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콜로라투라 소프라노가 다시 나올수 있을까요?ㅠㅠ순수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성대를 타고나셨으면서도 60가까운 나이까지도 흔들림없는 전성기의 기량, 아니 어찌 들어보면 전성기보다도 더 압도적인 노래를 들려주고 계시는것 같아요. 이젠 리리코와 드라마티코영역도 자유자재로 넘나드시네요 한 곡 안에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특성 상 그 수명이 극히 짧음에도, 여전히 20-30대에 소화하셨던 레퍼토리들을 매 콘서트마다 불러내신 것을 보면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화려하고 빠르게 움직이던 소리에서 이제는 서정성을 갖춘 원숙한 소리로 잘 이행하고 계신데다 저 고음에서의 pp 테크닉은 수십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독보적인 것 같아요.
볼수록 아름다우신 분! 짧은 헤어스타일이 참 잘어울립니다. 피렌체의 꽃파는 소녀. 로렌초는 르네상스부흥의 핵심적 인물이며 그곳은 꽃의 도시이자 유럽의 부흥을 일으킨 미술.음악.건축과 예술의 도시이지요. 14세기 중엽,로렌초가 음악인들에게 지시하여 오페라를 탄생시켰다지요 천사님. 지금은 전투 중! 꽃파는 그대가 무지 보고싶어 전투중 잠깐나왔는데 한번만 껴안아 보고 쌈하러 갈께요! 그대의 따뜻한 체온. 아!졸도할 것 같은 향기로운 이 냄새! 음..심장이 마구뛰고 氣가 솟구치네! (鶴翼陣 전투중에...난중일기.)
저기요 10년도 제대로 못하고 틈만나면 성대결절와서 수술하는 드세이랑 조수미랑 비교가됩니까? 원래 모든소프라노는 리릭에서 시작해서 점점 나이가들면서 소리 굵어지고 드라마틱에서 스핀토까지 서서히 영역을 넓힙니다 수미는 콜로라투라만 30년을 거뜬히 햇는데 비명만 질러대는 드세이랑 어떻게 비교를합니까
[주제]:La fioraia fiorentina (피렌체의 꽃파는 아가씨) [작곡가]:Gioacchino Antonio Rossini (1792-1868) 가사가 수미천사처럼 넘아름답습니다. 그대가 이노랠 부르면 피렌체의 꽃파는 아가씨 같답니다. 그대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보헤미안 걸이었지요! [꽃파는 아가씨 가사] I piu bei fior comprate, 이 아름다운 꽃들 좀 사세요 fanciulle amanti e spose 소녀, 연인, 신부들이여 son fresche le mie rose, 내 장미꽃들은 너무나 신선해서 non spiran che l'amor. 사랑처럼 금세 시들지 않는답니다 Ahimè! Soccorso implora 아아! 제발 도와주세요 mia madre, poveretta 불쌍한 나의 어머니는 e da me sola aspetta 내게서 오직 하나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del pan e non dell'or. 금이 아닌, 빵을요 가난한 천사같은 피렌체소녀의 외침이네요. 가슴뭉클합니다. 나의 조수미님. 그대는 피렌체 꽃파는 아가씨 같이 눈부시게 아름답네요.사랑해요♡
목소리가 진짜 변함없다 발성 연습을 광장히 완벽하게 하셨다.귀한영상 무지 고맙습니다.
이런 콜로라투라 소프라노가 다시 나올수 있을까요?ㅠㅠ순수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성대를 타고나셨으면서도 60가까운 나이까지도 흔들림없는 전성기의 기량, 아니 어찌 들어보면 전성기보다도 더 압도적인 노래를 들려주고 계시는것 같아요. 이젠 리리코와 드라마티코영역도 자유자재로 넘나드시네요 한 곡 안에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특성 상 그 수명이 극히 짧음에도, 여전히 20-30대에 소화하셨던 레퍼토리들을 매 콘서트마다 불러내신 것을 보면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화려하고 빠르게 움직이던 소리에서 이제는 서정성을 갖춘 원숙한 소리로 잘 이행하고 계신데다 저 고음에서의 pp 테크닉은 수십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독보적인 것 같아요.
Her performance is a feast for all senses.
마지막 Ab 성량.정말 멋지네여
짧은 헤어스탈이 참 잘어울리는 이분도 벰파이어 일듯 !!!
그렇케 목을쓰고,시간이 흐를렀는데도 오히려 더 젊어지신듯 심지어 목소리도 ~~~
에휴 난 머냐 ㅠ ㅡㅠ ^^
고음이 너무 좋다
볼수록 아름다우신 분!
짧은 헤어스타일이
참 잘어울립니다.
피렌체의 꽃파는 소녀.
로렌초는 르네상스부흥의 핵심적 인물이며 그곳은 꽃의 도시이자 유럽의 부흥을 일으킨 미술.음악.건축과 예술의 도시이지요.
14세기 중엽,로렌초가 음악인들에게 지시하여 오페라를 탄생시켰다지요
천사님.
지금은 전투 중!
꽃파는 그대가 무지 보고싶어 전투중 잠깐나왔는데
한번만 껴안아 보고
쌈하러 갈께요!
그대의 따뜻한 체온.
아!졸도할 것 같은 향기로운 이 냄새!
음..심장이 마구뛰고 氣가 솟구치네!
(鶴翼陣 전투중에...난중일기.)
진짜 멋지십니다!!
^^수련꽃님
저기요 10년도 제대로 못하고 틈만나면 성대결절와서 수술하는 드세이랑 조수미랑 비교가됩니까? 원래 모든소프라노는 리릭에서 시작해서 점점 나이가들면서 소리 굵어지고 드라마틱에서 스핀토까지 서서히 영역을 넓힙니다 수미는 콜로라투라만 30년을 거뜬히 햇는데 비명만 질러대는 드세이랑 어떻게 비교를합니까
[주제]:La fioraia fiorentina (피렌체의 꽃파는 아가씨)
[작곡가]:Gioacchino Antonio Rossini (1792-1868)
가사가 수미천사처럼 넘아름답습니다.
그대가 이노랠
부르면 피렌체의 꽃파는 아가씨 같답니다.
그대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보헤미안 걸이었지요!
[꽃파는 아가씨 가사]
I piu bei fior comprate,
이 아름다운 꽃들 좀 사세요
fanciulle amanti e spose
소녀, 연인, 신부들이여
son fresche le mie rose,
내 장미꽃들은 너무나 신선해서
non spiran che l'amor.
사랑처럼 금세 시들지 않는답니다
Ahimè! Soccorso implora
아아! 제발 도와주세요
mia madre, poveretta
불쌍한 나의 어머니는
e da me sola aspetta
내게서 오직 하나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del pan e non dell'or.
금이 아닌, 빵을요
가난한 천사같은 피렌체소녀의 외침이네요.
가슴뭉클합니다.
나의 조수미님.
그대는 피렌체 꽃파는 아가씨 같이 눈부시게 아름답네요.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