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kidarissam 쌤과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3 주후 남편이 화이자 회사 백신 받을 것 같다고 합니다. 정부승인 나오자마자 바로 딜리버리 온다고 해요. 주사는 3 주 간격으로 2 대를 맞아야 하며, 전에 말씀대로 제가 먼저 맞고 바로 쌤에게 상태를 보고 해 드릴께요 😆 모두에게 희망이 옵니다. 👍🙏
68세이며 이민 40년차입니다. 32년 미국 직장에서 전문직으로 일하다가 작년 은퇴했습니다. 작년 4월 말 은퇴후 한국 나가서 직접 차를 운전하며 3개월 전국 일주를 했습니다. 그외 여러곳을 여행했고 금년에는 집에서 지내며 다시 재취업을 파타임으로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2아들 다 결혼했고 인생 숙제를 마쳤습니다. 집을 팔아서 Nassau County Senior Co Op 에서 거주하며 집 팔은 돈으로 주식 거래하고 SSA 외 직장 연금으로는 한달 생활비가 more than enough 입니다. 몸도 건강하고 부부간의 사이도 좋아 사실상 제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내년 5월의 장기 여행 준비를 하며 파타임 일과 어머님 찾아가는 일과로 한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미국6개월 한국6개월이 이상적으로 보이지만 한국 떠난후 1개월 넘으면 한국의료보험 cancel 됩니다. 다시 신청해서 발급 받으려면 한국 입국후 6개월 지나야합니다. 은퇴후에 아무리 의료비가 저렴한 한국일지라도 의료보험 없이 사는건 많이 불안하죠. 저는 현재 한국에 7년째 살고 있는 은퇴자인데 양쪽 다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물 좋고 정자 좋은곳 없단 옛말이 새삼 공감됩니다.
죄송하지만, 제 주변을 보면 중간급들보면, 정년하신분들이 ( 북 캘리포니아에의 미국사회에서 중산층) 보통 고정적 수입이 한달에 대게 개인당 $8,000 에서 $12,000 이어서 특히 둘이서는 부부들은 정말괞찬읍니다. 그래서 다른 재산은 건드리지않고 살수가 가능하게 보입니다....
첫번째 해당이 되네요. 미국에서 40년 직장 생활 하다가 건강할때 은퇴하고 남은 노후 생활은 저를 위해 보내고 싶어서 62살에 사표 내고 은퇴 했어요. 20대 초반 부터 401k 은퇴 할때 까지 40년을 적립했어요. 72살 까지는 만지지 않고 계속 불릴 생각입니다. 은퇴할 때는 빚이 없어야 하고, 건강이 최고입니다. 월급타면 무조건 조금이라도 저금 하시고, 자기 생활 수준에 맞게 즐기며 살아가세요. 지금 코로나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든데 힘 내시고, 건강 하게 한살이라고 젊을지 노후 준비 잘 하셔서 행복한 노후 생활 맞이 하시길 바래요.
@@User-DarkHorse8765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다닐때도 해마다 4주 휴가가 있어 여행도 잘 다녔지만 은퇴후에는 아무때나 비행기, 크루즈 쌀때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여행할수 있어 좋았는데 올 1월에 크루즈 끝으로 집콕 하고 있네요. 그래도 요새는 유튜브 통해서 스페니쉬 배우고, 걷고, 요리도 배우고 있어 좋아요. 건강할때 은퇴해서 노모랑 같이 살면서 효도도 하고 좋은게 너무 많습니다.
한국은 겨울이 너무 춥고 여름은 너무 더워요. 심지어 비가 내리면 관절도 쑤셔요ㅎ은퇴 나이는 빨라지고 돈을 벌려고 노력할수록 빚이 조금씩 늘어나요. 2021년은 한국에 3가지 악재가 겹쳐 힘들어진다고도 하네요. 원화 가치는 떨어지고 항공료는 인상될거라고 하네요. 한국 살면 겨우 숨만 쉬며 비좁게 살아요. 골목길 갓길 주차로 보행자는 힘들고 차들과 배달 오토바이들은 그런 골목길을 분주히 달리죠. 개인적인으로 미국이 노후보장과 요양원만 좋으면 강추에요. 햇빛과 공기가 좋고 면적이 넓잖아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은퇴보다는 현역이 인생에 더 낫지 않을까요? 은퇴하면 가동이 중단 된 공장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겉은 화려한데 가동이 중단 된 공장 보다는 겉은 허름해도 매일 가동되는 공장이 생명력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과 환경이 허락되시는 분들은 인생 공장 가동을 최대한 늘려 주세요.
You probably dont give a damn but does any of you know of a method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tupidly lost the password. I would appreciate any assistance you can offer me!
미국에서 social security 받고, 한국가서 살면 어느 은행에 돈을 넣어주나요? 의료 보험 Medicare는 한국에서도 혜택을 받을수 있나요? 한국의 의료보험에 미국 시민권자가 가입이 되나요? 이런 정보를 어디에서 찾을수 있을까요? 대답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연금공단에 미국연금(social security benefit ... , but ssi는 해당되지 않습니다))신청하시고 그때 본인이 받고싶은 은행 어카운트 제공하면 그리로 매달 입급됩니다. 메디케어는 한국에서 적용 안되고 체류 6개월후가 되면 시민권자라도 모든 외국인들이 이젠 의무적으로 한국의료보험에 가입해야합니다. 물론 본인의 자산상태에 따라 보험료는 달라집니다. (own house , 전세,월세, 자동차유무,은행예금, 주식계좌, 임대수입, 근로소득등등 모든자산 파악한뒤 결정합니다)
저는 주식투자에는 딱히 관심이 없고...열심히 401K, IRA 최대한으로 열심히 내는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401K 이율이 올해 1/4 분기 완전히 손해 본거 빼고는 8%대 정도를 유지하는거 같습니다... 미국 경기가 계속해서 좋아지면 좋겠네요... 은행 직원들이 코로나 이전의 그 좋은 시절은 앞으로 20년안에는 다시 오지 않을꺼라고 하더라구요...
은행 직원들이 가장 변화에 느리고 재산 증식에 가장 수동적인 사람들입니다. 그런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내년 중반이면 거의 원위치 될겁니다. 브로커리지 어커운트 여셔서 개별 주식 투자 어려우시면 인덱스펀드 라도 월에 얼마씩 투자하시면 향후 10여년후 어는정도 도움이 될겁니다.
한국 반 미국 반 이 좋을것 같아요 거동이 완전 불편해지면 한국 요양원으로 들어가고.. longterm care insurance 가 한국이 정말 싼것같아요 미국에선 너무비싸 엄두고 못내지만.. 다음엔 한국 어느시들이 노인들이 은퇴하고 편하게 살수있는곳 인지 일아봐 주세요..
미국 요양원도 마찬가지, 한달에 만불 가까이 내는 비싼곳도 독실에 조금 차이는 있지만 죽음만 기다리는곳, 별반 다를거 없더이다. (오히려 정서 문화 같은 한인친구 없어 외로워? 함) 세끼 양식 그런대로 나와도 입맛에 안맞고 한국음식 먹고 싶은게 애로사항. 누가 사다줘야 먹을수나 있지요. 어느날 갑자기 죽는게 최고복인거 같아요.
@@User-DarkHorse8765 저도 최근에 알고서는 저의 노후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잘사는것 보다 잘죽는게 훨~씬 훨씬 더 복인것 같아요. 다운페이먼 오십만불에 매달 만불 가까이 내는 비싼 유료양로원에서 그렇게 알뜰히 평생 모은돈 유료 양로원에 다 갖다 주고 죽는거 같아요. 죽을날만 기다리는곳 비싼 미국 유료 양로원에 계신 노인들도 매한가진데 일반 양로원은 오죽하겠어요. 누구나 겪게 될 죽음 그게 마음대로 될리 없지만 노후를 생각하면 정말 걱정됩니다 길게 아프지 말고 잘 죽어야 하는데 말이죠 ㅎ.
@@User-DarkHorse8765 죄송하지만 한국에서 Longterm care insurance 얼만지 아시나요? 좀 가르켜 주세요. 저도 한국절반 미국절반 그렇게 생각 중인데 아는지인은 그보험 미국에서 1년에 3000불 내고 늙어 거동 불편하면 하루 400불어치 간병인 고용 할수있는 혜택을 준다고 해서 가입했다더라구요. 한국이 나을것 같은데...
잼있는 방송 즐겁게 잘 보고 있읍니다 이민 43년 차 지금도 현역병으로 뛰고있는 75세의 나이가 됬었지요 아직은퇴를 못했네요...그래도 사는게 잼있네요 양복 일은 은퇴가없네요...3 4천명에 손님겸 친구들이랑 대화 하고 사회생활 에 넘 익숙해져 떠날수가 없네요.ㅎㅎㅎ~~~
두번째 세번째 케이스중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경우를 적나라 하게 보태서 설명해 주세요. 미국삶의 적나라한 경우에 대한 확실한 조언으로요 일단 미국생활은 젊어서 바로 노후계획 설계로 들어가야 하고 세금 피하려고 지나친 잔머리 굴리기 피하고 정직하게 살다보면 노후가 편안해 지는데 나이들어 이민가서 이러한 사회시스템에 대한 지식도없이 한국에서 살던 패턴으로 살다 은퇴해 불면 바로 위의 두번째 세번째 케이스로 직행한다. 나는 아예 포기하고 서울로 와 버렸지만. 집값 개판된 지금엔 더더욱 역이민도 어렵겠지만 말이다 교포들 너무 불쌍해
강남 집구하기가 힘들지요. 한국은 오르는 곳만 오르고 도심지 이외 지역은 떨어지는 곳이 더욱 많습니다. 그래야 대도시에서 넉넉히 1사간 이내 거리입니다. 에로, 대전, 논산 등 주변 지역은 실제로 싸요. 논산 부근 양촌의 경우, 건물 30평에 텃밭 150평인데 총 2억원 수준입니다. 물 좋고 공기 맑고 정부 헤택도 많아요. 동네 병원도 3개쯤 있고요. 큰 병원 가시려면 소방소 119 부탁하면 바로 옵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농촌 텃새가 남아 있어요. 아는 이웃과 같이 살면 더욱 좋지요. 미국에서 오실때 2-3팀 한조로 오시면 농촌 텃새도 해결됩니다. 정부에서 젊은 도우미도 공짜로 지원해 줘요. 한국! 이재명 빼곤 다 좋습니다~
저는 이 채널을 참 좋아해 왔는데, 종교를 저소득층 (제 3의 유형)의 삶으로 결부 시키는 것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부유하게 살면서 열심히 교회 생활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저가 다니는 교회에는 모든 부류의 사람들이 다 모여 있습니다. 의사, 대학 교수, 변호사들로서 부를 누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불법체류자로 하루하루 떨리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분들로 있습니다. 교회는 모든 사람들에게 문이 열려 있고 실제로 모든 부류의 사람들이 사는 공동체임을 숙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을 해서 노령연금이 보장이 되면 좋을것 같아요. 참 현실적으로 부족하죠. 나이가 먹을수록 돈이 차지하는부분이 상당합니다.
풍족하진 않치만 나이들어 친구들 밥 사줄정도의 여유만 있었음 좋겠습니다.
친구에게ㆍ밥사주신다는 그마음
ㅡ참 고맙슴니다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웨딩 드레스 값이 너무 비싸고 돈 낭비라 생각해 왔었는데 결국 현실적인 값이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 감사드립니다. 결혼식 당일 한번 입고 옷장에 곱게 모셔두는게 대부분 가정일 것입니다.
37년을 미국에서살다 은퇴해 한국으로 부부가 귀국해 서울에서 편안히 살고있고 미국에 늘 감사합니다
이렇게살던 저렇게살던 우리는 건강이 최고입니다 한국은 한극대로 미국은 미국대로 살아가는 기준만 뚜렷하면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웃음이 가득하세요
자식들을 자주 볼수있나요? 그들이 지금도 미국에 있다면요?
은퇴할 때가 되니 많은 공감이 가는 내용 입니다
은퇴후에 한국으로 돌아 가려고 하는데 많은 정보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은퇴할 나이가 아직은 안됐는데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말씀하신 세가지중에 하나가 포함되네요
건강만 유지하면 못할게 뭐가 있을까요? 키쌤 구독자분들 모두 힘내시어 여려운시기 잘 극복해 봐요
늘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미국생활 40년 넘게 해오니 이제 은퇴할 준비가 되었는데 이 영상을 보며 다시금 생각하고 준비하게 되네요.곧 마국연금받고 한국에서 6개월 미국에서 6개월을 살 생각입니다.
소중한시간과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주신 주말, 여유로운 시간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노후대책 실감하며 자식한테 전혀 손 안내밀고 몸 아프지 않고 살 정도면 만족합니다. 😊🙏🎶
건강 꼭 유지 하세요 선생님
@@nykidarissam 쌤과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3 주후 남편이 화이자 회사 백신 받을 것 같다고 합니다. 정부승인 나오자마자 바로 딜리버리 온다고 해요. 주사는 3 주 간격으로 2 대를 맞아야 하며, 전에 말씀대로 제가 먼저 맞고 바로 쌤에게 상태를 보고 해 드릴께요 😆 모두에게 희망이 옵니다. 👍🙏
ㅎㅎ 선생님 해주신 말씀 기억 해주시고 댓글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꼭 건강 하시구요
68세이며 이민 40년차입니다. 32년 미국 직장에서 전문직으로 일하다가 작년 은퇴했습니다. 작년 4월 말 은퇴후 한국 나가서 직접 차를 운전하며 3개월 전국 일주를 했습니다. 그외 여러곳을 여행했고 금년에는 집에서 지내며 다시 재취업을 파타임으로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2아들 다 결혼했고 인생 숙제를 마쳤습니다. 집을 팔아서 Nassau County Senior Co Op 에서 거주하며 집 팔은 돈으로 주식 거래하고 SSA 외 직장 연금으로는 한달 생활비가 more than enough 입니다. 몸도 건강하고 부부간의 사이도 좋아 사실상 제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내년 5월의 장기 여행 준비를 하며 파타임 일과 어머님 찾아가는 일과로 한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6개월 미국에서 6개월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미국6개월 한국6개월이 이상적으로 보이지만 한국 떠난후 1개월 넘으면 한국의료보험 cancel 됩니다.
다시 신청해서 발급 받으려면 한국 입국후 6개월 지나야합니다.
은퇴후에 아무리 의료비가 저렴한 한국일지라도 의료보험 없이 사는건 많이 불안하죠.
저는 현재 한국에 7년째 살고 있는 은퇴자인데 양쪽 다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물 좋고 정자 좋은곳 없단 옛말이 새삼 공감됩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쉽지 않네요. 정교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죄송하지만, 제 주변을 보면 중간급들보면, 정년하신분들이 ( 북 캘리포니아에의 미국사회에서 중산층) 보통 고정적 수입이 한달에 대게 개인당 $8,000 에서 $12,000 이어서 특히 둘이서는 부부들은 정말괞찬읍니다.
그래서 다른 재산은 건드리지않고 살수가 가능하게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미국도 은퇴후 대책 마련해야 되요. 많은 이들이 은퇴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요
첫번째 해당이 되네요. 미국에서 40년 직장 생활 하다가 건강할때 은퇴하고 남은 노후 생활은 저를 위해 보내고 싶어서 62살에 사표 내고 은퇴 했어요. 20대 초반 부터 401k 은퇴 할때 까지 40년을 적립했어요. 72살 까지는 만지지 않고 계속 불릴 생각입니다. 은퇴할 때는 빚이 없어야 하고, 건강이 최고입니다. 월급타면 무조건 조금이라도 저금 하시고, 자기 생활 수준에 맞게 즐기며 살아가세요. 지금 코로나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든데 힘 내시고, 건강 하게 한살이라고 젊을지 노후 준비 잘 하셔서 행복한 노후 생활 맞이 하시길 바래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축하 합니다!! Enjoy your retirement!!
@@User-DarkHorse8765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다닐때도 해마다 4주 휴가가 있어 여행도 잘 다녔지만 은퇴후에는 아무때나 비행기, 크루즈 쌀때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여행할수 있어 좋았는데 올 1월에 크루즈 끝으로 집콕 하고 있네요. 그래도 요새는 유튜브 통해서 스페니쉬 배우고, 걷고, 요리도 배우고 있어 좋아요. 건강할때 은퇴해서 노모랑 같이 살면서 효도도 하고 좋은게 너무 많습니다.
@@sukilee1990 좋네요 부럽습니다.. 저또한 은퇴하고 하고싶은게 많았는데 노모를 돌보아야하고 요즈음은 치메끼가 심해져서 24/7 묶여있네요 뜻하지 않은 제은퇴생활입니다 유트브 보고 음식배우며 해드리는데 까다로운 노모 입맛에 맞는게 없어 stress.. Enjoy while you can! 건강하세요..
@@User-DarkHorse8765 저도 은퇴후 뇌졸증으로 몸이 불편하신 엄마 모시고 같이 살지만 열심히 모시고 바닷가도 가고 크루즈도 가고, 자동차 여행 모시고 다닙니다. 우리가 옆에서 힘들지만 보살펴 드려야죠. 힘내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한국은 겨울이 너무 춥고 여름은 너무 더워요. 심지어 비가 내리면 관절도 쑤셔요ㅎ은퇴 나이는 빨라지고 돈을 벌려고 노력할수록 빚이 조금씩 늘어나요. 2021년은 한국에 3가지 악재가 겹쳐 힘들어진다고도 하네요. 원화 가치는 떨어지고 항공료는 인상될거라고 하네요. 한국 살면 겨우 숨만 쉬며 비좁게 살아요. 골목길 갓길 주차로 보행자는 힘들고 차들과 배달 오토바이들은 그런 골목길을 분주히 달리죠. 개인적인으로 미국이 노후보장과 요양원만 좋으면 강추에요. 햇빛과 공기가 좋고 면적이 넓잖아요~
도심 구시가지나 원 룸촌은 그렇고, 실제로 웬만한 지방 아파트 단지만 가도 좋습니다. 여름은 비가 많이 오고 겨율은 비교적 따듯해요. 윗글은 현실과 넘 동떨어진 글이네요. 전국 조깅 코스는 단연 세계 최고입니다.
늙어서 넓게 살면 뭐하나요?😅
나이들면 왔다갔다도 힘들어요
10시간 넘은 비행기
비지니스 크라스라 하더라도 말이죠
썸 고마워요 맞는 말씀 많은 분들이 그러리라 샣각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하십시요 건강하십시요 코로나도 이겨내세요 해피 뉴이어 댕큐 써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귀한정보
감사감사 합니다
좋아요. 누르며 잘듣고갑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은퇴보다는 현역이 인생에 더 낫지 않을까요?
은퇴하면 가동이 중단 된 공장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겉은 화려한데 가동이 중단 된 공장 보다는
겉은 허름해도 매일 가동되는 공장이 생명력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과 환경이 허락되시는 분들은 인생 공장 가동을 최대한 늘려 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 꼭 하세요
옳은말씀입니다
그 또한 본인의 자율의지에 맡기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은퇴해서 유유자적하게 살던, 몸이 움직일 수 있는 한 일을 하던 모두 개인 스스로가 행복을 느끼는데로 자유롭게 선택할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shinjk2527 맞습니다.
지금 아버지와 같이 살고있는 입장에서 어떤식으로 아버지 노후를 도와드려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팁들 쉐어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You probably dont give a damn but does any of you know of a method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tupidly lost the password. I would appreciate any assistance you can offer me!
은퇴할 때가 되어서 그런지
하나하나 다 와서 닿네요^^1👍👏👏
나 두 한국에서 살고 십은데 고향떠난지너무 오래 돼서 아는게 없습니다
소도시에 작은 아파트 사세요. 전원 주택은 엄청 저렴한데.. 미국에서 주택 관리하고 사신 분들에겐 쉬울 겁니다.. 미국은 저축할 수 있는 삶이 안됨
건강 잘챙기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아직 30대 후반이지만 노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시니어아파트가 코리아타운 중심엔 13년인데도 아직 안나왔어요. 2~3 년 은 말도 안됩니다 여기는 LA 이구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social security 받고, 한국가서 살면 어느 은행에 돈을 넣어주나요? 의료 보험 Medicare는 한국에서도 혜택을 받을수 있나요?
한국의 의료보험에 미국 시민권자가 가입이 되나요? 이런 정보를 어디에서 찾을수 있을까요? 대답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연금공단에 미국연금(social security benefit ... , but ssi는 해당되지 않습니다))신청하시고 그때 본인이 받고싶은 은행 어카운트 제공하면 그리로 매달 입급됩니다.
메디케어는 한국에서 적용 안되고
체류 6개월후가 되면 시민권자라도
모든 외국인들이 이젠 의무적으로
한국의료보험에 가입해야합니다.
물론 본인의 자산상태에 따라 보험료는 달라집니다. (own house , 전세,월세, 자동차유무,은행예금, 주식계좌, 임대수입, 근로소득등등
모든자산 파악한뒤 결정합니다)
저는 주식투자에는 딱히 관심이 없고...열심히 401K, IRA 최대한으로 열심히 내는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401K 이율이 올해 1/4 분기 완전히 손해 본거 빼고는 8%대 정도를 유지하는거 같습니다... 미국 경기가 계속해서 좋아지면 좋겠네요... 은행 직원들이 코로나 이전의 그 좋은 시절은 앞으로 20년안에는 다시 오지 않을꺼라고 하더라구요...
항상 건강 하세요
은행 직원들이 가장 변화에 느리고 재산 증식에 가장 수동적인 사람들입니다. 그런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내년 중반이면 거의 원위치 될겁니다. 브로커리지 어커운트 여셔서 개별 주식 투자 어려우시면 인덱스펀드 라도 월에 얼마씩 투자하시면 향후 10여년후 어는정도 도움이 될겁니다.
준비하는노후 준비된노후
@@freemanfly2986 브로커지 어카운트를 열때 IRA 또는 Roth IRA 를 열어서 매월 투자해 가는 것이 좋을까요?
정보 고맙습니다~
한국 반 미국 반 이 좋을것 같아요 거동이 완전 불편해지면 한국 요양원으로 들어가고.. longterm care insurance 가 한국이 정말 싼것같아요 미국에선 너무비싸 엄두고 못내지만.. 다음엔 한국 어느시들이 노인들이 은퇴하고 편하게 살수있는곳 인지 일아봐 주세요..
미국 요양원도 마찬가지, 한달에 만불
가까이 내는 비싼곳도 독실에 조금 차이는 있지만 죽음만 기다리는곳, 별반 다를거 없더이다.
(오히려 정서 문화 같은 한인친구 없어 외로워? 함) 세끼 양식 그런대로 나와도 입맛에 안맞고 한국음식 먹고 싶은게 애로사항. 누가
사다줘야 먹을수나 있지요. 어느날 갑자기 죽는게 최고복인거 같아요.
@@bykim1962 ㅎㅎㅎ 한국이나 미국이나 갈사람은 빨리 가는게 상책이네요.. 후에 도움이 필요하기전에 갔으면 정말 좋겠네요.. 요양원에 가기전에..
@@User-DarkHorse8765 저도 최근에 알고서는
저의 노후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잘사는것 보다 잘죽는게 훨~씬 훨씬 더 복인것 같아요. 다운페이먼 오십만불에 매달 만불 가까이 내는 비싼 유료양로원에서 그렇게 알뜰히 평생 모은돈 유료 양로원에 다 갖다 주고
죽는거 같아요. 죽을날만 기다리는곳
비싼 미국 유료 양로원에 계신 노인들도 매한가진데 일반 양로원은
오죽하겠어요. 누구나 겪게 될 죽음 그게 마음대로 될리 없지만 노후를 생각하면 정말 걱정됩니다 길게 아프지 말고 잘 죽어야 하는데
말이죠 ㅎ.
@@User-DarkHorse8765 죄송하지만 한국에서
Longterm care insurance 얼만지
아시나요? 좀 가르켜 주세요.
저도 한국절반 미국절반
그렇게 생각 중인데 아는지인은
그보험 미국에서 1년에 3000불
내고 늙어 거동 불편하면 하루 400불어치 간병인 고용 할수있는
혜택을 준다고 해서 가입했다더라구요. 한국이 나을것
같은데...
@@bykim1962 한국에 있는 친구가 현재 내고 있는게 long term + Health Ins 가 $150 이라니까 엄청 싼거죠. 어떤 기준으로 내는지는 몰라도..
미국 산지 33년 된것 같네요. 말씀대로 1번, 렌트두개 퇴직연금 3, 4개, 소셜 인컴 25년에 3996불 이정도 면 살수 있을래라. 한번 되돌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좋은 시간의 오전으로 오늘이 행복하세요
두번째 가 해당이 되네요. 노인 아파트 살고 있어요. 연금은 ㅂ1200 받고 있어요 13:42
왜 뒷음악이 필요한지로?
👍💥👍
혹시 뉴욕 근처에도 실버타운이 있나요?있으면 소개 좀 부탁 드려요
나이들어서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젊을때보다 훨씬 힘든 삶을 살아가는 현실에서 노후를 위한 대책없이 노후를맞이하면 당황할것같아요
저도 제자신을 돌아보고 미래의 빅피쳐를 그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ㅎ 고맙습니다 은퇴에 관심이 있어서 잘 봤습니다 첫 번째에 해당이 됩니다 언제쯤 은퇴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수고하시고 동포들에게항상좋은정보알려주셰서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몇년후면 은퇴할때가 되었네요. 말씀중 첫번째 케이스가 좋은데 개인연금 5.000불이 궁금합니다.
누구에게 조언을 구해야 될까요?
잼있는 방송 즐겁게 잘 보고 있읍니다 이민 43년 차 지금도 현역병으로 뛰고있는 75세의 나이가 됬었지요 아직은퇴를 못했네요...그래도 사는게 잼있네요 양복 일은 은퇴가없네요...3 4천명에 손님겸 친구들이랑 대화 하고 사회생활 에 넘 익숙해져 떠날수가 없네요.ㅎㅎㅎ~~~
멋진 이민 삶에 대한 소중한 댓글과 함께 해주신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공감합니다.
나는 2 번째 부류이네요 지금 노인 아파트에 살고 있고 연금 1.000 불 정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 SNAP 도 받고있고, 전기 절감 프로그램등 정부 보조 받으면서 아주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Snap? 이게뭐죠?
조금만 찿아보면 하셨는데, 어디서 찿아봐야지요? 전혀 모르는 주제라서 여쭈어 봤는네.
Web site, link 를 알려주시면 도움이 되겠읍니다.
미국에서의 메디케어는 한국에서는혜택을못받아요 그리고 현제연금을받는 은행카드와 핀번호만알고있어면 한국외환은행같은곳에서찾을수있어요
유익한 정보 너무 감사 합니다. 말씀하실때 조금만 천천히 띠엄띠멍 말씀하시면 조금더 완벽에 가까워질 것 같아요.....항사 시청하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하루 시작 되세요
미국 Government employee 42년 은퇴하고 한국에서 편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기꾼조심하시요
정말 조심 또 조심
두번째 세번째 케이스중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경우를 적나라 하게 보태서 설명해 주세요. 미국삶의 적나라한 경우에 대한 확실한 조언으로요
일단 미국생활은 젊어서 바로 노후계획 설계로 들어가야 하고 세금 피하려고 지나친 잔머리 굴리기 피하고 정직하게 살다보면 노후가 편안해 지는데 나이들어 이민가서 이러한 사회시스템에 대한 지식도없이 한국에서 살던 패턴으로 살다 은퇴해 불면 바로 위의 두번째 세번째 케이스로 직행한다. 나는 아예 포기하고 서울로 와 버렸지만. 집값 개판된 지금엔 더더욱 역이민도 어렵겠지만 말이다 교포들 너무 불쌍해
잔머리굴리며사는사람들에겐 미국생활이안맞죠. ^^ 한국에빨리돌아가는게최선입니다.
절대찬성입니다. 한판크게벌생각만하는사람들.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만주고 그야말로 하루라도빨리 한국으로돌아가는게 최선책이죠. 묵묵히 자기할일하며사는많은사람들이얼마나많나요? 거의가 다그런대로, 그야말로 그런대로잘지내고있으니까 한국으로다시 돌아간사람들은 미국생활하는한인들 신경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oser!
61세에 연방공무원 은퇴했는데 (66세임) 너무너무 좋아요
한국에선 집 구하기가 힘들죠 ㅠㅠ
강남 집구하기가 힘들지요. 한국은 오르는 곳만 오르고 도심지 이외 지역은 떨어지는 곳이 더욱 많습니다. 그래야 대도시에서 넉넉히 1사간 이내 거리입니다. 에로, 대전, 논산 등 주변 지역은 실제로 싸요. 논산 부근 양촌의 경우, 건물 30평에 텃밭 150평인데 총 2억원 수준입니다. 물 좋고 공기 맑고 정부 헤택도 많아요. 동네 병원도 3개쯤 있고요. 큰 병원 가시려면 소방소 119 부탁하면 바로 옵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농촌 텃새가 남아 있어요. 아는 이웃과 같이 살면 더욱 좋지요. 미국에서 오실때 2-3팀 한조로 오시면 농촌 텃새도 해결됩니다. 정부에서 젊은 도우미도 공짜로 지원해 줘요. 한국! 이재명 빼곤 다 좋습니다~
@@gurayoya6932 맞습니다
이재명만
교도소에
집어넣으면
크게걱정할것없습니다~ㅎ
왔다 갔다 하기도 쉬운일 ???
여기나 저기나 노년이 문제네요
저는 이 채널을 참 좋아해 왔는데, 종교를 저소득층 (제 3의 유형)의 삶으로 결부 시키는 것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부유하게 살면서 열심히 교회 생활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저가 다니는 교회에는 모든 부류의 사람들이 다 모여 있습니다. 의사, 대학 교수, 변호사들로서 부를 누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불법체류자로 하루하루 떨리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분들로 있습니다. 교회는 모든 사람들에게 문이 열려 있고 실제로 모든 부류의 사람들이 사는 공동체임을 숙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오해 없으신 영상으로 봐주시면 더 감사드리면서 더욱 신경쓰고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미국이던 한국이던 편하고 행복할수있는 곳에서 은퇴하고 생활하는것이
현명할거 같읍니다
병원이 가깝고 먹고 살수 있으면 행복한 삶을 찾아가는게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