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15년차입니다.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 많습니다. 많은 문제들이 결국 각국의 환경의 차이의 결과입니다. 얼마전 Yellowstone 근처에서 세계최대 리튬매장량이 확인되었다는 기사보고 얼마나 열받던지...정말 한국은 그 흔하다는 리튬 광산 하나 없네요. 금은기름 뭐하나 없죠. 주변 이웃은 모두 대대로 침략자들이었고, 북한은 세계최악의 국가고...호주의 여유도 광활한 토지와 엄청난 자원덕분 아닐까 합니다. 진짜 한국 문제 많은 나라지만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한국에서 나름 명문대 나왔다는 사람들과 일하는데도, 대부분 ‘~는 ~이다/일 것이다’ 라는 결론이나 기준을 미리 정해놓고 보거나 들으려는 게 있고 (편견, 스테레오타입) 스스로에게도 ‘~하면 최소 ~해야 한다’ 라는 기대 또는 강박이 있으니 타인 또한 특정한 틀에 가두어 평가하려 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아무리 공부 열심히 해도 인간 본성과 사고의 한계는 어쩔 수 없는가봅니다. 오히려 사회가 정해둔 스탠다드에 따라 토 달지 않고 순응하며 앞만 보고 달린 사람들이라 더 그런 면이 강한 것일까.. 해외 다른 나라 사람들도 사람 사는 모습 대체로 비슷하지만, 한국은 다른 사람의 선택을 그 자체로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기준에 따라 옳다 그르다 좋다 후지다 평가하려는 게 있는 것 같고 (그러니 남에게 무시 받지 않으려 너도나도 따라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기도 하고)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면에서는 아직 많이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해당 인터뷰 및 채널의 영상들의 목적은 한국 사회를 제대로 묘사한 '정답'을 찾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느낀 시선을 보여주는 채널이라 생각해요. 사람들은 모두 다르게 느낄 수 있고, 그렇게 볼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좋을텐데 왜 그리 이게 맞고, 너는 틀렸고 그러실까요. 우리 모두 알잖아요. 인생은 수능처럼 정답이 정해진 게 아니라는 걸.
I can absolutely relate to everything that this guest has said. I’ve moved to America when I was almost 10 and studied really hard and went to NYU. I did extremely well at school but have had many struggles in my career. Now I know that it wasn’t just my issue. There should be more discussions about the real struggles of living as a Korean American.
한국인들이 비교 경쟁 외모 돈에 집착하는거 이상하다고 얘기하면 한국인들은 화냄.. 심지어 동성 친구 사귀는데도 외모가 제일 중요하대 집안이랑 ㅎㅎ 잘생긴 친구 예쁜친구 찾고 금수저 은수저랑만 친구할 수 있대ㅋㅋ 이게 당연한거라고 나한테 화내더라 ㅎ 본인들에게 너무 당연한걸 내가 틀리다고 하니까 기분이 나쁘대
당연히 화내지. 면전에다가 욕박는 건데ㅋㅋㅋㅋ 당신이 나온 대학 갖고 "지식과 사고력이 부족하고, 성실하지 않으며 윤리적으로도 올바르지 못하고 돈만 밝히는 졸업생들만 있는 대학"이라고 깐다고 생각해봐요. 그리고 "당신네 집 식구들은 무식하고 사고수준은 저열하며 시야는 편협해."라고 상대가 얘기하면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거꾸로 생각해보세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당신이 무례한 거고 교양이 없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못배우고 저열하고 편협하다며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성격은 아니고.. 상대한테 딱 너라고 저격한것도 아니고 그냥 한국인들 그런 행동특징은 좀 아니지않아?라고 말했을뿐인데 ㅎㅎ 님이 제가 말하지도 않은 단어선택을 해가며 좀 지나치게 비약하시는듯. 난 객관적이라서 누가 나한테 틀렸다고 하면 이유를 깊이 생각해보고 맞다고 생각되면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해서..ㅎ 물론 싫은 소리 듣는게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그럼 님도 외모랑 재력으로 사람을 급을 나누고 골라서 사귀는게 당연히 맞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이렇게 화가나서 나한테 무례하다 하는거겠죠? ㅎㅎ
미국과 호주에서의 차별은 인종차별이었지만 한국에서의 차별은 인종차별은 아니죠~같은 인종이니깐요! 한국이 폐쇄적인건 맞다고 생각해요~역사상 다른 나라로 부터 침략과 지배를 당해본 나라는 모두 폐쇄적일수 밖에 없어요~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도 확실히 이전보다 개방적으로 바뀌었고 외국인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졌어요~다만 아쉬운건 어떤 조직에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느끼신 경험으로 한국사회를 모두 그렇다 평가하는건 아쉽네요~저도 회사에서 미국이나 캐나다교포출신들과 현재 일하고 있는데 전혀 차별이 없거든요! 그들도 한국에서 계속 살고 싶다하고~사람마다 어떤경험을 했냐고 중요하네요😅
방금 댓글들을 쭉 살펴보니 한국이라는 국가는 본인이 할 의지만 있다면 성공하기 정말 쉽다는 걸 느꼈습니다. 본인의 관점과 다르다는 것 만으로 바로 비교, 비하부터 하는 것을 보고 내가 남들과 달리, 좀 만 더 노력한다면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은 따놓은 당상이라는 것을 말이죠
Lived in US for 52yrs. I’m most thankful I lived here bc I’m not sure if I could have done as well had I lived in SK…, ready to retire very comfortably very soon, can’t wait!! BTW, I’ve been in sales ( financial field) and yes, that’s right! You gotta be able to sell yourself and communicate well! I agree with this guy mostly!
한국에서 자기 의견을 말하는 훈련과 교육이 부족한 점이, 젊은이들이 외국 생활을 하면서 크게 부딪히는 장벽과 좌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들도 외국에서 교육받아 자랑스런 사회의 일원이 되었지만.. 우리나라 사회의 전반적인 편협한 인식도 심각하지만, 끌어주고 밀어주며 자존감 키워주는 선생님들과 학교 교육 시스템이 가장 부러웠습니다.
그냥 미국 살다와서 분위기 적응못했다는 걸 장황하게 늘어놓네. 진정한 인자강은 주변에서 어쩌고 저쩌고하는거 신경쓰지 않는다. 대학교랑 군대로 차별하면 개가 짖네 하고 생각하면되지 뭘 미국식 교육을 받아서 자기는 버텼다 ㅇㅈㄹ~ 그런거 다 차별이면 한국에서 대학교 안나오고 군필아니면 인생실패 보증수표임? 군필아니고 대학교 안가도 한국에서 성공한 사람들 많아~ 본인이 한국을 이해할만큼 살아보지 않았으면서 뭔 ㅋㅋ 나도 어릴때 미국 십년 그리고 성인되서 한국 십년 살아봤는데 그냥 한국인들은 다양성에 대한 경험이 적어서 자기 생각을 설직하게 하는 것일 뿐임. 언어적말고 행동적으로 따지면 미국인들도 한국인이랑 똑같이 행동함. 그냥 사회에서 입 잘못돌리면 매장당하니까 아닌척 하는 거지. 아닌척한다고 아닌거는 아님
중학생인 제가 이 글을 보면서 참 한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라면 애초에 비판적인 댓글을 달지도 않았을 텐데 말이죠. 저 분의 관점과 선생님의 관점이 다르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은 좋으나 이런 식으로 상대방을 비꼬면서 본인의 언행과 모순되는 행동을 하시네요. 글을 쓰고 남들에게 행동을 옮기기 전 항상 자신을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인종차별이 뭔지는 알고 겪었다고 그러는 건가?ㅋㅋㅋㅋㅋ 병역면제나 학벌로 차별하는 건 인종차별이 아니에요. 그리고 미국도 PE, IB, Big Law 쪽은 학벌 차별 한국 이상으로 엄청나고 아시안들 진입 자체가 어려운데ㅋㅋㅋ. 그런 차별 당할 기회조차도 갖기 어려워요. 아시아인들 FAANG은 모를까, KKR, Apollo, TPG, WLRK, W&C, Skadden 같은 곳에서는 엄청 소수에요. 아시안들 학업적 성취에 비해서요. 아시안들이 리더십, 소통능력, 사고력이 부족하고 계산만 잘해서 그럴까요?ㅋㅋㅋ 그리고 어딜가나 미국이든 한국이든 가진 게 학벌 밖에 없는 사람은 그렇게 반응이 나오는 거니 한국인만 그러는 것도 아니에요. "한국인들은 이러이러하고 저러저러하다."도 사실 그래서 일종의 차별적 표현이죠. 같은 한국계니 인종차별은 아니더라도ㅋㅋㅋ
교포들 특징중 하나가 나는 선진국 사람이니까 대접받아야 해! 라는 이상한 선민의식 있는거. 그런데 한국인이 보기에는 완전히 군대 경헙도 없고... 치열한 입시경쟁도 안 겪었어.. 한국문화나 말도 잘 못해.. 본국에서 커리어를 쌓고 돌아온 것도 아니야. 영어 잘 하는 애들은 한국에도 널렸어. 디스 어드벤티지가 엄청나게 많아. 대체 왜 너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지? 너는 이 업종의 가장 밑바닥이고 배워야 하는데? 수십년 경력자를 제치고 리더가 되어야 할 너만의 당위성이 있어? 조언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감사 할 줄을 알아라.
애초에 법학, 에퀴티펌, 문과, 전통산업쪽은 인맥빨로 먹고사는 곳이라 한국인이 적은 거죠. 그 회사 취업하는게 좋은지 나쁜지는 똥오줌 가려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폐쇄성 짙은 사회의 해악이 얼마나 심한지 잘모르시나 본데요. 그 인맥빨로 먹고사는 산업이 주류인 유럽들 다 어떻게 됬죠? 이젠 성장도 못해서. 미국한테 먹혔죠. 학생들 전부 다 테크회사 가고싶어합니다 ㅋㅋ. AI한테 곧 대체될 구닥다리 산업이 아니라요. 어차피 사람들은 자기랑 다른거 이해 잘 못합니다. 비단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인간 자체가 자기랑 다른걸 이해 안해요
@@디카르고-k5f 맞는 말이죠 역으로 저 인터뷰 하신분 솔직히 말해서 자기가 보고 들은 경험에 의거해서 말을 해주시는건 좋으나 반대로 한국에서 미국 취업이민갈떄요. 너 어차피 연봉 이거보다 적잖아 하면서 시니어급 레벨 개발자. 현지 주니어급 샐러리로 후려처서 고용하는 회사들 많습니다. 특히 그 빅테크라는 아마존 도요.그럼 왜 한국이 미국인이라고 취업 우대를 해줘야 할까요? ㅋㅋ 꼬우면 오지말던가 해야됩니다.
뭐지? 한국은 나쁜자본주의도 아니고 미국 뉴욕은 진정한 자본주의라고? 아니 같은 현상을 보면서 어떻게 저런 평가가 나오나 심한 경쟁은 같으나 한국은 독점이라면 미국은 상속세도 거의 없는데...? ㅎㅎㅎ 내가 겪은 미국은 서민들 함 죽어봐라 하는 사회 시스템인데 뭔소린지 몰겠다...ㅉㅉㅉ
학업성적만으로 평가하는 한국교육과 성적과 리더쉽 둘다 평가하는 미국교육이 합리적이죠. 한국사회의 지도층이 미국유학에서 많이 배워왔으니 20년후 미국식교육이 뿌리를 내릴겁니다. 우리아이(대학2) 12년 미국초중고 대학2 14년간 미국학교 커리큘럼에 성장 하였지만 가정에선 부모가 한국인에 오랫동안 한국식으로 가정에서 교육했으나 인관관계 소통실력은 기대에 미치지못해 속상합니다.
이분은 좋은 환경에서 살아서 인종차별이 별로 못느껴본것 같은데 운이 좋은. 것입니다. 한국은 인종차별이 아니라 다른나라에서 살았으니 생활방식이 다르고 한국환경에 적응을 못해서 더 그렇게 느꼈을것입니다. 한국이 위아래 상하관계가 뚜렷해서 답답하긴 하는데 어느나라건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지금도 조금씩 바꿔 나가고 있고 그만큼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이수준까지 올라온 것입니다. 어떤게 옳고 그른지는 답이 없는것 같아요
얜 서양인 문화 입장에서 한국을 평가하고 있는 거네... 사회시스템으로 보자면 서민 한정 미국은 한국에 비에 지옥 같은 나라야 저축을 할 수 없고 좋은 직장이 없다면 부부가 개같이 일해야 겨우 먹고 살지 근데 사건하나 터지면 바로 파산해야돼 그런 나라라고 ... 대부분 서민들은 이민자들과도 싸워야되고 한국은 사람을 그래도 인간으로 보는데 미국은 그냥 물건이야 개인주의 문화라 어쩔 수없지... 쟤가 하는 한국 이야기는 한국사회에서 이방인으로써 겪는 이야기일 뿐이야 그건 미국도 마찬가지지 학벌은 아니겠지만 이민자나 이방인이 미국 주류로 가는 건 그 보이지 않는 텃세 때문에 거의 불가능하지... 한국이 독점이면 미국은 뭐냐? 잘 알지도 못하는 비문화권 검은 머리 외국인 이야기는 참고만 하면 돼
한국은 다른 외국과 달리 외국인 많이 들어오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나라입니다. 그래서 과도기 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많이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럽 그리고 특히 호주는 자기들도 외국인이면서 그리고 시간이 오래 지났으면서도 아직도 인종차별 어마어마합니다. 제 지인들중 호주에서 인종차별 안당해본 사람 없습니다. 심지어 길거리에서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며 돌까자 맞았습니다. 그리고 본인도 한국 사회를 받아 들이려고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당연히 남자 입장에서는 한국인의 의무를 다해야 한국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본인의 한국남자의 의무를 안하고 한국남자라고 하면 설득력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물론 그게 군대만 이다라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시각의 차이를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맞는것도 있고 안맞는것도 있는데 개인의 경험이니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근데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리더가 모두가 될수있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무조건 리더가 되는것도 중요한것도 아니고 성공한것도 아니죠. 한 분야에 파고드는 것도 최고의 커리어가 될수도 있고 아무도 대체할 수 없는 자리가 한 분야의 자리입니다. 핵심의 인력은 기술분야 인력이지 리더는 아니죠.
외국인이 갖고있는 한국에 대한 편견을 나도 확인했다 이외의 의미있는 내용은 없는 듯. 통찰? No~ 겉핥기 한국일 뿐. 미국은 안 그렇다? 그 넓은 미국에서 안 그런 환경에 있었을 뿐. 말미에 말하는 것처럼, '한국에서 싫은 부분은 미국처럼 넓은 곳에 가면 피할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다'는 거 뿐이지. 그 외에 다른 얘기들은 본인이 겪지않거나, 이유를 몰라서 하는 말이 많음.
일부 맞고 일부 안맞는듯.. 가치가 리더만 있나요 한분야에 깊이 파는 사람도 학자이고 멋있는 사람이죠.. 리더에게는 리더쉽이 필요하고 학자에게는 영리함과 파고드는 열정이 필요하죠 그리고 서울 경기에서만 운전 말고 지방에서도 운전해보세요 양보해줍니다.. 그냥 도시 시골 차이이고 미국도 그 차이가 있어요 20여개 나라를 다녀봤는데 여행 중 가장 인종차별 많이 당한 국가가 호주였어요 미국과 호주의 가치관을 그대로 한국에 적용하려하지 마세요 한국의 정체성을 들여다보려 해보십시오
대학교를 어디를 나왔다는 말을 안하셨네요. 미국 탑 나왔으면 한국에서 반응은 또 반대였을수도 있는데요. (님이 신나게 무시하고 깔수도 있어요). 님 말하신 대로 한국인들은 속물적이고 피상적인거를 중시하거든요. 그리고 호주에서는 어떻게 자랐다고 하셨는데 그냥 잘 사는 나라에 태어났으면 그러고 사는거겠죠. 어떤 친구는 집이 어려우면 알바를 ㅈㄴ 하고 뭐 씹어가면서 공부를 해도 그럼에도 벅차지만 잘 사는 집에 태어난 애들은 너 왜 그러고 사냐 하고 방학에 부모님이랑 해외여행 가는것처럼요. 그냥 시스템이 허울뿐이여도 미국이나 호주가 잘 살기 때문에 그러고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교포는 그냥 별 생각없이 살아도 미국으로 돌아가서 편히살면 되지만 한국인은 그렇지 않기때문에 그런 마인드에서도 차이가 날 겁니다. 미국국적 포기해보세요 무슨 말 하는지 와 닿을겁니다.
![🎬[full] 30살 늦깎이에 육군 '자원입대'한 재미교포 | KBS 인간극장 국군의 날 특집 '캘리포니아에서 온 이등병' 1-2부 풀버전 040930-041001 방송](http://i.ytimg.com/vi/U2Uzk7T-1Lk/mqdefault.jpg)
저도 미국생활 35년차이지만 너무 인상깊게 봤습니다. 인터뷰 응해주신분이 누군지 소개한부분을 못봤지만 너무 똑소리나고 깊은 철학을 볼수있었습니다. 정말 거의다 동의하고 반성해야할 부분도 많이 들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미국에 15년차입니다.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 많습니다. 많은 문제들이 결국 각국의 환경의 차이의 결과입니다. 얼마전 Yellowstone 근처에서 세계최대 리튬매장량이 확인되었다는 기사보고 얼마나 열받던지...정말 한국은 그 흔하다는 리튬 광산 하나 없네요. 금은기름 뭐하나 없죠. 주변 이웃은 모두 대대로 침략자들이었고, 북한은 세계최악의 국가고...호주의 여유도 광활한 토지와 엄청난 자원덕분 아닐까 합니다. 진짜 한국 문제 많은 나라지만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미국 만큼이나 최악의 국가는
없습니다
@@thewholenewworld3998 최악의 나라죠 곧 한국같은 쓰레기나라들은 도태돼 없어지고 강대국들만 살아남게 될테니까
북한에 희토류 4차산업의 석유같은 자원이 어마어마하게 매장되었다는데 그걸 중국이 북한 무너지면 먹으려고 입맛다시고 있죠.. 미국도 이사실을 일단 알고있구요
한국에서 나름 명문대 나왔다는 사람들과 일하는데도, 대부분 ‘~는 ~이다/일 것이다’ 라는 결론이나 기준을 미리 정해놓고 보거나 들으려는 게 있고 (편견, 스테레오타입) 스스로에게도 ‘~하면 최소 ~해야 한다’ 라는 기대 또는 강박이 있으니 타인 또한 특정한 틀에 가두어 평가하려 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아무리 공부 열심히 해도 인간 본성과 사고의 한계는 어쩔 수 없는가봅니다. 오히려 사회가 정해둔 스탠다드에 따라 토 달지 않고 순응하며 앞만 보고 달린 사람들이라 더 그런 면이 강한 것일까..
해외 다른 나라 사람들도 사람 사는 모습 대체로 비슷하지만, 한국은 다른 사람의 선택을 그 자체로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기준에 따라 옳다 그르다 좋다 후지다 평가하려는 게 있는 것 같고 (그러니 남에게 무시 받지 않으려 너도나도 따라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기도 하고)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면에서는 아직 많이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이런 인터뷰를 통해서 저도 많은 인사이트를 경험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건 살면서 중간중간 와서 다시 들어도 좋을 거 같네요. 한국인으로서 마인드셋 리프레쉬하기에 너무 좋음.
해당 인터뷰 및 채널의 영상들의 목적은 한국 사회를 제대로 묘사한 '정답'을 찾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느낀 시선을 보여주는 채널이라 생각해요.
사람들은 모두 다르게 느낄 수 있고, 그렇게 볼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좋을텐데 왜 그리 이게 맞고, 너는 틀렸고 그러실까요. 우리 모두 알잖아요. 인생은 수능처럼 정답이 정해진 게 아니라는 걸.
너무 감사한 댓글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호주도 회사생활해보니
한국과 별다르지 않아요
오히려 더 복잡하죠
한국은 제가 알고 있던 과거라
많이 발전하고
호주는 동양인을 사는게 색안경
만만치 않아요 하지만 전 이민자로서
영원히 한국인적 사상이 하루아침에 바뀌기 힘들더라고요 다만 이해심이 넓어진다는게 좋아요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I can absolutely relate to everything that this guest has said. I’ve moved to America when I was almost 10 and studied really hard and went to NYU. I did extremely well at school but have had many struggles in my career. Now I know that it wasn’t just my issue. There should be more discussions about the real struggles of living as a Korean American.
정말 많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진심담긴 말들이라 더 마음에 들어왔던것 같아요. 멋지네요 저도 어느정도 자신의 성공을 담아 이렇게 인터뷰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생각 들 정도로요~
20년 미국생활 한국계미국인입니다. 첫 10초 듣고 좋아요 박습니다. Truer words have never been spoken before.
26:49 대화 소통 영업 , 영업을 잘해야 하고 본인이 가진 말도 인되는 것을 표현하고 전문가 앞에서 내 의견을 얘기해야 함
24분 부터는 진짜 정말 초핵핵핵공감.
Thanks for good contents. 👍
Thank you too! :)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말씀 댓글로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내용과 좋은 게스트와 호스트입니다. 정답 여부를 떠나서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도 너무 좋습니다.
한국인들이 비교 경쟁 외모 돈에 집착하는거 이상하다고 얘기하면 한국인들은 화냄.. 심지어 동성 친구 사귀는데도 외모가 제일 중요하대 집안이랑 ㅎㅎ 잘생긴 친구 예쁜친구 찾고 금수저 은수저랑만 친구할 수 있대ㅋㅋ
이게 당연한거라고 나한테 화내더라 ㅎ
본인들에게 너무 당연한걸 내가 틀리다고 하니까 기분이 나쁘대
한국인들의 최대 단점인 것 같아요. 자기 레인과 앞만 보이는 경주마들마냥 시야가 좁지요 ㅎㅎ
당연히 화내지. 면전에다가 욕박는 건데ㅋㅋㅋㅋ 당신이 나온 대학 갖고 "지식과 사고력이 부족하고, 성실하지 않으며 윤리적으로도 올바르지 못하고 돈만 밝히는 졸업생들만 있는 대학"이라고 깐다고 생각해봐요. 그리고 "당신네 집 식구들은 무식하고 사고수준은 저열하며 시야는 편협해."라고 상대가 얘기하면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거꾸로 생각해보세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당신이 무례한 거고 교양이 없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못배우고 저열하고 편협하다며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성격은 아니고.. 상대한테 딱 너라고 저격한것도 아니고 그냥 한국인들 그런 행동특징은 좀 아니지않아?라고 말했을뿐인데 ㅎㅎ 님이 제가 말하지도 않은 단어선택을 해가며 좀 지나치게 비약하시는듯.
난 객관적이라서 누가 나한테 틀렸다고 하면 이유를 깊이 생각해보고 맞다고 생각되면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해서..ㅎ 물론 싫은 소리 듣는게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그럼 님도 외모랑 재력으로 사람을 급을 나누고 골라서 사귀는게 당연히 맞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이렇게 화가나서 나한테 무례하다 하는거겠죠? ㅎㅎ
@@Happylifewithher 그러게요 님 밑에분도 그렇게 생각하는 한국인중 한명인듯 하네요
저도 토종 한국인이지만 이런 발상을 하고 말로 내뱉는다는게 얼마나 천박한건지 모르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심지어 저보고 위로 올라가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거라는 사람들도 종종 있습니다. 미친게 아닌지 싶지만..스스로 노예가 되고 싶어하는 마인드가 정말 많죠..
미국과 호주에서의 차별은 인종차별이었지만 한국에서의 차별은 인종차별은 아니죠~같은 인종이니깐요! 한국이 폐쇄적인건 맞다고 생각해요~역사상 다른 나라로 부터 침략과 지배를 당해본 나라는 모두 폐쇄적일수 밖에 없어요~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도 확실히 이전보다 개방적으로 바뀌었고 외국인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졌어요~다만 아쉬운건 어떤 조직에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느끼신 경험으로 한국사회를 모두 그렇다 평가하는건 아쉽네요~저도 회사에서 미국이나 캐나다교포출신들과 현재 일하고 있는데 전혀 차별이 없거든요! 그들도 한국에서 계속 살고 싶다하고~사람마다 어떤경험을 했냐고 중요하네요😅
인종차별은 본능적이지만 한국에서도 마찬가지고 한국인끼리도 차별과 계급을 두고 살죠. 서로 뜯어 먹으며....미국에서도 코리안은 한국에서와 같이 돈버는 것이 최고의 가치로 변방에서 놀죠 .
@@가마니-i6z 맞습니다. 전세계 어딜 가든 그렇겠지만 대한민국이 유독 경쟁을 부추기고 패배의식을 심겨주는 문화가 잡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국문화속에선.. 자신들과 동질화가 안된 사람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자동 비교를 하고 불편해 합니다. 물론 동질화 되도 비교는 끝나지 않습니다.
제가 느끼는 거랑 비슷해서 공감하며 재밌게 봤어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은 정신이 점점 더 가난해지고 있는데 도덕과 철학 그리고 운동을 어릴 때부터 가르쳐야 되는데 심각함.
허겁지겁 시청하러 왔어요!!!
항상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담낭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heesstory 헉 영광입니다🥲
진짜 한국인들은 꼬인 사람이 많다고 느낀다. 무슨 혜택만 쏙 빼먹는다더니 무례하다느니 사실 당연히 욕해도 싸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이렇게 쓰레기같은 나라임을 댓글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증명해주는 거겠죠? 진짜 한국은 살기 힘든 나라에요. 관용을 베풀면 안되는 나라!!!
공감합니다
방금 댓글들을 쭉 살펴보니 한국이라는 국가는 본인이 할 의지만 있다면 성공하기 정말 쉽다는 걸 느꼈습니다. 본인의 관점과 다르다는 것 만으로 바로 비교, 비하부터 하는 것을 보고 내가 남들과 달리, 좀 만 더 노력한다면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은 따놓은 당상이라는 것을 말이죠
Lived in US for 52yrs. I’m most thankful I lived here bc I’m not sure if I could have done as well had I lived in
SK…, ready to retire very comfortably very soon, can’t wait!!
BTW, I’ve been in sales ( financial field) and yes, that’s right! You gotta be able to sell yourself and communicate well!
I agree with this guy mostly!
awesome !
독일 살다 왔는데
저 말이 이해가 잘 됨.
나더러 다시 독일로 돌아가라던 인간들을 많~이 봤슴.
처음엔 부러워서 뱉는 말인 줄 알고 있었는데..
그 사람의 언행을 곰곰히 되새김질하듯 생각해보면~.
어떻게 보면 부러움 즉 열등감도 한 목 했다 봅니다
한국에서 자기 의견을 말하는 훈련과 교육이 부족한 점이,
젊은이들이 외국 생활을 하면서 크게 부딪히는 장벽과 좌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들도 외국에서 교육받아 자랑스런 사회의 일원이 되었지만..
우리나라 사회의 전반적인 편협한 인식도 심각하지만,
끌어주고 밀어주며
자존감 키워주는 선생님들과
학교 교육 시스템이
가장 부러웠습니다.
한국에서는 인종차별이 아니라 그냥 차별이겠죠..
우리나라는 민족적 동질성이 너무 큰나라라 좀만 다르면 틀린것으로 보는 문화가 큽니다
언어부터가 다르다 틀리다를 거의 혼용해서 쓰는 상황이죠
23:57 제가 출산과 양육이 두려운 이유가 이것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환기되었습니다. 아이를 갖고 싶지만 그럴 경우 나라는 사람, 내 자아가 없어지고 부모라는 정체성이 나를 집어삼킬 것 같아서 두려웠던 거였네요...
헌국에 살고잇는 필리핀 사람입이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만 한국처럼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는
전세계에 없습니다.
한국인이지만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편견 버리고 다양성을 키워야해요.
많은 부분에 공감이 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뷰 자체는 너무 일방적이어서 아쉬웠습니다.
일부 댓글들 보면 나와는 다른 특권을 누리는 듯한 외부인에대한 혐오감이 느껴집니다.
영상 잘 봤어요. 미국으로 편입하는데 정말 열심히 해야겠어요. 모든면에서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그냥 미국 살다와서 분위기 적응못했다는 걸 장황하게 늘어놓네. 진정한 인자강은 주변에서 어쩌고 저쩌고하는거 신경쓰지 않는다. 대학교랑 군대로 차별하면 개가 짖네 하고 생각하면되지 뭘 미국식 교육을 받아서 자기는 버텼다 ㅇㅈㄹ~ 그런거 다 차별이면 한국에서 대학교 안나오고 군필아니면 인생실패 보증수표임? 군필아니고 대학교 안가도 한국에서 성공한 사람들 많아~ 본인이 한국을 이해할만큼 살아보지 않았으면서 뭔 ㅋㅋ
나도 어릴때 미국 십년 그리고 성인되서 한국 십년 살아봤는데 그냥 한국인들은 다양성에 대한 경험이 적어서 자기 생각을 설직하게 하는 것일 뿐임. 언어적말고 행동적으로 따지면 미국인들도 한국인이랑 똑같이 행동함. 그냥 사회에서 입 잘못돌리면 매장당하니까 아닌척 하는 거지. 아닌척한다고 아닌거는 아님
부러우세요? 아니 왜 남이 본인 얘기한 거에 이렇게 급발진하는 지 모르겠어
중학생인 제가 이 글을 보면서 참 한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라면 애초에 비판적인 댓글을 달지도 않았을 텐데 말이죠. 저 분의 관점과 선생님의 관점이 다르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은 좋으나 이런 식으로 상대방을 비꼬면서 본인의 언행과 모순되는 행동을 하시네요. 글을 쓰고 남들에게 행동을 옮기기 전 항상 자신을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박강현-l6e닮지마세요 후배님 많은 사람들이 분노와 좌절에 쩔어있습니다. 감정관리 늘 하고 행복한 청소년이 되길 바랍니다. 함부로 친절을 베풀지도 말고요
인종차별이 뭔지는 알고 겪었다고 그러는 건가?ㅋㅋㅋㅋㅋ 병역면제나 학벌로 차별하는 건 인종차별이 아니에요. 그리고 미국도 PE, IB, Big Law 쪽은 학벌 차별 한국 이상으로 엄청나고 아시안들 진입 자체가 어려운데ㅋㅋㅋ. 그런 차별 당할 기회조차도 갖기 어려워요. 아시아인들 FAANG은 모를까, KKR, Apollo, TPG, WLRK, W&C, Skadden 같은 곳에서는 엄청 소수에요. 아시안들 학업적 성취에 비해서요. 아시안들이 리더십, 소통능력, 사고력이 부족하고 계산만 잘해서 그럴까요?ㅋㅋㅋ
그리고 어딜가나 미국이든 한국이든 가진 게 학벌 밖에 없는 사람은 그렇게 반응이 나오는 거니 한국인만 그러는 것도 아니에요. "한국인들은 이러이러하고 저러저러하다."도 사실 그래서 일종의 차별적 표현이죠. 같은 한국계니 인종차별은 아니더라도ㅋㅋㅋ
그게 그렇게 못마땅하면 본인이 폐쇄적인 태도와 학벌차별을 버리심이 어떨지요?
교포들 특징중 하나가
나는 선진국 사람이니까 대접받아야 해!
라는 이상한 선민의식 있는거.
그런데 한국인이 보기에는 완전히
군대 경헙도 없고...
치열한 입시경쟁도 안 겪었어..
한국문화나 말도 잘 못해..
본국에서 커리어를 쌓고 돌아온 것도 아니야.
영어 잘 하는 애들은 한국에도 널렸어.
디스 어드벤티지가 엄청나게 많아.
대체 왜 너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지?
너는 이 업종의 가장 밑바닥이고 배워야 하는데?
수십년 경력자를 제치고 리더가 되어야 할
너만의 당위성이 있어?
조언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감사 할 줄을 알아라.
다 떠나서 넌 꿈을 낮추고 내려놔. 왜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 하지마. 라고 말한건 선넘는 오지랍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법학, 에퀴티펌, 문과, 전통산업쪽은 인맥빨로 먹고사는 곳이라 한국인이 적은 거죠. 그 회사 취업하는게 좋은지 나쁜지는 똥오줌 가려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폐쇄성 짙은 사회의 해악이 얼마나 심한지 잘모르시나 본데요. 그 인맥빨로 먹고사는 산업이 주류인 유럽들 다 어떻게 됬죠? 이젠 성장도 못해서. 미국한테 먹혔죠. 학생들 전부 다 테크회사 가고싶어합니다 ㅋㅋ. AI한테 곧 대체될 구닥다리 산업이 아니라요. 어차피 사람들은 자기랑 다른거 이해 잘 못합니다. 비단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인간 자체가 자기랑 다른걸 이해 안해요
@@디카르고-k5f 맞는 말이죠 역으로 저 인터뷰 하신분 솔직히 말해서 자기가 보고 들은 경험에 의거해서 말을 해주시는건 좋으나 반대로 한국에서 미국 취업이민갈떄요. 너 어차피 연봉 이거보다 적잖아 하면서 시니어급 레벨 개발자. 현지 주니어급 샐러리로 후려처서 고용하는 회사들 많습니다. 특히 그 빅테크라는 아마존 도요.그럼 왜 한국이 미국인이라고 취업 우대를 해줘야 할까요? ㅋㅋ 꼬우면 오지말던가 해야됩니다.
뭐지? 한국은 나쁜자본주의도 아니고 미국 뉴욕은 진정한 자본주의라고? 아니 같은 현상을 보면서 어떻게 저런 평가가 나오나 심한 경쟁은 같으나 한국은 독점이라면 미국은 상속세도 거의 없는데...? ㅎㅎㅎ 내가 겪은 미국은 서민들 함 죽어봐라 하는 사회 시스템인데 뭔소린지 몰겠다...ㅉㅉㅉ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의 의견입니다 ~~
일반화 하면 안됩니다 ~~
학업성적만으로 평가하는 한국교육과 성적과 리더쉽 둘다 평가하는 미국교육이 합리적이죠. 한국사회의 지도층이 미국유학에서 많이 배워왔으니 20년후 미국식교육이 뿌리를 내릴겁니다. 우리아이(대학2) 12년 미국초중고 대학2 14년간 미국학교 커리큘럼에 성장 하였지만 가정에선 부모가 한국인에 오랫동안 한국식으로 가정에서 교육했으나 인관관계 소통실력은 기대에 미치지못해 속상합니다.
미국교육받고 온 사람들이 일제시대부터 인데요.
지난 총선때 강남에서 문서위조학 전문가 조국을 동경해 몰표를 주었다네요. 의식은 변한 것 없고 오하려 악화되었지요. 한마디로 잘먹고 서니까 눈레 뵈는게 없는 종족이 되었죠
@@minahwh3213 풋!
이분은 좋은 환경에서 살아서 인종차별이 별로 못느껴본것 같은데 운이 좋은. 것입니다.
한국은 인종차별이 아니라 다른나라에서 살았으니 생활방식이 다르고 한국환경에 적응을 못해서 더 그렇게 느꼈을것입니다.
한국이 위아래 상하관계가 뚜렷해서 답답하긴 하는데 어느나라건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지금도 조금씩 바꿔 나가고 있고 그만큼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이수준까지 올라온 것입니다.
어떤게 옳고 그른지는 답이 없는것 같아요
얜 서양인 문화 입장에서 한국을 평가하고 있는 거네... 사회시스템으로 보자면 서민 한정 미국은 한국에 비에 지옥 같은 나라야 저축을 할 수 없고 좋은 직장이 없다면 부부가 개같이 일해야 겨우 먹고 살지 근데 사건하나 터지면 바로 파산해야돼 그런 나라라고 ...
대부분 서민들은 이민자들과도 싸워야되고 한국은 사람을 그래도 인간으로 보는데 미국은 그냥 물건이야 개인주의 문화라 어쩔 수없지...
쟤가 하는 한국 이야기는 한국사회에서 이방인으로써 겪는 이야기일 뿐이야
그건 미국도 마찬가지지 학벌은 아니겠지만 이민자나 이방인이 미국 주류로 가는 건 그 보이지 않는 텃세 때문에 거의 불가능하지...
한국이 독점이면 미국은 뭐냐? 잘 알지도 못하는 비문화권 검은 머리 외국인 이야기는 참고만 하면 돼
말의 앞과 뒤가 안 맞으시네요. 본인이 주장하고 싶어하는 견해를 문맥 맞게 쓰신다면 제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박강현-l6e 당신이 뭘 이해하고 뭘 이해가 안되는지 부터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기본지식은 어디까지 배웠으며 이해력은 어디까지 인지 알려주면...어떻게든 노력해 보겠습니다
한국은 다른 외국과 달리 외국인 많이 들어오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나라입니다. 그래서 과도기 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많이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럽 그리고 특히 호주는 자기들도 외국인이면서 그리고 시간이 오래 지났으면서도 아직도 인종차별 어마어마합니다. 제 지인들중 호주에서 인종차별 안당해본 사람 없습니다. 심지어 길거리에서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며 돌까자 맞았습니다. 그리고 본인도 한국 사회를 받아 들이려고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당연히 남자 입장에서는 한국인의 의무를 다해야 한국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본인의 한국남자의 의무를 안하고 한국남자라고 하면 설득력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물론 그게 군대만 이다라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시각의 차이를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한국사회에선 개인에게 사회를 받이들일 것을 요구합니다. 엄친아처럼 공부 잘하고 좋은 학교 가고 좋은 회사 취압하고 이런 사람이 되라.. 외부인은 있는거 그대로 받아들이고 적응먼저 해라. 그러나 대개 사회가 개인을 받아들일 생각은 안합니다.
맞는것도 있고 안맞는것도 있는데 개인의 경험이니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근데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리더가 모두가 될수있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무조건 리더가 되는것도 중요한것도 아니고 성공한것도 아니죠. 한 분야에 파고드는 것도 최고의 커리어가 될수도 있고 아무도 대체할 수 없는 자리가 한 분야의 자리입니다. 핵심의 인력은 기술분야 인력이지 리더는 아니죠.
외국인이 갖고있는 한국에 대한 편견을 나도 확인했다 이외의 의미있는 내용은 없는 듯. 통찰? No~ 겉핥기 한국일 뿐. 미국은 안 그렇다? 그 넓은 미국에서 안 그런 환경에 있었을 뿐. 말미에 말하는 것처럼, '한국에서 싫은 부분은 미국처럼 넓은 곳에 가면 피할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다'는 거 뿐이지. 그 외에 다른 얘기들은 본인이 겪지않거나, 이유를 몰라서 하는 말이 많음.
내가 그래서 고딩때 공부보다는 다른거를 마니했다 한국에서. 난 선진국 문화를 일찍 받아들였던 것 뿐이다
어떤 것들을 하셨던 걸까요?
일부 맞고 일부 안맞는듯.. 가치가 리더만 있나요 한분야에 깊이 파는 사람도 학자이고 멋있는 사람이죠.. 리더에게는 리더쉽이 필요하고 학자에게는 영리함과 파고드는 열정이 필요하죠 그리고 서울 경기에서만 운전 말고 지방에서도 운전해보세요 양보해줍니다.. 그냥 도시 시골 차이이고 미국도 그 차이가 있어요
20여개 나라를 다녀봤는데 여행 중 가장 인종차별 많이 당한 국가가 호주였어요
미국과 호주의 가치관을 그대로 한국에 적용하려하지 마세요 한국의 정체성을 들여다보려 해보십시오
인터뷰는 정답을 말하는게 아니라 개인의 경험을 공유하는 겁니다 맞고 안맞고의 문제가 아니라 공감이 되는지 타인의 경험치를 통해 자신을 발전시킬 부분이 없냐의 문제가 아닐까요?
맞고 틀리고 찾는 너는 후진국 마인드 ㅋㅋ
일부는 공감 하고 일부는 안합니다. 호주보다 한국이 차별이나 배타성이 덜 하던가요?
여기서도 개인의생각을 못 받아드리고있네... 그냥 그런갑다하고 하세요 진짜.....
이 사람도 이사람 시각에서 얘기하는거임 ㅋㅋㅋ 미국 호주 둘다 있어본 나로써는 ㅈㄴ 맞말인데?
재미교포라 하지말고 재미동포라고 하는 것이맞습니다~~~
혹시 이분 링크드인이라도 알 수 있을까요?
😮😮😮😮😮
대학교를 어디를 나왔다는 말을 안하셨네요. 미국 탑 나왔으면 한국에서 반응은 또 반대였을수도 있는데요. (님이 신나게 무시하고 깔수도 있어요). 님 말하신 대로 한국인들은 속물적이고 피상적인거를 중시하거든요. 그리고 호주에서는 어떻게 자랐다고 하셨는데 그냥 잘 사는 나라에 태어났으면 그러고 사는거겠죠. 어떤 친구는 집이 어려우면 알바를 ㅈㄴ 하고 뭐 씹어가면서 공부를 해도 그럼에도 벅차지만 잘 사는 집에 태어난 애들은 너 왜 그러고 사냐 하고 방학에 부모님이랑 해외여행 가는것처럼요. 그냥 시스템이 허울뿐이여도 미국이나 호주가 잘 살기 때문에 그러고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교포는 그냥 별 생각없이 살아도 미국으로 돌아가서 편히살면 되지만 한국인은 그렇지 않기때문에 그런 마인드에서도 차이가 날 겁니다. 미국국적 포기해보세요 무슨 말 하는지 와 닿을겁니다.
무시하고 깐다는 개념을 가지고 대학이 어디고 우월하고 뭐고 하는 님 사상 자체가 진심 한국인 종특임 ㅋ
맞아요 ㅋㅋㅋ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랐지만 정말 싫다 ㅋㅋㅋㅋㅋ 헛똑똑이들의 나라👏👏
저 미국에서 탑5 학교 나왔고 이름 들으면 누구나 오오 하는 학교였지만. 한국에서 일할때 동일했습니다. 한국은 열등감 인지 몰라도 남을 깍아내리려는 사람 진짜 많아요.
독수리 여권은 축복의 상징
@@dkanfhehamfmrksl 제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티나게 안나게 그런 경향들이 있다는 거임. 인터뷰 하는 사람도 그렇게 말하지 않음. 근데 외국도 조금은 있는데 한국이 워낙 어릴때부터 달달달달 시달려와서 그러는 거 같음.
미국에서 대학나온 사람들이 우월감을 느끼고 대접받는 게 아니라 차별받았다는 게 이해가 안 되네요. 한국에서 조금 좋은 직장들에선 국내 대학 출신들이 차별을 받고 열등감 느끼는데...
미국이 빈부격차가 더 큰걸로 아는데요?
팩트체크좀요
한국에 미국교포로서 차별이있나요?
그냥 미국과 한국의 큰차이점은 규모의 차이아닌가요
큰시장이 당연히 너그럽고 여유롭죠
어렵게 설명하시는거 같은데‥
인터뷰 퀄리티가 너무 좋고 인터뷰어가 중간에 끼어들지않는게 좋응거같아요,,,,
미국서(산호세) 1992부터 산 교포 입니다. 이런 편협한 의견은 그냥 무시하십시오. 케바케 입니다. 얘 쪽팔려 shut up.
40대였어?
인종차별 모르는 아이들
댓글달려면 한글 맞게 쓰세요
대체 어떤 사람이 너는 한국 명문대를 졸업하지 않았기때문에 성공이라는걸 생각하냐? 라고 묻습니까? 설령 있다손 치더라도 그걸 왜 일반론적으로 이야기해요?
인터뷰하는건데 머가 일반론인가요? 그리고 대입시험 단한번으로 한사람의 인생이 결정되는 나라인건 틀린말은 아니잖아요? 😂
존나 많은데요? 학벌을 계급으로 생각하고 이를 당연시하는 사회에 살고있으면서, 대체 어떻게 이딴 댓글을 달 수 있는건지 제가 더 궁금하네요.
난 들어봤음. 서울대 나온 인간한테
금융권이고 특히 증권 IB같이 딜 관련된 곳은 대놓고 그러는 사람 생각보다 많아요. 일반적으로 그렇게 말해도 될 정도로 노골적이긴 합니다.
삐딱하네
아 이거 검머외라서 한국 후려치는 채널이였구나
대체 왜그렇게 꼬인 거임?? 존나 삐딱하시네.
@@RjlpqeQs 삐딱한건 껀수잡아서 한국내려치려드는 이채널이고
스스로를 부정하시네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면 후려 맞는걸로 느끼는구나.. 왜..?
기분 나쁠필요 있나요? 다양한 의견 돈중해야 바뀔건 바뀌죠~
한국 혜택만 쏙 빼먹는 검머외
그냥 군대가 이제라도 ㅋㅋㅋ 찡찡거리지말고 나가살던지
나가살고 있는데요? ㅋㅋㅋㅋ
@@peterhan4173나가서 조용히 살아야지 ㅋㅋ 민족반역자짓 하지말고
같은 한국인으로써 열등감에 사로 잡혀 이러는 사람이 있다는 게 부끄럽습니다
너무 오바하시네요
오바가 아니라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는 인터뷰인데 머가 오바인가요??
오바 아니라 현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