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목사들이 강간(또는 간음) 죄 지은후, 다윗도 하나님께 용서받았다. 그러니 나 건들지마라. 이렇게 말하는데, 다윗은 금식하며, 침상을 눈물을 덮으면서까지 회개해서 겨우 용서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용서는 지옥가지 않고, 구원받았다는 것이지, 모든 것이 깔끔하게 끝난게 아닙니다. 다윗의 죄때문에 그 자식들이 서로 강간하고, 죽이고, 또 장남 압살롬은 아버지를 죽이겠다고 구테타 일으키고... 이게 죄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죄가 무서운 것입니다... 죄 지는 목사들은 회개해서 하나님이 용서하였다는 것은 구원받았다는 것이지, 죄의 결과로 엄청난 벌을 하나님께 받는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목사들이 흔히 강간하지 않습니다. 정말 극소수의 목사님들이 행하신 부분입니다. 성범죄를 저지르고 흔히 목사님들이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극히 극 소수의 일을 일반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 주변에 계신 목사님들 중 그 어떤 분도 강간 죄를 행하지도 않지만 오늘을 사는 삶이 어려워도 사역을 감당하시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부디 흔한 목사들이 성적인 범죄를 저지르는 것처럼 생각치 않으셨으면 합니다.
만나면 안 되는 여자의 레드 플래그가 분명했는데 삼손이 오만해서 스스로 멸망의 길을 간거죠 흔히 요즘 자주 보이는 퐁퐁남들이 그런 과오를 저지르는거죠 만나면 안 되는 짝의 조건이나 언행 행실이 뻔한데 내 여자는 다를거야 라는 생각으로 계속 만나버렸으니 가장으로서 가정을 이끌어갈 남자가 아닌거죠
사람관계에 회의가 와서 교회를 아무도 모르게 옮기자는 결론을 홀로 내리고, 평소 마음에 두고 있었던 수지ㅅㅎㅁㅈ교회를 검색하는데...뜨아아아아아....그래...그냥 주저 앉자...그런데 우리교회도 왠지 만만치 않고....담임목사님 지켜드리지도 못하는 나이롱 신자신세....겨우 탕자가 돌아가려 마음 먹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비참...
차마 대왕, 성군이라고하는 다윗을 욕할 순 없으니 범죄의 길로 빠지게 만든 대상(피해자)을 저격한 듯. 거기다 다윗일대기는 길고 좋은 면 나쁜 면 있는데 다윗신드롬이라고하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사람도 있을테니. (오난처럼 짧고 굵게 등장했다면 자위행위의 어원이라고 해도 금방 납득가능했겠다만)
성경말씀도 믿을수 없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전혀 없다는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처녀의 몸에서 잉태할수 있으며 십자가의 죽음으로 내죄가 사해질수 있는지 ...죽음에서 부활할수 있는지...하늘로 승천할수 있는지... 성경에 다기록되었는데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이 모든것을 믿지 못하면 믿음없음을 스스로 시인 하는 것입니다.
@@열혈폐인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입니다. 믿으려 노력해서 믿어지는 것이 아니죠~ 다만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고 간구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읽고 들으며 예수그리스도를 알아갈때...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믿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원래 사람이 남에게 자주 지적하는 부분이 사실 자기자신에게 용서하지 못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살아보니 제가 어떤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각자가 결국 자신이 잊지 못하는 트라우마 안에서 반복을 하고있던거였더라구요
저도 왜 삼손이 눈치를 못챘나 평소에 궁금했는데 목사님 설교를 통해 궁금증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선줄로 아는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불완전한게 인간이라는것을 뼛속 깊이 깨달아 집니다.
왜 삼손은 드릴라에게 미혹당했나? 밧세바 신드롬. (나는 괜찮겠지~) 방심하고 사는 우리들. 나를 망하게 하는 것은 과도한 자신감!
아 ~! 이해가 갔습니다 . 저도 오래시간 문득문득 이해가
안갔던 부분입니다 . 저를 보게 되었네요 . 저도 자신감
이정도도 넘겼는데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 너희하고
질적으로 다르지 .. 라는 자긍심과 자만 , 도취 …
실패하게 하시며 저의 바닥을 본질을 정체성을
알게 하신 하나님 . 감사 감사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나?
과도한 자신감.
방심!
흔히 목사들이 강간(또는 간음) 죄 지은후, 다윗도 하나님께 용서받았다. 그러니 나 건들지마라. 이렇게 말하는데, 다윗은 금식하며, 침상을 눈물을 덮으면서까지 회개해서 겨우 용서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용서는 지옥가지 않고, 구원받았다는 것이지, 모든 것이 깔끔하게 끝난게 아닙니다. 다윗의 죄때문에 그 자식들이 서로 강간하고, 죽이고, 또 장남 압살롬은 아버지를 죽이겠다고 구테타 일으키고... 이게 죄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죄가 무서운 것입니다... 죄 지는 목사들은 회개해서 하나님이 용서하였다는 것은 구원받았다는 것이지, 죄의 결과로 엄청난 벌을 하나님께 받는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간음한 목사 본인이
용서하셨다?
누가 용서했다는 건지?
진짜 회개는 목사직을 내려놓고
민사법이라도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함
목사들이 흔히 강간하지 않습니다. 정말 극소수의 목사님들이 행하신 부분입니다. 성범죄를 저지르고 흔히 목사님들이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극히 극 소수의 일을 일반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 주변에 계신 목사님들 중 그 어떤 분도 강간 죄를 행하지도 않지만 오늘을 사는 삶이 어려워도 사역을 감당하시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부디 흔한 목사들이 성적인 범죄를 저지르는 것처럼 생각치 않으셨으면 합니다.
최고최고
아멘♡♡♡
감사해요
정말 불륜 공화국인 우리나라의 현실...성공안에 실패 요인이 같이 있다...꼭 성공하지 않았어도 쉽게 자신의 욕정에 넘어가고 죄를 짓고도 죄책감 조차 없는 사람...그 사람이 생각나네요..그런 사람들은 이런 말씀 조차 듣지 않는다는게 슬프네요
🙏
삼손은 머리비밀을 알리고 들릴라와 헤어지기로했건만 !!! 떠나기전날 새벽 잠깐 졸았다ㅡ그리고 들릴라 무릎베개할정도면 !!! 키가 175cm 되지 않는다 할렐루야
상상력입니다. 성경에 나와 있지 않은것을 실제인것처럼 믿으시다니요. ㅠㅠ
전체 영상을보고싶어요. 몇년도 언제 설교인지도 같이 적어주세요
분당 우리 교회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설교가 있을거 같아요
목회자들이 제일 잘 빠지더군요.
성 아니면 돈...
지금 마지막때에
음란과불륜이 심각합니다~긴장해야합니다~
여의도00000,
치유하는00
목회자들이 불륜 저지르고 다윗도 그랬고 회개했고 용서받았다 라고 같다붙임.
아이가 죽는 벌도 받았는데 그건 쏙 빼죠ㅠ
용서받은 것 자체는 맞는 얘기죠...
저도 말씀하신 성경 부분 읽을때 이해가 안갔었는데 그런 숨은 뜻이 있었군요.
항상 주님안에서 깨어있어야하네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삼손은 애초부터가 문제였던게 첫아내도 그렇고 드릴라도 그렇고 이스라엘의 적인 블레셋여자였음....
모르고 장가가고 연애한 것도 아니었고...
거기다 드릴라가 두번이나 먼저 통수쳤는데 정상적인 사람이면 이 사기꾼 뚝배기를 깨는게 보통이지, 자기 급소를 왜 또 알려줘.
늘 듣지만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ㅠㅠ
사람이니깐요. 내 수준으로 살수 밖에요. 하나님 수준으로 살려면 성령님을 충만하게 만나야 해요. 깨어있어야 한데요. 말씀과 기도생활, 우리 열심히 하시게요
만나면 안 되는 여자의 레드 플래그가 분명했는데 삼손이 오만해서 스스로 멸망의 길을 간거죠
흔히 요즘 자주 보이는 퐁퐁남들이 그런 과오를 저지르는거죠
만나면 안 되는 짝의 조건이나 언행 행실이 뻔한데 내 여자는 다를거야 라는 생각으로 계속 만나버렸으니 가장으로서 가정을 이끌어갈 남자가 아닌거죠
사람관계에 회의가 와서 교회를 아무도 모르게 옮기자는 결론을 홀로 내리고, 평소 마음에 두고 있었던 수지ㅅㅎㅁㅈ교회를 검색하는데...뜨아아아아아....그래...그냥 주저 앉자...그런데 우리교회도 왠지 만만치 않고....담임목사님 지켜드리지도 못하는 나이롱 신자신세....겨우 탕자가 돌아가려 마음 먹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비참...
ㅠㅡㅠ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 하시게요. 문제인식이 똑같지 않더라도 함께 기도할 모임도 만드셔요. 모여 문제점을 나누지 않아도, 사람이 뭔가를 안해도 각자의 문제들을 가슴에 품고 함께 기도하니 성령님이 일하세요.
다윗이 더 잘못했는데 왜 신드롬 이롬은 여자 이름으로 만들었을까요
차마 대왕, 성군이라고하는 다윗을 욕할 순 없으니 범죄의 길로 빠지게 만든 대상(피해자)을 저격한 듯.
거기다 다윗일대기는 길고 좋은 면 나쁜 면 있는데 다윗신드롬이라고하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사람도 있을테니.
(오난처럼 짧고 굵게 등장했다면 자위행위의 어원이라고 해도 금방 납득가능했겠다만)
삼손이 적들과 동귀어진 했잖아요?
기둥을 스스로 무너뜨려서... 그러면 이건 분명 자살인데...?
구원 받았을까요?
용어의 정의가 조금 잘못된 듯 하네요.. 다윗의 죄는 밧세바가 주원인이 아닌 본인에게 원인이 있음으로 굳이 용어를 만든다면 다윗신드롬이라 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용어를 만든 분의 의도는 알겠지만 ...
그냥 남녀 결혼한뒤에 자식 가지고싶어서 기도하면 그때에 성욕을 주셔서 잠깐 허락하시면 되지않을까요?
저도 그랬음 좋겠어요. 간음, 음란 이런 걸로 죄짓지 않게 애초에 아이 가질 때만 하도록 만들지... 왜...
성경을 100%다 사실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일부는 전설과 같이 전해지는 걸 적었을 수 도 있잖아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성경은 사람이 사람의 글로 기록했지만 하나님께서 감동케 하심으로 그 감동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7000pk 그 말이 사실이 아닐 수 도 있다는 뜻입니다^^
성경말씀도 믿을수 없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전혀 없다는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처녀의 몸에서 잉태할수 있으며 십자가의 죽음으로 내죄가 사해질수 있는지 ...죽음에서 부활할수 있는지...하늘로 승천할수 있는지... 성경에 다기록되었는데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이 모든것을 믿지 못하면 믿음없음을 스스로 시인 하는 것입니다.
@@호인-c3l 그렇군요. 믿어보려고는 하는데 잘 안되네요
@@열혈폐인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입니다. 믿으려 노력해서 믿어지는 것이 아니죠~ 다만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고 간구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읽고 들으며 예수그리스도를 알아갈때...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믿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