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스케일 구독은 bit.ly/32PAy5F 멤버십 가입으로 컬러스케일 응원하기 - ua-cam.com/channels/RqYpgUV0xPDWignRgTzp6g.htmljoin Junho Seo님을 포함해 채널 멤버십에 가입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애플이 M2 Pro, M2 Max 칩과 해당 칩을 탑재한 맥 미니, 맥북 프로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M1 Max 풀옵션 맥북 프로 16인치 모델을 출시 때부터 사용하고 있는 경험과 축적해둔 다양한 시나리오의 벤치마크 데이터(리뷰 형태로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애플이 제공한 정보들과 애플이 제공하지 않은 정보들까지 모두 종합해서 M2 Pro, M2 Max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올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맥 프로에 대한 내용들까지 예측해 봤습니다. [실험 조건] * 모든 벤치마크는 3회 반복 측정되어 그 평균값을 취했습니다. * CPU 성능은 Geekbench 5 ST/MT 점수의 기하 평균입니다. * GPU 성능은 GPGPU(Geekbench 5 Compute), 3D(Aztec ruins, Manhattan, T-Rex Offscreen의 기하평균), GPU Rendering(redshift benchmark tool_총 소요시간의 역수, octanebench - 맥의 경우 해당 벤치마크 파일을 Octane X Studio PR13에서 실행, 하드웨어 레이 트레이싱 가속 끔) 결과의 기하평균입니다. * GPU 성능 측정 시나리오의 경우 여러 API를 선택할 수 있을 때 가장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API를 선택하였습니다. * Alienware X17 r2의 전원 공급/배터리 상태에서 성능 측정 시 '전속' 성능 프로파일을 사용했습니다. * 데스크톱 비교군의 경우 Ryzen 5 5800X, RTX 3090, 32GB DDR4 RAM(3800MT/s) 구성입니다. * 영상 편집 성능의 경우 PugetBench Premiere Pro 0.95.4, Premiere Pro 22 버전에서 수행된 결과입니다. [참고 자료] 1. 애플 공식 보도자료 - www.apple.com/newsroom/2023/01/apple-unveils-m2-pro-and-m2-max-next-generation-chips-for-next-level-workflows/ 2. M2 Pro, M2 Max가 3nm 공정에서 생산될 것이라는 루머 기사 - 9to5mac.com/2022/12/26/tsmc-celebrates-3nm-chip-production-m2-pro/ 3. M2 Pro, M2 Max가 5nm 공정에서 생산될 것이라는 궈밍치 트위터 - twitter.com/mingchikuo/status/1561741744248860673 4. 블룸버그의 맥 프로 예상 - www.bloomberg.com/news/newsletters/2022-12-18/when-will-apple-aapl-release-the-apple-silicon-mac-pro-with-m2-ultra-chip-lbthco9u 5. A16 Bionic에 예상치 못한 문제로 레이 트레이싱 가속 기능이 포함된 GPU가 드랍되었다는 루머 기사 - www.engadget.com/apple-a16-chip-ray-tracing-mistakes-180839937.html #apple #m2 #macbookpro 0:00 속보 0:45 생산 공정 2:44 CPU/GPU 개선 3:02 배터리 시간 3:44 맥북 프로/맥 미니 6:57 애플 실리콘에 아쉬운 점 12:10 맥 프로 예상 13:17 마무리
말씀하신 내용 중에 엔비디아에 들어 있다는 레이트레이싱 기능이라고 하는 것의 정체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실제로 레이트레이싱 에 대한 성능이 들어간 건 아닙니다. 엔비디아 스웨덴에 지호씨한테 들은 얘기는 정확하게 추가된 기능이 뭐냐 하면 튜링에서는 가속구조체( 주로 BSP) 를 위한 전용 랜덤 억세스 지원 고속 메모리 영역 (RAW 버퍼) 이 추가됐고 암페어에서는 RT 코어 라는 이름의 face ray intersection 에 특화된 코어가 20 유닛 추가된게 전부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가지고 레드쉬프트 같은 랜더러에 특화된 연산 유닛이라고 하는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실제로 엔비디아가 pathtracing 에 가장 앞서 있고 그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게임 분야에서 쓰이는 레이트레이싱이 진짜 레이트레이싱이냐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레이트레이싱을 살짝 맛보기로 적용하는 기존 레이트레이싱과는 전혀 다른 랜더링 기법을 뿐입니다. 엔비디아도 현재는 방향을 선회해서 인공지능과 결합해서 원샷 라디언스 기법을 적절하게 섞는 방법으로 연구중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애플 실리콘 관련 설명들 중에서 가장 알기쉽고 명쾌하고 예측까지 신빙성이 느껴지는 좋은 컨텐츠인것 같습니다 컬러 스케일 블로님 같은 경우에 디스플레이 쪽으로만 전문가의 신 줄 알았는데 집 관련 부분에서도 정확한 분석 하실 수 있는 내공이 있으신 분 이었네요 더 많은 구독자 분들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무지성으로 애플 선전만 보고 '애플 실리콘이 인텔 노트북에 비교도 안되게 좋죠' 라고 하는 하꼬 테크 유튜버들 진짜많음 프로그램별 도표 제시도 하나도 없고. 할줄 아는 말은 정말 좋을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런 누구나 할 수 있는 감탄사 밖에 없음. 그런 지식 수준으로 무슨 테크유튜버를 한다는 건지. 이미 m1 max 사서 써봤지만 애플실리콘은 딱 cpu기반 작업들을 정숙하게 하는 용도가 적당하고 영상전문업자가 아닌 이상 gpu 좋은거 살 가치 전혀 없음 m2 pro이상은 살 필요없다 생각함
@@ColorScale 영상에 언급된 것처럼, GPU 성능이 제일 아쉬운 게 한몫합니다. 그런데 사실 더 큰 문제는, 개발환경이에요. 콘솔 게임 개발하기라도 할 경우에는, 콘솔기기와 연결하는 데에 필요한 툴이라든가 콘솔기기에 배포할 수 있는 실행파일을 만드는 SDK 라든가 죄다 windows 만 지원하기 때문에 선택지 자체가 없어요. 애플이 게이밍 산업에 대해 손놓고 방치해온 결과죠. 뭐… 이제서야 게이밍 신경쓰겠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에는 얼마나 오래 갈련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앱스토어 수수료만으로도 재미보고 있을 텐데, 그것보다 돈 안 된다고 버리는 미래가 벌써 보이네요 😇
솔직히 3nm로 가면 아키텍쳐 자체를 다 뒤집어까야하기에 비효율적이라서 3nm는 바라지도 않았고 그래도 4nm까지는 아키텍쳐가 크게 바뀌지않아서 n4p 공정으로 만들어줬으면 했는데... 저도 동일 공정인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이번에 가격은 크게 안올라서 좋은것같네요
@@gwlee1998 일단 tsmc는 3nm도 finfet으로 사용하고요 제가 말한 아키텍쳐는 컴퓨터 아키텍쳐가 아니라 반도체 아키텍쳐를 말한겁니다 4,5nm는 반도체 아키텍쳐가 같아서 기존의 컴퓨터 아키텍쳐를 다시 이용할수있지만 3nm부터는 반도체 아키텍쳐가 달라서 컴퓨터 아키텍쳐를 3nm에 맞게 다시 짜야하거든요 그래서 연구비용이 더 증가하죠
9:35 사실 여기서의 장점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실무에서는 대부분 3090을 씁니다. 4090으로 교체한 회사들도 있을꺼고요. 그리고 24gb의 메모리 크기는 렌더링용으로 절대 부족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실무 뛰는 분들 중에서 개인용 컴에 2080Ti 끼워두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냥 깡 속도가 딸려서 문제죠.
다음번엔 시네벤치 테스트 결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몇안되는 크로스플랫폼 네이티브 벤치마크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wccftech에서 지적된 문제인데 긱벤치는 x86의 1C 2T구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너무 빠르게 끝나기도 하고 시네벤치는 C4D 연산 돌리는거다보니 실제 워크로드에는 좀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advanced benchmark에서 스트레스 테스트 옵션을 끌 수 있으니까 꼭 10분 돌릴 필요도 없구요.
전 그래도 꽤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게뭐냐? 급은 아니고 아쉽다 정도. M1 처음 나왔을때 150% 성능향상 + 압도적 전성비 향상이 충격적이여서 그렇지 20% 성능향상이면 준수한 거 같고 20% 성능향상이면 4세대만 거듭해도 두배 성능 향상이죠. 효율코어 개수가 밸런스 있게 맞춰지면서 로드율이 낮을 때 전성비를 약간 개선했다고 생각합니다. 풀로드 상황에서 전세대 대비 전성비 하락이 예상되는 건 좀 아쉽긴 하네요. 소비자단에서 아키텍쳐 설계니 제조 공정이니 이런 게 실사용 성능 지표만큼 중요친 않지만 그래도 원인이 그 쪽에 있으니 M3땐 한번더 도약을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인 견해 댓글 달아봅니다. (장문주의) 1. 이미 M2 자체가 A15를 기반으로 했을 때부터 일정부분 예견되었던 일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A16 공개 전 WWDC에서 M2가 공개되었으므로 사실상 M2 패밀리는 5nm인 것이 예상범위의 일. 다만!!!! 만약 A17이 루머대로 3nm로 나오고 그 이후에 M2 프로, 맥스가 공개되는 순서였다면 3nm를 기대해봐도 좋았겠지만 그냥 혹시?가 역시!가 되었을 뿐이라고 봅니다. 늦은 밤에 M2프로 맥스 공개되었다는 소식에 그러려니하고 공개 영상 봤습니다.... . 2. 오히려 가장 실망스러운 것은 메모리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역폭의 경우 M1은 65>>M2는 100이었기 때문에 프로와 맥스 칩도 이정도의 비율을 반영하여 메모리 대역폭이 상승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대역폭 자체는 그대로네요... 물론!!!! 지금의 대역폭도 "이미" 넘사벽 수준이죠 대역폭뿐만 아니라 속도 그자체에 대한 것도 밝히지 않았죠. 높은 확률로 LPDDR5X가 아닌 LPDDR5가 탑재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3. 모바일 부문에서는 그럼에도 깡패다. 아니 향후 몇 년은 M1 프로, 맥스의 스펙도 깡패로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인데 M2프로 맥스는 메모리 용량이 맥스 칩을 선택할 경우 96GB로 늘어나 데스크탑에서도 잘 안맞추는 용량을 보여주는 기염을 토하면서 적어도 3nm기반의 프로세서가 나오기 전까지는 "독점적"위치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M2 프로와 맥스는 M1 프로와 맥스 대비 클럭도 높아져서 일단 깡성능 자체는 M1프로/맥스보다는 높게 나올 것 같습니다. 당연하겠지만요 . 4. 누군가는 이렇게 물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댓글을 쓰고 있는 "너"는 M2프로 또는 맥스를 선택할 것인가? 전 솔직히..............................아니요...... 저는 M1 맥북 에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다음 공정 수순이 사실 보이기 때문에........... A17이 3nm로 나온다면 전 그냥 입다물고 기다리겠습니다. 오버스펙일 수 있겠지만 돈을 들여서 큰 투자를 하는데, 최신 공정이 적용된 기기를 사용하고 싶거든요. 그리고 지금 사용하는 맥북 에어도 만족감을 느끼고 있어서 현재단계에서는 M2 아이패드 프로를 추가하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 5. 결론 Mac 라인업을 애플 실리콘으로 이주하면서 "저전력 고효율"이라는 모토는 성공적인 접근이었고 또 성공을 했습니다. 하지만 간혹 분야에 따라서는 전력 소모고 자시고 무조건 성능이 나와야해!!!! 이런 영역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이 상황에서 클럭을 높이든지 칩을 더 때려박든지 최소 둘 중 하나를 필연적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죠....그리고 약간의 타협을 봐서 효율코어를 늘렸고, 클럭을 소폭 올리는 것을 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맥프로는.....................아마 Mac 전용 애플실리콘 GPU가 따로 나오는 그날 공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1. M2 Pro&Max는 깡패가 맞다 5.2. 바꾸고 싶지만 참는다. 5.3. 바꾸고 싶지만 한 번 더 참는다. . 여기까지 장문의 댓글이었습니다!!!
보다보면서 생각한건데.. 애플 자체 미디어칩을 활용한 인코딩 작업이 메인인 경우는 M2 Pro 나 Max 나 큰 차이가 없는거 아닌가요? 그런 의미면 실제 어떤 작업에서 pro max 차이를 체감해야할지.. 일반적으로 가장 무거운 작업이 인코딩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차이를 체감할 작업영역이 어딘지 궁금합니다
2020 M1 (16GB램, 1TB Storage) 맥미니 쓰고 있습니다. 파컷과 라룸 쓰는데 좀 더 빠르면 좋겠더라구요. 라이트룸 모바일을 맥에서 쓰는데 소니 M4에서 찍은 건 파일이 쉽게 불러들여지는데 후지 T4에서 찍은 건 파일이 느리더라고요. 물론 보정도 좀 더 빠르면 좋겠는데... 보정할 때마다 딜레이가 느껴져서요. 그래서 M2 pro 맥미니로 바꾸면 좀 더 빠를까. 얼마나 더 빠를까 고민이네요.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되는 내용입니다 다만 상업 영상 제작을 하는 몇안되는 애플 유저로써 얼마전에 pc기반으로 옮길수밖에 없었다는 말과함께 일반적인 컨텐츠에서 다루어지지 않는 arm맥 성능에대해 몇자 적어보고자합니다. 단순 종합편집 부분에서는 무거운 소스를 올려 출력해도 정말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파컷, 모션, 다빈치 기반) 다만 애플사의 프로그램에서도 좀 무거울 만한? 프로젝트(모션에서 리플리케이터를 활용하여 3d느낌을 만든 씬 등등), 다빈치에서 고퀄리티 노이즈 리덕션을 적용, 등등의 작업에서는 이전 아이맥프로(인텔기반,amd)의 퍼포먼스의 1/2에도 못미치는 성능을 보여쥽니다. 대부분의 컨텐츠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 언급은 전혀 없기에 일반 소비자들은 오해를 갖고 구매할수밖에 없는 상황인것같습니다. 심지어 애플 발표에서 조차 일방적인 데이터로만 보여주죠… 사실 전문 영상 영역에서는 퍼포먼스가 정말 바닥입니다.. 게다가 애플사에사 애플사의 파컥, 모샨과같은 비디오 전문 툴들을 신경쓰지 않은지 오래되어 어도비 기반의 전문 편집툴에게 이미 많은 부분에서 추월당한게 현실입니다. 실제 예로 얼마전 1400이 넘는 맥프로를 셋팅하여 전문 영역의 영상을 제작하려 하였지만 600만원 피씨 성능의 1/5수준이 그칩니다. 이에대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부분애서 나름 베이스가 있으신 컬러 스케일님께서 심도있게 비판하여 많은 분들이 실제 상황애 대해 인지할수있었으면합니다. (arm맥이 장잠을 보여주는 영역에대한 부분은 충분히 인지하고 전문 영상 제작자입장에사 말씀드립니다)
사람들이 순수한건지.. 순진한건지 모르겠는데.. M1에서 엄청난 성능을 보여줬다고 해서.. M2에서도 100%(2배)이상의 성능을 보여줄거라고 기대를 했다는게 난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 아니 특히나 일반인들이야 뭐 그럴수 있다고 쳐도 최소한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럴수 없다 혹은 그러기가 쉽지 않다 는게 일반적인 상식인데 말이죠. 참고로 전 M1 Pro 유져이긴 한데... 그렇다고 지금 M2 Pro 안사고 M1 Pro 구입할건 아니잖아요? 20%든 30%든 어쨌든 더 나아진건 분명한건데.. 설령 내부적으로 100% 이상의 성능향상을 꾀했다 할지라도 그렇게 시장에 내놓지 않죠. 애플이나 인텔같은 기업들은 늘 최소 향후 2~3년뒤를 염두해두고 제품을 개발 및 생산 해야되니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블루님~!! 혹시 m1 ultra가 m1 max에 비해 코어 구성이 2배가 되었지만 , 실 성능 차이는 2배는 커녕 아주 약간의 성능 차이밖에 없다는 리뷰 영상을 보았는데요 , 이게 실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들이 m1 ultra 코어를 다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추측하고 있을까요?
M1 Ultra사용자인데요, 평소에 CPU 모니터링 해보면, 진짜 양쪽 다이를 꽉꽉 채워서 뭔가 돌아가는 일은 많이 없습니다. 문명6을 돌릴 때는 아아주 그으냥~~ 열일 하고요, 효율 코어는 양쪽 다이를 다 충분히 쓰고 있습니다. 사진 8만정 가량을 정리하고 편집하고 하다 보면 그래도 M1 Ultra 좋구나 생각이 들어요. 물론 싱글코어 자체가 1790대이니까 M1에 비해서 극적인 속도 향상...? 그런 건 모르겠는데요, iMac Pro에서 넘어온 저는 소음 거의 없고 발열 거의 없어서 너무너무 쾌적하게 쓰고 있습니다. 뭔 일을 하나 하려면 이륙해버리고 화끈거리는 인텔을 품은 모니터가 너어무 버거웠거든요.
원래 TSMC road map 상으로 지금쯤은 충분히 3나노 공정을 사용할 것 이라는 예상을 하고 칩 디자인이나 아키텍쳐 개발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칩 디자인을 매년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으니, 인텔의 틱-톡 모델처럼, 같은 디자인이지만, 공정의 향상으로 성능 향상을 추구하려고 했던 것이 아닐까 싶고, 이 계획이 계속적인 TSMC의 3나노 공정 딜레이로 어그러진 것이 아닐까 싶네요..
현재 애플 실리콘칩의 문제는 그래픽카드 성능입니다. GPU 코어 성능이 지금조차 RTX 30시리즈에 못 비빌 정도로 느립니다. 맥의 강점인 영상조차 애초에 영상전용 칩들이 대량으로 박혀있어서 강력한거지 절때로 그래픽카드 성능이 좋다고 보기 힘듭니다. 애초에 3D쪽은 죄다 엔비디아가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기대와는 상관없이 아직 M1 조차 경쟁 상대가 없는데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에서 굳이 그정도 점프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분명 엔지니어 쪽에서는 한 몇년치 칩 다 디자인 해놓고 시장 상황 봐가면서 조금씩 내놓을듯. 뭐 경쟁 못 하는 퀄컴, 인텔, 삼성을 탓해야지 어쩔 수 있나요. 엔비디아처럼 애미애비 디진 통수 가격으로 안 내놓는 것만 해도 감사감사.
![M2프로, 가장 완벽한 맥 미니의 경험 [4K]](/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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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M2 Pro, M2 Max 칩과 해당 칩을 탑재한 맥 미니, 맥북 프로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M1 Max 풀옵션 맥북 프로 16인치 모델을 출시 때부터 사용하고 있는 경험과 축적해둔 다양한 시나리오의 벤치마크 데이터(리뷰 형태로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애플이 제공한 정보들과 애플이 제공하지 않은 정보들까지 모두 종합해서 M2 Pro, M2 Max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올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맥 프로에 대한 내용들까지 예측해 봤습니다.
[실험 조건]
* 모든 벤치마크는 3회 반복 측정되어 그 평균값을 취했습니다.
* CPU 성능은 Geekbench 5 ST/MT 점수의 기하 평균입니다.
* GPU 성능은 GPGPU(Geekbench 5 Compute), 3D(Aztec ruins, Manhattan, T-Rex Offscreen의 기하평균), GPU Rendering(redshift benchmark tool_총 소요시간의 역수, octanebench - 맥의 경우 해당 벤치마크 파일을 Octane X Studio PR13에서 실행, 하드웨어 레이 트레이싱 가속 끔) 결과의 기하평균입니다.
* GPU 성능 측정 시나리오의 경우 여러 API를 선택할 수 있을 때 가장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API를 선택하였습니다.
* Alienware X17 r2의 전원 공급/배터리 상태에서 성능 측정 시 '전속' 성능 프로파일을 사용했습니다.
* 데스크톱 비교군의 경우 Ryzen 5 5800X, RTX 3090, 32GB DDR4 RAM(3800MT/s) 구성입니다.
* 영상 편집 성능의 경우 PugetBench Premiere Pro 0.95.4, Premiere Pro 22 버전에서 수행된 결과입니다.
[참고 자료]
1. 애플 공식 보도자료 - www.apple.com/newsroom/2023/01/apple-unveils-m2-pro-and-m2-max-next-generation-chips-for-next-level-workflows/
2. M2 Pro, M2 Max가 3nm 공정에서 생산될 것이라는 루머 기사 - 9to5mac.com/2022/12/26/tsmc-celebrates-3nm-chip-production-m2-pro/
3. M2 Pro, M2 Max가 5nm 공정에서 생산될 것이라는 궈밍치 트위터 - twitter.com/mingchikuo/status/1561741744248860673
4. 블룸버그의 맥 프로 예상 - www.bloomberg.com/news/newsletters/2022-12-18/when-will-apple-aapl-release-the-apple-silicon-mac-pro-with-m2-ultra-chip-lbthco9u
5. A16 Bionic에 예상치 못한 문제로 레이 트레이싱 가속 기능이 포함된 GPU가 드랍되었다는 루머 기사 - www.engadget.com/apple-a16-chip-ray-tracing-mistakes-180839937.html
#apple #m2 #macbookpro
0:00 속보
0:45 생산 공정
2:44 CPU/GPU 개선
3:02 배터리 시간
3:44 맥북 프로/맥 미니
6:57 애플 실리콘에 아쉬운 점
12:10 맥 프로 예상
13:17 마무리
M2 라쓰고 M1 리프레시라고 부릅니다.
다만 M1 Pro 로 앱/웹 개발을 하면서 느낀점은 효율코어 2개 늘린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M1Pro는 2개라서 항상 효율코어가 풀로드수준이거든요 ㅋㅋ 백그라운드 서비스가 많아서 그런지..
네네 효율코어 개수 늘어난 건 긍정적인 부분이죠!
타유튜버들은 그냥 애플 스펙대로 30% 정도 좋아졌다로 소개하고 마는데 여윽시 컬러스케일의 분석 좋네요 믿고봅니다 늦었지만 실버버튼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 중에 엔비디아에 들어 있다는 레이트레이싱 기능이라고 하는 것의 정체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실제로 레이트레이싱 에 대한 성능이 들어간 건 아닙니다. 엔비디아 스웨덴에 지호씨한테 들은 얘기는 정확하게 추가된 기능이 뭐냐 하면 튜링에서는 가속구조체( 주로 BSP) 를 위한 전용 랜덤 억세스 지원 고속 메모리 영역 (RAW 버퍼) 이 추가됐고 암페어에서는 RT 코어 라는 이름의 face ray intersection 에 특화된 코어가 20 유닛 추가된게 전부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가지고 레드쉬프트 같은 랜더러에 특화된 연산 유닛이라고 하는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실제로 엔비디아가 pathtracing 에 가장 앞서 있고 그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게임 분야에서 쓰이는 레이트레이싱이 진짜 레이트레이싱이냐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레이트레이싱을 살짝 맛보기로 적용하는 기존 레이트레이싱과는 전혀 다른 랜더링 기법을 뿐입니다. 엔비디아도 현재는 방향을 선회해서 인공지능과 결합해서 원샷 라디언스 기법을 적절하게 섞는 방법으로 연구중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애플 실리콘 관련 설명들 중에서 가장 알기쉽고 명쾌하고 예측까지 신빙성이 느껴지는 좋은 컨텐츠인것 같습니다 컬러 스케일 블로님 같은 경우에 디스플레이 쪽으로만 전문가의 신 줄 알았는데 집 관련 부분에서도 정확한 분석 하실 수 있는 내공이 있으신 분 이었네요 더 많은 구독자 분들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블루..귀여워…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반지 있으심 ㅜ
@@cmmkllr6021 극히 유감스럽군요😢
공감합니다!!
@@cmmkllr6021아 늦었네ㅠ
성지순례 왔습니다. 천기누설 맞았네요. 다양한 영상 전문적인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나름 많이 홍보하고 있는데 구독자수가 빨리 안늘어서 좀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깊은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 하시는 능력은 정말 부러울 정도로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상 인재들을 경쟁회사에 뺐기고 있으니....
근데 실사용자 입장에서는 m1 에어도 정말 충분하고도 남는 성능인지라 앞으로 더 발전되는게 상상이 안가네요 ㅋㅋㅋ
할인된 가격으로 m1 제품들 사면 좋겠주..
무지성으로 애플 선전만 보고 '애플 실리콘이 인텔 노트북에 비교도 안되게 좋죠' 라고 하는 하꼬 테크 유튜버들 진짜많음 프로그램별 도표 제시도 하나도 없고. 할줄 아는 말은 정말 좋을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런 누구나 할 수 있는 감탄사 밖에 없음. 그런 지식 수준으로 무슨 테크유튜버를 한다는 건지. 이미 m1 max 사서 써봤지만 애플실리콘은 딱 cpu기반 작업들을 정숙하게 하는 용도가 적당하고 영상전문업자가 아닌 이상 gpu 좋은거 살 가치 전혀 없음 m2 pro이상은 살 필요없다 생각함
모바일에서 잘나간다고 인텔 엔비디아도 패는줄아는 애플 팬보이들 꿀밤마렵긴 하죠~
GPU의 본인의 GDDR과 Unified memory로 core와 GPU가 메모리를 나눠서 사용하는 것은 동작면에서도 크게 다르기 때문에 단순 비교하는 것이 옳냐라는 생각은 듭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어디서 봤는데 제품 전체 무게가 달라져서 칩 말고도 쿨링이 좀 바뀌었을수 있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설명이 진짜 기똥차고 소름 돋을 정도로 잘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랩탑 리뷰도 어지간한 전문채널 수준이신데요 ? 게임 프로그래머라서 M1/M2 안 쓰고 에일리언웨어 쓰는 사람입니다. 짚어주신 부분들이 제가 항상 하던 말이라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람들이 항상 “왜 M1/M2 랩탑 안 쓰냐”고 이해를 못하시는 게 답답하더라고요. 😂
헉 게임 프로그래머시라면 그냥 맥은 선택지에서 제외 아닌가요? ㅠㅠ
@@ColorScale 영상에 언급된 것처럼, GPU 성능이 제일 아쉬운 게 한몫합니다. 그런데 사실 더 큰 문제는, 개발환경이에요. 콘솔 게임 개발하기라도 할 경우에는, 콘솔기기와 연결하는 데에 필요한 툴이라든가 콘솔기기에 배포할 수 있는 실행파일을 만드는 SDK 라든가 죄다 windows 만 지원하기 때문에 선택지 자체가 없어요. 애플이 게이밍 산업에 대해 손놓고 방치해온 결과죠. 뭐…
이제서야 게이밍 신경쓰겠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에는 얼마나 오래 갈련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앱스토어 수수료만으로도 재미보고 있을 텐데, 그것보다 돈 안 된다고 버리는 미래가 벌써 보이네요 😇
ㅋㅋㅋ 구글도 그렇고 애플도 그렇고 게임은 앞으로도… 상대적으로 새로운 플랫폼(VR)에 들어가면서 거기서 엄청난 투자를 하는 게 아니라면…
솔직히 3nm로 가면 아키텍쳐 자체를 다 뒤집어까야하기에 비효율적이라서 3nm는 바라지도 않았고 그래도 4nm까지는 아키텍쳐가 크게 바뀌지않아서 n4p 공정으로 만들어줬으면 했는데... 저도 동일 공정인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이번에 가격은 크게 안올라서 좋은것같네요
그러니까요 ㅠㅠ 너무 아쉬운 부분…
궁금한게 있는데, 3나노부터 일반적으로 GAAFet으로 도입되긴 합니다만, 이게 컴퓨터 아키텍쳐를 바꾸어야 하는것과 어떤 연관성이 있나요?
동일 공정인게 아쉬울게 아니라 코어가 파이어스톰 세대 이후로 거의 없다는 점이 아쉬운것 같아요 저는
@@gwlee1998 일단 tsmc는 3nm도 finfet으로 사용하고요 제가 말한 아키텍쳐는 컴퓨터 아키텍쳐가 아니라 반도체 아키텍쳐를 말한겁니다 4,5nm는 반도체 아키텍쳐가 같아서 기존의 컴퓨터 아키텍쳐를 다시 이용할수있지만 3nm부터는 반도체 아키텍쳐가 달라서 컴퓨터 아키텍쳐를 3nm에 맞게 다시 짜야하거든요 그래서 연구비용이 더 증가하죠
@@gwlee1998 공정 변화가 있어야지 코어 변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코어 아키텍쳐를 잘 개발해서 성능을 끌어올리는 경우도 많긴하지만 대부분 그만큼 전력소모와 발열도 높아지는 편이기때문에 그걸 감담할만한 좋은 공정이 뒤따라 줘야하는 느낌
이 너드같으면서 디테일한 컬러스케일님의 컨셉이 너무 맘에 들어서 계속보게 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m1이 노트북 시장에 불러온 혁신이 너무 커서 신제품 나올 때 마다 충격을 주긴 힘들 거 같아요. 아이폰이 나올 때 마다 "혁신은 없었다" 이런 기사로 도배되지만 항상 기준이 되는 것처럼 m칩셋이 시장에서 이와 비슷한 의미를 가질 거 같습니다
그만큼 M1 칩의 등장은 놀라웠죠!
9:35 사실 여기서의 장점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실무에서는 대부분 3090을 씁니다. 4090으로 교체한 회사들도 있을꺼고요. 그리고 24gb의 메모리 크기는 렌더링용으로 절대 부족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실무 뛰는 분들 중에서 개인용 컴에 2080Ti 끼워두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냥 깡 속도가 딸려서 문제죠.
메모리 소요가 큰 씬의 경우에는 애초에 GPU 렌더링을 안 하니까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ColorScale 넵 일단 현재로써는 메모리 소요가 큰 영화씬은 GPU를 안 쓰죠. 거의 광고쪽, 정확히는.모션 디자이너들이 쓰는 추세입니다.
다음번엔 시네벤치 테스트 결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몇안되는 크로스플랫폼 네이티브 벤치마크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wccftech에서 지적된 문제인데 긱벤치는 x86의 1C 2T구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너무 빠르게 끝나기도 하고 시네벤치는 C4D 연산 돌리는거다보니 실제 워크로드에는 좀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advanced benchmark에서 스트레스 테스트 옵션을 끌 수 있으니까 꼭 10분 돌릴 필요도 없구요.
아 시네벤치 테스트 결과도 갖고 있습니다. 시네벤치 데이터만 있는 건 아니고 블렌더 같은 cpu 렌더러를 돌려서 CPU 렌더링 항목을 따로 뽑아놨는데 벤치 데이터 일부에 이빨빠진 부분이 있어서 보여드리질 못했네요. 나중에 보여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ColorScale 그렇군요! 나중에 풀 리뷰가 기대되네요
오히려 시네벤치야말로 문제가 있습니다. 애초에 x86에 더 최적화된 코드들이 더 많아서 맥루머즈같은 대형 포럼에서 이미 제기된 문제입니다. 반대로 긱벤치가 더 공정하다고 하다죠.
@@lol-di3tf 그렇군요.. 크로스플랫폼 벤치마크를 올바르게 보기는 참 어렵네요
성능향상이 크고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다면 애플 성격상 이벤트 열고 엄청 자랑했다
영상 잘봤어영! 혹시 3nm 칩은 언제 나올거라거 예상하시나요?
맥미니 m2 프로는 매력적임. 포트 많고 디스플레이 출력도 좋아졌고.
나만의 작은 블루님의 구독자가 10만이 되었네요 ㅎㅎㅎ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
m2가 실망적이긴 하지만 인텔맥과 비교하면 1세대만에 성능 향상도 말도 안되게 오른 것ㅋㅋ
Arm 아키텍처랑 AMD64 아키텍처랑 비교되는 거 자체가 신기할 따름이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몰랐던 부분 많이 배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전 그래도 꽤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게뭐냐? 급은 아니고 아쉽다 정도. M1 처음 나왔을때 150% 성능향상 + 압도적 전성비 향상이 충격적이여서 그렇지 20% 성능향상이면 준수한 거 같고 20% 성능향상이면 4세대만 거듭해도 두배 성능 향상이죠. 효율코어 개수가 밸런스 있게 맞춰지면서 로드율이 낮을 때 전성비를 약간 개선했다고 생각합니다. 풀로드 상황에서 전세대 대비 전성비 하락이 예상되는 건 좀 아쉽긴 하네요. 소비자단에서 아키텍쳐 설계니 제조 공정이니 이런 게 실사용 성능 지표만큼 중요친 않지만 그래도 원인이 그 쪽에 있으니 M3땐 한번더 도약을 기대해봅니다.
맥미니m2pro vs 맥스튜디오 m1max
어떤걸 결정해야하나요?
개인적인 견해 댓글 달아봅니다. (장문주의)
1. 이미 M2 자체가 A15를 기반으로 했을 때부터 일정부분 예견되었던 일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A16 공개 전 WWDC에서 M2가 공개되었으므로 사실상 M2 패밀리는 5nm인 것이 예상범위의 일. 다만!!!! 만약 A17이 루머대로 3nm로 나오고 그 이후에 M2 프로, 맥스가 공개되는 순서였다면 3nm를 기대해봐도 좋았겠지만 그냥 혹시?가 역시!가 되었을 뿐이라고 봅니다. 늦은 밤에 M2프로 맥스 공개되었다는 소식에 그러려니하고 공개 영상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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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히려 가장 실망스러운 것은 메모리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역폭의 경우 M1은 65>>M2는 100이었기 때문에 프로와 맥스 칩도 이정도의 비율을 반영하여 메모리 대역폭이 상승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대역폭 자체는 그대로네요... 물론!!!! 지금의 대역폭도 "이미" 넘사벽 수준이죠
대역폭뿐만 아니라 속도 그자체에 대한 것도 밝히지 않았죠. 높은 확률로 LPDDR5X가 아닌 LPDDR5가 탑재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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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바일 부문에서는 그럼에도 깡패다. 아니 향후 몇 년은 M1 프로, 맥스의 스펙도 깡패로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인데 M2프로 맥스는 메모리 용량이 맥스 칩을 선택할 경우 96GB로 늘어나 데스크탑에서도 잘 안맞추는 용량을 보여주는 기염을 토하면서 적어도 3nm기반의 프로세서가 나오기 전까지는 "독점적"위치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M2 프로와 맥스는 M1 프로와 맥스 대비 클럭도 높아져서 일단 깡성능 자체는 M1프로/맥스보다는 높게 나올 것 같습니다. 당연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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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누군가는 이렇게 물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댓글을 쓰고 있는 "너"는 M2프로 또는 맥스를 선택할 것인가?
전 솔직히..............................아니요...... 저는 M1 맥북 에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다음 공정 수순이 사실 보이기 때문에........... A17이 3nm로 나온다면 전 그냥 입다물고 기다리겠습니다. 오버스펙일 수 있겠지만 돈을 들여서 큰 투자를 하는데, 최신 공정이 적용된 기기를 사용하고 싶거든요. 그리고 지금 사용하는 맥북 에어도 만족감을 느끼고 있어서 현재단계에서는 M2 아이패드 프로를 추가하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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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Mac 라인업을 애플 실리콘으로 이주하면서 "저전력 고효율"이라는 모토는 성공적인 접근이었고 또 성공을 했습니다. 하지만 간혹 분야에 따라서는 전력 소모고 자시고 무조건 성능이 나와야해!!!! 이런 영역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이 상황에서 클럭을 높이든지 칩을 더 때려박든지 최소 둘 중 하나를 필연적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죠....그리고 약간의 타협을 봐서 효율코어를 늘렸고, 클럭을 소폭 올리는 것을 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맥프로는.....................아마 Mac 전용 애플실리콘 GPU가 따로 나오는 그날 공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1. M2 Pro&Max는 깡패가 맞다
5.2. 바꾸고 싶지만 참는다.
5.3. 바꾸고 싶지만 한 번 더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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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장문의 댓글이었습니다!!!
어휴 옛날 인텔에 익숙해서 그런가 왜 10퍼이상만 성능 올라가면 ㅈㄴ혜잔데 왜 실망하지? 싶은게 나도 슬프가 ㅠㅠ
항상 생각하지만 다른관점에서 설명해주시는게 좋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M1 Pro/max 발표 때는 매모리 대역폭이 그렇게나 팍팍 늘어날 수 있는지 경악했는데, 같은 LPDDR5, 같은 클럭을 한번 더 쓴다는 걸 보고 실망이 컸어요 ㅠㅠ
보다보면서 생각한건데.. 애플 자체 미디어칩을 활용한 인코딩 작업이 메인인 경우는 M2 Pro 나 Max 나 큰 차이가 없는거 아닌가요? 그런 의미면 실제 어떤 작업에서 pro max 차이를 체감해야할지.. 일반적으로 가장 무거운 작업이 인코딩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차이를 체감할 작업영역이 어딘지 궁금합니다
m2 시리즈가 성능 향상이 작다고 징징 될 사람들은 현재 할인 많이 하는 m1 시리즈 사면 된다. 앞으로 5년 쓰기에도 넘친다.
ㄹㅇㅋㅋ
이런 자세한 분석 너무 좋습니다... 맛있다!!
감사합니다!^^
2020 M1 (16GB램, 1TB Storage) 맥미니 쓰고 있습니다. 파컷과 라룸 쓰는데 좀 더 빠르면 좋겠더라구요.
라이트룸 모바일을 맥에서 쓰는데 소니 M4에서 찍은 건 파일이 쉽게 불러들여지는데 후지 T4에서 찍은 건 파일이 느리더라고요. 물론 보정도 좀 더 빠르면 좋겠는데... 보정할 때마다 딜레이가 느껴져서요. 그래서 M2 pro 맥미니로 바꾸면 좀 더 빠를까. 얼마나 더 빠를까 고민이네요.
M1에서 M2 Pro로 넘어오시면 체감이 꽤 될 거에요
그래두 유출된 벤치를 보면 기대되기도 하구, 14인치에서 M2 Max 기준으로 발열 구조가 달라졌는지 M2 Pro 모델보다는 더 무겁더라구용 (M1 Pro / Max때는 서로 동일했는데), 그런면에서는 여전히 기대되네용 :3
+ 3나노였으면 레게노였을텐데 말이에용 ㅠ
당연히 성능 향상은 있을 거고,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M2 Pro, Max 맥북프로는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일 겁니다!
방열 구조 차이에 따른 성능 향상은 아마 큰 수치는 아닐 것 같긴 합니다.
@@ColorScale 그래두 14인치 프로에서 M2 Max 쿨링 성능이 궁금해지긴 하네용 ㅋㅋㅋㅋ
애플 실리콘 제품은 노트북에서 특히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되는 내용입니다
다만 상업 영상 제작을 하는 몇안되는 애플 유저로써 얼마전에 pc기반으로 옮길수밖에 없었다는 말과함께 일반적인 컨텐츠에서 다루어지지 않는 arm맥 성능에대해 몇자 적어보고자합니다.
단순 종합편집 부분에서는 무거운 소스를 올려 출력해도 정말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파컷, 모션, 다빈치 기반)
다만 애플사의 프로그램에서도 좀 무거울 만한? 프로젝트(모션에서 리플리케이터를 활용하여 3d느낌을 만든 씬 등등), 다빈치에서 고퀄리티 노이즈 리덕션을 적용, 등등의 작업에서는
이전 아이맥프로(인텔기반,amd)의 퍼포먼스의 1/2에도 못미치는 성능을 보여쥽니다. 대부분의 컨텐츠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 언급은 전혀 없기에 일반 소비자들은 오해를 갖고 구매할수밖에 없는 상황인것같습니다. 심지어 애플 발표에서 조차 일방적인 데이터로만 보여주죠…
사실 전문 영상 영역에서는 퍼포먼스가 정말 바닥입니다..
게다가 애플사에사 애플사의 파컥, 모샨과같은 비디오 전문 툴들을 신경쓰지 않은지 오래되어 어도비 기반의 전문 편집툴에게 이미 많은 부분에서 추월당한게 현실입니다.
실제 예로 얼마전 1400이 넘는 맥프로를 셋팅하여 전문 영역의 영상을 제작하려 하였지만 600만원 피씨 성능의 1/5수준이 그칩니다.
이에대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부분애서 나름 베이스가 있으신 컬러 스케일님께서 심도있게 비판하여 많은 분들이 실제 상황애 대해 인지할수있었으면합니다.
(arm맥이 장잠을 보여주는 영역에대한 부분은 충분히 인지하고 전문 영상 제작자입장에사 말씀드립니다)
사람들이 순수한건지.. 순진한건지 모르겠는데.. M1에서 엄청난 성능을 보여줬다고 해서.. M2에서도 100%(2배)이상의 성능을 보여줄거라고 기대를 했다는게 난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 아니 특히나 일반인들이야 뭐 그럴수 있다고 쳐도 최소한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럴수 없다 혹은 그러기가 쉽지 않다 는게 일반적인 상식인데 말이죠. 참고로 전 M1 Pro 유져이긴 한데... 그렇다고 지금 M2 Pro 안사고 M1 Pro 구입할건 아니잖아요? 20%든 30%든 어쨌든 더 나아진건 분명한건데.. 설령 내부적으로 100% 이상의 성능향상을 꾀했다 할지라도 그렇게 시장에 내놓지 않죠. 애플이나 인텔같은 기업들은 늘 최소 향후 2~3년뒤를 염두해두고 제품을 개발 및 생산 해야되니까요.
붙잡혀 있던 외계인들의 이직설은 암암리에 소문이 퍼지곤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플은 과연 다시 길을 닦을 수 있을지
형 이번에 카멜 프리즘 생각보다 좋아 보이는데 리뷰해 보는거 어때 스펙만으로는 좋아 보이지만 진짜 사용할때는 어떤지 형 전문이자나
TSMC 3nm 5nm 모두 기존 FINFET구조 미세공정이 나아지더라도 전하의 임계점에 높아서 결국 높은 전압이나 전류를 걸어야 하는게 문제가 아닌지? 솔까말 애플 기술 원천적으로 개발하는건 없는 기업이니 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스티브잡스룩도 역시 컬러스케일 블루💙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0:08 이번 컬러스케일 영상에서 몇 안되는 블루라서 마킹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컬러스케일!
감사합니다! ^^
그동안 애플칩 아키텍처 핵심개발자 3명이 줄줄이 떠나고 난후에 괜찮을려나 했는데 구멍이 크긴한가보네여 내년까지는 계속 이러지않을까 싶습니다
m2프로 기본에 적합한 램은 16일까요 32일까요. 가격 차이가 꽤 되서.. 고민이 됩니다. 블루님이 추천해 주신다면 무엇을 해주실지요. 부탁드립니다.😊
그건 본인 사용에 맞게 사는거죠. 기본에 적합한게 따로 어딨어요 ㅋㅋㅋ
백투더맥은 어떻게 되나요? 이제 닫는건가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블루님~!! 혹시 m1 ultra가 m1 max에 비해 코어 구성이 2배가 되었지만 , 실 성능 차이는 2배는 커녕 아주 약간의 성능 차이밖에 없다는 리뷰 영상을 보았는데요 , 이게 실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들이 m1 ultra 코어를 다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추측하고 있을까요?
11:24 이것처럼 하이퍼스레디잉 되지 않아서 인것 같아요!
M1 Ultra사용자인데요, 평소에 CPU 모니터링 해보면, 진짜 양쪽 다이를 꽉꽉 채워서 뭔가 돌아가는 일은 많이 없습니다. 문명6을 돌릴 때는 아아주 그으냥~~ 열일 하고요, 효율 코어는 양쪽 다이를 다 충분히 쓰고 있습니다. 사진 8만정 가량을 정리하고 편집하고 하다 보면 그래도 M1 Ultra 좋구나 생각이 들어요.
물론 싱글코어 자체가 1790대이니까 M1에 비해서 극적인 속도 향상...? 그런 건 모르겠는데요, iMac Pro에서 넘어온 저는 소음 거의 없고 발열 거의 없어서 너무너무 쾌적하게 쓰고 있습니다. 뭔 일을 하나 하려면 이륙해버리고 화끈거리는 인텔을 품은 모니터가 너어무 버거웠거든요.
@@tkandrea92 문명 6 하려면 m1 울트라 정도는 되어야 하는군요... 큭..ㅠ
갤럭시 북3 프로 액정 리뷰부탁드려요!!!!!! 구매는 일단했음 ㅋㅋ
맥 프로에서는 데스크탑용 칩 따로 만들거같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이런 내용들은
하드웨어 지식이라고 봐야할까요..?
학교에서 코딩수업 몇 개 듣고있는데
수업에서는 언어랑 알고리즘 위주로 다루는데
영상 내용같은 분야를 공부한다면 어느 과목을 들어야하나 싶어서요..ㅋㅋ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 같은 과목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ColorScale감사합니다!
M1 이후로 M2 나오기까지 1년 넘게 걸릴 때부터 M시리즈는 차라리 2년 주기로 나오는 게 나올 것 같았는데 진짜로 M1+ 수준밖에 안되는 게 아쉽네요
그나마 3나노 공정으로 나올 M3는 성능향상이 클 것 같아 기대됩니다
원래 TSMC road map 상으로 지금쯤은 충분히 3나노 공정을 사용할 것 이라는 예상을 하고 칩 디자인이나 아키텍쳐 개발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칩 디자인을 매년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으니, 인텔의 틱-톡 모델처럼, 같은 디자인이지만, 공정의 향상으로 성능 향상을 추구하려고 했던 것이 아닐까 싶고, 이 계획이 계속적인 TSMC의 3나노 공정 딜레이로 어그러진 것이 아닐까 싶네요..
전녁이 없는 컬러스케일이라니😶
하아....전녁...ㅋㅋㅋ
현재 애플 실리콘칩의 문제는 그래픽카드 성능입니다. GPU 코어 성능이 지금조차 RTX 30시리즈에 못 비빌 정도로 느립니다. 맥의 강점인 영상조차 애초에 영상전용 칩들이 대량으로 박혀있어서 강력한거지 절때로 그래픽카드 성능이 좋다고 보기 힘듭니다. 애초에 3D쪽은 죄다 엔비디아가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m2 칩에 대한 좋은 평가내요... 역시 애플 홍보 내용 그대로 읊는 허접따리들하고는 다른 스케일... 좋아요!!
감사합니다. ^^
전체적인 이해는 잘 되지않지만 드문드문 영상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얻어가는게 있어 잘보고 있습니다.
ㅠㅠ 신제품 소식에 M1 Pro, Max 리뷰 내용이 섞이면서 좀 어려워진 것 같아요
맥 천기누설은 못 참치 🍣
ㅋㅋㅋㅋ 맥 프로! 궁금하긴 합니다
22년 하반기~23년 상반기는 애플 실리콘의 가장 큰 암흑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A16칩셋도 기대 이하의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출시되었는데 m2칩셋까지...
23년 하반기~24년 상반기를 기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M1 max 풀옵 늦게 사길 잘 했네요. M3 나오기 전에 가격만큼 일해서 뽑아내고 M3 max 넘어가야겠습니다ㅋㅋㅌ
그 외계인이 tsmc라는건 안비밀 ㅋㅋㅋㅋㅋ 3나노 미뤄지니 모든게 어긋남
속보는 블루님이 머리를 벆았다는게 속보다 원래도 강아지상이었는데 완전 강쥐 되었넹ㅎㅎ 커여웡
감사합니다!!!^^
디스플레이만큼 애플 실리콘에 진심인 유튜버가 있다?
ㅋㅋㅋㅋㅋㅋ 둘 다 진심입니다!
블루님 고민이이써용 같은 금액에 맥북을 살상황인데 뭘고를지몰라 고민입니다 .. m1max 64기가램 1테라모델이랑 /m2max 32기가램 1테라모델중 같은 가격이라면 어떤걸 사실껀가요 .... 도와줘영
어떤 용도로 사용하실 계획이세요?
@@ColorScale 홍보용 영상 편집 정도 하면서 모바일 게임 돌려두면서 하는정도 머를빡쌔게 쓸꺼같진않아요 ㅠ ㅠ
@@mixmilk 램 용량을 엄청 빡세게 땡길 게 아니라면 M2 Max로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ColorScale 아네 결정하는데도음이됬어요 감사해요 화이팅 ㅎㅎ
근데 애플이 M칩으로 미니PC와 노트북의 미래 방향을 알려준 것 같아서 좋아요.
이제 조금씩 ARM 노트북이 늘어나서 10년 뒤쯤에 경쟁하겠죠 ^^ 물론 현재 애플이 독점하는 수준이겠지만....
오랜만에 일찍 출석
ㅎㅎ 반갑습니다
말투가 바뀌어서 괜찮네요. 그전엔 마크님 따라하는것 같았는뎅 ㅎㅎ
감사합니다!
M3 루머거 M2프로보다 좋다던데 그거 나와봐야 그 외계인 도망갔는지 알 수 있을듯
근데 m2미니 인강용으로 써볼려고 하는데
많이 불편할까요? 원도우가 답인지 ㅠ
인강용으로 불편할게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발열, 소음이 적어서 좋음
인강이면 맥이죠
m2 미니를 인강용으로? 노트북이면 몰라도 집에서만 쓸거라면 구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타가 있네용 Extream -> Extreme
헉 감사합니다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메모리 접근은 우선순위 큐 + 선호 옵션(CPU/GPU) 형식으로 전달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뭐 바깥단 메모리 영역은 사실상 내부 접근을 위한 캐쉬처럼 사용하고요
캐시처럼 개발자에게 완전 투명하게 처리하게되면 고대역폭 메모리 용량이 너무 아까워서 그렇게는 안 하지 않을까 싶어요
얼른 짐캘러 대꾸와야….
형 lg flex프리뷰밖에없는데 리뷰영상은 없나요?ㅜ
준비중입니다 ㅠㅠ
@@ColorScale 언제쯤 볼수잇을가용!프리뷰때부터 리뷰만 목빠지게 기다리고있습니당!
한줄요약: 미워도 다시한번
미워도 좋아~
개인적으로 맥은
디자인, 영상편집, 음악 같은 문화예술 분야에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 외 분야에선 배터리말곤 장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3D 작업이나 게임 영역에서는 진짜 울화통 터지지...
장점 추가 : 스타벅스
@@viper2ksong ㄹㅇ 그 중요한걸 ㅋㅋㅋ
블루님 머리가 잘되었네여 😮😮
감사합니다!
m1이 잘나오니 외계인들 몸값이 올라가 다른데로 납치당했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더군요 그와중 통합 메모리 아키텍처는 볼때마다 apu! 퓨전! hsa! 를 외치던 10년 전 amd가 겹쳐 보이는군요...
ㅎㅎ 그래도 amd보단 훨씬 소프트웨어 역량이 강한 회사긴 하죠
역시 컬러스케일
감사합니다 ^^
한달 전쯤.. m1 pro 맥북프로 구매 했었는데 그나마 다행인것같네요
외계인 파업 중이랍니다.
인텔, AMD, 애플... 모두 파업 중이라 신제품들이 그닥;
M2 PRO, MAX는 4나노로 갔어야했는데 아쉽네요. 항상 업계에서 신공정 적용이 가장 빨랐던 애플이 언제부턴가 한박자 늦는 느낌입니다.
M2 Max 같은 칩은 다이 크기가 워낙 크다보니 비용 부담이 되는 걸까요 ㅎㅎ
애플카나 글래스 다 미뤄지는 거 보면…
tsmc의 공정 개선을 기다리다가 제품 출시가 늦어질 거 같으니깐 내 놓은 제품이란 느낌이 너무 드네요 ㅎㅎㅎ
최근 벤치 자료보면 순수한 GPU성능은 3060급은 고사하고, 1060급도 될까 말까 한다고 합니다.
음 이전 것을 갖고 있는 사람은 바꿀 필요가 없고 새 거 살 사람이나 생각해 볼만한 정도의 상황인 것 같네요
백크님 안녕하세요
물론 우리가 기대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사실 이정도의 SoC와 관련 기술들의 아키텍쳐는 정말 어느 기업하나 쉽게 할 수있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ㅎ;
아마 외계인이 몇명 나가서 늦어지는 것일뿐 새로운 외계인을 납치해오겠죠??
사용자들의 기대와는 상관없이 아직 M1 조차 경쟁 상대가 없는데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에서 굳이 그정도 점프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분명 엔지니어 쪽에서는 한 몇년치 칩 다 디자인 해놓고 시장 상황 봐가면서 조금씩 내놓을듯. 뭐 경쟁 못 하는 퀄컴, 인텔, 삼성을 탓해야지 어쩔 수 있나요. 엔비디아처럼 애미애비 디진 통수 가격으로 안 내놓는 것만 해도 감사감사.
예상인데 애플의 M1이 평타를 쳤던거 뿐이고 그냥 인텔이 삽질하느라 더 대단하게 효과본것도 어느정도 있는듯
7:55 요즘 tensorflow나 pytorch 같은 딥러닝 라이브러리들은 멀티 gpu를 지원해서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가격도 2배!
맥북은 넘나 쾌적함 진정한 코드리스 랩탑!
오... 진짜 쉽게 설명해주시는데 나는 하나도 이해가 안되네
크기 보니까 그 성능밖에 안되는게 더 이상할 정도더군요
차라리 할인하는 M1 PRO 나 MAX를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3나노가 아닌게 너무 아쉽네요 더 오래가는 배터리를 원했는데
??? : 그 외계인은 저희가 포획 했습니다
외계인:그...그만...
@@ColorScale ㅋㅋㅋ
일단 20~30%면 인텔에 비해선 완전 혜자죠!
모든 단점을 안고 갈테니 빨리 한국출시만 해다오...