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Fiba에서 인정한 게더스텝은 0:07부터 나오는 스핀무브의 오른발 스텝처럼 한 스텝이 땅에 닿아있을때 공을 잡는 경우를 말합니다. 하지만 이 게더스텝이 '공을 잡는 순간 딛는 스텝'으로 잘못 알려지기 시작하며 핸드볼 처럼 완벽한 3스텝 리듬도 게더스텝으로 잘못 알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랜 시간 농구를 좋아해 온 한사람으로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영상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을 소유하는 걸 꼭 두손을 기준으로 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드리블 중 캐링더볼라는 것이 있죠. 그럼 공을 한손으로 잡을 수 있는 선수들은 아무리 걸어도 트래블링이 아닌가요? 그건 아니죠. 마지막 영상 보시면 한손 레이업 올라갈때 처럼 어느 순간 한손으로 공을 받치고 있는 시점이 생깁니다. 그 시점을 공의 소유로 보기때문에 마지막은 트래블링이 맞습니다.
![FIBA Traveling Rules Part 1 [Carrying the ball, Gather Step, Pivot, Step counting]](/img/n.gif)
2017년 Fiba에서 인정한 게더스텝은 0:07부터 나오는 스핀무브의 오른발 스텝처럼 한 스텝이 땅에 닿아있을때 공을 잡는 경우를 말합니다.
하지만 이 게더스텝이 '공을 잡는 순간 딛는 스텝'으로 잘못 알려지기 시작하며 핸드볼 처럼 완벽한 3스텝 리듬도 게더스텝으로 잘못 알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랜 시간 농구를 좋아해 온 한사람으로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영상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말이 맞아요. 게더스텝은 게더하는 순간 땅에 이미 닿아 있는 스텝인데 BDR킴이라는 사람이 게더하면서 딛는 스텝이라고 헛소리하고 다녀서 지금 문제가 커지고 있음...
공을 소유하는 걸 꼭 두손을 기준으로 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드리블 중 캐링더볼라는 것이 있죠. 그럼 공을 한손으로 잡을 수 있는 선수들은 아무리 걸어도 트래블링이 아닌가요? 그건 아니죠. 마지막 영상 보시면 한손 레이업 올라갈때 처럼 어느 순간 한손으로 공을 받치고 있는 시점이 생깁니다. 그 시점을 공의 소유로 보기때문에 마지막은 트래블링이 맞습니다.
그럼 마지막은 공을 잡는걸 좀 더 늦게 잡았으면 게더가 되는건가요?
네. 룰북에 명시되어있진 않지만 게더의 개념은 공을 잡는 순간 '이미' 땅에 닿아있는 스텝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스탭-소유-원-투 의 리듬이면 충분히 게더스텝이 맞습니다.
많은분들이 원-투-쓰리 리듬을 게더스텝으로 알고있기에 만든 영상입니다😅
엥 마지막거 트래블 아닌거같은데요 잡느시점이랑 발 딛는 시점이 같으면 아니지않나요
@@bone_and_golf 나도 아니라고 생각. 딛는 동시에 잡는걸로 보이는데 어차피 "자연스러운" 범주에 들어가서 0. 1 초정도는 부르지도 않음
마지막은 게더 인정해도 3발인데?
왼발에 잡았는데 게더 인정하면 2발맞는데요. 왼(게더) 오 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