅜ 러셀싱베 나 와턱레어는 요즘 가격대도 무시무시하고 접근성이 너무 어렵죠ㅠ(와턱레어는 물건은 있지만 가격이... 그가격에 다른걸 먹는게 이득인...ㅠ 러셀싱베 러셀10년은 가격사악한건 기본이고 구하기도 어렵구요ㅠ) 입문(시작점)의 정의가 각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구하기 쉽고 가격접근성 좋고 가장 버번기본의 맛을 가지고 있는 위 3가지 요소가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소개시켜주신 버번/라이 정말 훌륭하고 좋은 위스키들이지만 입문(시작점)은 와일드터키101 에반윌리엄스 메이커스마크 버팔로트레이스 위 4가지 정도가 입문에 좋은 버번이라고 생각됩니다. 영상에서 추천해주신 버번들은 위 4가지 버번을 충분히 느낀뒤에 도전하면 더 재미있게 마실수 있는것들 같구요ㅎ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다른 좋은 위스키소개도 기대하겠습니다!!😊
위린이 입장에서 말씀해주신 3가지에 진짜 공감 되는것 같습니다.
근데 요기서 버번기본의 맛 = 대중적인 맛일까요??
뭐...뭔가 알것 같으면서... 모르는.. ㅎㅎ 어렵습니다!
@@맛집도시락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지금까지 5~6년간 거이 버번만 마시면서 느낀점은
버번은 스파이시한 맛과향 바닐라의 향과 달달함 곡물과 빵의 고소함
위 3가지 향과 맛이 기본이고 저 3가지의 요소가 얼만큼 밸런스를 맞추고 있는지 아니면 각 회사마다 어느점에 더 중점을 두는지에 따라 개인취향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와일드터키101:아주 약간의 과일향이 느껴지며 그 뒤로 바닐라의 향과 달달함 그리고 향신료의 스파이시(민감한 분들은 아주 짧게 민트도 느끼실수 있습니다)가 따라오고 피니쉬로 갈수록 곡물과 빵의 고소함이 느껴졌습니다. 충분히 에어링한뒤 피니쉬에는 나무향도 느낄수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버번스럽다고 느껴지는 밸런스 입니다.
단점은 50.5도라는 고도수의 버번이라 강력하기에 이걸 맛들이기 시작하면 다른 버번들이 (다른 위스키도 포함)조금은 밍밍하다고 느껴질수 있습니다.
버팔로 트레이스: 입문3대장중 가장 부드러운 버번위스키 입니다. 버번 특유의
향과 맛도 살아있으면서 달달하고 부드럽게 마실수 있는 위스키 입니다. 단점은 부드럽기 때문에 밋밋하다라고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바닐라 곡물 빵의 향과 맛이 강하지 않고 피니쉬도 살짝 아쉬울 정도로 은은하기때문에 다른 버번 보다는 조금 밍밍하게 느껴집니다.
메이커스 마크: 3대장중 스파이시함과 바닐라는 단연 압도적입니다. 처음 입에 들어오면 엄청난 스파이시함에 조금 힘들수도 있지만 시간이 흐르고 그 뒤를 따라오는 바닐라의 진한 향과 달달한 맛은 3대장중 가장 강력합니다. 곡물과 빵의 향과 맛도 충분히 느껴지구요. 바닐라의 긴 여운때문에 곡물과 빵의 고소함이 방해받는 느낌도 있습니다.
단점은 첫 스파이시한 강력함 입니다. 개인적으로 첫 뚜따할때 50.5도의 와일드터키101보다 더 힘들었던 녀석입니다.
에반윌리엄스:가성비로는 가장 훌륭합니다. 맛과 향에서는 강한 특징을 찾기 어렵게 무난한 버번 밸런스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특징이라면 피니쉬에서 곡물의 고소함과 함께 견과류의 고소한 향과 맛도 느낄수있는 녀석입니다. 스파이시도 바닐라도 곡물 빵의 향과 맛도 모두 강하게 튀는것 없이 잘 어우러진 버번입니다.
단점은 피니쉬가 조금 짧게 느껴집니다.
마시고 난뒤 코와 구강내 공간안에서 느껴지는 곡물 빵 그리고 나무향이 짧게 사라져 여운을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마시면서 과거에 테이스팅노트 작성한것들을 보며 적어본것이고 맛집도시락님 입맛에는 다를수 있으니 그냥 이렇다~ 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사람의 취향은 모두 다르고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WildTurkey101 야칠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더 맛있게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맛집도시락 별말씀을요^^ 그저 저또한 위스키를 즐기는 사람으로써 같이 즐기는분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저도 첨에는 싱글몰트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버번은 가격대도 합리적(?) 이고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요즘은 데일리 샷으로 이용중입니다~ 더 많은 버번위스키가 들어왔으면 좋겠네요~ㅋ
이번에 Elijah Craig Barrel Proof B524를 구입했습니다. 한 병은 다른 유튜브 하는 분께 드려서 리뷰를 부탁할 예정입니다.
요즘 버번에 관심이 많은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터 먹고 좀 당황스럽더군요. 강한 거를 떠나서 너무 달아요. 이렇게 단 술은 생전 처음입니다.
먹고 나면 입안에 단맛이 떠나지를 않네요. 진짜 카라멜 당분을 농축시켜 놓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한 두 잔 이상은 못마시겠더군요. 밥먹고 디저트로 한 잔 마시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내 입맛엔 버번은 너무 달아요ㅜㅜ,
마침 어제 집어온 녀석중에 보이는게 있네요!!
이번주는 그녀석을 마저 마셔보러 가봐야겠습니다ㅎㅎ
겨울밀을 사용하면 외 부드러워 지는가요?
그런 설명이 아쉽네요
와! 버번! 버번! 버번! 저는 위스키를 잘 모를때- 조지티스택2017년 버전을 마시고 너무 맛있어서 계속 마시려고 했지만- 가격을 듣고나서 티스택과 비슷한 버번을 찾기 위해서 버번을 마시기 시작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에겐 조지티스택이 입문 버번이었죠. 그리고 저는- 아직도 티스택을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ㅠ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고정댓글 보고 문득 궁금한게 있는데, '매쉬빌' 이라는게 정확하게 어떤걸 말하는걸까요??? 제가 알기론 원료의 성분비(배합비?) 정도로 알고 있는데 (예를 들어 옥수수 51%, 호밀 23%, 밀 16%) 제가 알고 있는게 맞나요??
최근에 Barrel Seagrass Rye 위스키를 마셔보았는데요, 라이 위스키 편견을 깨는 다채로운 맛이었습니다. 한국에도 들어오고 있나요?
버번편을 보니 처음 버번을 접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스카치만 먹다가 갑자기 버번이 궁금해서 버번을 사서 마셔봤을때의 그 충격이란.. 강력한 아세톤향과 타는듯한 목넘김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지금도 스카치를 주로 마시긴 하지만 버번도 때때로 즐겨 마시긴 해요. 개인적으로는 버번은 강력한 도수가 뒷받침 되어야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레어브리드같은 배럴프루프가 맛있더라구요.
근데 도수와는 별개로 좀 안맞는 버번이 있는데 메이커스마크가 독하고 안맞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오늘도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요새 점점 미모에 물이 오르시는듯 합니다... :)
믹터스 너무 좋죠
그런데 위스키바에서 전자담배 펴도되나여
닉이 버번인데 정작 요즘 스카치 그것도 피트만 먹고있어요 ㅋㅋㅋ 입문이 버번이었는데 흑... 어느순간부터 섬세한 스카치가 더 맛있더라구요
완전 집 근처인데 이런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조만간 가봐야겠어요 ㅎㅎ
레어브리드 너무나 맛있게 마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운영하시는 바는 어디인가요! 한국방문할때 가보고싶어요
아직 위스키를 잘 몰라서 여쭤봐요. 설날 전 트레이더스에서 판촉원 분이 주신 위스키를 운전때문에 시음은 못하고 잔을 받아 집에와서 마셔본 적이 있습니다. 피니쉬에서 스피아민트?? 민트초코 같은거 먹었을 때 올라오는 민트향이 강한데 이게 말씀하신 스파이시인가요?? 아니면 위스키의 스파이시는 무엇을 먹었을 때 어떤 느낌인건가요?
땡초와 후추를 같이 먹었을때
그런 느낌
@@아재-r9d 답변 고맙습니다. 보니까 1년전 댓글이었네요ㅎ 이제는 알아요 질문의 스파이시ㅋㅋㅋ
막냉이 어디 갔어요? ㅜㅜ
바번 진짜 단데! 아세톤만 없으면 잘 마실텐데!! 버번 좋아하시는 분들인 아세톤도 버번의 캐릭터로 인정하고 드시는 거겠죠? ㅠㅠ
제 기준이지만 버번은 커클랜드 테네시+에반 윌리엄스가 제일 맛있던 1인
비싼건 친구가 줘서 마셔봤는데 제 입맛이 특이한건지
러셀 맛이 생각외로 너무 쎄서 맛이없던
스카치 싱글몰트도 싱글톤이 위스키 애호가 분들한테 까이는데
마트에서 한번 시음 해봣다가 싱글톤 더프타운12년 와 ㄹㅇ 이렇게 맛있나 했던
그렇게 싱글톤도 사와서 마시는 1인입니다.
위스키 맛은ㄹㅇ 주관적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1인입니다.
그래서 위스키가 더 신기한 것 같습니다.
뚜따 뒤에 에어레이션? 으로 맛이 바뀌는 것도 신기하고... 공감 1인입니다!
잘보고갑니다♡
버팔로나 와일드 터키 보면 먹어보고 싶단 생각했는데,,,, 살짝 무섭더라구요... 잭다니엘 먹어두 아프다 느끼는 알쓰인지라,,ㅎㅎ
와터 50도 인데도 불구하고 은근히 부드럽고 달달합니다 ㅋㅋ 한번 도전해 보시길ㅋ
근본은 와일드터키 101 더블 니트를 15분 내 끝내는 것으로 배웠습니다.
버번 입문치고 가격들이 너무 사악한데요.... 입문용으로 추천해주시는거 맞나요...?
매이커스 마커 때문에 버번을 멀리했다가
와일드터키8년 덕분에 버번에 빠졌습니다.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
무언가 아나운서가 위스키 소개해 주는 것 같습니다 ^^
아.. 버번이고 셰리고 다 좋은데 피트는 도저히.. ㅠㅠ
레어브리드 와
메이커스 마크46
이번에 러셀 리저브 10년을 얻게 되었는데 처음 접해보는 부르봉이라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부정맥인가봅니다.
버번 삼대장이 아니라 버번 입문 삼대장입니다 ㅎㅎ
엔슈리꿍 올웨이즈 단케 폴 굿 인포메이션 오브 위스키🥃
버번 애호가중 1인입니다
왠지 영상 후반으로 갈 수록 홍조로 티가 나는 듯한...
집구석에 90여 종류의 증류주를 쌓아놨으면서 아직 Cask Strength나 Barrel Proof가 없다는 기괴한 현실.
버번이 마셔보고 싶을 때 영상 참고해서 하나씩 달라고 해보면 되겠군요!!!! 버~~~~~~~~~~~~~~~~~~번 한 위스키도 잘 찾을 수 있는 그날까지!
아 버번세상은 아직 ...쿨럭 매워요
제가 아직 버번맛을 모른가 봅니다.
에어링 오래 하고나면 괜찮아집니다.
와일드터키8 추천합니다.
뚜따 후 1개월 지나고 드셔보세요.
와일드터키로😊
잘보고갑니다
FEW 버번은 어떤가요?
처음 버번 종류를 마실 때는 나름 개성도 있고 좋았다고 생각했지만 좀 더 다양한 싱글몰트 스카치의 매력에 빠지면서 버번은 점점 거리를 두고 특유의 페인트, 화장품 냄새가 싫어지게 되더군요. 영상을 올려주시니 다시 도전해야하나 싶군요. 다양한 버번을 소개해주시니 또 궁금해지네요. 영상, 정보 감사합니다.
이영상을 보고 또다시 카드가 긁힙니다. ㅎㅎ
그냥 웃고 갈케요
믹터스 밸런스 미텨쓰
버번의 그 강렬한 스파이시함이 별로 맘에 안드는 1인.. ㅋㅋ
외쳐! 미터스~~~ ^^
깡냉이술은 진짜 내취향은 아님ㅠㅠ
미인이십니다..
내입이 이상한거 여기서 말하는 테이스팅 노트랑 다 틀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